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향선菊香腺

동사와 형용사

청향고은 2021. 5. 9. 10:27

니체의 글은 눈으로 보지 말고 입으로 외우라고 한다 외운다는 것을 그대가 반복하여 보지 않고 읊을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인식할 수 있는데 나는 말 그대로 욀 송, 즉 노래하듯이 소리내어서 읊조리라는 것을 이해한다
그래서 노래하듯Song Sound읊조리다보니 니체가 나에게 말을 걸 때마다 눈물이 두둑 흐르더라 목이메여 목이 아프고 눈물이 가득해서 글자가 보이지 않더라 아...이 분...니체가 내 세포에서 살아움직이기 시작한 것이지
옴람미카엘아이반호프를 읊조리면서 니체를 노래한다. 외우다는 것이 노래하다인데 나는 외움과 노래가 같은 것이라는 것을 이제 알게 된다. 욀 誦=言甬 솟아오르는 말이다. 내 배에서 생수의 샘이 솟아나게 하는 것이 외우다 노래하다이구나 강 길을 나서서 옴람미카엘아이반호프를 외우면서 오름 해를 두 팔을 벌려 춤추며 노래하였다. 그런데 갑자기 온 화두가 Do동사와Have동사에 대해서 풀어보라는 속삭임이 왔다  
 
사전적인 해석을 찾아보니 영어의 동사 중 be, have, do 는 가장 기본적인 동사라고요. 고유의 의미로 쓰일 때는 "본동사" 라고 하며, be 동사 , 자동사 , do 동사 는 주로 타동사로 쓰입니다 라고 한다 Be동사의 현장은 그대와 나의 몸이다 그래서 Be를 존재동사라고 한다. 너와 나의 존재를 나타낼 때 Be라고 하는데 이 Be를 설명하려면 그대의 몸에 대한 정보를 모아 서말구슬이 되면 좌악 꿰어야 한다. 이 Be는 내가 이해하기로는 들숨과 날숨이 만드는 에너지이다. Breath energy. 너와 나의 하나님이Be다. 제발하고 루시퍼 선악과가 만드는 하나님의 지식을 버리고 몸에서 찾으라
그대가 쉬는 숨이 숨이 만들어내는 에너지가 생기로 하나님이다. 숨이 만드는 에너지가 소리로 드러나는 것이 생령이다.
다른데서 생령이니 생기니 뭐니 하는 정보들 가져오지 말고 그대의 들숨 그 숨이 오징육부를 돌아 물질화, 에너지가 된 소리에서 그대의 생명의 하나님을 인식하고 체험하고 감사하고 누리고 감동해라.

숨이 코로 들어와 오장육부를 돌아나갈 때 나오는 것이 걷고 춤추고 노래하는 것이고 이것을 그대가 실천하게 되면
초인 위버멘쉬가 되는 것이고 어린아이처럼 천국을 창조하는 것이다 초인은 어린아이로 돌아가는 것이다. 그대와 내가 지나온 아이로 돌아가는 것 이미 한번 거쳐온 과정이기에 그 시절이 몸에 기록되어 있으니까 돌아갈 수 있다. 아이는 아이시절을 살고 있으니 그 시절을 인식하지 못하지만 아이시절을 지나 온 그대와 나는 지나왔음으로 그 시절의 에너지를 인지할 수 있다 그래서 초인이라고 하는 것이다 超人, 뛰어넘을 초이다. 직선사관에서 나선사관으로 바꾸는 것 육십이 된다는 것은 처음자리로 돌아가는 것이다. 그래서 환갑이라고 했다.  
 
태어난 에너지로 돌아가는 것이 위버멘쉬이고 초인이고 어린아이이다.  이런 이론은 누구나 제시하고 있다. 왜냐하면 깨달음이라는 것이 태어난 자리로 돌아가야한다는 것임으로  그런데 이론을 제시하는데 자신이 돌아간 깨달음의 자리. 위버멘쉬의 상태, 태어난 당시의 상태를 어떻게 그대가 내가 재현하는가를 물으면 설명하지 않는지 못하는지 아니면 누구나 다 하는 것이기에 설명할 필요가 없는지 말이 없다. 나는 누구나 다 하고 살기때문에 방법을 설명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방법을 거론하지 않는 것이겠다 생각한다. 다 자기만의 방법으로 어린아이처럼 위버멘쉬로 초인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이니까 
 
그대와 내가 어린아이가 되지 못하여서 방법을 찾으려 하니까 누구나 다 방법을 찾는다고 생각하는 것이고 그 생각이 오지랍으로 나타나 내가 찾은 방법을 너에게 가르쳐 주려고 하는 오만함으로 나타난다는 것이겠다. 너는 너의 방법대로 위버멘쉬이다. 내 방법대로 나는 위버멘쉬이고 너를 나에게 당기려 하지 말고 나를 너에게 붙이려 하지 마라.  내가 나에게 하는 소리다 너는 이미 완성되어 더 이상의 손댈 필요가 없는 완전한 하나님들이다. 내가 불완전하기때문에 너를 보면 불평이 생기고 비판이나오고 잔소리를 하고 가르치려 들지 내가 나의 불완전함을 인식하게 되고 그 불완전을 거름으로 하여 완전에 이르게 되면 이 세상은 보시기에 좋았다라 맑고 밝고 아름다운 것이지 자기의 사유의 그림자인 글이나 빛인 말투를 그대가 살펴서 비판이나 가르치고자 하는 의지가 생기거든 그 의지를 발동시키는 곳을 살펴서 그곳을 고치라 뵈기 싫으면 눈을 고치고 듣기싫으면 귀를 고치고 먹기 싫으면 혀를 고치고 냄새가 싫으면 그곳을 떠나라. 너의 세계를 내가 고치거나 가르칠 수 없다. 고치거나 가르치려고 하는 것은 그대가 어딘가에 병이 들어서 나오는 병증이다. 내가 건강한 사람은 건강하지 않는 사람의 상태를 알 수 없다. 건강한 자신의 관점으로 보기때문에 모두 다 건강하게 보게 된다
병든 사람이 세상을 병들었다고 보는 것이지.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다. 나라는 몸은 오직 사랑 Be,  속에서만, 사랑의 환상의 그늘Breath energy에 숨어서 오장육부안에서 생성되고 창조되고 발현된다  Do동사는 타동사라고 했다. 즉 명령이라고했다 하라동사 즉 머리에서 몸에게 내리는 정보체계다. 그래서 Do頭동사라고 하는 것이다 
 
Have동사는 자동사로 머리에서 내린 명령을 이해하는 것이다 해브동사, 해브동사는 두동사에 대하여 공명하는 행동이다
우리말 해봐라 해봐라고 하는데 너에게 해봐 라는 소리를 들으면 하고 싶었다가도 하지 않게 된다고 하는 것인데 너가 명령하는 것은 몸에서 거부한다 내 머리가 지시하는 것을 몸은 공명한다. 그래서 너에게 무엇을 하라고 할 때는 극히 조심해야 한다. 내 에너지가 너보다 클 때는 너의 몸이 즐겁게 Yes Sir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내 말에 너의 몸은 거부반응을 보이는 것은 당연하다. 그래서 너의 몸을 액션하도록 하기위해서 너의 뇌에 정보를 먼저 전달하여 너의 두가 너의 몸에게 해봐라고 하게 하는 것이 구조주의 철학의 힘이다. 너에게 먼저 무엇을 하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너의 뇌에 정보를
연결해서 너의 뇌파가 자기 몸에 명령체계를 가동키도록 하는 것 그것이 논리와 철학을 하는 이유다 내가 너를 움직이게 하려면 너의 지성계부터 설득한다는 것이다 내가 어린아이, 위버멘쉬 초인의 실천현장이 태어나 언어를 학습하기위하여
떼부리를 하는 시절을 설명하기위하여 논리를 펴고 설득하기위하여 온갖 정보를 꿰고 있는 것이다. 너의 아기시절로 회귀하는 법이나 내가 회귀하는 법이나 같은 것..태어남, 언어학습능력을 몸에서 생성하는 것
젖을 빨아 먹는 입의 혀는 태어나 작동하는 난자와 같은 에너지라면 이가 나려고 하는 시절의 떼부리는 언어를 빨아먹어야 생존하는 현장에 나서기위한 지유, 사춘기를 통하여 생성되는 정자와 같은 에너지라고 나는 이해한다. 설음과 순음 이 시절의 에너지를 글로스날리아 방언, 전 세계의 모든 곳에서 모이는 이들이 다 알아듣는 언어를 되찾아내는 것이라고
글로스날리아를 우주의 언어라고 한다. 순설후음은 태초의 언어다. 그리고 너와내가 같은 언어이고 이 언어를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한다. 순음은 불세계, 설음은 물세례 
 
나는 다른 것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그대와 내가 하나의 원리로 작동되는 세계를 설명한다. 떼부리를 하면 비가 온다고 했던 것이 진리다. 순설후를 하면 이가 나고 나서 습득한 언어문자세계의 무거운 에너지를 다 비우게 된다. 어린아기시절로 돌아가고 싶으면 옹알이 떼부리를 하면된다. 그런데 그대의 머리가 먹물로 가득차면 이 이론이 들어가지 않고

그대 뇌파에게 두Do하지 않는데 몸은 당연히 Have 하지 않고 그대는 말로 글로 꾸며내는 형용사에 꼬드낌을 당해서 생명에너지를 즐기지 못한다. Be동사는 너와 내가 하나지만 형용사(形容詞, Adjective) 또는 그림씨는 사물의 성질이나 상태를 나타내는 품사인데 형용사는 문자그림으로 나타낸다. 동사는 몸이고 형용사는 그 몸이 하는 동작들을 글이나 그림으로 그려내어서 비춰보기를 할 수 있는 역할을 하도록 한 것이다. 문장에 속지말라는 이유다 동사는 행동이고 형용사는 그 행동에 대하여 가치를 매긴 것. 동사는 생명나무라면 형용사는 선악과다. 동사와 형용사가 생명나무와 선악과로 설명이 된다 
 
우리말로 움직씨와 꾸밈씨라고 하면 생명나무 선악과의 느낌을 더 잘 살리려나 정자는 움직씨이고 난자는 꾸밈씨이다. 그래서 꾸밈씨인 하와가 꾸밈씨인 유혹자에게 공명되어 설득이 되어 꾸밈의 세계를 창조하게 된다.  
 
물론 움직씨인 정자 아담이 하와가 따 온 꾸밈씨, 선악과를 먹고 움직씨라는 정체성을 잃게 되었다는 것이 창세기의 타락했다고 하는 이야기인데 움직씨로서 하와의 꾸밈씨에 꼬드껴서 꾸밈씨세계에 들어갔다.
성욕, 즉 정자를 방출하고자 하는 욕구(부활 재생 해방 자유의지, 파드마 삼바바 진흙속에 피는 연꽃..들로 묘사되는 언어를 발생시키는 근거)를  섹스(십자가의 도, 씹)를 통하여 정자가 난자에 입성했다는 것, 십자가의 도를 통하여 木이 생성되었다. 즉 생명나무의 씨가 뿌려졌다이다. 거룩한 경전의 말씀이라는 세뇌를 버리라. 몸에 근거를 두지 않은 정보는 허상이고 거짓이다. 주어진 정보를 풀어보면 다 몸을 귀의한다 만법귀일이다. 나무의 줄기를 따라 파들어가면 뿌리에 닿고 그 뿌리는 씨알에서 시작되어 위로는 나무로 아래는 뿌리로 성장한 것이다. 가운데 중심을 만들었던 것이 씨알이다. 그 씨알이 껍질을 벗고 위로 드러난 것을 生, 陽, 빛이라 하고 아래로 뿌리로 파내려간 것을 死, 陰, 그림자라고 하는 것이다.
生으로 드러내는 것은 정자의 전기력이라고 하고 死로 뿌리를 내리는 것을 난자의 자기력이라고 하는 것으로 전자기력이라고 하거나 자기자신이라고 하는 것이다. 열매를 보아 나무를 안다는 것은 드러난 것을 보아 숨겨진 것을 안다는 뜻이다. 열매안에 씨알이 있으니까. 모든 경전의 스토리는 생명의원천 난자와 정자와 수정란의 비밀을 풀어내려고 추적하면서 얻은 정보를 모은 것이다 經典 즉 과거완료형이다. 지나온 공부들을 기록하여  그 다음의 여정을 도움닫기하여 주기위한 징검다리라고 나는 설명한다  
 
그래서 공부의 최정점에는 의통이 있고, 신약의 끝에 있는 요한계시록이 인체의 구조와 기능과 쓰임을 비유적으로 기록한 것이라고 요한과 은줄을 닿았던 에드가 케이시가 설명하고 있다. 온갖 유언비어로 해석되어 밥벌이가 되는 정보지만 제대로 보는 이들은 인체를 설명화는 정보구나 알아채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귀 있는 자는 듣고 눈뜬 사람은 보는 것이다.
 
의통의 궁극적인 대상은 생명의 어머니라고 하는 난자이고, 디아블로라고 하는 게임의 마지막에 찬양하라 생명의 어머니 릴리스여..라고 나오고 신세기 에반겔리온에서도 어머니 릴리스를 추구하는 이야기다. 에바..데미안에 나오는 데미안의 어머니 이름도 에바이지. 나의 내 마음대로는 애가 되는 과정을 보아라..그 말을 압축한 것에 애봐가 에바가 된 것이지. 애라는 정자를 받아서 생명체로 바꿔내는 피밭, 정자보다 8만 4천배가 큰..팔만사천자를  받아낸 나무를 典이라 하고 그 나무에 새김한 팔만사천글자를 경經이라 하고 나는 그 글자들을 정자라고 설명을 한다네  
 
부정모혈이 자웅동체 수정란 씨앗이 성체가 되어 태어나는 여정을 찾아내는 것이 經을 딛고 가야하는 천로역정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객관적인 정보인 난자에 대한 것을 한번 보자. 몸의 신비를 알게 되면서 생명이라는 글자만 봐도 가슴이 설렘설렘 
 
   
생명의 원천, 난자
정자는 생물이 진화 과정에서 탄생한 가장 빠르게 움직이는 세포라고 한다면(정자는 빛의 속도라서 전기력이라고 하고 빛이라고 한다. 정자는 빛이다), 난자는 가장 큰 세포라고 이야기 할 수 있다(난자는 자기력이라서 불이라고 한다 색이라고 하기도 한다 빛결은 정자를 불색은 난자를...의미하는 이름이다) 그러나 동물의 정자는 일생에 걸쳐 생산되는 반면 난자는 정자를 받아들여 새로운 생명체를 만드는 세포로 태아기에만 생성되며 다시 만들어지지 않는 세포 중 하나이다.  
 
난자의 탄생
난자의 탄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미 평생 쓸 숫자가 정해져 있다는 점(여기서 숙명론이 나온다) 사람을 기준으로 태중(胎中) 5개월(18~20주)차에 최고 7백만 개에 달했다가 점차 감소되어 태어날 때에는 2백만 개 정도 사람 기준으로 태어날 때 2백만 개였던 1차 난모세포는 계속 감소하여 사춘기 즈음에는 40만개 정도
이 40만 개는 사춘기 이후(정확히는 초경(初經)이후) 매달 20~30개가 동시에 성숙되기 시작하여 가장 우수한 한 개만 배출 실제 난자로 배출되는 총 수량은 여성 평생에 400~500개 또는 그 미만으로 나머지는 체내에 흡수 총 난모세포의 수는 30대까지 완만히 감소하다 35세 이후 감소폭이 급격해질 뿐 아니라 질(質), 활력이 모두 저하 5를 다섯이라고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난자가 최고치에 달하는 숫자가 700만개라는 것에서 7수에 타로카드 전차를 배치하고 主(메노라)를 부여한다. 에너지가 극대치가 될 때는 칠칠하다고 하는 이유다  
 
 
난자 성장의 비밀
난자는 성(性)과 관계되어서인지 잘못 알려진 사실이나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 꽤 많은 편 (첫 번째) 난자도 세포이기 때문에 탄생–성장–성숙–사멸을 겪으며 성숙단계가 되어야 수정(授精)이 가능하다. 기승전결이라는 구조가 나타난 곳이다. 처음 탄생한 세포는 난원세포로 이 세포가 1차 난모세포, 2차 난모세포라는 성장단계를 거쳐 최종적으로 성숙된 것이 난자
(두 번째) 정원세포가 4개의 정자를 탄생시키게 되나(여기서 나오는 사상이 사원소다) 난원세포는 단 1개의 난자(에테르라고 하거나 土라고 하나는 근거다)만 만듦 난자가 하나만 형성되는 이유는 매우 과학적인데 난자에 필요한 에너지가 워낙 커서 하나에 몰아주었기 때문 난원(卵)세포는 2번의 감수분열 동안 세포질을 한 쪽으로 몰아주어, 1개의 난세포와 3개의 극체를 만드는데 극체는 난세포에 흡수
(세 번째) 일반 체세포나 정자와는 달리 발달하는 과정에서 2번의 정지기를 가지는 점도 독특(여자가 제 2의 성, 완경을 하고 나서 새로운 체로 변화하게 되는 이유) 태어날 때 이미 제1 난모세포기에 도달했다가 1차 정지된 채로 성성숙기(사춘기)까지 유지 성성숙기 도달 이후에는 주기적으로 제1 난모세포 중 20~30개가 발달이 재개되어 2차 난모세포로 절반 쯤 발달한 채 정지 
 
난자 성숙의 비밀
생명 탄생의 근간이 되는 난자의 성숙에도 정확히 알아야 하는 사실들이 몇 가지 있음 (첫 번째) 나팔관으로 분비되는 것은 난자가 아니라 정확하게는 제2 난모세포로 정자와 만나기 전에는 난자가 될 수 없음 제1 난모세포 상태에서 머물다가 성성숙기 이후 일정한 시간을 거쳐 제2 난모세포 단계에 다다른 다음 나팔관으로 배출
(두 번째) 정자와 난자가 만나 수정이 이루어지는 곳은 자궁이 아니라 나팔관의 입구로 제2 난모세포가 배출된 곳 정자가 난자와 만나는 곳은 난관으로 나팔관이 점차 좁아져 자궁과 연결 되는 통로 이 때 제2 난모세포에 정자가 침입하면 비로소 멈추었던 감수분열이 완성되면서 난자가 된 다음에 난자의 핵과 정자의 핵이 결합하여 수정이 됨
(세 번째) 수정란은 나팔관에서 자궁 쪽으로 이동하면서 세포분열을 하는데 자궁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대략 5일 정도 수정 첫 날 최초로 세포분열이 일어나 2세포기, 이틀째 2번째 분할로 4세포기, 3일째 8세포기를 거쳐 5일차에 상실기에 도달 상실기는 세포분열 된 모양이 오디(뽕나무열매, 桑實)와 닮았다고 해서 붙은 이름으로 상실기가 되면 자궁에 도착하였다가 7일째 정도에 착상 
 
수정에 필요한 건 뭐? 스피드!
정자와 난자는 생성시기, 이동시간, 생존시간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수정에는 많은 노력이 필요 사람을 기준으로 난자는 1~2일까지 생존이 가능하며 정자는 최장 4~5일까지 생존이 가능, 단 성성숙기로부터 10년 이내 생존보다 중요한 것은 노화로 난자는 배란 후 8시간이 경과하면 노화가 시작되어 12시간 내에 수정되지 않으면 수정 능력이 상실 1년 12달(총 8,760시간) 12~13회 배출되나 그 중 180여 시간만 수정 가능 
 
정자는 질 내에서 40분~4시간, 자궁에서 7~14일, 나팔관에서 3일 생존이 가능한데 2~3억 마리 중 100~200마리만 난자와 조우 평균적으로 3일을 체내에서 생존하여 임신 가능한 기간으로 보고 있음

 

난자는 제1 난모세포가 정상적으로 성숙되는데 걸리는 시간이 쥐는 3주, 소는 6개월, 사람은 182일정도 소요 사람의 경우, 정원세포가 정자로 분화되는데 평균 74일 정도가 걸리고 수정 능력을 가지는데 1~2주가 소요되어 평균 100일 사람의 경우 신체의 상태가 난자와 정자의 질을 결정하기 때문에 3달 전부터 음식과 신체 활동을 조절하여 최적의 상태를 만들어야 확률이 높아짐 
 
정자 오관돌파!
삼국지에서 유비를 만나기 위한 관우의 충성심이 낳은 명장면으로 적토마와 함께 5개의 관문과 10여 명의 장수를 돌파한 신화적인 이야기 정자도 난자와 수정되기까지 5가지의 관문을 돌파해야 최소 근처까지라도 가 볼 수 있는데 첫 번째 산성 체액, 두 번째 끈적한 점액층과 면역세포
세 번째는 좌우로 나뉜 나팔관 중 어느 쪽에 난자가 있는지 모르고 가는 것이며, 네 번째가 나팔관 속 산성 물질, 마지막이 난자를 둘러싼 벽 
 
오~ 수정(受精)!
난관에서 수정된 수정란은 자궁으로 이동하여 착상하게 되고 동물별로 정해진 기간을 거쳐서 후대를 생산 난관에서 만난 정자와 난자가 수정이 이루어지면 수정란이 되고 난관 내에 있는 섬모(纖毛)에 의해 자궁으로 이동 사람의 경우 대략 자궁으로 이동하는데 5일 정도가 걸리고 대략 수정 후 7일째 전후하여 자궁내막 위에 자리를 잡음
자리를 잡는 것을 착상이라고 하는데 착상되는 시기까지 다시 5~6일 정도가 걸리므로 평균적으로 착상까지 2주가량 소요 자리 잡은 난자와 자궁 사이에 탯줄이 형성되는 시간이 5~7일 가량 걸리므로 실제로 착상이 완료되는 것은 3주 정도
제대로 착상이 되지 않아 임신되지 않는 현상이 과학적 유산으로 약 50%의 확률로 발생하는데 본인도 모르는 경우가 많음 염색체 이상 등의 건강하지 못한 수정란을 제거하는 신체의 방어기작 
 
사람은 착상이 이루어진 이후 안전하게 자리 잡는데 걸리는 시간이 보통 12주, 길게는 16주로 이 시기를 지나면 안정기라고 함  돼지는 대략 2개월, 소는 2~3개월 정도로 보고 있으며 개와 고양이 등 애완동물은 이보다 짧은 것으로 알려짐 
 
난자의 세계에 주어지는 시간원리가 외연으로 설명되는 것이 사주팔자라든지 음양오행이라든지를 형성하게 되는 근거가 된다고 나는 이제 설명한다. 주어진 정보와 몸과 연결하면서 몸의 첫자리인 난자가 수정란이 되는 과정까지의 과정經에 주어진 수비를 통하여 외연의 상수학과 연결을 시킨다는 것이지  루와 니체가 시도하지 않았던 시도라고 나는 생각한다.  
 
이들의 철학의 다름이 만드는 그리고 루와 니체의 공명이 결국 서로 수정란이 되는 결과를 도출하지 못했던 것은 루의 거절이라고 하니 아마도 루의 루의 난자가 니체의 정자를 검토한 결과 서로의 세계가 다름을 인지한 결과일 것이다 생각한다. 루는 수많은 이의 선망이 되었지만 성적인 관계에는 극도로 결벽한 감성이였던 것 같고 니체도 그의 결혼관을 보면 성에너지의 분출보다 사상을 소통할 수 있는 지성적인 영역을 모색했다는 것이니...  
 
니체의 글을 외우면서 감동을 하고 감사하지만 니체의 이정보가 신체 어디서 나온 것인지를 내가 설명하는 사명이 루와 니체의 철학정보가 내 좌우뇌의 해마가 나의 정보가 되도록 파동그물을 놓아 수정란이 될 수 있는 에너지를 증폭시킨 것이겠지 옴람미카엘아이반호프 라는 주문이 루와 니체를 하나로 섞게 한 것인지도..하는 생각을 했는데 오늘도 옴람미카엘 아이반호프를 주문하면서 이 욈에 울림이 되어 어떤 풀이로 번지는지를 생각하면서 걸었다. 정보를 질서라는 사다리를 타고 오르내린다. 이것을 차원이라고 하는데 내가 속한 차원에서 한 단계 레벨업을 하는 과정을  허물벗기라고 하거나 에고의 소멸이라고 하거나..옛세계의 도말이라고 하거나 자기의 한계를 넘어선다 ..라는 말을 하는 과정을 거친다. 니체의 글을 보면서 눈물이 흐르는 것은 이 정보를 찾아내기위하여 이 분이 거친 허물벗기의 과정, 작은 나를 죽임이라는 디딤을 반복함으로 다듬어진 다이아몬드같은 아름다움 때문이다. 남자의 정자, 빛이 어떤 것인지를 맛본다는 것..그런데 나는 내 속에서 이 정보는 무엇을 씨로 하여 어디에 뿌려져 어떤 과정을 거치면서 이런 필로소피아 아름다운 미인, 지혜로 제우스의 머리에서 아테나가 태어나듯이 태어났을까나...아테나에 대하여 나는 아프로디테를 어떻게 태어나게 해야하는가..라는 생각도 하지  
 
계보철학자라고 하는 니체의 말대로 생명도 계보라는 사다리가 있듯이 철학도 사다리가 있는 것이고 사다리를 역사라는 언어로 설명을 하는 것이겠지 經자를 이전에 파자하여 설명했지만 생명의 씨알이 생성되는 과정을 설명하는 기호다. 정자가 생성되는 과정, 난자가 생성되는 과정, 수정란이 되는 과정, 착상란이 되는 과정, 태아가 생성되는 과정...들을 스토리로 만들어 전달하는 것이 經, 수트라.. 
 
난자에 들어간 정자가 난자의 분석에 의하여 합일을 허락받아 수정란이 된 과정을 하와가 따온 꾸밈씨를 먹음이 되는 것이고 이렇게 수정란이 되니 염색체 23개씩이 46개로 사지육신을 이룰 수 있게 되는 씨알이 되었다 하나님같이 되었다가 되는 것이지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에게 어디에 있느냐? 를 물으셨는데 정자와 난자가 수정이 되는 자리를 찾으면 어디에 있는가를 답할 수 있다. 아프로디테가 태어나게 된 이야기를 누구나 알게 되는데 성기를 낫으로 잘랐다..잘라진 성기에서 분출한 파드마 삼바바(He)가 바닷물(Fe)과 섞이면서 그것에서 아프로디테가 만들어지는 것처럼...남자의 정자는 머리에서 아테나라는 지혜의 여신 철학을 낳고 여자의 난자는 바다물에서 아프로디테라는 삶의 여신 예술을 낳게 되는 것이겠다 문화와 예술. 
 
수정란이 되는 자리가 어딘가...깔대기는 난소와 만나는 부분으로, 끝에 난관술이 붙어 있고 내벽에는 많은 섬모들이 있습니다. 자궁쪽으로 이어질수록 난관은 좁아지는 구조입니다. 난소로부터 배출된 난자가 이동하는 통로로, 이곳에서 자궁을 통해 들어온 정자와 난자가 만나 수정이 이루어진다는 것
 
이렇게 수정란이 된 하나님이 하루 한번씩 분절을 하여 엿새동안 굴러 자궁에 닿아  착상하게 되는 것을 성서에서는 땀을 흘리고 땅을 경작해야 한다는 벌이라고 한다. 그에 대하여 하와의 벌은 자궁에 착상한 수정란에게 피를 공급하여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만들어진 정자를 확대하여  도로 토해내는 것을 통하여 꾸밈씨는 허상이고 움직씨만이 실상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다 인생의 목적은 끊임없는 전진이다는 것은 정자의 에너지다. 꼬리가 있는 빛의 속성. 전진을 할 수 있는 근거는  밑에는 언덕이 있고 냇물도 있고 진흙도 있다고 하는 난자의 고정성에 있다. 정자는 전진하고 난자는 고정되어있다. 변화를 추구하는 것은 정자의 힘이고 변화를 인식하는 마디를 만들려고 하는 것은 난자의 힘이다. 빛은 팽창하는 것이고 깔은 수축하는 것이다. 남자의 팽창함과 여자의 수축함이 정자의 날숨과 여자의 들숨으로 설명된다는 것에서 들숨은 모음이 되고 날숨은 자음이 되는 원리가 되는 것이고.. 
 
팔을 들어올리면서 들숨을  접으면서 날숨을..들숨은 몸을 펴야 하고 날숨은 접어야 한다는 원리도 재밌다. 강 길을 걸으면서 생기는 이야기 얼마전에 어부바를 했던 이야기를 했는데 오늘 어부바가 만든 부작용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들었다. 서로가 좋아서 어부바를 하게 되었는데 그 결과가 일진이 나쁘다는 것으로 설명되는 일이 생겼다는 것. 이 사건을 놓고 내가 성찰한 것과 니체의 조언이 연결이 되더라. 연민을 가지지 마라 미덕을 베풀지마라 나이라는 세월을 내 잣대로 해석하여 선의(?)를 실천하게 되면 그것은 너에게 고통으로 간다는 것. 오늘 나서면서 그런 생각을 했더랬다. 내 쪽에서 나보다 나이가 많은 이와는 소통하려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자..라는 것이였는데 현장확인이 되었던 것. 세월이 만든 체험이나 경험이 만든 어떤 세계를 건너서 무엇인가를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고 사랑은 내리사랑이라고 하는 그 말이 담은 원리를 인정하고 치사랑을 추구하는 것은 교만이고 오만이고 무지라는 것인 것
내리사랑. 물은 아래로 흐르고 불은 위로 치솟는다.  그대는 자식을 사랑할 수 있지만 자식은 그대를 불태운다. 그대를 재되게 하는 것이 자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