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성성은? 여자의 남성성은? 제 5의 계시라고 하는 유란시아는 정자의 팽창력이 만들어내는 세계의 정보다 정자가 창조한 가상의 난자가 유란시아라는 문자(영어)정보로 드러났다는 것이고 이 정보의 살아있는 현장은 자궁을 통해 태어난 '나'라는 몸이다. 유란시아=몸을 설명하는 정보의 하나다라는 나의 해석이다. 정자를 받아 아이를 낳은 엄마들은 체험으로 자궁에 다 기록하고 있는 정보여서 由卵始兒(유란시아)라고 나는 설명한다. 이 세상의 모든 엄마들이 유란시아이고 엄마의 태안에서 자라 나온 생명체가 가지고 있는 정보의 일부가 유란시아라는 기록으로 풀어져 전달된다고 하는 것이지. 유란시아를 제 5의 계시라고 하는 이유가 오행, 즉 자궁안에서 생성된 정보의 외연화여서이다. 태 안에서 다섯달이 되었을 때 즉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