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봄뜨락

신풍 숨풍

청향고은 2021. 7. 16. 18:05

정말 재밌는 공부 
 
김해의 경봉선생님이 던지신 화두 55와 3.528 
 
정자의 정보를 탐색하는 과정이라는 것은 안다 판스퍼미아라는 책을 놓고 오간 대화에서
정선생님이 제시한 숫자의 뜻이 무엇인가? 
 
Connecting The Dots
아빠의 우주연구 
http://connectingthedots.kr/doku.php?id=ctd 
 
채희석님이 판스퍼미아를 재판하지 않는 이유 그리고 유란시아가 제 5의 계시라는 것 
나는 6의 계시를 말하고 이어 7의 계시를 말한다 최소한 9의 계시까지 과정이 이어진다고 본다 
 
봉무동으로 갈까나 측백수림으로 갈까나 하는데 발은 봉무동으로 봉무동에서 펼치는 10의 계시정보
내가 흰 옷을 입고 다니는 이유 정순덕님이 사흘을 지켜본 결과 나에게 소리선을 배워야겠다는
선택을 하게 되었다고 기초부터 새로 시작해야겠다고 하시더라 
 
내가 왜 이렇게 치열하게 아침마당을 펼치는가 지금 풀어가는 공부에 에너지가 필요한데 홀로의 소리선으로서는
당겨와야 하는 정보가 너무나 멀리 있어서 공명장을 천라지망으로 놓아야 성긴 그물망이지만 그 파동그물에
길어오는 정보를 낚기위한 것이라고 
 
집으로 돌아와 문화로 배우는 일본어 강의를 청취 어제부터 컴퓨터가 버벅거리더만 왜 그런거야..크롬으로 인강이 접속되지 않아 익스플로러로 접속해서 강의를 듣다가 넘겨둔 3강좌 은화님이 통화가 가능하겠냐 해서 강의 다 듣고나면 된다고  강좌를 다 듣고 통화를 했는데 은화님은 들으시고 그간 내가 공부한 영역을 주욱 설명을 하게 되던데 내가 생각해봐도 정말 설명도 잘하지만 이런 정보가 열리기위해서 봉무동, 측백수림으로 다니면서 파동을 생성하게 되었던 것인갑다 
 
심장은 태양의 주파수와 연동하여 자동하여 심장의 주파수를 솔페이지주파수라고 하는데 36.5라고 한다. 지구의 공전궤도는 23.5인데 이 궤도에서 생성되는 파동의 수열이 3,528, 크리스탈 수열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36.5주파수는 피보나치수열로 팽창되는 원리로 정리되고 23.5주파수는 크리스탈 수열로 수축되는 원리로 나타나는 것이지 않을까 하는 것. 지구공전궤도의 수열이23.5인 것은 인체의 염색체와 상관이 되는 것일 것이고 
 
남자에게 주어지는 5조5억이라는 페미니즘의 언어 남자가 발기하면 (오조) 5억개의 정자가 발출한다고 하는 것
하도의 숫자가 55 그것에 대하여 반작용으로 있는 수열이 3.528이지 않을까 한다는 것이지.
55=10
3.528=18=9 쾌지나칭칭나네...가 불러들이는 에너지 
 
전기력과 자기력의 관계 피보나치수열은 확장하는 수열이라고 한다 즉 수렴하는 수열이 아니어서 귀환하지 못한다고 하는데 크리스탈수열은 팽창된 수열을 수렴하는 원리가 아닐까 하는 것이고 
 
확장과 수렴
들숨과 날숨.  

 

75세, 김정학金正鶴 
 
봉무동에서 마주하게된 어린시절의 꿈 엇그제 시끌벅적한 소리에 발이 당겨져 우리가 신바람펴는 곳으로 오시었다
봉무동 끝자락이 어쩌다 내 공부마당이 되어버린 셈이다 마음대로 소리할 수 있는 장소를 하늘이 이렇게 열어주신 셈이다 얼마나 놀라운 기적인가..나는 마음대로 고함지를 '인공적인 환경'을  생각했더니 하늘은 자연적인 환경으로 놀마당으로 열어놓은 셈이다 그곳에서 고함을 질러도 태클이 들어오지 않도록 고함맨들이 있으니..하여간 봉무동..이름답게 소리선을 마음껏 펼 수 있는 천지신명의 허락이라고 본다 
 
우리가 노는 자리로 오시길래 아리랑 한자락을 펼치면서 환영사를 했다 이름 나이, 사시는 곳..47년 정해생, 대봉동 청우아파트 이름에 학鶴 내 뇌피셜로 이 인연은  봉봉봉봉에 다시 '봉'이 덧셈된 鳳舞와 鶴과 대봉大鳳과...판스퍼미아가 가지를 내면서 닿게 된 인연이겠다 김해의 경봉님이 판스퍼미아로 이어져 제본을 하고 제본한 책도 하나 더 더해서 더치커피와 드립커피와...그렇게 보내주시었다 판스퍼미아가 출산을 해서판스퍼미아보다 더 덩치가 크고 활자포인트가 자라서 눈이 시원해지는 1+1로 돌아오게 된 이러한 이야기 너무나 신기하고 재밌는데 내 에너지에 김정학라는 이름이 더해지게 된 것도 신기하지 그것도 正을 쓰신다는 것도 재밌는데 한동안 모자에 필이 꼿혀있었는데 흰색과 붉은 색의 실로 꽃무늬를 넣어가면서 짜고 나서는 이제 모자는 되었다는 마음이 들었는데 빛결이 보내준 모자를 놓고 +7을 해서 8개의 모자를 가지게 된 셈이다. 내 뇌피셜로 여름모자니까 뇌파가 팔팔하게 우거지고 펼쳐지는 에너지라고...종이실로 짜거나 삼베실로 짜게 된 사연. 내 머리, 해골로 감싸인 슬라임같은 뇌세계를 탐사하게 되면서 해골을 짜가는 골프를 치는 (골파骨派)에너지를 손에서 실행모드구나 하는 것이지. 손톱에 멍이 들었다는 것도 일생처음겪는 체험이고 남은 흰색 실로 딸이 가방을 짜달래서 짜주고 붉은 색실로도 가방을 짰는데 가방을 짜면서 무늬를 만드는 방법을 배우게되었더라. 겉보이기에 이렇게 어려운? 이라고 생각되는 무늬 . 김해에서 에너지가 도착하게 되면서 이끌고 온 인연이 정학여사님이겠구나  현장에서 2년전에 은퇴하고 골프를 배우려고 봉무동으로 남편과 같이 다니게 되었는데 골프훈련 이틀째 견탈골이 되어버려 깁스를 하게 되었다네 권명숙여사님도 2년 전에 은퇴하시고 두 다리를 수술하시게 되었더라고 하시더니 어째 닮은에너지파동인가 싶기도 하고 봉무동에서 펼치는 아침마당이 오늘은 어떤 파동으로 펼쳐지게 될까 하게 되는데 올라가면서 보니 박과넝쿨의 풀싹이 신나게 올라오고 있어서 야들과 한바탕 뽑기놀이를 해야 하나보다 해서 뽑기를 하고 가게 되는데 내 풀뽑기가 여사님들의 화두가 되기도 하는 것..그런데 참 재밌게도 풀뽑기를 칭찬은 하시면서 아무도 풀뽑기에 손을 더하지는 않는다는 사실, 그래서 사랑은 아무나 하나 눈이라도 마주쳐야지..겠고 풀뽑기 아무나 하나 무언가 깨달음이 와야 손에서 풀어내는 것이지..라는 생각이고 
 
자그마한 키에 조용조용한 목소리어서 혹시 교직에 계셨던 것인가? 했더니 아니라고 시내에서 장사를 하셨고 4녀1남이라고 하시더라 나와 만나게 된 이 인연이 너무나 좋은 인연이라고 내일도 오실거냐 해서 제 산책로 중의 하나니까 늘 온다고 그래서 어제 다시 만나게 되었고 우리가 노는 소리마당을 같이 하셨다. 봉무를 봉무하게 되는 것 같이 노래를 부르고 손뼉을 치고..심, 한 여사님은 먼저 일어서시고 김여사님은 남편이 골프훈련을 하는 시간동안은 나와 이야기를 하고..
나보고 창은 하시냐 시조를 하느냐 무엇을 하는가? 물으시길래 꿈이 소설가였는데 라는 말에 여사님도 소설가라고 ..내 이야기를 딛고 정학여사님이 자기와 닮은 꼴을 찾아 연결해가시는데 正이라는 틀을 사신 삶에서 이제 鶴에너지가 펼쳐지는  에너지장에 들어서신 것인갑다 학이나 봉이나 자유의 날개를 만들어 남명을 유유하게 날아가는 에너지장. 그래서 이 인연이 닿게 된 것이라고, 하늘이 나에게 주시는 축복이 '이름'이다 나와 너라는 생명은 같지만 그 생명에 부여된 이름의 차이가 만드는 스토리들 봉무, 만봉,기봉, 경봉, 그리고 대봉동에 사시는 정학..내가 추구하는 세계 질서와 자유..판스퍼미아가 판스퍼미아를 낳음. 
 
鶴=宀隹鳥
내 안에 깃을 접고 있는 새한마리..가슴, 열개의 도리이(丹)를 거쳐 들어가면 닿는 곳 대붕이 되어 남명을 날 수 있는
새 한마리가 깃들어 있다는 뜻이라 가르쳐 주신다 鶴이 성장하여 날아나오게 하는 과정이 忍이 되겠다 공부하는 이들을 학인이라고 하는데 가슴에 깃들여있는 21.6일째 박동을 시작한 심장의 비밀을 풀어가게 되면 알게 되는 비밀 뇌의 선조체(64)와 가슴의 심장박동수(21.6) 자궁에 착상하여 심장박동수가 자동되는 21.6일까지 14일의 여정에 어떤 정보가 숨어있을까. 정자와 난자, 수정란이였을 때의 정보를  언어로 규정할 수 없지만 자궁에 착상이 되고 14일간의 과정은 자궁이라는 대지에 착상하였기에 빛이 색으로 변환이 된 세계이기에 정보를 문자언어화 할 수 있는 출발자리가 된다고 보는 것이지 14일의 비밀. 대성령론을 보면 14차원까지는 루시퍼영역이라고 설명을 하고 15차원부터 성령이 활동하는 차원이라고 하는데 타로카드 15번으로 설명한다고 본다 21.6일부터 문자언어화되는 정보라는 것이고 그래서 몸을 이루는 뼈도216가 되는 것이고 이 숫자는 달과 상관되는 에너지이고 인체에서 췌장이 㠯( 胰) 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것이지 않을까 그래서 달이 차고 기울듯이 췌장은 인풋된 정보를 아웃풋하도록 함으로 뇌파와 연동하여 카나비노이드라는 심인성마약을 자체생산함으로 몸안에 깃들인 숨은 새가 대붕으로 날개를 펴고 날아나오게 하는 것 곤이 붕이 되는 과정을 풀어가는 것이 지금 내가 하고 있는 레벨의 공부다. 내가 나의 공부를 체크포인트하고 있는 것이고 인연이 이름으로 확인하게 하는 것이라고 
 
나를 만난다는 기다림으로 가슴이 설렌다고 하시는데 해맞이 신단에서의 인연인 금숙씨도 나와 만날 시간을 기다리면서 그렇게 설렘설렘하였다고 했는데 타인의 가슴안에 있는 작은 새가 껍질을 깨고 나오려고 하는 인연에 졸탁동시하는 것이 너를 설레게 하는 나는 설레발을 치기때문 
 
한 경순여사님이 요즘 가슴을 펴고 신나게 소리를 내지르시면서 환해지신다 심여사님은 힘들어 못하겠다 하시면서도 손뼉치기 기합을 넣는 것은 신나게 잘하신다 손뼉을 칠 때 하낫 둘 셋넷,,,수비를 하면서 폐활량과 심장과 오장육부가 같이 활발발해진다고 혼자 하라면 좋은 것은 아는데 실천하기가 힘들지만 이렇게 같이 소리를 모으면 덧셈효과가 있고 내 소리가 어울림이 되어 섞이니 마음껏 자기속의 무엇을 토해내는 효과도 있는 것이고..혼자 하라면 못하는 것은 자기소리를 스스로 인식하여 억누르기 때문이지만 같이 하게 되면 타인의 소리에 자기의 소리를 묻기때문에 자기소리를 인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은 같이하게 됨으로 생기는 것,  소리를 강조하는 것은 너의 소리를 이끌어내려면 내가 마중소리를 해서 너의 가슴을 열게 하는 방법이어서다.  너의 소리를 내 소리파동에 담아서 너의 소리가 성장하도록 추임새를 넣어주는 것 그게 내가 너에게 할 수 있는 최고의 나눔이지 않을까 한다.

 

http://connectingthedots.kr/doku.php?id=ctd:144000  
 
아빠의 우주연구라는 정보마당을 다시 방문하다 판스퍼미아도 다시 스윽보다. 
무의식계라고 개념하게 된 태안에서의 정보 경봉님의 3.528이라는 수비를 놓고 이것이 어디서 풀어져야 하는 것인가? 28은 태안의 280일, 천문사신도에 나타나는 28수, 그리고 치아의 수 그리고 한글의 알파벳 28자(넉자가 숨겨진 이유를 찾아야 한다) 히브리어 22자, 헬라어 24자, 영어 26자, 한글 28자여야 한다. 왜 넉자를 봉인해버렸을까? 누구의 의도가 반영되었을까? 왜? 그런데 일본어는 46자이다. 오십음도라고 하지만 46자. 염색체수와 같다. 문화로 배우는 일본어 강의를 들으면서 함재봉교수님의 일본사강의도 같이 들었다. 일본의 메이지유신에 대한..세계가 달라지면 보이는 풍경도 달라지는 것 
 
태안의 280일이라는 여정을 세분화하면 수정이 되었을 때 46개의 염색체 수정란이 되면 64개의 염색체 이 수정란이 64개의염색체가 되는 과정의 비밀을 풀어놓은 것을 일단 판스퍼미아라고 보고 성서의 창조엿새라고 본다 18개의 염색체가 더해지는 과정. 이 염색체를 신의 성품이라고 한다 기름같은 성령이라고 하고 보혜사 성령이 접속할 수 있는 근거가 18개의 염색체라고 분석한다. 성령이 오시면 마당을 삼을 근거가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그 근거를 엿새동안 한번씩 구르면서 하루 3개씩을 더해 18개의 염색체(양심, 본성)를 만들어 둔 것이라고 본다 오순절 성령강림을 해도 그 성령을 공명할 몸에 근거가 없으면 어떻게 그 성령강림을 인식할 수 있겠는가? 
 
정자와 난자에서 가져온 23개씩의 정보에 18개의 덧셈되는 과정은 나팔관이라고 하거나 깔대기에서 자궁사이의 길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그래서 길道은 정자와 난자가 수정되어 수정란으로 엿새를 굴러가는 여정을 설명하는 것이다 首는 머리로 알이고 辶은 수정란이 구르면서 만들어내는 길이다 자궁에 들어와서 자궁에 착상을 하게 되는 날이 이레째로 수정란이 자궁, 즉 핏집에 뿌리를 내리게 된다. 착상란이 되어 14일간의 여정은 인체핵심발생학에서도 밝혀내지 못하고 있다고 하더라 144000이라는 수비가나오게 되는 영역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의통군자라고 하거나 선택받은 자의 숫자라고 하기도 하는 정보의 출처가 착상하여 심장박동을 하게 되는 21.6일사이의 비밀의 여정이어서라고 하겠다 자궁에서 공급하는 피가 수정란이 내린 뿌리를 통하여 공급되면서 64개의 염색체가 자연원소에서 가장 무거운 Fe를 만나면서 팽창이 시작되는 것이겠고 이때 내린 뿌리를 통하여  수정란을 이루는 난자의 염색체와 공명을 함으로 생명정보를 발아시킬 수 있는 근거를 삼는 것이 14일의 여정이고 14일의 여정을 통하여 심장박동을 시작으로 정자의 정보를 출발시켜 42일의 여정을 통하여 꼴(기저 선조체)을 형성하게 된다고 보는 것이지. 64일이 되면 난자에서 제공하는 26번 Fe,중력을 근거로 하는 붓다체, 조가비체, 창백체라는 삼위일체가 생성이 된다는 것이지 붓다체는 내 생각에 신의 염색체이고 조가비체는 난자, 창백체는 정자의 염색체이지 않을까.선조체라는 의학용어를 영성에서는 송과체라고 하거나 제 3의 눈이라고 한다 3의 눈이라는 것은 정자와 난자와 신의 염색체가 하나가 된 정보체라는 뜻이지 일단 나도 내가 풀어가는 정보의 꼴을 만들어보자 
 
아침에 4시 30분즘 나섰다 나를 기다리는 분이 있다는 것에서 조금의 책임감 봉무동으로 올라가면서 풀뽑기도 하고  김정학여사님과 심필래여사님 그리고 윤화자님과 다롱이를 데리고 나오시는 분이 운동을 하거나 나를 기다리거나 반갑다고 인사를 하고 내가 유턴하는 지점을 돌아서 풀을 뽑아내고 우리마당에 왔더니 심여사님이 허어 를 하시길래 오늘은 허..공부를 하자 고 그러는데 김경애여사님이라는 분이 웃는 훈련을 한다고 하니 같이 한다고 주먹을 입에 넣는다 생각하고 웃음소리를 내어보라고 해서 같이 했는데 김경애여사님이 너무나 재밌다고 그래서 정말 신나고 즐거운 열린마당
소리맨이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면서 인사를 하길래 네 안녕하세요 했는데 여섯명의 여자들이 소리를 내지르는 것을 듣다가 성질이 났는지  시끄럽다고 고함을 지르길래 훈련을 마치고 지나가면서 아저씨 고함도 만만치 않잖아요 했다. 운동을 하면 소리는 당연히 더해지는 것이지 우리가 소리훈련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기웃거리는데 놀이판에 끼워주지 않으니 성질이 났나보다 
 
봉무동 열린마당에 오늘 덧셈된 김경애여사님 열린마당의 참여자수가 점점 늘어나게 되는 것이고 사람이 늘어나는 만큼 내 에너지를 어떻게 끌어내어 내가 성장할 것인가도 생각하지 
 
오늘의 수업은 소리를 이끌어내도록 한 사람씩 선창을 하고 그 선창을 따라 하기 이 과정을 하고나서 심여사님이 야 너 오늘은 착하다 어제까지는 안착했다는 것이지 자립할 수 있도록 한 사람씩 선창을 시켜봄으로 내가 없더라도 열린마당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하는 것, 측백수림에서도 나를 기다리실텐데 하지만 지금 봉무동에서 해야하는 공부. 김정학여사님이 참여하시면서 학이 날아든다고 심여사님과 김여사님이 좀 전에는 하얀 학이 날아들었다고 그래서 학여사님이 오셨다고 학도 같이 오나보네요  수업을 마치고 헤어지면서 내일 만나자고..김정학여사님은 8시까지 골프 훈련을 하시는 남편분을 기다리시어야 하니 그 시간까지 나와 데이트 
 
오늘의 개인수업은 잼잼 쥐락펴락의 중요성 심장을 어루만지는 방법이 주먹쥐었다 폈다를 반복하는 것 악력을 기루는 것이 심장과 어떻게 연동이 되는가에 대한 설명이였다 21.6일에 출발한 심장의 쉬임없는 박동을 칭찬하는 방법이 잼잼 곤지곤지 심장을 바깥에서 어루만지는 방법이라고 한두번은 쉽지만 잼잼을 반복하는 것은 쉬운일은 아니라고 자기자신을 사랑하는 , 자기의 심장을 어루만져 쉬임없이 일하는 심장의 수고를 감사하는 방법이라고 손뼉치는 것 잼잼하는 것 이게 어린시절에 다 한 것인데 다시 불러와 하게 되면 심장이 즐거워 한다고 
 
김경애 여사님이 하시는 말씀이 오늘 이렇게 신났으면 내일은 더 신날 것이고, 점점 더 기량이 향상 될 것이라고  그래서 감사합니다. 제 기량을 성장시켜주시려고 이렇게 같이하여 주시니 김시순 여사님은 내 뒤로 와서 짠 하시던데 머리도 이쁘게 하시고 오셨다 한 사람씩 이름을 들먹이면서 노래를 부르는 것..기억하기 위한 나의 방법 
 
집으로 오는 길에 들고 다니는 부채의 한지를 덧셈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채질을 하는 것이 내 특기같으면 들고 다니는 부채에 에너지도 상승시키는 것 그래서 와서 작업을 했다. 낡은 부채를 새롭게..그리고 뜨게실을 샀을 때 보너스로 보내준 수세미실로 수세미를 뜨게질 했다 설거지도구. 마중물을 붓거나 부채질을 하거나..하는 것은 결국은 설거지..작업이구나 정학여사님은 남편에게 동구쪽으로 이사를 하자고 하셨다더라 집에 가서도 나만 생각하신다고 가슴이 도키도키 하신다니 남편이 힘든데 하루 쉬라고 하더라고 무슨 소리를 하노 힐링이 얼마나 되는데 실어다면 주시오 했다고
 
오늘 정학여사님과 대화를 하면서 내가 타고온 탈란트가 글쓰는 재능인 줄 알았는데 그 재능은 엄마로 부터 내림한 것이고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 내 안에 아버지로 부터 내림한 유전자, 신바람을 내어 같이 신나게 놀 수 있도록 이끌어가는 에너지가 발동하기 시작한 것 같다고.. 6월 18일까지도 이렇게 내가 여기서 이럴 줄을 생각을 못했다고 그런데 이렇게 신바람나는 마당을 만들어가게 되는 것은 청포도 7월 들어서이니 아버지의 신풍이 나에게 들어왔기에 가능한 것이 아닐까 한다고 내가 나를 생각해봐도 신기하고 재미나고 기특하다고  
 
엄마의 유언을 24년을 걸쳐서 성취했다면 아버지로부터 나에게 내림한 유산은 무엇일까 생각하는데 신풍에너지겠다. 성령을 받으라..성령을 받으려면 그 성령을 받은 그릇을 먼저 준비해라. 아버지의 인생이 얼마나 리드미컬하고 위험천만한 길이었는지 내가  알 수 없지만 신나는 인생을 사셨던 것은 내가 지금 신나게 사는 것을 보면 안다. 내가 나이어서 신나는 인생을 나도 이제부터 출발하는 거, 수세미 뜨게질 

  •  

다음

1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