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향선菊香腺

별의 순간, 광기의 극점

청향고은 2021. 1. 13. 17:28

경자년 임오월 정묘일丁卯 600608 남재희 南在姬 시주는 묻지 않아서 다음에 만나면 물어볼 생각이다.  
경자와 임오는 나와 같으니까 패스, 일주가 정묘丁卯 어이쿠 지지가 『자오묘』 설마 시주의 지지가 유시라면.. 
 
봉무동으로 가는 길 남천나무를 올라타는 보라타래꽃넝쿨을 걷어내던 때 지나가시다가 말을 걸어와서 이어진 인연이다. 꽤 자주 만나서 오가는 길에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곤 했는데 해맞이신단쪽으로 길을 옮기면서 벗꽃길에서 마주치기도 했고 하여간 길에서 만난 인연이어서 그런지 길에서 다시 만나게 되더라 처음 대화를 하고 연락처를 물었을 때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 그 이후 묻지 않더라 같은 시간에 나가면 같은 곳에서 만나게 되니까 굳이 연락처를 알 필요가 없지 않을까나 같은 생각이여서겠다  
 
나와 생일에서 6일과 8일로 이틀 차이가 있는데 별자리에서는 같은 쌍둥이 자리 1 새로운 언어주간의 에너지여서 그런지 내가 전달하는 정보에 눈이 빤짝거리는데  어제 마주쳐서 새해 인사를 하면서  '새해 신수를 보려가야겠다'는 것에서 새해 에너지가 신축에너지로 흰소라고 하는데 경자생에게 신축에너지는 경자년은 외연의 상태였다면 신축은 개인의 내면상태를 점검하라고 하는 에너지니까 일어나는 일에 신축성(유연성)을 기루는 것이 중요한 신수가 되겠다고  
 
외연에서 말하는 신수(토정비결)라는 것을 알고보면 이현령비현령 말장난일 따름이고 정말 신수는 자기가 새해에 자주하는 말이 무엇인지 그것을 찾아서 그 말뜻을 풀어보는 것이라고, 말에 언령이 있다고 하는 그 언령이 별자리에서는 신수로 나타나는 에너지로 자신의 에너지를 드러내는 좌표(X축 Y축=十)에 그래프를 그리는 것이 언령이라고 그래서 사인 코사인 탄젠트..등으로 자신이 내놓은 언어파동이 그래프로 나타나니까 그것의 값을 계산해내는 것이 인수분해든지 감가삼각이라든지..등등의 수학언어로 나타내는 것이 신수新數를 보는 것인데 새해신수를 본다는 것은 새해와 자기가 받은 구수舊數와의 관계를 파악한다는 것이다. 60년생인 내가 21년인 새해는 어떤 그래프가 생기는 것인가. 사주에서는 1년의 흐름을 세운이라고 하고 10년의 흐름을 대운이라고 하는데 신수를 본다는 것은 경자생인 내가 신축에너지와 어떤 그래프가 나오는것인지 계산해 달라고 하는 수학문제를 대신 풀어달라고 하는 것이다 
 
성서를 구약과 신약으로 나누는데  오래된 약속 새로운 약속이라고 하였는데 구수와 신수라고 바꿔서 이해해봐라 約(맺을 약, 부절 요 , 기러기발 적)은 1. 맺다 2. 약속하다(約束--) 3. 묶다, 다발을 짓다 4. 검소(儉素)하게 하다, 줄이다 5. 오그라들다 6. 인색하다(吝嗇--), 아끼다 7. 멈추다, 말리다 8. 쇠하다(衰--) 9. 갖추다 10. 구부리다 11. 따르다, 준거하다(準據--)라는 쓰임이 있는데 성서의 약은 내가 이해하기로는 부절 符節로 풀어야 하는 것이라 본다. 파피루스 다발이 바이블이 된 것이라고 보는데 파피루스에 쓴 정보를 다발로 모은 것이 오래된 다발과 새로운 다발로 정보를 나누었다는 것이지. 約을 맺다고 하는 것도 다발들을 한다발로 묶은 것이라는 뜻이다. 39개의 다발을 하나의 다발로 묶어서 구약이라고 하고 27개의 다발을 하나의 다발로 묶어서 신약이라고 하는 것으로 이 두다발을 冊이라고 하였고 이 두 다발의 다발을 풀어서 나눔하는 것을 피리 龠이라고 한다고 내가 푼다. 피리龠은 17개의 대나무를 다발로 묶어서 소리를 내는 악기로 한자부수로 쓰인다.
 
구약 즉 옛글다발을 39권으로 하고 신약 즉 새글다발을 27권으로 하는 이유도 수비학을 알게 되면 아하 이런 비밀이...라고 서프라이즈 혹은 유레카..하게 된다는 것이지  다발을 인도에서는 수트라라고 했고 한자로는 經이라고 한 것이다. 그래서 큰 다발은 경經이라고 하고 작은 다발은 約이라고 분류를 한 것이겠구나  
 
카발랴공부에서는 히브리어 22자에 부여된 수값을 알아야 하고 22자의 글자가 어떤 원리로 그라마톤 되었는지 알아야 한다. 알레프 א라는 히브리어구조가 요드י 자인ז 요드י 로 구조된 그라마톤으로 들숨과 날숨י 사이에 숨이 드나드는 길로서 자인ז을 기울려 만들었다고 한다 숨이 드나드는 것을 그린 글자가 알레프로 숨글息辭이라고 한다.
 
알레프에 주어진 수가 1이고 하나님이라는 실체가 숨이라고 지시해주는 그라마톤이다. 알레프는 숨임으로 묵음이 된다고 하는 것 발음되지 않는 기호라고 한다네 
우리말 '아자'와 히브리어 אֲזָא 228 [’ăzâ’] 가 같을까 다를까 아자의 수비값은 228이다. 그리고 뜻은 불을 밝히다 뜨겁게 하다라는 동사로 우리가 서로의 의기를 북돋을 때 아자아자 화이팅하는 것이나 같은 것이지 아자에 228수를 주었을까
그리고 אֲנָא 576 [’ănâ’] 는 아나로 대명사로 쓰임하는데 일본에서 아나타라고 하는 말이 히브리어 아나에서 차용한 것일 수도 있겠다 추론해보고 양력은 수비로 이뤄지니까 양력을 풀어내려면 수비학공부를 히브리어를 딛고 해야하구나 히브리어와 한글의 관계를 풀어가는 관계. 
 
約은 형성자로 約자는 ‘묶다’나 ‘약속하다’, ‘맺다’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約자는 糸(가는 실 사)자와 勺(구기 작)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勺자는 술이나 물을 푸던 국자를 그린 것이지만 여기에서는 ‘작→약’으로의 발음역할만을 하고 있다. 約자는 실타래를 묶어 놓은 모습을 그린 糸자를 응용해 ‘묶다’라는 뜻을 표현한 글자이다. 사람 간의 약속도 실타래처럼 단단히 지켜져야 할 것이다. 그래서 約자는 ‘묶다’라는 뜻 외에도 ‘약속하다’나 ‘맺다’라는 뜻도 파생되어 있다. 라고 사전에서 정의하고 있다
 
파피루스를 갈대라고 하는데 동양에서는 죽간이라고 한다. 대나무에 쓴  기록을 두루루룩 묶은 묶음이라는 뜻이 죽간인 것처럼 파피루스도 갈대에 쓴 기록을 두르르룩 묶은 묶음이라는 뜻이지(두루마리, 두루 말았다는 것 말毋가 펼쳐진 것을 두르르룩 말았다고 말 무라고 하는 것임을 아시는지? 묶음을 만들려면 말아야 한다..라는 것 두루말이 화장지를 생각하면 말 毋를 이해력 확장이 된다는 것   
 
팡세는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라고 했고 바이블이라는 것은 인간의 뼈에 새겨진 정보를 말하게 되는 것이다. 돌무덤 안에 천사가 개켜놓은 세마포가 뜻하는 것이 約이거나 經이라는 뜻이라고 하늘의 파동함수를  천의 무봉으로 지어진 세마포를 차곡차곡 접어서 개켜놓은 것을, 말아 놓은 것을  파피루스, 바이블 수트라 죽간 두루마리..라고 
이런 창의적인 발상을 하는 이는 우주에서 나외에는 하지 않을 것이고 이런 창의적인 발상을 하게 되는 것은 무덤안의 천사와 개켜놓은 세마포가 무슨 상징인가 화두로 삼아 물었기때문에 그 천사가 답을 해주는 것이다고 본다. 천사만이 알고 있지..바람만이 답을 알고 있지..라고  몸 자체가 바이블이고 파피루스이며 갈대이고 수트라이며 두루마리..라고 이해하게 되면 몸이 성전이라고 한 말씀을 딛고 머리가 하나님이라는 결론을 유추할 수 있지. 몸을 그린 기호가 大, 하나님을 그린 기호가 一, 그것을 합하면 天. 그래서 사람이 하늘이다 인내천사상이 드러나게 되는 것이다. 사람이라는 글자도 사는 머리를 람은 몸을 지시하게 되는 것이지 思籃 생각요람 
 
재희님에게는 南을 이해하는 것이 자신의 정체성을 마주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했다
남쪽을 나타내는 기호이며 붉음(불)을 나타내는 기호이며 토한 숨을 나타내는 기호이고 ..南이라는 그라마톤은 十冂辛(言)으로 구조되어서이다. 이 분은 영의 개념을 철학이라고 하시길래 오호...철학을 필로소피아라고 하는데 영의 개념을 제대로 구축하고 계시구나 필로소피아를 철학으로 제자한 일본의식 哲은 밝히다 밝다 아자와 통하는 것이고 學이 지식을 지혜로 밝히는 것이 철학이다. 지식을 지혜로 밝히는 것을 영성이라고 하고 영성은 소리울림이다. 49음도를 거쳐서 오십음도에 닿았을 때 그 자리를 본심본태양 중심, 하나님자리라고 하게 된다 大라는 몸안에 숨겨진 하나님 一을 마주하는 방법을 철학이라 지혜라 사랑이라 기도라...라고 한다는 것 
 
무당이라는 개념이 춤추는 집 舞堂. 소리쳐 손뼉쳐 춤춰를 필로소피아로 하는 에너지체로 영성계에 입문하기위한 기본적인 소양이라는 것 빤나(봔냐)수련생이 무당

 

어제 재희님과 대화를 하다가 해맞이신단에서 매일 해맞이 굿판을 벌인 이야기를 하면서  혼자서는 하지 못하고
짝패가 있어야 할 수 있는 굿판인데 판을 같이 벌리는 분과의 인연을 말하다가 날씨가 추워서 아침에 나가지 못하고 나는 오후에 걷기를 나가고 그 분은 1시에서 4시까지 하는 사물공부를 하려 영남제일관 앞 인터불고 옆에 펼쳐지는 공간으로 매일 츨근한다고  했더니 자기도 사물놀이를 좋아하는데 그 곳에서 김덕수사물놀이도 시작했다고 하더라고 정보를 주었다 
 
그럼 사물놀이하려 그곳으로 가보라고 금숙씨도 있으니 가서 대화도 해보면 그 분의 무당력도 알 수 있고...그랬더니 가볼까나 하다가 나와 대화를 하다가 무당력이라는 것은 내 무당력이 공명하는 정도임으로 그 분의 무당력을 파악하면 그것이 내 무당력이라고 나를 처음에 만났을 때 금숙씨가 나에 대하여 말을 하는데 이틀 날 나에게 담배하느냐 나에게서 담배내음새가 난다고 해서 어허...이 무당력은 무엇이람..소리를 하는 이가 담배를 한다는 것은 소리에 치명적인 독인데..그래서 금숙씨의 무당력을 체크포인트..했다 
 
내게서 담배냄새가 난다...라 내 코가 맡은게 아니라 금숙씨의 코가 맡은 것이니 그분의 코에서는 어떤 향기를 담배내음새라고 하는 것일까나..궁금해서 남편이 담배를 하니까 내게서도 날 수 있지 않을까 했더니 아주 연한 내음새라고 하더라  담배내음새가 난다고라..그 정보를 듣고 이것은 나의 어디에서 나오는 정보를 저분이 캐취한 것일까나...답을 얻은 것은 내가 소리를 하면 하얗게 불태운다고 하는 말에서 그렇구나 나를 소신공양하는 것에서 나오는 내음새일 수도 있구나
나야 소리가 나의 겟세마네이기때문에 온힘을 다 끌어내어 피토하듯이 부르짓는 것
그것이 소신공양이고 다비식이고..그러다보니 재만 남은 내음새가 담배내음새처럼 나는 것일 수도 있으리라..해맞이 신단에서 매일 매일 나를 소신공양 다비식 화장을 했던 반복을 딛고 내가 도달한 곳이 어딘가..참 신기하지 무지개아씨는 내가 너무나 신기하다고 하는데 나도 내가 참 신기하다 어쩌자고 이런 글을 만들어낼 만큼 창의력이 생겼을까나..인숙이 대견하다..짝짝짝..손뼉을 쳐 칭찬한다 
 
금숙씨의 억제된 감정의 크기가 나와 소리를 하면서는 속에 들어있던 답답함을 뚫고 사물에서 사물을 두드림으로 사주로 받아온 에너지를 펼치는 광기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리라 본다. 소리를 따라내는 능력도 탁월하지만 사물에서 사물을 다루는 공부도 탁월하게 클리어 하는지 스승이 이제는 하산해도 된다고 하는 듯 다른 데서 픽업을 해갈 것 같다고 하시더라는데 내가 풀기로 사물악기에서 이제는 숨악기로 상승하여야 한다고 사물에서 숨악기로 올라오고 그리고 머리를 구성하는 에너지를 모으는 공부를 해야 한다고  몸에 머리를 올려야 天이 되는데 금숙씨의 사주에 임수가 작동했다면 이제부터 계수와 자수에너지가 작동하여 머리를 만드는 정수(담수)를 모아야 한다고 설명을 하는데 얼굴도 모르는 재희님이 그분은 속에 있는 광기를 사물을 통하여 풀어내시는 것 같은데 이제 거의다 풀어진 것이지 않을까..라고 하길래 어..허..무당이 따로 없네 내가 그렇게 생각하여서 금숙씨에게 글공부를 좀해야 한다고 하였는데 
 
나도 눌렸던 감정을 하얗게 불태웠다라고 할만큼 그렇게 나를 불태웠으니 이런 견해가 생겼을 것이고 재희님도 자기를 불태우시는 분이시니 그렇게 말씀하셨을 것이지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광기'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에스트로겐이 작용할 때 감정적인 에너지를 억누르다가 완경을 하게 되면 테스토스테론 호르몬이 생성되면서 억눌렀던 감정이 폭발하려하는 조짐을 '광기'라고 하게 되고 그것을 적절하게 터트려주게 되면 건강한 제 2의 인생을 살게 되지만 그 억제된 감정을 터트릴 방편을 찾지 못하면 정신질환의 출발인 우울증이거나 공황증이거나 그것에서 시작되어 치매라든지...로 진행되어 에스트로겐이 억눌렀던 감정이 테스토스테론의 도발을 따라 드러나게 되어 시절시절마다 억눌렀던 무엇들이 억누름이 사라지게 되면서 아이같이 된다 남을 배려하던 사람이 자기밖에 모른다 고 하거나 먹는 것에 집착한다고 하거나 성적인 이야기에 집착하게 된다고 하거나..하는 말을 하는데 테스토스테스호르몬이 생성되면 무엇을 억누르고 살았는지 드러나게 된다는 것이다. 나이가 들어서 드러나는 치매는 젊은 시절 억눌렀던 감정의 드러남이다 
 
치매로 가는 이들의 특징은 젊어서 착하고 남을 배려하고 늘 자기를 희생하던 것으로 삶을 살았던 이들이라는 것이다. 자기의 감정을 따라 살던 사람은 건강하게 산다 잘 놀던 사람이 잘 산다는 말뜻이다. 공부를 잘하는 여자가 출세를 하는 것이 아니라 끼가 있어서 끼를 따라 잘 놀던 여자가 성공한다고 하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착하고 지적이며 자기희생적인 삶을 사는 여자들은 치매열차 후보생으로 등록했다고 보면 된다. 남이 볼 때 착하고 품위있고 ...뭐 그런 삶을 살지 말고 자기의 감정을 토해내는 방법을 찾아 감정을 투출하는데 정직한 삶 신나고 흥겨운 삶을 살라고 하는 것이지  
 
나도 내가 이런 폭발적인 에너지를 분출할만큼 나를 억제하고 살았던 것일까나 해맞이신단에서 매일 고함을 질러대고 노래를 하고..벼라별짓을 다한 것을 통하여 내가 타고 온 , 즉 부여받은 숙명을 투출하고 가려고 하는 것이 몸의 의지이고
내가 부여받은 사주의 에너지에 도화살이 있으니 무릉도원을 실행하려고 모색을 한 것이 내 지나 온 여정이구나 
 
재희님과 이야기를 하는데 나를 보면 한결같은 언어톤이라고 그리고 늙지도 않는 것 같다고 에너지가 생생하게 차고 넘친다고..파워풀한 에너지가 부럽다고 하길래 이것은 훈련을 하면 누구나 파워풀해진다고 다만 에너지 팡팡하고자 하는 의지의 결핍이 문제지 않겠는가..그리고 남의 눈을 의식하게 되면 활발발을 시도하지 못한다고 나랑 앞으로 만나면 나와 같이 활발발하면서 놀아보자고..그랬는데 이분의 억눌린 감정을 분출하는 방법이 음악틀어 놓고 마음대로 몸을 흔들기 춤추기라고 하길래 음악을 들으면서 하면 반만 나간다 내가 박자를 만들어가면서 흔들면 살의 떨림과 뼈의 울림이 같이 어우러져 안밖에 시원하게 털리고 불어져 나간다고
 
내가 강길을 걸어다니면서 팔을 흔들어가면서 하낫 둘..세알려가면서 걷거나 손뼉을 치면서 노래를 부르거나 하고 다녔는데 남들이 내 억압된 감정을 대신 드러내줄 것도 아니고 내 나이 들어서 기력이 쇠하면 감춰져있던 것들이 드러날 때 대신 해줄 수 있는 이들도 없으니 내가 내세월을 다스리고 지키는 방법을 찾아 나를 경영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는가..그래서 나는 남이 나를 돌았다고 하든지 미쳤다고 하든지..그건 그 사람들의 판단이지 내 선택이 아니니까 내가 신나고 즐겁고 건강한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했고 그렇게 살게 되니까 늙지도 않고 생기발랄하고 뇌파도 생생통동하고 심장도 달콤하고 오장육부가 흥흥흥...하면서 잘도 돌아간다고..자기인생의 주인이 자신이 되어서 마이스토리를  창조해가는 것이고 창조는 기존의 틀을 부수는 작업임으로 기존의 틀에 갇혀있는 이들에게 손가락질 받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고 내가 남에게 미쳤다 소리를 듣지 않는다면 아직 미치지 못한 것이다고  미쳐야 미친다 
 
너에게 미쳤다 소리를 들으면 내가 제대로 창조작업을 하고 있는 것이다. 창조작업은 늘 미쳤다는 타인의 응원에 힘입어 나아가는 여정이기때문에 미쳤다는 주변의 평가를 감사하라고  
 
재희님은 아직 미칠 수 있는 경지까지는 이르지 않았는데 나랑 같이 걷게 되면 어떻게 미치면 제대로 미치는지 배우게 되고 익히게 될 것이라고  나를 만나 나와 같이하게 되면 나와 노는 것을 즐거워하여 주야로 나만 생각하게 된다고...자나 깨나 앉으나 서나 나를 만나 같이 놀아야지..라는 마음으로 설렘설렘한다는 것이 금숙씨의 현상인데 나는 내가 놀자고 하는데로 같이 짝을 맞춰내는 이를 만나면 나도 물을 만난 고기처럼 제대로 미쳐서 노는 모습을 먼저 드러내고 따라하도록 부추키고 같이 하고 내가 아는 정보를 바닥까지 다 긁어서 퍼내준다고...그게 나를 성장시키는 과정이더라고 
 
주파수를 올린다 진동수를 만든다..는 과정은 고함을 지르고 춤을 추고 손뼉을 치고 하는 작업  소리외에는 진동수를 올리는 방법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