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봄뜨락

자기 십자가, 십자인대

청향고은 2021. 6. 16. 17:21

삶의 진리는 이야기속에 있다 
 
5시에 강 길을 나섰다. 00씨와 00씨를 만나 인사를 하고 몇시에 나오시길래했더니 4시에 나온단다. 집이 어디시길래? 했더니 중학교 앞이란다. 00씨가 00씨를 불러서 같이 걷기를 다녀오는 모양인데 백신예방접종하고 괜찮냐 물어서 저야 개안코 남편도 근육통이 조금 있었는데 개안은 모양이라고 했더니 00씨가 잘 살피라고 하길래 자기의 몸을 자기가 잘 살펴야지요 했다. 00씨는 남편보다 10살즘 아래라고 하는데 덩치가 듬직하고 00씨는 병살이를 하느라 살이 다 내려서 가냘프디 가냘프다. 젊은 날 영화배우가 되려고 했는데 카메라에서 얼굴이 크게 잡혀서 가능성을 접었다고 하는데 스스로 자신의 사유에 대하여 완고함, 꼰대적인 관점이 있어서 남편도 고집을 버리고 현실을 수용하라고 권한다고 하는데 고집을 꺽지 않는다고 하더라.  
 
사람마다 소설 상중하를 쓰고 부록으로 한권을 더 쓸 수 있을 만큼의 이야기들이 풍성하지만 그것을 기록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저 이야기로 떠들어 공기중에 남기는 이들이 있겠다. 대부분의 삶의 이야기는 희노애락 애오욕의 흐름이니 기록으로 남긴 자나 남기지 않은 자나 삶의 형식은 지구에서 태어나 자라는 생명체라면 같다고 본다. 
 
슬픔은 형식이라고하듯이 삶의 형식은 항상 슬픔이다. 태어남 자체가 슬픔이라고 하는 것인데 슬픔이 이전에는 감정에 속하는 것인 줄 알았는데 한자를 보면서 슬플 哀에는 마음心이 없다는 것에서 감정에 속하는 것이 아니라 알몸으로 태어난 실상을 설명하는 기호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哀라고 하고 슬프다고 한다.  
 
슬픔이 원가..손선생님과 다를 화두가 슬픔은 형식이고 행복은 내용이다 이기에 먼저 다시 내가 설명할 줄거리를 두드리고 정리를 하게 된다. 어제 아들이 치과를 갔는데 비가 와서 우산을 가져다 달라고 해서 가랑비인데 좀 맞고 오지 엄마랑 굳이 같이 댕기고 싶냐 그랬더니 엄마에게 아들과 데이트할 기회를 부여하는 것이니 고마운 줄 아시라고 해서 우산을 가지고 나갔는데 아들이 치과에서 왕창 돈을 쓰라고 하는 모양이더라. 전역축하금을 모아두었더니 치아보충금으로 활용하게 되는 모양으로 아들아 모은 돈을 쓸 수 있고 몸을 너가 제대로 경영하지 못한 벌과금이니까 감사함으로 쓰라야 그리고 엄마가 일전에 순설후를 설명하였는데 복남씨가 집의 남편이나 아들은 하시나 물어서 안한다고 했더니 집 사람도 설득못하면서 남에게 설명하냐고 해서 얼마나 뼈아프든지 너도 엄마가 설명한 이론을 딛고 이전에 잘 하던 순설후 소리훈련을 좀 하지했더니 옆구리만 쿡쿡찌르더라.  
 
대경마트 앞에서 용자도반을 만났는데 아들에게 먼저 가라고 하고 이야기가 시작되었는데 백신접종했냐 부터 안그래도 오늘 올라가볼까 했는데 만나네 하면서 고양이아지트였던 터에 집을 지어서 이사를 한 집에서 일어난 일을 이야기해주었다. 당시 집을 지을 때 저 집에서 무슨 일이 생길 것 같다. 고양이들이 화를 내는 것 같다고 했는데 집을 지어서 이사를 하고 바로 고 3인 아들이 옥상에 올라갔다가 누가 민듯이 발을 헛디뎌 떨어져 병원에 실려갔고, 어제 용자도반이 그 집의 아줌마가 갑자가 죽었다고 하더라. 50세. 뇌일혈인가라고 하더라.  
 
그 이야기를 하고나서 내가 요즘 공부하는 정보를 설명하고 슬픔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에 대하여 설명을 했다. 용자도반에게도 설명해보고 어떤 개념으로 설명을 해야 가장 사실에 근접한 개념이 될까 생각하였는데  강 길을 따라 올라가는데 한 여사님과 같이 다니시던 분이 말을 붙여와 여사님 신상 좀 풀어봅시다 이름부터 말씀하시지요 사주 50년 7월 1일(음력)아침 7시 30분. 류춘임이라는 정보를 놓고 사주와 이름을 풀어주고 순설후를 설명하고 해보시라고 했더니 거기처럼 안된다고 하시길래 하이고 처음 시도하시면서 매일 매일 훈련하는 프로순설후에게 비교를 하시면 안되지요 그래서 반복으로 시도를 하도록 부채질을 하였다.  
 
같이 유턴하는 곳에서 유턴하고 돌아가는 길에서 올라 오시는 한여사님을 마주쳐서 다시 올라오면서 순설후 하는 법 팔을 돌리는 법 손뼉치고 신났는데 류여사님은 내가 노는 모습을 보면서 까르르륵 하시고 한 여사님은 마당깔아주면 나도 잘 논다 하면서 세 여자가 신바람내었는데 숨터에서 쉬고 갈 거라고 해서 한번 유턴했으니 나도 쉴란다고 해서 그곳에서 강의를 시작했는데 강아지를 데리고 나와 운동을 하시는 분이 우리의 이야기에 껴들었고, 이 분은 이전부터 나에게 말을 걸고 싶었는데 기회가 되지 않았다고 오늘 대화를 좀 할 수 있겠는가? 해서 그러자고 두 여사님은 뒤로 쳐지시고 이 분과 도동으로 올라가면서 이야기를 하게 되었는데 나의 강 길에서의 모습을 주욱 관찰을 해왔고 알고 싶었는데 말을 붙이기는 상당히 어려운 느낌이였다는 것과 어느 날 한번 말을 붙였는데..하시길래 기억력이 좋지 않아서 성명사주 물어서 풀어가면서 기억하기때문에 이름을 알지 못하는 이는 기억못한다고
 
도동까지 올라갔다가 돌아와서 불로교 아래 앉아서 이야기를 이어갔는데 이 분이 나에게 배우고 싶은 것이 말귀가 어둡고 말귀가 어두우니 어눌한 말살이를 어떻게 고쳐야 하는가 라고 하였다. 이 분의 이야기를 들으니 비장을 떼어내셨다고 하더라.
 
이야기를 주욱 하시는데 궁금증이 너무나 많다고 해서 어떤 것이 궁금한가 라고 했더니 그건 모르겠고 전체가 다 궁금하다고 하길래 그것은 궁금하지 않은 것이나 같다고 
 
한 여사님에게 해마 뉴런에 이어 시냅스를 활발발하게 하는 훈련이 스냅 즉 손가락 튕기기라는 설명을 했더니 바로 손가락튕기기를 하시는데 유여사님은 나는 거기 안된다 하니 손여사님이 이것은 악력이 스냅이 된다고 하니까 유여사님은 자기의 악력은 남들이 좋다고 한다고 자기 악력이 좋다고 하시길래 그것은 빈말이고 지금 스냅이 안되는 것은 악력이 안좋다는 것이라고 남이 좋다고 했다는 그 말을 믿지 말고 스냅훈련을 하시라 했다.  
 
그렇듯이 이 분의 문제는 남에게 자신의 말이 어떻게 들리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있고 남의 말을 자기가 제대로 듣지 못한다는 불편함이 있다고 도르마무라고 내가 설명을 하는데 자기에게는 도로나누라고 들린다고..이런 언어가 왜곡되는 것에서 스스로 움추려들고 기도 죽고 사회살이에서 많이 힘든데 이것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라는 것이 나에게 묻고 싶은 것이라고 했다. 남에게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는 본능인데 자기의 말을 몸이 어떻게 듣는지를 먼저 확인하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남이 어떻게 듣는가에 중심을 두지 말고 내가 발성하는 소리를 귀가 어떻게 인식하는지를 훈련해야지 남들은 저마다 듣고 싶은대로 듣기때문에 남의 귀를 신뢰하기보다 자기의 귀를 신뢰하라고 했다.  순설후를 훈련하면 해마와 이소골과 췌장과 뉴런과 연동이 되어서 듣기와 말하기를 할 수 있는 바탕힘을 만든다고  이 훈련을 하시라 권했더니 자기는 말도 어눌하니까 말을 잘할 수 있는 방법도 있냐고그래서 한글경 설명을 했다. 
 
이 분에게 슬픔의 자리가 어딘지를 설명하게 되더라 슬픔은 두다리로 설 수 있도록 하는 십자인대가 있는 무릎으로 오금이 저리다는 말은 두 다리로 설 수 있는 힘이 없어져 무릎이 꺽여진다는 것이고 무릎이 꺽인다는 것이 슬픔이라는 것이라고 즉 홀로서지 못하는 사람이 기댄 사람이 사라지게 되면 생기는 것이라고 그래서 슬픔은 형식이라고 한 것인데 자신이 홀로서지 못하는 것이 어떤 것인가 무엇을 기대고 있는가를 살펴야 한다는 것이지. 부모님 슬하에서 자란다고 하는데 부모에게 기대어 살다가 부모가 사라지면 슬하가 사라져 자기다리로 서야 되는데 무릎씀으로 스스로 설 수 있는 힘을 기루지 못하면 느끼게 되는 것이 슬픔인데 육체가 성장하여 자기 다리로 서게 된 성인이 무엇에서 홀로서지 못하는가?  감정에서 홀로 서지 못하면 그게 슬픔이고 예수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라고 한 그 십자가가 감정이입을 마주해서 세뇌된 것인지 정말 십자인대가 제 역할을 못해서 앉은 뱅이가 되어서인가를 살피라는 것이라는 설명을 했다. 성서의 앉은뱅이가 상징하는 것이 십자인대가 성장하지 못해서 자기다리로 서지 못하는 것을 설명하는 것이다. 감정에서 독립하지 못하는 것. 죽은 자는 죽은 자들로 하여금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 손선생님과 토의를 하기위하여 내가 거치는 과정

 

이 분에게 정보를 주욱 펴서 늘어 놓는데 손선생님이 라틴어수업을 펴고 눈콕하시고 지나가시더라. 건너편에선 둥이와 보호자 박여사님이 지나가시고 오늘은 남여사님도 만나게 되었고 웅이랑 웅이보호자도 마주치게 되었고 그러다보니 이 분이 이 강 길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겠네요 이 동네 사시냐고 하길래 아니라고 저기 30분 정도 가야 한다고 하니까 이곳까지 오시는 이유? 강 길이 좋아서
 
이 분이 알아듣든지 아니듣든지 지식을 주욱 늘어 놓는 것에 대하여 지식을 앞자락으로 깔아 놓는 것은 실전에 들어가면 무식해야 할 수 있는 것이어서 유식한 사람이 무식한 행동을 할 때 앞의 유식함이라는 것이 뒤의 무식함이 들어갈 수 있는 신뢰감을 형성하기때문이라고 무식한 사람이 무식한 행동을 할 때는 의미가 생성되지 않지만 유식한 사람이 무식한 행동을 하게 될 때 유의미가 되는 것이라고 내가 앞에서 주욱 풀어낸 정보는 순설후를 하면 어떻게 효율성이 생기는지 그것을 부채질하기 위한 것이라고 걸으시라 손뼉을 치시라 팔을 돌리시라 몸으로 하는 행동 이것은 입으로 귄할 수 있으나 입에서 해야하는 순설후는 내가 시전하지 않으면 너에게도 설명할 수 없는 것이어서 너에게 권하려면 내가 먼저 시전해야 하는 유일한 영역이라고 그래서 너와 내가 하나될 수 있는 영역은 아설순치후..라고 설명하는 것이지   
 
이 분과는 이야기를 하는데 전달이 하나도 되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었다 . 벽에다 대고 말하는 것 같은 느낌인데 나는 일단 떠들어 낼 기회라고 생각하고 내 안의 정보를 신탁받을 시간으로 생각하니까 정성을 다해서 성심을 다해서 내가 전달할 수 있는 정보를 최대한으로 쉽게 풀어서 설명하면서 이렇게 설명하는 이유는 여사님이 나에게 말을 붙여 오신 것이니 이것도 내 공부의 한 마당이다 생각해서 내가 주로 떠드는 정보들을 다시 되풀이하는 것이라고 했다. 신탁의 개념이 생기면서 내 몸 세포를 두드려내면 나오는 파동함수를 영성이라고 하고 이 영성을 언어로 받아내는 것을 신탁이라고 하는 것이라는 것을 아니까 외부의 신탁에 대한 호기심은 사라지고 내 몸을 이룬 세포가 드러내는 정보값은 어떤 모양으로 나타날까가 궁금해서 신두드리기, 즉 몸두드리를 열심히 하는 것이다 속은 설음으로 두드리고 겉은 순음으로 두드리고 ..안밖을 두드려 내는 훈련을 순설후라고 하는 것이지 
 
일상시간에 평상시에 시간을 내어서 나를 만나서 공부하고 싶다고 하는데 그것은 내가 피한다고 아침운동을 나와서 만나는 인연을 통해서 정보전달을 하지만 무엇을 공부해야할지 방향도 정하지 않으신 분과는 무엇을 근거로 딛고 가야할지 모름으로 나로서는 내 에너지만 낭비를 하게 되기에 그런 상황은 거절하게 된다고 했다. 언어를 정확하게 발성하고 제대로 알아듣고자 하신다면 '한글경'을 훈련하시라고 제가 복사해서 내일 드리겠다고 했다. 내가 전할 수 있는 나눌 수 있는 영역은 나누지만 되지 않는 영역은 나로서는 거절할 수 밖에  
 
폰 번호를 받고 이름도 알아 저장을 해서 집에 돌아와서 내가 공부하는 방법을 하나 보내드렸다. 수리수리 주문하는 방법...그리고 한글경 프린트를 해두었다. 순설후를 하다가 이 분의 신체정보에서 비장을 잘라내었다는 것, 간경화로 7년간의 투병생활을 했다는 것과 지금도 숨이 차다는 것을 두고 비장이 없다는 것에서 비장이 말하 말발굽, 무기토(손선생님에게도 축미토의 에너지에 주목해보라고 설명했다. 토가 무기이고 비장이 그릇이 됨으로..), 말의 힘을 피드백하는 에너지창고(비장)가 없으니 언어저장능력이 제대로 가동되지 않는 원인과 연결이 되면서 내가 이 분이 원하는 영역을 리더하기는 힘들겠구나 하는 정리가 생기더라. 내 능력밖의 문제를 내가 해결하려고 도전하지 않는 것이 이제 분수를 안다는 것이 되겠다. 비장의 상태를 나타내는 것이 진술축미, 4종류의 밭. 언어이해력을 파악하는 기준 진술축미
 
5시에 강 길을 나섰는데 00, 00씨를 만나 인사를 하고 시냅스 즉 손가락튕기기 스냅을 하시면서 댕기라고 설명하고 강 길을 올라가는데 어제 아제백신을 접종하시었다는 심여사님, 한여사님을 만나 같이 도란거리면서 유턴하는 곳까지 가니 어제의 언어공부하고자 하시는 분(박옥순님)이 기다리고 있고 아롱이를 데리고 오시는 분도 있고, 유여사님도 계시고 
 
그곳에서 순설후 손뼉설명으로 아리랑까지 놀이판이 벌어져 옆에서 소리를 내지르시던 우릉찬 맨도 가세를 해서 놀이판이 커졌는데 윤기록여사님도 지나가면서 뭐하냐 물어서 신바람나고 행복하게 노는 법 가르치고 있다고 했더니 ㅎㅎㅎ 하고 지나가고 나의 곰삭은 애드립을 선창으로 아침 마당을 펼치는데 박옥순여사님이 내가 노는 모습을 따라 하는데 소리장도 짜랑하고 노는 폼새도 가쁜가쁜하시고 같은 판에 들어오신 소리장이신 분과 호흡도 잘 맞는 것 같아서 이 분은 언어공부는 별로 중요하지 않겠다는 생각에 다음에 이 어르신하고 같이 소리공부하라고 한글경은 전달하고.. 
 
다른 여사님들 나보고 너무나 잘논다고 춤새도 어찌그리 이쁘고 나플나플 하냐고. 하이고 강 길 다니면서 팔 열심이 돌리고 다녔잖아요 그게 몸에 익어서 기술이 된 것이니 잘하는 것이지요 유춘임 여사님은 내가 노는 모습을 보고 배꼽이 아플 정도로 너무나 재밌다고 하시면서 내 부추킴에 일어서서 힘을 다해 고함도 잘 질러내시더라. 유 여사님은 몇 번만 더 부추키면 순설후에 팔춤에 고함을 잘 하실 듯하고 한 여사님은 몇 번 더 부추켜야겠고 심여사님은 성이 심이라서 좀 무겁고 올라오는 길에 심에 얽힌 이야기 심청이 이야기도 해드렸는데...하여간 아침마당을 파장하고 돌아가는 길, 소리창 맨의 정보를 얻어 볼려고 가는 길 돌아가서 호구조사를 좀 하려고 했는데 언어공부여사님처럼 대화가 안되더라. 내가 알고자 하는 것과 그 분이 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서로 빗나가서 대화를 끊고 돌아오는 길 풀뽑기. 내가 추구하는 영역과 소리맨이 내고자 하는 정보의 차이..나는 낡은 정보는 별로 좋아하지 않으니까  
 
아침부터 진액을 너무나 따라내어서 불로천 옆 쉼터에서 좀 쉬려고 했더니 둥이가 먼저 쉬고 있더라. 건너편은 예초기 소리가 웨잉거리니 둥이도 자기 집쪽보다 이곳에 피해 있나보다. 걸으면서 슬픔이라는 개념을 정리하는데 풀어가면 갈 수록 어렵네 한다. 강을 건너 걸으면서 넉넉하게 풍요롭게 피고 있는 기생초를 한장 찍어보고 배수지를 올라오는데 해맞이 신단맨이 건너오셔서 인사를 하고 우리 동네로 들어오는 강 길을 걷는데 인사를 하게 된 분 늘 운동다니는 것을 봐서 낮이 익다고 하시는데 그 분의 친구 분이 오시는데 일전에 안보살과 같이 걸으면서 순설후를 설명했더니 그거 배워서 열심히 한다고 그래서 추가로 해마 뉴런 시냅스와 연결해서 설명하고 그곳에서 순설후 시전을 다시하고 이렇게 한번을 만나 전달한 정보를 열심히 자기것으로 소화하시는 분이 계시구나..그 분이 내가 기억을 못한다고 했더니 자기는 한사람을 보니 기억하지만 나는 많은 사람을 보니까 기억하기 어렵지 않나..고 하시더라
아이구 이러다가 이 지역의 유지가 되겠네 모르는 사람이 없겠다고 하시더만 이전에 딸의 사무실에 차장님이 내꿈을 꾸었는데 유지라서 집 앞에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고 하더라고 해서 딸이 엄마가 유지였던 시절이 있었지 했지만 요즘 내가 하는 행보를 보니 신바람을 몰아다니는 것 만큼은 확실하네
 
내가 펼치는 순설후와 손뼉치가 팔돌리기는 너만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먼저 해야하는 것이고 같이해야하는 것이니 윙윙이지만 소리선을 펼치는 것은 원신을 풀어내는 과정이기때문에 췌장 점검에너지라고 내가 생각한다. 오늘 소리 맨을 만나 같이 소리장을 펼쳤는데 이 인연이 만든 결을 한번 분석을 해봐야겠다. 글을 두드리는데 딸이 톡을 보냈는데 이모티콘이 너무나 귀여워 빛결황후에게 보내드리고 싶어서 선물하기를 했는데 사과폰에 비번 설정을 해놓고 내가 몰라(오늘 비번을 바꿔서 기억해야지)딸에게 보내달라고 했더니 빛결에게서 톡이 들어왔다. 그래서 오간 이야기를 두고 오늘 수리주 합시다..손뼉치면서 ..했다. 글 마치고 손뼉치기 즉 손끝치기 스냅훈련을 해야지 글을 마치고 수리주를 하면서 손뼉치기를 하는데 신바람이 신탁이 툭툭터지더라 내가 즐거우면 되지 내가 행복하면 되지..내가 행복하면 우주가 행복한 것이니까  

다음

1 / 2

 

 

 

 

'금빛봄뜨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자의 남성성, 남자의 여성성  (0) 2021.06.18
제 6의 계시 시대  (0) 2021.06.17
강 길에서  (0) 2021.06.15
엔도카나비노이드, 내인성마약  (0) 2021.06.13
아이들이 묻는 질문만이 진실한 물음이다  (0) 2021.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