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계묘

지성소, 성소, 마당(뜰)

청향고은 2023. 11. 28. 16:18
신단晨丹(새벽 신, 붉을 단. 새벽이 무엇이냐..를 풀어야지 새벽을 영어로 하면 새벽"을 영어로 하면 "Early morning, dawn, pre-dawn, before sunrise, twilight hour, dark hour, wee hours, daybreak"이 있는데 dawn을 대표적인 것으로 쓰는데 발음이 w가 묵음이 되면서 dan 단이어서 단이구나..하게 되는 것이지 한자로 영어로 그리고 붉다는 것에서는 한글로 연결이 된다. 새벽 해가 오름하기위하여 햇자리를 붉게 펴는 시간을 새벽이라고 한다. 어둠을 열고 얼굴을 내미는 시간. 새로운 하루를 열기위하여 벽을 깨고 나오는 것이 새벽이다. 새벽을 깬다는 것은 생각이 아니라 발걸음이다. 생각은 시간을 공간을 자유자재로 드나들지만 몸은 발이 걸음을 디딤으로 새벽을 깬다. 새벽예불, 예배등등이 새로운 에너지를 받기위하여 발걸음을 하는 것이다.
 
새벽을 걸어봐라 어떤 의식이 생기는지..이 훈련을 반복해보면 해맏이가 만들어내는 무엇을 몸이 기억하게 된다. 그래서 나는 새벽을 깨우려 걸음을 걷는다) 에서 지성소 또는 인식장 또는 영계 또는 별나라에서 해오름을 보면서 하루의 일용할 양식 만나를 거둔다.  
 
언어문자가 있는 것 즉 이름名이 있는 것은 이름이 있음으로 이미지나 실체를 확인할 수 없어도 있음有이다. 이름이 없으면 이미지나 실체가 있어도 없음이다. 이런 말장난을 풀어내는 자리가 성소라고 나는 이해한다. 지성소에 그려진 천상분야열차지도는 이 땅을 살다가 돌아 갈 나라를 찾아가는 Map이라 살아서 건너갈 나라공부를 미리 하는 것을 ‘죽음공부, 명부찾기, 저승길 찾기..’라고 한다.
 
천문도의 다른 이름이 명부전, 생명록이라고 불려진다. 돌아갈 길을 그려준 지도는 지구로 몸으로 올 때 그 지도를 따라 왔기 때문에 그 지도를 따라 돌아가는 것은 당연한 이치지 않겠는가? 그립고 그리운 내 별나라로 가리라..하듯이 누구나 별에서 와서 별로 돌아간다. 어느 별에서 왔는지 하늘을 보고 자기 별을 찾으려 하고 찾았으면 그 별로 어떻게 돌아가야 하는지를 찾아내는 것을 '길'을 찾아내는 것이지.
 
온 길을 알았으면 갈 길을 당연히 알 수 있다는 것이지. 자기가 온 별을 가르쳐 주는 것이 년주다. 그 별에서 어떤 방편을 타고 왔는지를 가르쳐 주는 것이 월주이고 방편을 타고 올 때 어떤 에너지를 사용하여 왔는지를 가르쳐 주는 것이 일주이다. 나 같은 경우 천자라고 하는 별에서 오화인 불말을 타고 축토로 금기운을 갈무리한 에너지를 이용하여 지구별로 들어왔다는 것이 된다. 중요한 것은 자성 오화 금기를 딛고 지구에 발현된 나라는 존재값을 시주에서 가르쳐 주는데 유금이 '나'를 지시하는 에너지다. 내 정체성을 파악하게 되는 바탕이 시주라고 나는 설명을 하는데 사주에서 년, 월, 일주는 공간 또는 객관정보라고 한다면 시주는 시간정보이고 주관이라고 한다는 것을 기억하면 좋다.
 
내가 몸을 드러낸 시간에서 내가 출발하는 것은 당연하지 않겠는가? 온 길은 년주, 월주, 일주라는 길을 타고 시주로 드러났고 갈 길은 시주에서 일주 월주 년주로 거슬러 가는 것이 팔자를 풀어간다 타고 간다고 하는 것이다. 온 길을 따라 돌아간다는 것.   
 
성막의 구조가 성막이라는 출세간과 성막 밖이라는 세간으로 먼저 가름되고 성막안에서 마당인 육, 성소인 혼, 지성소인 영으로 세구조로 가름된다. 음양은 세간에서 다루는 정보체계이고 음양에서 성막으로 들어오게 되면 즉 성별된 구별된 영적인 세계를 추구하게 되면 성막안에서 세 단계로 구별이 되는데 지성소를 지, 성소를 정, 마당을 의라고 풀거나 지성소를 진, 성소를 선, 마당을 미라고 풀거나..어떻게 풀더라고 삼단논법으로 풀어가게 된다.  
 
세간과 출세간을 영육이라 음양이라 하고 출세간에서 다시 육 혼 영으로 설명하고 육에서도 몸의 기능을 그릇으로 설명한다. 영과 혼을 담고 있다고 하는데 영은 지성소로 천문도를, 혼은 성소로 법궤안의 세가지 성물로 설명한다. 육인 그릇과 혼인 법궤 그리고 영인 비밀이었던 지성소, 천문도 정보가 예수가 휘장을 십자가에서 휘장을 찢으셨다고 한 사건을 통해 일년에 한자례 대제사장만이 들어갔다
 
신탁을 받아 나오게 되는 특별한 장소가 모든 이들이 들어갈 수 있도록 열어버린 일을 예수가 다 이룬 일이라고 하는 것이다. 예수 이후 더 이상 비밀은 없다 다 드러났다. 예수가 다 이룬 이룸은 마당 성소의 정보를 넘어서 별나라 지성소의 비밀을 열어냄이다. 만인제사장이라고 하는 말을 하게 되고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다는 말을 한다. 원한다면 누구든지 자기가 온 길을 찾아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이지. 자기의 원함이 있다면...이라는 것이 조건이다 
 
예수를 따라 휘막안으로 들어가면 보이는 것이 천문도라는 것이고 천문도를 영계라고 한 것이라고 이해하거라 그래서 성소에서 법궤를 얻으면 그 법궤를 앞세워 요단강을 건넌다 
 
요단강이 휘막이다. 운장주를 보면 천하영웅 관운장 의막처 근청이라는 것이 나오는데 여기에서도 '막'이 나온다. 막을 열수 없을 때는 막에 의지하지만 막을 찢고 나서는 의막처근청이 아니라 더 이상 막이 막고 있지 않음으로 누군가를 의지하여 빌지 않아도 된다. 그래서 자기의 의지가 중요하다는 설명을 하는 것이지. 이전에는 누군가를 의지 하였다면 예수 이후로는 누군가를 의지함이라는 막을 찢어버림으로 기댈 누군가는 없다는 선언이 예수의 완성이고 결국 자기의지로 가게 된다는 것이지.  
 
요단강을 건너면 천문도가 있는데 구약에서는 가나안 칠족이라고 북두칠성을 설명하는데 요단강을 건너면 가장 먼저 만나는 곳이 ‘여리고성’으로 여리고성의 표상은 ‘붉은 끈’ 이다. 여리고성을 어떻게 점령하는가를 잘 살펴보면 야..이렇게 소리가 중요하구나..하는 것을 알게 된다. 하루 한바퀴씩 말없이 조용히 돌다가 일곱째날에는 일곱바퀴를 돌고 마지막 바퀴에서는 나팔을 불고 고함을 지르는 것이 나온다 
 
여호수아 6장 1~7절
6 여리고성에 사는 사람들은 이스라엘 백성을 두려워하여 성문을 굳게 닫고 일체 출입을 금하였다.
2 그때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여리고성과 그 왕과 모든 군인들을 이미 네 손에 넘겨 주었다.
3 너와 너의 모든 군대는 여리고성 주위를 6일 동안 매일 한 바퀴씩 돌아라.
4 제사장 7명이 각자 숫양의 뿔로 만든 나팔을 들고 법궤 앞에서 돌게 하고 7일째 되는 날에는 제사장들이 나팔을 부는 가운데 너희가 그 성을 일곱 바퀴 돌아야 한다.
5 제사장들이 나팔을 한 번 길게 불면 모든 백성이 큰 소리로 외치게 하라. 그러면 그 성벽이 무너질 것이다. 그때 너희 모든 군대는 곧장 성 안으로 쳐들어가야 한다.”
6 그래서 여호수아는 제사장들을 불러 놓고 그들에게 말하였다. “여러분은 여호와의 법궤를 메십시오. 그리고 여러분 가운데 7명은 숫양의 뿔로 만든 나팔을 들고 법궤 앞으로 나서십시오.”
7 그러고서 그는 백성들에게 “지금부터 여러분은 이 성을 도십시오. 무장한 선두 부대가 여호와의 법궤 앞에 서야 합니다” 하고 명령을 내렸다. 
 
여리고성을 점령하기 이전에 기생라합과 정탐꾼과의 거래에서 붉은 끈이야기가 나오게 되는데 동화에서든 하늘에서 내려오는 동앗줄, 무속에서는 칠성줄이라고 하기도 하고 엘리야에서는 불말과 불수레를 타고 승천함, 예수에게서는 겟세마네 기도라는 메타포로 나오는데 그대와 나의 실행할 수행은 새타니라고 하거나 높소리라고 하거나 핏소리라고 하거나 쇳소리라고 하는 소리가 터져나올 때까지 의식의 고저장단을 뚫어가는 훈련으로  이 훈련은 세간에서 출세간으로 옮기기위한 힘을 기루는 방법이기도 하지만 출세간 성막으로 옮기고나서는 마당을 쓸고 성소에서 법궤공부를 하고 지성소로 들어가는 비아 돌로로사의 길이 되기도 한다  
 
마당에서 성소로 성소에서  지성소로 가는 여정에 방법은 오직 하나 붉은 끈 소릿줄을 타고 간다는 것이다. 붉은 끈이라는 이 상징을 해석하는 것 혼불이거나 피꽃이거나 소리력이거나 안에서 밖으로 발화하는 에너지이다.  붉은 피, 푸른 물이라고 하듯이 불은 나타나는 에너지이다 물은 당연히 수축하여 응집하는 에너지이다. 불은 비물질이라고 하는 바람이고 물은 물질이다.  그대의 숨은 비물질이고 그 숨이 드나는 몸은 물질이니까..
 
입성 즉 옷차림새를 보면 성격을 읽을 수 있는데 자기가 타고 온 사주에서 모자라는 기운을 보충하려고 하는 방편으로 색을 쓴다. 잠재된 즉 지장간에 있는 에너지를 끌어내기위한 방편으로 색을 쓰는데 사람마다 선호하는 색이 있고 시절을 따라 끌리는 색이 있다는 것이지 몸에 필요한 영양소가 모자라면 그 영양소가 든 음식이 당기듯이. 하여 사주를 보고 어떤 기운이 강한지 약한지를 파악하여 강하면 토하라고 하고 약하면 축적을 하도록 하는데 축기를 하는 방법으로 다양한 방법들이 있는 것이고 토하는 방법으로도 다양한 것이 있는 것이지 
 
이런 상호호환관계를 공부하는 것이 사주명리이고 사주명리는 지성소에 들어가면 만나는 천문도에 뿌리를 두고 있다. 그래서 위에 있는 것이 아래에 있다는 아래가 성소이고 아래서 이뤄진 것처럼 위에서다 라고 할 때의 위도 성소이다. 지성소의 별빛이 땅으로 내려온 땅이 성소이고 땅끝에서 하늘로 오름하는 그 하늘이 성소라는 것이지 
 
지성소에는 별이 빛나고 땅에는 물이 별을 비추인다 그 가운에 성소 즉 혼의 세계에 지성소가 빗어내는 십계가 있고 마당이 길러낸 만나가 있고 십계와 만나가 연합하여 만들어내는 하루의 기적 아론의 싹난 지팡이 ‘문자언어’가 발화된다 
 
나는 속세에서 성막으로 들어가는 과정을 모색하고 출가를 하고 성막에 들어가면서 마당을 지나 성소를 거쳐 지성소로 올라가는 방법이 예수라는 가이드를 통하여 겟세마네기도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이 기도줄이 탯줄이고 영줄이고 신줄이며 명줄이구나 그것을 알고 소리를 훈련하게 되고 이제는 상하좌우 어떤 소리에서도 쇳소리가 나온다. 즉 지성소에너지에 닿았다는 것이고 지성소에 닿으면 그 곳의 에너지를 끌고 성소로 내려오는 과정이 있고 지성소의 별빛에너지를 성소에서 해석하게 되는 과정이 있다는 것이지 물론 물빛으로 길러진 마당의 이야기도 성소에서 재해석하는 과정이 있는 것이듯이 그래서 혼이 영과 육을 오가며  정보를 당겨오고 재해석하는 것이 하루 일상이라는 것 
 
지성소의 정보는 문자언어가 없는 세계이고 극히 주관적인 세계이기때문에 객관화하지 못하는 개인세계이다. 물론 마당은 속세에서 건너 온 이들의 출발자리인데 여기서 저마다의 추구점이 나오고 상근기 중근기 하근기라고 설명하게 되는 의지가 나온다

마당에서 머물 것인가 성소에 오를 것인가 성소에서 섬기는 것에 머물 것인가 지성소로 올라갈 것인가..지성소 안에서는 머물 수 없다는 것이 원리다. 지성소에 도달하면 그곳에서 성소로 내려와야 하고 성소에서 마당으로 내려와야 하고 그리고 다시 성막 밖 세간으로 내려가는 과정이 있다는 것이지. 다시 말하면 세간에서 공부를 시작하였다면 지성소까지 닿게 되면 다시 그 길을 되짚어 출발한 자리까지 돌아온다는 것이지. 
 
공부단계가 세간에서 출세간 즉 성막밖에서 성막안으로 옮겨지면서 첫수업이 11월 26일 일요일 이날의 수업은 붉은 끈에서 시작하여 손뼉맞두드리기拍로 끝났다. 세미와는 여섯시간을 금숙팀과는 다섯시간을 공유한 혁신에너지 붉은 끈을 메타포를 실행한 끈에너지는 이전에 짜서 두르고 댕기던 붉은 머플러를 풀어가면서 다시 짠 것인데 두코 고무뜨기 머플러였다 
 
딸이 올해 들어 머플러를 짠다고 하는데 짜는 무늬를 보니 코를 밀어가면서 사선丿이 되는 무늬로 두코 고무뜨기보다 품격(?)이 느껴지는 것이어서 나도 다시 뜨야지 하고 시작했는데 새로운 무늬의 머플러가 새로운 실을 구하여 짜는 것이 아니라 이미 쓰던 것을 풀어가면서 짠 것이라는 것이 나에겐 의미가 되는 것. 짠 것을 풀어서 새로운 무늬로 짜는 것..변화와 혁명은 존재하는 것에서 무늬를 바꾸는 것이지 외연에서 새로운 것을 가져와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지 있는 것에서 새롭게가 되는 것이지 없는 것은 피로 사야하는 수고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이지 나로선 풀어가면서 무늬를 다른 것으로 바꾸는 작업인데 전혀 다른 머플러가 되지만 같은 것은 실은 같은 것이라는 .

어제 빛결에게서 온 원단을 금숙에게 배달을 하는 과정을 통하여 고생을 사서 한다고 하는 말을 해석을 했는데 고귀한 생명을 얻기위해서는 무엇인가 지불을 해야한다는 것이고 나로서는 금숙에너지를 가져오는 방편이기도 하고 금숙이에게 타고온 공부에너지를 시도하라고 격려도 하는 방법이기도 한데 사람을 아름답게 인미 빛결에게서 공수된 원단들을 역시 사람을 아름답게 하고자 하는 금숙에게로 연결을 시키는 과정 무거운 원단을 매고 배달을 하는 과정이 나에게는 투자다 하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는 것이고 금숙이는 십대에 그렇게 뱀이 나오던 꿈을 꾸었고 그것을 눌림한 굿을 했더라고 하던데 엇그제 뱀꿈을 꾸고 나에게 해석을 하라고 해서 그거 천문성이다.  
 
너가 타고 온 지지에서 쥐 가죽을 덮어쓰고 왔으니 공부를 하라는 것이라고 나도 십대 후반에 눈만 감으면 실뱀이 그렇게 뭉터기로 가득 가득 나타나 잠을 자지 못했는데 그 꿈이 글을 두드리는 것으로 풀어진 것이라고 나는 해석을 하는데 너도 공부를 해야 한다고 그것을 다시 지시하는 것이라고 했다. 원단을 배달하고 만나게 된 금숙의 사정을 보니 머리가 깨질듯이 아파서 사물을 못가고 누웠더라고 했더라. 하여간 배달을 하고 고급진 원단을 가지고 너 조각들 이어서 이불을 만들어라..했는데 내가 먼저 이불만들기를 했는데 그 이야기에 금숙이 귀가 솔깃한 것 같기에 이쁜 천으로 조각조각 이어서 너 덮을 에너지로 만들어라..는 것이지.  
 
그대가 그대를 새롭게 한다해도 그대의 무늬를 바꾸는 것이지 그대라는 몸이 타고온 사주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풀어내는 것이지 몸의 세포도 매일 끊임없이 바뀌고 있는데 고정되는 것은 그대의 문자언어이해력이고 개념이다. 개념이나 문자이해력이 변화하는 것에서 그대는 새로움이나 의식의 변화라는 체험을 하게 된다는 것이고  그대의 길들여진 무늬를 우리는 습관이라거나 개념이라거나 고정관념이라거나 ...하는 것이지 고정된 무늬를 잣대라고 하기도 하는 것이고 선입견이라고 하기도 하는 것이지. 그렇게 탑재된 생각을 가지고 타인을 보게 될 때 그것을 인식의 오류라고 하게 된다. 너는 나의 잣대로 재어질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 내가 잴 수 있는 대상은 '나'일뿐이다. 즉 매일 변화하는 내가 변화를 거부하는 나를 자질하거나 고정된 내가 변덕을 일으키는 나를 재려고 하는 것이 있을 뿐이라는 것이지. 그대가 타인에 대하여 이야기한다고 하지만 자기의 관념이나 생각이나 분별을 타인에 빗대어 토하는 것이라는 것을 기억한다면 내가 나를 잣대질 할 수 있을 뿐이라는 내 이야기를 이해할 것이다.  
 
먼저 뜬 머플러 두코 고무뜨기는 수직이지만 세 코 한무늬 밀기의 무늬는 삐침이더라 하여간 며칠을 두고 풀면서 짜기를 했는데 토요일 마무리를 하고 스팀을 넣어 바람을 실었는데 어제 아침에 머플러를 두르고 나가게 되어 여리고 성 기생라합의 붉은 약속을 풀어내게 되더라 스파이 라합의 역할 스파이를 기생이라고도 하는데 여기와 저기를 연결하는 ‘혼’의 다른 이름이기도 하다, 스파이 첩자 기생.. 
 
그대의 기생관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당나라 현종은 양귀비를 ‘해어화’라고 했다고 하듯이 사통팔달 하늘과 땅과 사람을 잇는 길이라는 뜻이다. 기생을 무녀라고 하기도 하고 무녀를 천관녀라고도 하고 제관이라고도 하거나 서왕모라고도 하거나 마리아라고 하거나..등등의 다양한 언어로 설명을 하는데 하늘의 징조(정자에너지)를 땅에서 읽어내어 사람에게 전달하는(아기를 창조하게 되는,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라..) 그래서 사람세계를 아름답게 기루어가려는 가브리엘에너지이자 헤르메스에너지이다 한마디로 불을 훔쳐 인간계에 가져다 주는 자를 프로메테우스 메시아 헤르메스 무녀 기생
해어화..라고 말한 것이니 이승과 저승을 오가며 정보를 실어오는 역할을 하는 것. 이승과 저승을 오가는 그대와 나의 체험장을 꿈夢Dream이라고 하는데 영어 D/re/am의 구조를 보면 항상 신기하기도 하다.D는 Day, 데이. re는 리 다시 반복..am은 나. 하루 나의 일상을 되풀이 복기하는 것이 꿈이라는 것이지. 이런 멋진 해석을 그대가 본다는 것은 그대의 복이다. 한글 꿈은 꾸밈 장식裝飾이다 그래서 꿈을 꾸고 남는 것이 있으면 해몽을 하고자 하고 꿈보다 해몽이라는 말이 나오게 되는 것이지. 
 
해 아래서의 하루를 다시 반복하는 것이 꿈이라는 것이지. 꿈은 혼불이 만들어내는 에너지다. 꿈을 꾸고 그 꿈을 풀어내는 과정을 우리는 의식성장이라고 하거나 인식을 새롭게 한다고 한다 . 나는 꿈을 기억하고 그 꿈이 무엇을 알려주는 것인지를 풀어내려고 에너지를 당긴다. 에너지끌어당기기인데 외연에서 끌어당김의 법칙들을 설명하는데 나는 에너지 당기기를 소리훈련을 함으로 실천한다. 소리력을 기루는 것 천라지망을 펼치고 그 그물에 걸리는 정보를 당겨와 꿈을 해석하는 훈련을 하는 것이고 그 훈련을 통하여 남은 정보를 기록으로 남기는 것이 내 일기쓰기이다. 
 
가방메고 들고 머플러 두르고 뒤뚱이면서 나선다. 내가 짐지고 다니는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가방 짐메기를 하고 나서면서 이 또한 나의 미션이리라 생각했다.모든 일에 수행이고 수행은 미션이라는 것에 따른 것이다 미션을 받아 그것을 수행하기 위한 것이 공부니까 
 
어느날부터 물을 챙기고 계란 삶아 챙기고 ...를 하게 되더만 돌아보면 이집트탈출 광야살이를 재현한 기간이였나보다 싶다. 어제는 세미의 장막입성축하일이구나 하는 풀이 즉 여리고 성 무너트리기 미션이 시작된 것이고 하루 그렇게 해석될 이야기로 꾸며지게 되더라 
 
세미를 만나기 전에 먼저 머플러 날개로 하여 신나게 춤사위를 매기는데 세미가 오고 내 춤사위의 에너지를 설명하고 머플러 끝을 세미와 내가 잡고 탯줄풀이 에너지설명했다. 속과의 연(일가친척아비의 집을 떠남, 외연에서도 칠성줄이거나 신줄이 있는 이들은 혈연의 대사에 참여하지 않게 된다고 하더라. 저승에 귀속된자로서 이승의 법칙을 벗어나있기에 그러하다고 하더라. 봉무동으로 다니면서 김점분 여사님과 여소원여사님이 들려준 이야기이고 전반적으로 하늘과 땅을 잇는 무속인은 하늘봉사를 하게 되는 역할을 하기때문이라고 하더라. 칠성줄이거나 신줄이거나 등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사주를 보면 귀문관살이나 천라지망이 있는 경우라고 하는 것이고 ..) 을 풀어내고 출세간으로 이어지는 길이다.  한 번 감아 풀어내는 것은 세간을 정리하는 것이고 다시 감아 푸는 것은 세간에서 출세간으로 인연줄을 놓아 칠성줄이라거나 신줄이라거나 소릿줄이라거나 영줄이라고 하거나 붉은 끈이라고 하는 그 줄을 잇는 일이라는 것이지 나의 오화에너지가 붉은 끈으로 세미의 술해 천라지망을 푸른 색 머플러를 펴고 훠이 훠이 날개로 삼아 훨훨하기.
 
붉게 푸르게 동맥과 정맥 불과 물에너지로 신단을 감아돌았다 우리가 그리 해석하고 춤무늬를 공간에 쓰는 자유 즉 스토리텔링을 하는 이런 상상력의 즐거움. 이론이 물질과 연결되어 행동으로 설명되도록 하는 공부가 지정의가 나란히 가는 성소공부다고 설명한다 
 
그간 세미에게 설명한 공부들이 있고 같이한 소리뚫기가 있고 염불을 하고 모과나눔도 하면서 다시 신단에서의 수업이 시작된 것인데 이 공부를 보면 금숙이를 만나 하던 공부의 복기이자 세미의 에너지 한마당을 높여서 마당쓸기에너지 업데이트이자 금숙이도 다시 공부에 들어가는 순환이라고 본다. 금숙이를 신단에서 만나 햇수로 오년이 된 지금에서 복기하게 되는 것 
 
세미의 소리자리가 조금 낮아서 저 자리를 어떻게 올리게 할까 궁리하다가 금숙이랑 소리를 하다가 얻은 것이 고주파 새타니 떨기를 유도해보자였고 맑고 고운 소리를 하는 금숙이에게서 나온 것이니 금숙이에게 세미가 좀 배워야겠다 싶었는데 그렇게 수업이 이뤄진다. 일요일 얼마나 에너지를 풀어내었는지 월요일 세미가 내 얼굴을 보고 언니 얼굴이 시꺼멓다고 했더라. 어제 소리를 하기가 그렇게 어렵더라 그런데 오늘은 애국가도 잘 올라가고 세미와 웃소리 올리기도 잘되고..그러면서 언니 오늘은 얼굴이 정상이다고..세미도 금숙이 딛고 소리올리기가 되는데 그것을 가져온다는 것이 얼마나 힘드는 일인지는 해봐야아는 것이고 금숙이는 금숙이대로 그날 에너지정리가 되니까 사물도 나가지 못하고 누웠다가 원단을 받고 신단에 나왔는데 에너지가 딸리니까 내가 소리하라고 하지 않아도 헬리곱터가 지나가니까 소리를 내지르더라. 답답하면 하게 되는 것이기도 하지. 그간 우짜든동 나를 만나면 고함지르고 순설후 하고 개소리 하고..하는 것일 몸이 익혔으니  금숙이도 자기에너지가 힘들 구나 알아채니까 마중물 붓는 나를 만나면 소리를 질러내는 것이지
 
금숙이와 나와 신단에서 소리를 할 때 태클을 걸던 노인이 이번에도 뭔가 잔소리태클을 걸려고 가까이오다가 아무말도 안하고 가더라. 나랑은 몇 번을 싸운 경력이 있어 내가 얼마나 거칠다는 것은 알 것이다 
 
병희언니 명자언니랑 춤사위를 펼 때 지나가면서 못난 말을 토하고 가시더만 내가 나타나면 여간 못마땅해하는데 딱히 태클을 걸 수 없었을 것인데 금숙이랑 세미와 같이 이전에 하던 수업을 시작하니 그 분도 태클에너지가 가동한 모양인데 그 전과 달리 못난소리를 내지 못하고 갔다는 것이지 즉 당시는 우리의 에너지가 약하였다면 이젠 나이로 태클 걸 수 없는 에너지로 성장한 것이라고 그래서 뭐라 한 말하려다 입이 떨어지지 않았던 것이지 
 
신단에서 혼자 춤을 추다보면 걷다 보다 반복을 하면서 뭔가  못난소리를 나애게 매길 실마리를 찾으려 하는데 어쩌나 혼자 춤추기 브라운 운동을 하는데...소리없는 몸소리 말 없는 수화... 
 
세미와 여리고성 무너트리기를 위한 붉은 끈 늘이기를 하고  신단돌기를 하는데 금숙이가 와서 소리가 시작되었고, 신나게 훈련을 하고 같이 아리랑매기기를 했는데 금숙이의 청은 맑고 아름답고 내 청은 힘있고 씩씩하고 세미는 그 두 소리사이에서 자기소리를 매겨내는데 아리랑 축성이라고 나라를 아름답게가 되지 금숙이의 미성과 나의 탄성이 조화를 이루면 참 멋지고 아름다운 음색이 나온다. 신단에서 만나 소리를 매기던 그런 파동이 공중에 퍼져있어서 소리를 올리면 그 에너지가 공명을 한다는 것이겠지  
 
아리랑은 지구혼이 만든 에너지다 물을 디디면서 걸어오는 혼불의 일렁임이다 물의 노래라고 하는데 물이 바람을 만나면 일렁 출렁이는 해조음이 아리랑이라고 나는 설명한다. 동맥 탯줄 감아 풀기와 세미의 자기탯줄인 정맥 풀어펼치기 수직과 수평으로 가는 삐침 별의식이였구나 한다 
 
금숙이에너지를 통해 세미의 개소리가 위에서 열리는 것이지 금숙이와 세미는 년주에서 인오술 삼합이 되는데 둘이 지지에 ‘술’을 가지고 있다. 세미는 월주가 무술, 수캐라고 하더라, 금숙인 시주 임술 암캐라고 하더라.  
 
세미 무술 금숙 임술 둘이 개소리-소리를 열다- 에서 재미나게도 개소리에너지가 서로 소통이 되구나 토해내는 낮은 개소리 그리고 달을 향하는 웃소리에서의 개소리가 둘의 년주 인오술삼합으로 연대가 되구나 물론 내 지지에 ‘오화’가 마중물을 붓는 역할이 되는 것이지. 세미에게 금숙이랑 연대를 해야 할 것이라고 처음에도 이야기를 했는데 어떤 이유인지는 나도 모르고 내놓은 말인데 지금에 와서 보니 무술과 임술이 서로 화합하면서 서로 윈윈하도록 하구나 세미의 소리를 한마디 올리게 하고 금숙이의 에너지를 다시 활성화하도록 하게 되는 것 
 
영숙이랑 나와 년주에서 신자진 삼합의 자진이라 영숙이가 내가 떠드는 이야기에 귀가 솔깃하여 하는데 언니 이야기는 들을게 많다고 좋아하고 나 역시도 영숙이는 왠지 거리감이 없다. 
 
넷이 만나면 글문이 있는 나는 자유영줄로 정보를 풀어내고 이끌어간다. 글문이라는 에너지는 글자를 이루게 되는 에너지로 글문도사에너지가 들어오면 ‘뱀’ 즉 천문성과 이어진다 즉 탯줄이라고도 하거나 ‘붉은 끈’이라고 하는데 동아줄이거나 북두칠성이거나 라고 하는 것이 ‘천문성-뱀’과 관련된다 
 
붉은 머플러를 두르고 끈잇기를 하였는데 금숙이가 꿈에 뱀이 얼마나 많은지 막대기로 잡으려 해도 물릴까봐 겁나더라는 꿈이야기를 하던데 너 십대에 눌러둔 그 에너지가 다시 발동하는 거다 공부해라고 하였다 
 
나도 눈을 감으면 뱀꿈을 꾸어 잠을 이루지 못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금숙이도 그랬던 모양이고 금숙인 굿을 통해 눌렀다면 나는 도서관으로 책안으로 글을 두드려가며 그 에너지를 내것으로 풀어쓰는 길을 왔다는 것을 안다 
 
아리아드네의 실타래가 뱀꿈으로 그것도 뭉터기로 가득가득나타나더라는 것이지 지금 생각하면 ‘뇌파의 뉴런들의 애너지’겠다 한다
 
세미에게 술해지천라지망은 글문도사에너지니까 글쓰기를 해라 그것이 자기를 비추고  다듬는 방법이 되니까 그리고 내 글쓰기 에너지를 잇는 행동으로 머플러 감아풀어주기가 되고 그리고 내가 금숙이랑 공부하던 에너지장을 불러오게 된 것이고 셋이 그렇게 아리랑을 매겼다. 아무래도 힘에서는 금숙이가 모자란다 웃소리를 올리는 에너지를 고르게 아래로 내려 균형을 맞추어야 하는데 아랫소리로 내려오는 것을 힘들어하는데 주위가 산만해진다고 하게 된다. 하다가도 사진을 찍거나 다른 짓을 하는 것을 보면서 좀 더 집중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도 그렇게 에너지가 되지 않으니 .. 
 
세미는 일년을 나와 같이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만나면 지독한 훈련을 해서 위 아래를 뚫어 힘은 충만하니 금숙이에너지를 연결하여 바로 올라가는 것이지 소리는 일단 힘을 길러야 상하좌우를 다 섭렵한다는 것이고 나는 ‘힘’ 기루기를 잘 가르치는 마중물이자 그 힘을 어떻게 씀하는가를 시범으로 보이는 마중불이다. 하여간 셋이 소리공부를 하는데 명자언니가 와서 우리들의 아리랑이 저어기까지 들리더라 하시더라. 내 소리가 얼마나 널리 퍼지고 나가는지는 나도 늘 신기하다. 야..이렇게 의식이 확장되구나..의식은 소리력이다. 그대의 의식을 측정하는 것은 그대가 몰아들인 숨으로 얼마의 소리로 내놓을 수 있는 가에 있다. 소리가 의식이다는 것을 이해한다면 의식성장을 위해서 지식을 쌓기보다 소리를 뚫어가는 공부를 하는 것이 지혜롭다.   
 
영숙이 올라와서 넷이 만나 나랑 순설공부 그리고 손바닥치기를 하는데 내 손바닥침에 전기가 좌악좌악 흐른다고 처음엔 아파서 못하겠다 하다가 내 설명에 반복 반복 세미랑도 금숙이랑도 치고 서로 하이파이브를 하고 손뼉치기에너지를 설명했는데 나중에 영숙이가 열번을 같이하면서 이젠 안아프다 하더라.  영숙이 손바닥을 쳐보고 영숙이 너 문제가 좀 있다. 너랑 손뼉을 치는데 금성구와 월구에서 오는 반응이 문제가 있는데 이거 풀어내어야 한다고 했다. 아파서  못친다고 하는 것 세미랑도 지 언니랑도 두드려보라고 했더니 두 사람의 손뼉에서는 아무런 에너지도 오지 않는데 내 손뼉에는 머리부터 온 몸에 전기가 통하듯이 지릿지릿하다고...이것도 참 희한하다고 하지. 영숙인 나와 삼합이 되니 내 에너지가 가동이 되는 것이였다 보다. 운동도 열심히 했고 다들 배도 꼬르륵거릴 때 배를 채우고 잔디밭에 자리깔고 2부수업을 한다 
 
내가 이런 광대 품바인 줄 요즘 새롭게 알아가게 되는데 소방수는 물불을 가리지 않는다고 하듯이 내 월주 임오를 충분히 활용하구나 멋지네 
 
즐거운 시간이고 마음껏 향기로운 때이고 행복한 나눔
까마귀가 감을 하나 떨구었길래  어 감떨어졌다 했디 금숙에게 세미가 언니야 감 주우려가라 고. 이전에 지나가면서 저 감 먹고 싶다고 한 말이 기억나서라고 그래서 금숙이 까마귀가 사이좋게 반 나눠먹자고 떨궈 준 감을 먹고는 끝맛은 조금  떫더라고 금숙이가 과일을 깍은 껍질을 던져버리면 세미가 언니야 그러지 말라 지나가는 사람들이 보면 아름답지 않다고 가르치는데 언니야 감도 먹고 아무데나 껍질 버리지 말고 저어기로 치워라이..하니까 말을 잘 듣더라. 인오삼합이라 그런갑다. 세미가 촉바른 소리를 잘하는데 금숙이가 걸림없이 넘어가는 것을 보면 재미나네 하게 된다.
 
따사로운 일요일 바람도 없어 야외수업에는 최고의 학교마당 열한시가 훠얼넘어 이제 수업끝하자 하고 주변을 정리하고 헤어진다 셋은 같은 동네 금숙인 영숙이와 서문시장으로 간다고. 원단 사서 가방을 만든다고 한 모양이더라. 어제 가방에 얽힌 사연을 이야기해주더라. 재봉질을 잘 하는 금숙이고 영리해서 무엇을 보면 바로 소화를 한다. 영숙이는 금숙이가 저승문앞까지 갔다가 돌아온 것을 보았던지라 지 언니의 건강상태를 늘 살피게 되고 지 언니를 관리하는 것에 신경을 쓰다보니 신경이 예민하기도 하다.
 
돌아오는 길 오늘 수업을 복기해보면서 세미의 공부과정과 나의 공부방향을 생각한다 반복학습이 만드는 넓어짐 깊어짐 높아짐 길어짐 그리스도 의식이라 하는 세계가 이렇게 물화되구나 하는 것. 가방매고 댕기는 것 그것도 훈련이였구나 가방을 챙겨준 빛결의 에너지를 메고 입고 쓰고 댕기는 것 
 
오늘부터는 다시 허리를 조이고 성소입문을 위한 에너지를 채움하자는 것
지성소에서는 내려오고 마당에서는 올라가 성소에서 만나는 것 지성소는 개인의식이고 성소는 공유의식이고 마당은 나눔장이구나 
 
하여간 지성소와 마당의 가운에 성소가 있고 성소에는 법궤가 있으며 법궤안에는 세가지의 성물이 있는데 그것을 삼보라고 하는 것이고 그대와 나의 가슴안에 있는 보물이라고 하는 것인데 이것을 꺼내어 씀하는 것이 혼공부라고 하는 것이구나 
영은 지성소에 육은 마당에 그리고 이 두개의 정보을 오가게 하는 것이 성소 혼불이라는 것이지. 혼불을 가동시키는 것은 그대의 소리라는 것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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