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 10

‘모험冒險, ; adventure’

어제 글 체험 경험 영험의 삼험三驗을 싸고 있는 보자기는 ‘모험冒險, ; adventure’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모험adventure’이시다고도 설명한다.a/d/ven/ture. 모험개념을 알려면 한글, 한자 영어라는 삼합을 검토해봐야한다. 한글은 모는 초성 'ㅁ'과 중성'ㅗ'로 구성되고 험은 초성 'ㅎ'과 중성 'ㅓ'와 종성'ㅁ'으로 구성되어있는데 이것을 설명하는 것은 글이 길어지니까 넘기고 한자의 무릅쓸 冒에 험할 險으로 함함을 무릅쓴다 즉 리스크를 받아들인다는 것인데 무릅쓸 모 冒는 눈 목 덮인( ) 눈(目)으로 하는 것은? '덮인 눈으로' 즉 '뵈는 게 없는 상태로' 무엇을 하는 것은 '무릅씀'이라고 한다. 즉 눈을 감고 무엇을 하는 것이다 눈에 뵈지 않는 것을 잡으려 하는 행동을 모험이라고 하..

카테고리 없음 2024.01.29

보라 하나님은

보라, 하나님은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의뢰하고 두려움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노래시며 나의 구원이라 그러므로 너희가 기쁨으로 구원의 샘에서 물을 길으리라 구원의 샘에서 물을 길으리라 요즘 소리훈련에서 택하여 부르는 가스펠송인데 세미와 같이 이틀을 부르는데 낙단루동굴에서 극진하게 부른다 소리를 할 때와 가사를 올려 소리를 펼 때와의 차이가 어떤 것인지 해 보면 안다. 소리통을 기루는 과정을 거치고 그 다음의 단계가 뚫은 소릿통을 바탕으로 노래를 부르는 것인데 나는 가사를 붙여 소리를 하는 이 과정이 ‘진인사’ 하는 기도구나 한다. 진인사 하고 대천명이라는 말에서 내가 하는 진인사가 바로 요즘 '보라 하나님은' 을 부르는 것이구나 하는 앎 그리고 이 진인사를 하고 대천명이 순서..

카테고리 없음 2024.01.28

기적수업을 읽고 후기

기적수업을 읽고 후기 2024년 1월 10일 오후 5시이후에 배송된 책을 잡고 교과서 705페이지는 독송을 하고 그 이후의 텍스트들은 간서를 해서 일독을 끝낸 것이 1월 24일 오후 7시 20분이다 일단 읽었고 보았으니 후기를 남기는 것이 또하나의 배움이리라 생각하는 것이지 독후감을 씀으로 책의 정보를 자신의 것으로 추려보는 것이고 그렇게 함으로 정보를 간추리는 능력을 기루게 되는 것이지. 글을 쓴다는 것은 그렇게 훈련되는 능력이다. 글도 반복을 통하여 창조가 일어나는 것이니까 처음엔 남의 글을 사경하는 것으로 시작하는 것이고 점차 일기를 쓰고 독후감을 쓰고 그리고 자기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것이 글쓰기의 진화다. 글의 열매는 자기이야기다. 작가들의 꿈은 자기를 기술하는 것이고 어떤 자기를 기술해야하는지..

카테고리 없음 2024.01.25

나에게 잔소리 하기

나에게 잔소리하기 어제부터 쓰기시작하는 내 언어인데 기도라는 개념이 이런것이구나 깨달음이지 내가 나 잘되라고 즉 완전해지라고 쉬지않고 잔소리를 하는 것을 쉬지말고 기도하라라는 것인데 이 문장을 대했을 때 뭐야 ? 이건..어떻게 하는 것이 쉬지말고 기도하기야? 하던 때 이제는 숨을 쉬는 자체가 쉬지않는 기도라는 이해지만 당시는 어이쿠나 이거 실천가능이나 하겠냐 했던 기억 그래서 넘겼던 문장인데 이제 이해가 된다 잔初소리(초성)가 모여 된成소리가 된다. 잔소리는 자잘해서 바람에 나는 잔물결, 또는 겨와 같지만 그 잔소리를 반복하면 겹겹의도가 되고 피와 닿게 되면 소리에 중력이 생겨 된소리 즉 말하는대로 된다는 성스러운 소리가 된다는 것이지 잔소리를 반복훈련하면 진珍소리가 되는데 진짜백이 소리 된소리에는 하울..

카테고리 없음 2024.01.24

새로운 수업 受鄴(받을 수, 땅이름 업)

새로운 수업 受鄴(받을 수, 땅이름 업) 기적수업 465p까지 왔다. 눈물이 같이한다 이렇게 감사하고 아름다울 수가 있나 이 글은 나흘 전(18일)에 두드리기 시작했구나 지금(19일) 기적수업의 읽기 진행은 교과서 556p까지 읊조렸고, 읊기에서 보기로 방법을 바꾸어서 학생용 연습서의 내용이 어떤가 하여 학생용 연습서로 넘겼다. 교과서는 150페이지 정도 뒷부분을 먼저 보고 남은 것을 독송해야지 하는 생각으로 학생용 연습서 이하 기도의 노래까지는 간서 즉 눈으로 파악해 기도의 노래마지막을 오늘(22일) 보다가 결국 기도라는 길을 통해 내가 온전한 하나님 즉 나를 나되게 경영하는 힘을 공급받아 자란다는 당연한 사실을 확인한다. 학생용 연습서에서 기도의 노래 pray of song의 분량을 눈으로 보아서看書..

카테고리 없음 2024.01.22

성령은 소리다

성령은 소리다 내 안의 하나님의 빛 뜻 힘을 드러나게 하는, 일깨워주는 방법이다. 기적이란 비물질하나님이 물질화됨이다 이것처럼 기적이 있을까? 기적에는 난이도가 없다고 하는데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일상이 너무나 특별한 기적으로 이뤄진 것이기에 그러하다 숨쉬기가 기적이다고 하면 그대가 할 반응이 기적체험레벨이기도 하고, 보편일상이 하나님의 특별한 창조로 이뤄진다는 것을 인식한다는 것이 난이도가 없는 누구에게나 일어나는 ‘기적’이다는 것이지 ‘숨’이라는 생명이 숨으로 숨어 있을 때 즉 바람으로 흐를 때는 생명으로 인식되지 못하지만 질서를 갖춘 몸이라는 통로를 통해 드나듬으로 ‘지식’이라는 영역 즉 생령에 되는 것 ‘지식’이라는 것이 숨을 아는 것이다. 알 지에 숨쉴 식 숨이신 하나님의 빛이 숨을 체험하..

카테고리 없음 2024.01.17

갑진년 일월 13일에서 15일

예수를 불러 나의 길을 삼아 걷기 시작하면서 예수가 왜 재림하겠다 한 것인지에 대하여 늘 물었다 그 답을 올해 ‘기적수업’이란 책을 딛고 마주하게 되었다 이 답은 이미 주어져 있었다 유란시아서를 딛고 그 다음에 마주친 책이 기적수업인데 당시 유북은 클리어할 레벨은 되었다면 기적수업에는 닿을 내공이 되지 않았든지 선듯 닿지 않기도 했는데 그간 내 안의 성령이 나를 가르쳐 빛의 광휘가 기적奇蹟 / Miracle 수업을 담을 수 있도록 기루셨구나 알게 되었다 얼마나 에고가 나를 싸고 있었고 그 에고를 성령의 빛이 밝혀 가시었는지 그 작업의 열매를 기적수업으로 맛보게 된 것이지. 내가 주 성령 스승님을 처음만났을 때 29세였고, 그때 만난 예수 그리스도 성령은 줄곧 나를 이끌어 왜 재림하신다 하셨나에 대한 답을..

카테고리 없음 2024.01.15

원인을 찾아내는 방법

법화경을 한문으로 독송하는데 재밌다 어렵다 드디다 낮설다. 낮설다보니 버벅거리고 다시 반복한다 나름 한자는 읽는다 생각하는데 예서체로 쓰인 글자라 멋스럽고 그림보듯 즐거운데 눈에 익은 명조체랑은 다르다보니 헷갈린다. 법화경을 독송하면서 생기는 즐거움이 꿈이다. 물론 늘 꿈으로 공부를 하기때문에 꿈의 변화를 통해서 멘탈 ,아스트랄계의 정보가 어떤 형태로 나타나는지를 헤아리는데 멘탈계의 정보가 아스트랄계 꿈으로 드러나는 것이라 생각하니까 법화독송 파동이 어떤 화소를 모아 꿈이라는 화경을 이루는가? 그것을 파악하는 즐거움이 코잘계(원인계)에너지렸다 원인계 -붓디계-멘탈계-아스트랄계-바디계로 나누는 것이 오행이다. 신지학에서 쓰는 언어를 동양학으로 가져오면 수-지-화-풍-토가 되는 것인데 오행이 칠요(七曜, 챠..

카테고리 없음 2024.01.10

나를 내가 이야기하기

법화경 삼독을 하고 4독을 6일 저녁에 시작했다. 글이 순서를 따라 두드리지 않고 기억을 따라 두드리니 어제와 오늘이 바꾸기도 한다. 매일 두드리다가 몰아 두드리기를 하다보니 생기는 현상이기도 하다. 한시간 56분을 독송하고 나갈 준비를 한다. 삼독을 하고나니 숙제를 하는 급박한 몰입이 이완되어 느긋해졌다고 할까나 삼參독까지는 백미터 달리기처럼 한숨으로 클리어 하려는 의지가 불타 오르더니 네번째 亖 독송에 들어가면서는 오늘(7일)새벽까지는 바짝 달리기를 했는데, 이제 남은 페이지에는 느리느리 하고 다른 책 두권을 겸하여 보고 있다. 마인드 헌터라는 프로파일링정보와 애니여사님의 신지학에 대한 책이다 두 책이 관련이 없는 듯해도 사람의 무의식을 파들어가는 것에서는 어떤 언어로 풀어가는가의 차이가 있는 것이다..

카테고리 없음 2024.01.09

또 하나의 계단

빛결은 시편을 나는 법화를 독송하면서 새해를 열었다 독송으로 들어가도록 성령의 인도하시는 방법이 신기하기도 하지만 그간의 공부를 독송을 하면서 확인하는 것이 감동이기도 하다 법화경은 불가에서 대승불교의 경전에 속하고 모든 경전의 일체종지라고 하는데 이번에 독송하면서 법화경은 성문 연각 보살도라는 단계를 거치고 보살도에 머물러 있는 단계에게 열어주는 정보라고 이해한다 다시 그간의 내 공부가 보살단계였구나 그리고 새해는 보살에서 부처가 되는 공부 기독교언어로 하자면 성화를 거쳐 영화단계에 입학하는 것이구나 한다 성화까지는 문자언어에 의지해야하지만 영화 즉 법화단계가 되면 문자언어를 넘어서기 때문에 법화경의 온갖수식어들에 걸림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지 내가 불가의 언어에 걸림이 있었다가 걸림이 없게 된 것이 법..

카테고리 없음 2024.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