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봄뜨락

유월, 해맞이

청향고은 2021. 6. 7. 13:17

어제 복남씨랑 나눈 아침시간, 그리고 오후에 빛결이 생일선물을 퀵으로 보내준 Karis(은총)모자와 다시 이어진 통화. 빛결이 혼자 쇼핑을 하게 된 출발이 되기도 한 것일까나..해마에서 뉴런으로 이어지는 정보를 마주하게 되면서 지금 외연에서 일어나 저마다 퀴즈풀듯이 손정민군에게 일어난 일을 화두로 삼아 풀어내는데 그런 추리들을 나는 주욱 검색해보면서 도달하는 언어가 마약麻藥인데 자본주의의 열매로 나타나는 것이 성서에서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라고 했는데 지금시대의 흐름을 봐서는 마약이지 않을까 대입을 해보는 것이지. 하나님같이 된다..는 것 새로운 접근이지
자본주의의 성공은 하나님같이 되는 것이지 , 즉 하나님이라는 것은 자기영역에서 최고가 된다는 것이고..자본주의의 최고는 물질적인 부요로움이고 그 부요로움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로 설명되는 것이라고..자본주의의 도달점은 말초적인 레벨의 의식주를 충족시키는 에너지다. 자본이 충족시키는 위치는 말초, 즉 생식함이다.
자연주의의 레벨은 상초적인 레벨로서 지정의를 충족시키는 생존에너지라고 하고 생명나무라고 한다는 것이지. 자연이 충족시키는 지정의를 자본은 충족시키지는 못한다는 것 
 
생명나무는 자연원리를, 선악과는 자본원리를 설명하는 상징이라고 이해하게 된다
Word는 선악과이고 Work는 생명나무라고 선잇기를 하면 된다. 입에서 나오는 말씀이 선악개념을 만든다. 손발이 한 일을 놓고 선이다 악이다 하게 되는 것은 언어다는 것이지. 같은 일을 놓고 내로남불이라고 하는 것, 내로남불이라는 잣대는 언어개념이라는 것이지 행동상태가 아니라는 것. 무엇을 먹거나 마시거나 입거나 거하거나..그것은 자연의 이치를 알기위한 바탕이지 결과가 아니라는 것인데 의식주가 결과가 되는 것은 선악과라고 하는 것이고 선악과를 먹지말라는 것은 자본주의의 결과에 머물지 말라 그것을 추구하지 말라는 것이라고..의식주를 딛고 지정의로 나아가라는 것이라고  먹는 것은 사는 것을 궁구하기위한 것이지 먹기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살기위해서 먹는 것이라는 순서를 설명하는 것이라고 나는 이해한다 
 
의식주는 20%의 지분을 가지고 있고 지정의가 80%의 지분을 가지게 된다. 자본에서 성공하는 것은 20%의 성공이고 이것을 딛고 80%의 정보를 풀어내는 과정을 가야 하는 것이 인체가 가지고 있는 본능이며 본성이다. 몸의 80%가 물로 이루어져있다는 뜻이고 80%의 물은 태일생수하여 모든 것이 낮아져 바다로 모인 사람을 낚는 어부의 자리가 되는 것이다. 그물을 오른쪽에 던져라..내 공부의 과정에서 턱이 진해라는 것과 귀속에 해마가 있다는 것과 해마는 기억과 관계가 되고 해마가 뉴런에 전기를 공급하여 뉴런이 칸나비노이드를 생성하도록 한다는 것이 내생각이다. 뉴런이 스스로 만들어내는 마약과 같은 에너지, 이 에너지를 옥시토신이니 도파민이니 세로토닌이니...등등 행복하다는 자기만족, 행복감을 창조한다는 것이지.  
 
해마체(海馬綵, fimbria hippocampi)공부를 딛고 손준원선생님과 대화를 하면서 복남씨와 같이하는 시간에 설명하는 나의 복음 순설후음(glossolalia, gift of tongues 한자: 方言)을 선교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일을 빛결과 되풀이하게 되었다. 方言이라고 하는 이 한자 개념도 다시 풀어내게 되던데 모 방方부터 다시 풀어보게 된다. 모라는 것은 사방, 즉 口, 동서남북을 지시하는 기호다. 인체에서 모方는 어디인가..모에서 나오게 되는 말言, 모를 만드는 말이라는 해석이 나오는 것이 방언이다. 말 言(word)을 생각하다가 일 事(Work)과 단어하나의 차이, 즉 d와 k가 위치를 나타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Wor은 공유되는 정보라면 d와 k 는 공유된 정보를 활용하게 되는 자리場所지 않을까 생각하는 것이고 그래서 d는 말과 연결이 되는 곳이니 입과 k는 일을 하는 곳이니 손발과 이어보게 되더라. d는 Deep(深層)이지 않을까. 혀아래 감추어진 현응혈, 혀 아래서 젖과 꿀이 흐른다고 하는 것이니 성서에서 설명하는 가나안이 혀 아래 심층, 깊은 곳에서 퍼 올리게 되는 말씀이라는 것이지. 이렇게 풀이가 되구나.  K는 Kind(kind, sort, class, category, species, variety, )이지 않을까나   
 
해마:Hippocampus
해마체(海馬體)는 해마(海馬, 영어: hippocampus)라고도 불리며 대뇌변연계의 양 쪽 측두엽에 존재하며 기억을 담당한다. 보통 1cm정도의 지름과 5cm정도의 길이를 가지고 있으며 {\displaystyle 10^{7}}10^7개 정도의 뉴런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한 개의 뉴런이 대략 2만 ~ 3만 개의 뉴런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해마는 서술기억(장기기억)을 처리하는 장소로 단기기억이나 감정에 관한 기억은 담당하지 않는다. 그러나 해마는 맥락의존적 기억(context-dependent memory)에 뛰어나 사람은 자신과 직접적으로 관련 깊은 것은 잘 기억하게 되는 것이다.
해마는 측두엽의 양 쪽에 2개가 존재하는데 좌측 해마는 최근의 일을 기억하고 우측 해마는 태어난 이후의 모든 일을 기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상하부의 기능을 조절하는 역할도 있다.
치아이랑DG,dentate gyrus, 해마이행부 Subiculum prope, 전해마이행부Presubiculum, 부해마이행부Parasubiculum, 후각뇌피질entorhinal cortex과 함께 해마형성체를 구성한다.
해마도 신경의 일부로서 뉴런을 지속적으로 생성하지만 과도한 우울증과 스트레스에 시달리면 해마가 작아지는 경우도 있다 
 
해마를 어떻게 활발발통통하게 하는가의 방법을 순설후훈련하라고 손선생님이나 복남씨나 강 길에서 만나는 여사님들이나..꾸준하게 선교를 하고 있는데 모자가 배달되고 빛결과 통화를 하면서 뉴런이 스스로 만들어내는 칸 나비 노이드(엔도칸나비노이드)라는 몸이 만들어내는 마약의 효과와 췌장을 자극하면 뉴런에서 내인성 마약을 생성한다는 것을 설명하게 되더라. 신탁이라는 것은 혼자 있을 때가 아니라 내 몸에서 울려내는 정보를 떠들어내는 것이라는 것도 알게 되면서 身擢이라고 개념하게 되더라. 떠들때, 순설후를 설명하고자 전신의 에너지를 다 가동시키면 그 주파수에 공명하는 파동함수가 내가 습득하고 익혀놓은 언어들을 울려 이야기로 드러나는 것이 신탁이라고 하는 것이지. 자판을 열심히 두드리는 것도 신탁이다. 용자도반이 요즘 자판두드리기 훈련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손끝치기를 하라고 한 것이 자판두드리기로 실천되면서 귓뒤쪽이 댕기던 것이 풀어진 것인지 목당김현상이 사라진 것 같다고 간증을 하더라 
손뼉을 치고 손끝을 치고 자판을 두드리고...몸을 두드리고..하는 것은 외연을 두드리는 것이지만 설음을 하는 것은 내부를 두드리는 것이라고 설명을 하는데 손선생님이나 복남씨나..이해력이 짱이라 오장육부를 두드리는 신탁을 설음으로 하는 것이라는 내 설명도 참 새롭지만 알아듣는 이들의 귀도 복되더라. 내면으로 들어가려면 내면으로 들어갈 길을 뚫어야 하지 않겠는가..내면으로 들어가는 길을 뚫는 것이 바로 순설후이고 이 순설후를 하게 되면 발생하는 것이 뉴런이 엔도칸나비노이드라는 마약을 생성하여 자연이 제공하는 정보들을 이해하고 누릴 수 있는 원리를 알 수 있게 된다는 것이 내가 체험하는 순설후의 세계다.  
 
오늘은 양력 내 생일이다. 아침에 해맞이 신단으로 가서 해맞이를 하였다. 내가 나를 축복하고 감사하고 그리고 앞으로 더 나아가도록 비나리를 하면서..寅방향에서 오름하는 6일 을유일의 아침해..구름을 자욱하게 펴시고 구름을 밟고 천천히 올라 아름답게 빛나시는 ..내가 나를 복 빌어주는 출발.  4시 20분에 나갔다가 7시 20분에 귀가함.  봉무동길에서는 아니 활기차고 신나는 새댁은 오늘은 어디로 간겨...라고 궁금해하시겠지

 

 

6월 7일

 

뉴런이 만들어내는 마약효과의 칸 나비 노비드에 대한 정보가 들어왔다.
마약류, 즉 환각제를 섭취하는 이유는 뉴런이 만들어내는 내인성 칸나비노이드의 느낌을 외부주입으로 대신하려 하는 것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체가 감각하는 고통을 상쇄하기위해서 뉴런에서 칸나비노이드라는 마약을 만들어내는 것이겠구나.  
 
뉴런(신경 세포(神經細胞, neuron) 또는 뉴런은 신경계를 구성하는 세포이다. 신경세포는 나트륨 통로, 칼륨 통로등의 이온 통로를 발현하여 다른 세포와는 달리 전기적인 방법으로 신호를 전달할 수 있다. 또한 인접한 다른 신경세포와는 시냅스라는 구조를 통해 (화학적)신호를 주고 받음으로써 다양한 정보를 받아들이고, 저장하는 기능을 한다. 인간의 두뇌에는 대뇌피질에만 약 100억개의 신경세포가 존재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신경계에는 뉴런보다 많은 숫자의 신경 아교 세포가 존재한다 는 정보가 있다.  
 
오늘 강 길을 나서서 걸으면서 뉴런을 생각했다. 칸나비노이드라는 마약을 스스로 만들어내는 뉴런, 한자로 신경세포라고 한다는 것인데 뉴는 끈 紐를 쓰고 런은 달리다라고 하는 走를 쓰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신경이라는 한자의 神은 펼쳐申보인다示는 뜻이고 經은 딱아놓은 즉 완성된 길이라는 뜻이다. 정보를 펼쳐서 드러내는 길이 신경이고 그 역할을 하는 세포를 신경세포, 뉴런이라고 한다는 것이라고 보면 물리학에서 양자 패러다임에서 끈이론으로 패러다임을 만든 다섯개의 끈紐이론이 나오게 된다고 본다.  
 
다섯개의 끈이론이 동양의 오행과 이어지는 정보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는 것이지. 양자이론에서 끈이론으로 나아가게 되면서 뉴런(신경세포)의 비밀이 드러나는 것이고 신경세포는 오행, 수목화금토라는 언어를 딛고 설명되는 것이라고 본다. 그리고 내가 해마에서 뉴런으로 패러다임전환을 하면서 뉴런이 칸나비노이드라는 마약을 스스로 만들어냄으로 인체가 겪는 통증을 치유한다는 것. 이 원리가 태아시절 췌장을 생성하게 되는 시절에 이미 가동된다는 것이다. 다시 인체가 형성되는 원리를 되풀이해보자. 그대가 종교에서 탈출하게 되면 종교언어를 버리고 선택하게 되는 언어가 인체핵심발생학의 언어가 된다. 그대가 출가라고 하는 것실천은 여태까지 습관처럼 쓰던 언어를 버리고 전혀 낮선 언어계로 들어간다는 것, 언어바꿈이다. 내가 기독교적인 환경에서 익힌 언어툴을 버리고 내 몸의 언어 의학용어로 갈아입은 것처럼 그대도 그대의 익숙한 언어환경을 버리고 그대의 생사가 펼쳐지고 접혀지는 몸언어로 언어환경을 바꾸어야 한다는 것이지 그 외의  환경을 바꾼다고 한들 복숭아꽃 피는 마을은 어디나 고향같은 것이다 그대가 익숙한 언어를 버리지 않는한 새로운 세계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이지. 길들여진 언어를 버리는 것이 출가이고 새로운 언어로 선택해야 하는 것이 육체로 오신 그리스도를 시인하는 것, 즉 보디 랭귀지(Body language)의 세계로 입문하게 된다는 것이다. 보디랭귀지를 신체언어라고 하는데 인체에 부여된 이름을 통하여 생사의 비밀을 풀어가게 된다는 것이고 신체언어는 의학용어가 된다. 그대가 추상적인 언어에 매여있는 한은 새로운 살아있는 세계에 입문하지 못한다. 새로운 , New살아있는 신체의 매커니즘을 설명하는 의학용어에 입문해야 종교언어를 극복할 수 있다. 신유의 은사가 가동되는 언어는 의학용어를 딛고 그 언어를 풀어가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마약, 뉴런이 스스로 생성하는 칸나비노이드효과라고 내가 이해하게 된다 그대의 언어를 바꾸지 않는한 그대는 그 언어의 그물망에 잡혀있고 그래서 새로운 술을 새부대에 담지 못한다. 
 
그대 스스로 변화했다고 착각을 할 수 있지만 변화를 언어에서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진정한 변화는 출발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종교언어에서 의학용어로 바꿔봐라, 뇌언어도 익혀야 하고 혈언어도 익혀야 하고...정말 산공부가 시작된다. 외연에서 종교의 하나님보다 레벨이 높은 이들이 의학의 하나님이다.  4월 25일 일어난 의대생 손정민군의 이야기가 인구에 확산회자되는 이유가 이들이 의대생이기때문이다. 공부의 레벨에서 가장 높은 레벨이 의통군자이듯이, 별자리에서도 13번째 뱀주인자리가 의통에너지이듯이 그리고 부활이라고 하는 에너지도 치유, 힐링..을 나타내는 에너지이듯이 결국은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것이 상초의 추구이고 정신의 역할이라고 본다. 자본위에 자연이 있다. 자연과 자본을 오가게 하는 것이 문자언어다. 자연은 그림자影인 문자를 만들었고 자본 역시 그림자靈로 언어를 만들었다. 문자契(맺을 글)는 뇌의 영역이고 언어(言語)는 간담의 영역이다. 뉴런이 스스로 만드는 마약의 외연화가 언어라고 내가 이해하게 된다. 뉴런과 췌장이 연결이 되고 췌장은 옥수수처럼, 소의 혀처럼 생기었고 췌장이라고도 하지만 이자라고도 하는 것에서 뇌가 발생시키는 느낌을 이자붙여서 외연화시키는 것이 안에서 밖으로 발출하는 언어라고 보는 것이지. 문자는 외부에서 내면으로 들어오는 구조다. 그래서 문자가 만들어내는 이미지를 마음이라고 하고 췌장에서 뉴런과 협업하여 만들어내는 에너지를 정음이라고 하는 것이라고 그래서 외부주입에 대하여 내부발출이 5:5가 될 때 그 때를 균형을 잡는다고 하게 된다.       
 
지금 한국의 저변에 스며 혼돈으로 가는 길을 만들고 있는 것이 자본주의의 한계에 도달하면 생기는 증상, 뉴런이 스스로 만들어내는 마약의 느낌을 외부에서 주입함으로 느끼려는 그러한 현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뉴런은 건강한 운동을 통하여 마약을 만들고 그 마약효과에서 나오는 '말씀'들을 바디랭귀지의 출발이라고 하게 된다는 것이다. 뉴런이 스스로 만드는 칸나비노이드가 태아시절 췌장의 성장에 관여하는 에너지라는 설명.  뇌 한복판으로 떠나는 여행을 다시 보는데 이전에 들어오지 않았던 정보인데 췌장공부를 하고 나니 보인다. 膵라는 것이 모일 萃+月인데 몸에 모이는 것...그런데 말이다. 이 췌장은 모든 것을 분비하는 곳이라고 했다.  
 
모인 것을 토해내는 에너지. 그래서 설음과 연동을 시키었는데 설음을 하다보면 엄청나게 신기한 느낌이 생기는데 드뎌 정자공부에서 정자와 뇌의 단백질이 서로 공유되는 정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뉴런이 스스로 만들어내는 마약같은 효과가 정자단백질이 뇌의 뉴런단백질과 정보를 공유하면서 생기는 쾌락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이 공부를 하고 복남씨를 만난 것이고  오가는 길에 뉴런이 만들어내는 칸 나비 노비드라는 정보가 췌장과 상관된다는 것과 걷기가 췌장과 어떻게 연결이 되고 활성화되는지 왜 걸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머리가 시원해지고 기분이 좋아지는..마약효과가 나타나는지가 설명이 되었다 
 
정보마당에서 진화하기위해서는 하루도 나를 채근질하지 않으면 도태된다. 10% 해독된 뇌정보라면 몸정보도 10% 해독된 것이다고 이해하고 있다. 해독되어야 하는 정보가 아직도 90%가 남아있는데 이전의 풀어진 정보를 붙들고 그것을 사골국물 우리듯이 우리고 있으면  스스로 이거 맹탕이네 하게 될 때가 온다. 그때 아 타성에 젖어있구나..익숙한 것에 안주하여 편안하고 있구나 언어가 낡았구나 표현이 진부하구나..이렇게 내가 나에게 너그러워도 되는 것일까..라는 반성이 일어나게 된다.

남들이 열심히 각방향에서 정보를 풀어내고 있는데 내 방향만 고집하고 있으면 어울림을 만들지 못한다. 나는 이 방향이지만 너는 저방향에서 나름대로의 올을 풀어내거나 묶어내고 있다는 것..그래서 타인의 방도 열심히 접속해서 정보를 캐취하는 것 논리적 모형이라는 문장을 만나면서 야..남자들의 발군의 실력이라는 것이 낡은 문장을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히는 능력이구나..과학혁명의 구조라는 쿤의 언어를 논리적 모형이라고 새로 옷입히는 ..그래서 정자는 후천성이구나..빛나는 외투..지구에서 가장 특이한 종족이라고 하는 이유가 그리고 정자가 머리 몸통 꼬리로 이뤄지는 이유가...이제 조금씩 이해가 된다.

신경세포는 신이 다니는 길을 만들어내는 세포라는 뜻이다. 뉴런은 새로운 길이다. 옛길이 아니라 신작로. 새가 날면 같이 웃고 새가 울면 같이 우는...오늘도 가로등을 두드리는 딱따구리를 만나서 녹화를 했다. 부리를 두드리는데 날개짓이 더 활기차더라. 설음을 많이 해라 딱따구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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