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봄뜨락

글을 그리다 圖契

청향고은 2021. 7. 19. 01:56

글을 그리다 圖契 
 
정학여사님의 꿈이 소설가라고 하셔서 나온 이야기인데
글을 쓴다는 것과 글을 그린다는 것은 차이가 있다고
글을 쓰는 곳은 지면이고 글을 그리는 곳은 공간이라는 것이라고
문자로 문장을 만들어내는 것은 사람과의 관계에서 만들어지는 씀이라면
숨이 만드는 파동을 따라 몸짓을 하는 것은 자연과 몸의 관계가 나타나는 그림이라고 
 
숨과 소리에 따른 몸짓을 나는 글을 그린다고 한다고
그리고 그렇게 그린 그림의 기억을 기록으로 잡아내는 것이 글을 씀이라고
그래서 글을 씀이라는 것은 반성搬聲(되돌릴 반, 소리성)의 방법이라고 
공간에 그려놓은 파동을 지면에 붙들어놓으면 주파수가 된다
파동이 입자가 되는 방법이라고 내가 생각하니까 
 
하루를 경영하고나서 그 하루에서 내가 체험한 것을
기록으로 잡아 두는 훈련이 글씀이라고 한다.
2017년 9월 23일 모든 암흑의 어머니 니르비루가 직렬행성함으로
좌표찍기를 했다고 한다. 공간에 별들이 그린 그림을 지면에 발을 딛고
하늘을 관찰한 인간의 관점으로 기록하게 된 정보가
지구에 어떤 글을 쓰게 하는 것일지..
2017~2024년까지가 7년 대환란의 주기가 아닐까 생각하고 있는데
수정란이 착상란이 되는 기간이지 않을까나,
니르비루가 발현하여 지구인의 관점에 붙잡혔고
지구장과 수정하게 되어 6년을 구름함으로 18개의 융합에너지를
생성하고 있는 과정을 거쳐 지구에 착상하게 되는 해를 2024년으로 보는데
2020년 2월 20일 우한에서 출발한 코로나가 한국 대구에서 확대됨으로
세계가 코로나시대로 들어선 것이라고 본다.
코로나라는 이름이 재밌는데 왕관이라는 뜻이기도 하고
면류관이라고도 하지만 인류에게는 가시관이 되는 셈인데
면류관이냐 가시관이냐는 개인의 판단이 되겠다 
 
2021년 신축년에너지는 니르비루가 지구에너지와 융합(수정)하여
4일째 구르기가 되는 마당인데 융합에너지가 12개가 생성되고 있는 중이라고 보면 되겠다.

천지창조의 순서에 의하면 4일째 되는 날  해와 달과 별이 창조 된다
4일째 3개의 정보가 생성되는 정보가 한자로 小라고 하게 된다
공간에서 시간으로 출발하게 되는 창조가 4일째 해와 달과 별을 창조하게 되면서다
천문에 펼쳐진 정보를 놓고 자기의 정보로 붙들어 해석을 할 수 있는가 아닌가에서
예수가 말한 저녁 하늘이 붉으면 다음날 날이 좋겠다고 하는 분별이 나오듯이
시대를 읽는 눈을 얻는 것이고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되는 것이다 
 
내가 강길을 다니면서 순설후(해와 달과 별과 연동하는 방법)를 설명하고
가르치는 이유가 낡은 시대에서 새로운 시대로 이행하기위한 자격을 획득하는
길이어서다 창조 3일까지의 정보는 다 해석이 되었고 익숙해진 정보인데
그 정보를 나의 해와 별과 달로 소화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지.
넘의 다리를 긁지말고 내 다리를 긁어라
몸에 해가 있고 달이 있고 별이 있으니 몸해와 몸달과 몸별을
하늘의 해 달 별과 어떻게 사맛게 하여 어울림을 할 수 있을 것인가를 추구하는 것
창조 3일까지의 정보는 구령삼정주의 
 
天有 貪狼 巨門 祿存 文曲 廉貞 武曲 破軍 左輔 右弼 九星,
천유 탐랑 거문 녹존 문곡 염정 무곡 파군 좌보 우필 구성 이라면
창조4일부터 6일까지의 창조정보는 
人有 天生 無英 玄珠 正中 子丹 回回 丹元 太淵 靈童 九靈.
인유 천생 무영 현주 정중 자단 회회 단원 태연 영동 구성
이라고 하는 것이 내 생각이다.  
 
하늘에 징조가 3년을 통하여 생성되었고 2021년부터는 인간계에 징조가
생성되는 것이라고 보면 올해 해와 별과 달이 새롭게 해석되는 에너지가
가동된다는 것이고 한국에는 4월 25일 한강에서 일어난 손정민군의 사건이
불씨가 되고 있구나 하게 되는 것인데 손정민군의 시신이 발견된 당시에
다른 시신 2구가 같이 발견되었다는 것인데 20대 녀와 50대 남자의 시신.
정민군과 같은 20대의 여자와 50대의 남자, 남자2명과 여자 1명.
해와 별은 남자를 상징한다면 달은 여자를 상징하는 것이라면
두명의 남자와 한명의 여자로 대입이 되는 것에서 해와 달과 별의 정보가
재편되는 에너지라고 보게 되는 것이지.
앞으로 이 불씨는 점점 더 번지게 될 것이다
창세기의 엿새창조라는 원리에 대입을 해보면 내년(2022년)의
흐름을 유추해 볼 수 있을 것이고, 정말 일이 일어나는 것은 착상하게 되는
2024년에 어떤 현상이 일어날 것인가..를 유비무환이라고
일어나기 이전에 일어날 일을 대비하는 힘을 비축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하는 것이지.  
 
천지신명은 나로 하여금 봉무동으로 도동 측백수림으로 오가게 하면서
내 안의 해와 별과 달이 어떻게 활동하는지를 2021년 7월부터
풀가동을 하게 하시는가. 새롭게 매일 풀려나오는 정보가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다
묵주나 염주의 근거가 콩팥이라는 것을 알려주시는 방법도 재밌고
염주나 묵주를 돌리는 것은 콩팥을 가름하는 두 동자의 수차돌리기로
이성에너지, 즉 물에너지를 가동하여 지혜를 얻어내는 방법이 되어서라는 것이고
빛결에서 설음을 많이 하라고 권하게 된 이면이구나 허옥순여사님에게
수리주를 하시고 설음을 많이 하시라고 한 것도 감각정보에 직관정보가
덧셈되는 원리여서라고 노래하고 춤추고 하는 것은
비물질원리에서 가동되는 것이라면 순설후를 하는 것은 물질원리에서
확인하는 힘이 되는 것이니 20%에 속하는 비물질원리를 가동시키면
80%에 속하는 물질원리 즉 이성에서 확인하여 기록함으로
자기의 나아갈 길을 삼아야 한다고2080원리로 흐르고 있는 것 
 
글을 쓰는 것과 글을 그리는 것의 차이를 정학여사님에게 설명하고
그것을 다시 내게 비춰보면서 나는 글을 쓰는 것에 중심을 두고 있는지
글을 그리는 것에 즐거움을 가지고 있는지 저울질을 하게 된다
글을 쓰기위해서는 문자언어의 발생원리를 이해하여야 하고
글을 그리기위해서는 숨과 소리의 발생원리를 실험실습해야 한다는 것이지 
 
7월 19일 무진戊辰
구성이 만들어내는 정보를 읽는 법이 천간을 딛고이고
구령을 읽는 법이 지지를 딛고 이다. 오늘의 천간은 戊이고 지지는 辰이다.
그대의 좌표 나의 좌표 
 
하루의 좌표를 보고 걸음을 정하는 것. 저녁의 노을을 보고
다음날 날씨를 예측하는 것이라고 본다. 인류의 집단지성이 발전시킨 것
날씨정보..이 정보가 천문인 것을 그대는 아시는가?
이제 하늘쳐다보고 정보를 읽는 시대가 아니라
날씨 앱을 통해서 그날의 날씨를 읽는 시대라는 것이지
오늘은  최저 23도 최고 31도  비올 확률 30%
일출 오전 5시 23분, 일몰 오후 7시 40분
천문을 읽어서 찾으려했던 정보는 날씨상태였다
특별계급들만 다루었던 천기라는 것이 날씨였다는 것이지
천기누설이라는 것이 날씨에 대한 것
날씨(원인)가 어떤 날실(결과)이 될 것인가..에 대한 것
그대가 시간을 보고 날씨를 미리 확인한다는 이 너무나 일상적인 정보가
역사의 천재들의 총집합을 통하여 이룬 열매라는 것을 인식할 수 있는가?
시간을 보고 날씨를 확인할 때 그대의 4일째 해와 달과 별의 의미를 알게 된다는 것이지 

보병궁시대의 출발 수정란이 엿새째를 구르는 과정에서 
4일째를 구르는 2021년의 에너지를 내 입장에서 해석하고 있다는 것이지.
순설후=해달별
그대가 하늘을 봐야 별을 딴다고 하는 말을 하는데 하늘은 어디며 딸 별은 무엇인가?
하늘은 머리이고 딸 별은 오억오조가 만드는 빛정보라는 것이지.
정자(전기력)의 비밀을 마주하고자 하는 것..
그게 수정란에서 분화하면 난자와 정자로 갈라지는 자리에서
난자의 선택이고 정자는 자기력인 난자를 알고자 하겠지
난자와 정자 이 둘을 융합하여 생명체가 되게 하는 신의 염색체..
`18'이 가지고 있는 비밀. 정자에 9, 난자에 9를 추출하여 전혀 새로운 
정보체를 구성하는 것이 태아이지 않겠는가
부모에게서 반을 받은 염색체에 공명하는 반은 수호령으로 외연에 있고
신의 성품을 피드백할 18개의 염색체는 내면에 있다. 육의 염색체(46+46)는 92수가 되고

신의 염색체는 18+18= 36수가 되어 합이 128수가 된다는 것이지.

즉 외연과 내면이 융합할 때 작동하는 염색체에너지의 수비가 128이 된다는 것이지
이 수비를 풀면 하나님, 음 양 파동함수라고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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