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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정체성, 그리고 사명

나의 정체성, 그리고 사명 단DAN족으로 단족끼리 통하는 가슴언어(마음)을 설명하고 가슴언어를 만들어내는 에너지인 혼불의 작용을 증거하는 것 딸의 이름을 개명해서 다인茶忍인데 DAIN. 단군의 후예에서 개명을 한 것으로 증거를 삼도록 하신 것이구나.. 나무娜茂의 이름을 개명하자고..하다가 일이가 다인으로 개명한 것이 이방인 내가 단족으로 접붙임이 되어서구나 이방인이던 조상이 한반도로 귀화하여 단군의 나라, 한글의 나라에 뿌리를 내림이 곽경의 귀화이고 내가 단군의 나라 백성으로 유전자에 새김이 되게 된 것 내가 나를 풀어가는 이야기니까 나에게만 진리다. 茶가 艹人木인데 䒑가 아니라 艹는 좌우 十十이다. 풀초라고 하는데 무엇인가 풀려고 하면 두 손발이 필요하고 두 손 열개의 손가락 두 발의 열개의 발가락을 ..

국향선菊香腺 2020.10.13

誠에 대한 고찰

誠에 대한 고찰 정성 誠이라고 하고 言成, 즉 말의 완성이라는 뜻이다 말을 완성하는 것이 誠인데 앞에 정성이라는 뜻은 무엇으로 풀어야 하는지 나오게 된다 정성의 정은 뜻 情(마음을 풀면 나오는 에너지)이고 성은 聲(殸(소리 성)과 耳(귀 이)가 합쳐진 회의자이다. 殸은 磬(경쇠 경)의 약자로, 경쇠(磬)를 두들겨 나는 소리를 듣는다(耳)를 뜻한다. 또는 한자를 그대로 풀이해서 악기(声)를 두들겨(殳) 나는 소리를 듣는다(耳)로 풀이할 수 있다. 마음을 풀어내기위하여 마음을 두드려내면 나는 소리를 듣는 것이 성聲이다. 그대의 마음을 어떻게 무엇으로 얼마만큼 두드리어야 마음의 소리가 경쇠를 두드리는 소리처럼 나와 들을 수 있을까? 그렇게 들은 마음의 소리를 말로 완성하는 것이 誠인데 마음心을 알지 못하면 풀..

국향선菊香腺 2020.10.10

현풍, 숨어오는 바람

현풍玄風 郭의 환경, 본관이 현풍玄風이다 현풍 곽이란 현풍이라는 정보를 담은 틀이라는 것이다 곽이라는 틀 안에 담겨있는 내용이 현풍인데 본관(本貫)이란 시조(始祖)의 고향 지명(地名)이다 貫은 꿰다고 한다. 구슬서말을 한 줄에 꿰듯이 씨가 뿌리내려 씨나무를 기룬 환경에너지를 나타내는 도상圖象이다. 중국에서 고려로 귀화하여 정착한 것이 데라의 고향 갈데아 우르를 떠나 가나안 막벨라에 정착한 아브람과 같은 여정이지 사라가 죽자 사라를 위하여 막벨라굴을 사게 되어 본관을 삼았듯이 막벨라를 사서 사라를 묻었다, 뼈를 묻었다 매장했다..는 뜻은 타향, 이방인으로 살던 땅을 고향이 되는 근거를 만들었다는 뜻이다. 영을 담는 그릇인 혼이 무엇인지 찾게 되면서 '이름'이 혼魂이며 생령이고 내 몸에 부여된 이름 석자 출..

국향선菊香腺 2020.10.10

내 혼에 붙은 불이 너에게로 번지기를

혼불의 다른 표현이 사고조절자이고 불같은 성령이고 단전에 모이는 에너지로 한자로 靑(主丹&井)다 영은 바람巽風이라 바람이 스친 곳의 움직임을 통하여 보고觀Seeing 바람의 강도를 느낀다 感 Feeling 바람은 지나가기 때문에 바람의 말은 눈에 남고 바람의 손짓은 몸을 어루만진다 바람이 몸을 어루만지는 것을 느낌이라고 하고 바람의 말이 눈에 남는 것을 관조라고 한다 반야심경의 조견오온개공..이라는 것이 바람의 말이 눈앞에서 스쳐지나가는 현상을 표현한 것이다 0은 바람의 말과 몸을 뜻하는 기호다. 그대가 숨을 쉬면서 만물을 관조하는 한 영적인 존재이고 숨의 어루만짐을 느끼는 한 혼적인 존재다. 영이 있느냐 없느냐를 논하는 것은 어리석다 혼의 유무도 논하는 것은 어리석다. 숨을 쉬는 모든 것이 영적이며 바..

국향선菊香腺 2020.10.07

내 혼에 불을 놓아 ..흐름을 잇다

엄마의 유지를 받들어 공부하던 영성공부를 9월 29일부터 정리하여 독송으로 우주공간에 올리었다 어제 10월 1일 다섯번째의 독송, 오행법칙에 기대어 다 이룸 성통공완, 엄마가 살아계셨다면 닿았을 정보를 보름달로 띄워올렸다 엄마의 소망이 무엇이였기에 자기기도 세계를 탐구하여 기록으로 남겨달라고 부탁을 했는지 공부에서 알게 되더라 그 소망이 영적인 지도자로서 정보를 제공하며 살았던 엄마의 당연한 바람 즉 영성계를 오가는 바람잡는 길을 지식원리로 정리를 하여 실천과 원리가 일치되는 방법을 기록으로 남겨 전하고 싶었던 것이지 실천만 하던 엄마로서 그 실천의 근거를 딸이 만들어 짝을 맞추어 영성정보가 맥이 이어지기를 바란 것이고, 엄마가 살아간 세계의 비밀을 딸이 누리기를 바란 것이고 그 바람을 지식원리가 되지 ..

국향선菊香腺 2020.10.05

혼계를 벗어나 영계에 입문하다

변화를 타고 살아라 변하지 않는게 없다는 것이 단하나의 불변의 법칙이다. 변하지 않는 것이 없다는 하나의 원칙 그것을 깨달은 것이 부처님의 정보라고 한다. 생로병사는 없앨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생명의 흐름이니 그 흐름을 타고 같이 흐르는 것이 번뇌를 벗어나는 방법이라는 것이지. 불완전함을 인정하는 것이 완전함이라는 것처럼 살아가면서 마주하는 모든 문제는 생명이 있음으로 마주하는 것이니 감사할 일이지 그런 변화를 거부한다면 그것은 생명의 흐름을 부정하는 것이라는 것이지. 바람이 불면 모든 것이 흔들리거나 진동하는 것이다. 그대가 숨을 쉬는 것이 그대 몸에 바람이 부는 것인데 흔들리지 않고 진동하지 않겠는가? 진동하니 진동과 연동하고 그것이 결이 되고 빛이 되고 색이 되어 드러나는 것이 눈에 보이고 귀에 들..

국향선菊香腺 2020.10.01

다니엘 신상의 꿈, 수정란에서 태아가 태어나기까지의 여정

금선증론을 다 보고 사이사이 빛생TV강의를 들었다. 몇 개의 내용을 들어보면서 익숙한 언어들..유란시아를 설명하는 정보다 창조주는 내 몸을 지으신 에너지다. 내 몸에 대한 이해도가 짚어지고 넓어지고 높아지고 길어지게 될 수록 같은 단어를 쓰지만 창조주에 대한 인식도 달라진다 그대와 나의 언어가 같더라도 그 언어의 온도와 감각이 다를 수도 있고 같을 수도 있다는 것 그래서 그대가 기억하여야 하는 것은 그대가 대하는 모든 정보들은 그대의 의식과 인식이 투사되는 것이라는 것이다. 전해지는 정보는 영어든 한자든 한글이든 그대의 의식과 인식을 담아내도록 도와주는 방편이지 실체가 아니라는 것은 그대도 알고 나도 알지만 문장에 현혹되지 말고 문장에 투사하는 나의 의식과 인식은 내 몸 어디에서 생성되어 문장에 공명하는..

국향선菊香腺 2020.09.28

신화神話는 身胎影兒에 뿌리를 두고 있다

儒, 佛, 仙 儒는 농경(따님)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여 밥을 먹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하드코어다. 유학은 농경사회에서 발생하여 정보를 덧셈하여 정보체를 만들었다. 佛은 유목(하늘님)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여 생존을 영위함에 있어서 철季을 맞춰서 양식을 제공하는 곳으로 길을 안내하는 하드코어다. 불학佛學은 유목사회에서 발생하여 정보는 덧셈하여 정보체를 만들었다. 유학은 고착된 살이에 필요한 정보를 찾아서 생존을 이어가기위한 '길法'로 삼았다 불학은 이동하는 사회에서 발생하여 정보를 덧셈하여 '길圖'로 삼았다. 유학은 땅의 변화를 통하여 '길'을 만들었고 불학은 '하늘의 별'의 흐름을 관찰하여 '길'로 삼았다. 유학은 지도地道를, 불학은 성도星圖를 낳았다 유와 불의 정보는 태어나 살아가는 환..

국향선菊香腺 2020.09.26

진眞은 머리, 리理는 몸

본성이 빛光으로, 생명이 색色으로 요약이 되고 본성을 건, 생명을 곤, 기호로 본성을 ㅡ, 생명을 -- 로 표시했다. 이 기호이면 천지현황 우주홍황의 모든 정보 用와 정보를 담는 체體가 다 설명이 된다. 공부가 본성과 생명에 닿으면 변치않는 기호로 압축된다 ㅡ이 1이고 --이 0이다. 그래서 10, 또는 01로 이 숫자를 문자로 바꾸면 乙이라고 했다 太乙이라는 것은 乙이 자라가는 것이고 태을呪는 乙을 자라게 하는 에너지를 만드는 주문이라는 뜻이다. 어제와 오늘 태을주와 숨 풀무질(순음)을 하고 오늘 강 길을 가면서 구령삼정주를 하고 오면서는 태을주를 했다. 천지현황으로 가득찬 정보를 우주홍황이라는 체에 담으려면 읊조리기를 하면서 몸은 풀무질을 해서 내 몸에서 천지현황으로 있는 플라즈마나 마그네틱에너지와 ..

국향선菊香腺 2020.09.25

해원과 공양의 관계

몸은 구령삼정주의 구성과 구령으로 생성된 씨앗이 뿌려짐으로 자라는 생명나무다 요즘 신업이라는 문제를 신묘장구대다라니를 하면서 만나게 되면서 이 신업을 어떻게 이해하고 풀어야 하는 것인가를 놓고 기도를 하는데 내가 엄마의 태 안에 있을 때와 내 아이들이 내 안에 있을 때가 일시무시일이거나 일종무종일로 반복되는 원리를 이해하면서 엄마와 나의 관계를 이해하고 풀어내려면 나와 내 아이들과의 관계를 이해하고 풀어야 한다는 것이구나 그래서 요즘 기도는 엄마가 기도하던 주파수와 파동함수를 당겨와서 읊조리기를 한다. 엄마와 같이 기도하던 시절의 기록을 몸이 기억하고 있어서 파동함수를 펴면 당시의 기록을 소환하게 된다. 눈물이 매질이 되어 플라즈마로 있는 정보가 당겨들여오는 것이다. 엄마들의 생애는 어떤 시절을 살아야 ..

국향선菊香腺 2020.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