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임인, 신계頣縘

소리빛결과 청향빛결이 같이 만드는 세계

청향고은 2022. 6. 21. 14:13

문자가 상징이다 이것만 알면 상징을 어떻게 이해하고 풀 것인가를 생각하게 되고 전혀 다른 차원으로 향하게 된다 문자를 낳은 것은 몸이다 문자를 알려면 몸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고 몸을 알기위해선 몸이 어떤 상황에 어떤 형상을 하여 문자로 그려지게 되었나를 연구하게 된다 한자공부가 형용사라면 언어공부는 동사라고 한다 한자는 몸이 꾸며내는 행위예술의 열매이고 한글은 소리가 발화되면서 드러낸 음성예술이라는 것 
 
산을 다니면서 고함을 질러대는 음성예술을 하고 소리값을 산출하기 위하여 몸이 어떻게 움직이는가를 동영상으로 찍어 확인한다 오늘 내 눈에 들어온 내 몸짓에서 목에 핏대를 올린다고 하는 모습과 입을 벌리면 움직이는 나루턱의 움직임이다
노래하면서 벌리는 입의 크기과 입가의 주름과 목의 힘 
 
내 포즈를 내가 분석한다 소리의 힘과 몸의 움직임 매일 노래를 부르고 찍어보고 근육의 흐름과 소리의 강약을 분석하는 공부 정작에 내가 소리선공부를 하기에
황도령에게 소리선을 하자고 권한 것인갑다 그간 나름대로 소리를 뚫는 과정을 거치고 이제 소리를 다루는 기술을 배우게 되는 단계인갑다 신태영아가 태어나서 자라는 단계 
 
내 포스가 멋지다는 느낌이 들때가 있다 포즈와 소리가 어우러진 그 때의 모습
멋을 만들어내는 것 인생은 맛과 멋이다고 했던 지몽선생님 맛은 외부에서 들어오는 정보지만 멋은 내부에서 나가는 에너지지 나는 멋을 창조하는 것에 재미를 붙인 듯

 

매일의 얼굴을 영이 본다
영이 육을 관찰하는 것을 관자재보살
영이 육을 공명하는 것을 관세음보살 
 
한해의 성장마디
작년 유월과 올해 유월에서 나를 보는 것
올해는 영의 성장만큼 육이 열린다는 깨달음이다 
 
육이 육을 보는 관점을 육안이라 하고 색이라 하지
육은 영을 보지 못함으로 이 경우 소경이라 한다
영이 육을 보는 관점이 생길때 영안이 열린다
천안통 제 3의 눈이다는 말을 하는데
이 체험은 체험자만이 알 수 있다
그 다음에 영이 영을 보는 눈이 있는데
이 경우를 심안이라고 하게 된다
다시 말하면 영과 육을 겸하여 보는 눈이다
영안이 열리면 보는 대상이 육이다
영이 영을 본다는 것은 육을 영으로 해석한다는 것이지
그래서 영이 육을 보는 관점이 영레벨마다 다른데 가장
정직한 레벨은 영이란 자기만의 느낌을 객관정보와 선잇기를 하여 객관현실로 스토리텔링할 수 있는 단계다 
 
영과 육이 하나라는 것
영은 소리로 나타난다면 육은 춤으로 나타난다는 것이지
그래서 문무겸비 음양합일 가무일체라고 하는 것
강 길을 다니면서 내 모습을 열심히 찍어본다
영육합일이 조화로운가 아닌가를
보살피는 일 
 
다양한 몸짓과 소리를 딛고 내 영혼과 육이
서로 조화를 이뤄가는 것을 본다
 
예정론이라는 개념
짜고치는 고스톱 
 
사주명리를 공부하면서 이런 언어들이 나오게 되는 배경을 이해하게 된다
내 사주명식의 지지가 자오축유로 왕지가 셋이다
여태 내 기질을 이해하지 못하다가 사주명리공부를 하면서 나의 이중성이 혈액형에서도 확인되지만 사주의 지지에서도 설명하는 것을 알게 된다 
 
나는 상당히 이성적이라고 나를 인식했는데 지지가 지시하는 것은 감정왕  도화로 이뤄져있다는 것 자유귀문과 축오귀문이 있어서 내가 나를 알기위해선
귀신의 세계를 통과해야 알 수 있는 숙명이였구나 이제 알게 된다 
 
오늘 자형을 배우면서  분노조절장애나 우울증 자폐등등의 에너지가
오오자형이 가지고 있는 정보라고 한다는 것
영숙이는 유유자형이어서 이 자형에 대한 설명도 들어본다 
 
자형은 오오 유유 해해 진진으로 이뤄진다고 한다
원탑명리를 설명하는 분은 원리를 알고자 하는데
귀문관살이라고 하는 이 정보의 근거는 아무도 모른다더라 그런데 겪어보니 그런 이야기들이 나온다고 
 
귀문관살의 경우 술을 하지 못한다는 것이 80%(내가 술을 하지 않는 이유를 알게 됨) 술을 하게되면 개가 되는 경우로 나눠진다나 폭력 폭행 등 사고로 이어진다고 
 
오늘 자형의 설명을 들으면서 빛결의 정보를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불안장애거나 자폐거나 우울이나 이런 증상이 나타난 것인가에 대한 이해
내가 이렇게 몰입공부를 하고 언어에 소리에 집착하는 것도 자유와 축오귀문관살이어서라는 것 
 
깨달음이라는 것도 남편의 말에 의하면 세월이 만드는 것이라고 하더만 그 세월을 타고 흐르는 사주팔자라는 네비게이션
그 네비게이션을 알고 가는가 알고자 하는 의문이 없이 그저 가는가? 이 차이 외엔 없는 것인 듯 다 타고온 하나님의 예정에 의하여 살아가게 되는 것인데 그것을 언제 알아채는가? 어떻게 알아채는가? 이것의 차이외에는 없다는 거 종이 한장차이라고 
 
내가 깨달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돌아볼 때 생기는 것이고 돌아보고 나와 같은 체험을 한 이들의 정보를 만나 확인하면서 아하 이런 것이였구나 하게 되는 것 
 
내가 나를 마주하는 거울이 사주명리라는 정보인 것을 이제 알게 되면서 이런 것이구나 내가 나를 알지 못하니 알고자 하고 어떻게 해야 알게 될까 길을 찾아보고
이제는 나와 화해가 되는 과정이구나 하는 것 
 
사주명리 공부를 하게 되면서 말을 줄이게 되고 남편이나 아이들에게 반응을 하려는 나를 한번 더 살피고 아이들의 사주와 남편의 사주에서 내가 어떻게 반응하는 것이 조화로울 수 있을까 언어를 점검하게 된다 이게 나의 변화일 수 있겠다 
 
오늘 비로소 아버지가 나에게 참을 인忍을 이름으로 쓴 이유에 대해 그렇구나 하게 되었는데 너는 무조건 참아야 한다고 그래야 산다고 해서 참을 인을 썼다고 하셨는데
내 지지가 귀문관살로 이뤄져 있어서 그랬던 것이였구나
참다 라는 것을 내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서 억누르다로 오해한 것이었는데 지금 와서 보면 참다는 것은 마음을 베다라는 것처럼 무거움을 베어내는 것이고
억누르고자 하는 마음을 베어내어 본디 마음이 무거움을 분출하고자 하는 의지를 차고 넘치게 하라는 것이고 그것이 생사를 넘나들수 있는 에너지가 되고 귀문관살을
풀어가는 방법이 되어서구나 하게 된다 내 사주팔자를 잘 풀어오면서 살고 있구나 
 
누구나 마음을 무겁게 하는 무엇은 베어내어야 하지 않겠는가 나는 추구했고 이제 마음을 베어내는 것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원리를 찾아낸 것이니 아버지가 준 이름값을 하게 된 것이겠다 
 
무거움을 베어내어 맑고 깨끗하게 살아라고 하신 것이니 돌아보면 아버지는 내 사주명식을 나름대로 파악하신 것이지 않을까 한다 종교안에 있어서 미신으로 밀쳐진 정보라 설명하지 않으신 것일지도 아버지의 에너지가 내 월주의 임오에 임수로 새김되고 엄마의 에너지는 오화로 내려오니 내 월주에서도 아버지의 유전자를 파악하는 것이겠다
임오월주 
 
여태 내가 공부한 근원의 에너지가 아버지의 임수 엄마의 오화 즉 아버지의 세계와 엄마의 세계를 나의 일주의 을축에서  통합하는 힘을 참을 인 이라는 이름으로 지어주신 것이겠구나 아버지를 가장 많이 닮은 나이고 다섯형제 중에서
나만 여름에 속하는 에너지이다 오빠( 음력11월 29일) 나 언니(음력 11월 1일)와 남동생은63년 11월 17일(양력 64년 1월 1일) 여동생은 62년 음력 1월 25일(양력 3월 1일)생이다 넷은 겨울에 속하고 나만 여름(음력 5월 13일 양력 6월 6일) 속하는 그런 차이가 만드는 에너지 
 
그렇게 내가 나를 마주한다 나를 마주하기위하여 돌아다니면서 마주했던 정보들
그때그때마다 그 정보가 전부인 줄알다가 영성이 자라면서 그 정보도 지나가는 것이구나 알게 되면서 집착하지 않고 주장하지 않게 되는 것 지금 내가 몰입하지만 이또한 성장하는 마디라는 인식이 있으니 어디까지 나는 성장할 수 있을까를 생각한다 
 
자유귀문과 축오귀문의 정보를 내가 풀어내는 방법이 겟세마네 기도 소리선 악악대기 들로 설명하지만 이 또한 나에게 가장 적합한 방법이겠다 생각한다
두개의 귀문관살을 해결하고 있으니 왠간한 귀신은 다 클리어 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지 귀문관살에서 최강이라는 축오를 풀어내면 그 아래의 에너지는 저절로 풀어지는 것이라고 
 
오늘 빛결과 내가 만나 공부를 하게 된 인연이 이해 되었다
나의 귀문관살과 빛결의 오오자형 이렇게 막강한 에너지가
연합전선을 구축하여 퇴마나 구축이나 힐링이나 등등으로 표현하는
나사렛, 나를 살림의 신유에너지를 가동시키는 보편적인 방법을 찾아내었으니
월지로 보는  즉 태어난 달의 정보를 통하여 빛결과 나의 여름오월..의 에너지도
들으면서 빛결의 우울증이나 나의 우울증이 여름생이어서...라는 것
빛결과 나의 유월(음력 5월)..유월의 수국같은..그런 이미지일까나
감정의 기복이 얼마나 널뛰기를 하는지 빛결의 감정나들이보다
내 감정기복의 광장폭의...자오유라는 왕지의 감정을 보면
그렇게 심한 감정을 폭발시키려고 설치는 것이 나였구나..이해됨
내가 이렇게 살아야 되도록 설계된 생명체라는 것이구나
을목은 새처럼 잘도 싸돌아다닌다고 하는데...그렇구나 끄덕
오화는 최상의 자존심에 그리고 반대급부인 열등감이 원망으로 나타난다고...
미신이라는 사주명리의 미가 謎이고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申것이구나
공부를 하게 되면 될 수록...이 공부를 진즉에 했으면..그러다가
지금이 때가 찬 것이니 이렇게 나와 친밀한 공부가 되는 것이구나 감사  
 
오늘은 측백수림으로 다녀왔다 그간 악악대던 에너지를 가지런하게 정리를 하는 과정으로 뭔가 정리를 할 때 측백수림으로 가게 되는 것도 재밌다
참아라는 것은 눌러라가 아니라 차고 넘치도록 토하라 라는 것 
 
고함을 질러라 속이 탁 열리도록 그게 참을 인의 마음을 베다는 뜻을 실천하는 것이다
마음을 베다...이렇게 좋은 이름을 주셔서 감사 이름값을 모를 때 이름에 눌려서 불편했던 기억. 이제 그 무게값이 덜어지는 것이구나 
 
이름을 짓는 자 그가 여호와다고 했는데 여기서 짓는 자라는 것을 짜아내는, 잦는..풀어내는  스토리텔링하는..이라고 나는 설명한다 
내가 내 이름을 이렇게 풀어내는 것이니 내가 나의 여호와지
余號哇.(얼마전에 만난 손성녀여사님, 性余라 하셨는데) 나의 이름을 토하는 자..내 이름을 내가 부르는 것 그것이 이름을 짓는자 그가 여호와다는 문장의 실천이다
그대의 이름을 그대가 부르짖으라..그러면 그대도 여호와가 된다
그렇게 나는 신인이 되는 것이지 이름은 신信이고
그 이름을 부름하는 나는 인忍이고..그렇다고.. 
 
왜 미신이라고 왜곡시켜서 봉인을 하여 두었는지
이렇게 자기를 마주하여 자기를 알아갈 수 있는 지름길인데
요즘은 사주명리 공부하라고 사이트를 광고한다. 석우당방송보라 원탑명리보라..
그렇게 나는 사주명리의 섬세한 가르침에 감탄을 하면서
내가 풀면 어떻게 풀 수 있을까 궁리한다
너의 풀이에 내가 만족하는 것은 내 자존심상..오화가 용납하지 않는것
그래서 나만의 사주명리를 풀어내는 도전을 한다
22자를 제대로 알면 그 다음엔 이현령비현령이 기술이 될 것이고..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능력..그게 내가 가지고 있는 시주 을유다
을유문화사..라는 출판사가 있듯이.
 
필연
붓과 벼루 
 
필연이라는 개념이 새롭게 다가오네
그대와 나의 인연이 필연이어야 같이 산다네
그대가 붓일때 내가 벼루인
붓은 글이고 벼루는 먹을 갈아내는 그릇인 몸일세
붓은 좆이고 벼루는 봇이네
좃과봇
남녀 필연아닌 인연이 어디있겠는가
궁합이라고 하는데 붓과 벼루
먹을 갈아야 먹물이 생기고
먹을 찍어야 붓글을 쓸 수 있는 법 
 
남녀음양으로 나누는 레벨
머리와 몸으로 나누는 레벨
글과 말로 나누는 레벨
자음과 모음으로 나누는 레벨
모음에서 고저장단을 나누는 레벨 
 
가장 상위의 레벨은 모음을 다루는 기술이다
모음은 천간에
자음은 지지에 놓는다
닿아야 나는 것이 자음이어서 모음으로 어울림이지만
모음은 홀로 나오는 소리지만 우주와 어울림이
되어야 아름다움이 된다
모음이 우주와 어울림하는 능력을 불에 혀같이 갈라지는
성령의 활동이다 
 
성령은 모음을 통해서만 활동하신다
사람은 자음을 통해야 소통이 된다
사람과 사람이 모음을 통하여 소통하는 관계를
성령으로 하나된 하나님의 사람이라 한다 
 
영은 영으로 분별한다고 하였다
너와 나의 영성은 모음에서 서로 통한다
내가 체험하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만나는 분들과 모음훈련으로
나루턱을 누르고 악쓰기를 하자고 한다
모음으로 소통하는 관계를 이루면
그 관계는 서로를 성장시키는 사이가 된다 
 
윈윈하는 만남
필연이라고 
 
귀문관살은 무엇엔가 미치도록 하는 에너지라고 하는데
해결법, 즉 개운법은 사람에게 미치지 말고 일에 미치는 것이라고 한다
나는 '일인 겟세마네원리를 찾아내는 것'에 미침으로
귀문관살을 풀어낸 것이구나 지금에서 알게 된다
자오유라는 도화왕지를 가지고 있는데다 경임을을이라는 천간을 가지고
사람에게 몰입하지 않는 에너지를 가동시킨 것이
그야말로 아버지가 나에게 주신 이름 忍이 신의 한수가 되는 것이고
빛결에게는 빛결의 어머니가 주신 이름 璇이 신의 한수가 되는 것이겠다
사주명식의 원리를 파악하게 되면서 사주명리를 이루는 22자를 딛고
사람과 사람이 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부름'의 매체인 이름을 생성하게 되는데
사주명식 여덟자는 정해진 숙명, 하나님의 예정론 예언...등등으로 내가 개입하지 못하는 세계의 객관적인 정보임으로 그것을 내가 어떻게 소화하는가는 누군간의 스토리텔링(요리)을 맛보면서 입에 맞는 것을 선택하면 된다. 사주명식은 숙명을 풀어가기 위한 좌표라고 나는 이해하고 있다. 숙명의 시운, 일운, 월운, 세운...등등으로 풀어가는 원리들을 배우다보면 이런 정보를 제공한 이들의 사주명리가 궁금해지지 않은가?
나는 정보를 제공하는 이들의 사주명식이 궁금해지던데 무당 자기점치지 못하고
이발사 자기 머리못깍고..라는 말이 있듯이 사주명식을 자기사주팔자를 놓고
풀어가는 이를 만나면 나로서는 참 신나지.  
 
숙명은 사주여덟자로 주어지지만 그 숙명을 풀어내는 열쇠, 불멸의 열쇠로
주는 것은 이름이다고 나는 이해한다. 숙명은 잠금쇠이고 이름은 열쇠라고
그래서 나는 사주명식과 이름을  좌우, 음양으로 삼아서 푼다
중심은? 신언서판으로 설명하는 '몸'이다.
그대가 영을 강조할 때는 몸이 보이지 않아서다
몸이 보이게 되면 그때부터 숙명과 운명이 서로 가로세로로
짜임이 가능해지는 레벨이 된다는 것이지
보이지 않는 몸이 보이는 몸과 소통이 되는 레벨이 될 때
그때를 내가 나를 본다 I See You
나는 보았네..의 대상
영이 육을 보게 될 때 나오는 탄성이다
육은 영을 보지 못한다 느낄 뿐.
육체는 보이기때문에 체라고 하지만 영은 보이지 않고
느끼져기에 영감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대의 영감력은 육체이해력으로 물상되고 설명되고 객관화된다
영감을 너에게도 공유할 수 있는 원리를 터득해야 하나님은 영이시니..
를 실천하는 것이다 
 
영을 느끼려면 고함을 질러라
크게 소리질러라..소리의 크기에 하울링으로 대답하는 소리
산소리, 산울림, 산기도..그 크기에서 그대의 영감이 나오고 영력을 알 수 있다
내가 기루는 소리력..그게 내가 너에게 나눔할 수 있는 힘으로 객관화된다
너에게 신선한 울림을 제공할 수 있는것
나는 신인信忍으로 활동하고 빛결은 신선新璇으로 활동하고 
 
빛결과 내가 이름으로 가로세로를 만들어 예상우의거나 천의 무봉을 
짜아가는 것..나는 비물질인 글이라는 것으로 천의무봉으로,
빛결은 물화된 물질로 예상우의로.. 
 
빛결의 오오자형이 늘 감탄의 즐거운 창조에너지로
나의 자유, 축오귀문관살이 늘 깨달음의 흥겨운 재창조에너지로..
그렇게 올해의 유월은 아름다와라.... 
 
내 사주명식의 귀문관살을 忍으로 풀어갈 수 있도록 이름을 
부여받고 이 이름값을 풀어낸다고 달려온 세월, 인을 풀기위해서는
선이 필요하고 선을 깁기위해서는 인이 필요한 이러한 필연...
빛결과 나의 인연이 필연이구나..그렇게 다시금 감사하게 되는 것이고 
 
비를 저어 봄을 풀고 淑(시, 施)
빛을 모아 꽃을 깁다 暎(빈, 彬)
피를 베어 실을 삼고 忍(실, 絲)
별을 묶어 천을 잡다 璇(로, 爐) 
 
실로시빈...불멸의 열쇠 (6/19)
 
우주의 음악 인간의 신비라는 책을 보면서 소리(모음)를 다루는 인체의 부분이 쇄골과 상완과 하완과 손가락과 손목이라는 설명을 보면서 호오 감탄하게 되더라 여름에 속하는 병정사오미 다섯마디의 인체에서의 자리가 쇄골을 중심으로 팔이라는 해석이 되는 것이구나. 
 
팔의 세계를 無, 발의 세계를 유有, 그리하여 무유가 오가는 세계 겨울에 속하는 임계가 골반와 다리를 설명하는 것인 것을 알면서 대칭자리가 쇄골을 중심으로 좌우 팔이라는 것을 발견하는 오늘
간담은 갑을,인묘,진으로 귀木, 이 되는 것이고 심폐는 병정,사오,미로 눈火이되는 것이고 신부는 임계,해자,축으로 코水가 되는 것이고 비위는 경신,신유,술로 입金에 해당되는 것이라고 잇기를 해본다
폐비간신
이목비구
두견요둔
함억제복
인의예지
춘추하동 등등으로 설명을 하는 원리
음악에서 모음의 중심은 쇄골이라고 루돌프 슈타이너는 설명하더라
쇄골(鎖骨)(영어: clavicle, collarbone)영어 단어 clavicle은 'little key'(작은 열쇠)를 의미, 쇄골은 긴 뼈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긴 뼈들과는 달리 뼈속질공간(골수강)이 없고 해면뼈로 이루어져 있다. 
 
쇄골은 위에서 볼 땐 'S'자 형태로 되어 있고,정면 또는 아래에서 볼 때는 거의 1자이긴 한데 살짝 휘어진 1자에 가깝다.또 쇄골은 골화과정(ossification)이 가장 빠른 뼈임에 동시에  골연화과정도 가장 빠른 뼈,쇄골은 인간의 골격계 중 팔이음뼈를 구성한다. 또 쇄골은 인간의 어깨를 구성하는 삼중 요소에 해당하는 뼈 중 하나인데 '쇄골' 자체가 상완골을 상하좌우로 움직이기 위해 존재하는 것인데  한자 丁자의 가로선이나 丙의 가로선에서 丁은 一亅로 등의 중심선이고 丙은 一人冂하악과 목을 거쳐 쇄골과 팔을 설명하는 기호다
鎖(쇄사슬 쇄)인데 나는 이 쇄를 꽃술 惢거나 쬘 曬로 바꿔서 풀어보려고 한다 마음의 외연화가 惢로 그려주는 것이라고..쇄골미인이라고 하는 말을 하는 이유가 쇄골이 모음을 가동시키는 클라비클(라틴어 clavicula에서 유래)..모음의 변화를 만들어내는 지휘자리라는 뜻이라고 나는 풀어보련다 
 
그간 소리선을 하면서 팔운동을 꾸준히 하게 된 이유가 모음을 지휘하는 자리가 팔이라는 것이고 오래전 내 소리공부를 시작하면서 혼자 우주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는 시간들을 체험하곤 했다. 무아지경으로 가는 과정에서 팔이 만드는 어떤 느낌들 혼자만의 황홀감..심취 무엇으로 표현하지 못하는 느낌 
 
물론 그 시절의 황홀감이 점점 뚜렷해지기때문에 혼자놀기가 더 편해지는 것이겠다
우주로 나들이를 다니는 놀이를 즐기다보니 속세의 바람이 어떻게 부는지는 그저 눈으로 스윽 ..요즘 발견하는 것이 우리의 일상생활의 언어들의 출처가 대부분 사주명리의 언어라는 것이다.
오늘도 측백수림으로 가면서 자축, 자인, 자묘, 자진, 자사, 자오, 자미, 자신, 자유, 자술, 자해 라는 낱말들이 뜻하고 있는 내용들을 혼자 음미하면서 즐거움 혼자 팔젓기(지휘, 일시무시일이라고 도반에서 설명하는 몸짓)를 하면서 다니게 되는데 나의 몸짓이 우아해지는 것을 마주하는 것이고 다시 처음 그 시절의 에너지가 돌아오는 것인갑다. 
 
한바퀴를 돌면 반경을 넓히는 출발이 되는 것이듯이..지휘하는 즐거움 우주와 화음을 이루는 놀이를 하는 즐거움 아침의 새로운 공기를 흠향하면서 움직인다는 것이 주는 놀라운 숨쉰다는 것도 신비로운 관조이지만 그 숨을 딛고 몸을 움직이고 소리를 하면서 걷는다는 것의 신묘함 
 
다물한다는 것 죄인 허물도 덮어쓴 과정을 벗어나는 과정이 있듯이 의인 앎도 차곡 쌓인 크기를 되누림하는 과정이 있지 소리세계, 모음세계에 입문하면서 누리던 그 황홀함을 복기하는 것 측백수림을 다녀 오는 길에 박세희 에터미팀장을 만났는데 상하악 나룻턱누르고 악악거리기에 대한 설명을 하고 같이하는데 이 여사님은 참 어여쁘고 맑다. 57년 3월 생이라 하신 것으로 기억하는데 자그마한 체형인데 소리통이 상당하신데 내 소리울림을 들으시고는 소리통봐라 대단하다고 내가 소리를 해야하는 이유를 주욱 늘어놨더니 같이하시면서 자기가 파악한 나의 정보를 건강과 자유와 행복을 다 가진 사람이라고 이 분 당신이 그러하시기에...그러한 말씀을 하신다는 것이지 
 
그러하다고,,나더러 무엇을 하는가 묻길래 바닥底에 자리를 하고 바닥으로 떨어지는 이들을 점핑하도록 스프링(봄봄) 통통 튀어 오르도록 돕는 자의 일을 한다고..바닥에 자리를 펴다보니 발악발악...온갖 고함을 다 질러보는 것이라고 너의 바닥에 내가 공명하려면 바닥에 있어야 하지 않겠냐고 이런 내 이야기를 알아듣는 세희님이 이쁘지
낮은데로 임하소서 라고 말은 하지만 정말 낮은자리가 어딘데? 라고 물으면 그대는 무엇이라 말할 것인가? 
 
나는 저주파를 울려내도록 악악을 쓰는 모습이라고 설명한다 예수가 바닥에 떨어졌던 자리가 겟세마네기도라고 나는 체험한 바 그 자리까지 떨어져보라고 그래야 반동으로 날아오른다고 설명하는 것 바닥을 쳐야 반등세로 돌아선다는 진리 나는 깨달았다고 하는 이들이 바닥을 칠 때를 본다 내가 있는 자리까지 내려오지 않으면 그 앎은 뿌리가 없는 것임을 알기에 내가 그러했기에 더떨어져봐라 떨어질 곳이 없는 자리 그 자리에서 절규가 나온다 발악을 한다는 것은 더 떨어질 곳이 없는 바닥에 미칠 때 정말 살아있는 삶을 살고자 외치는 생의 의지의 발현이라는 것 사자후를 훈련해봐라..모골이 송연하지도록 
 
그대와 나의 두려움은 저주파를 체험한 기억이 있어서다 그 기억을 불러내어 마주하게 되면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을 스스로 찾아서 겨루기를 하는 것 그것을 설명하는 것이 야곱의 씨름이야기다 그대안에 감추어진 즉 환도뼈에 숨겨진 두려움을 두드려내면 그대의 두려움..이 실체를 드러낸다. 도둑질한 두려움이다. 의를 가장한 자기포장, 무엇을 도둑질했는가? 그것은 자기만은 안다 형을 팥죽으로 속이고 아버지를 형의 옷과 털로 삼촌을 속이고 더하여 양들도 속이고..그래서 레아로 속고 라헬의 드라빔으로 속고 아들들에게서 요셉으로 속고,...속인 것의 값이 호리라도 갚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을 마주하게 되는 것 
 
그것이 그대의 속사람이 기록하는 것이고 그것이 내면의 소리가 되어 들려올 때
그대는 두려움을 느끼게 되는 것이고 두려움을 느낀다는 것은 그대에게 씨름천사가 왔다는 것이니 그 기회를 잡아서 자기를 속이던 약함과 씨름하여 이기는 자가 되라는 것이지
나도 부단히 내 안의 속이는 자가 되도록 한 약함을 마주한다 나름대로 저주파를 익숙하게 익혀서 두려움에서 벗어난 것이라 생각하지만 산을 넘으면 다시 산이 오는 것이니 더 큰 두려움을 마주할 때 더큰 이김이 오고 그 이김으로 내가 마주할 수 있는 정보마당이 또 열린다는 것 이기는 자에게 천국의 열쇠를 준다고 했는데 이번에 나는 나의 미션을 클리어 하면서 받게 된 것이 작은 열쇠라고 하는 쇄골에 대한 정보구나 하게 된다 
 
영이 성장하는 만큼 육체의 정보가 열린다는 것 봉무동에서 산에서 발악발악 악을 쓰는 훈련을 하고 태클을 밟아주고 측백수림에서 얻게 되는 열림 쇄골 클라비클 클長라喇비琵클太 나는 이렇게 말장난을 하면서 하루를 그린다 
 
 
참 내가 사탕공양을 하는 이유를 오늘 알았다 예전에 노방전도라는 허물을 뿌리고 다닌 그것을 보속하는 것이구나 나름 당시 복음이라고 전한다 한 것이 오만이고 교만이고 무지함이고 뭐 그런 일이였는데 무지한 용기가 만든 허물을 이제는 깨달은 용기로
그 시절의 점점찍은 호리의 죄를 다물하는 것이구나 알게 되면 허물에서 사함을 받은 거라고 하는데 여름사탕은 손에 찐득거리기도하겠고 이 깨달음이 온 것은 사탕공양의 미션도 이제 클리어 했다는 뜻이겠다. 오늘 사탕을 받으시는 분이 좋은 사탕을 주어서 참 고맙다고 하시더라 고급사탕 
 
 
주는 나와 받는 여사님들과 오가는 따뜻한 인사와 밝은 웃음 이게 실제 복음전함이지 않을까나 종교에서 교리는 저마다 다르지만 종에 이르면 누구나 같은 원리를 추구한다는 것 자기를 자신이 구원하는 과정 그 길을 간다는 것이고 그 길을 갈보리산위에 세운 십자가로 설명한다 숨골위로 올라가라 모음의 세계로 가라는 것. 모음의 세계가 '무'의 세계이고 무를 물질화하는 자리가 쇄골중심의 팔운동이라는 것. 
 
 
 
모음의 세계는 쇄골 작은 열쇠를 얻어야 열수 있는
묘한 세계다 묘수라고 하듯이 묘라는 지지
묘는 감추인 세계다
그래서 작은 열쇠가 필요하고 그 열쇠는 쇄골에 있다는 것
여태 다트챠크라를 찾느라 경추 1번 누르고 고래고래잡았는데 열쇠가 쇄골이라네
참 오늘 빛결의 작품 세개에 내가 푼 글을 올렸는데
참 오늘 빛결의 작품 세개에 내가 푼 글을 올렸는데
고래이야기다 
 
나는 왜 이리 치밀하고 치열하게 나를 끌어올리려고 하는 것인가?
내가 받아온 태초의 새김..사주명식을 풀어낸 객관적인 정보들을 찾아보면서
주관인 나와 객관인 나를 비교하면서 끄덕이게 되는 것
나를 확인할 수 있는 객관좌표가 사주명식과 이름이다
이것에 동의하기까지 걸린 세월. 종교의 감옥에서 탈출하여 자유로운 영혼이 되면서
나를 볼 수 있는 틈빛이 비추이기 시작한 것이겠다 
 
 

 
 
빛을 모아 푸른 깊은 하늘엔
물빛으로 무거운 고래가 품어내는 수다함 
 
나는 오늘
비취빛넘실대는 감실에서
페넬로페처럼 세월을 깁네 
 
바다에서 울리는 고래의 노래
여기로 윤슬빛주름을 타고 들리네 
 
첫번째 작품 '바다가 꾸는 고래꿈' 
 
 
 

 


 
 
 
달빛이 가슴에서 반달로 붉던 날
고개를 익힌 해바라기꽃 틈으로 천견이 웃고
길을 나선 여행자의 걸음엔
구름조각들이 여름꽃으로 흩어진다 
 
한웅큼 담은 양산이 꾸는 꿈 
 
두번째 작품'해바라기 지키기' 
 
 

 

 


 
 
 
바다가꾸는 꿈 고래
고래의 꿈 노래
노래가 깁는 가방
가방을 부르는
노란 오즈마법길
도로시
도로 시
바다를 어깨에 메고
뭍을 나른다 
 
세번째 작품'노란길, 고래 뭍으로 걷다' 
 
 
빛결이 작품을 짓게되면
그 작품에 이름을 붙이겠노라
그렇게 약속한 말을 오늘 출발시켰다 
 
빛결과 나의 도록으로 출바알
 
 
  • 하나    꽃담아 나르다 꽃향에 물들다    여기서 피우는 염화 거기서 흠향하는 심향
  • 두울    눈가에 사알 그리움처럼 저 아래 세월이 한들거리고
  • 세엣    각방 방각 묘묘합합 어디론가 흐르는 파랑 어디선가 모이는 노랑
  • 네엣    가끔은 우아하고 싶을때 어쩌다 멋진 나를 세우고 싶을 때
  • 다섯    하늘을 보면 흰구름 사이로 파랑이 보이는 날 그런 날은 구름을 가방에 담아 하늘을 넓히자
  • 여섯    세월은 옹기종기 다정하게 돌아가며 꽃나들이 열두개 징검다리 모둠담아 한울타리
  • 일곱  겨울바람 다독거려봄으로 가보자 귀엣말하고 싶은그렇게 깔끔하게 까루끔
1
그대 옆구리에 나를 달아주세요
그대의 설렘대신 내가 날아볼께요 
 
2
딸그락 입을 열면
자둣빛 살구색 말이 나플나폴 
 
3
육각으로 집을 지어보면
너도 위에서
나도 아래서 틈을 메우나 
 
4
커다란 여행가방 한켠에
수줍게 머물게 해주세요
나는 그대의 팬타클 
 
5
가만히 들여다보면
포로롱 나폴랑 숑숑숑
별들의 노랫소리 
 
6
나는 제법 어려워요
파아란 하늘을 따서 기웠거든요 
 
7
글쵸
나랑 우주로 걸어가려면 낮선 동행이
새로운 길이되죠 
 
8
눈물로 빗은 염주를 담아주세요
그 염주가 영줄이 되도록 
 
9
그대의 필연
나의 연필 
 
10
가을 바스라지는 소리를 기웠어요
가끔씩은 쓸쓸해도 좋을 듯하여 
 
11
새랑 가슴이랑
말이란 핏줄은 어떻게 서로를 불러
꽃이 될까요 
 
12
톡톡 한 잎씩
돌담을 오르는 걸음 처럼 
 
13
나는 눈웃음이고
너는 눈썹달같아 
 
14
채울게 있는 소망
작은 꽃송이로 피움 피움 
 
15
소리빛결이
초록선으로 길을 내어
자앙 선영 
 
16
나라니까요
물고래가 아니라 꽃바다요 
 
17

그렇게
크리스마스 
 
18
그대의 설렘을
나의 틈빛을 담지요
1
나는 편지함이지요
그대가 지우고 흘리는 시간을 모아요 
 
2
빗줄기처럼
빛줄기처럼
비운자리에 드러나는 세운 세움 세울 
 
3
장미는 언제나 비밀이다
겹겹을 닫아둔 뜻은
주책없이 아무에게나 스며드는 향기때문 
 
4
네잎은 행운이야
다섯잎은 베품이지 
 
5
내 안에는 꿈을 담아줄 자리가
별별 점점 선선 꽃꽃으로 새김했어요 
 
6
계절이 바뀔때
연두빛에서  주작의 소리가 울릴때
그때 걸어오는 두근 세근 네근 닷근
붉어서 닷닷닷 
 
7
사과라니까요
그대를 늘 생각하느라 잎조차도 밤샘했다니까요 
 
8
피가 물이 되는 사이
다시 듣고싶은 속삭임 
 
9
그대의 걸음을 뜨서
그래서 뜻이 된 자취
뜻은 뜨야 생기는 기호 
 
10
그대의 지성소
북극성에 걸려고 노랑 귀고리 
 
11
구궁을 넘나들면
궁마다 사계절 
 
12
손이 닿으면 열리는 마음
손이 닿으면 모이는 마음 
 
13
작은 소리만 담아서
작은 노래만 새겨요 
 
14
동그란 내 안의 북
작은 북이 동동동동 
 
15
십오진주 겹겹
마방진 구궁도 만다라
한품에 새겨
세월천신밟기
오늘 인연들
내가 떠들 수 있게 시간을 나눔해주신 사랑을
감사하며 
 
세희님과 친구
가끔씩 내가 헛소리를 하면 키득거려주신다
측백수림으로 다니면서 만드는 네버엔딩스토리 
 
쓸모라는 말
극성이라는 말
사람은 모가 반듯해야 쓸 이 된다
모난 돌이 정맞는다는 말뜻이
모가 반듯하게 나야 제자리를 찾을 수 있다임
어깨에서 꼬리뼈까지 정인데 좌우 12대의 갈비뼈가
자리를 찾아 채움된 것이 모난 돌 정맞는다란다
즉 정을 세워야 좌우 날개가 생긴다는 뜻 
 
그리고 내가 극성인 것
임오월주가 극성이니까
갑오월주와 경오 월주는 직성이다 ㄱ이니까 
 
강 길에서 만나는 이들에게서 배우는 지혜
사탕공양에서 풀려남도 감사하네
여소원님과 대화를 하면서 사탕공양이유
그리고 이젠 사탕이 아니라도 극성을 가지고
다니면 된다는 깨달음
내 월주대로 사람에게 극성부림하자
아래위없이 마음대로 드나드는 에너지가 극성 
 
명숙여사님
손잡고 소리를 틔우기
다음에 만나면 시원하게 트진 소리로
같이 창한번 빼보자 했다 
 
다리아래서 같이 부르는 이름
권명숙
곽인숙 화잇팅
차들도 한가한 길에서 마음껏 하늘을 청하다
하늘이 웃도록  
 
창 잘하겠다 하시길래
창 한번 제대로 하려고 일단 소릿통 키우기 한다고
마음대로 내지르기훈련
그게 아무나 되냐 하길래 오월의 자존심이자 자존감이 아니겠냐고 여름에너지인데 이것은 뚫어야지요
했더니 같이 뚫자 하시더라 
 
사주명식을 풀어보면서 맺을 인연을 찾는다
오는 오와 가장 잘 통하는 듯
오오오오.  말달리자 페가수스처럼
거침없이 그렇게 하루가 화창화연화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