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봄뜨락

죽음과 자유, 데스와 프리

청향고은 2021. 7. 12. 11:27

죽음과 자유
Death(데스, 됏어, 解) & Brith(버스=벗어=脫)
해탈이라는 낱말이 풀어지는 아침 
 
어제 봉무동에서 다룬 화두를 요약하게 되는 것이지
죽음은 데스, 댓써 닿았어...~~과정을 거쳐서 결과에 도달함이 된다
태안에서 태밖으로 나오는 일이 태아에게는 꽉찬 좁은 환경에서 새로운 환경,
탁 트인 환경으로 나아옴 탈이고
알을 품고 있던 산모는 280일의 하중을 덜어내는,
암환자가 완치가 되는 낳음이 된다고 보면 된다.
임신의 징조와 암의 징조가 유사하다고 한다
암은 원인을 모르는 병이고 임신은 아는 병이라고 했다
원인을 아는 것은 임신이라는 증상이고 결과로 해산을 하게 되면
정상으로 돌아오는 것이지만 원인을 모르는 암은 임신증상과 같지만 
암이라는 것이 몸을 지배해버린다는 것으로 나타나게된다는 차이가 있지
인풋이 아웃풋이 되면 그것은 원인에 대한 결과로
들숨에 대한 날숨이라는 정상적인 회전력이라면 인풋만 있고
아웃풋이 되지 않으면 그것을 일러 암이라고 하게 된다
췌장의 기능은 뉴런과 연대하여 인풋한 것들을 아웃풋하도록 함으로
카나비노이드를 자체생산하여 신이 되도록 한다고 한다
간과 췌장과 비장, 간은 담과 연대하여 언어와 췌장은 뉴런과 연대하여
내인성 마약 호로몬을 생성하고 비장은 간담과 췌장이 갈고
딱은 에너지를 갈무리 하여 무기토, 생명나무를 기루는 힘이 되는 원리라는 것이다
글을 먹고 토(소화)하지 않으면 정신병이 되고 말을 먹고 토하지 않으면
영혼병이 되고 밥을 먹고 소화하지 못하면 변비환자가 된다 
이 세곳이 다 통하여야 천이지통한다고 하는 것이다. 정신통 영혼통 육신통
이렇게 세길이 서로 이어져 통할 때 신선하고
자유롭고 아름다운 하루를 스스로 창조하는 카나비노이드에너지로
살아가게 된다는 것이지. 성령의 다른 이름이 카나비노이드.
뉴런과 췌장이 연대하여 태안에서부터 활성화하여 생성하는 마약
다른 장기들과 달리 췌장은 수평구조 즉 가로로 누워있어서 
스스로 세우지않으면 즉 주파수를 만들어 토하지 않으면 췌장은 
뉴런이 내려보내는 정보를 수신하지 못하고 수신하지 못하면 자체 마약을 생성함으로 얻는 상락아정을 모르기때문에 외부의 자극을 추구하게 되는 것이고
마약 술 담배 여자 돈...을 따라가게 된다는 것이지.
스스로 생성하던 그래서 마약이 만드는 느낌을 몸은 기억하고 있어서
그 기억을 불러내려고 하는 것이라고..순설후를 하였기에 그 기록을 불러올 수 있는 것이고 태안에서 뉴련과 연동하여 카나비노이드를 생성한 기록이 있기에
뉴런은 외부에서 자극이 들어오면 그것을 극복하려고 하는 내인성마약을 자체생산하여 외부압력을 극복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게 내가 체험하고 나눔하면서 확인하고 있는 정보다.  
 
癌Cancer이라는 한자를 보면 암<疒+品+山> 疒: 병질 엄, 병들 역
品: 성품 품, 등급 품, 물품 품, 여러 가지 품
山: 뫼 산
喦: 땅이름 엽, 타툴 엽<品+山>, 바위 암
암은 먹물지식이 산을 이룰 때, 마음의 욕망이 산을 이룰 때
그리고 육신살이에 필요한 것을 너머서 과욕을 부릴 때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보면 되겠다
먹물지식이 산을 이루게 되면 나타나는 암을 痼,
마음의 욕망이 산을 이룰 때 나타나는 암을 疾,
육신의 욕심이 산을 이룰 때 나타나는 암이 病으로 
이 세가지가 쌓인 상태를 고질병, 암이라고 한다네
육신의 욕심이 만든 암은 자연으로 돌아가면 사라지고
마음의 욕망이 만든 암은 말을 가려하고 분별할 때 사라지고
먹물이 만드는 정신의 암은 아는 것을 실천 할 때 사라지게 되는 원리를
임신과 출산이라는 것에서 알 수 있다 
 
암세포가 확장되는 원리도 수정란이 착상란이 되어 216일을
진행하는 원리와 같지 않을까 한다. 내 생각이다.
정자와 난자가 따로 있을 때는 선악과 원리지만
수정란이 되었을 때부터 생명나무원리가 작동이 된다는 것이지
내가 왜 암이라는 현상과 임신이라는 현상과 같이 놓고 풀어가는가?
임신은 아는 병으로 때가 되면 출산이라는 생명나무 열매가 드러나게 되어서
병아닌 병이지만 암은 원인을 모르는 사망나무를 기루어가는 방법이어서다
암의 원인을 찾아내면 암을 치유할 수 있는 원리가 나온다는 것에서
같이 다루는 것이다. 공부의 정점에는 의통이 있는 것이고
병든 자에게 의원이 필요하다고 예수가 말했듯이 사람이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게 되는 것이고 건강에 문제가 있을 때
그 때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무엇을 위하여 사는가?
생명나무원리를 드러내주는 것이 정자와 난자가 수정란,착상란,
21.6일란, 64일란, 216일란 출산이라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다.
선악과는? 그대가 태어나서 마주하고 있는 정보다
이 원리를 알고자 공부하는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태어나 마주하는 정보는 선악과라고 하는 것이고 태어나가까지의 과정,
숨겨진 과정을 생명나무라고 하는 것이라고 
 
생명나무에 대한 성서의 정보가 감춰져있는 이유가 생명나무 즉 수정란이라는 
한 알의 밀알이 자궁이라는 밭에 뿌리를 내리는 착상하기위한 자궁과 거래하는
7시간을 거치고 나서부터 시작되는 과정이어서라고 생각한다.
착상하게 되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수정란이라는 알이 껍질을 열게 된다,
정자와 난자의 염색체 23개씩이 떡잎이고 가운데 18개의
신의 염색체가 줄기를 이루면서 잎을 펼쳐나가도록 하는
생명나무의 줄기가 된다고 본다.
즉 생명나무는 18개의 염색체라면 선악과는 
23개씩의 염색체라고 대입을 하게 된다는 것이지.
이 영역을 파고들어가기위해서 봉무동으로 올라가서
에너지를 충전하게 되는 것인가 한다. 
 
아침에 날씨검색을 해보고 봉무동으로 가는 길
오늘은 뒤에서 한경순언니가 불렀다. 삼일째 오늘의 수업은
심언니와 한언니의 단전으로 기통하도록 길을 뚫는 훈련 
그간 훈련한 순설과 손뼉과 하낫둘..헤아리기를 하고 어제 풀가동시켜보고
오늘은 한 언니와 심언니의 후음을 열어가는 훈련에 들어갔다.
정순덕님과 윤화자씨는 후음수련보다 손뼉치기를 하자고 해서 싫은데요
오늘은 이 두분 단전으로 소릿줄 내리기 훈련을 해야 한다고 
 
하여간 단전에서 소리가 나오도록 소리자리를 낮추는 훈련을 하고
두 분다 속이 다 시원하다고 하고 소리울림이 달라졌다고 좋아하시더라
셋이 돌아오면서 쾌지나칭칭나네를 하였는데 심필래여사님이 신이 났다
자기에게 잘 맞는 것 같다고 ..삼일의 미션클리어 현장.
내 나름대로 나를 확장하는 과정을 테스트한 과정이라고 본다
불로천에서 만난 어르신이 나더러 목사냐 하길래 아뇨 까불인데요 했더니
말도 잘하고 뭔가 설명도 잘하고 해서 목사인가 했다고..
나를 보더니 나이를 언제 먹을라카노 하시면서
가시나다 가시나..라고 하시더라 잘도 걷는다고 
 
내가 나를 어디까지 확장을 시킬 수 있는가..오늘 내 소리내지름을 듣더니
정순덕님이 큰병도 다 고치겠다고 했더니 맞다고 내가 나를 고치는 힘이고
이 방법을 전달함으로 같이하여 익히도록 하는 것은
너도 자기의 결핍이 만드는 병을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의통이 되라고 강 길에서 이렇게 나눔을 하는 것이라고
내가 나를 고친 체험을 한 사람이 너에게 치유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다
내가 해보지 않은 것은 너에게 전달하지 못한다. 
내가 지금 추구하는 것은 정자와 난자의 염색체에 새겨진 정보에서
카르마가 실린 정보를 어떻게 해결하는가이다.
신의 성품이라고 하는 18개의 염색체를 가동시키게 되면 부모로부터
카르마로 물림된 정보를 해결할 수 있으리라
원리이해로서는 가능한데 그것을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까이다.
신의 성품이라고 하는 18개의 염색체를 토탈로 엔도카나비노이드,
즉 내인성마약이라고 하는 것일랑가 하는 것이고  
 
언어는 태어나서 익히는 선악과이다
몸짓은 태안에서 익히는 생명나무다
태안에서 5개월이 되면 태동을 한다. 그것이 생명원리가 된다
태어나 6개월이 되면 떼부리를 하고 그것이 통과의례가 되면서 언어근육이 된다 
 
봉무동으로 다니면서 풍류도를 펼치고 있는데 풍류도를 실천하기위해서 먼저 익혀야 하는 것이 순설후음이고 몸짓이다. 팔다리를 잘 움직이는 것을 한자로 舞라고 했다
3일간의 봉무동의 테스트과목..그것을 클리어 한 셈인가 
 
닫힌 공간에서 하던 내 사역을 열린 공간에서 거침없이 펼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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