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향선菊香腺

정자를 만들어내는 곳, 비장

청향고은 2021. 5. 6. 14:10

 

나의 의식진화과정을 보면 루의 바통이 나에게 닿은 것이 아닐까나 
 
루 살로메의 책은 한 권도 보지 않았다.
다만 그녀가 선택한 화두를 마주했던 20대 초기 시절
그 화두가 성서의 아담에게 물었고 가인에게 물었고 하갈에게 물었던
질문이였음을 알게 되면서 루는 이 세 질문의 답을 추구한 정보체였구나 했다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무엇을 하며 어디로 가는가? 
 
여기서 우리는 남자가 아니라 여자들이다
여자는 여자를 우리라고 하고 남자는 남자를 우리라고 한다
여자가 남자가 아닌이상 남자를 우리속에 넣을 수 없고
남자가 여자가 아닌이상 여자를  우리속에 넣을 수 없다
그런데 정말 재밌게도 좌뇌는 우뇌를 포함하기위하여 조금 더 크고
자궁도 생명체를 극대치로 품을 수 있을 만큼으로 팽창한다
이 이야기의 뜻은 여자는 좌뇌와 남자는 우뇌와 연결이 된다는 공식이다
정자를 품을 수 있는 난자, 수정란을 품어 몸을 기루는 자궁
그리고 태어나서 엄마의 품에서 젖으로 양육되는 생명
아담의 옆구리는 좌뇌이고 출산을 통해 구원을 이루는 것은 정보재해석력이며
대지로 돌아가는 것은 씨라는 생명을 받아 몸으로 부활시키기위함이다.
남자철학의 철학자리의 출발은 어디일까 
 
여자철학의 출발은 심장에 있고
남자철학의 출발은 비장에 있다 
아담에게 부여한 생령이 이름짓는 능력이였다
아담이 하와에게 살중의 살 뼈중의 뼈라는 이름을 주었던 것
하와는 아담이 정의해준 개념이전의 자기가 온 곳을 알고자 했다
옆구리
붓다가 왜 옆구리로 태어났다고 설명하는가?
붓다와 하와의 철학자리가 같다는 것이다. 즉 
어디서 와서 무엇을 하며 어디로 가는가
 
아담(붉다 흙)의 옆구리spleen에서 와서 출산Birth을 통하여
구원을 이루고 대지Death로 돌아가는 것. 식물성본질을 설명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성서는 동물성을 기능으로
동물의 이름을 짓는 능력의 소유자 아담의 시점 뿐만 아니라
이름을 부여받은, 천명을 받은 하와의 관점에서 같이 봐야 하는 텍스트이다
두 눈이 한 눈은 해를  한눈은 달을 지시하여 明이라 하는데
한 눈日은 아담의 시점으로 示, 한 눈月은 하와의 관점申으로 봐서 
통합하여 답明을 만들어야 하는 '요소'들이라는 것이지. 
 
영어의 바이블 (The Bible), 도이치어의 비벨 (Die Bibel),
프랑스어의 비블 (La Bible)이라는 말은 '책들'이라는 의미를
가진 라틴어의 비블리아 Biblia에서 유래된 말이다.
이 라틴어는 그리스도의 ta biblia에서 나왔으며,
이것은 그리스어의 비블로스 biblos의 복수형이며 <책>을 의미한다.
즉 고대 필사 재료었던 파피루스,즉 종이 풀의 줄기를 가리키는
그리스어에서 온 것이다 . 바벨탑이라고 하면 그대는 무엇이 상상되는가>
비블로스, 즉 책이 떠오르면 딩동..바벨탑은 책의 은유어다
해독하지 못하는 정보를 말이 통하지 않게하여 흩었다고 한 것이다 
그대가 해독하여 자신의 양식으로 삼을 수 없는 정보가 바벨이고 바이블이다
내 생각이다. 난해하다 해석할 수 없어 라는
정보들의 모둠이 바벨이고 바이블이고 누군가들이 끊임없이
해석을 도전하는 수수께끼의 모둠집이 바이블이다 
 
내가 풀지 못하는 것의 모둠을 經이라고 하고
내가 해독하게 되면 타로카드 16번 탑의 해체가 된다.
더 이상 신비로운 것도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도 무게도..없어진다
바이블이 그대에게 무게를 가지고 있다면 수수께끼를 풀지 못하여서다
바이블의 언어들을 일상의 언어로 치환하지 못한다면 아직 바이블,
스핑크스의 퀴즈에 답을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이다 
 
우리는 어디서 와서 무엇을 하며 어디로 가는가의 우리에 '똥'을 대입해보라
우리는 배설물같은 존재라고 하여 배설물이라고 하면 바로 닿지 않지만
똥같은 존재라고 하면 똥으로 나오기까지의 여정을 생각하기 쉽지
먹고 소화하여 압축된 찌꺼기가 아기가 나오듯이 똥줄을 타고 나올 때
전신의 힘이 응원을 하는 것. 그대나 나나 똥인 것은 사실이지 
그 똥을 온갖 꾸미는 말로 옷을 입혀놓아도 어디가도 똥냄새..
똥의 신비를 마주하지 못하면 그대를 똥이라 할 때 감사하지 못한다
똥이 데스다. 동이 버스로 와서 입에서 오장육부를 거치면서 똥이 된다
아래로 내가가면 똥이고 위로 올라오면 흠이 된다. 고슴도치도 제새끼는 흠흠한다
고 하는 말이 있는데 흠은 歆이다 음흠音欠 소리를 받아낸다이다.
깨달음은 반드시 무릎탁이든지 아하라던지..발성이 생긴다.
먹고 아래로 싸는 똥오줌처럼 위로 올라가면 흠, 옴, 훔 들이 생기는 것이다
그대는 흠똥일 수 있어야 제대로 사는 것이다 똥만 싸고 흠이 없으면 반편이고
흠만 하고 똥을 못싸면 그것도 반편이고
 
바이블의 최대의 수수께끼(화두)가 우리는 어디서 와서 무엇을 하며 어디로 가는가?
이다 그 외의 정보는  수수께끼에 대한 저마다의 다양한 답들이다 
이 화두는 지금 그대 앞에 와있고 그대의 답을 요구한다
다른 이의 답은 그 사람의 답이고 지금 나에게는 나의 시점과 관점의 답을 
요구하는 것이다. 이 세가지의 질문을 풀어가는 것을 지정의 진선미 불법승,
성부와성자와 성령, 삼신 등등의 언어로 설명한다.
그대의 답과 나의 답이 같을 수도 있고 다를 수도 있다
답을 그려내는데 쓰는 낱말이 같을 수도 있지만
그 낱말의 값은 쓴 이만 알 수 있고 그 낱말값에 담은 값이 높고
무거울 때 너의 심중에 남은 말한마디가 그 낱말에 반응을 하게 되고 
그런 체험을 깨달음이라고 하게 된다. 너와 내가 같은 값을 매기고 있다
너와 내가 도달한 곳에 같다..는 울림이 만들어내는 것이 눈물이다
아...이 사람도 여기까지 왔구나 그것을 떨림이라 신탁이라 성령체험이라 뭐 등등 
 
어제 무지개아씨가 내 글을 포토플리오로 만들어야겠다고 해서
그 글을 다시 주욱 펴서 블로그로 옮겨서 주소링크를 걸어서 톡으로 보냈더니
전화통화가능하겠냐 톡이 와서 컴퓨터 작업을 딱 끝낸시점이라 콜 그래서 한시간을 소통했다.

5년의 글인연이다가 최근에 순설후를 하게 되면서 접점이 생겼다
내가 순설후를 전도하는 것은 내 글을 먹고 똥오줌으로 싸도록 하기위해서다
똥오줌을 봐서 건강상태를 파악하듯이 글을 보고 나오는 순설후실천을 통해
접점을 찾는 것이니까 그래서 나는 내 글을 보는 사람에게 순설후를 권하고
만나서 직접 대화를 하게 되면 순설후를 가르쳐주고 그 기능과 효용성을 설명해준다
즉 보병궁시대가 도래하여 남자의 복음으로만 반편을 이루고 있어
지구가 치우쳐 있는 상태에서 여자의 복음을 만들어 전도하게 되는
전도사의 일을 하는 것이다
내가 찾아낸 순설후복음은 남자보다 9배 강한 성력을 탑재하고
오는 여자들을 위한 복음이다. 남자에게 내가 관심이 없는 이유는
남자는 발기하여 발출함으로 충분히 즐거운 세상을 사는 것이니까
행복한 이는 행복을 추구하지 않으니까이다. 
여자의 복음이 필요한 시대에 시대의 부름을 받은 여자인 내가
여자의 행복을 기루어가는 길을 찾아 쥐어주는 일을 하고자 하는 것이다
남자의 복음은 남자에게, 여자의 복음은 여자에게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
예수의 것은 예수에게 여자의 것은 여자에게..가 되는 것이지
여자의 복음을 찾아내기위하여 남자들이 뒤덮어놓은 겹겹의 의도들을
다 풀어내고 헤쳐내고 닿은 것이 다시 루 살로메의 화두이자 나의 화두이다
태 안에서 이미 탑재하는 난자의 신비.
태어나 사춘기를 통하여 생성되는 정자의 정보 
 
여신의 품, 지하여장군 데스 페르세포네, 페넬로페
파라다이스 모두 대지의 이름이자 여자의 기능과 역할이다. 부도지의 마고
실달과 허달로 설명하는 대지의 쓰임. 대지는 씨를 받아 재창조하는 에너지

 

여자의 화두를 풀 수 있는 자리는 심장이다
남자의 화두를 풀 수 있는 자리는 비장이다 
 
아침 6시에 나섰다
걷는다는 것은 구렛나루터에서 출발하는 쪽배를 타고
은하를 유영한다는 것과 같다. 해마를 통해 뇌파라는 천라지망을 
던지는 일이다고 내가 푼다. 해맞이신단보다 봉무동으로 가는 길이
그물질하기에 좋은 이유가 이름에 있지 않나 한다. 불로봉무=천라지망 
 
임필숙여사님은 나보다 앞서가신 것인지 아니면 내가 빠른 것인지
만나지 못했는데 불로천 징검다리를 건너서 가다보니
전춘화님이 봄이랑 순돌이를 데리고 나오셨더라.
인사를 건네고 4월 20일 법원문제가 어떻게 되었나 근황을 물어보고
원추리군락지의 풀을 뽑으면서 올라가는데 한경순여사님을 만나게 되어
인사하고 마스크를 하시되 코끝은 덮지 말라고 죄는 입이 짓는 것이지
코가 무슨 죄냐고 코끝을 덮으면 준두에 있는 생사를 가름하는 기능이
둔해지고 폐활량이 줄어들게 되어 코로나 예방하려다
폐가 약해지는 결과가 나타날 수 있으니 입은 막으시고
코끝은 열어놓으시라고 권해드렸다.   
 
주욱 올라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둥이를 데리고  가시는 박여사님이 보이고
춘자어르신은 어제 보이시더니 오늘은 보이지 않으시고..
참 부부팀이 데리고 다니는 강아지 이름이 뭐냐 물었더니 아롱이라고 하시더라
아롱이, 봄이, 순돌이, 둥이...강아지 이름들을 기억한다  
 
오늘부터 남편은 객지로 일을 나갔는데 스무날일을 해야한다고 하는데
무슨소리하노 당신 체력이 이틀 하고 나흘 쉬고..해야하는데 그리 몬한다 해라
그래서 일단 열흘간의 준비를 하고  4시가 좀 넘는 시간에 나갔다.
잘 댕겨오이소..내 에너지 주입을 해주고 올려다 본 하늘.
들어와서 글을 두드리다가 6시가 되어서 나섰던 것 
 
불로천 징검다리를 건너서 보니 미나리를 하시는 분이 보여서
나도 미나리를 할까나 하다가 해둔 미나리도 있고 해서
내가 한 미나리를 그 분에게 건네었더니 그것을 딛고 대화가 오가게 되었는데
지명순님 52년생. 내가 미나리를 하려 내려오는 것을 보고 젊은 사람이
알뜰하겠다는 생각을 하셨단다
그렇게 오고 간 이야기를 딛고 같이 미나리를 하면서
지여사님의 노래도 청해 듣고 같이 봄날은 간다고 부르고..
미나리를 하는 사연을 들려주시길래
지여사님의 세월을 들으면서 공으로 들을 수는 없는 것이니
미나리로 값을 하는 것이라고 했더니 생각하는 것도 어쩌면 그리 이쁘냐고
미나리해서 칭찬도 듣고 세상살아가는 지혜도 듣고 이런 인연이 드물지 않겠냐고
여사님을 만나 같이 미나리할 수 있는 아침이 참 좋다고 노래도 같이하고
지여사님도 나를 만나 정말 아름다운 아침이고 인연이라고  
 
미나리를 해서 담은 비닐봉투가 가득차서 지여사님이 끌고온 리어카(?)에
가져다 두고 다른 비닐봉투 가져오겠다고 했더니 아이구...하시던데
리어카에 미나리 담고 여사님이 나물하시는 곳까지 내가 밀고 와서
다른 비닐봉투 들고 내려갔더니 세상에 이런 사람 봤나.. 
내가 하는 짓을 보니 자기가 살아가는 모습과 같다고 하시더라
제가 좋아서 운동하는 것이고 미나리를 해서 주변에 나눠주시려고 
하시는데 저도 한 줌 보태는 것일 뿐이지 않겠냐고 제가 좋아서 하는 것이라고 
 
7형제의 맏이로 태어나 지금까지 자기를 돌아볼 시간도 없이 살고 있다고 하시길래 임진(52년) 용띠같으면 자기를 돌아 볼 필요가 없지 않으시냐 용처럼 사시는데.
뭘해도 주변에 이롭게 하시려고 하시는 에너지인데..했더니 어째 그리아느냐고 하시길래 이론공부를 좀 하다보니 임진 검은 용 흑룡같으면 성숙한 에너지여서 돌아보실 필요도 없이 몸이 하자는대로 하시는 것이 가장 큰 자기를 돌아보는 것이라고 했더니 태권도도 3단이라고 하시더라 저녁에는 운동도 나가신다고 
자그마하신데 엄청나게 이쁘신 얼굴이고 잇바디도 치아도 이쁘시더라
눈이 마주쳐서 엄청 이뿌시네요 했더니 마스크를 내리시고 얼굴을 내보이시는 모습 웃는 모습..나는 잇몸과 치아가 부실해서 잇바디와 치아가 고르게 이쁜 분을 보면 칭찬이 막 나오더라. 젊어서 이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나이가 들어서..라고 하시길래 이쁜 얼굴이 어디가겠냐고 세월을 먹는 것은 언어일 뿐인데
얼굴이 언어를 먹겠냐고 이쁜 것은 여전히 이쁜 것이라고.
지池라는 성을 쓰실 것 같으니 연못池같은 이 곳에서 미나리를 하시나보다..고
미나리는 물나리 水出..미나리의 향기도 좋고 미나리가 몸에도 좋은 거..수출이니까 물을 맑고 밝게 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니까..뭐 이런 저런 이야기 
봄날은 간다를 부르면서 가사를 마음대로 바꿔서 지여사님 이름을 올려서 부르고
내 이름도 알려드리고..
요즘 강길을 걸으면서 하는 놀이가
하늘에서 별을 따다 하늘에서 달을 따다 두 손에 담아드려요..장선영
아름다운 날들이여 사랑스런 눈동자여 오오오 곽인숙..이라고
오란씨 광고송을 부른다. 오란씨..씨앗이여 오라고 오란씨..
그렇게 오가면서 불러대는데 무지개아씨에게 霓을 설명하면서
비雨는 것은 물로 내리는 비가 아니라 하늘궁창과 궁창에 매달린 별자리를
그린 기호이고 그래서 별알이라고 별총총 빛알이라는 것이
霓라는 성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라고 그래서 무지개 아씨에게도
하늘에서 별을 따다..를 불러드렸지 
오늘 지명순여사님께 불러드린 노래는 강 바람을 타고 자란 미나리하면서
신난다고 노래를 하네 아침볕 아름다운 시간 지명순여사님을 만난
인숙이가 봄노래를 하네 라고 불렀지  글에 모자람이 없으니 이런 경우
작사도 작곡도 노래도 내가 다 하는 것이지.
그랬더니 지여사님도 즐겁게 노래를 하시지 이런 인연이 어딨냐고.. 
 
어제 통화한 무지개아씨는 내 얼굴이 미래형이라고 나를 두고 어떻게 꾸며서
세상에 출현하도록 할까나 혼자 이런 저런 발상을 하신다고 하는데 얼마나 즐겁냐..
한국은 곽인숙보유국이라고 말씀해주시는 그 칭찬도 즐겁고..나랑 대화를 하다보면  너무나 재밌다고..어제 대화의 결론이 여자를 위한 복음을 전하는 역할을 하자
여자가 행복해야 지구가 행복해진다는 것이다. 지구는 여성성이니까 지구의 문제는 여자들의 상태를 반영하는 것이니까 지구를 성장시키는 것도 여자의 몫이라는 것
내가 지구에 온 사명이 무엇일까를 궁구했는데 황정경 다시 만나고
그간의 정보를 주욱 간추리면서 보병궁시대는 여자를 위한 복음이 드러나야 하는 것이고 그 복음의 선두주자로 내가 뛰어야 한다는 것이니까..
이 정보를 언니는 지금하고 있는 일을 앞으로도 계속 하는 것이
언니가 할 일이라고 하는 꿈을 꾸고 빛결이 말해주었는데...
내 언어로 정리가 되고 아하..내가 할 일이 순설후를 보급하는 일이구나
확인하게 되고 무지개아씨의 사명도 들어보니 그렇구나..
그래서 여자를 행복하게 하는 여자가 되는 것이 내 사명이구나.
예전에도 내가 그런 말을 하곤 했다.
나는 남자의 행복은 관심없다 남자에게 목줄 잡혀서 노예로 사는 여자를
해방시키는 것을 하고 싶다 그게 내가 보람으로 할 수 있는 동족구하기..
남자는 여자에게 구원을 받을 수 있지만
여자는 남자에게 구원받을 수 있지 못하다. 여자를 구원하는 것은 여자다
이 주장. 이 주장을 관철시키고 이끌어나가기 위한 이론과 방법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실험검증하여 여자력을 신장하여 여자의 본래자리
즉 지구의 어머니로서의 위치를 찾아서 어머니로서의 품을 펴고
생명을 양육하는 세상을 이루는 것  
 
참 걸으면서 올라온 생각이 남자의 정자는 어디서 생성되는가?
이 답을 찾은 것이다. 조상의 허리에 있을 때..라고 하는 그 허리가 비장이라는 것
그래서 예수의 창맞은 자리가 옆구리 비장자리. 비장이 말발굽처럼 생긴 것이고
예수 즉 말씀이 말구유에서 태어나야 한 이유
아담에게 이름짓는 능력을 부여하였다는 것 능력자리가 비장 
 
“호매도 날이언마나난/ 낫같이 들리도 없으니이다/ 아바이도 어이어신 마나난/ 위 덩더둥셩/ 어마니가치 괴시리 없애라/ 아소 님하, 어마니 가치 괴시리 없애라.”
아버지는 낫으로 어머니는 호미로 낫은 비장이 호미는 심장이 라는 연결이 되는 것이겠다 
 
정자는 비장에서 만들어내는 것이고 정자를 만드는 곳이라서 土라고 하는 것이구나
이런 연결을 하면서 남자만 비장이 있는 것이 아니고 여자만 심장이 있는 것이 아니니
여자에게 비장은 언어라는 낫을 해독하는 힘을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