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향선菊香腺 199

천국의 열쇠, 혀, 잠금쇠 귀

심안心眼이라고 하면 어디서 확인해야 되는가?심안을 피눈이라고 한다 혈안血眼. 내가 이해한 혈안은 흰동자에 핏발이 선 눈으로 이해하였다 잠을 자지 못해서 피곤해서 ...생기는 현상이라고.. 그런데 그게 아니라 피에 새겨진 정보를 혈안이라고 하고 하나님의 불꽃같은 눈이라고 하시는 것이 혈안이라고 한다네. 눈目에 불丶을 켜다. 눈이 밝아지다...눈이 밝아져야 관세음이든 관자재가 가능하지.... ​ 불꽃같은 눈으로 감찰하시고 주무시지도 않는다고..표현하는 것 그대도 놀랐지? 처음대하는 정보일테니까..새시대의 메시아인 것이지 그런데 오래전 물병자리시대에서는 그렇게 이해하고 썼다는 것이고 나는 물병자리에 파동함수를 놓아서 그 시대의 쓰임을 당겨와 풀어내는 것이지 호루스의 눈이라고 알려지고 피라밋의 윗삼각형에 새겨진..

국향선菊香腺 2020.11.14

야곱의 얍복강가의 씨름과 예수의 겟세마네

성령이 다니는 길을 독맥督脈이라고 한다 그리스도Christ를 한자로 기독基督이라고 하는데 터 基를 돌아본다, 살핀다 督이다. 갑골문을 알면 글의 계보를 알 수 있다 갑고문이전의 정보세계는 기록되지 않았고 기억되었다 기록된 정보와 기억된 정보 기록된 정보를 통하여 역사를 공부하고 기억된 정보를 통하여 신화를 공부한다 역사는 근거가 기록매체인 글에 있고 신화는 근거가 기억매체인 말에 있다 구음이 하나이던 시대에서 바벨탑사건을 기준으로 구음시대와 문자시대로 나뉘게 된다. 내가 이해하기로는 몸에서 바벨탑은 33마디의 등뼈다 바벨탑은 꼬리뼈에서 시작하여 목뼈에서 멈추게 된 상태를 뜻한다고 즉 목에서 머리(하나님)로 올라가야 하는데 그 곳에서 멈췄다는 것이지 목챠크라에 다트 Da'at챠크라가 숨어있다고 하는 그곳이..

국향선菊香腺 2020.11.12

10번 타로카드의 비밀

10번 타로카드 왼쪽으로 토라 수트라지만 오른쪽으로 타로 만트라이고 가원 T 와 O 사이에 헤 (八, 冂), O와 R 사이에 바브 ( 乙, 亅, 丿..) R과 A사이에 헤, A와 T 사이에 요드(丶) 가 있고 중원에 TORA 와 연결된자리에 4가지 원소기호가 있다. 그리고 중심원에는 쌀米로 상하좌우로 팔자, 생명의 꽃을 나타내고 있다 한번도 생각해본적이 없다가 지금에 문득 타로나 토라로 생각했던 것이 RATO, ROTA, ATOR, AROT 로도 읽혀지고 해석될 수 있겠다는 새로운 발상 새로운 메세지..RATO라토, ROTA,로타, ATOR 아토르, AROT 아로트..뭐가 달라지냐고? 발음값이 달라지고 파동이 달라지만 토라라 타로는 익숙한 발음이고 토라는 경전, 타로는 카드라는 공식으로 익혀진 것이지만 ..

국향선菊香腺 2020.11.11

업장소멸, 해원상생

주작朱雀 남주작이라고 하는데 여름의 별칭이다 즉 여름이란 온도가 높아진다는 뜻이다. 더우니까 더위를 식히려고 식히려고 손을 참새처럼 파닥거린다는 것이지 雀은 少隹로 이뤄진 글자다. 여름은 더워朱(붉을 주) 손바람을 팔랑거리게 된다 는 것이 남주작이라는 단어가 담은 뜻이다. 손사래친다고 하는 것이지 새隹라고 하는 이 글자는 人土土로 좌우손으로 더위를 식히는 모습을 그린 글자다 이런 풀이는 나의 사유영역이니까 이런 풀이도 할 수 있구나..이해하시라 한자라는 것은 누가 어디서 어떻게 풀어서 어디에 씀하는가에 따라 살아있는 글이 되어 내 정신의 양식이 되어주니까 너와 내가 여름더위에 손바람을 일으키는 행동이 남주작이고 이 역할을 부채가 대신하면서 扇이라고 하게 되었다. 부채를 들고 다니는 사람이 더위에 부채를 ..

국향선菊香腺 2020.11.10

물병시대, 사자자리 피에 새긴 비밀, 심비에 새기었다...

서백호의 허리에 세마리의 원숭이...그대의 신을 나게 하는 것은 백호..흰소리(높은 소리)원리를 알아야 그대가 진정 삼위일체라는 현장을 이해하게 될 것 폐로 모은 숨을 어떻게 가동시켜야 흰소리, 백호의 에너지가 가동되는가? 그것을 나는 설명한다. 소리선...을 안다는 것은 서백호..금 숙살지기를 운용한다는 것이다 해맞이동산으로 가게 되는 것은 내가 본 글자를 다시 찾으려 함인데 이전의 폰을 뒤벼보고 블로그 글도 찾아보고..해도 당시 찍었던 사진을 찾을 수가 없다 매일 샅샅히 칸칸이 선선을 딛고 다니면서 찾는데...아무래도 용자도반의 말처럼 나에게만 현시한 넉자의 글이였나보다 당시는 당연히 그곳에 있을 것이라 생각해서 한자를 읽고는 아하..하고는 잊어버렸는데...이렇게 찾고 찾아도 나타나지 않으니 간절함이..

국향선菊香腺 2020.11.09

진리는 단순하다

진리는 ?와 !로 요약된다 ?가 O이 되고 ! 가 O이 되는 것이다 북두칠성과 안타레스가 더해져 O이 되고 직녀성에서 실을 짜렘(짜아내어) 오리온자리의 삼태성에 닿아 안으로 숨겨져 있는 도끼자루를 꺼내어 역시 O이 되게 하는 것 북두칠성은 손잡이가 밖으로 나와있는 도끼尸, 남자의 좃且(祖)이라고 하고 좃선이라고 하게 되는 것이고 안타레스(전갈 萬)은 자루를 통하여 발생한 정자(精子)를 생성하게 되는 에너지라고 생각한다. 이신강충, 신은 숨골위에 내려와계신다는 그 문장을 그린 것이 안타레스 곡옥이고 그곳이 활성화되면 생성되는 에너지가 드러나는 곳이 아랫좃으로 북두칠성 좃물을 퍼내는 두레박이 된다는 것이지 흠 ! 이렇게 내가 이해할 수 있게 되다니 기특하구먼 주어진 정보 좌左토라(經, 수트라) 우右타로(典,..

국향선菊香腺 2020.11.08

가브리엘의 '형상'(ֶצֶלֶם 쩨렘, image)과 '모양'(דמות 데무트, likeness)

가브리엘의 '형상'(ֶצֶלֶם 쩨렘, image)과 '모양'(דמות 데무트, likeness) 천개의 꽃바람 2019. 3. 18. 쓴 글을 2020년 11월 7일 다시 만나다 해맞이공원의 별자리에서 만난 4글자를 찍은 사진을 찾으려고 옛글 다시 뒤비다가 만난 글이다 가브리엘의 '형상'(ֶצֶלֶם 쩨렘, image)과 '모양'(דמות 데무트, likeness)하나님의 형상 צֶלֶם אֱלֹהִים, Imago Dei과 모양דמות אֱלֹהִים likeness Dei 대로 사람을 만들었다고 했으니 '하나님 Dei' 개념은 질서를 따라서 아담보다 먼저 창조된 천사의 형상모양부터 풀어보고 마주할 일이니 일단 천사의 형상모양 개념부터 히브리어로 찾아서 정의해보자 . '형상'(ֶצֶלֶם 쩨렘, im..

국향선菊香腺 2020.11.07

다시, 새로운 출발..낮선 곳으로

최용석선생님의 갑골문에 근거한 한자해석을 대하면서 그간 내가 풀던 레벨을 넘어서서 풀어내시는 정보에 감사하고 감탄하게 되면서 이제는 내가 한자풀이는 하지 않아도 되구나 차려주는 밥상에 숟가락얹기를 해야지 하게 되었다. 즉 내 글그릇이 되어주던 한자세계에서 이제 벗어나(14번 버스에서 내려) 이제 14-1번 황금색 딱정벌레처럼 생긴 버스를 타야한다는 것인데 오늘 14-1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한자는 숫글로 암글인 한글에 대하여 껍질이다. 한자라는 그릇을 이제 갖추었으니 그 안에 담을 알맹이인 한글공부를 하는 것이라고 어제 빛결과 통화를 하면서 알게 되더라. 어린 시절부터 유난히 한자를 좋아했다. 그래서 여태 한자를 딛고 글을 썼다. 그런데 한자그릇(땅그림)은 만들었으니 그 그릇안에 담을 수 있는 한글(하..

국향선菊香腺 2020.11.06

눈물강(은하수) 淑휘젓기 노젓기..

내가 주로 다루는 영역은 카발랴 패스워킹 중에서 어비스(심연), 다트 챠크라를 뚫어 상위자아를 넘어선 상위존재세계로 진입하는 길을 도가도 비상도..현빈, 곡신 영역이다 말쿠트에서 어깨까지의 에너지를 상위자이라고 하지만 심연(어비스, 다트)를 건너면 상위존재라고 하게 된다 상위존재계로 들어가는 케테르(선조체) 문을 열면 아인, 아인소프, 아인소프오르계가 있다 케테르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어비스, 혹은 다트, 혹은 현응혈이라는 화염검으로 두른 사망의 골짜기, 혹은 요단강을 건너야 하는데 다트 챠크라아래 상위자아라고 하는 비나, 호크마 게브라 헤세드 테페레트 호드네자드, 예소드를 받침하고 있는 하위계가 말쿠트계다. 말쿠트계에서 비나와 호크마까지의 정보를 상위자아라고 하고 그곳까지의 정보를 혼의 정보라고 하게 된..

국향선菊香腺 2020.11.04

버스(Rna), 14-1번 버스 Birth

꿈 수유리 우이동...14-1번 버스를 타야한다 수유리 우이동에 갔다가 14번을 타고 집으로 가는 버스안에서 나를 잘 아는 듯한 나는 모르는 남자를 만나 어디갔다 오느냐의 질문에 어디갔다 온다고 누구지? 하는 생각을 하면서 답을 하는데 그런데 손에 지갑밖에 없는데 뭔가 잊어버리지 않았냐고..아..어느 대학교에 서류접수를 하려 갔는데(보건관련공부, 의대) 서류를 가져간 책(인체핵심발생학)위에 올려서 작성을 하고 서류를 접수하고 그 책을 깜빡하고.. ​14번 버스를 타고 집으로 가는 중인데 버스에서 좌석을 찾아 앉으려고 뒤로 들어가다가 아는 척하는 남자의 질문을 받은 것..깨서 생각하니 나이가 20대 초반으로 나오는 것.. 그 버스에서 내려 다시 그 곳으로 가서 책을 회수해야 하는데 내 책이 아니라 빛결에게..

국향선菊香腺 2020.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