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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가장 어린 날, 위버멘쉬

아침에 해맞이 신단으로 가자고 하는 내 안의 소리 구령삼정주와 아제주를 놓고 어떻게 연결을 해야 하는것인가 금숙씨에게 톡을 보내고 건네 줄 것을 챙겨담았다 현관을 나서면서 모자를 쓰지 않아 남편에게 건네달라고 하고 가져다 주는 남편에게 고맙다고 하고 나서려는데 챙겨둔 종이백 다시 남편에게 가져다 달라고 했다. 뭘 가져가냐 하길래 해맞이 신단에서 만나는 금숙씨에게 나눠줄 것이지. 양갱도 하나 담아갑니다 했더니 왜 내 걸 가져가냐 해서 복빌어 달라고 공양하려고 가져간다고 했다. 가는 길에 구령삼정주를 하면서 가는데 그렇게 외워댔는데 어제 밤에 누워서 음미하다보니 기억이라는 것이 믿을 것이 못된다는 것은 알지만 그래도 그렇게 읊조렸으니 몸에 기록되지 않았을까 했는데 한 구절이 생각나지 않아 찾아보게 되었다 허..

금빛봄뜨락 2021.07.30

단산지, 생명을 낳는 곳

기영이의 발가락문제와 내 왼발가락문제가 같이 진행되었다 어제 빛결의 보고를 들으면서 내 발가락도 치유에 들어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외반무지교정기를 주문했다. 올해 들어서 왼발 엄지와 검지가 서로 충하면서 생기는 티눈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 것이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을 적용하는 범위가 36궁도시춘이라고 어제 빨래를 널다가 알게 되는 것. 내가 나를 마주하여 알게 되는 만큼 너를 아는 범위도 확장되게 되는 것이구나 아는 만큼 보인다...삼라만상의 정보도 마주하여 자세한 이들의 정보를 축적하는 만큼 자연에 대한 공감도가 생성되고 공감도가 생기는만큼 걷는 과정이 풍성하고 행복하고 감사하지. 아는 것이 행복지수를 좌우하게 되는 것이기도 하구나 정자와 난자, 빛과 색,...음양으로 설명되는 정보계가 숫자로는..

금빛봄뜨락 2021.07.25

쌍무지개 뜬 아침

측백수림에너지 40분에 나섰는데 오늘(19일)은 창수 경조팀을 만났다. 주말에 어디갔는가 묻길래 좀 이르게 나왔다고 했더니 내가 안보여 주말이라 여행을 갔나 했다고 새벽을 밟고 다니는 두 분에게 건강이 있으라..축복하고 올라가는 길 봉무동보다 조용하지 않을까 했다 차양막이 있어서 벤취에 앉고 나는 서서 열린마당을 이끌어가는 것에서 무대 앞에서 연기자로서의 기량을 습득하는 과정이었다면 측백수림으로 가는 길에서 마주하는 인연들은 봉무동에너지에 못지 않게 높으신 연세만큼 내가 전달하는 신바람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신다. 젊은 이가 말을 걸어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같이 놀아주기까지 하니 그야말로 너무나 고맙다고 하시는데 나는 나대로 감사하지 어제(18일)는 폰의 무게도 덜어내고 나섰는데 아침노을이 어찌 ..

금빛봄뜨락 2021.07.20

글을 그리다 圖契

글을 그리다 圖契 정학여사님의 꿈이 소설가라고 하셔서 나온 이야기인데 글을 쓴다는 것과 글을 그린다는 것은 차이가 있다고 글을 쓰는 곳은 지면이고 글을 그리는 곳은 공간이라는 것이라고 문자로 문장을 만들어내는 것은 사람과의 관계에서 만들어지는 씀이라면 숨이 만드는 파동을 따라 몸짓을 하는 것은 자연과 몸의 관계가 나타나는 그림이라고 숨과 소리에 따른 몸짓을 나는 글을 그린다고 한다고 그리고 그렇게 그린 그림의 기억을 기록으로 잡아내는 것이 글을 씀이라고 그래서 글을 씀이라는 것은 반성搬聲(되돌릴 반, 소리성)의 방법이라고 공간에 그려놓은 파동을 지면에 붙들어놓으면 주파수가 된다 파동이 입자가 되는 방법이라고 내가 생각하니까 하루를 경영하고나서 그 하루에서 내가 체험한 것을 기록으로 잡아 두는 훈련이 글씀..

금빛봄뜨락 2021.07.19

염주(구슬)의 근거...콩팥

7일간의 심령대부흥회 지난주 토요일부터 봉무동에서 열린 신바람미션마당 무엇에 끌림인지 알 수 없으나 내 에너지확장의 테스트장인거는 확실하다 효목동 해맞이 신단에서의 일대일 확장에서 봉무동 여러 사람들의 에너지들을 열어내도록 이끌어가면서 그간 내가 익힌 팔돌리기를 통한 춤사위와 소리선 어제 저녁에 수세미실로 수세미를 뜨게질했는데 오늘 강 길을 4시 30분에 나서면서 챙겨나갔다 다섯분에게 드림하려고 올라가는 길에 심여사님을 만나 하나 건네고 봉무동 차양막벤취에 김정학여사님과 오늘 처음 만난 박데레사님에게도 하나씩 그리고 한경순여사님에게와 아롱이여사님에게 ... 김시순여사님과 예수믿고 천국가자고 전도나오신 분이 오늘 열린마당의 교인들이 되어 신바람 성령몰이 내일부터는 측백수림 여사님들 체크포인트 해야하니까 저..

금빛봄뜨락 2021.07.18

신풍 숨풍

정말 재밌는 공부 김해의 경봉선생님이 던지신 화두 55와 3.528 정자의 정보를 탐색하는 과정이라는 것은 안다 판스퍼미아라는 책을 놓고 오간 대화에서 정선생님이 제시한 숫자의 뜻이 무엇인가? Connecting The Dots 아빠의 우주연구 http://connectingthedots.kr/doku.php?id=ctd 채희석님이 판스퍼미아를 재판하지 않는 이유 그리고 유란시아가 제 5의 계시라는 것 나는 6의 계시를 말하고 이어 7의 계시를 말한다 최소한 9의 계시까지 과정이 이어진다고 본다 봉무동으로 갈까나 측백수림으로 갈까나 하는데 발은 봉무동으로 봉무동에서 펼치는 10의 계시정보 내가 흰 옷을 입고 다니는 이유 정순덕님이 사흘을 지켜본 결과 나에게 소리선을 배워야겠다는 선택을 하게 되었다고 기초..

금빛봄뜨락 2021.07.16

죽음과 자유, 데스와 프리

죽음과 자유 Death(데스, 됏어, 解) & Brith(버스=벗어=脫) 해탈이라는 낱말이 풀어지는 아침 어제 봉무동에서 다룬 화두를 요약하게 되는 것이지 죽음은 데스, 댓써 닿았어...~~과정을 거쳐서 결과에 도달함이 된다 태안에서 태밖으로 나오는 일이 태아에게는 꽉찬 좁은 환경에서 새로운 환경, 탁 트인 환경으로 나아옴 탈이고 알을 품고 있던 산모는 280일의 하중을 덜어내는, 암환자가 완치가 되는 낳음이 된다고 보면 된다. 임신의 징조와 암의 징조가 유사하다고 한다 암은 원인을 모르는 병이고 임신은 아는 병이라고 했다 원인을 아는 것은 임신이라는 증상이고 결과로 해산을 하게 되면 정상으로 돌아오는 것이지만 원인을 모르는 암은 임신증상과 같지만 암이라는 것이 몸을 지배해버린다는 것으로 나타나게된다는 ..

금빛봄뜨락 2021.07.12

몸이 비장에서 낳은 말, 말하다(마르쿠스 말쿠트, 말틀, ..)

냉장고 입주하시다 2시에 배송된다 하시었다 장마기라 비가 오시면 어쩌누..했다 배송일이 9일에서 10일로 바뀌면서 어제는 비요일.. 오늘은 햇볕이 쨍하면서 습도가 장난이 아닌데 냉장고가 왔다 얼마나 다행인지..천지신명님 감사하나이다 냉장고 이사날 천지가 도우심이라 두 분이 고장 난 냉장고 내보내고 새 냉장고를 들이시는 수고를 통하여 우리집 오장육부가 새롭게 태어나게 되었다고 나는 해석을 하네 배송팀장님의 성함이 조상우曺尙祐이라고 하시더라 냉장고가 중국에서 태어나 한국 대구 불로동으로 오기까지 걸린 20일간의 여정. 제품은 중국에서 완제품으로 하여 들어와서 판매가 된다고 냉장고를 보니 외연에 상표도 없다. 냉장실이 위에 냉동실이 아래인데 한 곳은 냉동전용이고 한칸은 냉동과 냉장으로 변환시켜서 쓸 수 있도록..

금빛봄뜨락 2021.07.11

세상은 keyboard밖이다

세상은 keyboard밖이다 keyboard는 손가락영역이어서 세상(내가 이해하기로는 기저 선조체-수정란이 64일이 되면 꼴을 갖춘다고하는 그 꼴을 선조체라고 한다고 이해한다. 붓다체 조가비체 창백체를 세상이라고 하는 것이라고 뇌안에 있어서 세상안이고 뇌파와 연동하는 파동함수가 손끝지문과 발끝 족문에 새김되어있어서 뇌내세상을 밖으로 드러내는 통로를 만드는 곳이 두 손과 두 발이 된다는 뜻이다. 뇌내는 세상이지만 뇌외는 사주가 된다는 것이지. 그대의 두 손과 두발이 네 기둥을 이루고 그것을 일러 사진뢰진하련이라고 한다. 손발의 에너지가 震(벼락)이고 손은 손뼉을 침으로 팔자라고 하는 파동소리로 나타나고 발은 대지를 딛고 걸음으로 삼생을 하나로 한다고 하는 주파수로 나타난다. 세상이라고 하면서 세상의 개념을..

금빛봄뜨락 2021.07.10

봉봉봉봉

봉봉봉 류기봉柳起鋒 만봉사卍縫寺(이 한자는 내가 입힌 것) 정경봉鄭景奉 어제 곽순향언니야랑 비 오는 강 길에서 설음을 같이하고 언니야 40분은 해야된데이 했다 전날 9시간을 걸친 추림을 하고 7707로 빛결과 우리의 새 좌표찍기를 했고 첫만남이 곽순향언니 조상령이 새인연으로 나눔하게 한 것이 김해의 정경봉님과 도평동의 곽순향님 재밌게도 판스퍼미아가 6일 수거해가서 7일배송될 줄 알았는데 그날 배송이 안되어서 톡으로 먼저 대화를 하게 되었는데 한 시간 정도의 톡을 통하여 정선생님의 질문에 답을 하면서 빛결과 가지런하게 한 정보를 다시 한번 더 정리하게 되었는데 어제 책이 배송되었다고 톡이 왔다. 그 사이 나는 왜 김해의 불암동인가..번지수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는 어떤 것이고 이 분과 연대되어 있는 달빛책방..

금빛봄뜨락 2021.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