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향선菊香腺

야곱의 얍복강가의 씨름과 예수의 겟세마네

청향고은 2020. 11. 12. 05:11

성령이 다니는 길을 독맥督脈이라고 한다 
 
그리스도Christ를 한자로 기독基督이라고 하는데 터 基를 돌아본다, 살핀다 督이다. 
갑골문을 알면 글의 계보를 알 수 있다 갑고문이전의 정보세계는 기록되지 않았고 기억되었다
기록된 정보와 기억된 정보 기록된 정보를 통하여 역사를 공부하고 기억된 정보를 통하여 신화를 공부한다
역사는 근거가 기록매체인 글에 있고 신화는 근거가 기억매체인 말에 있다 구음이 하나이던 시대에서 바벨탑사건을 기준으로 구음시대와 문자시대로 나뉘게 된다. 
 
내가 이해하기로는 몸에서 바벨탑은 33마디의 등뼈다 바벨탑은 꼬리뼈에서 시작하여 목뼈에서 멈추게 된 상태를 뜻한다고 즉 목에서 머리(하나님)로 올라가야 하는데 그 곳에서 멈췄다는 것이지 목챠크라에 다트 Da'at챠크라가 숨어있다고 하는 그곳이 바벨탑을 쌓다가 하나님의 심판에 의하여 멈추게 되었고 정보가 흩어지게 된 곳이다 아담과 하와가 에덴에서 나오고 난 뒤 그곳을 화염검으로 지키게 했다고 표현을 하는데 위에서는 아담애플로 설명하는 목이 다트를 감추고 있는 곳이고 아래서는 산도를 감추고 있는 골반이다.


남자에게는 땅을 경작하여 먹고 살아야 하기에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아담애플로 타락한 지점이 표시되고 여자에게는 타락의 결과로 출산의 수고를 해야하기에 골반이 열리고 닫히는 문으로 표시된다. 아기가 태어나기위해서는 골반뼈가 열린다고 하는 것..남자는 알 수 없는 비밀이고 아담애플로 나타나는 남자의 구조는 여자가 알 수 없는 비밀이다.


남자의 바벨탑과 여자의 바벨탑이 다르다는 것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오는 길을 막는 것이 목에 있는 다트챠크라이고
몸에서 머리로 올라가는 길을 막고 있는 것이 아래에 있는 골반(환도)이다 남자는 임맥을 따라 내려오는 물길을, 여자는 독맥을 따라 올라가는 불길을 에너지로 하여 길을 뚫는다. 독맥을 따라 올라가는 길은 꼬리뼈에서 시작하여 숨골에 이르고 임맥을 따라 내려오는 길은 숨골에서 꼬리뼈에 닿는다  
 
여자의 출발자리에는 쿤달리니라고 하여 또아리를 튼 뱀이 독맥으로 오르려는 길을 막고 있고 남자의 출발자리에는 다트라고 하는 푸른 뱀이 목을 묶어서 내려오려는 길을 막고 있다는 것이지. 그래서 남자는 머리의 정보인 눈에서 빙빙돌고, 보도록하는 몸의 에너지를 인식하지 못하고  여자는 몸의 정보인 말을 하면서 말을 하도록 하는 에너지의 발생과정을 헤아리지 않고 같은 말을 반복하면서 잊어버리면서 다시 말하고,.구업을 만드는 과정을 빙빙돈다. 
 
목을 卯(酉)자리라고 하는데 무엇인가 묻힌 묘墓, 묫, 못..자리다 남자에게는 목卯이고 여자에게는 산도酉라는 것
자궁에 아기를 묻고 있다가 산도를 열고 내보내는 것이 생사자리가 되고 남자는 머리에서 모은 정보를 아담애플을 열고 내보내는 것이 생사자리가 되는 것이다 남자와 여자의 생사체험은 구조가 다르듯이 위치도 다르구나 여자는 몸으로 말을 하고(동사)이고 남자는 소리로 표현을 하니 형용사이고..그렇게 되는 것이려나 라헬은 아름다우나 언니인 레아는 안력이 부족하다..아름다운 라헬은 아비의 신인 드라빔을 훔치고, 길에서 베냐민을 해산하다가 죽어 길에 묻혔는데 지금 그곳에 베들레헴이라든가 창세기 35:19~20"라헬이 죽으매 에브랏 곧 베들레헴 길에 장사되었고 야곱이 라헬의 묘에 비를 세웠더니 지금까지 라헬의 묘지Rachel's Tomb라 일컫더라. 
 
안력이 부족하던 레아는 조상의 무덤이 있는 곳에 야곱과 같이 묻혔다 아브라함이 자기와 가족들의 무덤을 삼으려고 헷 족속 헤브론에게 산 땅 (창23:17-18). (2) 아브라함, 이삭, 리브가, 레아, 야곱이 다 여기에 매장 되었다(창49:31) 
사라의 무덤으로 사게 된 땅 아브라함이 도달한 자리다. 그리고 야곱이 도달한 자리다. 천사와 씨름을 하여 환도뼈(골반뼈)음부 아래쪽에 있는 엉덩이 곁의 골반을 이루는 좌우 한 쌍의 뼈로, 엄숙한 맹세를 할 때에 이곳에 손을댄다고 하는데
우리의 행동에서 손을 엉덩이에 대는 행동...을 생각해봐라. 환도뼈에 해당하는 히브리어가 '카프예레크'인데, 이를 직역하면, '엉덩이 뼈', 즉 허리아래 넓적다리 상단에 위치하는 뼈 환도뼈란 의학 용어로는 대퇴골이다. 흔히들 말하는 넓적다리뼈, 정확히 말하자면 골반과 장골이 연결되는 부위라고 하는데 야곱은 얍복강가에서 천사와 씨름하다가 천사가 이곳을 쳐서 다리를 절었다고 했는데 산도가 열리는, 거듭나는 체험을 설명한 것이다
남자로서 산도가 열리는 체험, 출산의 체험을 한 것이고 '도적'에서 '이기는 자'로 자신을 변화시키는 현장을 설명한 것이다 야곱에서 이스라엘로.. 


'다트챠크라, 훔쳐먹은 장자명분이 목에 걸려 도망을 한 야곱이 그 문제를 해결하기위하여 얍복강가에서 기도할 때 일어난 현상이 골반이 열리었다는 것이고 출산의 수고를 통하여 도적이 죽고 이스라엘이 태어났고 형 에서와의 관계, 목에 걸린 팥죽의 새알이 걸렸던 문제가 해결이 되었던 것이다 장자명문을 배고픈 에서에게 팥죽한그릇으로 도적질한 그 업장을 소멸하는 과정이 얍복나루에서 씨름천사와 씨름이고, 여자에게서는 출산의 현장, 즉 명상이다 


위에서 움직이면 아래서 동한다 숨겨진 다트챠크라를 풀려면 아래 환도뼈가 열고 닫히는 체험이 있다는 것이다 여자는 해산함으로 구원을 얻는다고 한 그 말이 산도가 열고 닫히는 출산의 경험을 통하여 아기를 낳기때문이다 남자의 출산은? 그것이 남자가 존재를 추구하게 되는 근원적인 이유다 즉 다트챠크라(훔쳐먹은 선악과, 팥죽..)사과 씨에, 팥죽새알이 막은 생명나무로 통하는 길을 뚫으려 하는 의지가 남자의 출산의 의지다 여자는 아기를 낳음으로 산도를 여닫기때문에 구원을 받은 것이다 다른 구원은 남자들이 다트챠크라를 뚫는 출산길을 찾으려고 만들어 낸 허황된 이야기들이고 여자에게는 상관이 없는..그래서 예루살렘 여자들아 너와 너 자녀을 위하여 울라..고 한 것이고 우리나라에서 여자의 죄는 '아들'을 낳은 것이라고 했다 
 
아들을 낳으면 그 아들의 '출산'의 의지를 일깨워주어야 하는 엄마로서의 책임이 부여되기 때문이다. 아들은 엄마의 출산체험을 엄마의 가르침을 통하여 배우고 그 것을 바탕으로 하여 자신의 목구멍을 막고 있는 아담애플이거나 새알을 뚫어야 한다는 것이지 엄마의 젖을 먹고 자라듯이..엄마가 아들에게 가르쳐야하는 것이 얍복나루에서 씨름천사와 씨름하여 이기는 힘을 기루는 것이다 .   
 
남자의 길은 위에서 아래로 내려와 골반을 열어서 이스라엘이 되고 여자는 아래서 위로 올라가 숨골을 열어서 막벨라 조상의 무덤에 장사된다.  안력이 약한 레아라는 의미가 무엇인가? 레아Leah라는 이름의 뜻은 암소이고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대지(大地)의 여신(女神)의 이름이기도 하다 남편인 크로노스(Cronos)가 그 아들에게 왕좌(王座)를 빼앗긴다는 예언을 두려워하여 아들을 낳는 대로 잡아먹기 때문에 막내아들 제우스(Zeus)만은 숨겨 두었다가 그가 성장한 후 왕좌를 잇게 하였음 레아는 야곱의 12아들중에서 여섯을 낳았다.
딸 디나(Moon, 門, Gate)과 합하여 7명의 자식을 낳은 것. 6수를 싼 디나가 7수가 된다는 것이지. 그리고 라헬과 두 여종에게서 6명의 아들들이 태어났다 일년 열 두달이고 레아의 여섯아들은 음(안력이 부족하다)의 정보를 , 라헬과 여종들의 여섯아들은 양(아름다왔다)의 정보를 상징한다. 고 내가 풀어낸다. 청룡과 주작은 양의 길이고 물길이라고 했다
주작에서 백호로 건너가는 게이트에 오리온자리가 있고 백호로 건너가면 등에 원숭이 3마리가 있고 12별이 있다. 이 자리가 이스라엘의 열두아들이 포진하고 있는 곳이다.  이 곳을 독맥이라고 하는 것이지 골반이라는 문을 열어야 서백호의 길을 타고 불길이 올라가는 것이고 성령이 활동을 하게 되면 등이 뜨거워지게 된다고 말한다
그대의 기도에 등이 뜨거워지는지 아닌지로 기도가 올바르게 올라가고 있는지 아닌지 분별하게 된다. 향이 곧게 올라가는가..를 아는 것은 등이 뜨거워지는가..이다 성령이 임재하는 기도는 반드시 등이 따듯하여지고 뜨거워진다 뜨겁지 않으면 뜨거워지도록 몸을 활발발해야 한다. 기도는 용광로를 작동시키는 것이다

 

 

 

 

 

해마지공원으로 올라가는 아는 사람만 다니는 몰래길이 있다. 한사람이 고요히 혹은 두사람이 아주 정답게 다닐 수 있도록 좁다란 길 길에서 마주치면 한쪽에 몸을 모로 세우고 가로 붙어서주어야 한다 이 길을 다니는 이들은 서로에게 양보를 하고 고개를 숙여 고마움을 전한다 길에서 만나는 아름다움이지..좁은 길에서 만나게 되는 예의.
현수교를 건너 이 몰래길로 올라간다. 몰래길을 올라서 한바퀴를 돌아 해마지를 하려 12지신을 밟는다. 내가 누리는 이러한 문화적인 풍경 12지신을 밟도록 바닥에 내려놓고 28숙별자리도 밟도록 바닥에 새겨놓고.. 이렇게 나는 12지신과 28숙천문을 매일 디디고 다닌다. 이렇게 하늘별자리도 밟고 땅의 지신들고 밟고..이게 다스리고 지키는 것이렷다 내가 이렇게 생각하면서 만족하고 감사하는 것이지 이렇게 조성해 둔 환경을 내가 나의 관점에서 해석하여 누리는 것  
 
어제도 그러하지만 오늘도 어린해가 태어나려고 산도를 밀어내면서 나오는 빛이 자홍빛으로 그윽하더라 저리도 어여쁠까나...사진에 담을 수 없는 맨 눈으로 마주하는 느낌 
 
강 길을 나가다가 우리동네의 강변운동장에서 팔춤을 펄럭이고 다리품을 헐렁이고 허리를 돌리고..워밍업을 하고 화랑교쪽으로 가면서 올려다 본 하늘에 눈썹달과 샛별이 생글거리고 있더라. 하이요 방가... 해마지공원에 올라서서 해가 언제 태어나시려나..시주를 살피는데 오늘은 7시 4분..해맞이를 하면서 절을 하고 동그랗게 떠오기까지 합장을 하면서 속으로 비나리를 했다. 기복인이 되어서 햇님이 비추시는  이 지구를 살아가도록 하루를 열어주심에 대하여 감사함과 하루를 햇님처럼 빛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햇님의 에너지를 받아품어 내 가족들에게 먼저 나눔하게 하여주시기를..그리고 나를 만나는 누구에게라도 오늘의 햇님의 아름다움과 생글함과 온유함과 풍성을 햇빛처럼 따사로움을 나눌 수 있게 하사이다.

금빛찬란한 아침햇님으로부터 받아오는 황금에너지, 하루의 일용할 양식이다고 내가 생각하고..해맞이를 하고 지신밟기를 하면서 오늘은 12지신의 수인을 살피게 되더라. 손의 모양.. 12지신들은 저마다 무구를 가지고 있는데 닭은 거울을 가지고 있다 토끼는 절구..소는 위로 삼지창을 돼지는 아래로 쇠스랑을... 
 
심장의 파동함수와 태양의 진동수가 같다고 하는 것이니 아침해를 가슴에 품으면 하늘의 생명의 주와 하나가 되나이다. 
망우당동상에 삼배를 하던 것이 해마지공원에서 해님에게 삼배를 하고 손을 모으고 기복한다. 기복을 돌리면 복기 腹記, 배(배꼽)에 새겨진 기록을 풀어서 오리온 별을 타고 백호등으로 건너가 삼신과 놀게 하사이다..지
백호등을 타고 있다고 했는데 한마리의 원숭이는 백호의 가랭이 사이에 있더라 환도뼈자릴랑가..아브라함이 사라를 묻기위하여 산 무덤..아브라함부터 후손들이 묻힌 조상의 무덤이라는 것이 피에 새김된 DNA이고 아캬샤레코드 우주도서관이라고 하는 것이구나..알게 되더라. 외연의 아캬샤정보는 객관적으로 증거되는 것이 아니라 객관적인 정보를 자기의 체험을 놓고 하는 자기해석이라는 것 내 글도 내체험을 놓고 주어지는 정보를 내 이야기로 옷을 만들어 입는 것이니까
무지개 옷을 입는다..는 말이 자기체험을 이야기화하는 재료로 주어진 정보를 이용한다는 것이다   
 
레아는 조상의 무덤에 장사되었으니 라헬을 그러하지 못했다. DNA에 새김되지 못했다는 뜻이겠다. 눈이 선택한 라헬은 길에서 죽어 조상에게로 들어가지 못하고 안력이 부족한 레아는 안력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조상의 무덤에 장사되는 것. 정보가 새겨지는 것 이런 것을 일러 하나님의 눈과 사람의 눈은 보는 것이 다르다고 하는 것이겠지 레아는 하나님의 눈에서 아름다왔고 라헬은 사람의 눈에 아름다왔다. 사람의 눈에 선택한 라헬은 수치를 씻었다는 요셉과 슬픔의 아들이라는 베노니를 낳았다. 부끄러움과 슬픔..눈이 선택하는 열매.
슬픔의 아들 베노니를 야곱이 오른손의 아들이라고 베냐민으로 고쳐주지. 내가 생각해도 우연처럼 필연이 해마지공원으로 오르내리게 되면서 12지신밟기도 하고 최선생님의 강의를 통하여 12지신이 몸의 어디와 연결되는지도 재확인하고 별자리와도 연동을 시키면서 공부가 정말 재밌어진다 역사와 신화와 인체라는 삼보, 삼신, 삼위..가 일체가 되는 공부라는 것이지 
 
구음정보는 피에 새김되어있고 역사정보는 외연의 책으로 기록되어 내려온다 피에 새김된 정보는 꼴을 갖추기이전부터 새김된다 즉 심장박동이 시작되면서 그때부터 정보가 피에 새김된다는 것. 심비에 새겨진 하나님의 말씀이 피에 기록된 정보. 피에 새김된 정보를 풀어내려면 피를 희석시킬 물이 필요한 것이고 그래서 피의 정보를 풀어내는 일 정화를 하기위해서는 물이 항상 필요하다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업장소멸에는 불땜이 만드는 땀이나지만 해원상생에는 물이 만드는 눈물이난다. 눈물이난다..눈물이 나야 피에 새김된 정보가 풀어진다. 많이 울어야 피가 맑아지고 밝아지고 아름다와진다. 사랑은 눈물의 씨앗이라고 했는데 피를 풀어가다보면 조상으로부터 새김된 정보가 풀어지고 태초의 한방울의 물에 닿게 되면 외청내정이라고 하는 레벨이 된다. 남자는 윤회와 환생을 반복하지만 여자는 피에 새김된 정보를 풀어내게 되면 환생하지 않는다. 남자는 씨를 남기지만 여자는 씨를 남기지 않는 이유다 
여자가 자기의 피를 풀지 못하면 구천을 떠도는 원령이 된다 원령공주처럼...몸에 삼천대천이라고 하는 삼천은  
구천口泉과 극천과 용천이고 대천은 남자의 생식기 좃이고 여자의 생식기 봇이다. 삼천은 여자와 남자가 같지만 생식기의 천은 구조가 다르다는 것 
 
정보를 모으던 바다에 그물을 치고 물고기를 길어올리던 시대는 갔다 인공지능으로 집약되어 검색만 하면 필요한 정보는 다 나온다 이제 정보를 찾아다니는 발품을 파는 일은 끝났다. 추수가 다 되었다는 것이다 추수를 했으면 타작을 하여 껍질과 알맹이를 나누는 타작마당이 생긴다 타작을 하는 것...그것을 심판이라고 했다. 알맹이와 껍데기를 나누는 것
두드림은 타작이다. 발바닥을 두드리고 손뼉을 치는 것이 심판이다 두드려보면 안다. 안두드려보면 모르지..당연히.. 
 
발바닥을 두드리면 용천혈이 가동된다. 즉 물이 가동된다는 것 플라즈마 에너지 손뼉을 치면 노궁혈이 가동된다, 즉 불이 가동된다는 것 마그네틱에너지 걸으면 플라즈마에너지가 작동하여 뇌파를 활성화하고 손뼉을 치면 마그네틱에너지가 작동하여 심파를 활성하하여 심비에 새김된 하나님의 말씀 DNA를 풀어내도록 한다. 가니메데가 따르는 신의 음료 소마는 피에 새김된 정보다.  당신의 피, 나의 피에 새김된 정보는 어느시점까지는 다르다
아브라함까지는 저마다의 계보가 있지만 아브라함을 건너가면 정보가 같아진다 하나님의 씨라고 하게 되는 단계는 역사를 넘어서면서다 구음시대로 들어서면  우주 파동함수로 남아있기때문에 파동함수에 접속하는 단계가 되면 우주로부터 받아오는 정보가 같아진다. 정보는 같은데 표현하는 언어가 달라지면서 정보가 다차원으로 표현되어 바벨탑처럼 소통이 되지 않아 통하는 이들끼리 이합집산하게 된다. 모든 정보의 출발은 아브라함이전 ,신화시대 파동함수에서 시작한다..는 것만 기억하라   
 
파동함수를 만들고 그 파동함수를 모아서 주파수를 만든다 파동함수를 O이라 하고 주파수를 ㅣ 이라 한다 결국 O과 ㅣ로 요약된다는 것이다
  
 
 
   
 

 

외모는 인정욕구를 반영한다 외모를 보면 인정욕구의 레벨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옷이 날개라고 하듯이 외모에 투사되는 것이 인정욕구다 너와 나의 관계에서 너에게 인정받으려는 의지는 외모를 꾸미는 능력으로 나타난다. 스타일이라고 하는데 스타Star 일 light, 별빛을 반영한다는 것이지. 외모에서 풍기는 기운을 품위라고 했다 品은 해와달과 별을 아우른 기호이고 位는 벼슬위인데  빛의 밝기, 즉 면류관 왕관을 뜻한다. 해(얼굴)와별(말)과 달(몸매)빛의 밝기정도를 품위라고 하는 것이다. 아들과 어제 뺘샤..라는 주문을 하면서 살을 빠샤...라고 ..즉 달빛인 몸매의 품위를 만들기위한 주문이다 했는데 내가 나를 다듬어가는 품위에서 해인 얼굴(눈)과 별인 말에 대해서는 완성도를 이뤘다면 달인 몸매에 대해서는 아직 위계를 만들어내어야 한다고 생각하기때문에 내가 원하는 품위의 완성에는 1/3의 영역이 남은 셈이다 
 
남자의 품위유지는 명예와 권력, 즉 이른짓는 능력으로 나타난다면 여자의 품위유지는 하와를 유혹한 유혹자의 언어를 빌려오면 먹음직, 보암직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게로 나타나는데 남자에 비해 이름짓는 능력이 없는 여자로서 남자의 자리, 하나님같이 된다는 자리를 꿰차고자 하는 욕구가 있다고 본다. 하와가 아담과 다른 것이 아담은 생령이 되어 이름짓는 능력을 가지게 되었다면 하와는 이름을 부여받은 종속된 자의 자리에 있다는 것이지. 그래서 하와가 아담과 같은 자리, 이름짓는 능력을 획득하려고 시도한 것이 선악과를 따서 아담에게 먹여서 자기와 같은 자리로 타락을 시키는 작전을 구사하게 된 것이다.
하나님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지말라고 한 것은 하와에게 한 명령이 아니라 아담에게 한 명령이다 즉 하나님과 동격인 위치 생령이 된 아담에게 같은 레벨에서 명을 한 것이고 아담은 그 명령을 하와에게 전달하게 되는 시스템이어서 하와와 하나님은 직통하지 않고 아담을 딛고 전언이 되는 상황이라는 것이지 그래서 유혹자가 하와에게 그 틈을 비집고 들어오게 된 것이다 직통하는 관계는 틈이 없지만 한다리를 건너면 카더라 통신이 되는 것이고 그것이 하와와 유혹자의 대화를 보면 죽을까 하노라...로 나타나는 것이지 문자를 만든 역사적인 인물은 창힐로 나타난다. 즉 기억시대, 구음시대에서 기록시대, 문자시대를 연 이가 창힐이다. 즉 생령이 되어 이름을 지을 수 있는 도구인 문자를 만들어낸 것이 남자이고 그 문자는 하늘의 뜻을 묻기위하여 만들어낸 갑골문을 출발지로 한다.
갑골문은 포보복...하늘의 뜻, 하나님의 뜻, 신탁을 받아내는 방법이였고 생기인 하나님의 발현인 생령의 물질화한 것이다. 구음시대를 모계시대라고 하고 문자시대를 부계시대라고도 한다 성서는 모계시대에서 부계시대로 옮겨온 시대다
즉 릴리스로 대표되는 모계에서 아담으로 바뀌면서 하와가 아담에게 종속되는 즉 모계에서 부계사회로 옮겨지고 여자의 위치가 동등하던 것에서 갈비뼈로 내려가버리게 된 시대를 설명하는 것이라고 본다.


12별자리가 음양이 교차하면서 돌아가듯이 모계가 지배하던 구음이 하나이던  시대에서 문자가 지배하는 바벨이후시대로 바뀌는 즉 역성혁명이 음양이 바뀔 때마다 일어난 것이니까 선천과 후천이 교차하는 것에서 성서는 부계시대를 기록한 것이라고 본다  그래서 창조기록이 두개가 되는 것이다. 모성시대의 창조가 있고 부성시대의 창조가 있는 것 즉 역성혁명.. 그래서 그래서 공허하고 혼돈하다..는 설명이 나온다 모계 릴리스에서 부계 아담으로 역성혁명이 일어난 상태..
그리고 부계가 권력을 잡게 되는 과정이 성서의 기록이라고.. 내가 성서를 이해하는 관점이다. 문자이전에 구음이 있었고 구음은 모성시대를 이끌어 온 에너지이고 그 시대에서 문자를 만들어냄으로 문자시대가 되어 부성시대를 열어 이끌게 된 것이라고.. 
 
남자는 명예를 인정욕구의 궁극점으로 보고 여자는 금력을 인정욕구의 종점으로 보는데 남자는 씨에 정보를 새겨
이름을 남기려고 하게 되어있다 이름을 짓는자 그가 여호와다고 하듯이 이름을 길이길이 역사이 문자로 남기는 것이
남자의 정자..가 가지고 있는 인정욕구다 이 욕구가 인류의 진화를 이끌어오고 있고 2017년 9월 23일 추분에너지에서
인공지능을 만들고 게놈지도를 읽어냄으로 열매를 맺고 2018년 4월 15일 노트르담 성당의 목재지붕 십자가가 불탐으로 모성시대 구음시대로 돌아가는 신호탄을 쏘아올린 것이라고 보는 것이지 동청룡과 남주작시대를 부성시대라고 한다면 서백호와 북현무를 모성시대라고 하는 것이라고..서백호를 서왕모라고 하지..
  
남자는 역사에 이름을 남기어야 한다. 씨에 정보를 새김해야 한다는 것이지 어떤 이름을 어디에 어떻게 남기는가?는 남자의 인정욕구의 길이고 그에 대하여 여자는 씨를 남기지 않기때문에 남자와 다른 인정욕구가 있다 여자의 인정욕구는  정자보다 8만4천배가 크기때문에 이름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 우주를 품으려고 하게 된다 그래서 2017년 9월 23일 행성직렬을 하면서 들어온 에너지를 모든 암흑의 어머니 니르비루라고 했다. 서왕모에너지, 가을 추수기에너지라는 것 씨앗은 정자지만 그 씨앗을 품은 과일은 난자의 몫이다. 가을은 과일안에 씨앗을 품고 있는 것이니까. 여자의 인정요구는 남자의 인정욕구와 레벨이 다르다는 것. 
 
여자가 자기의 가치를 즉 8만 4천배의 크기인 것을 인식하지 못하면 외연에서 제공하는 외모기준을 따라가게 된다. 
여자가 생각하는 남자는 여자의 남자이지 객관적인 남자가 아니고 남자가 생각하는 여자는 남자의 여자이지 객관적인 여자가 아니다 저마다 자기가 만든 남자나 여자를 품고 객관적인 남자와 여자를 본다 그래서 다툼이 생긴다. 내가 바라는 남자, 내가 생각하는 여자와 객관적인 남자와 여자가 같지 않으면 자기가 만든 여자나 남자를 바꾸지 않고 객관적인 남자와 여자를 바꾸라고 하거나 고치려고 하게 되니까 불가능한 끝나지 않는 전쟁을 하는 것이다
내가 바라는 남자와 여자를 버리면 전쟁이 날 일이 없다. 객관적인 너를 그대로 인정하게 되는 것이니까 내가 고쳐줄 수 있는 대상이 아니라고...아이들도 마찬가지 그래서 나는 요즘 내 안에서 생성되는 어떤 잣대가 생기면 그 잣대를 만들어내는 나를 마주한다. 왜 그 잣대로 너를 재려고 하니..그 근원을 짚어가면 인정욕구다. 는 것을 매번 발견한다. 너에게 나의 무엇을 인정받으려 하는 것일까?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자기의..이다. 내가 옳은 것은 나에게 옳은 것이지 그게 너에게도 해당되는 것인지..를 생각하게 되면 나는 왜 내가 옳다고 주장하려하게 되는가?를 생각하게 된다.
내면을 깊숙이 들여다본다는 것이다 그러면 그 안에서 들리는 소리가 결핍이다. 무엇엔가 결핍이 있기에 인정욕구가 반작용으로 나타나는 것이라고.. 그래서 나는 무엇에 결핍(상처)되어 있는가? 내가 나를 용서하는 것, 즉 남의 잣대에 따라다님으로 나를 정죄하던 습관을 버리는 것이다. 천상천하유아독존인데 누구의 잣대에 나를 내어놓아 뾰족한 잣대에 찔러 상처를 받았는가..하늘이 나를 이땅에 보내실 때 완전한 생명으로 보내셨거늘... 
 
태안에 있다가 태밖으로 나옴 자체가 인정욕구의 발현이기때문에 태어나는 생명은 누구나 인정욕구를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다. 그것을 어떻게 만족시키는가에 따라 외모를 꾸미는것으로 하게 되면 외부의 잣대를 따라가야 하고 그것을 유행을 따라간다고 하게 되고 외부의 조건을 내게 적용하여야 하기때문에 외부의 조건과 맞지 않는 나를 보게되면 상처를 받게 되는 것이고 그 상처는 외부잣대를 얼마나 나에게 허용한 것인가에 따라 깊고크고..가 정해지는 것이고 그래서 그것을 또 고치기위하여 외부의 방편에 의지하게 된다.
외부에서 받은 상처를 외부에서 해결하려고 하는 것이지. 그렇게 살아가게 되면 헤맨다고 하게 되는 것이고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라고 하는 말은 여자에게 필요하지 여자는 자궁에서 아기를 기루어내는 과정이 있어서 내면이 있는 것이지
여자는 내면을 마주해야 하는 것이다 남자에게 내면을 권하지 말라 여자는 내면으로 들어가야 구원의 길이 있다 내면에서 받은 상처(임신과 출산의 기록)는 내면에서 치유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