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수업을 읽고 후기 2024년 1월 10일 오후 5시이후에 배송된 책을 잡고 교과서 705페이지는 독송을 하고 그 이후의 텍스트들은 간서를 해서 일독을 끝낸 것이 1월 24일 오후 7시 20분이다 일단 읽었고 보았으니 후기를 남기는 것이 또하나의 배움이리라 생각하는 것이지 독후감을 씀으로 책의 정보를 자신의 것으로 추려보는 것이고 그렇게 함으로 정보를 간추리는 능력을 기루게 되는 것이지. 글을 쓴다는 것은 그렇게 훈련되는 능력이다. 글도 반복을 통하여 창조가 일어나는 것이니까 처음엔 남의 글을 사경하는 것으로 시작하는 것이고 점차 일기를 쓰고 독후감을 쓰고 그리고 자기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것이 글쓰기의 진화다. 글의 열매는 자기이야기다. 작가들의 꿈은 자기를 기술하는 것이고 어떤 자기를 기술해야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