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향선菊香腺

영적인 전쟁, 실체 들여다보기

청향고은 2021. 1. 16. 09:41

태양숭배사상=본심본태양앙명인중천지일 
 
크리스마스 즉 북극지방 위도가 66도인 곳에서 동지가 되면 해가 사라지고 3일 후에 해가 올라왔다고 했다. 동지에 해가 죽었다가 25일에 새해에 돋아온다고 예수의 십자가의 죽음으로 돌무덤에 묻혔다가 3일후 부활이야기로 차용된다.   
 
즉 지구에 회자되는 종교스토리는 천문을 인문으로 스토리텔링한 것이니 종교의 교리를 알려면 천문(천문물리, 점성신화)를 먼저 이해하는 지식이 필요하다. 유목민은 밤하늘의 별을 보고 별을 좌표로 하여 삶의 지혜(점성술, 별자리)를 담아 대를 이어내리어 생존에 유리하도록 하였고 농경민은 낮의 해의 좌표를 보고 삶의 지혜(24절후)를 담아 스토리를 만들어 대를 이어내리게 되었다고 보면 된다. 음력으로 하는 문자력, 그라마톤은 유목민의 유산이고 양력으로 하는 수비력, 게마트리아는 농경민의 유산이다고 보면된다 
 
해의 길이를 놓고 농사의 시기를 분별하고, 별자리의 이동을 보면서 기후의 흐름을 분별하였던 것이다. 생존에 유익한 기후를 따라 삶의 터전을 옮겨다니고 농사를 하였던 것을 저마다 건국신화로 전설로 동화로...전해오는 것이다. 카뱔랴라는 뜻이 뼈에 새겨서 내려오는 정보라는 뜻으로 성서에서는 심비에 새겼다고 했고 요즘의 언어로는 유전자라고 하게 된다  
 
예수가 태양이라고 하듯이 태양의 정보를 의인화하여 전달하는 스토리텔링이다
예수를 중심으로 B.C와 A.D로 나뉘는 것은 유목중심의 정보인 음력에서 농경중심의 정보인 양력으로 정보가 이동하는 출발점으로 삼았던 것으로 이해하면 된다 구약은 유목민의 정보를 담아내린다면 신약은 농경민의 정보를 담아내고 있다
그리고 신구약을 통합하는 정보가 시작되는 시기를 예수의 재림이라고 말하게 되는 물병자리(물동이를 이고가는 여인의 뒤를 따라가 만찬을 열 장소를 보여달라고 해라)정보가 시작된다는 것이고 그 시기를 2017년 9월 23일 행성일렬현상을 기준으로 시작되었다 
 
외연의 종교가 죽음이라는 현상을 인질로 하여 공포와 불안과 두려움을 조장하여 영혼을 착취하고 있고 정치역시 종교를 업고 자유로운 생명의 의지를 말살시키는 정책을 통하여 인간의 존엄을 짓밟고 있는 시대에서 별자리의 흐름이 물고기자리에서 물병자리로 옮겨지고 있다는 것이고 이 이전현상에서 발생하는 전환기, 환절기가 7년환란이라는 언어로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1행성직렬현상과 2 일식현상과 3 영국의 시계탑수리를 위한 멈춤과 4 노트르담성당의 발화와 5 우한폐렴으로 인한 지구적인 펜데믹과  6 한국과  미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부정선거및 소아성애와 동성애가 만들어내는 현상과 7 트럼프의 딥스테이들과의 전쟁이 환절기현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본다

 
롯은 농경민으로서의 길을, 아브라함은 유목민으로서의 길을 나타내는 것으로 농경민의 진화의 끝에 나타나는 것. 자본주의의 열매가 되는 소도미즘이 나타나고, 아브라함의 유목민의 길에서 진화의 끝에 나타나는 것, 막벨라(무덤)땅을 사는 것으로 나타난다 
 
물질적인 풍요의 끝에는 소도미즘이라는 생명의 율에서 이탈하는 현상이 생기고 유목의 끝에는 죽은 자를 묻어 숭배하는 문화가 생긴다는 것이다. 자본주의가 진화하면 지금 한국에서 일어나는 미국에서 일어나는 n번방사건이라든지 소아성애라든지 인신공양이라든지...하는 것으로 사탄문화라고 하는 것으로 나타날 수 밖에 없다.  
 
소도미즘의 이면에 있는 것은 땅이라는 것에 묶인 것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반작용이 만드는 문화로 피의 제사라든지 마약이라든지 성에 대한 무절제로 나타난다는 것이지  그리고 막벨라즘이 뜻하는 것이 유목으로 유랑하던 에너지의 열매가 무덤으로 나타난다는 것으로 죽음을 기억하라라는 가르침이라고 본다
 
자본주의의 열매는 타락이다 성서에서 선악과로 설명하는 것이고 자연을 따라 흐르는 흐름은 늘 죽음을 기억함으로 생명을 누리라는 것을 설명하는 것이다. 자본도 자연도 나라는 생명체가 선택할 수 있는 길이고 생사의 길이라고 했다 생을 선택하면 열매는 사가 되고 사를 선택하면 결과는 생이된다는 것이다.   
 
미국의 대선의 이면에 작동한 흐름을 풀어가보면 소도미즘과 막벨라즘의 전투 즉 영적인 전쟁이라고 하게 된다. 소도미즘, 즉 로스챠일드(롯의 아이들)의 흐름과 막벨라즘, 즉 아브라함챠일드와의 싸움이라고 본다.  
 
그대가 로스챠일드의 편에 있는가? 아니면 아브라함챠일들의 편에 있는가를 생각해봐라 아브라함챠일드의 화두는 막벨라즘, 즉 값을 치루고 산 무덤이고 로스챠일드의 화두는 아버지를 속이고 손을 남기자..라는 두 딸의 음모에 의하여 생기는 세상이다  
 
그대는 아브라함의 계파에 속하는가 아닌가..가 중요하다. 무덤을 선택하는가? 예수의 돌무덤이 막벨라즘이고 동양의 무릉도원이 역시 무덤중심의 문화다. 무덤이라는 것을 그대가 저 외연의 무덤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에서 벗어나라 
무덤이란 그대의 좌우 열대(십천간)의 갈비뼈가 연대하여 감싸고 12대(십이지지)로 비석을 세우고 있는 그대의 가슴이니까.. 胸(가슴 흉)이라는 한자를 봐라 가슴 胸이라는 그라마톤을 보면 몸月+勹+ 凶이다. 돌무덤안에 세마포가 개켜져있고
천사가 지키고 있었다. 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음으로 죽은 자가운데서 찾지마라고...죽은 자가 무엇인가? 글자로 기록된 정보를 뜻한다. 예수는  그대, 바로 살아있는 그대인데 왜 남의 다리를 긁으려고 하는가? 예수는 그대의 심장안 심실안에 있는 본심본태양이니까 남의 무덤을 얼씬거리지 말고 그대의 심장을 열어봐라..그 안에 그대가 심판날 입어야 하는 예복, 세마포를 짤 수 있는 비단실 고치가 숨어있으니까 經 
 
너는 너의 수트라 경, 두루마리 죽간 갈대에 너의 이야기를 쓰라..라는 것이지 예수가 역사성이 없지만 나와 그대는 역사적인 실체지 않는가? 그러니 생일도 죽음도 무덤도...다 상징으로 있는 스토리를 그대가 내가 주인공이 되어 그대의 이야기 히스토리, 나의 이야기 마이스토리로 꾸며가는 것, 그것이 내가 주인공으로 살아가는 즐거운 세상 살이라는 것이지. 태양은 그대 가슴안에 있고 그 태양이 뜨라고 매일 외연의 태양이 뜨는 것이지. 태양을 마주하도록 하는 것은 내 안의 심장안의 태양이다. 그래서 본심본태양이다. 내가 보는 태양이지 
 
내 안의 태양이 항상 常 빛나고 있는 것이 도의 이름 道이고 태양이 다니는 길을 황도대라고 하는 것이지. 태양이 달리는 길에 있는 12별자리를 여행하도록 빛줄기가 길이 되어주는 것이 그대와 나의 갈비뼈 솔나무 ....솔나무의 빛은 그대의 노래를 통하여 울려난다. 그대의 찬양...심장안의 태양이 빛나면 저절로 나오는 노래. 노래하라 춤춰라 걸으라 손뼉쳐라 아브라함챠일드들이여. 너의 무덤에서 벗어나 나의 예복을 짜 입고 주의 잔치에 삼라만상의 잔치에 같이해라.  
 
종교는 너를 묻은 무덤이다. 그 무덤에서 살아나오라고 나사로야 나오너라, 아가야 나오너라 달마중가자..그렇게 그대의 양심이 그대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그대가 종교에 발을 딛고 있다면 여전히 무덤속에 있는 것이니 심판은 스스로가 스스로에게 하는 것이다. 그대안의 태양, 그 해가 비취면 노래하고 춤추고 손뼉치고 걸으라 그것이 아브라함챠일드들의 예배였다. 기도였고 경건함이였다. 이삭이 리브가를 만났을 때 그는 자연을 거닐면서 묵상하고 있었다. 삶 모든 것이 예배이고 기도이지 ..숨쉼 그자체가 예배라고 기도라고 노래라고 ..그대가 인식할 수 있다면  그대안의 생명이 붉게
빛나고 금같이 빛나고 새하얗게 빛나고 있다는 증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