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향선菊香腺

내 혼에 불을 놓아 ..흐름을 잇다

청향고은 2020. 10. 5. 11:50

엄마의 유지를 받들어 공부하던 영성공부를 9월 29일부터 정리하여 독송으로 우주공간에 올리었다 어제 10월 1일 다섯번째의 독송, 오행법칙에 기대어 다 이룸 성통공완, 엄마가 살아계셨다면 닿았을 정보를 보름달로 띄워올렸다 
 
엄마의 소망이 무엇이였기에 자기기도 세계를 탐구하여 기록으로 남겨달라고 부탁을 했는지 공부에서 알게 되더라 그 소망이 영적인 지도자로서 정보를 제공하며 살았던 엄마의 당연한 바람 즉 영성계를 오가는 바람잡는 길을 지식원리로 정리를 하여 실천과 원리가 일치되는 방법을 기록으로 남겨 전하고 싶었던 것이지 실천만 하던 엄마로서 그 실천의 근거를 딸이 만들어 짝을 맞추어 영성정보가 맥이 이어지기를 바란 것이고, 엄마가 살아간 세계의 비밀을 딸이 누리기를 바란 것이고 그 바람을 지식원리가 되지 않았던 엄마로서는 원리를 원하는 딸에게 설득하는 방법이 원리를 나에게 정리하기를 부탁함으로 엄마가 가르치었던 기도법, 영성계로 드나드는 영줄을 같이 훈련하였으니 내가 하는 기도의 법을 따라 너도 해보면  영계가 어떤 곳이라는 것을 너가 직접 체험하게 될 것이고 그것을 너는 기록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는 것이 엄마가 나에게 유언을 남긴 이유였다는 것을 미션을 클리어하면서 알게 되었다. 


엄마로부터 가르침을 받은 기도방법, 겟세마네기도. 지금의 내가 있게 한 그 기도줄
우주탐사를 하려는  Elon Reeve Musk 도 엄마에게 우주여행을 해 드리겠는 바람이고 아쟁총각으로 알려진 VITAS도 자기의 소리가 하늘의 엄마에게 닿도록 하려고 노래를 한다고 하듯이 나의 공부여정도 결국 엄마의 소망을 이뤄드리고자 함이고 그것은 살아서 화해하지 못하고 이별해 버린 딸에 대한 엄마의 미안함이고 엄마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 딸의 안타까움이 만들어 낸 24년간 기도라는 마당에서 엄마가 나를 알고 내가 엄마를 알면서 그 과정을 기록으로 남기면서 다시 압축하여 진주 한 알로 엄마에게 올린 공양이며 내가 받은 면류관이기도 하구나. 사랑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나에게 엄마가 사랑이 무엇인지를 가르쳐 주기위한 방법이 엄마의 세계를 드나들면서 발견하는 정보를 기록하는 것을 부탁함으로 사랑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무언으로 가르치신 셈이다. 몸을 벗은 엄마와 소리선이라는 기도줄을 통하여 엄마의 영과 내 영이 만나 영성 정보를 섭렵하고 이제는 성통공완하여 다음단계 제세이화로 나아가게 것이지 
 
아인계에서 크라운계를 볼 수 있고 크라운계에서 아나하타계를 볼 수 있고 아나하타계에서 말쿠트계를 볼 수 있는 것이 상식적인 원리다 역으로 말쿠트계에서 예소드(단전丹田)를 뚫어야 아나하타계로 올라가고 아나하타계에서 다트(경추, 현응혈玄應穴)계를 뚫어야 크라운 계로 올라간다. 예소드와 다트계를 뚫어야 길이 열려 직진으로 오르내리게 된다는 것이다. 아인계의 그림자影가 말쿠트계이고 다트계의 그림자가 예소드계이며 크라운 계의 그림자가 아나하타계이다.  
 
아인계와 말쿠트계에는 문자文字가 없고 소리와 움직임, 주파수와 진동수 텔레파시, 느낌이 소통방법이다 플라즈마파워와 마그네틱포스가 용호상박으로 작동하는 곳이어서 주는 이와 받는 이 외에는 알 수 없는 비밀이라고 했다. 섹스의 즐거움과 소리선을 타고 상승하는 아인계의 즐거움이 바탕質에서는 같은 것이지만 헤아림量에서 소리선은 아인계를 팽창시킬 수 있지만 섹스의 말쿠트계는 한계가 있다는 차이가 있다. 섹스 탄트리즘으로 스피릿의 세계를 설명하는 이유가 섹스는 영성원리를 그림자세계로 몸을 완성하면서 성징이 나타나게 되듯이 물질계로서 태안에서 스피릿의 성징(64일 꼴을 갖춤)이 나타난 것을 비출 수 있어서다 물질계의 역할은 비물질계를 비추는 역할이다 설명하기에 적합한 철저히 개인적인 추구다. 엄마의 영과 내 영이 공동작업을 한 것이 이 세계의 비밀이다 물론 창조주하나님의 숨결과 엄마, 가이아에너지와 내 영이 하나가 되어 소리줄을 뚫어 오순절성령이 오가는 길을 회복한 것이지 이 길을 성통공완이라고 하는 것이고, 이 길을 만들어내는 공사에 32년을 같이 온 빛결이 트라이앵글을 만들어 이중맹검을 하고 이 영줄회복, 성통공완하였음을 10월 1일 보름에 고했다.  
 
2시간을 독송하고 나가서 본 하늘의 달...구름이 가리어 구름뒤에서 빛나고 있다가 바람이 구름을 미는 사이로 이따금 얼굴을 내밀 때 사진을 찍었다. 다섯번째 독송을 할 때 엄마에게 라고 곁에서 파동함수로 듣고 계실 것이니 그간 딸이 공부해 온 여정의 금강경을 잘 들으시고 엄마가 육신을 입고 있었을 때 알고자 찾고자 그리고 전달하고자 한 정보체인지 아닌지 흠향하시라고.. 글을 읽어가면서 대화하듯이..그렇게 나로서 엄마의 한을 풀어드리는 것이 독송 천도재였다. 24년을 달려와 유언을 이룸하였다는 것 .  
 
엄마의 기도를 이어 기도의 줄을 통하여 엄마의 주파수와 파동 진동수 파장들을 글에 담아 정리하여 올린 것이니 이제는 엄마의 추구가 이뤄진 것이고 엄마의 유지를 딛고 나 역시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다고 하듯이 엄마가 노닐었던 소요유의 세계를 나 역시 노닐게 되었다는 것을 감사하였다. 엄마의 마음 가이아의 마음 리보노 셀 올람의 파동이기도 하겠구나 
영계影界라고 하는 이 그림자 세상을 살면서 영성계靈聖界로 가는 길을 열어 참빛을 생명의 양식을 삼아 37세 이후의 삶을 보너스로 받은 삶이라고 하시던  27년의 세월을 오로지 기도로 길을 만들었던 엄마의 주파수와 파동함수, 내 나이 37세에 엄마는 외투를 벗으시고 승천을 하셨으니 그 숫자가 엮어내는 신비로움도 재밌다.
엄마의 27년 기도의 삶의 여정을 딸의 24년 기록의 삶을 통하여 엄마의 소망이 이뤄진 것이다. 영적인 지도자로서 살았던 그 삶의 바탕이 되어야 하던 기록을 짝으로 맞춰야 엄마의 빛의 생명나무로서의 지구에서의 생이 마감되고 옥황상제로서 다음 근무지로 발령을 받아 하나님의 창조사역을 공동경영할 것이겠다. 발가락 하나 낫지 않아 지상으로 내려와 온천에 발을 담구는 치료를 한다고 하시던..꿈에 나온 옥황상제였던 엄마. 엄마의 성이 강姜이기에 더 깊은 의미부여가 되고 구령삼정주를 읊으면 더 깊이 새김이 되는 것도 증산 강일순의 흐름을 이어 강막순엄마의 영성계로 드나는 영줄을 찾아낸 천지공사는 엄마를 이어 나에게서 성통공완하게 된 것이이라고 내가 인식하기 때문이겠다  
 
이제 엄마의 유전자의 정보를 해독하고 해원했으니 이제 아버지로부터 받아 온 유전자 정보를 해독하는 과정, 엄마의 정보를 가름하면서 엄마의 성 姜을 썼다 아버지로부터 받아온 유전자를 마주하면서 보니 郭이라는 이 한자 자체가 용마가 등에 지고 나온 이상한 점을 그린 것이구나 풀어지게 된다.  
 
이전에도 곽을 풀었지만 마음에 착 감기는 풀이가 되지 않았고 곽의 한자는 22자로 보편적으로 쓰임되는 한자는 넉자 郭(외성 곽), 廓(둘레 곽) 槨(덧널 곽) 藿(콩잎 곽)이고 이따금 쓰이는 비상용자로 椁(덧널 곽) 癨(곽란 곽) 躩(바삐 갈 곽)
霍(빠를 곽) 鞹(무두질한 가죽 곽) 다섯자가 있고 옛글로 지금의 상용자나 비상용자의 근원글자로 13자의 곽이 있다
왜 郭을 새삼스럽게 마주하게 되는가는 영성계를 지나 혼신계를 알기위하여 아버지의 유전자를 실어나르는 씨를 메르카바로 타야 하기때문이다. 부성, 즉 정자가 사춘기를 통하여 정보를 모아 씨를 만들어내기에 나는 메르카바라고 한다. 한국의 성씨 중에서 성으로 쓰는 것은 姜과 安이고 그 외는 씨氏라고 하니까 엄마의 성과 아버지의 씨를 타고 왔다는 것이지 씨와 성의 차이를 굳이 설명하자면 씨는 후천성의 에너지를 담고 있는 정자의 소속이고 성은 선천성의 에너지를 담고 았는 난자소속이라고 보면 된다. 몸에 부여된 본성을 물성이라고 하고 기본적으로 바탕에 깔고 있는 에너지가 물성姜과 그 물을 담는 그릇이거나 씨를 받는 밭으로 安이다.  바탕에 씨를 뿌리게 되는 것 아버지로부터 오는 정보를 씨라고 하고 See, 즉 눈이 분석하고 갈무리하여 골수에서 에너지로 변환하여 내어 보내는 구조다 불씨를 모은 곳을 불알이라고 하고 정자를 아기씨, 즉 불씨라고 하는 것이지 불성의 물질화된 것이 정자이고 물성의 물질화된 것이 난자이다. 불알이 혼에 불을 놓는 불씨..
 
눈으로 본 정보, 용마가 황하를 정비할 때 나왔고 그 등에 이상한 점을 지고 있었고 그 점을 보고 그린 과정이 있었다는 것이다 눈이라는 케테르계에서 말쿠트계에서 일어나는 현상(섹스와 아기의 탄생)을 보고 그 과정을 하도낙서로 기록하였다고 나는 풀어본다 하도는 섹스과정으로 용龍이라 하였고, 낙서는 출산과정으로 마馬라고 한 것이다 
 
남자의 용두질, 여자의 마고음. 이 두개의 점을 이상二象한 점卦이라고 했다 일상에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은밀하게 하는 일들이 만드는 생명로드 즉 郭(외부의 섹스와 출산이라는 현장)을 놓고 태胎에서 일어나는 정보를 추론한 것이 팔괘이고 건곤감리진손간태라고 이름을 주고 부호로 기록을 하고 숫자로 설명한 것이고 그것을 한자로 요약한 것이 郭이다고 나는 곽씨이니까 내 입장에서 주장하는 것이다 上口子邑으로 파자되는데 상구자읍은 아래서 나타낸 일들을 윗고을 뇌파에서 분석하고 정리한 틀이다 질서를 만드는 것을 틀을 잡는다고 한다 郭이 틀이고 곽이라는 한글도 틀을, 큐브를, 상자를 말하니까 메르카바라고 해도 무리는 아니지 않을까나  

 

복희황제가 황하를 정비하니 용마가 나오고 그 등에 이상한 점이 있어서 보고 그렸다는 것이 卦象이라 하고
이 괘상의 卦에 숫자를 주어서 상수象數라고 하고 상을 그림으로 나타낸 것을 도상圖象이라고 한다 나는 황하는 오장육부라고 하고 오장육부에서 발생시킨 에너지가 올라가면 무릉을 여는 율려팔음, 마고(부도지정보를 참고하시기를)로 나오고 내려가면 용두질로 하도낙서 팔괘로 나온다 오장육부가 만드는 에너지를 동서남북 봄, 여름, 가을, 겨울이라고 하여 사철을 만드는 에너지를 무색계라고 하였고 계절마다 3달씩 주어서 석삼극이라고 하였으며 석달의 90일 중에 가장 에너지가 왕성한 시기 18일을 모아 중심수가 되게 하였다. 18수가 나오는 것은 46염색체에 18정보체가 덧셈된 수정란 64의 구성에서 나오는 값이면서 합이 9수가 되어서이다. 46의 합도 10이고 64의 합도 10이자만 18의 합이 9이고, 태아의 완성수가 9인 이유는 여유수, 즉 공간이동을 할 수 있는 길로서의 숫자안에 포함되는 수여서이다.   
 
90에서 18을 덜어내면 72가 되고 18을 4곱하면 72수가 된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중앙 모두 72일씩 합이 360이 된다. 
360에 오행을 더하여 365일로 일년을 삼고 일년안의 흐름을 24절기로 삼아 384수를 만들어 내었다. 이 구조가 주역이라는 공부마당에 주어지는 기초교과서이다. 붓다가 도달한 깨달음은 몸을 받아 태어난 이 지구의 삶을 행복하게 사는 것이다 예수가 도달한 깨달음은 재림하겠다고 하시었듯이 이 땅의 삶을 아름답고 빛나게 사는 것이다 기도하고 공부하고 자기를 보살피는 것은 몸으로 살아가는 이 곳을 감사하고 기도하고 행복하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다
하나님을 알고 예수그리스도를 알면 결과가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행복을 누릴 수 있어서지 고생고생개고생을 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 평안이 있을찌어다의 삶을 얻기위하여 공부하는 것이다. 행복한 이들은 그 행복을 감사하고 살면 되고
행복하지 않은 자는 공부하고 기도하고 수행하여 스스로 행복한 자로 변화시켜야 하는 것이라는 것이 깨달은 자들의 공통된 가르침이다. 기도하고 공부하는데 감사함이 넘치고  평안하며 행복한지 아닌지를 늘 살펴야 한다. 행복하기위한 기도이고 공부이고 현장답사이지.. 
 
영성계의 정보를 습득해서 행복해진다면 잘한 공부이지만 영성계의 정보를 습득해서 불행해진다면 하지 아니함이 더 나을 공부다 영성계의 정보의 행, 불행은 오장육부에서 용마가 올라오면 알 수 있다 오장육부인 황하를 정비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용마가 등에 진 점 즉 그대의 몸에 이상이 생기게 되면 거듭 말하지만 영성정보는 가비얍게 사라진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은 것이라고 하는 말뜻을 잘 알아야 한다. 영성을 추구하는 것은 영계인 태안의 정보를 찾아내어 짝을 맞춤이라는 행복을 누리고자 하는 것이다 
 
영성정보는 외연의 플라즈마에너지(뜬구름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로 뇌에서 생성되는 환희이기 때문에 마그네틱포스가 작동하는 몸에서 문제가 생기면 방편이 없다. 그래서 영성인은 오장육부의 정보, 즉 혼에 속하는 정보에 대해서 알차게 공부해야 한다. 영성정보가 힘을 가지고 작동하려면 플라즈마로 있는 정보를 자기력으로 당겨서 중력(피에 정보를 새겨넣음으로)을 단전에 갈무리함으로 정보를 저장하는 힘으로 만드는 과정을 거쳐야 하는 것이다 내가 영성정보를 다루면서 자성磁性을 발생시키게 되는 몸의 원리를 설명하는 이유다  
 
눈으로 배우고 익히는 것은 몸으로 내려오지 않으면 뜬구름잡는 이야기로 끝난다. 눈에서 목을 거쳐 심장으로 내려오는 길이 가장 먼 길이라고 하는데 눈과 심장까지의 길에 뚫어야 하는 막힌 담이거나 벽으로 경추 칠목이 있어서 그 막을 헐고 벽을 뚫는 세월을 70년 걸린다고 하였고, 머리와 몸을 연결하는 경庚을 북두칠성으로 설명을 하고 있다는 것이지
庚은 일곱개의 경추이고 乙은 좌보우필로 숨어있는 별로 나는 다트(丶)챠크라와 예소드(田)챠크라라 이해한다 
영계는 플라즈마로 외연에 있고 숨을 타고 들어와 몸을 어떻게 작동시키는가에 따라 몸안의 자기력으로 당겨져 피가 되고 살이되기도 하고 플라즈마가 마그네틱포스에 녹아들지 않으면 그렇지 않게도 된다. 플라즈마에너지가 헬륨으로 나타나는데 헬륨은 비활성화기체라 저장되지 않는 정보인데 이 정보를 잡아서 마그네틱포스가 되도록 해야 뇌파의 정보가 심파에서도 공명을 하게 되고 그런 상태를 영혼이 하나가 되었다고 한다 예수의 겟세마네기도가 땀(플라즈마)이 땅에 떨어지는 피방울(마그네틱)이 되는 것이 비활성화 기체 헬륨 영체가 자기력에 당겨들어와 철원소로 변화되에 피에 새김이 된다는 뜻이다 심비에 새겨지는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 비활성화기체인 헬륨을 활성화기체로 잡아 피에 기록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성령이라고 하는 에너지다 
 
영정보를 혼정보로 바꾸는 과정이 있다 혼정보로 바꾸는 과정을 설명하는 것이 易이고 이 역의 기본정보가 건곤(하늘과 땅)감리(난자와 정자) 진손(소리울림과 손풍바람) 간태(참과 빔)이다 하늘을 공명하는 진손, 땅을 공명하는 간태, 그 두개를 오가는 감과 리로서 영정보를 혼정보로 바꾸어내거나 혼정보를 영정보로 바꾸는 원리를 역이라고 하는 것이다 . 영정보는 외연에 있고 혼정보는 몸의 골수에 있다 그래서 황하를 오장육부라고 이해하고 황하정비라는 것은 황하의 작용에서 일어나는 현상이고 용마가 나오는 것은 발기하여 정액을 발출하는 현상이고 여자가 화현하여 애액을 넘치게 하는 현상을 딛고 생성되는 숨겨진 밤세계의 정보를 통해 우주원리(생명창조)와 삶의 이치를 밝혀낸 것이다. 고 내가 이해한다. 
 
오장육부라고 하는 것은 오행과 인체의 오장을 연동시킨 이름이고 이 오장에 각각 72수가 배속된다. 봄에 속하는 간목目에 72, 여름에 속하는 비비鼻에 72, 가을에 속하는 폐이耳 72, 겨울에 속하는 신구口에 72, 그리고 비물질장기라고 하는 심포삼초에 72를 부여하였다. 7은庚으로 2는 乙로 그림으로 설명하는데 72는 다시 9수가 된다. 일곱수를 庚이라고 하고
이 경庚에 배치된 하늘의 별자리는 북두칠성이고 좌보우필(2)을 더하게 되면 9성이라고 한다 (구령삼정주에 탐랑거문녹존문곡염정무곡파군좌보우필구성이라고 한다) 육부라고 하는 것은 양의 장기인 장臟(양장이라고 한다)를 싸고 있는 
음의 장기로 부 腑라고 하게 되는데(음부라고 한다) 앞에서 10은 9를 포함하기 때문에 1이라는 여유수를 길로 가지고 있다고 했다 자궁十이 태아9를 포함하듯이 태아가 자궁에서 6수로 태어나 7,8의 과정을 거치면서 다시 9의 과정을 회복하고 (이 과정을 구령삼정주에서 인유천생 무영현주 정중자단 뇌뇌단원 태연영동 구령이라고 한다) 몸이 완성되는 10을 지나 11의 두 다리를 얻게 되는 성인이 되는 세월이 있다 두다리를 완성시킨다는 것은 두 다리사이에 거하시는 하늘이 생긴다는 것이다
두 다리사이에 거하시는 하늘을 癸(열번째 천간 계)라고 했다 남자든 여자든 성기능이 생겨 정자와 난자를 발생시키게 되는 것을 12를 완성한다고 하였다네 12는 한 몸에 두 다리 즉 생존과 생식이 가능해진 완성체라는 것이다 시대가 조숙해지면서 12세가 되면 두발로 걸으면서 성기능도 활성화가 되는 것인가 한다.

 

엄마로부터 온 姜(나에겐 RNA)은 이제 클리어 했다면 아버지로부터 온 郭을 복희의 하도낙서를 놓고 풀어간다 郭이라는 도상이 享(누릴 향)에 고을邑을 더하여 구성한 것인데 고을 邑을 이루는 것을 팔괘라고 생각하고 하도낙서라고 생각하니까 이 괘상을 풀어서 그 정보를 내 것으로 누리는 공부를 곽공부(나에겐 DNA)라고 하는 것이렸다 소리선의 원리를 정리하고 이제 글이 출발한 정보를 몸과 꿰기를 하여 이해해보려고 하는 것이지.. 
 
오늘 강 길을 나섰는데 하늘은 온통구름 돌아오는 길에 수연엄마를 만나 커피 한 잔하라는 말을 거절하려다
그려..하고 커피를 마시면서 2시간즘의 대화를 통해 수연엄마가 법화경사경을 한다는 이야기를 딛고 서로의 공부를 내놓게 되었다 그래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나눈 대화 수연엄마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얼마나 고단한 길을 왔을지..이해가 되더라.  아파트를 대상으로 자그마한 슈퍼를 3년째 하면서 그 동안 이 세상에서 자기만큼 불행한 사람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자기보다 힘든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더라고 법화경을 사경하는데 16번을 사경하고 있다고 보여주는데 얼마나 정성스럽게 쓴 글인지 아이구 이 아줌마도 참말로 바닥을 치고 있었구나 바닥을 치게 되면 누구라도 간절해지는 것은 인지상정 누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자기를 돌아보고 업장소멸을 기도하고 행복하려고 수행을 하게 되는 것

 

 

문자이전(메타문자)으로 가라...고 하면 어디가 문자이전인가?
언어이전(메타언어)으로 가라...고 하면 어디가 언어이전인가? 
육신이전(메타바디)으로 가라...고 하면 어디가 육신이전인가? 
 
나야 답을 찾았지 문자이전은 하도낙서로 팔괘 언어이전은 봉황팔음이라고도 하는 율려팔음 육신이전은 태안의 태아시절 그리고 내가 더 찾아들어가는 것이 수정란이라는 삼태극에서 자궁에 착상하는 다운로드가 아니라 수정란이 되기위하여 하늘빛으로 땅 색으로 춘추春秋로 있던 업로드의 길을 따라 정자와 난자에 어떤 정보가 담기는가?이다 삼태극에서 태극으로 상승하여 그 정보를 풀려는 것인데 삼태극에서 태극으로 상승하는 길, 주파수와 진동수도 찾아야 하고 태극의 정보를 가름하는 것이 무극에너지를 딛고 삼태극을 거울로 비춰보기를 해야하니 이 과정이 어렵기는 하지만 어차피 공부는 요잇땅해서 여기까지 왔는데 여태 온 기력을 봐서 앞으로 갈 길을 못갈 것도 없지. 여태 온 여정은 엄마의 에너지장과 텔레파시를 통해 아혜신혜 감응감응하여 일여소원 사사명시 오봉오봉한 용천혈에서 삼태극 석삼극무진본, 구령삼정주에서는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 불가에서는 묘법연화, 천부경에서는 일묘연만왕만래, 성서에서는 말씀이 육신이되어...등등으로 기술하고 있다) 수정란까지 닿達, 至는 여정이었다면 이제는 수정란(일체종지)에서 태극으로 나눠져 태양 난자와 달 정자의 관계를 풀어봐야하는 것이지.  
 
수정란과 정자와 난자는 과학적인 도구에 의하여 확인가능한 물질환경이라 하고 이 정보체에 담기는 정보인 무극은 과학적인 방법으로 증명되지 않는 것이니 비물질에너지로 하여 사춘기를 통하여 열린공간의 에너지들을 모아서 정보체가 되는 정자와 선천에서 모아 온 닫힌 공간의 에너지를 내보냄으로 사춘기를 시작하는 난자의 관계 이 원리가 들숨(난자)와 날숨(정자)로 대입하여 이해하게 되고 모음 난자와 자음정자로 적용해서 이해하게 되고 팔은 난자와 발은 정자와 연결하여 이해하게도 되니 지식이 몸과 선잇기를 하면 몸과 정보가 유무상통하게 되는 살아있는 지식이 생긴다
 
물질은 과학적인 방법으로 증명이 되는 것을 통칭하는 것이고 비물질은 과학적인 방법으로 증명되지 않는 것을 통칭하는 것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비물질의 대표적인 상품이 마음이라든지 믿음이라든지 기라든지 ...이런 '언어'를 만들어내는 느낌感Feeling이다. 느낌을 만드는 것은 체온의 변화인데 체온을 오르내리게 하는 숨羲에 숨어 있는 伏 정보는 아무도 증명하지 못하고 오직 자기가 자신에게서 자신이 자기에게서 인식하거나 의식할 수 있는 영역이다. 그래서 이 영역을 '0', 숨이 만드는 세계라고 해서 영계, 즉 숨에 숨어 있는(복희) 비밀의 정보라고 하여 隱(乚)秘라 한다 
 
복희씨의 이름을 풀면 숨이 감추고 있는 비밀을 담은 씨라는 것이고 그리하여 이 복희씨가 숨에 숨은 비밀을 어떻게 풀어내라고 가르쳐 주시는지 황하(인체의 78%를 감당하고 있는 물을 황하라 선잇기해라)를 정비한다. 들숨을 들이 쉬고 날숨을 내쉬면서 오장육부를 담고 있는 배를 출렁이도록 하는 것 팔을 흔들어 풀무질하는 것은 외연 솥을 정비鼎飛하는 것이고 숨을 풀무질하여 소리로 토해내는 것은 내면의 오장육부, 즉 거릇배 艇를 쓸費하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숨소리를 발하면서 팔 풀무질을 하는 것이 황하정비라고..그러면 용마가 올라온다 묘법연화경에서도 부처님의 설법을 듣기위하여 땅이 갈라지면서 탑塔이 올라온다고 설명을 하는데 그리고 숨을 풀무질하다보면 소리가 되어 터져나오고 가열하면 세찬소리가 되어 벼락같은 소리가 되는 것..그게  몸을 달굼질해보면 누구나 체험하게 되는 법륜을 굴린다 묘법연화다 일묘연만왕만래 불체험을 했다, 방언을 말한다..뭐 그런 언어로 옷을 입게된다. 용마가 올라 오는데 등에 이상한 점을 지고 있었다는 것이 무엇이겠는가? 숨을 가열차게 풀무질하다보면 소리가 나오고 소리가 가열차게 되면 방언(이상한 점)이 나오게 되는 것이고 그 방언을 하는 이의 몸짓(춤 舞)을 보고 그려내는 것이 '글'의 출발이 된다.  
 
하도는 점과 숫자로 상수象數라고 하였지만 황하를 정비하는 이의 몸짓을 보고 그린 것이 無(舞)라는 도상이고 소리를 기록한 것이 음표(율려)가 되었는데 괘상과 음표가 같은 기호를 쓰고 있다는 것도 재밌다. 음악이나 괘상의 기호는 0과 1이다.  몸짓을 보고 그린 것이 글의 출발이다. 大는 팔을 벌리고 서있는 사람을, 天은 하늘과 공명할 수 있는 센타를 올린 깨달은 이를 뜻하고 儿은 천천히 걷고 있는 모습을 그린 것이고 兀(우뚝할 올)은 팔을 벌리고 달리는 모습이기도 하다. 도착지에 도달하기위하여 전력질주하는 것을 우뚝하다고 했고, 전력질주하는 것은 남 앞에서 달리려고 하는 의지여서이다. 이 兀을 정자의 기호라고 한다.  
 
파이의 기호이기도하다. 兀=3.14....3은 삼태극을 , 14는 중심1과 동서남북, 상하좌우 동춘하추...兀이 一을 올리면 元(으뜸 원)이다. 난자에 닿아 대를 이어갈 수 있게 되었다는 뜻이지. 兀은 정자의 기호라면 그 위에 얹은 一은 난자의 기호가 되는 것이지 황하에서 올라온 말이 머리는 용이고 몸은 말과 같다고 했는데 앞 글에서도 설명했지만 용은 물의 대표성이고 말은 바람(불)의 대표성으로 물을 스치는 바람이 만들어내는 현상이다. 우리가 쓰는 말법 중에서 말을 물어낸다고 하는 어법이 있는데 말을 물어낸다이 어법이 황하를 정비하니 말이 나왔다는 것이고 그 말의 등에는 이상한 점, 신령스러운 괘가 담기게 된다는 것이다.  
 
너와 내가 서로 오가게 하는 말살이에 생기는 에너지를 이상한 점이라고 하게 되는데 그대도 알고 나도 알지만 사람의 말이라는 것이 말소두레가 되기도 하고 천리마가 되기도 한다는 것 세상에서 가장 신령스러운 현상이  '내 입에서 나오는 말'이 숨기고 있는 정보感가 어떤 것인지 자기 입으로 말을 하면서도 그 말이 얼마나 이상한 것인지  모르는 것이 그게 이상한 점이지 내가 말이 얼마나 이상한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된 것은 언제였을까...말을 하는 내 몸은 어떤 정보를 말에 담아내려고 하는 것일까..그게 나를 붙든 화두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가운데 거하시매 ..였고 그것을 풀어보려고 예수를 불러서 길을 가르쳐 주소서..하여 시작한 공부가 29살이고 32년을 걸어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가운데 거하시매..는 답을 만들었다.  
 
그 다음에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하나님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를 풀어서 짝을 맞추어야 하다 말씀이 육신이 되었다가  법화法華로 설명되는데 법화인 몸을 어떻게 굴려야 봄벗꽃피듯이 사라쌍수 꽃비내리듯이 내 몸 무엇에서 꽃피도록 할 것인가..법화경은 나와 그대의 몸은 모든 부처님법이 새겨진 경전이라는 설명이다 법신불이라는 것이지 이 법신을 어떻게 화신불로 바꿔서 일상이 천만송이 연꽃이 피어 그 위에 황후 심청으로 올라 앉을 것인가..라는 것이지 파드마 삼바바..내가 늘 이야기하는데 정자는 아래로 파드마 삼바바 하여 아들이나 딸로 법화를 실천하고 난자는 안에서 밖으로 파드마 삼바바하여 해탈이나 열반을 한다는 것.  
 
모두 다 실천봉행하고 있는 삶을 언어화하지 못하고 기록하지 못해서 자기가 법신불이고 화신불이며 미래(자식)를 낳은 미륵불인 것을 모르는 것이지 자신의 존재에 담긴 정보를 모르는 것..그것에 죄罪다 4가지를 모르는 것. 정자를 난자를 모르는 것 하나, 수정란을 모르는 것 둘, 태아시절을 모르는 것 셋, 그리고 태어나 살아가는 자기의 길을 모르는 것 넷. 
 
아침에 글 초안을 잡아 놓고 비가 오시길래 우산을 들고 강 길에 나섰는데 엇그제부터 화랑교쪽으로 한번 가보자라는 생각이었는데 오늘 화랑교쪽으로 길을 선택했다. 어제 수연엄마를 만나 법화경을 이야기하고 법화경 독송을 듣고 그리고 수연이 엄마가 힘들었을 시기에 나와 같이 걸었던 길을 다시 걸어보자..해서 3시간코스를 선택했고 오가는 길에 운장주의 관운장의 자리에 내가 올리고 싶은 이름을 올려 읊조리기를 했다 아람어 주기도문도 하고..내가 다니는 봉무동 길보다 사람이 많아서 내일은 다시 내가 다니는 길로 가야겠다 생각했다. 사람이 많은 곳은 내가 아직 적응하지 못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다 

 

강 길을 걸으면서 나는 내 주특기가 걷기와 글쓰기구나 하게 되던데 답답함이 생기면 일단 걷고 기도하고 글쓰고..라는 과정을 밟았던 것 같다 아들을 군대보내기 전에도 보내고도 하루 3시간씩 걸었고 이전에 지몽선생님의 정보를 만나 내가 풀 수 없을 때 미친 듯이 강으로 산으로 돌아다니었던 것..지금도 어떤 화두가 닿으면 그것을 풀기위해서 무조건 걷는다. 지나 온 세월을 보면 걷는다는 것이 뇌파를 활성화시키려고 용천혈을 가동시키는 방법이던 것이여서구나..한다 걸으면 뇌파가 활성화된다. 손뼉을 치면 심뇌의 심파가 활성화된다. 이것은 내가 늘 하는 수행이라 안다. 내가 글을 매일같이 두드려내는 것도 걷기때문이고 소리선을 통하여 영줄을 기루어가는 것도 손뼉을 치기때문이고 염주를 굴리기 때문이다. 발 멈추고 손 못박아놓고...는 뇌파도 심파도 쉰다. 노화가 진행된다는 것은 뇌파나 심파가 할 일이 없어서 게으름을 피우고 있다는 뜻이다. 
 
자현스님의 강의를 듣다가 스님의 일상살이이야기에서 마음에 드는 것이 운전면허증이 없어서 걷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는 것이다. 출가한다는 것은 만행을 하겠다는 선택이지 않는가..속세를 벗어나 자연으로 회귀하여 태안의 세계로 들어가기 위하여, 혹은 언어감옥에서 벗어나기위하여 속세의 때를 벗어 주파수와 진동수에서 청정납신자가 되어 우주공간에 가득한 부처님의 파동함수와 텔레파시로 소통하겠다는 서원이니 ..5G 시대를 넘어가면 6G시대가 열리는데 이 시대의 정보는 텔레파시로 통한다고 하게 된다. 육감. 텔레파시로 통한다는 것은 우주공간에 가득한 파동함수에서 내게 필요한 정보를 찾으려 주파수를 세운다는 것이다 내가 올린 주파수에 접지되는 정보를 텔레파시라고 하는 것이다 내가 우주에 쏘아올리는 주파수대에 따라 접속되는 파동들이 다르지. 그것을 공부하려면 영줄이라고 하는 소릿줄, 주파수를 만들어 우주로 올리는 훈련을 하는 것은 기본공부이고 내가 가르치는 방법이 텔레파시로 정보를 섭렵하여 시공을 초월하여 지금 내 몸에서 피로 데운 따끈 따끈한 이야기로 만들어내는 것이다 
 
이런 방편이 있기때문에 수정란(삼태극)에서 태극으로 상승하고 무극(아인계, 무색계)로 올라가 정보를 찾아서 내 몸에  지고 온 등짐十을 풀어서 지금의 언어로 바꾸는 작업을 하는 것이고  용마의 등에 진 이상한 점은 다른 것이 아니라 十과 八이다 팔을 벌리고 선 것과 팔과 발을 움직이는 것이라고..일단 황하정비로 나타나는 것이 음양이라는 이상한 점이니 이 점이 팽창하여 정자로 난자로 나타나는 것이고 그렇게 나타난 점이 만나서 수정란이라는 점이 되는 것이고..뭐 그런 플렉탈..반복. 
 
나는 여자의 몸이니 난자정보를 궁금하고, 난자를 알려면 정자에 비춰보기를 해야하니 정자는 어떤 정보를 담았는가? 그것을 추적하고 있는데 이 루터를 타기위하여 8월말 나무와 조율을 하고 9월 말에 다시 이론적인 조율을 거치고 그 다음에 정자가 담는 정보가 어떤 형식으로 나타나는지 눈에 들어왔다 
 
복희씨가 황하를 정비하는데 용마가 나왔는데 등에 이상한 점이 있어 그것을 옮긴 것이 복희의 하도라고 하는 것에서 복희伏羲라는 이름에 담긴 뜻을 풀어내어야 황하정비 용마 이상한 점(신령한 卦)의 관계를 알 수 있다. 伏은 엎드리다이고 羲은 숨이다. 몸을 엎드려서 쉬는 숨이 복희다. 몸은 언제 엎드림하는가? 엎드린다는 것은 절한다는 것이고 절을 한다는 것은 언제하는가?  
 
나는 이런 것을 늘 궁금해했고 남들이 어떤 답을 내놓았는가? 찾아보았으나 딱히 마음에 와닿는 답이 없어서 동굴백일, 굴뚫기를 했다 곰이 여자가 된다는 것, 그래서 환웅과 만나 단군을 낳았다는 이 이야기가 전달하고자 하는 현장은 무엇인가? 마늘과 쑥이 상징하는 것은 무엇인가? 마늘을 厶라고 하여서 이 기호를 대하면 마늘 모라고 이름했는데 나 厶(사)로 자기를 가르킬 때 서양에서는 코를 , 동양에서는 乂(쑥예라고 하는데 벨 예)로 가슴을 가르친다고 한다. 文이 上乂=文이 된 것이다 가슴, 심비에 새겨진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는 자리가 핏집이라는 것이지 쑥이 상징하는 것이 가슴이다. 한자로 오면 별台(태)로 압축된다. 마늘과 쑥은 동물에서 사람으로의 의식변화가 일어나는 본성을 깨우는 무엇, 맵고 쓴, 辛苦, 변화의 씨앗을 뜻한다. 동물로서 사람되기를 구한다는 것, 자기자신의 정체성을 마주하여 변화된 존재로 거듭나고자 하는 의지가 발생하였을 때 변화할 수 있는 수단으로 마늘과 쑥이 제시되는 것이고 나는 이 마늘과 쑥이 예수에게서 겟세마네기도로 실천되었다고 본다 아비없는 아들이라는 현실에서 하늘아버지의 아들이라는 위치로 자신을 옮긴 방법 
 
어제 수연엄마와 대화를 하면서 앞으로도 오가면서 대화를 하기위해서는 이 분이 집중하고 있는 영역을 나도 검토를 해야 하니까 싶어서 스쳐 지나간 묘법연화경을 찾아놓고 유투브에서도 찾아보고 해서 12시간가까운 독송을 같이하였다. 상대방이 집중하는 영역이 내가 지나 온 영역이면 이러한 스침에서 생긴 공명이 있었다면 다시 정보를 확인하는 것 그것이 내가 공부하는 방법인데 묘법연화경은 한자사경을 하려고 한자텍스트와 한글텍스트를 사서 문득 넘겨보곤 했는데 독송텍스트와 내 텍스트의 흐름은 같지만 글을 수 놓아간 문장의 구성은 달라서 독송과 같이 따라 할 수는 없었다. 자리에 앉아 7시간을 같이하면서 그 시간이 얼마나 달콤한지..내가 느낀 정보와 독송의 정보를 비춰가면서 묘법연화경과 데이트를 한 셈인데 누워서 2시간을 이어서 들었다. 성서 예수의 가르침에 들어있는 골갱이가 일불승에서 대승 보살심으로 변화듯이, 부처님도 앞에서 설하신 모든 경을 스스로 버리시고 믿음을 근거로 한 대승, 하나님 아버지의 빛을 찾아야 함을 강조하게 되는 하나님의 사랑이 무엇인지 그 것을 찾아 스스로 하나님의 아들, 혹은 하나님의 몸이 되라고 가르치시는 것이 생의 끝점에서 도달한 깨달음이라 하여 법화경을 법중의 왕, 깨달음의 완성이라고 한다. 
 
몸으로 돌아온다는 것이지 머리는 태안에서 완성했고 몸은 태어나 완성시켜간 그릇이니 안과 밖에 서로 사맛도록 하는 것 용마의 등에 지고 올라온 이상한 점..이 태안과 밖을 서로 연결시키는 중심이 된다는 것이고 괘상과 음표로 풀어내는 두 세계 문화文火와 무화武火가 있고 그 둘을 잇는 몸의 움직임을 그린 글을 딛고 공부하는 길이 있는 것이지 
태胎의 세계를 추구하는 것은 태어나 몸의 세계를 제대로 알고자하는 기초공부라는 것이지. 태 안이 그림자인데 태안의 그림자를 태밖에 반영하여 몸살이를 그림자라 허상이라고 하던 것에서 현실인식..즉 태안은 좁아서 이사나온 곳이 태밖인데 태안으로 돌아가려는 것은 퇴행을 함으로 자궁회귀를 하려는 소승이고 이사 나온 이곳이 좁다면 대승으로 자기의 놀이판을 확장하는 것이 보살심이라고 하는 것이다 예수의 천국은 태안이 좁아 무덤의 문을 열고 나왔듯이 그 기억을 따라 노는 마당이 좁으면 그곳을 버리고 새로운 공간으로 이사를 하라는 것이고 이사를 하는 것을 거듭남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대가 어디서 어디로 이사를 하고 싶은가..하갈과 이스마엘이 쫓겨나 오갈데가 없었는데 어디로 가는가 라는 물음 정답은 주인의 수하로 돌아가 주인에게 순종하라..이다.

 

그대가 태안으로 회귀할 수는 없다. 육체로서는..그러나 태안에서 완성된 뇌파의 주파수와 파동함수를 열어냄으로 태안의 정보를 복기하는 것은 가능한다. 지금 과학에서 전뇌라는 실험을 하고 있지 않겠는가 태안의 정보를 뇌파를 각성시키려는 이유는 자신이 태어남은 선택한 지구라는 환경이 그리고 내가 살아가는 나라가 지역이 동네가..얼마나 놀라운 축복의 천국인지 극락인지 열반인지 상락아정인지...를 인식하고자 하는 뇌파의 의지다. 사지를 완성하여 발이 없던 여와복희가 꿈꾸던 마음대로 걷는 것을 통하여 태안에서는 인식하지 못했던(오온이 공하다고했던 자리가 태안의 자리다) 색성향미촉의 세계의 신기하고 신묘함을 놀라움으로 오도로이드깍꿍,,하면서 살아가는 것 깍꿍이 覺躬이다 몸이 감추고 있는 비밀이 얼마나 놀라운 것인지 황하를 정비하면 반드시 용마가 등에 이상한 점을 지고 나온다. 그대가 체험가능한 것이고 내가 체험하고 사는 것이고.. 
 
예수가 재림한다고 한 이유가 태어나기 전으로 돌아가 정보를 검색해보니 태안보다 태밖의 세상이 천국이라고 그것을 설명해 주려고 오신다는 것이지. 그대여 사지마음대로 팔랑이는 이곳이 좋은가 엄마의 뱃속에  웅크려 있어야 하는 시절이 좋은가? 예수님에게 왜 재림하시려고요? 했더니 태안으로 돌아가려고 하는 의지를 충족시켜보니 태밖이 훨씬 좋은 곳임을 확인했으니 태안으로 가지말고 좁음을 느끼면 태안에서 바깥으로 탈출한 기억을 복기하여 공간이동을 하라는 것을 가르쳐 주려고.,..하시더라. 즉 소승하지말고 대승, 보살심을 내어라..는 것이라고  
 
그러니 그대가 무엇에서 갇힘을 느끼는지..를 알아야 그것에서 탈출하려고 하게 된다. 그대가 무엇에서 갇힘을 느끼는가? 태어나 살아가는 곳에서 팔다리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이곳에서 갇힘을 인식하는 것은 무엇인지를 獄으로 설명한다 感獄이다 옥을 느끼는 것 옥의 실체는 '말'이다. 獄이라는 한자는 미노타우로스가 갇힌 미궁의 도상이다. 犭言犬으로 구성된 그림이다. 삼두견 케로베로스가 이를 드러내고 으르렁거리고 있고 뒤에서는 늑대가 달을 보고 울고 있는 그 가운데 言이 놓여있다. 그대가 쉽게 터진 입이라고 말을 하지만 말은 삼두견과 늑대의 파동함수를 두르고 있어서 말의 비밀을 알지 못하고 하는 말에는 반드시 승냥이과 개가 말값을 내라고 하게 되어있다 그래서 그 말은 살벌하고 세치 혀로 살리고 죽인다고 하게 된다. 앞 뒤로 문지기가 지키고 있는 말을 그 에너지값을 모르고 하게 되면 답답해 죽을라카게 되어있다. 내 말이 너에게 갇힘을 느끼게 하고 너 말이 나에게 갇힘을 느끼게 하는 것이 피가 인식하고 감정이라고 언어화하는 정보다 몸은 좁은 곳에서 태어나 성장하여서 답답함을 모른다 그런데 넓은 이곳에서 답답함을 느끼는 것은 몸 안을 돌아가는 피에서다. 감정이 만들어내는 것이 말이고 이성이 그려낸 것이 글이다 법화경의 법은 물성이 만들어내는 정보이고 화華는 혈액이 만들어내는 정보다


몸은 태어나 성인체로 완성이 되었는데 몸을 성장시키는 에너지를 공급한 땅에서 발생시킨 것이 무엇인지를 알지 못함이 만드는 것이 답답遝遝(뒤섞일 답)함이다. 태어나 이가 나면서 말을 할 수 있는 능력, 즉 생령이 생긴다고 했다. 이가 나면서 아기는 피의 상태를 표현하는 방법을 얻는다.  이가 감정을 드러내는 곳이고 눈은 이성을 감지하는 곳이다 그래서 공부를 하는 學은 절구臼안에 爻를 쓴다. 윗절구는 이빨이고 아랫절구는 생식기이고 중간절구는 위장이다. 
요즘 받아내는 정보는 에수 그리스도 파동과 붓다 파동을 같이 받아서 두드리고 있다
붓다도 신나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도 즐거워하신다. 내가 두드리면서도 야..하고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것이니 요즘 신탁받는 즐거움이 솔솔하네 붓다나 예수의 성문이 고유하기때문에 정보를 표현하는 양식도 다르다. 그러나 같은 것을 설명한다. 붓다의 가르침의 정수 법화가 예수에게서 말씀이 육신이 되어로 나타나고 천부경에서 일묘연만왕만래 용변부동본 본심본태양 앙명인중천지일로 나타나고..시대의 흐름을 따라 같은 것을 싸는 보자기가 달라졌을 뿐이다 
 
붓다의 최종 가르침이나 예수의 가르침이나 답답함을 느끼면 무엇에서 인가부터 확인하여라 태어나 답답함을 느끼는 것은 그대의 눈이 아니라 이빨이고 그 이빨이 만드는 말言. 용마가 지고 나온 이상한 점- 글점과 말점- 이고 그것을 보고 그려낸 타자화 된 정보로 상수나 음표나 문자가 있다는 것 그래서 그대가 무엇에서 갇힘을 느끼는지를 분명히 인식할 때 그것에서 벗어나려는 시도도 할 수 있다. 갇힘을 모르는데 벗어나고자 함이 생길리가 없지. 붓다도 공자도 예수도 언어를 감옥이라고 했고 나 역시 언어가 감옥이라는 것을 알고 공부를 시작했다. 그런데 언어가 감옥이라는 것을 느끼는 것은 12세 정도에 다들 겪는 언어붕괴현상이다. 이 현상이 생기는 원인과 결과를 공부하려고 하게 되는 것이 언어철학이라고 하는 것이고 이 공부는 하늘과 땅의 선령들의 상조하응에너지를 공급받아야 가능하지 혼자 힘으로 하다가는 뚜껑열린다. 그래서 기도하면서 언어철학은 공부해라고 가르치는 것이고 극히 위험한 공부이기때문에 이 세상에서 바닥치고 밑져봐야 본전이니까 죽기밖에 더하겠냐..라는 각오로 도전하는 과목이다. 예수에게 목을 내놓아야 예수의 목을 이식한다. 
 
나는 엄마유언을 이룸함을 통하여 소승(수신)의 과정을 거친 것이고 이제 소망을 품고 주를 바라는 것이 수연엄마를 만나 대화를 하면서 법화경을 다시 만나 독송을 들으면서 대승으로 나아가는 여정을 시작하라는 것이구나 대승을 하려면 무엇을 타야 하는가..너와 내가 같이 타는 배.. 배운 법을 몸에서 꽃으로 피워낸다고 하는 것이 법화이다 묘법연화..신묘한 법을 열어 꽃피우는 일상의 삶을 사는 것이 바로 하나님아버지의 사랑이고 깨달음이 닿는 곳이라고...

 

인도에서 출발한 불가의 언어설명들이기때문에 남방에 속하여 그 문화언어가 과대포장하는 것이고 한자로 요약한 것은 북방중국으로 들어가서는 과대포장된 정보가 축자영감이 되어버렸기때문에 북방계문화에 익숙한 유전자를 받아온 이들은 남방계문화에 낮섬을 느끼는 것은 당연하다. 불경의 어마어마하게 과대포장하는 설명들을 보면서 이제는 혼돈을 겪지 않는데 처음에는 이게 뭐야...상상도 못하는 문장이네..했는데 우주공간에 가득찬 플라즈마..또는 원소들의 세계를 표현하는 기술이라 이해하고 나니 야..이들의 사유장이 우주공간으로 확장시켜 표현한 것..참 멋지구나 0을 발견한 지구의 최초의 영성인들이고 그 0을 발견하여 1~9로 끝나는 수비에 0을 통하여 무한대로 팽창할 수 있는 숫자의 세계를 창조한 것이니 남방 인도의 팽창하려는 의식이 경전에서도 나타나고 수비에서도 나타나 지구의 문명살이를 변화시켜 놓은 거점이 된 것이다. '0'을 발견함으로 만들어진 것이 영성이라는 정보를 창조하는 출발이 되는 것이지. 0은 팽창이기도 하고 그 팽창을 수축시키기도 하는 것이니 남자의 발기와 발출 여자의 임신과 출산을 상징하는 기호로 차용한 것이다 수축을 1, 팽창을 0   
 
낮온도가 40도가 넘는 남방온도 속에서 살아가는 이들의 사유가 40도가 넘으면 고열로 뇌사에 들어갈 수 있는 북방온도 환경에 사는 이들의 사유가 이해할 수 있는 정보를 넘어서는 것은 당연하지 않겠는가? 40도가 넘으면 고열로 헛것이 보인다고 하는데 40도가 넘는 온도에서 만들어지는 가물가물한 아지랑이같은 느낌들을 언어로 잡으면 어떤 문장으로 기술이 되겠는가? 그리고 그 반대편의 기후환경에서 얼음같이 차가운 정신으로 마주하게 되는 얼음에 살이 닿아 붙어버리는 그런 상황의 정보를 어떤 언어로 기술하겠는가? 한자가 겨울의 축자영감의 압축문자일 수 밖에 없고. 인도언어로 표현되어 전달되는 정보들은 여름의 확장영감의 뻥튀기 표현이라는 것이지. 이렇게 이해할 수 있는 것은 내가 뻥튀기도 잘하고 압축도 잘하도록 주파수와 파동함수를 훈련하여 어떤 정보라도 걸리지 않고 흠...이런 상태를 이런 문장으로 표현을 했구나..문자감응력이 생겨서 어떤 문자를 대하더라도 그 이면에 있는 에너지를 풀어낼 수 있다. 이것을 육신통이라고 하는 것일 터..
 
육신통이라는 것은 몸이 살아가는 기후에 맞춰서 생존하기위한 전략을 말한다
북방민족의 문화나 문명과 언어와 의복과 식생활 풍습이 남방민족의 문화나 문명과 언어와 의복과 식생활 풍습이 다른 것이고 기후에 따라 전습되는 정보들이 문자나 언어에 그대로 반영되기때문에 정보가 어디서 발생하였는지를 살피는 것을 현장답사라고 하는 것이고 정보의 실체를 파악하는데 중요한 공부가 된다. 자현스님의 강의를 주욱 들으면서 현장을 발로 뛰어서 정보의 출발지를 찾아내어 정리하신 것을 나눔을 통하여 나도 눈이 한 단계 상승하게 된 것이라 내 정보에 필요한 장소적인 개념을 확인하게 해 주신 그 나눔에 고마움이..기도에서 감사의 눈물이 되어 흐르더라 정보는 내가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린 선행동이 있었기에 기쁨으로 단을 걷는 과정을 즐기게 되는 것이다. 내가 정보를 대하여 어려움을 느끼는 것은 씨를 뿌리는 과정이고 정보를 대하여 즐겁고 감사하게 되는 것은 단을 걷는 과정이어서이다. 고생끝에 낙이 온다는 말이다. 알고자 반복하여 정보를 찾아다니고 비춰보고 실험하고 관찰하고 ...하다보면 나중에는 그 정보에 대해서만큼은 내공이 생기는 것이지..내가 주로 알고자 한 것이 '말씀'이고 그 다음에는 글씀이고 몸씀인데 말씀과 몸씀은 같이가는 쌍둥이라면 글씀에 대한 의식이 이제 열려 글이 어떻게 쓰임되어야 제대로 쓰는 것인가..를 작가란 무엇인가..라는 책과 묘법연화와..성 郭과 용마가 지고나온 이상한 점 하도낙서와 맛물리면서 어떻게 풀어야 할까나..먼저 인도문화권 묘법연화와 중국문화권 하도낙서,..그리고 글을 만들어 지구인들의 여유를 즐기도록 한 소설가, 작가들의 의식..첫번째로 다룬 작가가 움베르또 에코..ECO,나르시스를 사랑한 요정 에코..
움베르또는 배꼽을 뜻한다는 것을 알 것이다. 움베르또 에코..배꼽울림.. 이 작가의 책, 소설은 나온 것은 다 봤던 것 같다. 장미의 이름부터..로아나..까정, 인도 중국 유럽..을 다 당겨놓고 한글을 쓰는 문화에서 자란 郭氏가 글씀의 여정을 시작하려는 것이지. 오늘 강 길을 걷는 코스가 화랑교쪽 망우당공원의 에너지장이 흐르는 곳으로 간 것이 이런 이유때문일까나 곽씨의 선조인 망우당은 선도를 공부하신 에너지다. 남자로서 선도를 공부한다는 것은 신태영아인 정자의 생성원리를 자연에서 추구했다는 것이다. 영성계의 정보는 지적소유권이 없는 파동함수로 되어있다 그런데 그 정보를 내가 쏘아올리는 주파수에서 물질화하기때문에 내가 올린 성문이 저작자로 새겨지고, 플라즈마 영계는  주파수를 통하여 올라가거나 내려온다 
성서에 계보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다. 올라가는 계보, 내려오는 계보 즉 자신을 형성한 유전자 아브라함에게서 시작하는 내려오는 계보는 정자의 여정을 예수가 마리아를 타고 올라가는 계보는 난자의 여정을 설명하는 것이라고 보면 
올라가는 계보에 아브라함이 교차점이 된다. 영계에서 나오는 정보를 신화라고하고 아브라함부터 시작되는 정보를 역사라고 하게 된다 
 
지구에서 신화라고 하는 시대는 구음이 문자로 변환되기 이전의 전해오는 이야기이고 기억 구음을 기록 문자로 변환시켜야 하는  필요성이 생긴 것은 정보를 통하여 지배하고자 하는 이들이 생기면서다. 자기들만의 기호를 만들어 정보를 소통하는 방법이 신탁 즉 갑골문이 들려주는 이야기다. 정보를 창조하여 지배층이 되려는 방편으로 문자의 창제가 되고 문자를 창제한 창힐은 눈이 4개라고 하는 이유다. 사방팔방을 다 살펴서 자기의 세력으로 삼고자 하였다는 것이지 그래서 구음이 문자가 되는 과정을 獄이라고 한다는 이야기를 한자가 숨기고 있는 것이고 우리가 문자를 입으로 올려 쓸 때 답답함 , 갇힘이라는 느낌을 가지는 것 미궁에 갇힌 미노타우로스로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구음이 문자가 될 때 구음이 가지고 있는 주파수와 파동함수는 사라지게 되니까 
 
아브라함이전을 신화, 영성 정보가 구음으로 생성되어 우주공간에 카오스로 흐르고 있다면 아브라함 이후는 파동함수가 주파수로 틀郭을 갖추어 질서화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주파수를 계보라고 하는데 정보의 계보를 따라 올라가고 내려오는 구조가 되었다. 그러니 나는 곽씨라는 아브라함의 계보를 딛고 나에게까지 내려 온 역사정보를 찾아보려고 하고 강씨 엄마로 시작하여 거슬러 올라가는 역사를 딛고 신화시대로 올라가는 영성정보를 찾으려 하는 것이 獄을 벗어나려는 시도라고 본다. 言(구음)을 가운데 두고 아브라함에게서 내려오는 계보가 앞의 승냥이로, 마리아에게서 올라가는 계보가 뒤의 犬으로 있어 말값을 수금하는 세리로 있는 것이라고 ..그래서 조상의 정보를 딛고 올라가거나 내려오는 것이지 뜬금없는 맥은 없다. 정신과 육체의 유전자는 부모의 정자와 난자에 새김된 정보를 따른다. 그런데 조상이 상관없는 것이 '언言'이다 
 
구음을 낳은 것은 수면위로 스쳐가는 바람이니까 '말'의 조상은 하늘과 바람과 물이라는 것이고 비바람 구름이라고 설명을 하는 것이기도 하다. 일가친척 아비의 집을 떠나라고 한 것은 '말言'의 세계를 추구하는 이들에게 주시는 것이다. 정신머리와 육신 몸은 태안과 태밖에서 완성되는 선후관계다. 소리는 태어나 탯줄을 자름으로 생성되는 태내식에서 태외식으로 변화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것이다. 즉 易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것이 소리이고 황하를 정비하니까 말이 올라왔다는 것이다. 무엇인가 바꾸고자 하면 그 사이에 마찰음이 나타나게 되고 그것이 울음이거나 고함이거나 몸부림이거나 하게 되는 것이지 
 
나는 아버지를 닮았다고 하더라. 혈액형도 그렇지만 골격이나 성격이나..친탁을 했다는 것이겠지 남동생과 나는 친탁을 한 것이고 오빠와 언니와 여동생은 외탁을 한 것이지 않나..싶다. 나와 남동생은 아버지를 닮아 곱슬머리  그외는 엄마를 닮아 직모. 곱슬머리는 남방계 유전자가 유입되어서라고 하고 직모는 북방계 유전자라고 하더라. 붓다가 붉은 곱슬머리라고 하는 이유가 남방계여서다. 북방계는 유목유전자이고 남방계는 농경유전자라고 하기도하지. 하여간 정자와 난자의 정보를 나는 건너뛰고 가운데 있는 言을 추구하는 것을 길로 삼다보니 예수의 맥에 닿게 된 것이고 말씀이 육신이 되는 것을 여태 찾아낸 것이었고 그 길을 모성인 姜을 소리선을 통하여 묘법연화에 닿아 클리어 했다면 부성인 郭은 하도낙서를 놓고 가본다는 것이지.  
 
郭은 중국에서 한반도로 들어온 유목민의 정보체니까 고려시대에 귀화한 곽경을 한반도 문화에 융화된 첫조상으로 보니까 나에게는 중국과 한국을 둘 다 살필 수 있는 유전자가 있는 셈이지. 중국 황하 하도낙서의 정보를 어디서 어떻게 풀어내라고 하는 것인지 내 유전자의 기록에 새김되어있다 姜은 인체의 78%를 차지하고 있는 물을 대표하는 기호라고 했다. 그 물이 황하이고 황하를 정비하는 것 즉 틀, 꼴을 갖추는 작업을 한 것이 복희씨이고 그 작업을 나는 郭이라는 기호라고 보고 몸의 구조라고 연결을 하는 것이고 몸의 구조를 설명하는 것이 묘법이고 그 몸의 이상한 점이 무엇인지 풀어낸 것이 연화라고 묘법연화경은 하도낙서의 해설서같은 것이라고 이해하게 되고 ..뭐 이렇게 나만의 스토리를 꿰어가는 것이 소설 쓰시네..겠다. 내 어린 시절의 꿈이 소설가였는데 이런 식으로 글을 만들어나가면 정말 소설가가 되겠구먼..글은 글 자체로 사실이 아니라 사실을 설명하려고 하는 상징이라고 하더만..상징에는 사실과 허구가 공존하는 것이고 그렇게 섞임으로 混(섞일 혼)을 통해 정자나 난자가 수정란이 되고 몸으로 발현되어 섞임과 섞이지 않음에 대하여 의문하고..그런게 살아가는 여정을 시절인연이라고 한다 
 
하도는 상수학이거나 음표로 변하지 않는 공식으로 기록된다면 황하를 정비할 때 올라온 말등의 이상한 점은 내가 내 몸을 정비하면 생기는 현상임으로 정비할 때마다 관찰을 해보면 이상한 점이나오거나 일상의 면이 나오거나 삼상한 기호가 나오거나 알 수가 없지 않을까.. 화랑교쪽으로가면서 비가 오시기에 팔돌리기는 제대로 하지 못하고 열심히 3시간 코스를 주문을 하면서 걸었다.  
 
영성은 다른게 아니다 공을 돌아나가는 바람소리다. 바람이 전하는 것은 글이나 말로 전달되지 않는다. 영성정보라고 하는 것이 글이나 말로 전달되면 그것은 거짓말이다. 영성..즉 허공을 올려나오는 바람이 몸의 어디를 스치면서 생긴 느낌인가를 전달하려면 복희하도를 알아야 하고 복희하도를 알아야 영성을 혼의로 변환하여 글이나 말로 전달하거나 풀어낼 수 있다. 내가 그렇게 공부한다 혼의 정보를 이제 풀어가야 하는데...이게 외부 사철과 내부 오장육부와 이어지는 것이라 의통군자의 공부마당이라고 하게 된다. 영성을 공부하고나면 의통군자의 공부마당 복희씨의 하도공부를 해야 한다 동양의학의 출발이 하도에 있으니까 동양은 철학과 의학과 종교와 예술이 한세트로 되어있다. 동양철학공부가 어려운 이유다 

 

 

오류 
 
내가 같이 살고 있는 남편에 대하여 모르면서 하나님을 알려고 하는 것 내가 낳은 아이들에 대하여 알려고 하지 않으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알려고 하는 것 결혼하고서 아이를 낳고서 생긴 오류. 이전의 오류는 부모님과 살면서 형제들과 살면서 부모나 형제에 대하여 알고자 하지 않으면서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라는 정보를 허상을 통하여 알고자 한 것, 그리고 더 오래된 오류는 나보다 예수 그리스도라는 정보를 알고자 한 것.. 개천절 날 신탁으로 나의 등을 두드린 것이다. 내가 나를 얼마나 열어두고 있는가? 즉 내가 얼마나 성장하고 있는가 성숙하여지고 있는가 완성이 되고 있는가...를 생각하면서 마주한 것이 내가 고칠 오류(닫혀있는 것)는 모든 정보를 살아있는 것에서가 아니라 죽은 것(문자)에서 구한 것이 반이다는 것이다 반생반사였더라는 것이구나 즉 살아 숨쉬는 생명체에게서 내 의문을 풀려고 하지 않고 '기도'를 통하여 내가 갇힌 것에서 벗어나고자 하였던 것인데 반은 맞고 반은 관점을 바꿔라는 것이다

미궁의 미노타우로스가 반인반수라고 하였던 이유도 이제 알게 되고 신과 그 사이 반신반인이 있고 그 다음에 인이 있고 그 다음에 반인반수 獸가 있고,..獸가 있고...사람이라는 종은 獸에서 출발하여 신에게 닿기까지의 여정을 가는 존재니까 나로서는 獸에서 출발하여 반인반수에서 인人으로 옮겨오고 이제 반인반신에서 신으로 옮기는 것이라네. 이미 신태영아 신생아의 여정을 거친 존재이니 그것을 확인하는 과정이지만.. 동물에서 사람으로 신으로 올라온 과정. 하나님의 본성을 마주하면 나도 하나님이 되는 것이니 하나님의 완전하심같이 너희도 완전하라..는 단계에서 다시 성담스님의 강의를 찾아 만나게 되면서 즐거운 발견..내가 나를 열어두면 어디까지 닿는가 성담스님의 강의에 감동하던 시절인연이 다시 돌아와 스님의 변화, 빡빡머리로 머리카락을 허용하지 않으시던 것에서 우주안테나인 머리카락을 허용하신 모습을 보니 참 좋구나..자기의 욕망과 감정과 소망을 모두 허용할 때 즉 열어 낼 때 토해낼 때 자신의 모든 것을 인정할 때 나를 수용할 수 있는 출발이 되는 것...성담스님의 정보를 다시 마주함으로 내가 개천한 세계를 확인하게 되는구나 

youtu.be/QCfYUXyWSQk

 

내가 갇혀서 답답함을 느낀 '언어'라는 감옥을 벗어나기위하여 선택한 공부법으로 기도하고 문자를 깨고 언어를 풀어가는 것은 맞지만 '살아계신'이라는 대상이 죽은 문자나 반만 살고 반은 죽은 '말'에서는 찾았지만 살아있는 생명체에서는 설정되지 않았다.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었기에 사람을 대상으로 놓지 않았던 이유라고 이제 안다.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이 나에게 가능한 일일까..생각했다. 사랑이 뭔지 모르니까 사랑한다는 것도 불가능한 것이지 사람을 사랑한다고 말하는 이들을 보면 부러웠다. 어떻게 사람을 사랑할 수 있을까..사랑이라는 것을 아는 것일까..내가 생각하는 사랑은 성서 고린도 전서 13장이라는 기준이 있어서 나로서는 불가능한 영역이라 생각했으니까..이제 사랑은 '알아가는 과정'이라는 것, 그 과정을 바울사도가 사랑이라고 설명을 하였던 것이다 그러고 보면 나는 나를 사랑하고자 했던 것이니 내가 나를 알아가는 과정을 먼저 선택하였고 이제는 '너'에게로 관점을 옮기는 보살행이 되는 것이구나 일불승하고 그 다음에는 대승보살심을 내라..나는 안에서 출발하는 남방계의 여정을 가고 너는 밖에서 안으로 들어오는 북방계의 여정을 오는 것이다. 출발지가 같은 남방이 있고 북방이 있으나 유턴하는 지점이 남에서는 북이고 북에서는 남이고 동에서는 서이고 서에서는 동이듯..같은 곳을 거치는 것이라는 것이니..너의 그 길이 언젠가는 여기에 닿고 나의 이 길이 언젠가는 너의 그곳에 닿을 것이다. 닿지 못하여 안타까운 것이 아니라 언젠가는 닿게 되어 같은 느낌을 느끼게 되는 그것이 사랑이라고 하는 것이겠지. 내가 생각한 사랑은 소통이다. 그리고 소통은 느낌을 공유하는 것이고..그래서 내 느낌을 내가 먼저 알아야 되는 것..내가 나를 허용하는 것 열어내는 것...이 온통 상처뿐이였던 나에게는 그렇게 어려웠던 것인가 한다. 요즘 글을 쓰고 독송을 한다. 엄마 들으세요..라는 마음으로...눈물흘리며 읽어간다. 살아서 제대로 서로의 아픔을 공감하지 못하였던 것, 아니면 그 아픔을 마주하기 불편해 일부러 고개를 돌리고 모르는 척했을 것이다. 너무나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고 하듯이 엄마와 나의 어떤 매듭을 풀기위해서 24년의 세월을 오면서 엄마의 매듭이 내게 그대로 내려와 있기에 엄마의 유언을 풀어내면서 봉인도 풀려 사랑이 무엇인지 마주하게 되면서 내가 나를 사랑함이 엄마의 유언을 풀어내는 과정이였구나..알게 되는 것 

 

글을 쓰고 엄마에게 읽어준다. 숨어있던 엄마에 대한 연민이 이제 허용이 되는 것이다. 나를 기루면서 안타까와 했을 엄마의 눈물이 이제 내 눈에서 흐른다. 안에서 돋아오는 연민에 대하여 일부러 부인하고자 하던 시절 그렇게 내가 나를 미워하고 혹사하고 ..그렇게 한탄과 비탄과 절망과..내 안에 가득했던 것을 어디로 토할 수 없었던 것들을 골방에 들어가 토하고 살았고 이제 그게 엄마와 내가 같이 가지고 있던 피를 끓게 하는 내 감정의 실체를 인정하고 싶어하지 않았던 것이 사랑을 부정하게 되는 결과로 나타나게 되었던 것이구나...먼 하늘만 바라보았던 나에게 먼 하늘의 별빛처럼 하늘로 돌아가 내 눈앞에 맺히는 엄마의 기도소리와 눈물이..너무나 아픈 기도소리가 듣기 싫었었다가 요즘 내 기도소리를 듣기 싫어하는 남편의 정서를 헤아리게 되면서 눈물젖은 기도가 가슴에 닿으면 자신도 고통스럽기에 듣기 싫어하는 것이구나..엄마는 얼마나 자기안의 감정들을 조절한다고 힘들었을까..강 길을 걸으면서 엄마..건강한 딸의 두다리로 양족존하시는 것이랍니다..걷고 싶어도 발이 불편하여 제대로 걷지 못한 엄마의 몫까지 열심히 걸어 이 생을 살면서 걸어야 했던 걸음수를 채움하는 것. 10월에 들어서면서 팔 돌리기에 조금 게으럼이 생기다가 엄마 몫으로 한다고..생각을 하게 되면서 힘이 솟구치더라. 나는 엄마를 보내고 24년이 된 지금에 엄마를 사랑한다. 업장이 소멸되어 엄마가 보이는 것이지. 어제 정성자선생님(별빛아라)과 통화를 하면서 엄마에너지를 서로 이야기하게 되었는데 이 분과 대화를 하면 엄마가 공부하셨으면 이분과 내가 소통하듯이 이렇게 즐겁게 했지 않았을까..리보노 셀 올람까지 같이해보면서 엄마의 아바타로 정성자선생님..살아계신..엄마랑 공감의 시간을 가진 것이라고 생각했다. 열공하시는 정선생님의 아름다움이 엄마도 참 지극정성으로 기도하신 삶과 겹쳐지는 것이고..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가운데 거하시매..에서 살아계신은  우리가운데 거하시매..와 같은 의미이며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시니 생령이 된지라..와 같은 뜻이며 수신제가에서 제가라는 뜻이며...라고 갇힌 감옥에서 벗어나 나와 언어나 문자를 객관화시키니 이제 비로소 내가 갇힌 감옥에서 놓여남으로 보게 된 것이 '본성의 빛과 생명의 색'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이론이 아니라 '움직이는 것, 바람'이 살아계신..이라는 것, 실상으로 각성하게 된 것이다. 전해오는 모든 정보는 죽은 것이다. 글이라는 도구, 싱잉볼이였던 구음으로 전해오던 그래서 전달하는 이의 숨결이 파동이 생생하게 살아있던 정보 싱잉은 사라지고 볼인 발우만 남아서 물림이 되어온 발우를 받들고 살게 되면서 그 발우의 무게에 눌려서 답답함, 갑갑함이라는 업을 느끼게 되면서내 존재차제에 대하여 무기력해지고 무의미하고 무가치하여 '살아감에 대한 소망'이 없었던 것이고 내 몸은 그것에서 벗어나고자 길을 모색한 것이 생명력의 발현이고 예수 그리스도를 나를 구원할, 무의미한 무가치한..내 생에 대한 평가를 전복시키고 싶어한, 살아야 할 이유를 봉인된 생명이 열린 생명에게 설명하고 설득하려고 한 것이 봉인된 생명 하나님의 빛(태안의 나)이 열린 생명 예수 그리스도(태어난 나)를 찾아내게 한 것이라고 이제 이해한다. 발우를 치우고 보니 막을 열고보니 나의 존재의 세상에서의 삶은 이미 완료된 삶을 복기하는 것이구나 그것이 붓다의 깨달음 이미 다 되어져있다. 다 이루었다..는 것 그것이 태안의 성통공완이구나..
 
어제 개천절에 일어난 일이 화랑교로 가는 길을 따라 걸어다녔던 시절을 복기함이고 모름을 느낄 때마다 무조건 걷기를 하고 그 걷기가 지금도 내 동반자라는 것을 알게 되고 갈애나 집착이나 탐진치..나 이런 것들이 부글거리고 드러나게 되면 걷고 걷고 걷고..고함지르고 소리치고 울고 두드리고...그리고 내 감정을 글로 풀어내면서 처음의 공부방법을 지금도 그대로 반복하고 있고 요즘은 내가 쓴 글을 독송하게 되는 진화가 일어난 것이고 그것을 딛고 어제부터 살아계신의 대상이 죽은 시체인 문자나 반사반생인 언어가 아니라 온전히 살아계신 내 주변의 존재로 관점이 바뀌어 있다는 것이다. 말이 없으나 온전히 존재하는 남편과 딸과 아들이 살아계신이라는 어법을 적용하게 되는 일차관찰대상이고 이들을 관찰(기도)함으로 이들의 내면을 텔레파시로 불러 소통하는 일을 하는 것이 개천절날 온 미션이라고.. 
 
남편을 알고자 하는 반작용이 하나님을 알려고 하는 것으로 아이들을 알고자 하는 반작용이 예수 그리스도를 알려고 하는 것으로 나타나는 것이었다면 하나님을 안 관점으로 남편을 보고 예수 그리스도를 추구한 그 관점으로 아이들과 소통할 길을 열어내는 것이다 즉 남편과 아이들에게 내가 알고 싶은 부분을 물으면 친절한 답을 들을 수 없지만 남편의 대언자 하나님(남편의 본성), 아이들의 대언자 예수 그리스도(생명의 본질)에게 궁금한 것을 묻는 것이라고 오늘 가르침을 받았다 그것을 불지견 佛知見개시오입開示悟入이라고 성담스님이 설명해주시네 


내가 알고자 하는 것이 남편이나 아이들에게 내재된 봉인된 정보이니 밖에서 열어내려고 하지말고 너가 너를 안에서 밖으로 토해냄으로 열어낸 것처럼 안에서 돌문을 밀치고 스스로를 드러내는 에너지가 되도록 '안을 채우는 적금'을 들어라는 것이다 
 
딸이 실손보험에 나와 남편을 가입시켜주었는데 여태 보험없이 살았고 앞으로도 그러하겠지만 딸이 왜 갑자기 실손보험에 가입을 시켰는지 ..이제서 답이 닿았다. 내가 남편과 자녀들을 위하여 기도보험을 들어라고 하는 계시였던 것인데 개천절 전날까지는 엄마를 위한 공부(실손보험)를 했고 유언을 성취한 것으로 엄마와 나의 위치와 가치를 옥황상제로 승천시킨 것으로 성통공완했고 개천절을 통하여 제세이화라는 마당을 펴는 것이라고..엄마와 내가 같은 카르마(봉인 닫힘)를 가지고 있다는 것, 딸은 엄마의 업장을 반복하는 존재이고 아들은 아버지의 업장을 반복하는 존재라고 하여 부전자전 모전녀전이라고 하는 것. 내가 문제로 인식하는 것은 윗대(뇌파)에서 풀지 못하고 나(심파)에게 굴려 내려온 것이다

 

수정란이 여섯번을 굴러 자궁에 착상하듯이 위로 친가 3대와 외가 3대의 정보가 정자에서 23개, 난자에게서 23개염색체가 46개가 되어 하나님의 염색체 18개와 섞여 64개의 정보체가 되는 것인데 부모에게서 23개씩의 유전자염색체를 받으면 그 23개에 부모윗대의 정보가 반으로..섞여 混있게 된다는 것이다. 유가에서 3대 120년이 되면 혼비백산한다고 하고 몸에서 숨이 떠나면 영이 떠난 것이고 49일이 되면 혼이 떠나는 것으로 그리고 120년이 되면 살아생전에 남겼던 성문도 공간에 이름없는 플라즈마가 된다고 하는 것이다. 사주의 년월일시에서 년은 조부모, 월은 부모, 일은 나와 배우자, 시는 아이들이라고 연결을 시키는데 년주 괘에서는 건곤, 월주는 괘에서 감리, 일주는 진손, 시주는 간태. 팔괘로 설명한다네. 

 

숨이 영인 것은 외부에서 들어와 몸을 돌아 외부로 나가는 것이어서이고 '말'이 반영반혼인 것은 '하도낙서를 근거로 하는 정보를 입에서 살려내 씀하던 기록을 가지고 있어서다. 혼은 '숨에 태우는 말'이다. 그 말이 하도낙서라는 이상함 점을 근거로 할 때는 등에 기름을 준비하고 있는 다섯처녀 혼불이라고 하고 기름준비가 되지 않은 다섯처녀를 혼귀라고 한다 는 것이지 
 
그러니 숨을 쉬는 내 숨에는 내 조상 3대 120년의 주파수와 파동함수가 드나드는 것이고 그 숨에 말을 태우면 하도낙서로부터 출발한 뿌리에너지가 되던지 광야를 헤매는 떠돌이정보가 되던지 정보소속이 생긴다는 것이다 유목민이 되어 떠돌든지 농경민이 되어 뿌리를 내리든지 조상3대의 정보는 120년동안, 즉 1년 12달원리로 나라는 존재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12달에서 9달을 태안에서 , 3달을 태어나서 거침으로 1년을 완성하는 것이고 태어나 3달을 거치면 백일을 함으로 태어난 수에 100수를 더하여 380수가 되게 하는 것이 선현들이 지구를 살아가는 지혜로 전달해주는 것이다. 지구에 부여된 수는 365인데 몸이 태안에서 태밖으로 나오면 280수로 지구에 포함이 된다. 백일을 지나 380수가 되면 지구를 포함하는 수가 되어 지구안에 담기던 위치에서 지구수를 벗어나 지구를 포함하는 은하에너지수가 되는 것이다 . 그래서 출태하여 백일을 더한 백태주를 얻기위하여 백일 동굴기도를 한다. 소승의 길은 태안으로 돌아가는 길이지만 백일동굴기도는 280수에 100수를 더하여 지구를 보살피는 보살행을 위한 은하에너지장을 득템하기위한 것이다. 수정란의 정보를 알기위해서 입태주를 찾아내고 신생아에게 출태주가 부여되며 그리고 백태주는 누구가 찾아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찾는다. 그것을 단군신화의 곰이 사람되기를 구한다는 것으로 지구장에 속하다가 그 좁음을 알게 되면 지구장을 벗어나고자 하는 에너지의 발동이 만들어내는 의지라고 한다 280은 365에 포함이 되고 지구 365는 하도낙서가 만들어 낸 정보로 경영되는 곳이고 그것을 獄으로 표현했다. 문자감옥의 답답함을 알면 백일을 더하는 길을 찾아내려고 하게 되고 곰과 호랑이가 사람되기를 구하여..라는 것이다. 곰은 문자를 뜻하고 호랑이는 숨소리를 뜻한다. 숨은 동굴에 갇힐 수 없고 곰인 문자는 감옥자체다. 곰이 여자가 된다는 것은 동굴을 통하여 문자라는 감옥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백일기도라고 하거나 37=21기도라고 한다

 

여자에게 21수, 남자에게 24가 성인수다 21수는 7일째 착상하여 14일간을 포함하여 심장을 만드는 수이다. 24는 심장박동이 시작되면 그 박동을 딛고 64일까지의 꼴갖추기를 하기 시작수다. 착상한다는 것은  Fe를 근거로 자궁의 철원소와 수정란에 감추어진 난자의 정보로 철원소가 만남으로 생성되는 빛(플라즈마,전기)이 태어나 영안이라거나 심안이라거나 본성이라거나 하는 언어를 수여하게 되는 빛이 발생하게 된다고 하며 이것을 후천개벽이라고 하게 되는 것이라고 내가 이해한다. 수정란이 46개의 염색체에서 64개로 변환될 때는 선천개벽이라고 하는 것이라고..태안에서 일어난 일을 반복하는 것이 태어나서의 삶이라 그래서 이미 다 되어있고 완전하고 완성되었으니 태밖에서 할 일은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것이 살아가는 원리라고 하는 것이지  태안의 여정을 청사진, 숙명, 하나님의 예정..등등의 언어로 옷입힌다 
 
정자와 난자가 수정란이 되는 선천개벽과 엿새후 자궁에 착상하여 심장박동이 되면 24일째 철을 용해하여 전기를 생산하는 후천개벽을 통하여 64일 인체정보를 다 설계한다. 64일째 꼴을 갖추게 되면, 즉 설계도가 완성이 되면 그 설계도를 따라 65일부터 머릿돌을 만들어내는 것이고 머리정보가 완성되면 태밖에서 완성시켜야 하는 몸의 건축을 위하여 몸 밖으로 나온다. 태안에서는 머리정보를 모두는 작업을 하고 태어나서는 몸정보를 모두는 작업을 하여 머리와 몸이 완성되는 시기를 여자는 21세, 남자는 24세로 동양에서는 설명한다. 성인이 되는 것은  여자는 심장을 만드는 날 21일째와 남자는 심장박동이 시작되고나서인 24일 째와..정자가 쓰임이 되려면 난자라는 밭이 있어야 되는 원리다.  곰이 동굴에서 21일을 통하여 여자가 되었다는 뜻이다. 곰(수정란)이 21일의 과정을 거쳐야 여자 핏집이 생긴다는 것이고 피가 생성되어야 환웅(정자)를 만나 단군을 낳게 된다  
 
3에 7을 곱한 것이 21이고 3에 8을 곱한 것이 24이다. 왜 여자에게 21수를 주고 남자에게 24수를 주었는지를 알아내는 것이 중요한 하도낙서공부을 위한 기초정보다 그리고 아브라함에서 예수까지를 42대라고 하고 예수부터 하나님까지는 56대라고 하는 이유도 42를 돌리면 24가 되고 56을 돌리면 65가 되어 심장이 박동하면서 꼴을 갖추는 창조가 시작되고 꼴을 갖추면 정보를 모으기 시작하는 것이 65일부터라는 것을 알게 된다. 꼴을 갖추고 나서 오장육부를 설계하게 된다. 머리꼴을 설계하고 그 다음에 몸꼴을 설계하는 것, 그래서 태안에서 머리꼴에 정보를 거의 완성하고 태어나서 몸꼴의 설계도를 따라 건축을 하여 여자는 21세, 남자는 24세가 되면 머리에 맞는 몸을 완공하여 성인이 되었다고 하였다. 태안에서 완공한 정보를 태어나서 현장확인하는 과정을 본성을 찾아 성통공완한다고 하고 태 밖에서 완공한 몸의 상태를 검증하는 것을 이성지합을 해서 종을 만든다고 하는 것이다. 결혼하여 아기를 낳는 것은 태어나 완공한 몸의 기능을 검증하여 제대로 건물이 지어졌음을 확인하는 것이다 결혼은 태어나 건축한 몸의 상태를 검증받기위한 시험치기라고 보면되겠다. 뇌의 성통공완을 확인하는 것光明理世과 몸弘益人間의 재세이화在世理化의 완성을 확인하는 것과는 다른 세계라는 것이다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다..고 하거나 생각은 뻔한데 몸이 안움직인다..고 하거나 아는 것과 사는 것은 다르다고 하거나..그런 표현들이 나오는 까닭이다. 
 
그래서 몸은 태안에서 완성된 정보세계光明理世와 태밖에서 완공한 정보세계在世理化로 이뤄져 하도의 용마라고 표현을 하게 된다. 머리는 용 몸은 말이라는 두 계의 정보를 가지고 있고 그 정보는선천 하도(선천 팔괘)는 지금으로부터 약 5500년 전 동방 배달 시대의 태호복희(BC3528~3413)씨가 황하에서 나온 용마(龍馬)의 등에 찍힌 55개의 반점을 보고 연구한  55괘로 나는 난자의 정보를 그려내 정보라고 보고 후천 낙서(후천팔괘)는 지금으로부터 약 4200여 년 전 중국 하(夏) 나라 우 임금이 낙수(洛水)에서 나온 거북의 등에 생긴 45개의 점을 거북이가 지고 나왔다고 하는데 나는 낙서를 정자정보라고 이해한다. 난자가 선행되어야 거북점이 들어올 수 있다 밭이 있고 씨가 있다는 것이라고 그래서 하도의 수가 낙서의 수보다 10이 많다. 여자의 수를 10이라 하고 남자의 수를 9라고 하는 것이고 10은 밭의 수이고 9는 씨의 수이다. 하도와 낙서의 수가 다른 이유다. 황하에서 나온 말과 낙수에서 나온 거북이. 이 상징이 들려주는 속이야기를 그대가 끌어내지 못하면 하도낙서를 모르는 것이다 황하의 말은 성서의 누가복음의 계보를 따라 올라가는 마리아의 로드의 주인공이고 낙수의 거북이는 마태복음의 계보를 따라 아브라함의 내려오는 로드의 주인공이다 동서양의 이야기가 이렇게 꿰어지는 것이다 동은 서가 있어야 짝이 되고 남은 북이 있어야 짝이 된다.  
 
하도는 동방배달이라고 하여 봄이 드러내 준 정보이고 낙서는 하나라라고 하듯이 여름이 드러내 주는 정보로 하도는 봄, 낙서는 여름으로 하도에는 가을이 있어야 하고 여름에는 겨울이 있어야 한다, 즉 괘를 풀어 농사의 절기(우주의 법칙)을 만들고 거북점을 쳐서 농사의 흉과 풍을 예견하여 대비책을 마련 (삶의지혜, 유비무환)하였다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즉 봄 여름을 통하여 가을 겨울을 대비하는 지식을 기록으로 남긴 것이 선천하도 후천낙서이고 이것을 통하여 우주의 질서, 즉 태안의 세계와 정자와 난자의 세계까지 추구하는 원리로 정리했다는 것이다. 전해오는 42대의 정보를 내가 56대로 해석한다는 것이지 남자에게서 내려온 정보를 여자로서 거슬러 올라가 하나님까지 닿으면 이런 해석이 나오게 된다는 것이지. 하나님자리에 들어서면 2,4,8..로 다단계처럼 피라밋처럼 펼쳐진 세계가 보이는 것이니 이렇게 엮어 낼 수 있는 것이지 
 
하나님이 창조한 세계는 생기과 물질로 이뤄진다. 즉 숨이라는 영과 물질이라는 육으로 이뤄져있다. 생명의 생은 영이 경영하고 명은 물질이 경영하는 원리로 삼라만상 창조물들은 같은 원리가 적용된다. 엿새창조 마지막날 창조된 아담에게는 영육원리, 용과 말로 된, 용마를 영육이라고 내가 이해하는데 삼라만상 영육을 가진 존재와 아담이라는 창조물이 다른 점 하나가 등에 이상한 점을 지고 있더라고 하는 것이 아담에게는 삼라만상에게 이름을 짓는 능력을 주신 것이다. 이름을 짓는 능력이 생긴 것이 사족보행에서 이족보행을 하게되면서 목의 기능이 손과 같이 발전하면서 생긴 것으로 이족류가 되면서 '말'을 할 수 있게 되고 손을 쓰게 되면서 '글'을 만들 수 있게 되었는데 그것을 창조주가 아담에게 부여하신 '이름짓는 능력'으로 성서에서는 설명한 것이라 이해하게 된다. 두발로 걷는 양족존, 명행족하면서 목에서 조어장부할 수 있는 기능이 생겨서 정변지하거나 응공하면서 두 손으로 선서 세간해 무상사 천인사 불세존이라고 부처님이 설명하시는 기능이 나타나 발달한 것이다. 이름을 짓는 능력..묘법연화경에 나타나는 것이 부처님이 이름을 주시는 기록이다. 수기라고 하는데 '이름'을 받는 것이고 그것이 지금도 불가에서 법명을, 천주교에서는 세례명을, 그리고 자나 호나 ..이런 문화가 생기게 되었다. 너와 나를 객관화하는 것이 '이름'이다.  
 
이름은 문자로 정해진다. 이름을 짓는 능력을 용마가 지고나온 이상한 점이라고 하는 것이고 이 이상한 점을 '혼混, 魂 Soul'이라고 한다. 존재하는 모든 것은 영과 육으로 이뤄져있는데 인간중에서 '이름짓는 능력'을 가진 사람을 솔로몬이다. 지혜를 구한 솔로몬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참 지혜는 '이름'으로 드러나는 이름을 어떤 원리에 근거하여 짓는가를 아는 것이다. 아담은 어떤 능력을 가졌기에 동물들의 이름을 지었는가? 코에 생기를 불어 넣으시니 생령이 되었다고 한 그 생령이 이름을 짓는 능력이다. 생령이 황하를 정비할 때 올라온 용마가 지고있던 55개의 점이라고. 5+5를 한자로 圭라고 한다. 임금의 권리를 뜻하는 홀 圭. 에스테르(별, 아스트랄)가 아하수에로 왕에게 나아갈 때 왕이 에스테르(스텔라)에게 내민 홀이 '상징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 이름짓는 능력이다.

 

살아계신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영생이라고 했는데 성통공완과 제세이화가 홍익인간, 살아계신 하나님이 아이들의 아버지인 남편이고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는 남편의 씨인 딸과 아들이라고..그러니 죽은 자 가운데서 찾지말고 살아 있는 이에게서 만나라고 하시는 것...하나님이라고 할 때는 남편이라고 대입하고 예수 그리스도라고 할 때는 딸과 아들이라고 대입하라고.. 신탁으로 나를 톡톡 쳐주신다. 


오늘 운장주의 천하영웅관운장이라고 하는 주문에서 관운장을 빼고 남편이름을 딸과 아들이름을 빛결가족이름을...내가 불러 넣고 싶은 이름을 올려서 주문을 했다 그랬더니 그게 마중물이었는지 이제 살아계신 하나님의 자리에 남편을 넣고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의 자리에 딸과 아들을 넣으라고 하셨다. 죽은 자 가운데서 찾지말라...살아있는 몸이 중심이 되면 산자의 이름을 불러 그 이름이 오가게 하는 정보를 찾아내는 것이 영생이라는 것이니 
 
살아계신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영생이다 남편과 아이들의 이면에 있는 에너지의 흐름을 아는 것이 기도하는 목적이 되거라 살아있는 본성과 생명이 눈 앞에서 웃고 움직이고 있는데 보이지 않는 것에서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찾는 것은 눈먼 소경의 짓이니라고 너가 눈을 떴다면 어디서 어디로 방향전환을 해야 되는 것도 보이지 않겠니 라는 것 
 
내가 나를 마주하게 되면 내 안에 살아계신 하나님의 빛과 생명의 결이 감지가 되는 것이니 그것에 너가 투사되면 너안의 빛과 생명도 보여야 한다고 개천절..정말 하늘이 열리고 살아계신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가 바로 내 눈앞에 발현하시구나 누구나 하나님이고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은 보편성이지만 그것이 내 정보, 개별성이 된다는 차이 
 
돌아가신 엄마의 유지를 받들어 공부를 하여 닿게 된 것이 나는 엄마를 모른다는 것이고 아버지에 대하여서도 같은 엄마를 통하여 태어난 형제에 대해서도 모른다는 것이다. 내가 같이 사는 남편에 대해서도 내가 낳아 기룬 아이들에 대해서도 모른다는 것을 인정하게 되었다는 것이 새로운 무지 외연에서 전해오는 지식으로서의 정보에 대해서는 빠꼼이가 되었는데..즉 몰라도 되는 것은 빠꼼하게 아는데 정작에 알아야 하는 남편과 딸과 아들에 대하여서는 아는 것이 내가 생각하는 남편이나 딸이나 아들이지 살아 움직이는 저 생명이 만들어내는 빛과 결을 아는 것일까나.. 머 내가 남편과 딸과 아들을 아는 것은 그들이 나에게는 빛이고 바람이고 별이고 꽃이고...감사함을 만드는 생명이라고 늘 감사하는 것이니 논리적인 회로를 모르는 것은 상관없겠지...언어로 표현되지 않는 세계를 알 수 없고 모르는 것이 당연한 것이니 알 수 있는 이미 완료된 모든 것을 보고 감사하고 같이 기뻐하고..하면  되는 것이지..
 
가장 가까운 것이 보이지 않고 먼 것이 보이지 않는다 가족이라는 관계는 너무나 가깝기때문에 보이지 않거나 너무나 멀어서 보이지 않는다. 묘법연화경을 마주하고 대승 보살심의 방향이 어딘지를 이제 알게되면서 살아서 몰랐던 엄마에 대한 것을 엄마가 기도하던 세계를 섭렵하면서 아하..엄마가 이런 세계를 추구하고 살으셨구나..돌아가시고 24년이 흐른 지금에서 알게 되는데 남편을 알고 딸과 아들을 알고자 기도하고 살았지만 얼마나 알고 있는 것일까
텔레파시로 통할 수 있기를 이제 기도하게 된다 3대 120년의 에너지를 모아 발현한 내 존재의 생명꽃이 어떻게 발화하는지를 공부하는 것. 플라즈마 파워로 업을 시키고 자기력으로 다운을 하여 에너지를 마음대로 타고 다닐 수 있으니 남편이나 딸이나 아들이나의 뇌파나 심파에 마음대로 드나들 수 있는 것이 벽이나 막을 마음대로 통과한다고 하는 것이고 생각과 마음을 헤아리게 되면 신통하다는 것이고..텔레파시로 서로의 기분과 감각을 알아차리는 것이 타임러프라고 하겠지 
 
플라즈마로 파동함수로 우주공간에 흐르고 있을 엄마의 주파수를 찾아서 텔레파시로 소통하듯이 남편과 딸과 아들의 주파수를 잡아서 염력을 보내어 보는 것..이런 것을 신통하다고 하는 것이지 않겠는가..상천하지 무불통명 관형찰색무불통지 원보근보 무불통달이 이뤄지는 것. 텔레파시력을 기루자..염력, 초염력...이런 것을 터득해서 내가 원하는 원염력으로 남편이나 딸이나 아들에게 보내서 뇌파를 원격조정해보는 것도 재밌는 실험이 되지 않을까나... 
 
이제 비물질에서 물질계로 들어와 이 물질계에서 능력자가 되어보는 것 염력을 기루라..초염력을 클리어 하여 원격조절하여 내가 원하는 원함이 나타나도록...30일부터 내 글을 독송하는데 오는 생각이 글을 읽으면 플라즈마로 공간에 퍼져나가 정보를 확장시키게 되는 방법이라고 굳이 어디가서 떠들지 말고 글을 읽으라고.. 새들에게 나무에게 설교를 했다는 것처럼 그저 읽으라..그 읽음이 플라즈마 파동함수가 되어 우주를 진동시키는 것 이게 텔레파시로 소통하도록 파동을 놓는 방법이라고 
 
앞으로 시대는 사람을 모아놓고 떠드는 시대가 아니라 골방에서 독송하는 것이 우주공간에 퍼져나가는 ..그런 시대가 된다 모든 곳에 5G를 활성화시키는 주파수가 깔려 있으니 그 기술을 활용하는 것이 6G육감시대 텔레파시를 작동시키는...진화가 일어나는 것이지 이미 밖에서는 뇌파로 작동시키는 기술이 활성화되는데 전기로 뇌파를 활성화시키면 작동하는 시대에 말이라는 것이 플라즈마를 발생시키면 그 플라즈마가 공간의 정보를 연동하게 되고 그게 텔레파시가 되는 것이지 않을까나...읽으라...염송하는 것이 정보를 소통시키는 와이파이 랜선이 되는 것이니 읽으라 읽으라 읽으라...읽어보면 알겠지만 글을 만들어내는 것도 힘들지만 글을 읽는다는 것은 글을 플라즈마 공간에 고유한 인장을 찍어 등록하는 방법이라는 것 우주에 내 성문을 적금부어 별빛처럼 빛나게 하는 것이 많은 사람을 옳은데로 돌아오게 하는 자는 하늘의 별과 같이 된다..는 것이지 그대의 성문도 내 성문도 유일한 것이다


그러니 그대의 목소리로 그대가 토하여 기록하고 기억하고자 하는 정보를 읽으라 내가 나를 기록하여 하늘에 올려
영원히 빛나도록 하는 방법이다 에너지를 업시키는 방법이 읊조리기다. 목소리를 올려라 그러면 에너지가 상승하게 된다 내 성문이 쌓여서 별빛이 된다. 철이 용해되면서 전기를 발생시키고 그 전기가 모여서 별빛이 된다..내가 별이 되는 것..그게 영생이지 않겠나 그대가 영생을 추구한다면 읽고 읽으라..는 것이지 점점의 전기량이 모여 샛별이나 시리우스가 되거나..하도록. 예수의 별이 목성(쥬피터, 제석천 제우스)이라고 하는 이유..를 이제 알겠네. 
 
우주공간에 내가 쓴 기록을 등록하는 것..아카샤도서관에 등록하는 것이자 책을 출판하여 그 책을 도서관에 등록하는 것...이런 원리가 있었구나...쓰는 것도 힘들지만 읽은 것도 힘들다. 멋지지 않나...이런 텔레파시 6차원시대를 앞서가는 것..6차원을 느낌계라고 했다. 느낌은 감정이라고 하는데 감정은 피가 피워 올리는 소망의 불꽃이다. 감정을 토해내는 시대가 되면 그대의 피에 봉인된 생명의 정보, 이미 다 이룬 예수의 정보가 무엇인지 누릴 수 있다. 예수가 2천년 전에 다 이루었다고 하신 그 정보가 지금 그대와 내 피에 담겨져 내려온다. 예수가 피에 그 이룸을 새겼기때문..그래서 지금 그대와 내가 예수의 정보를 누리려면 봉인된 22%의 피의 정보를 열어야 한다. 하도낙서가 서로 사맛아 100을 이뤄서 태어나 100일의 여정을 설명한다. 380으로 수를 넓힌 놀이마당에서 365의 정보를 공굴리듯이 놀이공으로 차고 놀아라..15라는 여분의 수가 있으니 걱정말고...라고 놀다보면 그 무색계 4천까지 덧셈되는 즐거움이 생기는데 그것을 상락아정이라고 하는 것이겠다.   

 

오장육부에서 감정에너지가 생성된다. 황하에서 올라오는 말이 감정을 피워내는 생명나무다 낙수에서 나온 거북이는 남자의 에너지다. 나는 여자니까 오장육부 누가의 여정을 딛고 하나님에게로 올라간다 그 길에서 만나는 것이 아브라함이 하갈을 통한 이스마엘(이슬람, 코란)과 사라를 통한 이삭(카발랴 세피로트)라는 세계다. 하도선천이 하갈과 이스마엘이다. 낙수후천이 사라와 이삭이다. 팔괘는 팔자이고 팔복음이고 팔정도이고 ...팔자가 들어가는 모든 에너지의 출발자리다. 선천팔괘는 상부 팔이고 후천팔괘는 하부 발이라고 나는 풀어서 걷고 팔춤을 출 때 하도낙서를 몸으로 공부한다고 한다.  감정은 안에서 밖으로 나오는 피가 출발자리다. 그러니 그대의 감정을 살피면 피의 상태가 나오니까 감정을 봐서 피의 농도를 조절해라 몸의 갈증은 외부의 물로 해갈할 수 있지만 감정의 농도는 무엇으로 하는가..이열치열이라고..불이난 산에 불을 놓아 길을 차단함으로 산불을 진압한다. 내 감정의 불이 일렁부글거리면 임금님의 귀는 당나귀 귀라고 골방에 들어가서 고함을 질러라 감정의 불꽃을 진압하고 다스리는 방법이다 물의 원리를 다스리고 불의 원리를 지키라.

 

이성의 시대가 가고 이제는 감정이 무엇인지 풀어내는 시대 보병궁시대가 오고 피에 새김된 정보가 열려지는 시대다. 송축하라 생명의 어머니 릴리트를...이라고 하는 디아블로 시대..남자들의 이성이 죄악으로 정죄한 릴리트, 감정의 어머니가 피빛망토를 바람날개로 삼아 날아오시는 것 리보노 셀 올람은 우주의 어머니 생명을 찬양하는 울림이다. 보라빛 자미원을 돌아서 들려오는 소리.

 

 

요즘 하는 일, 시월에 하는 일과
 
새벽 5시전후로 강 길을 나가서 하늘상태를 먼저 살핀다 오늘 문득 하늘을 보는 이유를 알게 되던데 구령삼정주의 그성을 이루는 아홉개의 별빛이 빛光이라는 것으로 플라즈마, 전기파동, 공空이고 그 파동이 땅의 구령 자기력 色과 공명을 하여 생명을 만드는 출발에너지로 삼아서 먼저 머리를 들어 하늘별빛을 눈이 보고(관세음보살) 땅을 걸으며 파동을 느끼는 것(관자재보살)이구나 별빛을 모아 빛알인 머리를, 땅색을 모아 색깔인 몸을 이룬 그 기록을 복기하는 과정이구나 눈은 보고 몸은 느낀다. 눈은 直라고 몸은 感, 그래서 타고난 직감이라고 하는 것이고, 육감이라는 것이 몸에 기본적으로 내장한 하드코어다. 직감 또는 육감이라는 하드코어를 직성이나 감각이라는 소프트웨어로 씀하는 방법이 플라즈마는 플라즈마와 선잇기를 하고 자기력은 마그네틱포스와 선잇기를 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같은 에너지끼리 서로 공감하고 공명하는 것이니까..플라즈마를 작동시키는 방법이 '걷기'이고 마그네틱을 작동시키는 것이 손뼉치기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가장 단순한 기초작동법이다. 즉 프로그램을 작동시키는 전원을 켜는 방법이 걷고 손뼉치기라는 것이지 하드코어를 작동시키어 소프트웨어로 열어 내려면 전원을 켜고 그 전원을 켜는 법이 걷고 손뼉치는 일이다는 것 새기거라

전원을 켜는 방법이 너무나 단순하다는 것인데 그것을 실천하는 단동10훈 훈련을 어렸을 적부터 길들여놓지 않아서 알지만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단군시대로부터 내려온 단동10훈이 얼마나 중요한 기초운동이고 완전운동인지 요즘 새삼스럽게 인식하고 있다. 걷고 손뼉치는 것으로 설명을 하지만 걸으면서 아함아함과 불아불아 시상시상 어비어비를 하고 손뼉을 치면서 짝작쿵 잼잼을 하고 질라래비 훨훨아를 하고 건지곤지를 하고 도리도리를 하고...다 응용을 하게 되더라는 것이지 굳은 몸을 풀어주는 것 하드코어를 소프트웨어로 가동시킬 때 오류가 작동하지 않도록 기름을 쳐주는 것.   

 

별들을 먼저 보고 묵상과 명상(읊조리기, 아함아함..)과 요가(단동10훈)를 병행하여 일석삼조 내지는 일거양득을 한다. 팔풀무질을 하고 유턴하는 곳에서 목돌리기 도리도리 다리운동 발끝들기몸털기 팔등뒤로 하여 숙이기 무릎굽혔다가 펴기 옆구리운동 국민보건체조로 익힌 체조를 한다. 언젠가 내가 요가를 하고 있는데 국민보건체조 시작..음악을 켜놓고 보건체조를 하시던 분이 있어서 야..그립구나야..하는 마음에 몸이 저절로 그 음악을 따라 움직이게 되던데 그 때부터 보건체조의 동작들을 새로이 하자..하게 되어 요즘 추가해서 하게 된다. 내가 다니는 강 길의 풍경이 팔을 흔들고 다니는 이들이 하나 둘씩 늘게 되면서 강 길을 다니면서 팔을 흔들고 다니는 행동이 이제 이상하게 여져지지 않는 풍경이 되고 있다는 변화... 나름 몸의 순발력은 유연해서 과신하고 있어 몸을 부드럽게 하기, 요가療嘉(치료할 요, 아름다울가)에 대한 관심은 별로 가지지 않았다가 어느 날부터 아하 외모에 대한 공부를 무시하고 있었구나 알게 되었던 것이 남편이 너는 상후낳고 자기관리를 포기한 것 같다고 했던 말이 닿으면서 놓치고 있는 공부분야가 외모가꾸기를 등한시하는 것이구나..하는 깨달음이 왔다 내면이 중요하지만 그 내면을 외연으로 드러내는 외모와 일치시키지 못하고 내면따로 외모따로라는 따로국밥상태, 이게 오류인지를 인지하지 못했다가 외모에 대한 무관심은 자기사랑이 없으면 나타나는 변명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나를 찬찬히 들여다 보기 시작했다. 한번도 내 얼굴에 만족한 적이 없었지만 만족하기위해서 노력한 적도 없더라. 그러다가 내면과 외모가 일치하지 않으면 공부의 완성도도 일치가 되지 않는 것일 수도 있다는 자기평가를 하면서 내가 외모에 무관심해진 원인이 어디에 있을까(답은 자기를 사랑하지 않음)를 알고 내가 나를 사랑하게 되면 내면과 외모를 50:50으로 맞추어야 한다는 것 그래서 어떻게? 라는 방법을 찾게 되었다.    
 
몸관리를 걷기와 손뼉치기와 발바닥치기 소리선하여 혈액순환에 걸림이 없기 등등을 하면서 나름 몸관리를 한다고 했던 것 같은데 지금 와서 생각하면 살이 올랐다 내렸다하는 요요현상을 겪었다. 외모가 공부의 대상이 아니니 될대로 되라지 라는 내가 나를 방치한 것이 그렇게 나타났다는 것이고 이제 방치가 아니라 다듬어 보살피어야지 하게 되면서 방치의 댓가로 오른 살이 내려가고, 내가 나를 마주하면서 미운얼굴이라고 줄을 좌악 그었던 것을 지우고 이쁜 얼굴이라고 동그라미를 쳐주면서 얼굴의 선도 예쁘게 살아나고 두루원만한 몸매도 나름 선을 만들어내고 있다. 엇그제 수연엄마가 요즘 상후엄마의 얼굴이 맑고 얼굴선도 갸름해지고 살도 많이 빠졌다고 하면서 처음 만났던 때와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고..얼굴의 주름이 하나도 없다고 그러던데 그러는 수연엄마도 그때나 지금이나 같은 날씬하고 예뿌다고..

 

이 아줌마에 대하여 내가 아는 바가 하나도 없지만 내가 인식한 수연엄마는 성격이 무던하면서도 까타로웁구나..였는데 무던한 성격은 장사를 하기때문이고 그 안에 숨어있는 까타로운 성격은 자신의 내면이 불쑥 올라왔을 때 나타나는 것이였구나 나와 같은 성격살이..대인관계에서는 두루원만한데 자기내면은 그렇게 평화롭지 않은 상태라는 것이지

 

법화경을 사경하는 것에서 깨달음을 얻어간다고 하는 것에서 그동안 외연으로 보여주었던 모습들이 자기의 상처를 감추려고 한 것이였구나..내가 늘 웃고 활발발하게 살아가는 듯 포장하여 나의 어둠을 감추려했듯이..이 보살님은 나보다 더 깊은 상처를 통해 자기안의 부처님을 만나고 있구나...법화경을 말할 때마다 얼굴에 빛이 환해지는 것을 보면서 기도하고 나면 얼굴에 빛이 난다고 하는 것이나..자기의 즐거움을 공명하는 이를 만나면 같은 아우라가 나타나구나..하는 생각. 가장 낮은 자리..자기보다 불행한 사람은 세상에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는 그 느낌이 어떤 것일지..헤아려지니까 지나간 시절의 기억들을 불러오면 ..같이 명보주택에서 살 때  1호에 살던 우리집에 동네 아줌마들이 얼마나 드나들었든지 '외부인 출입금지'라고 주인아저씨가 대문앞에 붙여 놓았던 거 생각나냐고..돌아보면 그때가 자기에게는 가장 행복했다고, 그때가 수연엄마가 29살이었다네(67년 정미 6월 22일 생) 나는 수연엄마보다 7살이 많으니 서른 여섯살 때  다인이가 네살, 수연이가 다섯살, 혜수가 세살. 상후가 태어나기 2년전...내가 대장이 되었던 이유가 나이가 제일 많은 새댁이여서였지. 참 재미나게 살았던 시절이고 수많은 이야기들이 숨어있던 세월이기도 하지. 수연엄마는 그 때가 늘 기억이 나서 일부러 살던 그 곳을 한번씩 지나간다고 하더라..자기가 살던 곳..정이 가득 쌓여있던 곳..고향 전주를 떠나 대구 팔공산 자락에 깃들여 정을 만들어내던 곳이니 수연엄마에게는 어쩌면 제 2의 고향살이가 되었던 시절이었을 것일 수도.. 다인이와 상후를 엄청 예뻐하였지 어떤 인연이든지간에 나에게 참 잘하여주던이고 법화경까지 서로 소통할 수 있게 된 지금까지 인연이 이어지는 것을 보면 공부에 덧셈되는 비추임이 되는 것이기도 하겠다. 잊어버리고 살던 기억을 환기시켜준 안선자보살님과의 대화였다. 법화경에서 만나게 되구나..법화경은 다음세계로 나아가기위한 문이다 고 이해한다. 법을 만든 것이 물이 흘러가면서 내놓은 용마이고 거북이라 그 용마와 거북이 지고나온 55, 45수를 도상으로 바꿔서 발우에 담아 뚜껑을 닫아놓은 뚜껑을 열고 안에 들어있는 것 빛을 빛나게 하는 것 
 
엄마 살아계실 때 너는 무엇을 하면 그것에 퐁당빠져서 다른 것은 관심이 없다 고 하셨는데 무엇엔가 몰입을 하면 바닥을 볼 때까지 몰입하는 성격이라서 엄마가 내 성격을 놓고 기도를 했던갑지 한동안 만화와 무협지에 빠져서 밤낮없이 사는 것을 보고 그랬더니 신탁이 왔는데 내비두라고 하시더란다. 저렇게 책보는 훈련이 앞으로 공부하는 훈련이 될 거라고 무엇인가에 몰입하는 성격이 한 우물을 파는 성격이니까 하기사 지금 돌아보면 도서관, 학교, 교회 를 빙빙돌아 살았던 것 같다. 그때 이미 출가한 것이였는지도 
 
이 지구에 나는 무엇을 하려고 왔나 지금 돌아보면 책보고 기도하고 글쓰고 이것이 굵은 줄기로 세워진 것같다. 엄마는 자신이 받은 신탁이어서인지 나에게  잔소리를 하지 않았고 너는 공부하는 사명을 받아왔다고 하더라 하시면서 책을 보고 있으면 집안 일도 시키지 않으셨던 것 같다. 글쓴다고 글적이거나 책 본다고 밤을 새거나 그 외는 엄마나 아버지에게 신경을 쓰이게 하는 일이 없는 존재감이라고는 없던 살이를 한 것이지 않을까나 생각하지만 내 생각이고 지금 생각하면 내가 정식코스인 공부길을 가지 않고 은비학을 길로 들어선 것이 이 공부는 정식코스를 밟아서는 갈 수 없는 길이어서다. 내가 하고 싶은 공부 어떤 틀에 갇히면 할 수 없는 공부 
 
지금도 책을 우선순위에 놓고 집에는 책이 가득하다. 지출 1순위가 책이다가 요즘 지식욕에서 벗어나면서 책은 사지 않고 사둔 책을 다시 보는 재활용을 한다. 책을 둘 데가 없어서 외부로 나누기도 하고 침대위든 바닥이든 어디든 책이 널려져 있다. 공부하는 사명을 타고 태어났다고 하시던, 그래서 영적인 세계를 가르치는 영적인 지도자가 되어야 한다고 엄마가 말씀하셨는데 엄마유언을 성통공완하고 나는 무엇을 위하여 태어난 것인가..를 물었더니 생명나무원리를 찾아 정리하기 위하여서라고 하시더라. 그 사명을 위하여 엄마유언 선악과의 실체를 풀어내는 과정을 통하여 생명나무원리를 찾을 수 있는 내공을 만들었다고 하는 것이지. 엄마유언을 풀어내려고 마리아의 길을 딛고 하나님에게 닿았고 이제는 생명의 주인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가는 지식, 즉 피에 새김된 정보를 풀어 영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것보다 영을 안착시키는 방법인 소리선의 원리와 실체를 전해오는 정보를 타로카드 2번 여사제처럼 좌우 기둥, 하도와 낙서를 딛고 설명하고 소리를 발출시키는 근원인 생명나무(자기력, 마그네틱 포스,Fe의 비밀을 풀어내도록 하는 사명을 가지고 온 것이구나 오늘 비로소 알게 된다.

 

빛결이 이제 언니가 타고온 재능이 열릴 것이다 예언을 해주었는데 그 예언의 실체가 '피Blood'를 풀어내는 탈란트이고 왜 피를 풀어내는 탈란트인가는 이름에 忍이 있어서다. 가운데 이름이 지시하는 것이 타고 온 재능이다. 선영이의 璇은 하늘의 마음이라고 하고 忍은 잘라낼 수 있는 마음이니 땅의 마음이라고..타고온 탈란트를 어디에서 확인하는가? 이족류가 되면서 창조할 수 있는 것이 말과 글이니 타고 온 재능은 말과 글로서 확인하는데 말을 하는 목소리를 황하정비를 하면 올라오는 하도로 수비나 음표로 기호화한 것으로 숙명을 확인하게 되는 근거가 되고 낙수에서 거북이가 지고 올라왔다고 하는 낙서로 '문자'가 되는 것으로 이름을 짓는 원리로 작동한 운명의 근거가 되는데 그것이'이름'이고 그대의 운명을 만들어내는 것이 그대는 모르지만 그대의 이름을 부르는 이들의 에너지에서다 내 이름인데 너가 부르고 쓴다.

 

그래서 내 운명인데 너에 의하여 출렁거리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 너가 내 이름을 부르는 부름보다 내가 내 이름을 불러 에너지를 강화시키게 되면 너의 부름에 흔들리지 않게 되고 내 이름운명을 개척하면서 운명을 창조하는 주인으로 살아갈 수 있게 된다. 예전에 자기의 이름을 함부러 발설하지 않았고 아명이나 호, 자, 법명 세례명..등등을 쓴 것은 부모로부터 받은 '이름'이 운명을 만드는 주문이라는 것을 아는 선지식이 있어서지만 이제는 이름을 날리려고 명함을 찍어 내돌리는 세상이 되었으니 자기운명을 자신이 창조하지 못하고 남에 의하여 왔다리 갔다리..하게 된 것이다. 자기 이름이 운명을 창조하는 도구라는 것을 알면 자기 이름풀이를 하는 공부 성명학을 하게 되는 것이지. 누가 풀어주는 이름은 기억되지 않지만 자기가 풀어가는 이름은 자기에게로 돌아와 몸에 새겨져 남는다.

 

자기 이름 석자를 풀어가는 것이 운명을 풀어간다고 하는 것이다. 忍과 璇을 비춰가면서 풀었는데 선을 하늘의 마음이라고 하는 것에서 아하..그렇구나..玉이 옥추경의 옥황상제로 여자의 마음이고 여자의 마음은 생명을 낳는 힘이고..그렇게 연결이되구나..하는 것에서 곽郭과 장蔣을 비춰가면서 풀고 숙淑과 영暎을 비춰가면서 풀어가고 강姜과 이李를 비추고 ..이렇게 성명학을 하고 있는데 이름풀이가 얼마나 어려운지.. 강을 풀면서 李가 같이 풀리었구나 (엄마의 마음이 신원이 된 것이고 신원이 되었음을 엄마들이 알려준 것이 리보노 셀 올람) 이제 그간 제법 풀었다고 생각한 忍과 璇을 물장에서 풀었던 것이고 이제는 혈장에서 풀어보는 과정이다. 내 글을 기도문으로 읽는 은화님의 남편의 성이 姜이고 본인이 李인데 이런 인연도 신기하기도 하지. 근아님의 엄마도 姜이였는데 강과 이를 풀어 낸 에너지가 은화님의 가정과 근아님의 마음에 파동함수로 작동하여 치유의 에너지가 사바라 세피라 사바하 하기를...  일단 내가 풀어낸 기호가 姜과 李이니까 이 운명을 받아있는 이들은 해원상생한 주파수와 파동수를 접하여 자기의 것으로 수확하기를..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니까..풀어낸 정보를 당겨들이는 것은 자신의 몫이지 않겠는가..풀어지지 않는 정보는 탐색을 해도 나오지 않는다 왜냐 아직 봉인되어 있음으로..

 

누군가 정보를 풀어내면 우주공간에 그 정보가 다 전달된다. 어디서든지 주파수를 올리면 정보가 탐지된다. 주파수만 쏴보라 구글에 검색하면 바로 수백천만건의 정보가 있다고 올라온다.

 

누군가 풀어낸 정보는 구글링하면 나오듯이 운명을 담은 그릇을 풀어서 정보를 플라즈마로 풀어놓았으면 주파수를 올리면 반드시 나오게 된다. 그것을 끌어당김의 법칙이라고 하는데 주파수에 따라 당겨올 수 있는 정보가 다르다는 것을 이해하면 자기의 정보가 어딘가에서 빙빙 돌고 있다는 느낌이 들면 주파수를 높이거나 낮추면 된다. 낮추면 지면아래의 정보가 당겨오고 높이면 하늘위의 정보가 당겨온다 고유성문이 있는데 주파수를 올려가면서 당겨낼 수 있는 정보의 주인을 알게 되면 눈물이 퍽..터진다.  주파수를 올려가면서 가슴으로 수욱 들어오는 느낌이 있고 그 느낌이 모여 눈물이되어 떨어지는 그 체험이 누군가의 육성주파수에 닿았을 때 생기는 현상이다. 그래서 이런 세계를 아는 사람들은 지식으로 가는 나라가 아니라 주파수를 올려야 알 수 있는 정보라고 읽으라 고함지르라..소리선을 해서 주파수를 높여라..고 하는 것

자기의 처음울음 주파수를 찾아내어 첫음을 만든 때를 찾아내는 것도 소리선에서 가능하다는 것이지. 태안의 정보를 찾으려면 저주파동을 가동하게 된다. 땅을 울리면서 흐르는 파동..저주파동을 훈련한다는 것이 태안의 정보를 검색하려고 주파수를 만들어낸다는 것이고 저주파를 가동하는 것은 태안의 신업을 알아 해원상생하려고 하는 것이다 내가 아이들을 품었을 때 아이에게 준 정보에서 오류가 있으면 그 오류를 시정해가는 과정에 필요한 주문이 천수경이고 주문은 신묘장구대다라니다고 ..신업을 마주하게 한 주문이 나에게는 신묘장구..였는데 나에게만 그런 것이 아니라 모든 엄마들에게 적용이 되는 주문파동이라고 본다. 지금의 내가 태어난 나를 마주하게 되는 것이 가능한 것이 주파수를 높이다보면 자기의 첫울음주파수를 만나게 되는 체험을 하게 됨을 아는 이들에 의하서 정리가 되어 전해온다. 카발랴에서는 다트챠크라로 동양에서는 현응혈로 나는 소리선으로..이 원리를 전달하는 것이지 선가에서 단전수련을 통하여 얻고자 하는 정보가 바로 첫울음주파수를 찾아내어 신태영아로서의 정보다 속세의 때가 하나도 묻지 않은 본래면목인 상태의 정보를 얻고자 한 것이라고 내가 이해한다.    

 
내가 여태 공부한 영역은 선악(음양, 물성이 만드는 지식)이였고, 이 세계는 엄마가 소망한 공부였고 그것을 클리어 하고 나니 내가 받아온 사명, 생명나무원리를 찾아 전하는 것 그게 내 이름의 忍이 담고 있는 것이고 24년을 공부한 엄마의 소망은 내 이름 淑을 딛고 해 온 것이다. 물水를 딛고 물성이 만들어내는 지식세계를 섭렵하게 된 것이구나 나는 忍을 풀어온 과정이라고 생각했더만 淑이라는 이름을 풀어온 여정이였네. 이름 석자를 석삼극에 대입하여 성은 천일일 가운자는 지일이 끝자는 인일삼으로 원리대입을 했고 성은 전생, 가운자는 현생, 끝자는 내생을 가르치는 환桓, 푯말이라고 가르치고 내게도 적용을 했다. 이름원리를 아는 것이 솔로몬, 즉 생명나무공부로 들어가는 관문으로 스핑크스의 질문이라고도 하게 되는 것이지 솔은 성, 로는 가운자, 몬은 끝자. 솔은 태양, 로는 은하수 몬은 달. 성이 솔Soul,로는 Milk Way, 몬은 曜 Star Gate 

사람이라는 존재는 다른 동물과 달리 존재하는 양식이 구음정보를 하도낙서라는 수상이나 도상으로 기록하여 그 정보를 딛고 생존을 영위하는 방법을 선택하였기때문에 반드시 바벨사건으로 구음이 흩어져 저마다의 소통언어를 기호로 하도로 낙서로 녹두문자로 쐐기로 결승으로 ..저마다의 도상이나 기표나 기호로 소통하게 된 역사를 알아야 바벨이전의 구음정보를 찾아낼 수 있게 된다는 것이지 동양의 하도낙서이전에 부도지의 율려팔음이 있었다는 것을 알아내려고 팔괘공부를 하게 되는 것이듯이..왜 구음정보를 찾으려 하는가? 언어이전 문자이전으로 거슬러가야 생명으로 충일하던 주파수를 만나 파동함수의 정보를 누리기 때문이다. 즉 영생불사의 정보를 찾아내기위하여 팔괘를 공부하고 영생불사라는 것은 창조의 빛의 정보를 알아내는것..몸을 움직이는 것은 숨빛이 몸을 돌아나가면서 피를 데우기때문이라는 이 단순한 원리를 체험하기위한 것이다 영생은 숨의 흐름이 만들어내는 느낌이다 내가 숨이 몸을 돌아나가면서 피를 더웁게 하면 어떤 느낌이 생기는지, 그것을 영성이라고 하였으니 그 영역의 전문가가 된 것이고 그것을 딛고 피를 덥히게 되면 피가 만드는 느낌을 피는 어떤 외연의 짝을 만들어 자기의 느낌을 담는 도구를 만들었는가..를 찾으려 하는 것이지 물이 만드는 정보는 소리에 담겨서 영물이라고 하고 피가 만드는 정보는 느낌에 담겨서 혼불이라고 한다.

 

혼불이 담을 그릇으로 가장 먼저 만든 것이 불똥 丶이고 이 불똥을 다루는이를 主라고 하고 일곱촛대라고 하고 메노라라고 하고..그렇게 설명한다. 인체에서 불똥은 숨이 오장육부를 돌아나가면서 만들어낸 열에너지다. 그래서 나는 혼불이 가장 먼저 만들어낸 그릇이 여섯개이고 한자에서 1획 6자로 가르쳐 주고 한글에서는 ㄱ(ㄴ)ㄷ ㄹ ㅁ( ㅂ) ㅅ ㅇ로 만들었다.  혼을 불이라 하고 영을 물이라 하였다는 것을 기억해라 혼은 자기력 피가 작동하는 정보여서 이고 영은 전기력 물이 작동하는 정보여서다. 물은 흘러가 버리고 불은 탈 것이 없으면 꺼진다. 물을 담아 쓰기위하여 하도낙서가 필요해졌고 불을 유지하기위하여 봉황팔음, 혹은 부채팔선이라는 율려팔음이 필요하다. 물세례, 불세례가 설명하는 것이고 이 둘을 하나로 통합하여 생명을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유지 즉 기름성령이라고 하였다. 그대가 문제로 인식하게 되는 영역은 기름에서이다. 즉 유도리가 안될 때, 유통이 제대로 안될 때  글에서 이해가 안되는 것, 말에서 상처를 받는 것, 몸에 고통이 생기는 것 이 문제는 다 기름의 영역이다.  기름의 정보를 다루는 이가 예수의 겟세마네이고 선도의 무릉도원이고 내가 전달하는 소리선이다. 기름의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소리다. 피의 농도를 점검하는 것이 소리선이다. 물의 상태는 누가 점검하지 않아도 스스로 다 안다. 물이 피로 변하여 몸을 돌아댕기면서 정보를 당겨들이거나 내보내는데 피를 검사하면 몸의 상태가 나오는 것이 의학에서도 하는 방법이듯이 영의 상태를 정하는 것이 혼불에서니까 혼불을 점검해보면 영적인 정보를 저절로 가름이 되니까 영성정보를 일일히 가르칠 필요가 없이 혼불을 어떻게 다루는가의 방법만 가르치면 된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소리선은 혼불을 다루는 정보다. 이 정보를 예수가 전달했는데 이 정보는 사라지고 물장사를 하고 있는 세상에서 불을 붙이고 싶어하는 것이 예수의 마음이고 내 마음이다. 혼에 불을 붙이는 것이 생명나무를 기루는 원리가 되는 것이다. 예수의 십자가의 정보는 온통 피투성이라는 것이다. 가시가 찔러서 얼굴도 창이 찔러서 몸도 손발도 못에 박혀 피...예수의 정보가 온통 피인데 이제 이것이 보일까...참 멀고 멀리 돌아와 이제는 거울앞에서 선 내 누님같이 생긴 설리동백이여..혼불을 담았던 그릇을 뜻글이라고 하고 한자라고 하였다. 한자라는 것이 불똥 丶(주) 1자라는 것이다. 다른 글자는 다 불똥이 붙어서 번지면서 생긴 것이니까 불똥 丶만 몸에 몸目에 붙으면 自가 가동된다 소프트웨어가 가동된다는 것이지 가장 주목丶目=自 이것만 알면 다 아는 것이다. 혼불을 담는 그릇은 한개인데 그 그릇이 풍선처럼 늘었다 줄었다..하게 되는 것이지..  하나님이 1자로 된 정보여서다. 1이든 0이든, 0이 丶다. 그대의 숨이 만들어내는 숨불. 그래서 그대의 운명을 만드는 이름석자를 풀어서 불똥 丶에 닿도록 하면 그대가 하나님의 완전하심에 동참하게 된다. 하나님의 신은 수면위를 운행하시니라를 한자로 줄이면 丶니까 
 
내가 타고 온 년주가 기해己亥와 경자庚子를 걸치고 왔다는 것에서 해자는 水인데 亥는 위로 흘러가 바다로 가는 물이지만 子는 땅 아래로 파들어가 지하수가 되는 물이라고 하더만 타고 온 에너지가 가을, 즉 결과를 놓고 그 결과가 나오게 된 과정을 파들어가라고 하는 사명이 실려있는 것이니 엄마가 너는 공부할 사명이라고 한 것이였던 것이고 엄마야 충실한 기독교에 속하였으니 미신이라고 할 수 있는 사주를 보고 말을 한 것이 아니였고 자기의 기도빨을 딛고 한 것이지.
 
드러난 물길과 숨어진 물길을 찾아내도록 하는 에너지 己와 庚은 드러난 물길을 타고 오는 6己로 외연화된 땅이 내어주는 정보를 대상으로 하고 7庚으로 하늘이 내어주는 정보를 대상으로 공부를 하라고 하는 것이지 기해와 경자의 두 에너지를 분석하여 하나로 통합하라는 것이 방법을 지시하는 월주 임오壬午라고 본다. 임은 북방이고 오는  남방이다. 북방의 에너지는 수이고 남방의 에너지는 불이다.  
 
방법은 주천화후, 용호상박..그래서 극과 극을 달리는 미친짓을 밥먹듯이 하게 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니 내가 소리선을 하는 이유가 임오라는 월주(노아의 방주)를 타고 와서이다. 글벗이 나처럼 미친 사람은 창세이래로 전무후무현유일한 이라고 다시 오지 않을 정보체라고 하였는데 내가 생각해도 그렇다. 뭐 이렇게 공부해서 길을 열어놓으면 유일한 미친년이 새로운 길을 열어놓은 그 길이 보편적인 일상과 이어지는 것을 알게 되면 평범한 모든 이가 허상을 추구하는 것에서 일상의 사소한 몸짓의 위대한 울림을 감사하게되는 것이 이뤄지겠지 내 사주팔자를 남에게 의지하지 않고 내 안의 본성과 생명의 에너지의 밝힘과 맑힘을 통하여 풀어가는 방법 자기에게 부여된 사주(팔괘, 하도낙서, 오장육부정비)는 내가 풀어야 하고 내가 받은 이름도 내가 풀어야 하는 것이라는 것, 너가 풀어주는 것은 너의 것이지 절대로 내정보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하고 자기 사주와 이름을 풀려고 공부하라는 것이지. 자기사주와 이름을 풀려면 몸이 기억하는 정보를 풀고 불어내어야 한다는 것이 찌고 볶고 짜고 하는 겟세마네기도외에는 길이 없다는 것 
 
공부한다는 것은 자기 자신을 알고 자신의 지구에 온 목적과 사명을 알기 위한 것이고 무엇을 근거로 하여야 하는가가 팔괘가 만들어낸 숫자와 문자인 사주팔자와 팔괘가 진화하여 문자가 된 이름이라는 것이다. 자기자신을 안다는 것이 추상적인 것이 아니라 수비학과 도상으로 이뤄진 사주팔자와 성명이라는 생령이 만들어낸 '이름'이다 
 
이름을 짓는 능력을 가진 존재이기 때문에 부여받은 이름을 풀 수도 있는 능력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재밌고 감동스러운 이야기는 내 이야기를 내가 풀어가는 것이다. 너에게 재밌는 이야기가 아니라 내가 나에게 들려주는 이야기가 우주적인 베스트셀러가 된다. 빛결과 통화를 하면서 내가 늘 하는 말이 우리가 거치는 미션이 전 우주은합에 방영되고 있다고 우리는 우주의 관심의 대상이라 전우주가 우리의 정보를 가뭄에 단비처럼 기다리고 우리의 대화에 환희봉송 한다고 주파수를 극까지 올려붙이고 파동함수를 올려붙인 주파수만큼 넓혀가는 이런 다이나믹한 정보를 제공하는 지구인에게 감사와 찬양의 에너지를 보내주는 것이 천군천사가 와서 돕는다고 하는 언어가 된다고 우리가 신나게 더 재밌는 이야기를 하도록 우주파를 마구 보내준다고 우주의 대스타 우리의 주파수, 파동 진동수가 없으면 우주가 심심해 한다고 그래서 늘 시건을 만들어 앞에 놓으시고 그것을 어떻게 풀어내는가..보시는 것 
 
수연엄마의 법화경, 성담스님의법화경, 그리고 3년이 지난 올해 다시만난 성담스님의 안테나를 보면서 즐거움...분리가 아니라 통합. 승이라는 자리는 너와 나는 다르다는 분리를 드러냄으로 자신의 지위와 권력과 어떠함을 간접적으로 강제하는 것에서 그 분리를 헐고 보살행으로 스며들으신 것처럼 나도 이제 선악과에서 생명나무로 관점전환을 하게 되는 것이고 그래서 보살행에서는 '이름짓는 능력'이 피에서 생긴다는 것을 알고 그 능력을 극대화시키는 공부가 선행 되어야 하는 것이고 그 이름짓는 능력이 내 이름에 이미 忍으로 있는 것 핏집인 心, 그리고 이름을 짓는 도구인 刃 이름을 풀어왔지만 忍이 비로소 제대로 풀어지는 것이구나 생명나무와 접붙일 수 있는 도구와 생명나무를 그린 忍, 놀라와라... 내가 태어난 이유와 사명이 무엇인지 알아야 살아가는 보람과 책임을 가지게 된다. 누구든지 청년의 날이 오면 내가 지구별에 태어난 이유와 무엇을 하기 위하여인가..성서가 제시하는 또는 스핑크스의 질문이라고 알려지는 3가지 질문에 닿게 된다고 했다 아침엔 네 발로 걷고...의 답은 너는 어디에 있느냐의 물음이고 계절이 흐르는 땅위에 있습니다가 된다는 풀이를 할 수 있다.  

 

태어나 바닥을 길 때 4족보행을 하는 동물에서 시작합니다. 4족보행을 하는 동물일 때는 엿새째 지음을 받은 동물계에 속한다는 것이고 땅과 하늘의 은총과 가피속에서 걱정없이 염려없이 불안없이 그냥 존재함으로 존재값이 발생되는 시절을 살아오는 시기를 4족보행이라고 하고, 사족보행에서 이족보행인 타생명체와 같으면서도 다른 기능이 생기게 되어 이족류로서 살아가는 시절, 너는 무엇을 하였느냐의 질문 무엇을 하면서 살아가야 하는가?가 두발로 걷고..이다.   성서에서는 두발로 걷게 되면서 인식하거나 의식하는 세계를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따라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다스리며 지키게 하자..라고 설명한다.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머카바라고 하고 나는 형상을 하도낙서라는 팔괘를 출발점으로 하는 문자세계이고 모양을 부도지에서 율려팔음이라고 하는 것에 출발을 두는 구음세계라고 이해하게 된다.

 

사족류로서 동물과 같은 위치에서 살아가는 체험을 태안의 개월수만큼 하게 되고 고급기술을 타고 난 아기(생이지지)는 7개월이 되면 무엇인가 붙잡고 서게 되고 8개월이 되면 가구등을 붙잡고 혼자 돌아 다니게 된다고 한다.   수정란이 자궁에 착상하는 칠일의 외연화라고 보면 재밌겠다. 태어나 7년이 되면 천자문을 가르침하던 것도 수정란이 착상란이 되면서 피에 새긴 정보의 발현이라고 생각하면 재밌고 천재는 태안에서 일어난 과정을 복기하는 존재라는 것을 개월별 아기행동 발달표(1~36개월)를 보면 알 수 있다. 나는 대부분의 아이들을 할 수 있는 익숙한 기술을 타고 났을까 절반의 아이들이 할 수 있는 새로 익히는 기술을 타고 왔을까 몇명 아이들이 할 수 있는 고급기술을 타고 났을까  태어나 1~36개월과정을 보면서 아이의 근기를 파악하게 되는 것이고 이것을 하근기 중근기 상근기라고 분류하거나 하품, 중품, 상품이라고 하거나 생이지지 학이지지 곤이지지..라고 하기도 하거나 태안의 9달과정을 태어나 돌을 하면서 돌잡이를 통하여 알아내려고 하거나 1~36개월간의 행동발달을 보면서 알아내려고 한 것이겠다. 태어나자마자 천상천하를 외쳤다는 석가모니부처님이나 아버지 찾기를 시작한 열두살의 예수이야기들이 나와 어떻게 인연이 되어 나의 이야기가 되어야 하는 것일까 천상천하이야기는 이해했다. 

 

태안에서 성통공완하여 태밖으로 공간이동을 성공했다는 태어남 자체가 성불이라는 것에서 시작한다는 가르침이고 그 붓다만의 성취가 아니라 태안에서 나오는 모든 생명에게 일어나는 성통공완이니 그것을 인지할 수 있으면 누구나 성불이라는 것이지. 태어남 자체가 태안의 여정을 태밖에서 시작하겠다는 출발신호. 동서남북으로 일곱걸음을 걸으셨다 북극성(丶)인 머리가 일곱경추인 목길(乙)을 통하여 땅에 발을 내리게되는 출발을 하게 되었다라는 신호..머리와 땅을 잇는 몸이 땅의 기운을 받는 출발이라는 것..땅의 기운을 받고 숨을 쉬면서 성인이 되는 세월에서 예수의 열두살 성전의 아버지 찾기가 시작된다고 열두살 이후 17년의 예수의 여정은 17년 매미라고 아버지찾기공부를 하던 시절이라 감춰진 세월이되고 29세에 공생애라는 보살행을 하는 모습으로 나타난다.

 

석가모니부처님의 공부의 열매인 묘법연화경을 일상의 삶에서 실천하는 것이 예수의 공생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예수로드가 붓다로드를 이은 길이구나..그래서 예수를 열면 그 안에 붓다가 나오고 붓다를 열면 그 안에 브라만(아브라함)이 나오는구나 태어나 사방을 일곱걸음걸으시며(乙) 천상천하유아독존(丶)이라 하신 출발은 인류가 사족보행에서 진화하여 이족보행을 하게 되면서 몸에 새김된 정보를 나타내는 것이구나 태초창조에서 이족보행을 이룬 인간의 위치를 설명해주는 것이 붓다이고 이족보행을 함으로 나타나게 되는 현상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하나님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라는 것은 사족보행동물과 이족보행인간의 차이를 설명하는 것이고 이족보행을 함으로 '구음 丶'을 문자 乙로 기록할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되고 그 문자를 통하여 상대방(동물)에게 이름을 지어주는 일을 통하여 '사람의 할 일'이 무엇인지를 설명하는 것이 아담이 어떻게 이름을 짓나 보려고 동물들을 데리고 오셨다는 것으로 설명하게 된다.

 

동물이라는 것은 움직이는 생명체를 뜻하는 것이다 즉 움직이는 것들, 변화를 어떻게 인식하여 대처하는가..를 보시려고 하신 것이다. 변화를 어떻게 대처하는가..그것이 하나님이 아담에게 주신 미션으로 동물들의 이름짓기였고(다스리며 지키라) 자기가 빗은 피조물의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는가 시험試驗을 하였다는 것이고 대상에서는 그 미션을 클리어했으나 자기의 이름을 짓지 못하는 '독처하는 자신'을 인식할 수 있는 능력(丶)이 없었다는 것을 확인하고 자기자신을 인식하는 기능을 탑재하는 창조를 하신 것이 아담안에서 갈비뼈를 뽑아 하와를 만드신 것으로 나온다. 아담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하려면 아담안의 것을 외연화시켜 앞에 두심으로 재시험을 쳤고 아담이 그 시험을 클리어한 것이 하와창조이야기다. 目에 丶가 올라가 自가 되었다는 것. 자기를 인식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 살중의 살이요 뼈중의 뼈라는 정체성이다.  그대가 그대의 정체성을 인식하는 것은 안에서 밖으로 나오는 것을 통해서다 안에서 밖으로 나오는 것은 먹고 싸는 물질(똥, 오줌)과 먹고 싸는 비물질인 '숨소리(말과 글'이다. 붉은 아담의 안에 있는 흰뼈 하와가 나왔다. 붉은 아담은 땅에 속하고 흰뼈 하와는 아담에 속하였다가 바깥으로 나왔다.

 

이 구조..비물질 하늘은 물질 땅으로 드러나고(아담) 물질 아담(땅. 대지)이 아담의 정체성을 이루는 하와를 드러냈다. 이 과정에 작동한 것이 무엇인가..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이 기름이다. 오늘 마주한 정보인데 21일의 법칙이라는 것이 신기하더라 21일 수정란이 심장을 만들어내는 날에 근거를 두었구나 하는 확인인데

 

   '21일 법칙'은 미국의 의사 맥스웰 몰츠의 (Dr. Maxwell Malt) 자신의 저서 "성공의 법칙" 에서 언급한 유명한 법칙으로 “무엇이든 21일간 계속하면 습관이 된다 21일은 우리의 뇌가 새로운 행동에 익숙해지는데 걸리는 최소한의 시간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습관을 만들거나 바꾸던지 새로운 변화를 이루던지 그것을 최소한 21일간은 계속해야 한다 21일 동안 반복해야 습관 기억세포가 생성된다 우리 뇌는 충분히 반복되어 시냅스가 형성되지 않은 것에는 저항을 일으킵니다. 그러므로 좋은 습관이 몸에 익을 때까지는 21일간 의식적으로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왜냐하면, 사람의 생체시계가 교정되는 데는 최소한 21일이 소요되기 때문이랍니다. 그러니까 21일은 뇌에서 생각이 대뇌피질에서 뇌간까지 내려가는데 걸리는 최소한의 시간인 것입니다. 생각이 뇌간까지 내려가면 그때부터는 심장이 시키지 않아도 뛰는 것처럼, 의식하지 않아도 습관적으로 행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게 21일의 법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