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향선菊香腺

업장소멸, 해원상생

청향고은 2020. 11. 10. 10:56

주작朱雀 
 
남주작이라고 하는데 여름의 별칭이다 즉 여름이란  온도가 높아진다는 뜻이다. 더우니까 더위를 식히려고 식히려고 손을 참새처럼 파닥거린다는 것이지 雀은 少隹로 이뤄진 글자다. 여름은 더워朱(붉을 주) 손바람을 팔랑거리게 된다
는 것이 남주작이라는 단어가 담은 뜻이다. 손사래친다고 하는 것이지 새隹라고 하는 이 글자는 人土土로 좌우손으로 더위를 식히는 모습을 그린 글자다 이런 풀이는 나의 사유영역이니까 이런 풀이도 할 수 있구나..이해하시라
한자라는 것은 누가 어디서 어떻게 풀어서 어디에 씀하는가에 따라 살아있는 글이 되어 내 정신의 양식이 되어주니까 
 
너와 내가 여름더위에 손바람을 일으키는 행동이 남주작이고 이 역할을 부채가 대신하면서 扇이라고 하게 되었다. 부채를 들고 다니는 사람이 더위에 부채를 훨렁거리는 것을 신선申扇(부채를 펴다)이라고 했다 더위에 익혀진 바람을 식히는 것이 신선이라는 것이고 반대로 차와진 바람을 익히기 위해서 불을 일으킬 때도 손뼉을 치면서 가열하게 되듯이 불씨에 부채질하여 불을 일으킬 때도 쓴다 부채의 8덕이라고 하는 즉 巽(손괘 손) 이 만들어내는 여덟가지의 덕, 손이 만드는 파동이 팔자를 만든다는 것이다 손바닥 양쪽에 여의주를 만드는 용광로가 있고 그곳을 노궁혈이라고 한다. 
 
그래서 부채는 더운 열기를 식히는 용도와 차운 기운을 덥히는 용도에 같이 쓴다 인체에서 차와진 온도를 높이는 열을 일으키는 곳은 손수巽手이고 더운 온도를 식히는 곳은 이발離發이다. 손발이 부채거나 용광로가 되는 것이다. 수트라, 만트라, 무드라라고 하는 백호등에 타고 있는 삼신 수트라는 손에, 만트라는 입에 무드라는 발에 있다고 내가 풀어낸다
수트라는 물길을 열어내는 것, 수트라는 정화를 하는 에너지다 만트라는 불길을 열어내는 것, 만트라는 소멸을 하는 에너지다 무드라는 불과 물을 운용하는 것, 무드라는 정화화 소멸을 집행하는 중심체에너지다 
 
물고기시대는 물길을 열어내는 이성의 시대 발의 시대다 한방울 태일생수에서 시작하여 바다로 모인 정보의 세계를
물속을 헤엄치는 물고기라고 했다. 물고기를 오병이어에서 이어라고 했다 물고기자리, 발바닥..물고기를 닮은 곳..대지라는 바다를 헤엄치는 것이 걷기다 보병궁시대는 불길을 열어내는 감성의 시대 손의 시대이고 오병이라고 한다 불처럼 펼쳐지는 곳 두드리면 열이나는 곳...오병이어에너지는 인체에서 발과 손이다 걷고 두 손을 두디리라 열난다
한손은 열반, 오병이고 두손이 맞닿아 두드림申하면 삼신이 난다 손뼉을 치면 누구나 신나게 된다. 백호등에 타고 있는 삼신이 손뼉을 치면 손벼락이 되어 나타나는 것이지. 손뼉의 중요성을 알게 되면 손에 수복강령을 주셨다고 한 말씀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손뼉을 많이 쳐라 그러면 오병이어로 오천명이 배불리 먹고 12광주리에 담을 만큼 남는다. 오병이어는 걷고 손뼉을 치면 오행에너지와 연동하여 가득넘치게 되고 12별자리로 이뤄진 등뼈 12챠크라와 갈비뼈 좌우 12대가 차고넘친다. 기도한다는 것은 걷고 손뼉친다는 것이다. 이 기도는 활발발하는 것이고 물론 두 손을 모으고 읊조리기를 하는 것도 기도로 명상이라고 하는 것이지  
 
손은 심장(심비에 새겨진 하나님의 말씀)과 연결이 되고 발은 뇌파와 연결된다 그래서 많이 걸으면 마니 파드마 뇌파를 활성화시키게 되고 정보를 해석하고 이해하는 세계가 성장하여 관세음하게 된다 손뼉을 많이 치고 손을 많이 활성화시키면 심비에 새김된 정보를 풀어내는 힘이 생기게 되고 관자재하게 된다. 물이 새겨진 정보를 이성, 지식이라고 한다고 매번 강조한다. 피에 새겨진 정보를 감성, 지혜라고 한다는 것도..뇌와 발은 물이 만들어내는 정보를 운용하고 마음과 손은 피가 만들어내는 정보를 활성화한다 
 
날씨가 차와지면 손끝이 차와진다 그러면 몸은 무의식적으로 손끝을 비벼서 열기를 만들거나 입김을 호....하여 불기를 더한다 손끝에 숨을 호...하는 것이 남주작이다 피닉스..라고 하는데 피는 血이고 닉스는 익翼恕라고 내가 푼다 피를 따뜻하게 하는 것이 피닉스라고. 몸과 말과 마음이 하나가 되는 것을 용서할 서라고 한다. 그대가 그대를 용서한다는 것은 몸과 말과 마음이 하나가 되는 것이다. 내가 나를 용서할 때 나를 용서한 크기만큼 너를 수용하는 그릇이 생긴다 
 
그릇鼎이나 시루甑나..를 만든다는 것은 내가 나를 용서함이 만들어내는 결과다 손발이 뇌파와 심비에 기록된 정보를 열어내는 키다. 열쇠라고 한다 열은 에너지이고 쇠는 금이다. 금을 달구면 나오는 에너지를 열쇠라고 하는데 그대의 인체에서 금은 어디이며 어떻게 하는 것이 달구는 것인가?  인체에서 금자리를 생식기라고 하게 된다네 사랑과 전쟁의 자리
비너스와 아레스..여성성과 남성성..모순자리..이 영역을 그대가 용서할 수 있을 때 비로소 너를 담을 수 있는 시루가 생긴다. 자신의 성욕에 대한 이해없이 너를 사랑한다는 것은 거짓말이다 
 
성욕이라는 것은 뇌파가 당긴 정보가 기록된 심비의 봉인을 열어서 피에 새김된 정보를 풀어내고자 하는 의지다. 아랫도리의 만족을 위한 욕구가 아니라 심비에 새겨진 정보, 직녀가 짜서 담아둔 기록을 마주하고자 하는 생사의 비밀을 알기위한 것이라고 내가 이해한다. 섹스는 백호의 등을 타고 있는 세마리원숭이다 신은 등을 타고 오르내린다  등뼈 33마디를 열어내는 것이 자기정체성을 마주하는 과정이고 이 과정을 도리를 안다고 하는 것이다 등에 숨겨진 비밀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 수트라 만트라 무드라를 작동시키는  신이 다니는 길이라는 것이다. 그대의 등의 상태를 무엇으로 점검하고 막혔으면 뚫어갈 것인가..등으로 난 길을 뚫어가는 것이 그래서 33마디를 통로로 만드는 것이 소리선이다. 임맥을 물길이라고 한다 불길을 독맥이라고 한다. 불이 다니는 길을 뚫어가는 것을 남주작이 작동하도록 한다고 하는 것이고 이 길은 참새소리같이 짹짹임에서 시작한다. 참새의 날개짓처럼 작은 모션으로 짹짹짹...에너지가 좀 커지면 쌕쌕쌕...그리고 더 커지면 쒝쒝쒝..그리고 더 커지면 팔을 크게 펼치면서 파핫....으로 에너지가 성장하면 발성되는 언어도 달라진다. 가장 큰 에너지는 아~~~이고 이! 이다.  해봐라..그대가 심장을 마음을 말하지만 정말 마음의 작용이 어떻게 일어나는지 한번 마주한 적이 있던가? 그저 입으로 마음만..손따로 발따로..놀았던 것이지 않을까? 
 
심비에 새겨진 하나님의 말씀..그게 그대의 정체성이다 그 말씀을 어떻게 찾아서 풀 것인가..해맞이 동산에서 만났던 글자를 매일 다시 찾으려 그곳으로 간다 내 심비에 새겨졌던 글이 외연화되어 해맞이 동산 별자리 그림 중앙에 물화되었던 것이겠다..그렇게 내가 이해하게 된다 그대의 심비에 무슨 글자가 씌여있을 것인가..그것을 마주하라는 것이지 오늘도 폰을 들고 해맞이 동산으로 가서 이전에 만난 글자를 찾으려 한다  
 
돌아오는 길..며칠 전에 빛결과 'ㅣ'음을 수련하고 빛결에게서 일어난 일을 놓고 서로 이야기를 하다가 오늘 답이 왔는데
빛결이 꾼 꿈이 업장소멸된 과정을 꿈과 기도와..얼굴에 나타난 현상으로...그래서 톡으로 그 신탁을 전달하면서 업장소멸에 해원상생이라고..이제 새로운 출발이라고 ..동안 빛결이 보내준 신을 신고 다녔는데 어제 돌아와 신을 빨아서 말려두고 새신을 신고 나갔다. 그냥 일어나는 일은 하나도 없다는 것을 알기때문에 오늘 새신을 신고 나가나.
.그것도 11월 10일 6시. 해돋이를 한 시간은 7시 5분 
 
업장이 소멸되어야 그 다음 신장개업을 하게 되고 내 피에 새김된 정보가 어떤 물정보를 당겨서 만들어진 것인지 정화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업장소멸없이 해원상생은 일어나지 않는다. 업장소멸에는 불에너지가, 해원상생에는 물에너지가 작동하여 정화한다 정화라고 하는 것...이 작업이 업장이 소멸된 자리에 수복강령이 타고온 본성의 에너지가 활동하도록 문을 열고 길을 내어주는 일이다. 정화하는 과정에 마주하게 되는 것이 12별자리 정보다. 나를 이룬 씨앗, 정자가 갈무리한 정보가 12별자리의 정보이기때문에 그 정보를 晶華하는 작업이다. 晶은 별을 뜻하고 華는 그 별이 담고 있는 정보다. 신장개업하여 정화작업을 할 때 눈물이라는 은하수가 생긴다

 

 

업장소멸과 해원상생 
 
빛결의 꿈을 딛고, 나의 수유리 우이동 14-1번 꿈을 딛고 요드헤비브헤가 타로와 토라의 중심에 있는 몸의 이름인 것도 확인하면서 해맞이공원에서 만난 넉자의 실체가 결국 요드헤바브헤의 한자화였고 당시 나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글자로 현현하신 것이라는 결론을 내고 열흘이 넘도록 매일 뺑빠꾸를 돌면서 찾아도 나타나지 않으니 요드헤 바브헤, 야훼, 여와呂囮(후림새 와)라고 정리하게 된다.
29세때 예수를 불러 나의 길잡이가 되어주시라고 나를 맡겼더라 그때부터 업장소멸의 길에 들어선 것이였구나 이제 알게 되는데 당시 업장소멸이라는 언어가 미신(?)적인 느낌을 주는 것이라 본의도 모른체 거부감을 가지고 있었다가 불교공부를 하게 되면서 나를 형성하는 정보가 물과 불로이뤄지는 것이고 물에 새겨져 내려오는 정보가 있고 불을 타고 오는 정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물을 타고 오는 정보를 해원상생이라고 하고 불을 타고 오는 정보를 업장소멸이라고 하는 것이구나..도 알게 되었다.  
 
이번에 마주하게 된 최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그간 모은 구슬이 한줄로 꿰어지게 되면서 타로카드 10번의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물길은 해원상생의 원리이고 아래서 위로 올라가는 불길은 업장소멸원리라고 하는 것이고 해원상생과 업장소멸을 음양이라고 하는 것이구나.. 불안의 빛결과 허무의 내가 다른 길이 없어서 그동안 서로 소리선이라고 부르는 기도를 통하여 32년의 세월을 같이 왔는데 올해들어서서 우리가 거쳐 온, 파들어 온, 찢어낸, 뚫어낸 과정이 업장소멸이였구나..알게 되었다.  
 
조상곽재우님의 동상앞에서 삼배를 하고 세번을 손뼉을 치면서 조상이 지으신 시조를 읊조리던 것도 내 안에 정령(정직한 영)이 거주하게 되면 그 영이 몸을 주장하여 이끌어간다고 내의지가 아니라 내 몸안에 거하시는 성령의 의지가 이끌어낸 행동이였구나..그리고 망우공원의 산길에 새로 설치한 90계단을 오르내리면서 낙엽쓸기..도 마음쓸기의 외연화였구나...  
 
곽재우조상님과 곽동식아버지와 곽인숙을 잇는 백호의 등을 타고 있는 세마리의 원숭이 장영실조상님과 장현수아버지와 장선영으로 잇는 삼신 나와 빛결의 등에 탄 원숭이 세마리는 조상의 업이였다면 그 업을 소멸하고 나와 빛결이 십자가로 등에 지고 온 진선미는 복이어서 그 복을 상생하는 것이 오늘 11월 10일 업장소멸에 신장개업으로 해원상생의 출발을 시작한다고.. 
 
해원상생은 후천성인 정자가 사춘기를 통하여 만드는 정보다 업장소멸은 선천성인 난자가 사춘기를 통하여 만드는 정보다 해원상생의 정보를 압축한 것이 12성좌 별자리이며 업장소멸의 정보를 압축한 것이 12지신이다. 별을 담은 것이 정자이고 땅을 담은 것이 난자이다 난자의 업장소멸은 난자생산이 끝나는 시점에 일어난다 즉 갱년기가 되어 월경을 멈추게 되면 업장소멸이다. 즉 여자로서의 의무에서 벗어난다는 것이다. 여자로서의 의무에서 벗어나면 무엇이 있는가? 정자를 통하여 내가 발현되었기 때문에 정자의 정보를 알려고 하는 해원상생의 길을 들어선다는 것이지 정자는 생산을 시작하면 난자와 달리 공장이 문을 닫지 않는다. 해원상생이라는 말은 12성좌를 이루는 황도대가 圓이고 해는 解로 별자리 에너지지다 相은 몸나무와 머리눈을 합한 것이고 生은 나다고 하는 것이다 
 
사춘기를 통하여 정자를 생산하게 되는 남자는 하늘을 정자에 담아오기때문에 남자는 남자라는 이유하나만으로 우주바다를 좌지우지할 수 있는 좃대를 가지고 있는 하나님이다. 언어화하지 않았을 뿐이지 남자는 모두다 해원상생하는 존재력을 과시한다. 좃선을 통하여..남자의 좃력은 남자의 우주력과 이어지는 유일신이다. 남자가 자신을 믿지 않고 다른 하나님(삼라만상말고...다른 이의 정보를 따라가는 것)을 추구하는 것은 자신의 정체성을 부인하게 되는 일이다 남자라는 존재는 자신의 유일성을 무의식적으로 인식하는 존재다 그것을 붓다의 천상천하유아독존이라 천지인을 했다..는 것으로 표현을 하는데 붓다만 그러하겠는가? 붓다는 모든 남자의 대표성이라고 이해하여라 그러해야 내 옆에 있는 남자라는 존재를 대할 때 어떠함으로 대해야하는지 알게 된다 남자에게는 비교급은 절대로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무엇에 비교한다는 자체가 불가능한 존재다. 예수가 자기도 자기를 판단하지 않는다고 했다. 


천상천하유아독존인데 자기를 무엇에 비교할 수 있겠는가? 내가 남자라는 존재를 이해하게 되는 과정..업장소멸(완경을 하고)을 하고 나서 해원상생의 여정을 추구하면서 내가 생각하는 남자는 업장소멸해야하는 대상이였는데 해원상생하면서 이제 아하...해원상생하는 대상이 되었다 아들과 마음마누기 5분의 열매.. 아들이지만 부처님이시고 하늘이시라는 것
그것을 이제 감사함으로 긍정하고 인정하고...그리고 아들부처님, 남편하나님..이라는 공식에 손뼉을 친다. 내 안에 있는 씨앗, 나를 생성한 정자가 비로소 작동을 시작하게 되면서 외연의 정자와 내면의 정자가 서로 소통이 되게 된 것이다.
남자의 업장소멸은 어떻게 이뤄져야 하는것인가? 남자에게 업장소멸이란 것이 없다 일방통행이고 편도다. 그래서 남자를 이해한다는 것은 여자로서는 힘들고 일방통행이고 편도인 남자가 나선통행이고 왕복인 여자를 이해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래서 여자가 남자를 이해하려고 하는 것은 헛된일이고 남자가 여자를 알려고 하는 것이 헛된것이다.  
 
여자는 남자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있지만 남자는 여자를 알 수 있는 기회가 없다. 죽어도 모르는 비밀이 남자에게는 여자다. 여자는 업장소멸을 하고나면 자기가 존재하게 된 정자의 정보, 해원상생의 길을 선택할 수 있으니까 남자와 여자의 차이점이 나타난다. 그래서 여자는 두 세계를 살고 남자는 한 세상을 산다 한 세상을 사는 남자는 대를 잇고 잇고 이어 원을 만들어내려고 윤회를 하게 되고 여자는 업장소멸을 하고 나서 해원상생을 길을 통하여 우주로 돌아가는 성불,
구원을 이루게 된다. 남자는 여자를 통하여 성불을 하거나 구원을 받게 되지만 여자는 여자 자신안에 새김된 임신과 출산의 과정을 기록으로 남겨둔 기록을 풀어냄으로 스스로를 구원하게 되는 것이다 남자로서 영생을 얻으려면 정자를 태안에 9달을 품어서 몸을 만든 여자의 구조를 알아야 하는 과정이 있다.
그것을 추구한 것이 동서양 동양의 선도거나 서양의 카발랴세피로드..사상으로 신비주의라고 한다 身秘(몸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비밀) 남자는 정자가 몸으로 발현되는 과정을 추구하게 되는 것이 본성찾기지 않겠는가? 정자가 무엇이관데..몸으로 발현이 되고 그 몸은 무엇을 하기위하여 나타나는 것일까. 정자의 비밀을 풀어가다보니 정자는 엿새창조의 정보를
모은 알, 구슬, 씨..라는 것은 듣고 듣고 들었는데 그게 이해가 되는것은....이렇게 업장소멸을 하고 해원상생의 여정을 시작하면서 9년의 세월을 흘러 마주하는 것이니...해원상생할 수 있는 씨알도 9년을 통하여 만들어진 것이구나.. 
 
빛결의 꿈과 내 꿈과 그리고 해맞이 공원에서 마주한 넉자의 글을 다시 찾으려 하게되면서 그 글자가 나에게만 현시한 것이지만 요드헤바브헤다 오늘 이해 
 
여자는 업장소멸을 한 후에 해원상생하는 여정을 걷게 됨으로 두세상을 산다고 하게 된다. 남자는 일장기로 표현이 된다면 여자는 태극으로 표현이 된다는 것이지.그런데 나라모양을 보면 일본은 활모양, 우리나라는 화살모양이지..상징은 한국이 여성성, 일본이 남성성, 나라모양은 일본이 여성, 한국이 남성..이런 것을 살펴보면 재밌다네   
 
해원상생...남자의 양쪽 쌍방울 그 중심에 오벨리스크..외연에서 들려주는 피라밋, 음모론에 기웃거리지 말고 그대 좃선남자라면 아침마다 좃선 그대의 피라밋을 감탄하고 찬양해라 그대의 좃선력이 그대의 생명력이니까.  
 
남자의 좃은 위대하고 여자의 봇은 겸손하다 
 
요즘 토끼자세 무릎을 끓은 자세..로 순설후음을 한다 소리는 양반다리를 하고 하지만...순설후음은 토끼자세를 하고 하면
저절로 겸손하게 되더라. 해원상생을 정화라고 하는데 물이 위에서 내려와 바다로 모이면 그 바다에 깃드는 하늘..
즉 수중시키어 하늘로 올리어 흰구름이 되도록하는 것..구름을 타고 오는 것. 비 
  

 

타로8번은 힘이다 여자가 사자를 길들이는 모습이다 동양에서 사자자리를 서백호라고 한다. 백호는 가을의 별칭이다
청룡의 봄의 별칭이고 봄을 이끌어가는 에너지라는 뜻이고 주작은 여름의 별칭이고 여름을 이끌어가는 에너지라는 뜻이고 백호는 가을의 별칭이고 가을을 이끌어가는 에너지라는 뜻이고 현무는 겨울의 별칭이고 겨울을 이끌어가는 에너지라는 뜻이다
봄기운을 목木이라고 하고 여름기운을 화火라고 하고 가을기운을 금金이라 하고 겨울기운을 수水라고 하고 이 네 기운을 통합한 것을 토土라고 한다 봄의 목기운은 살에 여름화기운은 팔에 가을 금기운은 뼈에 겨울 수기운은 발을 곳간으로 하고 있다 여름은 팔에 겨울은  다리에서 가동시킨다. 그래서 팔을 높이 들고 화이아..하면서 에너지를 방출하는 모습을 그린 것이 火이다. 그리고 두 발을 가동시키는 것을 거둘 수收라고 외연 공기에서 수기를 당겨들이는 모습을 그린 것이다. 물론 내가 이렇게 설명을 하는 것이고 외연의 사전적인 풀이는 收 = 爿 + 攵 문자적으로 본다면 조각조각 쳐서 알곡을 거둔다는 뜻으로 된다. 
 
收자는 ‘거두다’나 ‘잡다’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收자는 丩(얽힐 구)자와 攵(칠 복)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丩자는 줄이 엉킨 모습을 그린 것으로 ‘얽히다’라는 뜻을 갖고 있다. 이렇게 줄이 엉킨 모습을 그린 丩자에 攵자가 결합한 收자는
몽둥이(攵)로 죄인을 잡아 줄(丩)로 포박했다는 뜻이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잡다’라는 뜻은 사라지고 ‘들이다’나 ‘거두다’라는 뜻만 남게 되었다. 
 
収(수)의 본자(本字). 뜻을 나타내는 등글월문(攵(=攴)☞일을 하다, 회초리로 치다)部와 음(音)을 나타내는 글자 丩(구→수☞모으다→세게 졸라 매다→매다)가 합(合)하여 이루어짐. 잡다→거두어들이다로 쓰임. 収 거둘 수 (통자)㧃 묶을 규, 거둘 구, 거둘 수 (고자) 
 
1. 거두다
2. 익다, 곡식(穀食)이 여물다
3. 정제하다(精製--), 거두어 들여 정리하다
4. 쉬다, 그만두다, 그치다
5. 등용하다(登用ㆍ登庸--)
6. 모으다
7. 긷다, 물을 긷다
8. 잡다
9. 빼앗다, 약탈하다(掠奪--)
10. 시들다, 오그라들다, 쇠하여지다
11. 불이 꺼지다, 사라져 없어지다
12. 수확(收穫)
13. 관(冠)의 이름
14. 수레 뒤에 가로로 댄 나무 
 
라는 뜻으로 풀어 쓸 수 있다. 걷는 다는 것은 거둔다는 것이고 발바닥에 용천혈이 있음으로 걸음으로 용천혈을 자극하여 물을 길어올린다는 것이다. 입으로 마시는 물은 아래로 내려가지만 걸어서 길어올린 수기는 독맥을 타고 머리로 올라가 뇌파를 활성화시키는 힘이 된다. 그래서 많이 걸으면 뇌파가 활성화되어 사유력이 깊어진다고 하게 된다. 만보를 걷는다는 것은 건강을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뇌파를 활성화하여 심장박동이 시작되고 42일동안 꼴을 갖춘 그 꼴을 열어서 그 안에 들어있는 정보를 길어내려고 하는 것이다 고 내가 이해한다 이족류가 되면서 생긴 것이 4족류에게 없는 하늘을 보는 힘이다. 이족류가 되면서 하늘의 별을 보게 되고 천문을 관찰하게 되면서 별별신화가 만들어지게 되었다. 별별이야기를 신화라고 하고 그 신화는 이족류가 되면서 생긴 문화가 되었다. 태초의 문화살이는 밤하늘의 별을 올려다보면서 별이야기를 만들어낸 것이다.  
 
현대인들의 즐거움을 주는 게임의 공간이 별별신화들에 근거를 둔 것이지 않겠는가..밤하늘을 올려다보면서 만든 이야기를 넘어설 수 있는 이야기가 없다. 하늘에서 별을 따다 하늘에서 달을 따다 사랑을 담아드려요...하늘을 넘어설 것이 없으니까 돌다 돌다..하늘을 돌아 땅에 떨어졌다가도 다시 하늘로 돌아가는 것이 별들의 이야기..하늘에 올려 별이 되게 하였다 사족류동물과 이족류동물인 사람..이족류사람들은 땅의 모든 동물들을 하늘에 올려두고 수호령으로 삼았다는 것은 유목문화다 12지지를 다 동물로 삼았는데 그 동물들이 이족류가 살아가는 환경을 동물로 표현을 했다는 것이라고 내가 이해한다  
 
피해를 끼치는 동물이든 힘을 대여하는 동물이든 인간에게는 다스리고 지켜야하는 환경이라는 것이다. 사람이라는 생명이 살아가야하는 공간에서 사람을 돕거나 대적하거나 하는 환경을 동물로 상징하였다는 것을 기억하면 외연의 사주팔자가 얼마나 헛된 것이고 편협한 것인지 알 수 있다 사람이라는 존재는 우리은하계의 정보를 모아서 창조된 생명이고 이 생명이 드러난 공간은 내행성인 암석행성과 외행성인 기체행성의 에너지를  공급받으면서 생사를 체험한다 12성좌들이 저마다의 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을 찾아서 만든 수정인 정자(뼈)와 진주인 난자(살)인데 이것을 아프로디테의 탄생이라는 그림으로 설명을 한다 우라노스의 성기에서 나온 알갱이에서 진주인 아프로디테가 나온다는 것이지 정자에서 몸이라는 진주가 태어난다는 것이지 조개를 난자라고 하는데 진주조개의 속껍질을 녹여서 진주를 만들어낸다고 하지 타로카드 8번 힘의 뜻이다. 사자를 길들이는 여자 진주를 만들어내는 진주조개.. 말(사자)을 길들여야 말을 타고 다니는 힘이 생긴다는 뜻 
 
사자를 길들인다는 것은 백호등에 타고 있는 삼신 또는 마고의 에너지를 가동시킨다는 뜻이다 삼신할미 마고가 있는 자리가 등에 있다는 것이다. 호랑이 등을 탄다는 말이 메르카바를 탄다 메두사를 죽이면 페가수스와 크리사오르라는 말과 검이 나온다고 말한다 이런 저런 지식을 모으는 것은 지혜, 즉 사자를 길들이려고 할 때 값을 치루기위한 것이다. 지식은 지혜를 사기위하여 모으는 값이다 지혜는 얻기 힘든 구슬같아서 아무나 얻을 수 없는데 지식, 그것도 피로 기록한 지식을 내놓을 때 구슬을 얻을 수 있는 '길'이 열린다는 것이지 구슬을 만든다는 것은 말의 힘을 기룬다는 뜻이고 말하는대로 되는 능력을 갖춘다는 것이다 페가수스는 사람을 태우지 않는 천마라고 하는데 이 천마를 잡아타고 날아야 말하는대로...가 이뤄지는 단계가 된다 
 
천마는 메두사의 목을 자를 때 그 피에서 나온다 말과 검이 나온다는 것이지 메두사가 무엇인지를 그대가 아는가? 메두사를 인체에서는 머리카락, 터럭이라고 한다 즉 대를 이어내려오는 업(어비), 카르마를 뜻하는 것이다 그 업을 자를 때
하늘을 나는 천리마와 황금의 검이 나온다는 것 업장소멸을 하는 것, 미궁의 미노타우로스를 죽이는 것과 같은 것
업장소멸, 업의 단절, 일가친척아비의 집을 떠나는 것.. 그게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다. 업장소멸을 하고 나야 천마를 타고 황금검을 들고 상승, 즉 해원상생의 여정을 나설 수 있게 된다. 즉 12성좌로부터 받아온 정보를 풀어서 일용할 양식을 삼아서 지구에 온 목적과 일을 알아서 하늘에서 이뤄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뤄지는 존재로서 살아가게 되는 것이라고.. 
 
아들과 같이한 수업에서 발바닥 두드리기와 손뼉치기 아들에게 손에 노궁혈이 있고 발에 용천혈이 있다고 노궁혈에서 손풍, 장풍받아랏...마그네틱포스가 작동하고 하낫 둘..세알릴 때 플라즈마에너지가 작동한다고 손뼉을 친다는 것이 구슬을 만들기위하여 불을 붙이는 일이다 그래서 발바닥을 두드린다는 것은 노궁혈과 용천혈이 서로 교학상장 궁합을 맞추는 일이라고..물길을 길어올려서 피를 정화하는 일이라고 
 
겹겹으로 싸였던 정보를 풀어내면 가장 단순한 실천법 발바닥두드리면서 하낫둘..세알려라..만 나온다 손뼉치며 주를 찬양...발을 굴리면 주를 찬양...이게 우주가 몸에게 주신 문을 여는 열쇠다. 천국문을 여는 열쇠는 간단하다.
너무나 간단해서 설마...하고 안하는게 문제지. 아들과 어쨌던 5분 마음나누기에 같이 발바닥치고 손뼉치고 그리고 이름을 불러 화이팅..하고 그렇게 같이 논다 아이들은 노는게 공부다. 재밌게 놀아야 재밌는 정보를 얻게 된다 
 
어린아이와 같지 아니하면... 그 어린아이가 순음을 하고 설음을 하는 6개월정도된 아기일 때 왜 6개월아기일 때냐고? 수정란이 6일동안 여섯번 굴러서 자궁에 도달하니까 그리고 6개월부터 이가 나기때문에... 명상의 명冥은 해산하려는 여자의 자궁이 벌려지고 아기가 나오는 과정을 그린 것이고 想은 산모인 木과 태어난 아기 目를 잇고 있는 탯줄心이다. 명상은 아기기를 낳는 일이고 산모가 낳은 아기와 산모를 잇고 있는 탯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