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향선菊香腺

진眞은 머리, 리理는 몸

청향고은 2020. 9. 25. 09:46

본성이 빛光으로, 생명이 색色으로 요약이 되고 본성을 건, 생명을 곤, 기호로 본성을 ㅡ, 생명을 -- 로 표시했다.  이 기호이면 천지현황 우주홍황의 모든 정보 用와 정보를 담는 체體가 다 설명이 된다. 공부가 본성과 생명에 닿으면 변치않는 기호로 압축된다 ㅡ이 1이고 --이 0이다. 그래서 10, 또는 01로 이 숫자를 문자로 바꾸면 乙이라고 했다  太乙이라는 것은 乙이 자라가는 것이고 태을呪는 乙을 자라게 하는 에너지를 만드는 주문이라는 뜻이다. 
 
어제와 오늘 태을주와 숨 풀무질(순음)을 하고 오늘 강 길을 가면서 구령삼정주를 하고 오면서는 태을주를 했다. 천지현황으로 가득찬 정보를 우주홍황이라는 체에 담으려면 읊조리기를 하면서 몸은 풀무질을 해서 내 몸에서 천지현황으로 있는 플라즈마나 마그네틱에너지와 공명하는 세포들을 열어서 내보내야 한다. 내 맘에서 발생시킨 에너지값과 같은 에너지가 동조현상을 일으키는 것을 성서에서는 오순절 성령이 임했다고 하고, 일반적인 언어로는 신바람이 일어나서 노래하고 춤추게 된다고 하고 선가의 표현을 빌면 신선같아진다. 황황홀홀, 즉 황홀경에 들어가게 된다고 한다. 
 
본성을 찾는다는 것은 수정란이 자궁에 착상하여 가장 먼저 눈을 만들어 빛을 인식하게 된 자리에서 그 빛을 재인식하는 것이고 생명을 체험한다는 것은 23일째 심장박동이 시작된 그 심장박동수를 재의식한다는 것이다.  강 길을 걸으면서 팔풀무질에 입풀무질을 하면서 '진리眞理'라는 것이 진眞은 빛을 대신한 그림이며 理는 색을 대신한 언어라는 것을 알게 되더라 진은 남자의 정자를 리는 여자의 난자를 드러내는 그림이라고..眞이라는 體를 들여다보면 匕를 目위에 얹고 乚에 올려서 아래 八을 놓았다. 匕는 쓰임을 멈추고 있을 때이고 匕가 쓰임이 될 때는 刀라고 한다. 匕를 비수비, 숟가락 비, 앉은 사람을 그려놓은 기호로도 쓰임된다고 한다. 匕의 구조는 다시 파자되는데 丿(삐칠 별)과 숨을 乚(隱의 고어가 乚이고 한글 ㄴ이며 한자 乙) 빛을 감춘 것, 즉 용인 丿을 체인 乚에 담고 있다는 것이다. 가슴에 비수를 품는다..은장도..자신안에 품은 한알의 빛을 匕라고 하고 그 匕를 드러내게 되는 행동을 하게 되는 것을 化라고 한다. 
 
그대가 문화생활이라는 말을 할 때 개념을 세우고 있는가? 문은 글월(세월이 그리는 그림이라는 뜻임 契月)이라고 하여 외연의 정보, 천지현황에 가득한 플라즈마에너지를 압축한 것이고 화는 천지현황정보를 담을 수 있는 그릇으로서 우주홍황 마그네틱에너지를 압축한 것이다. 문은 객관적인 정보이고 화는 객관정보를 주관정보로 바꿀 수 있는 원리다 문화라는 것을 生活로 살려내는 것이 문화생활인데 그대가 과연 문화생을 하는가? 아니면 문화생활이라고 세뇌되어 괴傀(괴뢰 괴)로 살고 있으면서 자기가 괴인줄을 인지하지 못하는 것인가? 지구의 지능을 순서로 매긴 정보를 봤는데 싱가폴이 108로 평균지능이 1등이고 한국이 106으로 2등이더라. 그대가 그대의 문화생활이라고 하는 것에 대한 자기만의 정의를 세우고 있는가? 남들이 문화생활이라고 하니까 똥지게 지고 시장가듯이 우르르 쭈루르...소경이 인도하는 나래비줄을 따라 왔다리 갔다리 하는가?  
 
지금 코로나가 주는 선물이 부화뇌동하던 문화살이에서 정말 문화살이를 하는지 문화생활은 무엇인지..스스로 에게 묻고 답을 찾아내는 기회라고 본다. 나는 코로나가 쉽게 지나가지 않을 것이라고 본다. 하늘이 진리와 생명을 추구하는 자와 사이비를 가리는 백보좌심판법이라고 보기때문에...코로나가 발생한 지역이 우한武漢, 즉 은하수에너지라고 이름을 지은 곳에서다. 은하수 휘젓기라는 정보가 내려오는데 성서에서는 백보좌 심판이라고 하였고 양과 염소를 나눈다고 했다. 심판은 참과 사이비를 가리어서 참은 더 참되게 사이비는 소멸하여 거름을 삼으려는 가을 추수다. 그대의 글살이 말살이 몸살이에서 참과 거짓이 가름되는 시기이고 그 방법이 지구적으로 코로나라는 것으로 가름하라고 잣대를 주신 것이라고 내가 생각한다. 가을추수기에 추수하는 도구가 코로나 19라고...그대는 코로나정국을 어떻게 마주하여 해석하는가..를 돌아봐라 코로나는 바이러스로 속이 비어있어 세포를 닮아있다고 한다. 즉 빛이 없는 껍데기들에게 짝을 맞추어서 가라지를 골라낸다는 것이지. 빛이 있는 이에게는 접근하지 못하는 바이러스다. 아이들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강한 것은 아이들은 참의 힘이 아직은 더 강력하기때문이지 않을까나..인체 면역력이라고 하는 것이 빛의 힘이다. 자생력이 빛이만드는 힘이라고...이 시대는 이미 예언된 시대이고 이 시대를 지나가기위해서는 선인들이 태을주를 읊조리라고 했다. 어제 글에서 태을주가 수정란의 에너지를 풀어내는 파동이라고 했다. 훔치훔치..천지현황의 에너지를 불러내어서 공명할 때 자생력이 생기고 면역력이 강화되고 빛몸이 된다는 것이고 본성을 따라 살아가게 된다는 것이라고.. 
 
시절이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시대를 만들어내는 것이니 이 시절을 지나가는 방법이 무엇인지 스스로 찾아내어야 하는 것인데 몸살이 말살이 글살이..에서 문화생활은 글살이에서 일어나는 공부이어야 하며 마음공부는 피가 만들어내는 느낌을 알아챙기는 것이고 몸살이는 문화와 마음의 두 가닥을 하나로 꿰어 자신만의 시간을 참다이 할 것인가이다. 그대의 문화생활은 그대의 이름에서 부터 시작하라고 나는 권한다 내 몸에 주어진 이름이 문자로 이뤄진 종이에 새겨진 것이지만 그 이름이 피에 새겨지도록 하는  기도가 죽은 문자를 살아있는 문화로 살려내는 부활의 현장이  化. 
 
나는 항상 문화생활을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알차고 보람된 것인가를 추구하여 내 문화생활의 반경을 넓혀가고 있기때문에 코로나와 상관없이 혼자서도 잘 놀고 공부도 잘한다. 내가 가장 나에게 강조하는 것이 신독愼督이니까. 愼은 삼가다고 하는데 眞앞에 忄이 부수이다. 즉 眞은 객관적인 정보라면 愼은 그 정보를 내것으로 소화하여 내것이 된 정보다. 예수가 겟세마네동산에서 기도할 때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방울같이 되엇다는 문장은 신독을 실천한 행동이라고 내가 보고있다 心은 피다.  
 
眞은 진수라고 하듯이 물이다 물이 피방울같이 되게 하는 것을 신이라 하고 督은 살필 독이라고 하는데 살피다는 것은 일어나지 않은 일이 아니라 겪어온 과정을 돌아보아 무엇이 참이고 무엇이 허물이였나를 가름하여 참이면 갈무리를 하고 허물이면 순음 풀무질로 불태우던지 설음 물세례로 씻든지 일기를 쓰는 일이다. 일기를 종이에 쓰는 것이 아니라 몸에 쓰는 것..그것을 기도라고 하는 것이라고 나는 이해하고 있다. 종이에 쓴 경은 물에 담으면 사라져버리지만 심비에 새기면 생명록에 기록된다고 한다. 피로 쓴 일기를 생명록에 이름을 새긴다고 하였다.  
 
정의를 세우지 못하면 그대는 문화생활을 하고 있다고 착각을 하는 것이지 문화생활 넉자도 모른다. 내 글을 보고 아하..나는 문화생활이라는 넉자를 모르는 사가지가 없는 자리에 있구나 인식하면 罪라는 글자가 이해될 것이다. 罪는 四非(사비, 여기서 사이비가 나간다) 죄라는 것은 짝퉁이라는 것이다 참을 모방한 사이비..참과 사이비의 차이가 무엇인지 아는가? 사이비는 자신의 눈으로 본 것이 전부라고 착각하는 것이다   
 
칼 도를 쓴 것은 칼은 철이고 철은 원소중에서 가장 무거운 원소여서 눕혀둔 것이라고 내가 이해한다. 주어진 문자가 나에게 닿으면 그것을 어떻게 조물락거려서 나의 살아있는 몸과 짝을 맞출 수 있는 글몸으로 짜서 내 몸에 맞는 글옷으로 만들어 입을 수 있는가..글을 내 몸에 맞는 옷으로 짜입을 때 그 옷을 정신을 차린다고 한다. 즉 주어진 글자에 내 풀이를 만들어 글몸을 만들고 만들어낸 글몸에 생기를 불어 넣으시니 생령이 된다고 한 것이다. 내가 이렇게 풀어내는 것은 내가 태초의 빛, 즉 본성의 자리에 닿았고 이 자리에서 성령의 가르치심을 받으면서 걸어온 길을 돌아보면서 알곡과 가라지를 가름하는 내 스스로에게 내가 백보좌심판을 하는 단계여서이다.
 타로카드 20번을 거치어야 21번 새로운 세계가 열리는 것이니까  
 
물고기시대의 에너지가 보병궁시대의 에너지로 업데이트가 된다. 물고기 시대는 정보시대다. 보병궁시대는 그 정보를 저장하는 그릇이 생성되는 시대다. 보병궁은 성배라고 하기도 하고 자궁이라고도 한다

 

儒, 佛, 仙 
 
儒는 농경(따님)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여 밥을 먹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하드코어다. 유학은 농경사회에서 발생하여 정보를 덧셈하여 정보체를 만들었다.  
 
佛은 유목(하늘님)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여 생존을 영위함에 있어서 철季을 맞춰서 양식을 제공하는 곳으로 길을 안내하는 하드코어다. 불학佛學은 유목사회에서 발생하여 정보는 덧셈하여 정보체를 만들었다. 유학은 고착된 살이에 필요한 정보를 찾아서 생존을 이어가기위한  '길法'로 삼았다  불학은 이동하는 사회에서 발생하여 정보를 덧셈하여  '길圖'로 삼았다. 유학은 땅의 변화를 통하여 '길'을 만들었고 불학은 '하늘의 별'의 흐름을 관찰하여 '길'로 삼았다. 유학은 지도地道를, 불학은 성도星圖를 낳았다 
 
유와 불의 정보는 태어나 살아가는 환경(공간)에 적응하기위하여 필요한 정보를 찾아내어 그것을 기준으로 하여 농사를 하고 유목을 하였다. 태어난 환경에 적응하기위하여 땅의 길을 알아야하고 하늘의 길을 알아야 생존을 유리하게 이끌어갈 수 있다
땅의 흐름을 관찰하여 그 순리를 따라 살아가는 문화를 통하여 동양학이 나타나게 되었고 하늘의 흐름을 관찰하여 그 성리를 따라 살아가는 문화를 통하여 서양학이 나타나게 되었다. 동은 봄이고 서는 가을이다.  
 
봄에서 시작하여 가을에 추수하는 농경살이의 로드와 가을에 출발하여 봄으로 이동하여야하는 유목살이가 만들어내는 로드는 다를 수 밖에 없다. 한국은 농업중심인가 유목중심인가? 국토의 70%가 산으로 이뤄져있어서 농경도 유목도 적합하지 않은 나라로 '대륙과 해양을 잇는 길'의 나라라고 하게 된 곳이다. 그래서 한국을 도의 나라라고 하여 '도를 아십니까?'가 기본 물음이 되는 나라인데 이런 나라에서 발생하는 정보는 어떤 것일까?  
 
내가 생각하기로는 산이 많은 나라에서 발생하는 정보가 仙이라고 생각한다. 선도의 발생지가 한국이라는 것이고 선도의 출발이 비바람 구름 거느리고..라고 하는 단군신화로 출발을 삼는 것이라고 본다. 仙은 사람人과 뫼 山으로 이뤄진 한자다. 
 
儒는 기우제를 진행하는 제사장을 나타내는 그림이라고 했다. 佛은 유목민들이 올려다본 하늘의 별자리를 그린 그림이라고 했다. 弓은 황도대이고 丿은 황도대를 이루는 별자리들이고 丨은 붙박이 별로 북극성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 불경은 하늘의 별이야기로 가득한 경전이라고 한다. 천문학을 공부하는 이들이 참고로 삼는 텍스트가 불경이라고 하는데 불경에서 부처라고하는 것은 성단이고 보살이라고 하는 것은 성단을 이루는 별들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한다. 하늘의 별세계를 관찰함으로 유목살이를 한 이들의 정보..그래서 불가의 배경은 공空으로 별들이 반짝이는 공간에서 시작한다. 관자재...의 대상이 하늘의 별이라는 것을 기억하시라. 
 
나라마다 토착신이 있고 그 신을 문화로 하여 나라의 정신을 만드는 기틀을 삼는다 
사직이라고 하는 토착신을 제사하는 곳이있고 종묘라고 조상 즉 하늘을 섬기는 일을 하는 곳이 우리나라에도 있지 않겠는가 천하대장군을 종묘라고 하고 지하여장군을 사직이라고 하는 것이고..계급에 따라 하늘을 칭하는 언어가 다르고 땅을 칭하는 언어가 다르지 대상은 하늘이고 땅이라는 것은 같은 것이다.  
 
조상이 구천으로 가서 별이 되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별을 섬기는 문화가 생기고, 별이 신이라고 하게 되었다는 것이지. 그래서 북극성을 죽은 자가 가는 곳이라고 생각하고 북두칠성이 북극성에 가는 길이라고 한 것이라고.. 
 
죽어서 흙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땅에 뼈를 묻는 것을 통하여 뼈가 조상과 통신안테나가 된다고 생각하여 음택이나 명당이나 풍수를 통하여 죽은 조상의 가피를 의지하는 제사음복문화가 생기지 않겠는가?  
 
하늘의 별자리이야기들은 유목민들이 지어낸 이야기들이고 땅의 꽃, 나무이야기는 농경민들이 지어낸 이야기들이라고 보면 된다  이스라엘의 야훼가 유대인의 지역신이고 산의 신이라고 하듯이 한국에도 한국의 신이 있는데 이스라엘과 같이 산의 신이다. 이스라엘과 한국의 산신은 선도라고 하게 되는 근거가 된다 
 
산山의 신을 만들어낸 문화, 이스라엘의 문화를 이루고 있는 토라, 모세오경에는 산이 주로 등장한다. 즉 유대인의 하나님은 산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정보라는 것이다.
땅을 중심으로 하는 농경문화와 이동을 중심으로 하는 유목문화가 낳은 유교와 불교와 달리 산을 중심으로 하는 선도.  
 
아브라함은 산은 선택하고 조카롯은 기름진 땅을 선택하게 되는 이야기
仙이 중심으로 하는 산山이 뜻하는 것이 무엇인가?  산을 한국에서는 뫼라고 한다
즉 죽은 이를 묻는 무덤이다. 아브라함이 처음 얻은 땅이 창세기 23장 19 그런 다음 아브라함은 가나안 땅 마므레, 곧 헤브론 맞은쪽 막펠라 밭에 있는 동굴에 자기 아내 사라를 안장하였다 고 하였다. 아브라함이 처음으로 돈을 주고 산 것이 사라의 무덤이었다.

공자의 가르침에 근거를 두는 농경중심의 유학은 희안하게도 자기의 가르침을 펼칠 곳을 찾아 공자가 방랑(유목)을 하고, 공을 설하신 싯타르타 부처님은 세를 불리고 불려 당시 권력의 중심에 있게 된 것을 보면 재밌지. 그런데 선도의 출발인 아브라함을 보면 사라를 묻기위하여 무덤을 돈으로 사서 소유지를 삼았다는 것. 죽은 자를 묻은 무덤을 중심으로 여자라는 존재에 대한 추구를 하게 된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생명을 발현시킨 사라가 죽었다. 생명의 씨앗을 뿌린 아브라함의 의문은 무엇이였길래 죽은 사라를 위하여 돈을 지불하여 무덤을 샀을까..무덤(동양의 무릉도원도 복숭아 꽃피 핀 무덤이라는 뜻이다) 아버지없는 아이 예수를 몸에 담은 마리아가 仙이였고
그대 엄마들이 仙이였었지. 아기를 낳고 빈 무덤이 되어 빈 둥지 증후군이라는 빈 무덤에 부는 바람소리를 듣는 ...정자를 받아 몸을 만들어내보낸 기억을 자궁이라는 도서관에 피로 새긴 기록이 있는 엄마. 서왕모가 생과 사의 두 얼굴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 뜻이지.    
 
서왕모가 사라와 같은 개념이라는 것을 알 수 있고 웅녀가 동굴기도를 통하여 여자가 되었다는 것이 역시 동굴기도라는 것이 무덤을 지나 여자가 되어 환웅을 통하여 단군을 낳았다는 것이 사라를 묻을 무덤을 돈으로 사서 소유를 삼음으로 나그네이든 아브라함이 땅에 뿌리를 내리게 되는 출발이 된 것이라는 것
 
그 가격은 은사백세겔이었는데 하나도 깍지 않고 부르는대로 주고 샀다(예수가 은스른 양에 팔리었다는 것과 어떤 연결점이 생기는지 풀어가는 것도 재밌지 않을까..그 서른 냥으로 밭을 사서 아겔다마, 여행자의 무덤으로 삼은 이야기 막벨라 굴을 사서 사라의 무덤으로 삼았다는 것과...이런 꿰기를 하여 이야기를 풀어가면 정말 재밌기도 하지. 사라의 무덤이 무엇인가..仙이라는 한자에서 뫼山을 쓴다는 것에서 나는 내가 아이를 임신하고 있는 그 상태가 뫼山이라고 풀어낸다 태아를 모시고 있는 여자를 仙이라고 하는 것이라고 그래서 여자를 선녀라고 하는것이 아기를 몸 안에 모시고 있을 때를 말하는 것이다.   
 
사라의 무덤을 돈으로 사서 자기의 땅으로 삼았다는 것이 仙의 비밀을 풀 수 있는 열쇠가 있다는 것이지. 사라의 무덤, 즉 여자人가 묻힌 무덤 山이 선도의 중심이 된다는 것이고 선도의 신선에 서왕모가 있고 옥황상제가 있는 이유다. 서왕모가 무릉도원의 주인이고 옥황상제가 여자라는 것이 지시하는 것이다. 여자를 알고자 하는 것이 선도의 중심이고 여자의 무엇을? 여자가 낳는 아기가 어디서 와서 태어나 어디로 가는가?라는 의문이다. 여자가 낳는 아기는 자기의 정자에서 출발한다는 것을 발견하는 것이 선도의 시작점이다. 자기가 낳은 정자는 무엇으로 이뤄지는 것인가?를 찾아내는 것이 선도의 추구점이라는 것이지 정자라는 정보체에 담기는 정보를 설명하는 것이 구령삼정주를 통하여 설명하고 있다고 내가 이해하게 되었다.     
 
仙은 감추어진 본성과 생명의 길을 가르쳐 주는 이다. 유교나 불교는 태어난 이후의 공간살이를 다루는 정보라면 선도는 태안의 비밀을 찾아내려고 하는 것이다. 즉 관점이 다르다는 것이지. 유학을 중심에 놓고 공부를 하는 맥이 있고 불교를 중심에 놓고 공부하는 맥이 있는데 이 두맥은 인체에서 임맥과 독맥이라면 선도는 중맥이라고 할 수 있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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