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향선菊香腺 199

비 바람 구름들이 신의 정체다

꽃을 단 여자 두명이 해맞이동산에서 해오름을 보면서 해맞이 굿판을 벌인다 아침해가 돋을 때 만물신선함을 같이하는 신바람 굿판Good Function 미친여자를 머리에 꽃을 달았다고 표현을 하는데 성경과 명상을 보면 선지자거나 예언자들이 정보를 당겨오기위하여 하는 몸짓들이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미친사람처럼 보이는 행동을 하기때문에 미친사람=선지자나 예언자라는 공식이였단다. 동양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접여라는 인물이 나오는데 일부러 미친사람인척하면서 정보를 전달하는 인물이다. 미친다는 것을 狂이라고 하는데 미치는 것은 光에 이르기위한 몰입함이다. 무엇엔가 몰입하여 불을 일으키는 것 빛을 발생하는 것이 예언이거나 선지를 할 수 있는 힘이 됨으로 하늘에 심취한 이나 바람에 구름에 불에 물에 새김된 정보를 찾아내고자..

국향선菊香腺 2020.12.07

모자란 자もの 노예, 다자란 자 にん주인

모자란 자もの 노예, 다자란 자 にん주인 2015. 11. 13. 13:54 잠꿈에서도 history, victory, story 라는 영어 단어의 형성과 의미를 놓고 his + tory, vic + tory, s + tory 구조구나 생각했다. 히스-토리, 빅-토리, 스-토리..앞에 붙은 his(그의, 그의 것 , 그의 가족), vic(죄인, 수형자), s(영어 알파벳의 열아홉째자. S[s]를 나타내는 소리) 야 그렇다 치고 tory 라는 놈은 토리로 발음되지만 혹시 토리, 즉 討理,(이치를 정반합논리에 의거하여 조목조목 풀어냄) 라 던지 どり(鳥)든지, 그도 아니면 톨(構組, 틀 , 툴)에서 나간 말이 아닐까 하는 생각. 틀이란 짜임이다. 미국에서는 보수당을 나타내지만 victory가 승리, 전승, ..

국향선菊香腺 2020.12.03

12월 2일, 해와 달이 같이 있는 아침에

보일러가 난방불량 그래서 원인을 찾아보니 순환기에 먼지가 껴서 모터가 잘 돌지 않아서라고 하는데 드라이버로 조금만 돌리면 된다고 하는데 내가 멀 아나... 그래서 A/S신청하고 오늘 기사님이 오시기로 했다. 보일러 문제 때문에 얼마나 자주보는지.. 이런 인연은 아주 드물게 만나는 것이 행복인데 말이지..그런데 문제가 생기면 와서 고쳐주니 그것 또 감사함이지 않겠나 이전에는 고장나지 않기를 ..에서 이제 고장나면 고치면 되지로 바뀌고 나서 마음이 한결 너그러워지더라. 이런 과정을 통하여 내 좁쌀알갱이같은 심뽀가 마음나무로 점점 자라가는 것이리라 어제 알람을 켜놓고 잤는데 내가 자기를 깨우지도 않고 알람을 껐다고 화를 내길래 어이 알람 울릴 때 당신이 일어났고 나도 툭..깨웠다고.. 다인이가 증인이라고 했는..

국향선菊香腺 2020.12.02

내가 나에게 반하기

내가 나에게 반하기 금숙씨가 찍어주는 사진을 보면서 나를 마주하게 된다 기운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마주하는 방법이 사진이기도 하지 내가 나를 찍는 일은 셀프카메라로 하여 얼굴중심으로 찍었고 피사체로서 거리를 둔 움직임을 찍는 기술수단을 사용할 줄 모르니까 전신움직임을 찍어보려는 시도는 생각도 안했다 그런데 자기혼자 사진찍어서 편집하고 보기를 취미로 하신다는 금숙씨를 만나 내가 덕을 보고 있다, 양덕인 것이지.. 즉 하늘이 이제 내가 나의 모습을 보아도 된다고 허락이 떨어진 셈이겠지 29일 만나 30일 반나절을 같이 놀고 오늘 3일째 핵심정보만 풀어내었는데 소통점이, 파동퍙션이 팡팡터지더라 내가 이렇게 활발발하게 잘 노는 생명체구나 내가 노는 모습을 보면 천진난만하다고 하는데 거리낌도 없고 막힘도 없고 ..

국향선菊香腺 2020.12.01

12월 1일 해맞이 공원에서 아리랑, 애국가 부르기

내가 피사체가 되는 즐거움을 마음껏 발산하도록 해주시는 금숙님 오늘 해맞이동산에 올라가는데 미션이 왔다. 아리랑과 애국가..허이구 어떻게..하는 생각으로 둔치에서 운동기구랑놀면서 언제 어떻게 아리랑을 매기게 될까..운동기구 한개 더 하면서 생각했다. 어제 해맞이동산으로 올라가는 몰레길 앞을 아스팔트를 깔기에 흠...했는데 두 곳을 도로정리를 했더만 아리랑매기기와 애국가 부르기라.. 동산에 올라가니 금숙씨가 먼저 와서 채운을 놓고 사진찍을 준비를 하고 있더라 나와 방가방가하다가 폰을 떨어트렸는데 폰의 뒷면에 좌라락 햇살처럼 금이 갔더라 아리랑미션도 해야하고 애국가도 해야하는데 폰부터 떨어져 마당을 펴주는구나..해서 금숙님 업장이 깨어져 나가는가보요..하고 돌기를 하는데 해가 어제처럼 쏙 올라오는데 망설임도..

국향선菊香腺 2020.12.01

해맞이동산에서 알맞이를 하다

나는 남이 나의 관상이나 점을 봐주는 것을 극구 사양하는 스타일이다 너의 보는 정보는 너의 의식과 인식에서 발생한 너의 견해라는 관점이여서다 그런데 내가 나를 마주하는 공부를 하고나서 너가 나를 보는 정보에 대하여서도 한번 들어보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내가 나를 공부한 정보가 있을 때 너가 나를 점쳐주는 정보를 듣고 내 정보와 선잇기를 할 수 있지 않겠는가? 즉 짝을 맞춰낼 수 있다는 것이지..내가 나를 알아야 너가 나를 풀어내는 정보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지 그런 생각이 들어서 남들이 풀어놓은 사주팔자정보도 참고하고 성명학도 참고하고 점성학도 참고하고 심리학도 참고하고 딸이 같이해보자는 성격검사도 해보고.. 그렇게 나를 외연의 정보에 잇대이게 하면서 객관적으로 나는 어떤 성향의 인간인가를 추려..

국향선菊香腺 2020.11.29

꿈과 현실은 어디서 어떻게 이어지는가

6시 좀 전에 집을 나서서 둔치에서 운동기구랑 놀면서 하늘을 두루 살피니 세 개의 별이 빛나더라. 요즘은 오리온별자리를 보지 못하고 있는데... 캄캄한 하늘은 어둠으로 아름답고 구름은 이런 저런 색옷을 입어 아름답고 그 사이에서 별빛도 아름답고..온통 아름다움으로 넘치는 출발. 비雨도 신神이고 바람도 신新이고 하늘의 별빛도 신辛이고 구름도 신信인데 바람은 소리를 만들고 비는 느낌을 만들고 별은 빛을 만들고 그런데 말이다 구름이 글을 만든다는 것을 오늘 알아챘다. 구름을 雲이라고 하고 구름이 생성되는 과정을 气米(기미)=氣(기미 기)라고 한다. 6시에 나서서 마주하는 풍경들에서 구름의 변화를 통해 별도 해도 다양한 모습으로 드러내게 되는 것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이 말씀이 무엇인가..구름의 변화가 ..

국향선菊香腺 2020.11.29

꿈과 현실의 거리

꿈 산길을 가는 것 같은데 깊고 험한 산이 아니라 산책하듯이 여유롭게 가고 있는데 코다란 호랑이가 나타났다고 앞에가던 이가 급하게 도망을 치면서 나더러도 도망을 하라고 한다 잡혀 먹힐지도 모른다고..그래서 호랑이가 어디있는가? 하고 보니 커다란 호랑이가 앞에서 오는데 나는 안보이는갑더라 그런데 앞으로 난 길에 곳 곳에 호랑이들이 지키고 있는데 그곳을 나는 지나가야 하는 갑던데 호랑이들이 귀엽다는 느낌이 들지 무섭다는 느낌은 들지 않고 내가 그곳으로 지나가도 위해를 가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 쪽 길로 향해 가는 것 장면이 바뀌에서 안보살님이 하시는 남경마트에 앉아서 안보살님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앞에 택시가 서더니 희선엄마가 지친모습으로 내려서 자기집쪽으로 가는 모습이 보이더라 ..

국향선菊香腺 2020.11.28

수정란(수정구슬)을 다시 마주하다

코비드19이전으로 돌아가지 못한다고 한다 코비드19가 바꾸어 주는 강제변화..그대 스스로 못하면 하늘이 사랑의 채찍을 휘둘러 바뀌지 않으면 안되는 환경을 만든다 코비드19가 어디서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이런 환경이 만들어졌다는 것은 자연을 경영하는 신이 허용했다는 뜻이다. 인간은 자연에 기숙하는 기생충이다. 뭐 대단한 존재라고 착각하는 것이 자유지만 창조끝에 나타난 가장 후진국이다. 선진국으로 진화할 가능성을 부여받은 , 생령을 가슴에 품고 있으니 가능태이기는 하다. 코비드19는 물고기자리 정보를 심판하여 알맹이와 껍데기를 분리하는 추수다. 코비드19의 양면성이다. 물고기자리에서 물병자리로 들어가기위한 통과의례 2023년까지 심판기이기때문에 넉넉한 너름을 유지하도록..하루 아침에 코로나가 지나가..

국향선菊香腺 2020.11.27

수정란이 착상하여 먼저 하는 일 혈관만들기

강의를 듣다가 능엄주를 해야겠다 느낌이 와서 진언집을 꺼내놓고 능엄주를 읊어가기 시작했다 아래 사진은 큰고니의 여행경로라고 하더라 이 정보를 보는데 내가 큰 고니가 된 것인지 인간들의 알고자함에 대한 의지에 눈물이 펑펑 쏱아지더라 인간이란 존재가 스핑크스의 퀴즈에 답을 찾아내는 것을 목적으로 태어나는 것이니까.. 스핑크스의 아침 점심 저녁..이 성서에서는 너는 어디에 있느냐 너가 무엇을 하였느냐 너는 어다로 가느냐..로 나온다고 나는 희안한 것에서 퍙션...하는 때가 있다 큰고니의 이동경로를 찾아낸 인간의 의지에 퍙션.. 큰고니입장에서 인간이 붙여놓는 위치추적기가 얼마나 짐일까..그런 짐을 지고 날아갔다 오는 수고를 한 그 수고에 눈물이 펑펑이였을 것이다. 어느 이름없는 큰고니의 십자가를 짐같은 고생이 ..

국향선菊香腺 2020.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