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향선菊香腺 199

석류, 새로운 세계의 좌표

새로운 도전 순설후음을 통하여 모음의 세계를 탐색하던 것에서 그 위에 아치(牙齒)를 거점으로 하는 발성을 도전한다. 순설은 모음을 이루는 음소를 수련하는 방법이라면 아치는 자음을 이루는 자소를 분명하게 발성하는 기초훈련이겠다 물론 그간 숨골(케테르)를 열고 아인계로 드나드는 훈련을 말쿠트계를 뚫어가면서 반작용으로 같이 한 것이지만 중점적으로 얼굴중심의 7규를 열어내는 작용을 통하여 반작용을 검증하는 것 작용에 대한 반작용, 말쿠트를 뚫어가면서 알게 된 정보 이제 케테르를 열어가면서 알게 되는 정보를 서로 비교해보는 것 즉 토러스장을 비교해보고 분석하고 정리를 하는 과정이라고 본다 남자의 과일이 애플apple이라면 여자의 과일이 석류pomegranate이구나 알게 되면서 여자의 사과인 석류를 어떻게 접속하..

국향선菊香腺 2021.01.21

태초의 언어 바디랭귀지(수화)와 히브리어(숨말)

태초의 언어 바디랭귀지(수화)와 히브리어(숨말) 알레프(א A, 牛, Aㅏ~~) 베트(ב B, 吐, Bㅣ↓ ↓) 이 두 글자만 제대로 이해하는 것 알레프א를 한 글자로 이해하고 있다면 한글과 같은 원리 초성י 중성ז 종성י 으로 구성된 그라마톤으로 게마트리아는 10+7+10= 27(신약 27권)=9(동양에서는 4의 성수로 완성수로 태안에서 이루어진 창조를 설명하는 수다) 히브리어는 알파벳을 그라마톤 象(표의)을, 알파벳에 수數를 주어 게마트리아(그라마우어 표음)로 한다. 한국에서 자기 이름 석자만 알면 더 배울것이 없다는 말이나 히브리어 알레프만 알면 더 배울 것이 없다는 말이나 같은 것 머리(요드,י, 히브리어 알파벳의 10번째, 한글에서는 따옴표` 라 한다 들숨入息은 바깥에서 코厶를 통해 따옴`(헬라..

국향선菊香腺 2021.01.20

아치세계, 잇소리

서치(search)는 검색, 씨(See)는 알다, 룩(Look)은 서치(우리말로 스치다, 설치다로 쓰임된다)는 검색檢索으로 번역되었고 씨는 알다로 번역이 된다 서치는 검색대를 통과하면 알겠지만 객관적인 무엇을 통하여 내가 의도하는 것을 찾으려 하는 것이고 옷깃이 스치다고 하는 말을 흔히 쓰는데 지나가는 이와 스침을 생각하는 것은 오류다. 옷깃을 스치는 인연은 겉세계에서는 부부의 인연(성적인 결합을 허용하는 관계)이다 옷깃은 옷의 목에 있는 깃으로 목에 있는 깃을 스친다는 것은 아무에게나 하고 하도록 허락하는 영역이 아니다. 목이라는 곳을 서로 공유하기 위해서는 3천겁의 인연이 있어야 한다고 하는 것이고 그대와 그대의 아내거나 남편의 관계로 생각하는 것도 좋지만 그것에서 더 들어가야 한다. 즉 타트 Da'..

국향선菊香腺 2021.01.19

석류의 계절

석류의 계절 석류 石榴Pomegranate 계: 식물계 (미분류): 속씨식물군 (미분류): 진정쌍떡잎식물군 (미분류): 장미군 목: 도금양목 과: 부처꽃과 속: 석류나무속 종: 석류나무 학명 Punica granatum 석류나무는 이란이 원산지로, 인도, 파키스탄 등 남아시아에서 주로 생산된다. 미국에서는 음료수의 원료로 많이 생산한다. 한국에서 기록상으로 榴 자는, 고려사 악지의 한림별곡 편에 "어류옥매"에 처음 나오는 것으로 보아, 조선 초에 들어 온 것으로 추정된다 pomegranate의 어원은 중세 라틴어이며 apple(사과)를 의미하는 pōmum과 seeded(씨가 있는)을 뜻하는 grānātum에서 파생되었다. 과일을 의미하는 고대 프랑스어 pomme-grenade에서 어간을 따왔다. 초기 영..

국향선菊香腺 2021.01.18

미움받는 자에서 회개하는 자로

https://www.bitchute.com/video/KYec4KgmQDYZ/ https://www.bitchute.com/video/tDVKyaQdwIWD/ Covid-19는 “인공 지능 백신 접종 식별 인증서” 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19는 그것이 창조되었던 해입니다. Covid-19는 바이러스의 이름이 아닙니다 라고 하는 설명을 본다 낱말은 얼마나 압축되는 것일까? 코로나로 이해하여 冠(관)이라 이해했다 바이러스의 모양도 관같다고 해서 의심없이 코로나= 코비드라고 이해한 나의 맹신을 확인하게 된 정보이기도 했고 낱말로 조합된 그라마톤이 압축된 두문자(이니셜)이구나 다시 확인하게 되었다. 물론 어제 내가 Word를 두문자로 풀었으니까 이렇게 이니셜로 이름되었다는 정보를 보면서 고개를 끄득이게 되지...

국향선菊香腺 2021.01.17

天地玄黃 宇宙洪荒(천지현황 우주홍황)

天地玄黃 宇宙洪荒(천지현황 우주홍황) 天은 바람이고 地는 물이라고 바람은 가물가물 玄거리고 물은 금빛으로 반짝黃이네 宇는 머리이고 宙는 몸이라고 머리는 삼라만상을 담아 넓고 洪 몸은 삼라만상을 디디고 다니네 荒 천현 天玄 하늘을 바람이 가물대고 지황 地黃 땅은 누른 빛으로 가득하네 우홍 宇洪 하늘 집은 넓고 넓은 큰 바다로 출렁이고 주황 宙荒 땅집은 프른 풀빛으로 거침없이 가득하네 2020. 1. 20. 다음 1 / 3

국향선菊香腺 2021.01.17

영적인 전쟁, 실체 들여다보기

태양숭배사상=본심본태양앙명인중천지일 크리스마스 즉 북극지방 위도가 66도인 곳에서 동지가 되면 해가 사라지고 3일 후에 해가 올라왔다고 했다. 동지에 해가 죽었다가 25일에 새해에 돋아온다고 예수의 십자가의 죽음으로 돌무덤에 묻혔다가 3일후 부활이야기로 차용된다. 즉 지구에 회자되는 종교스토리는 천문을 인문으로 스토리텔링한 것이니 종교의 교리를 알려면 천문(천문물리, 점성신화)를 먼저 이해하는 지식이 필요하다. 유목민은 밤하늘의 별을 보고 별을 좌표로 하여 삶의 지혜(점성술, 별자리)를 담아 대를 이어내리어 생존에 유리하도록 하였고 농경민은 낮의 해의 좌표를 보고 삶의 지혜(24절후)를 담아 스토리를 만들어 대를 이어내리게 되었다고 보면 된다. 음력으로 하는 문자력, 그라마톤은 유목민의 유산이고 양력으로..

국향선菊香腺 2021.01.16

봉황이 하늘에서 춤추고

11시에 나서서 봉무동으로 가는 길 날줄과 씨줄을 합하여 날씨라고 한다고 하는데 하늘은 푸르고 바람은 정답고 길을 걷는 나는 무척이나 행복하고 걷는다는 것이 이렇게 정다움으로 가득하다는 것이 어제도 그러하였지만 오늘은 오늘의 참다움 감사로 넘치고 아름답더라 손뼉을 치면서 걸어가는 길 두 손이 제대로 작동하여 손뼉을 칠 수 있음의 감사 두발이 제대로 작동하여 주가 주신 오늘이라는 선물을 디디고 당기고 들이쉬고 내쉬면서 팔랑거리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 삶인가.. 봉무동에너지로 가는 길이어서인지 순설후에 높소리에..그간 성장한 것인지 소리력을 한번 펼쳐보았다. 혼자 심취하여 부르는 노래.. 높소리를 올리면서 녹음을 했는데...저장이 안되었더라 봉무동으로 가는 강 길은 소리공부하기에 좋은 마당이다 화랑교로 가는..

국향선菊香腺 2021.01.16

경추 7륜과 인체 7챠크라 열쇠와 자금쇠

우보만리, 초보初步 어제 해맞이신단으로 갔다. 재희님의 신탁과 내 감을 확인하기위한 작업 즉 금숙씨의 광기가 사물놀이를 통하여 외연으로 거의 다 발출되었고 다음 코스로 공부과정을 옮겨가야 하는 단계일 것 같다는 신탁이 왔는데 재희님의 말에서 어허...이 분도 대단하신 분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2일날 해맞이 신단에서 애국가 부른다고 야단맞고 그 다음날부터는 새벽녁이 추워서 걷기 시간을 바꾸면서 각자 자기의 프로그램을 따라 열흘을 살다가 한글경을 가르쳐야 한다는 마음이 와서 초등학문을 출발하여야겠구나..즉 숨쉬기훈련부터 하나씩 디뎌가면서 이론 공부를 해야겠구나 속으로 다음과정을 계획했는데 그 시점이 언제일까 '간看보다'하고 있었다 조선족으로 한국에 온지 17년째가 되면서 한글의 문화에 대하여 '깨달음"이..

국향선菊香腺 2021.01.15

별의 순간, 광기의 극점

경자년 임오월 정묘일丁卯 600608 남재희 南在姬 시주는 묻지 않아서 다음에 만나면 물어볼 생각이다. 경자와 임오는 나와 같으니까 패스, 일주가 정묘丁卯 어이쿠 지지가 『자오묘』 설마 시주의 지지가 유시라면.. 봉무동으로 가는 길 남천나무를 올라타는 보라타래꽃넝쿨을 걷어내던 때 지나가시다가 말을 걸어와서 이어진 인연이다. 꽤 자주 만나서 오가는 길에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곤 했는데 해맞이신단쪽으로 길을 옮기면서 벗꽃길에서 마주치기도 했고 하여간 길에서 만난 인연이어서 그런지 길에서 다시 만나게 되더라 처음 대화를 하고 연락처를 물었을 때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 그 이후 묻지 않더라 같은 시간에 나가면 같은 곳에서 만나게 되니까 굳이 연락처를 알 필요가 없지 않을까나 같은 생각이여서겠다 나와 생일에서 6일..

국향선菊香腺 2021.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