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향선菊香腺 199

동사와 형용사

니체의 글은 눈으로 보지 말고 입으로 외우라고 한다 외운다는 것을 그대가 반복하여 보지 않고 읊을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인식할 수 있는데 나는 말 그대로 욀 송, 즉 노래하듯이 소리내어서 읊조리라는 것을 이해한다 그래서 노래하듯Song Sound읊조리다보니 니체가 나에게 말을 걸 때마다 눈물이 두둑 흐르더라 목이메여 목이 아프고 눈물이 가득해서 글자가 보이지 않더라 아...이 분...니체가 내 세포에서 살아움직이기 시작한 것이지 옴람미카엘아이반호프를 읊조리면서 니체를 노래한다. 외우다는 것이 노래하다인데 나는 외움과 노래가 같은 것이라는 것을 이제 알게 된다. 욀 誦=言甬 솟아오르는 말이다. 내 배에서 생수의 샘이 솟아나게 하는 것이 외우다 노래하다이구나 강 길을 나서서 옴람미카엘아이반호프를 외우면서 ..

국향선菊香腺 2021.05.09

남자와 여자, 정자와 난자에서 출발해야 한다

옴람미카엘아이반호프 이 주문을 읊조리면서 정보를 득템하고 내 간담과 췌장과 비장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며칠동안 미나리 쑥 호박고지 고추 김치 마른새우 두부 쌀가루를 섞어서 전煎을 붙여서 하루의 생명의 떡을 삼았다. 쑥떡을 해서 먹다가 떡값을 줄여보려고 전으로 바꾼 것인데 이 부침개도 나름대로 깨달음을 얻어오는 부적이 되어주는구나 한다. 내가 먹는 모든 것은 부적이고 내가 읊조리는 말이 모두 주문이다는 것, 내 움직임이 천사의 날개이고 내 말이 천사의 메세지 메시아이고 내가 먹는 모든 것이 삼라만상의 공양으로 생명의 떡이라는 것이지. 이렇게 확대해석이 가능한 것은 내 의식이 확장되어서다. 의식의 확장은 해석의 확장으로 적용의 확대로 나타난다는 것이지 그래서 내가 우주가 되고 우주가 내가 되는 것이고 그것을..

국향선菊香腺 2021.05.08

양성평등은 허구다. 불평등하도록 창조된 것이 성이다

손정민군의 실종사에 대한 의혹이 나에겐들 오지 않겠는가? 4월 25일 실종되어 4월 30일 발견되고 5월 5일 1999년에 와서 2021년 22해를 지구를 거닐다가 우주로 귀환한 아름다운 청년 정민군의 삶의 궤적이 어떠했을찌 물을 메르카바로 타고 승천했으니 물에 파동을 놓아 사연을 물었더니 전 국민의 관심속에서 따뜻한 배웅을 받으며 떠난 자에 대하여 묻지말고 남은 자에 대하여 자비지심해봐라 하는 속삭임이 왔더라. 누구나 의혹을 하게 되는 중심에 있는 친구 실종되었을 때 참고인진술시 자기방어기제가 너무나 강하여 최면조사에서 효과가 없었다고 하는 정보를 보면서 친구랑 같이 놀다가 어떤 사건이 생겨서인지 알 수 없지만 의혹의 중심에 놓인 22살의 역시 아름다운 청년 그 청년의 파동수를 헤아려보게 되더라 정민군..

국향선菊香腺 2021.05.07

간담 가브리엘에너지, 비췌 미카엘 에너지

아이반호프 할아버지와의 데이트 4년전에 만나 프린트하여 파일에 담았던 정보 의식혁명과 아이반호프 카발랴 당시의 이해반경도 행복하고 감사하였는데 이번에 다시 만나서 그간 오장육부플러스 일장을 더한 심포삼초 육장이 되어 확인한 정보가 되니 정보를 음미하는 깊이가 새롭다 어쩌면 내가 설명하는 세계를 이렇게 말씀해놓으셨구나 아이반호프할아버지 나와 데이트합시다 한 내 신청에 콜 하신 것은 확실하다 물론 눈으로 만나는 글과 빛파동을 놓아 근원에서 마주하는 것 기록과 기억이 만나는 데이트 나의 기억은 기도에서 나타나고 아아반호프할아버지의 기록은 프린트한 정보이고 아이반호프할아버지의 이름의 옴람 미카엘 리보노 셀 올람이라는 주문은 우주의 어머니다. 옴람은 우주의 어머니인 것이지 남자지만 여자가 된 구원을 이루신 분의 ..

국향선菊香腺 2021.05.07

정자를 만들어내는 곳, 비장

나의 의식진화과정을 보면 루의 바통이 나에게 닿은 것이 아닐까나 루 살로메의 책은 한 권도 보지 않았다. 다만 그녀가 선택한 화두를 마주했던 20대 초기 시절 그 화두가 성서의 아담에게 물었고 가인에게 물었고 하갈에게 물었던 질문이였음을 알게 되면서 루는 이 세 질문의 답을 추구한 정보체였구나 했다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무엇을 하며 어디로 가는가? 여기서 우리는 남자가 아니라 여자들이다 여자는 여자를 우리라고 하고 남자는 남자를 우리라고 한다 여자가 남자가 아닌이상 남자를 우리속에 넣을 수 없고 남자가 여자가 아닌이상 여자를 우리속에 넣을 수 없다 그런데 정말 재밌게도 좌뇌는 우뇌를 포함하기위하여 조금 더 크고 자궁도 생명체를 극대치로 품을 수 있을 만큼으로 팽창한다 이 이야기의 뜻은 여자는 좌뇌와 남자..

국향선菊香腺 2021.05.06

남자와 여자의 구조를 이해하는 방법

남자의 성(동물적 본능)와 여자의 성(식물성본질) 구조를 이해하는 방법 황정경을 보고 다시 개념정리를 하고 하라요가라는 언어를 아이반호프의 카발라라는 정보를 다시 마주하면서 흠...하라はら(割)요가라는 말은 일본어 하라 할복割腹의 베다라는 할이 펴진 말 하라에서 가져온 것이로 하라요가는 간장과 비장사이에 있다는 자리를 土로 한다고 하는데 인체의 내가 요즘 마주하여 확인하고 있는 췌장(이자胰子)이다 모든 것을 분비하는 기능을 가진 곳...간장은 정보를 기록하는 모둠자리이고 비장은 낫이거나 말발굽처럼 刀(刂)이다. 즉 무기라는 것이다. 몸에 장착하고 있는 무기가 비장에너지인데 일본 애니메이션을 보면 몸안에서 검을 뽑아내는 장면들이 등장하곤 해서 저건뭐야..상상력 쩌네..했는데 오장의 기능과 쓰임을 알게 되면..

국향선菊香腺 2021.05.04

외연은 하나님, 내면은 두나님

내면세계라는 정의를 놓고 여태의 사고를 다시 정리하게 된다 내면은 한글로는 속裏, 안內 영어는 Inner라고 하는데 inner는 인을 펼친 말이다 내 이름에 忍이 있으니까 inner을 당겨서 내것으로 포정해우할 때 쓰는 도구 칼刃에너지가 된다. 외연과 내면의 기본 개념은 외연은 겉모습이고 내면은 겉모습이 싸고 있는 내용물이다. 나와 그대는 내면으로 외연을 본다. 외연을 인식하도록 하는 근거는 그대와 나의 머리속에 있는 기능과 몸안에 있는 오장육부의 기능이다 외연을 인식하게 하는 곳이 내면이고 그래서 외연보다 내면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게 되었는데 외연에 반응하는 내 관점감각의식들이 내면을 외연화한 것이다는 것이지. 무엇을 보는 것은 눈이지만 무엇을 보려고 의지를 생성하는 곳은 간목이라고 하듯이 간에 새겨진 ..

국향선菊香腺 2021.05.04

갈 길이 멀다

내면을 안다는 것이 오장육부의 쓰임을 안다는 것이라는 것 아침 6시에 나섰다. 구름이 걷히고 하늘이 맑다 구름이 있으면 그것대로 감사하고 볕이 밝으면 그것대로 감사하고 팔을 돌려가면서 극천혈 날개를 다듬으며 걷다가 개나리군락지에서 보라타래넝쿨을 걷는데 설음을 해가면서...지나가시던 분이 이 풀이 개나리를 나무를 덮어 말린다고 하시면서 말을 걸었다 앗싸아..오늘 전도대상을 만났구나야.. 이 분은 걷는 모습을 보면 가볍고 신나게 가시는데 이른 시간에도 가시는 것을 보고 내가 나서는 시간에 나를 스쳐 지나가는 분이시라 빨리 출근하시구나.. 하는 생각을 했는데 말을 걸어와서 출근하세요? 했더니 아니라고 걷기나와서 생활체조하려 가신다고.. 그래서 순설후를 좌악 설명을 하는 기회를 부여받았다. 이분의 추임새 좋고...

국향선菊香腺 2021.05.03

내면공부의 경전 , 황정경

박기락 선생님 오월입니다 알뜰한 봄이 너그러워지는 시절이지요 박朴이라는 한자를 묵상하면 무엇인가 木를 반복으로 두드리면 卜 빛나고 빛나 赫 그 빛이 태양처럼 드러나 세상을 밝힌다는 혁거세가 되지요 즉 박은 혁거세 박이라는 것이지요. 밝을 박 후박나무 박 둥글 박..이라고 하는 이 성의 본래뜻은 태양입니다. 동그란 태양 밝고 환한 태양...본심본태양인중천지일..을 담은 한자입니다. 밝힌 불을 들고 길을 달린다는 것이 일어날 기起겠지요 走는 달린다고 하듯이 에너지의 흐름입니다. 이 한자를 숫자에서는 8이라고 하거나 꼬리를 문 뱀 우르보로스라고 하기도 하지요. 몸 己를 자기 기라고 하는데 여기서 전기는 팽창하여 밖으로 나가버리는 것에 비해 자기는 수축하여 안으로 모이는 힘이지요 走는 전기를 상징하고 己는 자기..

국향선菊香腺 2021.05.02

말투, 트라우마의 근거

어제 밤부터 내린 비가 아침에 나서려는데도 나리시더라 우산들고 나서는 길...공항교아래를 지나가려는데 소리통이 엄청 우릉차고 울림이 좋은 분이 노래를 하시면서 지나가시더라 비오는 날은 노래소리가 더 잘 울리고 잘 퍼진다 그래서 노래는 비오는 날 하면 더 감동이 생기는 것 어디메선가 비가 그쳤다. 어제부터 묵음인가 정보를 어떻게 풀어야 하는 것인지를 묵상하면서 걷는데 黃庭內景玉經註 梁丘子 撰(지을 찬)을 내가 공명하여야 정보가 증폭이 되어 내것으로 소화가 될 것인데 무엇을 근거로 이 정보를 디딤할 것인가? 를 생각했다. 정보를 마주하여 그 정보의 진의를 파악하려면 그 정보를 남긴 이의 파동수를 찾아서 접속을 해야 한다. 이런 상황을 육성을 듣는다고 표현한다. 정보를 남긴이의 본뜻은 정보를 남긴이가 되어야 ..

국향선菊香腺 2021.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