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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靈智, 그노시스-영에 대한 지식

영지, 그노시스 영에 관한 지식시공간의 정보가 출발되는 기호가 신의 주파수라고 하거나 하나님의 뜻 입자라고 하는 ‘ㅡ’에서 출발한다.‘ㅡ’은 수평선이라거나 지평선이라는 것으로 위아래를 가름하는 기호인데 드러남과 숨겨진 힘, 음양을 가름하는 지구 우주 만국공통기호이 기호 위에 점丶을 더하거나 아래에 점丶을 더하여 ‘위치’를 설명했는데 위에 점을 찍으면 윗 상 上, 아래에 점을 찍으면 아래 하下로 위는 하늘이다 즉 위다 높다 무한하다 공이다 ..뜻으로 나가게 되고, 아래는 땅이다 낮다 좁다 유한하다 허하다 뜻으로 나아가게 되는데 높고 낮고 위와 아래, 깊고 넓음을 ‘ㅣ’라는 기호로 ‘길이 즉 상태’를 뜻하게 된다.ㅡ은 파동ㅣ은 입자‘길이’가 높고 반작용 깊고, 넓고의 반작용 좁고..로 가치를 재는 기준이 되..

카테고리 없음 2025.04.11

다라니 진언 구음다스리기

오늘은 절이라는 뜻을 가지고 ‘사’라고 발성하는 한자풀이를해보자 즉 배움터를 넓혀 생명수샘이 솟게 하자  불가의 배움터를 절이라고 하고 기독교의 배움터를 회당이라하고 무가 즉 무속의 배움터를 신당이라고 하고 유가의 배움터를 학당이라고 하고....저마다의 배움터를 이르는 이름들이 다르지만 목적은 같다  나는 천문도가 있는 해맏이동산을 배움터로 삼아 해맏이신단이라고 이름하고 있다  이곳에서 만나는 인연들을 가르치기도하고 인연에게서 배우기도 한다신단이라고 하는 것은 천문사신도가 새김되어서다  단에 천문사신인 신들의 처소가 새김되어 내 발을 받들어 공양해준다고 내가 이해하고 이곳의 신령들의 가피를 그릇으로 내 배움을 길러가며 익혀가기 때문이다내가 다니는 어디나 배움터지만 이곳은 특별히 천문사신도가 새김되어있어서..

카테고리 없음 2025.04.06

생각바닥 정리

생각바닥정리  물질계(욕계)도 낡고 고장이나면 보수교체 정리정돈이 필요하고, 기운계(영계-비물질계)도 혼돈에 따른 사단칠정 구간정리가 있어야하고, 정신계(색계 또는 혼계)도 정신을 구성하는 첫자리를 찾아 사상논리 가지런한 구획정리가 필요하다.  영계의식으로는 동짓날을 송구하고 사흘을 건너 성탄절을 영신하는 의식이 생기게 되고 물질계에서는 신년 첫날을 송구영신한다고 묵은 해歲暮 끝날과 새해첫날新旦을 깨어있도록 하는 문화가 생기었다원단예배라고 하여 새해 복빔을 받으려 자정예배를 드리는 그런 문화들이 종교지만 무속이라는 것이지  종교와 무속은 같은 뿌리에서 나왔지만 가지가 뻗은 방향의 차이로 종교와 무속은 음양이라고 이해하면 된다묵은 해 끝날 저승에서 한해동안 묵힌 무엇인가를 계산하려고 잠든 이들의 꿈에 들어..

카테고리 없음 2025.01.17

시초점, 역경공부하기

국운이 어디로 흘러가려는가?  나에게 하늘은 윤통尹統을 청소꾼이라 하셨다별䟤(足必)로 마음에 차지 않는 인물이지만 하늘이 그러하실거라 하고 나랑 같은 경자생이라경자에너지 하나 공부하는 대상으로 삼아 내 공부밑천을 풀어내보자 믿어보자 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열(閱, 검열할 열 閱= 門+兌(태괘는 연못이라고 하고 크다랗게 입을 벌린 모습이라고 한다. 입을 크게 벌려 팔자주름이 생길정도가 되어야 문을 열고 그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 검열하다가 된다. 무엇인가 검열을 하려면 검열할 것에 대하여 전문지식을 갖추어야 한다는 것이지. 검열하다는 말은 쉽지만 검열하기위한 자격을 갖춤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과 성(誠=言+成으로 말씀의 쓰임以을 알아서 적재적소에 사용하는 능력을 갖춤)을 다했다. 그래놓고 투..

카테고리 없음 2025.01.11

나의 성경쓰기. 창세기

무속에서는 신내림이라고 하는데 성서에선 성령강림이라고 한다. 신내림이 있기위해서는 신오름이라는 선행된 활동이 있어서 위에 신이 모여있어야 한다  성경에서 오순절성령강림현상은 일백이십문도가 오로지 기도에 힘씀이라는 선행된 활동이 있어 그 에너지가 하늘에 쌓여 무게가 생겨 아래로 내려오게 된 것이라고 나는 본다  먼저 오로지 기도에 힘씀이라는 기회비용을 투자를 하고나서 그 투자에 따른 열매가 나타난 것이라는 것이다  성령강림이란 기도의 열매로 드러난 에너지충만현상이라는 것인데 신내림을 위해선 신올림이라는 것이 필요하고 그것을 오로지 기도에 힘썼다고 한 것이고 예수의 겟세마네 기도에도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방울같이 된 투자에 따라 천군천사가 와서돕는다는 작용이 나타난다는 것이지  먼저 기도에 시간을 투자하면 ..

카테고리 없음 2024.11.04

일기들..몰아싣기

기상청 풀 뽑기를 세미와 같이하고 있다. 오늘(12일 기묘己卯) 사흘째해맏이신단으로 가는 길에서 풀을 뽑거나 낙엽을 쓸거나..그렇게 걸음을 하는길마다 눈에 들어오는 풀들은 뽑으며 다닌다. 풀 뽑기 수행이라고 하는데 은근히 중독성이 있다세미가 더 열중하고 있는 것 같은데 나 같은 경우 손만 가지고 덤벼든다면 세미는 호미랑 전지가위들을 준비하여 다니면서 다니는 길들을 깨끗하게 정리를 하고 구청에 전화를 하여 쌓아둔 풀들 처리를 하라고 한다. 기상청의 풀 뽑기를 할 곳에 많다. 아카시 싹들이 올라와 손끝이 아니라 손아귀로 잡아낼 수 있을 만큼 며칠을 자란 것을 뽑는 것도 즐겁다​기상청 고기압 등고선으로 가는 언덕을 보니 아카시가 자라 있어서 잔디들의 색조보다 검푸르게 보이는 것에서 뽑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카테고리 없음 2024.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