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향선菊香腺

감정은 생명이 만드는 느낌

청향고은 2020. 9. 17. 08:16

진화, 4차산업의 자산, 감정 
 
자현스님의 강의와 성명규지와 송광사 스님의 신묘장구대다라니독송과 
영인스님의 관세음보살읊조리기를 같이하다보니 하루가 잘도 달려간다
신묘장구대다라니를 예전에 용자도반과 독송훈련하면서 같이 열심히 했던 기억
무지렁이같은 대갈빡을 터트리며 공부를 했다
과거를 돌아보면 내가 얼마나 멍청이고 대글빡이 꽉막힌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고난 것이 무엇을 보든지 과정을 확인하고 싶어하는
결과에 대한 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싶어하는 '도마정신'이라고 

물고 늘어지는 것 하나는 타고난 재능인갑다 한다

 
오늘 기도하다가 올라온 것이 겟세마네기도를 기록한 문장에 대한 의문이다
제자들은 예수가 기도하는 동안 돌던질만큼의 거리에서 기도하라고 했더니

잠을 잤다는데 예수의 기도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방울같이 되더라 (눅22;44절,
왜 하필이면 22장 44절에 이 정보를 기록했을까
성서는 하나도 뜻을 담지 않은 것이 없다는 것이지
장 절도 뜻을 담고 있다는 것이지 심장 박동이 21~23일사이에 비롯된다는
핵심인체발생학의 정보와 연동된다고 내가 이해한다)
는 것은 누가 보았을까 이런 의문이다. 누가복음의 누가라는 이름도 재밌잖은가?
정보를 제공하거든 누가? 라고 물어라 항상 정보제공처를 확인해라는 
의도를 포함하고 있는 이름이라고
  
이 정보를 기록한 누가가 의사였다는 것을 이해하면 이 정보를 의학적으로 접근하여 

예수의 기도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추론할 수 있게 되기는 하지. 

누가의 계보는 여자의 아들인 예수로 하나님까지 닿는 것으로  56세대로 본성本性을 기록하고  

마태의 42세대, 아브라함에서 시작하여 요셉의 아들로 닿게 하여 생명의 흐름을 기록한 것이리라

 

의사 누가는 공간, 여자를 중심으로 기록한 예수이고
세리마태는 시간, 남자를 중심으로 기록한 예수라고 본다
동정녀탄생이라는 것이 뜻하는 것이 인류가 시작된 이후 여자들의 소망이 모여서 드러난 정보체가
예수라는 정보로 나타난 것이라고 내가 이해한다. 
 
지구에는 남자(시간)낳은 정보가 있고 여자(공간)가 낳은 정보가 있다

남자가 낳은 정보를 양이라 하고 여자가 낳은 정보를 음이라 한다
남자가 낳은 정보는 시간으로 증명을 하기 때문에 역사기록으로 증거를 삼고
여자가 낳은 정보는 공간을 통하여 증명하기때문에 신화로 전해오게 된다
역사로 증명되지 않는 정보체가 노자, 달마, 예수라고 하는데

왜 이들이 역사적인 기록으로 남지 않고 신화적인 존재가 되는지는 여성(공간)이 낳은 정보여서다 
 
땅에서 피워낸 정보를 공간정보라고 하고 증명이 필요치 않은 것이고

남자의 정보는 하늘을 기준으로 생성된 시간정보이기때문에
기록으로 증명을 해야 하는 것이라고 본다
깨달음을 상징하는 연꽃이라는 연꽃도 재밌는 이름이지
닫힌 것을 연 것이 깨달음이니 연꽃..즉 닫힌 문을 연꽃 요즘 연꽃이 아주 대박으로 핀다 
 
아침에 관세음보살을 영인스님과 같이 시간 반을 같이하여 강 길을 걸으면서

홀로 한 것과 합하면 4시간 가까이하고 나만의 수행법 순설후 기도도 한시간 하고
그리고 송광사스님들의 독송과 같이 신묘장구대다라니를 하고
입을 열어 피우는 꽃 입을연꽃..입을 연꽃=읊조리기
아무래도 내가 나와 마주하는 내 기도법이 나에게는 겟세마네가 된다
신묘장구 대다라니를 스님들과 같이하는 독송은 땀이 줄줄
송광사스님들의 에너지와 내 독송이 같이 더해진다는 상상을 하면서

열심히 하는 즐거움도 있지만 말이다. 

 

4차산업은 아름다움, 즉 미학이 선도하는 시대가 될 것이라고 하지
아름다움이라는 것을 설명하는 한자가 美다. 羊大로 구성한 한자다
하늘에 제사를 올릴 때 가장 좋은 양으로 제물을 삼았다고 하여

제사로 드려지는 양을 아름답다고 했다네.  
 
그대가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의 개념은 어떠한가? 한번 생각해보기를
희생제물=아름답다. 예수를 양이라고 하였고 인류를 대신한 속제제물이라고 하는데

아름다움이 세상을 구원한다고 한 말이 그대가 십자가에 매달릴 때 그대가
그대를 구원하게 된다는 말이다
그대의 십자가가 무엇인가?를 알아야 한다 그대가 진 십자가를 본성이라고 한다
本性, 즉 태안에서 자라서 태어난 몸을 본성이라고 하고

그 몸이 땅의 에너지를 받아 살아가는 것을 생명이라고 한다고 내가 정리한다.
본성을 원기元氣라고하고 생명을 원신源神이라 하여
원기와 원신을 합하여 천인일위 성령불이 라고 하게 되는 것이지

성명규지에서 설명을 잘 해주고 있다네 
 
AI시대가 되면 이성이 담당하는 정보는 개인의 지능이 앞설 수 없다
왜냐하면 고급지성의 합이 제공하는 정보이기 때문이다
AI가 인간의 영역을 가져가지 못하는 영역이 '아름다움'이다.
아름다움, 즉 자기를 자신에게 제물로 드릴 수 있을 때 나타나는 세계에

대해서는 AI로서는 접근할 방법이 없다.
AI는 희생제물로 자신을 드릴 수 있는 자기가 존재하지 않기때문이다.
내가 그렇게 보고 있다 인간의 아름다움은 자기가 자신을 마주하기위하여

자기를 희생제물로 드릴 수 있다는 가능성이다.

겟세마네기도를 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 
 
태안의 자신을 태밖의 자기가 마주하고 싶어하는 의지가 있다는 것에서

유신론이 생기며 태안은 과거형이고 객관적인 임신과 출산이라는 현상을  통하여
자신의 과거형을 현재형으로 인식할 수 있다는 것이 진리를 추구하는 의식이 된다.
아름다움이 세상을 구원한다는 문장에서 감탄하다가
세상은 무엇이며 구원은 무엇이며 아름다움은 무엇인가?를 묻게 되었다
모든 것은 의심하라..라고 가르치지 않아도 내가 타고난 것이
'도마정신'이어서 현장확인을 하고 내가 실험을 해서 같은 값이 나오는가
도마정신을 가지고 물어대는 이를 좋아하는 이는 같은
도마정신을 가진 이지 대부분은 싫어한다.
하나하나 진위여부를 따져가는 것이 얼마나 재밌는 공부인지는 도마파들은

알겠지만 따지는 것 싫어하는 베드로파들은 공부의 즐거움을 모르리라 본다  
 
아름다움이라는 것이 희생제물이라는 답에 오늘 닿았다
감정이라는 것을 드러내는 방법이 아름다움이다
그대가 생각하는 감정과 실제 감정은 같을 수도 있고 다를 수도 있다
너에 대한 기대감을 감정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것은 욕심이지 
감정은 피에 새김된 정보를 발화시키는 행동이다
제물로 양을 드리듯, 자기가 자신을 마주하기위한 '드림'이다 내가 그리 생각한다.

그래서 과거의 나를 불러내기위하여 지금의 내가 희생하는 일...

과거의 나를 찾아내기위하여 핏줄, 탯줄을 
형성한 주파수와 파동함수를 마주하는 일이 '아름다움'이라는 감정의 실체다 
 
기도하고 공부하고 현장을 답사하라..는 것이 도마정신의 법칙이다
기도는 과거의 나를 불러내는 희생제사이며
공부는 타인들의 정보들을 섭렵하는 것이고 현장답사는

내 이야기로 나를 기술할 수 있는 것이다. 기도를 한다는 것은 운다는 것이다. 
기도는 땀과 눈물을 통하여 과거를 불러오는 오작교를
만든다는 것이라고 내가 이해한다.  
 
뷰티풀Be/au/ti/ful 영어를 한자로 바꾸면 富攄佛(解, 草)

관세음보살 연꽃을  강 길 오가면서 피운다
백만송이 꽃은 피고..라고 하듯이 강 길오가며 연꽃피고...
관세음보살 49자를 한번씩 생각하면서 읊조리기라는 이 수행이
마하무드라를 하면서 노래부르기 춤추고 노래하기..구나 하는 깨우침
진흙속에 피는 연꽃이라는 것이 걷고 팔흔들고 입으로 관세음보살.. 
 
자현스님의 명상법을 들으면서
활발발이라는 수행이 진짜 수행이라고
즉 일상의 움직임에서 깨달음을 얻어가는 것이
진짜 살아있는 명상이라는 것에
나도 동의하는데 이 분이 가르치시는 명상법은
나에게는 맞지 않아서 하지 않는다
정말 말 그대로 활발발闊潑跋
팔을 활활 발을 발발..입을 활활 주문을 발발 
 
돌아오는 길에 용자도반과 지난날의 공부과정을 생각하였는데
자전거를 타고 오는 용자도반을 만났다. 이런 동시성이 재밌지
내가 신을 버리고 새신을 신은 14일 경신일에
용자도반은 같은 이를 하는 동료들과
포항보경사 계곡을 갔는데 동안 넉넉하게 내려주신 비로 픙년이
들어 폭포는 물소리로 풍만하더라고 그 폭포앞에서 아리랑 매긴
이야기를 해주더라. 그 감동이 얼마나 크고 깊은지 다른 때는
집으로 오면 바깥의 감동들은 사라지는데 그날의 아리랑을 매기면서
만든 그 황홀함은 집에 와서도 계속되어 금강경 독송도 하고 관세음보살 연꽃도 
피워 꽃꼿이를 하고..그렇게 좋고 좋더라고
지나가던 이가 목소리가 정말 좋다고
듣기가 좋았다고 인사를 하고 지나가더라고
그간 소리통 뚫어낸다고 들인 공력이 헛되지 않은 것을 스스로도 
확인한 일이니..그래서 같이 관세음보살..연꽃을 천만송이 피우는  미션현장
내가 그렇게 풀었다. 천만송이 푸른 연꽃을 물소리에 태워 유리바다를 건넜다고,, 
 
도반이 다니는 절이름이 태고종 청련사...
그래서 천만송이 연꽃을 푸르게 푸르게 피워올린 것이렷다..
내가 해석하고 축토청련 옴 푸르남 푸르샤라고 내가
주문을 만들었던 기억도 나지..축토청련...
내 일주에 축丑이 있고 아들의 년주와 월주에 축이 있어서
이 축이 우주와 지구과 몸을 잇는 다리가 되어
본성과 생명이 서로 사맛도록,,,丑은 겨울땅이라 하여 언땅이라고 한다
언땅은 봉인되어 모든 가능성을 숨기고 있는 가능태이지만
외부의 정보를 막아주는 결계, 즉 계수나무이기도 하다는 것 
 
우물가 井에 심는 나무主= 靑가 계수나무라고 하더라.
시냇가에 심기운 나무는 버드나무柳이고 동네 우물가에
수호령으로 심는 나무가 계피나무 桂로 우물가의
오염되는 것들을 정화하는 에너지라고 하는 것 
 
 
물의 노래라고  아리랑을 매길 줄 알면 기독교졸업이라고
많은 물소리와도 같고 거문고 소리와같은 소리를 할 수 있는
이들이 유리바다 건너편에 있다고 한 단계,
불가에서는 해조음이라고 하고 관세음보살이라고 하는 것
파드마 삼바바하게되는 단계를 스스로 증명하는 과정이라고..
포항 보경사 계곡에서 아리랑을 매기면서
내가 나이아가라에서 아리랑을 매기었다고 하던 이야기가 생각나더라고..
나도 기독교 졸업, 유리바다 건너편으로 가는 미션을 클리어 한 것이
나이아가라에서였는데 용자도반은 9월 14일 포항 보경사 계곡..에서
클리어 한 것이렸다. 2016년 4월 21~22일 나이아가라에서
나는 해조음을 클리어 했고 2020년 9월 14일 내 입태주 기념일에
용자도반은 포항에서 해조음을 클리어 한 것이고.. 
 
야쿠르트 카터가 고장이나서 새 카터를 신청하려니
시험도 치고 교육도 받아야 하고...하는 과정이 있어서
포항다녀와서 필기시험을 치고...
이런 저런 과정을 거친 이야기를 해주더라 
용자도반의 공부과정과 내가 공부과정을 서로 비추기를 하게 되는 것
용자도반의 생업수단이 고장이나서 진화된 카터로 바꾸고
나도 퓨마 운동화가 낡아서 진화된 아디다스 운동화로 갈아타고..  
 
용자도반은 보낸 아들에 대한 감정은 어떤 상태일까가 궁금하길래
물어봤더니 몸에서 남은 무게가 없다고..자식은 전생에 업을
해원하거나 전생의 복을 상생하거나 하는 공부의 거울이라고 하는데
용자도반에게 먼저 돌아간 아들은 공부의 갈라잡이 역할을 해주기 위하여
몸을 입은 석가모니불이였을 것이라고 내가 해석을 했었더랬다
부부는 전생의 감정(생명)을 제대로 공부하지 못한 업이 만든 연이고
자식은 전생에 이성(본성)을 제대로 공부하지 못한 업이 만든 연이겠다
그래서 자식을 알기위해서는 관세음보살에 의지하고
반려자를 알기위해서는 나무아미타불에 의지하고..그러는가 보다 
 
이 글을 두드리다가 멈추고 송광사스님들의 독송을 켜놓고 같이 21독송
무릎을 목탁으로 하여 두드리면서...참 좋은 시대를 산다
유투브의 독송을 켜놓고 무릎을 두드리면서 같이 읊조리기를 하면
내가 송광사스님이 되어 그 에너지파동과 같이하는 것이되는 것
코로나가 준 선물이다. 저마다 각자도생을 하도록 모든 환경이 되었고
저마다의 선택이 만드는 자기변화...행복...만족
내가 무엇을 선택하여 그것을 얼마나 만수를 하고 만족을 하는가..
그것에 따라 삶의 질량이 드러나는 것 
 
만보를 넘어걸으면서 천인천수마하무드라를 하면서 연꽃을 피워내는 것
그게 내가 나에게 주는 하루...절대적인 행복이며 감사함이라고 ..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
숨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읊조리기
몸으로 할 수 있는 것이 두드리기...다
일상이 본성과 생명이 일궈내는 무늬니까
뭔가 되려고 하지말고 뭔가 이루려하지 말고
되어있는 완성품인 몸을 열어 그 안에 들어있는 설계도와 건축과정을 기록한
정보들을 찾아내어 내가 어떤 건축물인지..확인해보라 
 
외연의 건물들은 몸을 투사하여 설계된 것일 수록 고품격의 가치를 
가진다. 유네스코에 등재되는 문화재들이 담고 있는 본뜻은
몸을 그려내고자 한 것이다 
 
그대의 몸이 우주를 주고도 살 수 없는 단 하나의 명품이다
그대는 천상천하 유아독존으로 전무후무현유일한 단 하나의 그대다
그래서 그래서 그대가 하나님이고 내가 하나님이다
단 하나뿐이어서 '하나'님. 
 

본성과 생명 
 
본성은 선천3일의 정보로 공간에너지라고 하고
0으로 표시한다
용 用이라고 하고, 나는 이 정보를 난자라고 한다
생명은 후천3일의 정보로 시간에너지라고 하고
1로 표시한다
체體라고 한다 나는 이정보를 정자라고 한다
0과 1을 더하여 ◐이거나 ◑로 태극이라고 한다
이 상象image는 인류공통의 언어로 음양,
빛과 그림자 또는 빛과 소금
또는 물과 피, 또는 흙과 바람..등등의
다양한 문화에 따른 표현이 있다
생과 명인 정자와 난자가 만나 수정란이 된다
정자와 난자를 하나로 묶어주는 작용을 본성, 0이라고 한다
정자와 난자라는 생과 명이 본성인 0에 의하여 수정란이 되는 것
그것을 태초의 빛이라고 하게 되고
이 수정란이 자궁에 도달하는 길에서 6번 분열을 하여
46개의 세포가 64개로 분화되지만
수정란의 크기는 변하지 않는다고 한다
7일 자궁에 들어오게 되면 자궁에 착상하게 되고
착상하여 14일간의 정보에 대하여서는 아직 풀어지지 않고 있는데
21~23일의 정보는 심장이 생성되어 박동을 시작하는 시기로 본다
성명규지를 보면 착상하여 14일동안 최초로 만들어내는 것이 눈이라고 한다
자궁이라는 어둠에서 빛을 만들어 빛을 모으는 일을 시작한다는 것이지
이것을 인유태광이라고 한 것이구나..
그리고 그 다음에 하는 것이 상영, 유정
심장이 만들어지기 이전의 태아로드의 길을 더듬어 내게 되는 것
심장박동이 시작되면서 생과 명이 하나가 되어 피를
만들어내게 되었음을 알리는 신호인데 피가 만들어지기 이전의
7~20일까지의 로드에서 일어나는 일이
빛을 인식하게 되는 눈알의 구조가 생긴다는 것이지
눈은 동공과 홍채와 흰동자로 천유인 허정을 동공이 육순을
흰동자가 곡생을 홍채가 연결이 되는 것이구나
착상후 수정란이 세포분열을 하기시작하면서
플랙탈구조를 형성한다는 것이지
분열을 하게되면 나타나는 빛에너지를 인식하는 눈이
먼저 만들어진다는 것은 이해되지 
플랙탈, 정반합으로 이뤄지는 에너지작용이
만드는 빛, 과, 어둠이라는 三
그래서 선천3일 후천3일이라는 구조가 창조 6일로
조상3대와 후손3대가 에너지흐름을 만드는 구조가 된다
조상3대 120년의 정보가 유전이 되어 후손3대까지 내려간다는 것
그 이상의 정보는 흩어져 주파수가 사라지고
파동함수 0 으로 있게 된다는 것이지
후손에게 작용하는 선대의 에너지는 위 3대의 정보라는 것이지
그리고 까르마가 작동하는 원리는 선대의 정보를 직접대한 경우와
간접으로 들어서 인식하는 경우로 나뉘는데
직접대한 정보인 경우와 간접으로
인식한 정보의 영향력은 당연히 다르지.
직접적으로 대한 정보인 경우 살과 살을 닿아서
전달된 정보임으로 이 까르마를 피에 새겨진 정보,
엄마를 통하여 내려오는 RNA라고 한다.
간접적으로 대한 정보는 뼈에 새겨진 정보,
즉 정자를 통하여 내려오는 정보로 DNA라고 한다
부정모혈이라고 하는 것 아버지의 정은 골수로 전해지는 정이고
엄마의 정은 피를 타고 전해지는 정이라고..이 원리를 알게 되면서
내가 새겨온 카르마가 무엇인지 내가 아이들에게 새긴 카르마가 무엇인지
하나하나 불러내어 마주하면서 참회를 한다.
부정의 정보를 풀어내는 것은 불가에서 최고의 레벨을 달리고 있다
즉 머리를 밀고 성불에 매진하는 이들의 에너지가 풀어낸 것은
하부로 정을 탈각시키지 않고 두정으로 올려 선각을 시킴으로 
정자의 정보를 해독하여 정자가 몸을 生하도록 하는 원리를 밝혀내고 있다
난자의 정보를 해독하여 난자가 몸을 命하도록 하는 원리를
나는 예수의 옷자락을 잡고 밝히고 있는 것이고
(혈루증을 앓는 여인이 예수의 옷자락을 만진 이야기..가
무엇일까..를 생각했었다
예수는 피와 연결되는 정보다.
그래서 나는 예수는 난자의 비밀을 밝히려고 한 시도를
한 최초의 의문자였다고 보는 것이지..
피에 새겨진 정보..가 무엇일까..물에 새겨진 정보는
신은 수면위를 운행하신다고 하신 것을 봐서 다 드러났다는 뜻이고
그래서 해아래 새로운 것이 없다고 했다
그런데 피는 해 아래가 아니라 살안에 있는 것이니
피에 새로운 것이 있다는 것이 아니것는가..생각하는 것이지
해 아래 새로운 것이 없는데 새로운 것으로 만드는 것은
살안에 있는 피에 새겨진 정보에 있다는 것으로 이해하게 된다는 것이지 ) 
 
부처님의 가르침을 이어 정보를 풀어나가
지금 현재의 정보는 부처님시대보다
더 명료하게 정자의 정보를 과학적으로 밝혀내고 있다고 본다
물론 난자의 정보인 땀이 땅에 흐르는 피방울같이 되었다는
이 정보를 풀어내는 것은 정자정보 생기를 불어 넣으시니
생령이 된지라를 밝혀가는 여정에 비해 숨어 숨어 부는 바람처럼 숨어서
그 맥을 이어서 발화시키고 있다고 본다. 피의 정보를 밝혀가려는 
것을 신비주의, 영성, 밀교, 마법등등으로 설명을 하는데
피와 상관된 정보는 여자와 관련이 있기때문에 마녀사냥이라는 현상이
역사상 있었고 지금도 있다.
피흘림이 없은 즉 사함이 없다는 말을 나는 잘 쓰는데
아기를 낳을 때 피를 흘려야 아기가 태어나는 길이 열리는 것이기 때문 
 
예수가 난자정보를 밝히는 선두주자,
즉 피의 정보를 밝히려는 출발자라고 본다
그래서 예수를 동정녀탄생이라고 한다
여자의 정보를 밝히려고 한 출발자라는 것
그래서 예수는 예루살렘 여자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말고
너와 네 자녀를 위하여 울라고 했다.
예수가 나에게 위로가 되고 길이 되는 것은
내가 피를 흘리고 아이를 낳은 여자이기때문에 피의 정보를 다룬
예수에게 100% 공감하고 공명하게 되는 것이지
요즘 매일 눈물이다. 엄마라는 자리에서 아이를 보는 관점과
아들이 십자가에서 엄마를 보는 관점과 이런 것은 어떤 것이었을까
요한에게 어머니 마리아를 부탁한 예수의 뜻은
엄마의 피정은 가슴에 묻는 것이라고 하는데 
엄마는 핏줄을 통하여 아기를 낳기때문에 피의 중심인 가슴에 명命이 있고
아버지는 단전을 통하여 정자를 낳기때문에 단전에 생의 정보가 있다는 것이지
그래서 수련의 중심자리를 단전으로 하는데 상중하단전으로 설명을 하지만
생의 자리는 배꼽아래 단전이다.   
 
불가의 정보를 주욱 보면서 인연과보, 즉 까르마에 대한 정보를 놓고
몇대조상의 업이나 복이 몇대까지 미치는가? 하는 것을 생각한다
유가에서는 3대120년, 즉 일년 12달을 확장한 시간으로 정보의 인연을 정하고
그래서 삼대까지의 업이나 복이 아래로 삼대까지 내려간다고 본다 
 
1년도 동지를 지나 크리스마스의 태양이 떠오르면 새해가 된다
12달을 한 주기로 하는 것이 자연의 순리이듯이
사람의 주기도 나를 중심으로 120년을  한 주기로 하여
이 주기안에서 생기는 정보가 나와 후대에 작동하는 정보가 된다
선대의 정보에너지가 역사를 딛고 인구에 회자되게 되면 
그 정보의 후손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은 당연하겠다
그것을 선대의 한이거나 업이 된다. 악업은 3,4대까지 내려가지만
선업은 천대로 내려간다고 성서에서 이야기하고 있는데
하늘의 별처럼 빛나는 위대한 유업을 남긴
조상의 그 이름 빛이 찬란하다는 것이지
역사에 이름을 남기게 되는 것을 천대로 내려간다..고
하여 물을 타고 내려가는 정보라고 한다.
천대라는 것이 川帶이다. 정자를 생성하는 정보가 된다는 것이다.
남자들의 최종 성공은 이름을 남기는 것이지 않겠는가.
정보의 진화, 즉 정자의 자기작용이 만들어내는 것이 AI로 집약되었다
정자들이 연대하여 만들어낸 집단지성.
천대를 이어내리려서 완성하고 있는 것
그래서 이제는 카르마나 윤회나 이런 신화적인 이야기들이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게 된다.
전생은 어제이고 태안의 시절이고 그리고 태어나면
이전의 정자들이 발견하거나 발명한 정보들이 별빛처럼
빛나고 있는데 전생도 카르마도  이런 이야기들이 과학적인 검증을
통하여 어떤  문화나 삶에서 만들어지는 정보인지 설명하고 있으니
자현스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명징해지는 영역들이 넓어진다 
 
내가 추구하는 정보는 나를 이룬 정자의 비밀과 난자의 비밀을
더 확실하게 마주하기를 바라나이다.
나 이전에 생명과 본성과 진리를 추구하던
선령들이여 모두 엄엄급급여율령사바하
나의 공부를 도우소서. 
물에 새겨진 정보를 제대로 마주하게 하시고
피에 새겨진 정보를 마주하여  내가 나를 온전히 알고
나를 사랑하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