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향선菊香腺

10번 타로카드의 비밀

청향고은 2020. 11. 11. 04:02

10번 타로카드 
 
왼쪽으로 토라 수트라지만 오른쪽으로 타로 만트라이고 가원 T 와  O 사이에 헤 (八, 冂), O와 R 사이에 바브 ( 乙, 亅, 丿..) R과 A사이에 헤, A와 T 사이에 요드(丶) 가 있고 중원에  TORA 와 연결된자리에 4가지 원소기호가 있다. 그리고 중심원에는 쌀米로 상하좌우로 팔자, 생명의 꽃을 나타내고 있다 
 
한번도 생각해본적이 없다가 지금에 문득 타로나 토라로 생각했던 것이 RATO, ROTA,  ATOR, AROT 로도 읽혀지고 해석될 수 있겠다는 새로운 발상 새로운 메세지..RATO라토,  ROTA,로타,  ATOR 아토르, AROT 아로트..뭐가 달라지냐고? 발음값이 달라지고 파동이 달라지만 토라라 타로는 익숙한 발음이고 토라는 경전, 타로는 카드라는 공식으로 익혀진 것이지만 라토나 로타 아토르나 아로트로 발음될 때 어떤 정보를 피드백해야 하는 것인가..가 남는다. 타로와 토라와 바브헤요드헤(요드헤바브헤)라는 8자의 신비는 다 풀려졌지만 라토와 로타와 요드헤바브헤의 관계와 아토르와 아로트와 요드헤 바브헤의 관계는 어떻게 풀어야 하는 것인가? 가 새로운 문제로 다가온가는 것이지.
 
RATO라토는 라는 태양이고 토는 태양이 내비취는 빛이다. 라는 신의 이름이고 신의 상태를 丿이 셋인 彡이거나 晶이거나 品이거나...로 나타내고 그림으로는 머리카락이나 솔잎이나 버드나무나 나타내었다. 한자로는 曪吐가 되겠구나..아침해가 돋을 때 일출이 라토이고 그러면 그 반대로 돌아가는 로토는 저녁해가 내릴 때 석양이되는 것이겠구나 라토를 뒤집으면 토라가 되는데 일출이 되는 것이지 땅이 빛을 토해는 것 지평선에서 태양이 올라오는 것이 토라, 라토가 되는 것. 해맞이공원에서 해돋이를 같이하는 것이 나에게는 토라와 로토, 토로하는 것이구나..해오름에 두 팔을 벌려서 맞이하는 것이 내안의 신성이 토로되는 것. 타로카드는 10번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운삼사성환오칠일묘연運三四成環五七一妙衍를 설명하는 것이구나. 
 
북극성을 중심을 도끼자루 3, 도끼 4가 움직여 고리를 이룬다는 말 五는 북두칠성의 중심점인 북극성을 이르는 것이고...  하늘에서 북극성을 중심으로 북두칠성이 원을 그리며 돌고 있고 그 원에 12성좌가 돌고있는 것 천상분야열차지도는 하늘을 달리고 그 하늘을 땅으로 받아 12지지가 지상분야열차 도로를 이루어 동서양이 이어져 비단길이 되던지 일대일로가 되던지 길은 길로 통하게 되도록 문명이 발전하고 있는 것이고 물병자리시대의 중심점으로 한반도로 모든 길을 로마로 통하던 시대에서 모든 길은 조선으로 통한다의 시대가 열리게 되는 것이겠구나 하는 것 
 
한국은 볻디 桓(푯말)국이다. 하늘의 중심인 북극성이 땅에 내려와 있는 것이지 북두칠성신앙이라고 하지만 북극성신앙이라고 봐야한다. 북두칠성의 중심이 되는 북극성이 다섯개이고 북두칠성의 손잡이 끝에서 다섯배의 길이를 가면 나타나는 것이 북극성이기때문..삼사성환오칠일...이라는 것이 북두칠성이 북극성을 중심으로 돌아가면서 만드는 원을 말하고 그 원에 12성좌가 있다는 것이다 묘연..별자리들...그리고 한반도라는 북극성을 중심으로 지구의 정보는 생성소멸을 반복하는 것이라는 것이지. 한반도를 죽음의 땅, 제사장의 땅, 소도, ...라고 하는 이유가 북극성과 대대하는 에너지이기때문이다. 북극성이 묘연들의 생사를 관장하는 곳이듯이 한반도가 앙명인중천지일의 생사를 관리하는 곳이라는 것이지.
남북한, 음양으로 설명되고 3목8목으로 설명되는 바람의 나라라고 하게 되는 한반도가 물병자리의 에너지중심이 되는 것이다고...사랑의 비너스..가 중심이 되던 로마에서 생명의 소마가 중심이 되는 한반도로 에너지가 옮겨지는 것이 로트르담 성당의 지붕이 불타고 2020년 우한(은하수)에서 휘저은 코비드19가 대구로 옮겨붙어 물고기자리의 에너지를 소멸시키는 작업을 한국의 자궁이라고 하는 대구에서 시작한 것이고 전 세계로 확장이 되어 심판이 진행되고 있다. 물고기 자리의 정보를 소멸하고 물병자리 정보를 신장개업하기위한 우주적인 작업이라고 보는 것이지. 
 
사랑의 대대에는 전쟁이 있다. 생의 대대에는 사가 있다. 코비드 19는 사의 에너지를 끌고 들어온 출애굽기의 10번째 심판인데 이 심판을 건너가는 방법이 문설주에 피를 바르는 일이다. 양을 잡아 그 피를 문설줄에 바르는 것...물병자리시대를 살아가는 방법은 물고기자리시대를 살아가는 방법과는 다르다. 생명, 피의 원리를 알아야 한다.
물고기 시대는  바다에 배를 띄워 그물질을 하여 고기를 낚는 일이라면 그래서 저마다 물질을 추구하였지만 물질의 끝은 한마리도 낚지 못하는 결과가 된다는 것이지. 사랑을 얻기위하여 물질을 매개체로 하려하지만 결론은 전쟁이라는 것이다. 
 
사랑은 피에 새겨진, 심비에 새겨진 하나님의 말씀이기에 물질로서는 얻을 수 있는 로마가 아니다. 그래서 피흘림이 없은 즉 사함이 없다, 즉 피에 새겨진 정보가 무엇인지 풀어내어야 구원을 얻는다 이다. 피의 제사를 설명하고 인신공양을 이야기하고..하는 이면에 있는 가르침이 그대의 심비에 새겨진 하나님의 말씀이 무엇인지..찾아야 영생한다는 것이다. 살아계신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영생인데 그 영생의 말씀은 그대의 심비에 새김되었고 심비를 열려면 마음의 문을 먼저 열어야 하는 것이고 마음의 문은 어디서 어떻게 여는가? 대성령론에서나 내경도에서나 성서에서나 마음의 문을 여는 방법은 혀끝을 어떻게 작동시키는가에 있다고 하는 것이다 순설후음을 해라..는 것은 그대의 열겹의 마음의 문을 여는 방법이여서다. 마음의 문은 열겹으로 되어있고 그 열겹의 문을 열고 나면 드뎌 심비를 마주하게 된다. 심비에 새겨진 하나님의 말씀을 보기위해서는 영안, 심안..이라고 하는 관세음, 관자재..가 있어야 하니까 열겹의 마음의 문을 여는 과정에서 관세음 관자재력이 길러지는 것이고 그렇게 길러진 눈으로 심비에 새겨진 하나님의 말씀을 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저마다 새겨진 말씀은 다를 것이다. 새겨진 말씀이 드러나는 방법도 다를 것이다 누구는 꿈으로 나같은 경우는 별바닥에 멋진 한자넉자로...심비에 새긴 하나님의 말씀을 만나는 것..그것을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대한다는 것이다. 그대의 심비가 북극성이다 북극성을 중심으로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 즉 북두칠성과 묘연들..12성좌들이 있다.  마음의 문을 열어라고 하는데 왜 열라고 하는가? 열개의 문(천간이라고 한다)을 열면 그 안에 심비가 있어서고 그 심비에는 이 땅에 내가 올 때 받아온 천명이 기록되어있어서다. 명을 알고 그 명을 따라 살아야 하는 것이 태어나는 이유니까. 
 
해맞이 공원에서 만난 나에게만 보인 넉자의 글을 이제 타로카드 10번이구나..이해하게 되면서 누구나 아는 타로와 토라가 아니라 나만이 보는 RATO라토,  ROTA,로타,  ATOR 아토르, AROT 아로트.. 넉자라고 ...라토와 로타는 이렇게 풀어지는데 아토르와 아로트는 어떻게 풀어야 하는 것이지? 아침해가 돋을 때 만물신선함같이 나도 세상 지날 때 햇빛되게 하소서일 것이다. 내 안에 기록된 심비의 말씀이 해오름을 받으면 같이 빛나는 것..그게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이 되겠다. 봉무동으로 다니던 길을 화랑교로 바꾸면서 해맞이공원을 매일 오르게 되는 것도 나는 모르지만 몸이 하자는대로 따라가는 것이니 심비에 새겨진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이끄시는 것이렸다 
 
빛결과 같이 온 세월 32년에 드뎌 내가 추구하던 자리에 빛결이 서게 되었다. 업장소멸을 해야 비로소 보이는 자신의 모습이다.비로써 마음쓸기를 하는 것이 열겹의 문을 여는 것이고 마음의 문을 열고 나야 심비를 보게 되는 것이고 그 심비에 새김된 글자를 보는 것..심비에 새겨진 첫 글자는 자기의 이름이다. 이름을 풀고 나면 그 이름을 딛고 들어가면 하나님으로부터 부여받은 이름이 드러난다. 그 단계를 소명이라고 하였다. 소명을 받는다..즉 하나님으로부터 이름을 받는다. 심비에 새겨진 정보 DNA를 마주하여 풀어가게 된다는 뜻. 저마다 피에 새겨진 정보는 다르다. 피에 새겨진 정보를 풀어내기위해서는 눈물이 필요하다. 피를 희석시켜야 하니까...그 피가 물처럼 맑아질 때까지..눈보다도 더 희어진다고 하도록.. 
 

타로 10번째 카드..2


토라TORA 타로TARO  RATO라토,  ROTA,로타,  ATOR 아토르, AROT 아로트..
그리고 ORAT 오라트, OTAR 오타르..여덟개의 글로 변환이 된다.  
 
강 길을 나서면서 올려다 본 하늘 그리고 아양교를 건너가면서 해가 올라 오려고 출산준비를 하는
불그레한 하늘빛과 반사된 물빛..그리고 미월眉月과 샛별 해맞이 다리를 건너 해맞이 공원에 들어서서
별자리 밟기와 12지신밟기를 하는데 7시 4분 해가 쏘옥 올라왔다. 올라온 해를 향하여 두 팔을 크게 벌려 그 해에너지를 받아 가슴에 당겨들이는 삼배를 하고 팔을 출렁이며 가장 가자리를 돌아 망우공원으로 향했다.  
 
아침에 만나는 햇님의 아름다운 모습을 찬양하고 감사한다 하루도 같은 풍경이 없는데 해가 오름하는 모습도 매일 다르다 바닥에 씌인 글자찾기는 이제 그만두었다. 내 안에 타로10번카드의 토라사이에 씌인 요드헤 바브헤..라고  
부름에 대한 설명이 왔다 소명(召命)의식 '소명(calling)'은 원래 종교적 개념으로서 신(神)의 부름을 받은 일이라는 의미로 사용한다는데 '와 보라'라고 하신다. 제자를 부르실 때 와 보라..이게 요드헤바브헤, 즉 손봐라 못봐라라는 것 召를 부를 소라고 하고 명命을 목숨이라고 한다. 직역하면 목숨을 부른다... 命의 갑골문은 아래 사진에서 확인하면 A는 하늘에서 부르는 것을 그리고 아래 무릎을 꿇고 있는 사람으로 㔾(卩)그려진 것이다. 하늘의 소리를 들음이라는 것이 命이고
하늘의 소리의 실체가 목숨이라는 것이니 하늘의 소리는 결국 숨이 만드는 현상, 즉 소리가 목숨이라는 것이다.
숨소리로 같이 쓰지만 숨이 소리를 만들어낼 때 목숨이 라고 하는 것이다. 살아도 죽은 목숨이라고 하는 말은 자기가 하고싶은 말을 하지 못하고 살아갈 때를 뜻하는 것이니 자기가 하고싶은 말을 제대로 하고 사는 것을 산 목숨이고 할 말을 하지 못하고 사는 것을 죽은 목숨이라고 하는 것이라고...


그럼 앞의 부를 召앞의 召(소)다. 풀이는 다소 엇갈린다. 그러나 한자 초기의 갑골문 세계에서 흔히 등장하는 요소가
주술(呪術)과 제례(祭禮)라는 점을 감안할 때 이 글자 역시 그런 흐름에서 파악하는 게 좋을 듯싶다. 이 글자는 刀(도)와 口(구)의 두 요소다. 초기 글자꼴에서 刀(도)는 사람의 형상으로 나온다. 아래의 口(구)는 주술과 점복(占卜)에 따르는 ‘하늘의 계시’를 담는 그릇 정도로 파악할 때가 많다. 그에 따르면 召(소)는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메시지, 또는 그를 직접 가져오는 신의 존재 등을 표현했다고 풀 수 있다. 召는 갑골문을 보면 술항아리와 술을 푸는 국자(酒匙)로 구성되어 있다
召는 물병자리 가니메데가 술병의 술刀을 잔口에 따르는 모습이라고 볼 수 있다
신의 음료를 따르니 그 음료를 마시려면 와서 마셔라는 초대를 소명이라고 하는 것인데 그대가 소를 언제 어디서 어떻게 받고 그 소召call에 동참하기위하여ing 그대는 언제 어디서 어떻게 무엇을 통하여 영생수, 소마 마심Drink에 참여하는가..
영어 드링크와 한글 물을 들이키다..가 다른가? 영어가 한글이다는 것.. 도마에게 광천수(빛샘에서 솟아오르는 물)를 같이 마셨다고 했던 예수의 말씀을 떠올리자 도마는 어떻게 했길래 예수와 같이 신의 음료수를 마시는 자리에 부름을 받아 그 음료수를 같이 마셨을까..어떻게 하는 것이 광천수를 같이 마시는 것일까? 도마는 모르는데 예수는 알았고 그래서 광천수를 마시고도 그 마심을 알지 못하던 도마에게 세마디 말을 해주심으로 도마가 한 행동에서 어떤 것이 광천수를 예수와 같이 마신 것인지를 일깨워주신 것이다. 세마디 말이 무엇이였을까..궁금하지 않은가?
나는 그런게 무척 궁금해서 파고 드는 기질이다. 도마기질이라고 하는 것
일상에서 이미 살고 있고 행하고 있는데 그게 그것임을 모르는 경우 일상과 상상이 어떻게 이어지는지를 설명하신 것이 예수의 세마디 말 즉 백호의 등을 타고 있는 세마리의 원숭이를 가르쳐 주신것이다 다른제자들을 피하여 도마에게만 가르쳐 주신 비밀. 등背에 숨겨진 비밀을 설명하신 것이다. 등 背를 보면 北月(북월, 겨울 달, 북현무로 뱀과 거북이를 같이 그린 그림이다) 등에 점을 치는 卜(거북이의 배딱지)가 있다는 것이고 그것을 삼신으로 원숭이 3마리 별은 열두개..로 표시한 것이리라.   
 
예수의 가상의 십자가는 정면의 정보인데 뒷면을 추구하는 이는 없다. 예수를 닮는다고 하면서 앞면만 보는데 예수가 나보다 앞서 태어나시어서 나는 예수의 앞면을 볼 수 없고 등만 보고 갈 수 밖에 없는 것이 역사적인 사실이다. 예수의 얼굴은 알 수 없다. 내가 나의 등을 보지 못하지만 예수의 등을 보고 가는 것이 내 등을 보는 것이리라. 예수의 등과 내 등의 구조는 같을 것이지.. 앞모습이야 다르지만 말이다. 같은 등구조를 보고 그 등을 빛으로 빛낸 원리를 찾아내어
그 빛을 내 등빛으로 하는 것이 예수를 따라가는 길의 모습이라고 본다. 등背, back의 한자가 北月로 영어 백과 북이 같은 어원이다. 백은 Black이다 등은 내가 볼 수 없는 음이고 검어서 감추어진 것이고 내 등은 너의 등을 봄으로 간접적으로 인식하게 되는 것이고 롤모델을 삼으려고 할 때 대상의 등을 봄으로 내 등을 보려고 하는 것이다. 자세가 반듯하다 등이 곧다..고 하는 것 
 
나는 예수의 등빛燈火을 보면서 가기때문에 등을 궁금해하는 것은 당연하지. 내 배에서 생수의 샘이 넘쳐나리라고 했는데 그 샘이 오장육부라고 한다면 그 샘에서 샘을 길어내는 두레박은? 하게 되는 것이고 두레박이 백호의 등에 있는 세마리의 원숭이 12별로 이뤄진 에너지로 등뼈구나..하게 되는 것이지 예수는 수가성 여인에게도 예수가 주는 생수를 말했는데 예수의 생수는 몸에서 배에서 생수의 샘이 넘쳐난다고 했다. 오장육부에서 생수의 샘이 넘친다 솟아오른다..이다 하늘양식은 숨이다 그 숨을 마시고 오장육부를 돌게하여 밖으로 토해내는 소리(토라TORA)가 빛소리 光鳴( ORAT 오라트 O- light)가 되고 빛소리를 발하는 몸이 빛몸(OTAR 오타르 悟脫, 혹은 乘)이 되는 것이고 빛몸을 영화 靈和(light-body, spirit body)라고 하는 것이다. 숨을 들이쉬고 내쉬면서 오장육부를 돌게 하지 않고 들이 쉰 길을 따라 내보내는 숨살이를 하면 소리는 발생하지 않는다 밖에서 들이쉰 숨을 생숨이라고 하는데 생숨이 오장육부를 돌아 익어서 나가지 않으면 생숨그대로 나간다고 한다. 숨을 익히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것이 용광로에 숨을 삶는 것임으로 소리가 난다는 것이지 잘 익힌 숨은 맑고 밝고 아름다운 소리로 나온다 생숨을 잘 익히면 생황소리로 나온다는 것이다 생황은 17개의 대나무를 묶어서 만든 악기로 한자부수가 17획으로 끝나는데 1획에서 17획을 다 묶으면 나오는 소리가 龠(피리 약)인데 17획수에 맞춰서 만든 악기가 생황이다. 
 
앞글에서 놓친 것이 ORAT 오라트, OTAR 오타르..인데 강 길을 걸을 때 안에서 올라온 소리가 넉자가 여덟자로 퍼지는데
여섯자만 찾아놓고...두자를 더하라고..해서 아..그렇구나..토라나 타로가 T를 중심으로 했으면 그와 대대한 것은 O인데..오라트..오라트가 하늘의 음료수는 플라즈마 즉 빛, 電力이고, 그 빛을 담은 술잔, 성배는오타르로   마그네틱포스 소금, 자력磁力 숨은 하늘빛 플라즈마를 당겨들이는 행동이고 숨을 오장육부를 돌도록하는 것은 생숨을 붉은 숨으로 익히는 행동이고 붉게 익은 숨이 밖으로 나가면서 나오는 것이 삶은 숨이되는 것 오장육부에서 숨을 익히는 에너지가 마그네틱포스로 용광로라고 하는 것이다 그대의 숨은 어디서 어떻게 익어서 백호의 등에 있는 세마리의 원숭이를 신나게 하면서 나가는가? 흥흥흥...숨이 어..로 들어와서 아라링으로 익혀져 흥흥흥..으로 나가는 것이 숨을 훈련하는 방법이다.
숨을 알아야 숨이 담고 오는 12성좌의 별빛의 세기를 안다 배에서 생수의 샘이 넘치도록 하는 것을 복福이라고 한다
돈은 음식으로 배를 부르게 하지만 숨으로 오장육부를 돌아나가게 하지 않는다 숨을 익히는 훈련은 돈으로는 못한다

아들과 10분마음나누기 
 
거실에 앉아서 양말을 벗고 같이 발바닥치기부터 하는데 오늘은 어떤 언어로 발바닥을 두드릴까..하고 빠샤...라고 할까? 했더니아들도 긍정..그래서 발바닥 두드리면서 빠샤...점 卜의 복이 거북의 배에 금을 새기고 불을 붙이면 금이 생기면서 나는 소리 '포보복'의 복으로 했고 바람도 붕붕분다고 바람을 붕새(봉황)라고 했고 그것이 풍風이 되었다고 하지 않은가..손바람을 손풍巽風이라 하고 입술소리를 주작朱雀이라 하고 혀소리를 청룡靑龍이라고 하였다고 설음舌音은 동청룡을 일으키는 소리이고 순음脣音은 남주작을 일으키는 소리이며 후음吼音은 서백호를 일으키는 소리이고 닷소리는 북현무를 일으키는 소리이다 
 
순음과 설음은 입술과 혀인 살이 작동하는 소리이고 후음과 닷음은 뼈을 울리고 나오는 소리이다 라는 이론도 전달하고
마음을 나누면서 그 마음이 싣고 있는 진리도 담아내는 것 아들과 4주째 마음나누기를 하면서 요즘은 언어에 들어있는 에너지와 그 언어와 짝을 이루는 몸의 움직임, 동사를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가르치면서 같이한다. 
 
그래서 아들에게 아들아 엄마는 살을 빠샤하고 싶은데 너는 무엇을 '빠샤B'bassaha하고 싶냐..생각하면서 두드림하면서
빠샤..를 하여야 한다 빠샤는 빠사내라 빠개라 뿌수라..는 뜻임으로 둘이 산나게 빠샤를 했다. 빠샤를 빠가야로 꺼져라..라는 뜻이니 산스크리트어를 신성한 언어라고 하는데 포보복이거나 바람이 붕붕이거나 발바닥을 두드리면서 빠샤..하거나
손뼉을 치면서 짝짝...하거나 친다야미 키라야미...크르탐비탐 친다야미키라야미....하는 말들 즉 몸을 다루면서 나오게 되는 소리를 신성身聲이라고 하는 것이라고 내가 이해하고 있다.  
 
한글이 신성이라고..한자와 일본어를 넘어서있는 한글이 신의 말과 글이 하나가 되어서 한글이라고 하는 것이라고..
주먹을 불끈쥐고 손을 펴면서 파아...하는 것이 묶고 푸는 동사이고 그것을 형용사로 하는 것이 태을주太乙丶(呪)라고 하게 된다는 것이지. 태는 주먹을 쥐는 것이고 을은 펴는 것이고 그것을 반복하면 생기는 에너지를 불이라고 하는 것이지
입으로 훔치훔치..라고 읊조리는 것이 불에 바람을 불어 넣는 것이라고..태을주를 하면 리듬이 생기는데 해 보면 알겠지만 신나는 주문이다 이 주문을 하면 팔을 훨훨펼치고 몸을 흔들면서 하게 된다 
 
아들과 빠샤~~를 하는 동안 발바닥에 용천혈이 있고 손바닥에 강철의 연금술사에서 연성진을 그리지 않고 손뼉만으로도 마법이 발동하는 원리가 손바닥에 노궁혈이 있고 그 곳에 바로 연금술의 용광로가 있다고 노궁혈이라는 것이 아르타노이고 팔괘로라고 한다고 설명을 했다 겨드랑이에 극천혈이 있다는 것,,,날개를 돋게 하여 그 날개를 자라게 하는 생수를 공급하는 곳이 겨드랑이 掖. 扌夜로 구성되었는데 겨드랑이라니...19금이야기인것이지..겨드랑이의 땀내음새를 제거하는 것이 데오도란트라고 하는데 한국에서는 암내라고 한다
겨드랑이의 땀내음새로 몸물의 상태를 파악하게 되는 것이라고 하는 것 극천혈이라고 하는 것은 용천혈에서 분수처럼 올라와 모이는 곳이 겨드랑이라고 하고 이곳을 쓰레기가 모이는 곳이라고 하여 겨드랑이를 두드리라고 하게 된다
팔을 흔들어라..팔 춤을 추라..는 이유가 겨드랑이에 모이는탁한 기운을 털어내는 방법이어서다. 그래서 발바닥을 치고 손뼉을 칠 때 발과 사타구니와 연결되는 오금에 쌓이는 탁기와 손과 연결되는 팔꿈치와 겨드랑이의 탁기가 털어지는 것이다. 걷기만 해도 90%의 몸의 병은 치유가 된다고 하는데 남은 10%는 손뼉을 치고 팔을 돌리면 치유가 되는 것이겠다.


걷는다는 것은 건강한 생활을 하기위한 바탕에너지를 공급하는 일이며 손뼉을 친다는 것은 건강한 죽음을 위한 바탕에너지를 충전하는 일이다 생은 물에 있고 사는 피에 있는 것이니 걷고 손뼉을 치라.. 왜 손뼉이 죽음을 건너가 무병장수하는 방법임을 알면서도 치기를 싫어하는가? 그것은 손뼉이 가진 진리에 대하여 제대로 된 설명을 하지 않기때문이다 봉무동에서 만난 70대 아주머니에게 손뼉원리를 설명했더니 손바닥이 붉어지도록 손뼉을 친 것이 처음이다고 하시더만...
그대는 손바닥에 불나듯이 손뼉을 쳐보았는가? 손뼉을 훈련하면서 손바닥 금마다 하얗게 소금이 드러나도록 ..했다 손뼉도 훈련을 해야 하고 발바닥두드리기도 훈련해야 하는 동사다 순설후음도 동사이고 손뼉도 발바닥치기도 걷기도 팔을 흔들기도..동사이다. 동사를 하고나서 남은 기억과 체험을 글로 기록하는 것이 형용사이고 꿈이라고 하는 것이다.   
 
몸의 말은 동사이고 플라즈마가 작동하는 원리이고 머리의 글은 형용사이고 마그네틱포스가 작동하는 원리다.  
아들과 같이하는 마음나누기에 언어값을 이해하는 방법을 스윽쩍 올린다 오늘은 12분 1초.  
 
의식은 혀와 손과 발에 있다 걷고 손뼉치고 설음하는 동사가 의식이고 이렇게 동사한 것의 느낌을 언어나 문장으로 꾸며내는 것을 인식이라고 하는 것 
뜻은 열이다 온도..그대의 온도를 높이거나 낮추는 것을 의식활동이라고 하는 것이고 그 활동을 통하여 이해폭이 달라지는 것을 인식의 변화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