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미간왼쪽이 통통부어오르더라 어이 어이 갑자기 이렇게 되었다아..하고 남편에게 이야길 했더니 모기가 물었나 보네 하더만 그런가.. 하얐는데 희안치 갑자기 통통해졌다가 갑자기 사악 갈아 안자버렸다 잠들었다가 눈을 뜨면서 아하 인당에 인맞음의 외연화구나..하는 생각 언젠가 양손등 같은 자리에 오백원짜리 동전크기만큼 성흔처럼 나타나 일주일즘 가길래 남편에게 어이 이거봐라 희안하제 했디 그러네..했던 일이 있는데 이제 이마에 인을 맞은 것인가 한다 내 체험을 내가 해석하는 방법이니 다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과정의 나만의 흔적일거다.. 미션을 거치면 거쳤다는 도장을 맞는 것 졸업하면 졸업장이 나오듯이 피와 기름공부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인당에 들어옴이라는 흔적이겠다 손등에 흔적이 왔을 때 예수를 따라 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