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봄뜨락

세상은 keyboard밖이다

청향고은 2021. 7. 10. 04:12

세상은 keyboard밖이다  
 
keyboard는 손가락영역이어서 세상(내가 이해하기로는 기저 선조체-수정란이 64일이 되면 꼴을 갖춘다고하는 그 꼴을 선조체라고 한다고 이해한다. 붓다체 조가비체 창백체를 세상이라고 하는 것이라고 뇌안에 있어서 세상안이고 뇌파와 연동하는 파동함수가 손끝지문과 발끝 족문에 새김되어있어서 뇌내세상을 밖으로 드러내는 통로를 만드는 곳이 두 손과 두 발이 된다는 뜻이다. 뇌내는 세상이지만 뇌외는 사주가 된다는 것이지. 그대의 두 손과 두발이 네 기둥을 이루고 그것을 일러 사진뢰진하련이라고 한다. 손발의 에너지가 震(벼락)이고 손은 손뼉을 침으로 팔자라고 하는 파동소리로 나타나고 발은 대지를 딛고 걸음으로 삼생을 하나로 한다고 하는 주파수로 나타난다.  
 
세상이라고 하면서 세상의 개념을 세우지 못했는데 이제 개념탑재가 된다
사주는 팔다리라는 것은 알았지만...세상은 구체적으로 설명할 언어가 모자라서 디테일하게 이야기를 만들어내지 못하다가 손준원선생님과의 이야기를 딛고 19일부터 측백수림으로 다니면서 오늘 7월 10일 세상은 키보드 밖이다라는 아포리즘을 마주하면서  아...세상의 실체가 선조체구나 라는 깨달음이 왔다는 것이지. 세상과 사주. 숫자로 설명하면 34= 7 
 
한자의 一(1)은 수직으로 서 있음이라면 六은 걷는 모습이라고 풀 수 있다
六의 구조를 보면 모음 ㅗ 에 八이거나 한글 ㅅ이다. 요즘 한자에서 한글로 옮기고 있는 중인데 한자 없이 한글로만 몸을 다 설명할 수 있을까, 즉 그릇이 필요하지 않는 나무에서 열매를 따서 바로 먹게 되면 그릇器(문자)이 필요치 않으니까..즉 나무에서 입으로 바로 공급하게 중간매질이 필요치 않는 것 그것을 생명나무라고 한 것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는 것이지. 요즘 강 가에서 내가 실험하고 있는 것이 바닥에 손가락으로 무엇인가를 그려서(글을 통하여) 전달하고자 한 것을 버리고 몸짓으로 통하는 것. 어디까지 무엇으로 통할 수 있을까이다. 생명나무라는 개념을 이제 풀어보자는 것 먹은 것은 선악과이니 선악과가 무엇인가 생각하니 정자의 염색체23개, 난자의 염색체 23개라면 생명나무는 수정란이 되어 여섯날 여섯번을 구르면서 하루 3개씩 덧셈된 18개의 신의 염색체라고 불려지는 정보이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는 것이지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ibs_official&logNo=221033886728 DNA, RNA, 염색체, 유전체 단 번에 뽀개기
  
 
단백질(정자)의 생산이 곧 유전 형질의 발현
세포핵 바깥으로 나간 mRNA는 세포질에 있는 리보솜이라는 세포 기관으로 들어간다. mRNA는 ‘단백질 공장’으로 불리는 리보솜 속으로 들어가 또 다른 RNA인 tRNA가 가지고 오는 아미노산들을 특정한 순서로 배열하고 결합하여 단백질을 만들어낸다. 이 과정을 ‘번역(translation)’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mRNA에 배열된 염기의 순서를 외국어 번역하듯 읽어서 아미노산 배열의 순서로 옮기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이다. 
 
이 때 염기 3개를 하나의 암호처럼 번역한다. 예를 들어 염기가 AGA나AGG의 순서로 배열되어 있으면 아르기닌(Arg)이라는 아미노산을 데려와 연결하라는 암호다. 네 가지 염기 중 세 개를 뽑아서 만들 수 있는 암호는 64 가지인데 지구상에는 아미노산이 20 가지 밖에 없다보니 한 가지 아미노산을 두 개에서 네 개의 암호가 가리키는 중복이 나타난다는 것이 이 과정의 특징이다 
 
염기서열은 DNA의 기본단위 뉴클레오티드의 구성성분 중 하나인 염기 A(adenine), T(thymine), G(guanine), C(cytosine)의 4가지 화학물질들이 나열되어 있는 것을 말하며, 이 4가지의 물질이 어떻게 조합되었느냐에 따라 그 세포의 기능 및 성질이 결정된다.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들은 염기서열을 통해 생물의 유전형질을 결정하는 단백질을 지정하게 되는데, 즉 핵 속의 유전자, 유전자 속의 염기서열은 세포의 기능과 성질을 규정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인간의 경우 이 4가지 종류의 염기가 30억쌍으로 개개인마다 다르게 일정한 순서로 늘어서 있다 
 
4가지 염기서열중 3개를 빼서 조합할 수 있는  암호가 64가지라고 하는 것이 흥미롭지  수정란이 여섯번 굴러 64개의 염색체가 되고 64일째 꼴을 갖추게 되는 과정과 염기서열이 만들 수 있는 암호가 64가지가 되는 것. 인간의 추구로 풀어낼 수 있는 정보는 64일째 갖춤하는 꼴(선조체)에 닿음으로 풀어지는 것이라면 심박수가 확인되는 21.6일부터 64일까지 42일과정은 무엇으로 풀어갈 수 있을 것인가..의학으로 확인되는 과정은 64일째부터 216일과정이라면 64일 꼴을 기준으로 꼴 이전 42일의 정보는 무엇으로 접근할 것인가 42일의 정보를 풀어가는 방법을 동양에서는 양생법이라고 하고 기호로는 사주팔자 4가 2개면 8이 되는 원리로 선가에서 신선이 되고자 하는 의지로 모색한 것이지 않을까 한다. 황정경이나 금선증론이나 성명규지..들이 다루고 있는 정보는 64일째이전의 세계로 심박동이 시작되면서 42일간의 비밀이라고 본다.  42일간의 비밀을 팔괘로 설명하는 것이고 팔괘를 명리라고 한다는 것이지. 꼴을 생성하게 되는 원리로 이 과정을 물의 신비를 풀어간다고 한다. 물은 알고 있다가 되는 것이지 그리고 이 과정을 클리어하면 자궁에 착상하게 되는 7일부터 21일까지 14일의 여정을 풀어가야 한다는 것이 14일의 여정을 풀어가는 과정을 피의 비밀이라고 한다 자궁에 착상하기위하여 엿새동안 한번씩 여섯번을 굴러서 46개의 염색체를 64개로 만들어내는 과정의 비밀을 풀어내는 과정을 신의 비밀이라고 하는 것이라고 본다. 나는 이 물의 비밀을 설음으로 피의 비밀을 순음으로 그리고 신의 비밀을 풀어내는 원리를 후음으로 설명하는 것이된다.  
 
수정란이 되기 이전의 정자(단백질)나 난자(탄수화물)의 정보가 수정란이 될 수 있는 것은 지방이라는 단백질과 탄수화물의 열량을 감싸는 에너지가 있어서라는 것이겠다. 엉덩이를 臀(볼기 둔)이라고 했는데 殿+月로 구성된 것이다. 몸에서 대궐, 즉 임금님이 거하는 곳이다. 대궐 殿은 시공수尸共殳(몽둥이, 창..)루 구성된 것이고 尸는 엉덩이, 즉 배설을 하기위하여 앉은 모습을 그린 기호라고 하더라. 변기에 그대가 앉으면 그게 尸, 그래서 尿(오줌) 屎(똥), 그리고 屍(주검, 변기에, 매화틀에 앉을 수 없다..)
그래서 오줌, 똥 잘 싸면 건강하다고 하는 것이고 똥 오줌에 문제가 있으면 안건강하다는 것이 된다. 그래서 밥잘먹고 똥잘싸면 감상이요 최상의 행복이라는 것이지. 행복은 키보드밖, 즉 몸에서 일어나는 배설과정이 걸림이 없음에 있다는 것이지 화장지를 술술풀리고 라고 하는데 똥오줌이 술술잘 풀려나오라는 주문인 셈이다.  배설을 원활하게 하는 주문이 수리수리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안에서 위로 배설하는 것과 아래로 배설하는 것이 걸림없이 술술 하라는 주문이라고 내가 설명한다. 
 
그대의 행복을 실감하는 자리는 화장실이다. 그것을 부인하면 그대는 적그리스도다. 키보드로 온갖 미사려구를 동원하여도 그대의 하부배설에서 막히면 그야말로 지옥중의 지옥이다. 그대가 체험하는 행복은 배설이 순조로울 때, 그대가 체험하는 지옥은 배설이 어려울 때..그 외의 천국과 지옥은 문장으로 두드려내는 꾸며내는 것들이지 그래서 그대는 화장실문화를 섬세하게 관조하고 관찰할 때 생명원리를 알게 된다 똥과 오줌사이에 아름다움이 있다는 말이 그대가 체험하는 천국과 지옥이다. 자궁에서 자궁밖으로 나오는 과정, 출산에도 관장을 하고 음모를 밀고 회음부를 절개하는 과정이 있다. 남자는 모르지 똥을 미리 제거하고 털을 밀고 길을 확장하기위하여 회음부를 가르고 그리고 아기를 낳고 회음부를 다시 봉합하는 과정이 있다.  
 
그대의 행복은 먹고 잘 싸는데 있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면 에덴에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즉 출산의 원리를 매일 반복하고 있다는 것. 그것이 천국이라는 것이고 이 과정을 반복하다보면 자궁안에서 일어나는 216일의 여정을 접속하게 되는데 그 과정을 접속하게 하는 것이 216개의 뼈이다. 그리고 216일을 거치면 64일에 닿는다

 

 

비움, 무...의 체험은 그대가 변기에 앉을 때 체험되는 것이다.

비움을 하면서 그것이 비움인지 무인지 인식하지 못하면 남의 다리를 긁는다

먹고 잘 비우는 것, 그것이 무이며 비움이고 천국이고 깨달음이라고 나는 설명한다네

 

오늘은 봉무동으로 가자는 속삭임을 따라 걷는데 내가 다니지 않던 사이
예초를 한 길이 깔끔하더라. 가면서 풀을 뽑아가면서 작년 이 길에 손품을 팔다가 박과넝쿨에 이기지 못해 포기를 했다가 구청에서 원추리까지 싸악 밀어버려서 원추리둥절했던 기억이 있는데 올해는 어짜든동 박과넝쿨 싹이 오를 때 열심히 뽑아낸 덕인지 원추리군락지는 그래도 꽃을 피우고 있다. 원추리의 상태, 즉 꽃의 색을 보면 올해의 원추리에게 필요한 빛이 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꽃빛이 찬란하지 않고 가난하다는 생각이 든다는 것이지   
 
이 길을 다니면서 부지런하게 풀을 뽑아낸 덕을 원추리가 보는 것인지 내가 보는 것인지 일단 풀뽑기 운동이 나에게 준 선물은 유연함이다. 강 길에서 만나는 이들이 하나같이 말해주는 것은 잘 걷고 이쁘게 걷는다는 것이다. 불로천을 건너서 봉무동으로 가다가 마주친 어르신들..나는 모르지만 나를 아는 분들이더라. 풀뽑는 사람이라는 새김이 있더라는 것이지. 순음을 하면서 풀을 뽑으면서 올라가는 것 
 
예초가 된 강변에 박과넝쿨 싹이 올라오고 있어서 뽑고 있자니 심필래 여사님이 뭐하노 해서 반갑다고 인사를 하고 내려오시는데 다시 같이 봉무동 유턴하는 곳으로 가자고 했더니 그러자고 해서 순설후 점검하고 팔돌리기 점검하고 손잡고 흔들기를 하고 손을 잡는 것이 자연스러워졌는데 손을 잡고는 손이 찹다 풀을 뽑으니까 그렇겠지 하시면서 왜 빨리 돌아내려오시었는가를 들려주시더라. 즉 강변에서 방뇨를 하시는 남자분이 있어서라고 그래서 작년에 강 길에서 내가 마주친 풍경이야기를 하면서 아침시원한 공기에 배설을 즐기면서 자연풍에 거풍하시었는 갑다 했더니 말도 잘하네 하시더라 그래서 유턴지점에 있는 벤취에 앉아서 기다리시라고 저는 저기 돌고 온다고 했더니 그러겠다 했는데 지나가는 두번째 차양막에는 고함맨이 친구들과 어울리고 있다가 나를 보고는 크게 인사를 해서 나도 크게 인사를 했다. 선글라스를 서로 돌려쓰기를 하면서 선글라스자랑을 하시더라. 고함맨과 그 외의 분들은 자전거를 다고 왔다가 돌아가시는데 어느 날인가 보니 우리동네도 지나서 가시더라 70대는 훨씬 넘어선 시대 같은데 내가 이끌어가는 놀이마당에 껴들고 싶어하시는데 우리의 레벨에 맞지 않아서 껴들게 하지 않는다.  
 
돌아서 심여사님에게로 왔더니 안면을 터야 하는 두 분이 계셨다네 한 분은 내가 늘 풀을 뽑는 것을 보고 좋은 일한다고  자기도 길을 이 길을 딱아 놓은 때 남편과 같이 다니면서 풀뽑기를 하다가 그만 두었다고 하시더라. 풀뽑기의 효율성을 설명하다가 두번째 여사님 (김시순, 70세)과 눈이 마주쳐서 호적조사를 하고 순설후 손뼉 팔돌리기 내 기본적인 강의가 시작되었는데 한 여사님도 오셨다. 나더러 앉아서 떠들지 말고 서서 떠들어라고 해서 시작된 아침강의. 측백수림으로 다니면서 내가 무엇을 익혔을까 심여사님께서 그쪽으로 가서 어른들과 보내면서 내 기량이 많이 성장한 것 같다고 드뎌 봉무동 여사님들도 내가 귀엽다고 하신다. 김시순여사님이 타겟이 되었는데 하여간 나는 나를 위하여 열심이 떠들었다. 내가 이렇게 떠들도록 해주시니 저로서는 감사할 뿐 그랬더니 자기들도 같이해서 유익했으니 감사하다고 물도 안마시고 저렇게 열심이 떠든다고 이 많은 정보중에서 무엇하나를 새겨가야 하는데 하시는 분에게 다른 것 기억하실 것 없고 손뼉치고 순설후 하고 걸으시면 삼생 사주 영생까지 다 실천하시는 것이라고 했더니 알았다고 먼저 가신다고 하셨다. 그런데 이 분 눈에 익은 분인데 며칠 전부터 측백으로 갔다고 오면 불로천을 건너서 내 앞에서 가시던 분. 어제도 내 앞에서 가시면서 우산세우기를 하시던데 그 모습이 귀엽더라 나도 할까나 했는데 그 분같아 보이던데 이 분은 다음에 호적을 조사하기로 했다.  
 
하여간 네 여자가 아침을 깨워서 신나게 활발발하고 돌아왔는데 불로천을 건너기 전에 윤기록여사님일행을 만났는데 왜 흰옷이냐고 해서 학놀이를 할려고 라고 했더니 웃더라. 불로천 건너서 오는 길에 신단팀을 만나 인사를 했더니 어이쿠 누군지 몰랐다고 하시더라.  
 
요즘 학같이 우아하게 패서너블 하고 댕기니까 오늘의 모자를 보고 한여사님이 짠 거냐고 해서 손톱에 멍이 들었다고 삼베실로 짜서 힘들었다고 했더니 모자도 이쁘게 잘짜네 해주시더라 요즘은 칭찬을 하면 날름날름 잘 챙겨서 내것으로 쟁인다. 귀엽다고 하면 귀엽다는 칭찬을 딛고 더 귀여우려고 노력하겠다고 이쁘다고 하며 이쁨이라고 해주시니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어른들을 만나서 제가 성장하는 과정인데 제가 성큼 성큼자라는 모습이 보이냐고 하면 그렇다 해주신다는 것이 행복하다. 아침에 봉무동으로 다니면서 측백으로 다니면서 기룬 기량을 어른들을 통하여 펼쳐보고 그곳의 봉무에너지를 덧셈하여 다시 측백으로 가서 거침없이 하이킥현장실험을 하는 것인가 하게 되더라  
 
내가 지금 접속하고 있는 정보는 염색체, 즉 신의 염색체라고 내가 설명하는 18개의 염색체정보다. 골프공원을 지나오면서 골프의 18홀이라고 하는 개념은 아마도 좌우염색체를 융합하는 신의 염색체의 정보가 외연화된 것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우리도 골프를 치고 가자고 하나 둘 들이쉬면서 주먹을 쥐고 당기고 단숨으로 파 하고 치라고 같이하면서 넷이 신났지 우리는 걸으면서 주먹을 골프채로 하고 소리를 골프공으로 하고 골프치기 18개의 세포가 하는 일을 기름성령이라고 하는 것이라고 나는 연결을 한다.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융합하는 지방.  내가 다양한 이론을 설명하는 것은 순설후를 실천하도록 하는 근거로 삼기위한 것이기 때문에 순설후를 익숙하게 하게 되면 이 이론은 그다지 필요하지 않은 것이라고 했다. 216일을 거슬러 가면 64일이 나오고 64일을 거슬러가면 21.6일이 나오고 21.6일을 거슬러가면 착상7일이 나온다고 21.6일을 거슬러가는 여정이 14일이다 즉 칠월칠석으로 설명하게 되는 수비이기도 하고 14=5가 되어 오행의 숫자가 되기도 하는 것이니까. 777=21=3(수정란의 숫자) 
 
봉무동과 도동을 오가는 길이 불로천에서 3킬로 씩 6킬로가 된다. 가끔 측백으로 갔다가 봉무동으로 올라갔다가 집으로 돌아오게 되면 왕복 12킬로가 되는데 불로천에서 집으로 오는 거리가 왕복 4킬로가 되니까 16킬로를 걷게 되는 셈이다. 4시간 즈음 걷게 되는 것이지. 걷다가 만나는 어르신들과 순설후 설명을 하면서 신바람을 내다보면 16킬로를 걷지 않아도 3시간 30분가량의 시간이 소비된다. 옷이 땀에 젖도록 에너지를 가동시키는 것. 복남씨는 나더러 철로 되었느냐고 하는데 피에 철이 있으니 순음으로 철을 가동시키니까 철로 된 것이 맞지. 그런데 김해의 정선생님의 에너지장이 허옥순언니의 에너지와 연동이 된다는 것이 생각났다. 허라는 성이 허황후, 즉 인도에서 온 수로왕의 황후와 연결이 되고 그리고 그것에서 시모가 김해 김씨였다는 것이니 류기봉여사님의 봉에너지와 허옥순여사님의 신바람에너지도 김해 아라가야와 연결이 되어야 하는 것이구나 피와 철과 김해와 허황후와 인도와 시모와 나를 이렇게 꿰기를 하고 있구나 
판스퍼미아라는 정보를 놓고 일어나는 현장에서 내가 무엇을 찾아내어야 하는 것인가? 채 희석님이 엿새동안 죽음이후의 세계를 탐색하시고 리딩받은 정보라고 하신 것에서 나는 착상란이전 즉 수정란에서 하루 한번씩 여섯번을 구름으로 생기는 정보에 접속하는 에너지라고 푸는 것이지 채희석님도 엿새동안 죽음너머를 여행하신 것이고 그 여행을 통하여 판스퍼미아라는 정보를 개진하신 것인데 이 정보는 유란시아와 맥을 같이한다. 그래서 내 공부의 위치가 지금 14일여정을 거쳐서 착상란에 닿았고 착상란(판스퍼미아)을 해체하는 과정을 거슬러 가라는 지시표라고 보게 되는 것이 김해 정선생님과의 인연이라고 보는 것이다  
 
정선생님의 주소지가 불암동451-62번지이고 이 분의 사주가 79년 11월 29일인데 음력이라고 하시더라 이 생일은 오빠의 생일과 같다. 이 분은 생일을 양력으로 하면 1월 16일. 오빠는 양력으로 환산하면 12월 23일이든가. 11월 29일이 가지고 있는 수비 게마트라아를 정선생님에게 풀었고 음에 대하여 양력인 1월 16의 게마트리아도 풀었는데 수비를 풀면서 팔괘로 환원을 하면 어떤 괘로 정리가 되는가 생각하게 되는 레벨이라는 것이네 어렵기가 갈수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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