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 04시 55분 지진 갑자기 창문이 흔들들 침대도 흔들들...( 확인해보니 경주에서 4.0지진이 남) 11월 마지막 날 임진일 음력 18일 지장재일 지구 알람이 좀 강했네. 이르게 일어나 글을 두드리다가 글맥契脈을 주욱 살피는데 일어난 현상 나로선 내 몸에서 보내는 신호인가 했는데, 귀에 이상이 생겼나 했더니 지구가 알람 강剛으로 울려 준 모양 오늘 글을 다루다가 내가 과열된 상태구나 하는 깨달음이 왔는데 지진까지 흔들들하니까 그리고 머리도 허리도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느라 머리동이고 허리조이고 한다 일단 과부하가 걸린 것은 맞다고 본다 머리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다리도 아프고..몸살이 난 것이지. 그렇게 설쳐대는데 몸살아 안나면 이상하지 하지만 몸이 살아나기위하여 무엇인가 다 태워서 털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