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성격분석의 설명을 듣고 내 성격유형이 ESTP구나 확인하고 이 성격의 정보를 검색해서 읽어보니...하하하...하게 되더라. 내가 나를 파악하는 방법. 나는 이런 성격이구나...알게 되는 즐거움 이 성격유형이란 영역의 이면에는 융이라는 심리학자가 있고 융의 이면에는 프로이트라는 심리학자가 있다 내 관점 즉 언어에 민감한 나로서는 이들을 심리학자가 아니라 성격이 어떤 형태로 드러나는가를 밝힌 것으로 보는데 성격학자라고 하는게 맞을 것이다 그러니 성격검사라고 하는 것이라고 심리라는 것은 정확하게 마음의 흐름이다 마음은 말이고 말은 피에서 생성된다고 나는 본다 성격은 물격이라고 보고 마음은 불격 즉 피가 드러나는 모습이라고 보는 것이지 인체를 이루는 7~80%의 물이 성격으로 나타나고 피가 마음으로 나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