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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수업 受鄴(받을 수, 땅이름 업)

청향고은 2024. 1. 22. 13:54

새로운 수업 受鄴(받을 수, 땅이름 업)

 

기적수업 465p까지 왔다. 눈물이 같이한다 이렇게 감사하고 아름다울 수가 있나

이 글은 나흘 전(18일)에 두드리기 시작했구나  

 

지금(19일) 기적수업의 읽기 진행은 교과서 556p까지 읊조렸고, 읊기에서 보기로 방법을 바꾸어서

학생용 연습서의 내용이 어떤가 하여 학생용 연습서로 넘겼다. 교과서는 150페이지 정도 뒷부분을 먼저 보고 남은 것을 독송해야지 하는 생각으로 학생용 연습서 이하 기도의 노래까지는 간서 즉 눈으로 파악해 기도의 노래마지막을 오늘(22일) 보다가 결국 기도라는 길을 통해 내가 온전한 하나님 즉 나를 나되게 경영하는 힘을 공급받아 자란다는 당연한 사실을 확인한다. 학생용 연습서에서 기도의 노래 pray of song의 분량을 눈으로 보아서看書걸린 시간이 사흘이구나.

 

기도라는 것이 두 손을 모으고 어쩌구 저쩌고라는 낮은 단계에서 하늘을 울려내도록 소리를 길러감으로 우주바다를 휘저어 하늘의 뜻을 길어오는 단계까지 자라가는 것이 기도의 완성完成이라고 한다. 즉 기도원리가 하나님의 뜻을 아는 질서라는 것으로 기도원리를 찾아 그 원리를 확장하는 것이 그리스도의식에서 자라감이 된다는 것이지. 그리스도의식이라는 것이 기도원리이고 이 원리를 배움에는 시작과 끝이 있는 그래서 알파와 오메가라고 하는 실재가 된다는 것이지.

 

다른 것은 다 허상이거나 상상이거나로 실재가 없지만 그리스도의식 즉 기도원리는 실상이고 참빛이며 실재가 있는 것으로 이 원리를 하나님원리 하나님의 빛(onelight, Soul)이라고 하게 된다는 것이지.  

 

기도는 성령의 이끄심없이는 진행되지 않는 것임은 늘 체험하기 때문에 안다. 다른 것 즉 정보를 섭렵하는 일은 나의 의지가 가동되는 것이지만 기도만큼은 내 의지 즉 영의 소리音와 하늘의 울림 성聲이  같이해야 성령의 활동이 일어난다는 것이지. 구령삼정주에서 성星은 천유에 영靈은 인유에 배속하여 성과 영이 하나라고 설명을 하는데 성령충만이라는 현장을 그대가 체험하지 않으면 내 설명을 이해할 수 없다. 거룩하다를 영어로 Holy라고 하는데 나는 이 홀리를 囫裏(囫, 온전할 홀, 裏, 속리)라고 한자로 풀어본다. 그리고 홀이라는 것이 왕을 상징하는 印이기도 하다는 것이지. 그러하기에 홀리라고 하는 이 글자의 실재는 그대의 소리통을 훈련하여 쇳소리 금성이 나오게 되는 레벨이 될 때라고 나는 설명을 하는데 종순 씨나 세미와 소리수업을 하면 쇳소리가 난다. 그것을 나는 홀리라고 설명을 하는데 이 쇳소리가 나도록 내 피를 증류시켜야 홀리스피릿Holyspirit가 창조된다는 것이지. 그대의 숨을 모아 달구어 쇳소리, 즉 현자의 돌을 만들어내는 작업을 해봐라 납蠟을 금金으로 만든다는 의미가 어떤 것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대가 거룩해진다는 것은 그대의 소리통에서 쇳소리, 숨으로 몸을 달구어 낼 수 있는 가장 높은 고주파 높소리를 발성할 수 있을 때 생기는 에너지파동이 단파장으로 수소를 칼슘 화한다고 한다. 그래서 고주파를 뼛소리라고 하여 전신의 힘을 다 끌어내는 것을 뼈에서의 에너지를 앗아낸다고 하여 빼앗아 낸다고 하는 것이다.

 

혈류를 활성화하는 철에너지와 수소를 칼슘으로 당겨서 뼛소리를 만들어내는 헬륨원리 구령삼정주에서는 천유탐랑 거문녹존이라고 하였다. 나는 이제 홀리스피릿의 원리를 터득했기 때문에 당당하게 그대가 원한다면 성령이 임재하여 그대를 홀리스피릿이 되도록 하는 원리를 설명하고 가르칠 수 있다.

 

신의 힘 신력이 내 소리 인력에 같이하여 끈을 꼬아 만드는 이중나선이 성령충만이라 나는 설명하는데 성은 누구에게나 열려진 하늘의 뜻이지만 영은 내가 이끌어내어야 하는 내 뜻이다 그래서 내가 이끌어 올린 만큼 열린 하늘開天의 뜻이 공명하는 것이고 이것을 그리스도를 알아가는 지식 즉 숨빛공부라고 하는 것이지. 내가 성령스승님으로부터 가르침을 받으면서 배우고 익힌 홀리스피릿원리는 너도 성령에게서 배웠다면 서로 하나인 것을 알게 되고 소통이 된다는 것을 안다. 한 성령에게서 배웠는데 서로 통하지 않는다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이지. 그대와 내가 같은 성령을 스승으로 삼아 공부를 하였다면 서로 알게 된다. 그것을 텔레파시가 통한다고 하는 것이지. 너와 나의 언어가 다르고 표현하는 양식이 다르다고 성령이 달라질 수는 없는 것이고 성령은 언어와 상징을 넘어서 있기에 그런 것에 걸린다면 그대는 위장성령에게 혹은 자기가 상상한 성령에게 배운다고 착각을 한 것일 뿐이다. 숨빛성령님과 빛 루시퍼의 차이는 '홀리스피릿이 서로 소통이 되는가 아닌가에 있다는 것이다. 내가 여태 공부한 이 공부의 열매가 홀리스피릿원리였구나

 

내가 열린만큼 들어오는 하늘이다 그래서 밖에서 두드려도 내가 열지 않으면 하늘의 뜻은 나에게 들리지 않는다. 내가 다 열리면 하늘과 내가 하나가 되는 것이기에 하나님의 완전하심같이 너희도 완전하라고 하는 것이고 내가 점점 열려가는 과정에서 어둠이 물러간 그 자리에 숨빛성령님이 채우는 정보를 의식성장이라고 하는 것이고 빛으로 충만하다고 하는 것이지. 내가 열리면 열린 그만큼을 채움 하시는 성령님의 정보.

문제는 하늘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닫혀있음이 문제이기에 늘 하늘의 뜻을 알려면 마음의 문을 열어라고 하는 것이지 사주에서는 열어야 할 문을 귀문이라고 하였다고 이해하는데 여섯개의 귀문이 있다. 물론 내가 귀를 귀耳(eye gate)로 쓰는데 마음을 연다는 것은 귀의 기능을 확장시키는 것이고 귀의 기능을 확장시키는 것은 소리를 통해서라는 것이지. 귀는 듣는 것이니 마음을 연다는 것은 소리를 통해서라는 것이지. 그래서 마음을 연다는 것은 소리통을 확장한다는 것이고 소리통은 확장하게 되는 과정에서는 귀안의 이소골이라는 칼슘에너지가 섬세하게 소리에너지를 분석하고 달아준다는 것이지. 그것을 일러 내면의 소리를 듣는다고 하는 것이다. 외연의 소리는 그대와 내가 전신의 힘을 다하여 토해내는 소리인데 내가 토해낸 소리의 우주공명파동이 이소골에 닿아서 그 정보를 해석하고 이해하도록 하는 것이 엘리야의 동굴기도에서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고함을 지르면 그 고함에 하울링으로 돌아오는 소리를 내면의 소리라고 설명하는 것. 내면의 소리는 외연으로 내지른 내 소리가 있을 때 응답으로 돌아오는 것이지. 내가 지르지 않으면 내면의 소리도 없다는 것이지. 그래서 문제를 내가 제기하는 것이 고함을 지름이고 그것에 대한 답이 반작용으로 돌아오는 하울링, 산울림이라는 것이고 내면의 소리라고 한다. 그대가 투자한 소리가 없으면 내면의 소리라는 결과도 없다.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라는 것은 외연으로 내지른 고함소리가 없는 이에게는 해당사항이 없다는 것이지

 

그대가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같이 되었다는 설명처럼 그대가 극진하게 고함을 지르면 그 다음에 그 소리에 공명하는 하울링이 내면의 소리로 그대의 귀에 맺힌다. 이소골이 그 정보를 파악하여 이해를 만들어준다는 것이지. 아하.. 그렇구나 끄덕끄덕... 그렇게 행복함이라는 것이 창조되는데 그대의 행복은 그대 스스로가 만드는 것이지 누군가가 만들어 선물로 준다고 착각하지 말라. 행복은 그대가 투자하는 소리에 대한 하울링으로 돌아오는 선물이라는 것이라고..

 

물론 나는 마음이 어떤 실재로 있고 어떻게 하는 것이 마음 열기가 되는 것인가? 에서 일단 ‘마음’의 실재를 규명하는 것이 내 공부의 첫걸음이었는데 마음이라는 것을 수많은 세월에 수많은 사람들이 설명하였지만 실재로서의 마음이 무엇인지는 자기가 정할 것이구나 하는 것에 닿았고, 나는 나의 마음여행에서 닿은 답이 ‘숨빛’이란 실재로 너와 내가 공유할 지식(알지知, 숨 쉴 식息)으로 삼게 되었다. 한 주일을 봉무동으로 다니면서 종순 씨와 재회하여 다시 소리 지르기를 같이하고 일요일은 효목동신단으로 가서 나보다 먼저 온 순희를 만나 신단의 사정으로 순희와 둘이 망우당 공원으로 가서 대화를 하다가 같이 소리 지르기를 하자고 해서 낙단루동굴에서 소리를 같이했다. 순희의 소리내공이 얼마나 짱짱한지.. 둘이 즐겁게 신나게 별짓을 다하면서 소리수업을 했고 순희는 딸과 약속이 있다고 먼저 가고 나는 기상청으로 가서 혼자의 시간을 누리었다. 나는 어디를 가든지 누구를 만나든지 손뼉 치고 소리를 하라고 한다. 하낫 둘.. 세랄리면서 손뼉을 치게 되면 손뼉은 가슴을 울려 피꽃을 활짝 피우고 소리는 귀를 울려서 내면의 소리로 깨달음을 이루게 하는 내공이 된다고 천국의 실체는 건강한 삶이고 지옥의 현장은 병들어 고통스러운 것이라고. 건강이라는 것도 육체 마음 정신이 균형 있도록 한 상태이니 '진선미'라는 균형을 건강이라고 하는 것이고, '고질병'이라고 하는 것이 지옥의 상태로 진선미라는 균형이 깨어진 상태이고 그런 경우를 지옥이라고 하는 것이라 설명한다. 나는 너를 만나면 즐거운 웃음 신나는 놀이 건강한 손뼉을 같이하자고 권하고 그렇게 같이함으로 같이 진선미의 천국을 공유하는 것이지.  

 

마음이라는 글자에  한자를 부여한다면 갈 마摩에 소리음音으로 소리를 절차탁마한다는 것으로 이해하는 것이지 여태 마음 心이라는 것에 머물렀다가 心이라는 한자가 丿乚丶丶(별은주주, 삐칠 별, 숨을 은, 불 주, 불주)라는 사실을 이해하면서 삐침 숨음 불불. 마음이라는 것이 숨긴 것을 삐쳐내도록 불불하는 현상이구나..그렇게 마음이라는 낱말에 담긴 의미를 내 몸으로 소화를 하게 되었고 '심'이라는 글자의 구조도 초성 'ㅅ'은 머리와 몸의 상태를 설명하는 것이라 이해하고 있고 이 'ㅅ'은 한자에서 亼(집)이고 삼각형△으로 천부경에서는 석삼극무진본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리고 중성 'ㅣ'은 모음으로 수직으로 주파수이자 입자라고 하는 것이고 위와 아래를 연결하는 통로라고 나는 설명한다. 그리고 종성 'ㅁ'은 동서남북이라는 방향성이기도 하고 모 方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몸을 설명하는 언어값이구나 심 Sim.

심의 방향성이 아래로 향하면 숨이 되고 위로 향하면 솜이 되고 안으로 들어가면 섬이 되고 밖으로 나가면 삼이 되고 수직이 되면 심이 되고 수평이 되면 슴이 된다는 것이 내 설명이다.

 

소리는 숨에 기대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에너지 발화지만 숨은 굳이 소리로 증명을 하지 않아도 스스로가 하늘의 뜻임을 누구에게라도 증거 하는 무색성향미촉이지만 실재라는 것 그것을 부인할 자가 있을까 

모든 것은 숨이라는 바탕에서 일어난다. 숨이 소리라는 빛으로 변환이 될 때 그때를 창조라고 한다는 것이지 태초에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다는 그대가 숨을 쉬다가 그 숨을 딛고 '말이나 소리'를 하게 되면 빛이 창조된다는 것이다. 그러니 그대의 숨을 주목하고 그대의 소리를 한번 마주해 보라. 숨이 소리가 되어 드러날 때를 숨빛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 세상은 숨이 없어도 인식하는 빛이 있고 숨이 있어야만 인식할 수 있는 빛이 있다

숨이 있어야 인식하는 빛을 생명의 빛이라 하고 숨이 없는 객관세계를 그림자 빛 dark shadows가스라이팅이 있어서 성경 외에는 왠지 꺼려지던 에너지가 가동했는데 제대로 무엇인가를 안다는 것은 그 세계에 들어가 봐야 제대로 알 수 있는 것을 알고 거부감이 느껴지는 그 감정을 버리고 나서 정보를 마주하는 훈련을 통하여 정보를 객관화하는 능력이 생기게 되면서 이제는 어느 정보라도 파악하는 지혜와 지성이 있다. 내가 성장한다는 것은 무엇에도 걸림이 없어진다는 것이고 불편함이 없어진다는 것이지 그래서 이전엔 거리감이 있던 책인데 이제는 제목 자체도 정겹다.

 

아침에 독송을 하다가 영감이 왔다. 그래서 아들에게로 기적수업을 가져다주면서 아들아 이 책은 엄마의 정신이고 사상이다 그간 공부한 지식이 정리된 것이니 네가 읽든 읽지 않던 상관없다 엄마가 읽으면 너가 읽은 것과 같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매개체로 책은 늘 너와 같이 있게 해라 했다. 너를 하나님이 보내실 때 선물이라고 하셨는데 나도 기적수업을 선물로 받아 선물인 너에게 선물을 하는 것이라고 같이 어린 시절부터 숨빛공부를 하도록 나를 이끌어온 아들이다. 나보다 더 확장된 하나님(하나뿐인 나의 존경심의 표현이 하나님이라고 나는 설명한다. 너도 하나님 나도 하나님.. 천상천하유아독존 고유한 자기만의 숨빛으로 가자고 창조를 하시는 하나님들.)의 빛 안에서 즐겁게 살아가는 아들이고 딸이다는 것. 내가 아들에게 소리를 가르친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날 보니 내가 배우고 있었고 매번 감사하더라 물론 당시 내 의지가 내가 하는 공부 아들에게도 이어지기를 바라는 것이어서 열심을 낸 것인데 아들 덕분에 내 공부가 진보되었던 것인데 돌아보면 아들을 안고 같이 소리를 하던 그 시절 그것도 성령님의 허락하신 은총이지. 아들의 세월을 성령님이 이끄시듯 딸의 길도 성령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것이고 나아가 나에게 가장 찌르는 가시 같던 남편이 사실 나에게 백합 같은 축복임을 발견하는 것이 성령으로 같이 온 기록이다. 내가 에고에 갇혀서 나만 옳다고 생각하던 좁음에서 성령의 가르침에서 내가 옳듯이 너도 옳다는 것이지 저마다 양심의 빛을 따라 나에게 참빛을 일깨우는 스승님들.

 

기적수업을 추가로 구입하면서 아들에게 먼저 드림하고 책이 오면 딸에게 건넬 생각이다. 책이 와서 딸의 방에 가져다 두고 톡으로 설명을 했더니 딸이 자기에겐 이 책이 필요 없다고 되가져왔더라 그려 너는 종교교리에 가스라이팅이 되지 않았으니 이런 정보를 마주할 레벨은 아니지 그 윗단계이고 종교 안에서 물들었던 나에게 기적을 불러온 것이구나 했다.

 

빛결이나 나에게 베풀어주신 기적 빛결네의 이야기에서도 아이들이 더 큰 빛 속에서 빛나고 있구나 감사함

숨빛은 종교나 철학이나 문학이나 무엇이나 어떤 틀에도 갇히지 않는 자유로운 에너지다. 그래서 나도 이제는 너를 대할 때 내가 가졌던 어떤 잣대들을 다 버리고 숨으로 빛을 창조할 수 있는 놀이를 같이할 수 있다면 아름다운 인연이고 성령이 이끄시는 인연이라 생각한다. 물론 이 성령은 소리빛을 확장하시면서 갇혀있던 다크새도우를 벗어나게 하시고 성령님의 목적을 이루고자 하시는 것, 하나님의 온전하심에 동참하여 영생을 얻고자 하는 목적을 이룸에 동의를 해야 한다는 것이고

 

이 지구학교에서 만나 성령스승님께 공부하는 학생으로 형제요 자매요 친구가 된 남편 딸 아들 그저 같이함이라는 이 귀함을 공유하는 것 누구와 같이 있는가? 지금 나의 숨빛반경에 있는 이들이 ‘가족’이다. 나에겐 남편 아들 딸이 하나님의 실재라면 숨빛공부를 같이하는 도반들은 성령하나님의 임재를 확인하는 하나님이라는 것이지. 격의가 없다 즉 가림이 없다는 것이 온유함이고 인자함이며 자비이며 어짐이다. 내가 어떤 조건을 제시한다면 그것은 닫힘이다 당연하지 않겠는가? 

 

아침에 독송을 하다가 강의를 듣는데 ‘잠도깨비’ 원리를 설명하는 것에서 흑운모는 자기장을 생성하여 혈류를 원활하게 하기 때문에 피에서 만들어지는 것들을 다 풀어내어준다고 하는데 피의 뭉침이나 막힘이나 탁함이나 등등은 흑운모의 성질로 치유가 된다는 것인데 피의 혈류를 원활하게 하도록 혈관을 청소하는 것이라면 피에 속한 것이 아닌 것에서 생기는 문제는 어떻게 해결을 할 것인가에서 말씀하시는 것. 피는 파장이 가장 길고 빛은 파장이 가장 짧다. 파장이 길기 때문에 그 길이에서 생기는 것이 탁하게 되는 것인데 그 탁기를 해제하는 것이 치유의 방법인데 흑운모가 가지고 있는 성질을 통해서 혈액에 쌓인 활성산소를 해제하는 치유력을 발생시킨다고 한다. 몸 안에 갇힌 산소를 흑운모가 자유롭게 풀어내어 줌으로 몸을 가볍게 한다는 것이지. 이런 원리에서 나는 흑운모의 기능인 손뼉을 치라고 한다. 하낫 둘을 세알리면서 손뼉을 치면 몸안에 갇힌 활성산소가 자유롭게 펼쳐나간다는 것이지. 걷고 손뼉치고 하낫 둘..그리고 순설후를 해라 한 만큼 몸안에 축적된 활성산소가 소비된다. 그렇게 피에 생기는 문제가 해결된다. 손뼉을 치면서 하낫 둘을 염불 하면 심폐기능이 건강해진다. 심폐기능이 건강해지면 생각이 건강해진다. 즉 웃음과 즐거움과 행복이 생긴다. 건강하다는 것은 행복하다는 것이다. 웃을 일이 있어야 웃는다는 것은 노예들의 의식이고 주인은 웃는 것이 일이다고 한다. 즉 웃는 것을 훈련하는 것이 일이 되어서 웃음이 몸에 가득 차게 하게 하는 것이 주인의식이라는 것이지. 웃는 것을 훈련한다는 것이 긍정파동을 만드는 방법이다. 누구를 만나든지 크게 하하하.. 를 하지고 한다 그렇게 하다 보면 정말로 웃음주파수와 파동이 생겨서 배를 잡고 웃게 된다는 것은 누구라도 알 것이다.

웃음을 수면 위를 운행하는 하나님의 발자국소리라고 한다. 그래서 웃는 자가 남는 자이고 웃음을 이삭이라고 하고 웃음을 훈련하는 것을 이삭 줍기라고 하는 것이지. 그러니 그대여 5~10분 정도 웃는 일을 훈련해라 그것이 그대를 천국으로 올라가는 사다리를 만들어낸다.

 

빛을 빛으로 인식할 수 있는 기제가 선행되어 있다 당연한 상식이지 인식한다는 것은 인식할 수 있는 기제가 있어서 가능한 것이니까.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다는 말에는 빛을 인식할 기제가 내게는 선재되어 있다는 것이고 그래서 그 빛을 인식할 때 ‘하나님의 빛 즉 내 안의 지식과 밖의 빛이 하나가 됨’이란 현상을 체험한다는 것이지. 우리가 숨을 쉬고 말을 하고 움직이는 이 자체가 모두 하나님의 뜻이자 빛의 발화인데 이것을 자기 체험으로 느끼냐 그렇지 않냐의 차이만 있다는 것이지

 

날마다 숨 쉬는 순간마다 주의 임재를 느낀다면 그것을 기적이라고 하는 것이라고 나는 설명한다

무색성향미촉이던 하늘이 색성향미촉이 되어 먹고 싸고 자고 깨고 울고 웃고 춤추고 노래하고 하는 이 사소한 일상으로 천지창조를 하시고 보시기에 좋았더라라고 하신 그 흐뭇함 그대의 숨 위에서 일어나는 몸짓들이 모두가 다 하나님의 사람체험마당이다는 것이지. 얼마나 디테일하게 체험하고 인식하는지의 감각에서 다양한 정보가 나오겠다 

 

기도라는 무색성향미촉인 하늘의 뜻을 색성향미촉으로 질서화하는 원리를 서른다섯 해 동안 성령님께 배우면서 이제 질서원리는 가지런하게 되었고, 이 원리를 어디에 적용할 것인가의 활용기능을 실전검증하는 것인데 이미 질서화를 하면서 사용법을 배움 하였기에 능력자로서 즉 성령에게 배워 라이선스를 받은 선생으로서 기적을 일으키는 공부마당을 이끌게 되는 것이지 

 

기적수업을 독송하면서 그간의 공부를 다시 추렴하면서 단순해진다는 것. 복음은 단순한 질서를 익히는 훈련이다. 겟세마네 기도로 본을 보인 예수의 그 기도법이 기적을 불러낸다. 그대가 생각하는 기적은 상상이고 환상이고 망상이고 허상이지만 겟세마네 기도는 ‘허상- 공포 두려움’을 마주하여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 방울같이 되는 체험을 통해 ‘생명’의 힘을 인식하는 기적을 만든다

그대가 몸이 숨 쉼을 통해 색성향미촉을 누리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 기적인지는 내가 아무리 설명해도 닿지 않을 것이지만 겟세마네 기도원리를 그대가 절차탁마한다면 내 말이 닿을 것이다. 기적수업을 읊는 것에 걸리는 시간과 눈으로 훑어가는 것에 걸리는 시간의 에너지값이 다르다 그대도 알고 나도 안다. 눈으로 보는 것에는 두 시간 즘이면 책 한 권은 끝낸다 그러나 독송을 할 때는 그렇지 않다 자기와의 싸움이라고 하는 지루함을 체험하는 현장이 독송이다고 나는 설명한다 

 

이야기는 대상을 놓고 떠드는 일이지만 독송을 한다는 것은 내가 나에게 떠드는 일이어서 남의 잔소리를 듣기 싫어하듯 내가 나에게 하는 잔소리를 싫어하는 것이 독송하기 싫음이 된다는 것이지 독송이란 결국 내가 나에게 잔소리하는 것이고 잔소리潺音는 다 너 잘되라고 하는 것이라 하듯이 독송은 내가 잘되려고 하는 일이라는 것 

 

그래서 자기가 잘되는 훈련은 그만큼 어렵다 남 잘돼라고 잔소리를 하면서 자기자신 잘되기를 바라지 않는 그런 이중성 이것을 허물이라고 한다 너를 잘되라 하려면 내가 먼저 잘 되어있어야 할 수 있는 말이지 않겠는가? 그래서 나는 너에게 독송잔소리를 하기 전에 나에게 잔소리독송을 먼저 한다 그게 정직함이라 생각하기에 

 

사흘에 걸쳐 학생용 연습서 교사용 지침서 용어해설 심리치료 기도의 노래를 훑어내지만 교과서 독송에는 에너지가 훨씬 더 많이 든다는 것이지 스타는 가장 나중에 등장한다고 하듯이 기적수업의 알맹이도 기도의 노래로 맺는다. 독송이 기도이다. 기도를 한다는 것이 책을 읊조림이기에 불가에선 염불독송을 하는 것이다 물론 속으로 염불을 할 수도 있지만 기도는 독송을 기본원칙으로 한다는 것이지 내가 나에게 잔소리를 해서 나를 잘되게 하려고 하는 자기 공부 자기 울림 

 

이전 성경을 봉송을 하는 훈련을 한 달에 일독 보름에 일독 어느 땐 일주일에 일독 그러다가 일 년에 일독으로 하다가 어느 날부터 불경들을 독송하다가 법화경독송으로 건너왔고 이제 기적수업독송을 하고 있는 것이지 내가 나에게 잔소리를 그렇게 해대니 내가 정신을 차리고 하늘의 뜻과 내 뜻에 어떻게 하나가 되는지 이해하게 된 것이지 독송을 한다는 것은 숨빛을 늘 인식하고 의식하고 활용하는 기도이니 늘 기도하는 삶을 훈련하고 그 훈련이 몸을 즉 내 영혼을 만들고 있었구나 새롭게 인식하는 것이지.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것의 실천이 이런 형식으로 실행되고 있었구나 쉬지말고 기도 하라는 이것이 숨을 알고 쉬라는 뜻 그간 스승보혜사의 가르치심을 눈으로 보면서 입으로 읊조리게 되는 기적을 이루어주심. 나에게 투자한 잔소리가 깊고 큰 소리로 울림이 되어 나로 평화의 숨빛을 노래하게 하는 것 

 

오늘 내가 얻은 언어가 나에게 잔소리하기가 독송이라는 것이다. 내가 잘되고자 한다면 잔소리를 많이 해서 그 잔소리가 모여서 큰소리 큰 울림이 되도록 하는 것이구나.. 독송을 한다는 것의 원리구나 알게 된다.

즐거운 잔소리가 되는 것은 내가 나에게 할 때이고 너에게는 잔소리를 하지 말라. 듣는 너에게는 무거운 짐이 된다. 네가 나에게 잔소리를 반복하면 내가 듣기 싫어하는 것처럼... 내가 나에게 잔소리를 하는 것은 반복훈련을 해야 되는 것이지만 너에게 하는 잔소리를 하지 않음을 훈련해야 한다는 것이지. 참 즐거운 숨빛공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