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향선菊香腺

태초의 언어 바디랭귀지(수화)와 히브리어(숨말)

청향고은 2021. 1. 20. 09:29

태초의 언어 바디랭귀지(수화)와 히브리어(숨말) 
 
알레프(א A, 牛, Aㅏ~~)
베트(ב B, 吐, Bㅣ↓ ↓) 
 
이 두 글자만 제대로 이해하는 것 
 
알레프א를  한 글자로 이해하고 있다면  한글과 같은 원리 초성י 중성ז 종성י 으로 구성된 그라마톤으로 게마트리아는 10+7+10= 27(신약 27권)=9(동양에서는 4의 성수로 완성수로 태안에서 이루어진 창조를 설명하는 수다) 
히브리어는  알파벳을 그라마톤 象(표의)을, 알파벳에 수數를 주어 게마트리아(그라마우어 표음)로 한다. 한국에서 자기 이름 석자만 알면 더 배울것이 없다는 말이나 히브리어 알레프만 알면 더 배울 것이 없다는 말이나 같은 것 
 
머리(요드,י, 히브리어 알파벳의 10번째, 한글에서는 따옴표` 라 한다 들숨入息은 바깥에서 코厶를 통해 따옴`(헬라어에서는 “이오타”(ι)이고, 그래서 우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울림이 '옴'이다 
날숨出息은 몸 안에서 입口을 통해 따냄 丶(불 주)으로 토해낸다고 하여 히브리어에서는 베트라고 하고 한국에서도 들이쉰 숨을 배에서 내놓는다고 배타낸다고 한다 .영어 B는 들숨을 모아 뱉어내는 구조를 설명하는 것이고 소문자로 b는 배에 숨이 가득하였을 때이고 P는 그 숨을 위로 올려 피워냈을 때 를 설명하는 것이다. bP는 들숨과 날숨의 기호이고 이 두 기호를 같이 하는 것이 B.  
 
그리고 알파벳 17번째의 Q는 모은 숨을 소리로 발성할 때의 기호다  알파벳의 순서에서 OPQR(15,16,17,18) 이게 알파벳의 뮤직그라마우어, 오피큐알로 Q는 출발을 지시하는 것으로 숨을 모아서 소리로 발음하여 알R로 진행되어 STUVWXYZ 여덟자를창조하게 된다는 것이지. ABCDEFGHIJKLMN 열 네자라는 누구에게나 주어진 보편적인 자산을 OPQR이라는 방법을 통하여 S부터 Z까지 자기의 자산으로 일궈라는 것이라고 알파벳을 이해한다. 히브리어 22자 알파벳과 영어 26자를 합하면 48자가 되는데 히브리어와 영어알파벳사이에 헬라어 24자가 있다는 것도 알아야 하지
 
밤이 지나고 햇살이 부실 때 빨간 알알의 석류는 웃는데...의 알알의 석류가 웃는 것이 그라마톤을 이루는 그라마우어 알파벳들이구나..깨닫게 되네
알알이 모여 하나의 석류를 이루고 있듯이, 유일하게 성전에 새김된 과일이 석류인 이유, 석류가 가르쳐 주는 것이 지구의 문화를 이루고 있는 알파벳 그라마톤이고 알파벳의 음값인 그라마우어가 피로 이뤄지는 것이라는 뜻, 석류의 과즙이 피와 같다는 것이다. 석류의 과즙은 피를 지시하는 것이고 성전에 새김된 이유가 피로사신 교회, 즉 내 몸의 피가 생명수라는 것이니 너의 배안에 있는 b를  P로 피워내라는 것. Power파워   
 
예수는 내 배에서 생수의 샘이 넘쳐나리라고 했다 א의 수비가 27인 이유이고 알레프는 태안에서 생성되는 과정이기 때문에 27=9가 되어 머릿수로 테트(ט)라고 하며 한자에서는 田이 되고 영어에서는 t/th로 한글로 하면 터가 된다.  
 
알파벳이 낱말을 이루는 자음과 모음이거나 수정란이라는 텃밭이라는 말과 같다. 자궁을 터로 하여 알이 몸이 되는 과정을 알레프로 설명하는 것 엄마의 몸안에서 일어나는 비밀의 세계라 바퀴 또는 뱀으로 설명하는 것이라고 ..물라다라챠크라에 쿤달리니가 있다는 말이 엄마의 자궁에서 수정란이 몸으로 성장하는 과정이 있었고 그 과정을 자궁이 기록하고 있다는 뜻이다. 남자의 쿤달리니는 두정(사하스라스)에서 출발하고 여자의 쿤달리는 자궁, 물라다라에서 출발한다.  
 
알레프의 위의 요드י는 남자의 사하스라스의 출발자리이고 아래의 요드י는 여자의 물라다라 출발자리로 가운데 자인工에서 만나게 된다는 것이다.
사하스라스(케테르)에서 하강한 요드와 물라다라(말쿠트)에서 상승한 요드가 자인을 통하여 터를 만들어내는 과정이 섹스이고, 이 터에 수정란이 착상을 하게 되어 자라는 것을 임신이라고 하게 되는 것이다  
 
정자와 난자가 서로 만나는 마당은 정자와 난자가 저마다 밭갈기를 해야 하는 것이고 그 일을 자인이라고 했다는 것이 내 이해다. 空이라고 한 글자로 그리는 것이고 空이 구멍뚫기라고 알게 되면서 세계가 달라졌지 막힘을 뚫어 길을 내는 것이 빌 空. 섹스과정과 숨을 소리로 변환하여 소릿줄을 만드는 과정이 같다. 섹스를 모르면 소리선의 원리를 제대로 소리선을 뚫게 되면 섹스는 덤으로 알게 된다는 것이지 하나님을 알다는 것은 소리를 알다 소리세계를 뚫어 막힘이 없도록 하여 자기만의 뮤직그라마우어를 즐기는 것 
 
이 원리에 따라 들숨이 기도를 통하여 숨터를 만들어내는 과정이 아설순치후이고 날숨으로 소리아기를 생성하는 것을 신태영아, 영성을 기룬다고 하게 된다. 아기가 아홉달을 통하여 완성되어 태어나듯이, 영성 역시 면벽9년이라고 하는 소리기루기의 과정을 통하여 자기소리를 만들어내게 되는 것이다.  
 
육신아기야 누구나 9달이라는 일반적인 질서를 따라 태어나고 자라지만 영성아기(소리아기)는 자기의 도전에 따라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몫이다. 전생의 기록을 딛고 오는 생이지지, 상근기(상단전) 천재라면 최소한 3년이 걸리고 환경에서 학습되는 경우라면 중근기(중단전) 학이지지  9년이 걸리고, 그런 인연이 없이 독각을 하는 경우 하근기(하단전) 곤이지지라고 하여 말구유에서 출발한 33년 예수의 여정이 있다.  
 
나같은 경우 하근기 곤이지지, 말씀이 육신이 되어..라는 화두 말구유에서 출발하여 올해 33년이 되어 이제 영성, 소리아기를 낳은 셈이다. 석류가 그냥 온 것이 아니였다. 작년 한해 그렇게 어려운 여정을 거치면서 마지막까지 해맞이신단의 미션이 신태영아를 출산하기위한 관문이였고 그 과정을 거치고 태어난 신태영아 석류석..다시 히브리어를 마주하게 되는 것이다. 3년이든 9년이든 33년이든 도달하는 곳은 같은 곳인데 3년보다 9년이 할 이야기가 많고 9년보다 33년이 할 이야기가 많은 것. 토끼보다 거북이가 할 이야기가 많은 법이라고 
 
베트낼 이야기가 무궁무진하다는 것이지 이현령비현령의 대가가 되는 것이 곤이지지에서 출발하게 된 이의 복이다. 상근기는 3년 고개를 넘는 이야기를 하고 중근기 9년은 구원을 이야기학지만 하근기 33은 바닥에서 출발하여 두정을 통과하여 다시 바닥으로 돌아오는 토러스를 말할 수 있다는 것 토러스를 8이라고 하는 것이고 팔은 Pal이라고 하는데 P를 통하여 Al을 창조하는 것, 천지창조의 신과 아담이 팔을 펼치고 검지끼리 만나는 것 8번째 히브리어 헤트(ח)란 글자를 원시 시나이 시대까지 추적해 보면, 울타리 모양을 그림 문자로 사용한 것에서 유래했다 고 하는데  刀와 닮은 것일까? 칼 刀라는 것은 울타리를 만들기위하여 필요한 도구이니까 이런 창의적인 발상을 하는 것은 나의 도전이고 높소리를 훈련하면서 당겨오는 창조력이기도 하지
 
두르다, 즉 울타리로 둘러친 것을 두루 주 周라고 하는데 몸 경冂안에 上土下口로 이뤄져있다 몸안에 土(오원소)와 길(口)이 있다는 것이지. 내 몸안에 오행과 길이 있다 는 것. 당연한 이야기지만 새로운 이야기기도 하지 지수화풍토를 가동할 수 있는 원리口는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몸안에 있다는 것이니 그것을 알면 베트내라..안에 있는 것을 밖으로 바타내라..한자로 토하다고 하여 吐와 몸(요드 י)을 목(자인,  ז , 히브리어 알파벳의 7번째, (Zayin) 자인, ㅈ, 숫자 7. 알파벳 z, 한자 工)으로 연결하는 그라마톤이다 
 
ז은 농기구(工, 斤).쟁기.무기.분쟁.홀.검. 자르다.음식. 먹이다. Plow.weapon. cut off. 등등을 전달하는 기호이다.  
 
몸에서 목Neck 목은 얼굴이 위, 아래, 오른쪽, 왼쪽 등을 향하도록 돌릴 수 있는 부위이다. 식도 기도등이 지나간다 목의 앞쪽은 멱 冪이라고 부른다 뒷쪽은 목덜미잡힌다고 하지. 덜미잡히면 자의적으로 행동하지 못하고 타의에 의하여 부려짐을 당한다. 멱과 덜미. 높소리를 올리기위해서는 덜미잡힌 것이 있는지 경추칠목중에서 아래서 올라가는 부분을 누른다. 너에게 잡힌 것을 막고 내가 주인이 되어 소리줄을 만들어 내 의지를 움직이려는 시도다. 너에게 덜미 잡힘을 거부함. 그것이 경추 아티스와 아틀란트를 짚어가면서 하는 훈련이다. 높소리가 올라가지 않을 때 뒷목을 누르면서 하는 이유다 히브리어 베트훈련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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