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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혼에 불을 놓아 ..흐름을 잇다

엄마의 유지를 받들어 공부하던 영성공부를 9월 29일부터 정리하여 독송으로 우주공간에 올리었다 어제 10월 1일 다섯번째의 독송, 오행법칙에 기대어 다 이룸 성통공완, 엄마가 살아계셨다면 닿았을 정보를 보름달로 띄워올렸다 엄마의 소망이 무엇이였기에 자기기도 세계를 탐구하여 기록으로 남겨달라고 부탁을 했는지 공부에서 알게 되더라 그 소망이 영적인 지도자로서 정보를 제공하며 살았던 엄마의 당연한 바람 즉 영성계를 오가는 바람잡는 길을 지식원리로 정리를 하여 실천과 원리가 일치되는 방법을 기록으로 남겨 전하고 싶었던 것이지 실천만 하던 엄마로서 그 실천의 근거를 딸이 만들어 짝을 맞추어 영성정보가 맥이 이어지기를 바란 것이고, 엄마가 살아간 세계의 비밀을 딸이 누리기를 바란 것이고 그 바람을 지식원리가 되지 ..

국향선菊香腺 2020.10.05

혼계를 벗어나 영계에 입문하다

변화를 타고 살아라 변하지 않는게 없다는 것이 단하나의 불변의 법칙이다. 변하지 않는 것이 없다는 하나의 원칙 그것을 깨달은 것이 부처님의 정보라고 한다. 생로병사는 없앨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생명의 흐름이니 그 흐름을 타고 같이 흐르는 것이 번뇌를 벗어나는 방법이라는 것이지. 불완전함을 인정하는 것이 완전함이라는 것처럼 살아가면서 마주하는 모든 문제는 생명이 있음으로 마주하는 것이니 감사할 일이지 그런 변화를 거부한다면 그것은 생명의 흐름을 부정하는 것이라는 것이지. 바람이 불면 모든 것이 흔들리거나 진동하는 것이다. 그대가 숨을 쉬는 것이 그대 몸에 바람이 부는 것인데 흔들리지 않고 진동하지 않겠는가? 진동하니 진동과 연동하고 그것이 결이 되고 빛이 되고 색이 되어 드러나는 것이 눈에 보이고 귀에 들..

국향선菊香腺 2020.10.01

다니엘 신상의 꿈, 수정란에서 태아가 태어나기까지의 여정

금선증론을 다 보고 사이사이 빛생TV강의를 들었다. 몇 개의 내용을 들어보면서 익숙한 언어들..유란시아를 설명하는 정보다 창조주는 내 몸을 지으신 에너지다. 내 몸에 대한 이해도가 짚어지고 넓어지고 높아지고 길어지게 될 수록 같은 단어를 쓰지만 창조주에 대한 인식도 달라진다 그대와 나의 언어가 같더라도 그 언어의 온도와 감각이 다를 수도 있고 같을 수도 있다는 것 그래서 그대가 기억하여야 하는 것은 그대가 대하는 모든 정보들은 그대의 의식과 인식이 투사되는 것이라는 것이다. 전해지는 정보는 영어든 한자든 한글이든 그대의 의식과 인식을 담아내도록 도와주는 방편이지 실체가 아니라는 것은 그대도 알고 나도 알지만 문장에 현혹되지 말고 문장에 투사하는 나의 의식과 인식은 내 몸 어디에서 생성되어 문장에 공명하는..

국향선菊香腺 2020.09.28

신화神話는 身胎影兒에 뿌리를 두고 있다

儒, 佛, 仙 儒는 농경(따님)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여 밥을 먹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하드코어다. 유학은 농경사회에서 발생하여 정보를 덧셈하여 정보체를 만들었다. 佛은 유목(하늘님)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여 생존을 영위함에 있어서 철季을 맞춰서 양식을 제공하는 곳으로 길을 안내하는 하드코어다. 불학佛學은 유목사회에서 발생하여 정보는 덧셈하여 정보체를 만들었다. 유학은 고착된 살이에 필요한 정보를 찾아서 생존을 이어가기위한 '길法'로 삼았다 불학은 이동하는 사회에서 발생하여 정보를 덧셈하여 '길圖'로 삼았다. 유학은 땅의 변화를 통하여 '길'을 만들었고 불학은 '하늘의 별'의 흐름을 관찰하여 '길'로 삼았다. 유학은 지도地道를, 불학은 성도星圖를 낳았다 유와 불의 정보는 태어나 살아가는 환..

국향선菊香腺 2020.09.26

진眞은 머리, 리理는 몸

본성이 빛光으로, 생명이 색色으로 요약이 되고 본성을 건, 생명을 곤, 기호로 본성을 ㅡ, 생명을 -- 로 표시했다. 이 기호이면 천지현황 우주홍황의 모든 정보 用와 정보를 담는 체體가 다 설명이 된다. 공부가 본성과 생명에 닿으면 변치않는 기호로 압축된다 ㅡ이 1이고 --이 0이다. 그래서 10, 또는 01로 이 숫자를 문자로 바꾸면 乙이라고 했다 太乙이라는 것은 乙이 자라가는 것이고 태을呪는 乙을 자라게 하는 에너지를 만드는 주문이라는 뜻이다. 어제와 오늘 태을주와 숨 풀무질(순음)을 하고 오늘 강 길을 가면서 구령삼정주를 하고 오면서는 태을주를 했다. 천지현황으로 가득찬 정보를 우주홍황이라는 체에 담으려면 읊조리기를 하면서 몸은 풀무질을 해서 내 몸에서 천지현황으로 있는 플라즈마나 마그네틱에너지와 ..

국향선菊香腺 2020.09.25

해원과 공양의 관계

몸은 구령삼정주의 구성과 구령으로 생성된 씨앗이 뿌려짐으로 자라는 생명나무다 요즘 신업이라는 문제를 신묘장구대다라니를 하면서 만나게 되면서 이 신업을 어떻게 이해하고 풀어야 하는 것인가를 놓고 기도를 하는데 내가 엄마의 태 안에 있을 때와 내 아이들이 내 안에 있을 때가 일시무시일이거나 일종무종일로 반복되는 원리를 이해하면서 엄마와 나의 관계를 이해하고 풀어내려면 나와 내 아이들과의 관계를 이해하고 풀어야 한다는 것이구나 그래서 요즘 기도는 엄마가 기도하던 주파수와 파동함수를 당겨와서 읊조리기를 한다. 엄마와 같이 기도하던 시절의 기록을 몸이 기억하고 있어서 파동함수를 펴면 당시의 기록을 소환하게 된다. 눈물이 매질이 되어 플라즈마로 있는 정보가 당겨들여오는 것이다. 엄마들의 생애는 어떤 시절을 살아야 ..

국향선菊香腺 2020.09.24

본성과 생명..

새벽하늘을 올려다보니 샛별이 희미하다. 대기가 탁하다는 것이겠지. 어제도 희뿌옇게 샛별만 보이더구먼 오늘도 샛별만 보이더라 공부 진도가 수우욱 수우욱 나가니까 기분이 짱이다. 모르던 세계를 열어가는 것은 내가 등을 들고 불을 붙이고 기름이 준비되어 불이 꺼지지 않는다는 뜻이고 불빛의 밝기만큼 보이는 반경이 넓어지는 것이 되니까 그간 보이지 않던 것들이 점차 드러나 보이는 것이었다. 정보가 새로운 것이 아니라 이미 있는 정보인데 내 등불 빛에 드러나는 반경이 넓어져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는 것이지.. 해 아래 새것이 없는데 나에게는 온통 어둠이었다가 등에 불을 밝히고 보니 남들이 보고 지나간 것들이 나에게도 이제 보인다는 것이지. 네가 등빛을 밝히면서 자기 발끝을 살피면서 지나가면 등을 들고 간 그 사람의..

국향선菊香腺 2020.09.23

생명나무의 씨앗, 정자...어떻게 만들어지나

카발랴세피로트, 생명나무 신단수 세계수.... 드러난 몸이 드러나는 과정을 찾아보려는 의지는 고금동서양을 막론하고 풀고자 하는 원초적인 수수께끼다. 과학에 의하여 의학적인 추구를 통하여 정자와 난자가 만나 수정란이 되어 인체가 생성되는 과정이 다 밝혀졌지만 이 시절이 오기이전에 저마다의 상상력으로 관찰로 몸이 태어나게 되는 여정을 밝혀온 것이 카발랴 세피로트로 내경도로, 천부경으로 전해오는 것이다. 타로카드의 출발이 Fool로 바보라고 하지만 한글로 오면 '풀'로 지고 있는 보따리(자기 십자가를 지고..)에 들어있는 비밀을 풀려고 출발하는 것이다 1번은 천지인이라고 붓다가 태어나자마자 했다는 수인이기도 하고 그대와 나의 태어나면 마법사로서의 자격이 주어진다는 것이지 인간이라는 존재는 하늘과 땅 가운데서 ..

국향선菊香腺 2020.09.22

태안의 복록과 업식, 신업

신업 신묘장구대다라니를 독송하면서 이 주문이 태안에서의 복록과 업식을 풀어내거나 맺어가는 에너지를 생성하는 것이라 하시더라 내가 태안에서 무슨복록을 받고 어떤 업식을 받았는지도 헤아리게 되고 내가 아이들을 가졌을 때 어떤 복록과 업식을 주었는지도 돌아보게 되더라 태교의 중요성을 말하지만 태교에서 복록과 업식이 생성된다는 것이지 전생의 죄는 태안에서 받은 업식이고 전생에 나라를 구한 모양이다 고 하는 것은 전생에 받은 복록이다. 전생에 부모로부터 받은 복록과 업식을 타고난 성품이거나 성격이라고 설명을 하는데 태안의 아기를 신태영아라고 하는데 신태영아에게 복록을 짓는 태교를 무엇으로 하는가를 오늘 배웠다 내가 임신을 하고 아이들의 태교를 한 것이기는 한가 올바른 태교를 한 것인가 물론 늘 기도하는 생활을 했..

국향선菊香腺 2020.09.22

동양판 예수이야기 심청전

갑자기 미간왼쪽이 통통부어오르더라 어이 어이 갑자기 이렇게 되었다아..하고 남편에게 이야길 했더니 모기가 물었나 보네 하더만 그런가.. 하얐는데 희안치 갑자기 통통해졌다가 갑자기 사악 갈아 안자버렸다 잠들었다가 눈을 뜨면서 아하 인당에 인맞음의 외연화구나..하는 생각 언젠가 양손등 같은 자리에 오백원짜리 동전크기만큼 성흔처럼 나타나 일주일즘 가길래 남편에게 어이 이거봐라 희안하제 했디 그러네..했던 일이 있는데 이제 이마에 인을 맞은 것인가 한다 내 체험을 내가 해석하는 방법이니 다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과정의 나만의 흔적일거다.. 미션을 거치면 거쳤다는 도장을 맞는 것 졸업하면 졸업장이 나오듯이 피와 기름공부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인당에 들어옴이라는 흔적이겠다 손등에 흔적이 왔을 때 예수를 따라 길을..

국향선菊香腺 2020.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