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화요일, 23일 丁巳)근아와 소리를 하다가 왼쪽 옆구리 윗쪽에 뭔가가 터윽 부딪혀 구역질이 올라오더라 비위가 상하면 나타나는 구역질 또는 구토현상인데 나에겐 구역질로 근아에겐 구토로...체내에 숨어있던 독소, 비위에 있는 탁기가 풀발기Full 發起하여 나오게 되는 현장이 되었는데, 비위脾胃 즉 비장과 위장에 쌓인 기운이 상당히 두텁게 있었든지 그 기운을 털어내느라 둘 다 고생했다. 너의 기운을 인지하는 방법은 소리를 토해내도록 함과 텃치를 해 봄인데 내가 인식한 정보의 정확도를 확인하는 현장이다. 너의 정보를 인식한 내 인지도가 정확한지 현장을 통해서 확인하는 것으로 내 인식력을 높여가는 것인데 이런 공부를 앎과 삶을 하나되게 하는 것이라고 하는 것이고 영적인 통찰력을 육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