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악과라는 것이 머리 마음과 가슴 마음으로 나누어질 때를 설명하는 메타포다 성서의 스토리는 메타포다는 것을 알면 스토리가 전달하고자 하는 실체를 찾아내는 게임이 성서 게임이다 성서는 퀴즈이고 성서를 붙든다는 것은 성서가 제시하는 메타포를 풀어서 현실 값을 찾아내겠다는 도전이다 성서는 퍼즐이다 내가 그리 생각한다는 것이지 그래서 퍼즐 한 조각 즉 화두 하나를 붙들면 그 화두를 퍼즐 판인 내 몸 어디에 놓을 조각인가 생각한다 지그소 퍼즐을 해 보면 알지만 퍼즐 조각이 있고 퍼즐 판이 있고 그리고 완성된 그림이 있다. 이 셋의 관계가 영퍼즐 혼 그림 육 퍼즐 판이라고 생각한다. 한동안 지그소 퍼즐 맞추기에 몰입했던 적이 있고 퍼즐의 조각 수로 이만 사천 조각 맞추기를 하고 퍼즐에서 졸업했다 그 퍼즐 맞추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