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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이 만드는 새로움

내가 찾은 하나님의 뜻 God of Will 즉 숙명宿命 이미 정해진 좌표座票 하나님의 뜻을 찾아 그 뜻을 펼치는 것이 기독교의 근거이고 기독교인의 추구점이다 하나님의 뜻을 지시받아야 행할 수 있음으로 기독교인들은 툭하면 '하나님의 뜻'을 달고 산다 입만 뻥긋하면 하나님의 뜻이니 뭐니.. 하는데 그런 이들에게 하나님의 실재를 묻고 뜻은 어떤 것인지 물으면 입이 꾹닫힌다. 하나님은 북극성이고 뜻은 북극성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성좌들이라고 설명하면 말도 안되네..하고 성경의 정보를 부인한다. 지성소에 새겨진 정보가 천문도라는 것을 모르니까 사주팔자가 천문도를 그려낸 정보라는 것을 모르니까 하나님도 모르고 뜻도 모르면서 입만 살아서 하나님의 뜻을 들먹이지만 설명하라면 무지라는 허물이 덕지 덕지하다. 해 아래 새..

카테고리 없음 2024.02.23

2/21일

오늘 세미洗味랑 불러 올린 기도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의뢰하고 두려움 없으리니 주 성령님은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라 그러므로 너희가 기쁨으로 구원의 샘에서 물을 길으리라 구원의 샘에서 물을 길으리라 물을 길으리라 할렐루야 아멘 네 번을 불렀다 어제 엘리야의 하나님을 전력을 다해 불러서 쌓은 믿음貯吟을 딛고 같이 부르고 소리마당을 확장하고 음音을 낱말과 붙임에 어떤 느낌으로 하여야 아름다운 울림이 나오게 되는지 지휘를 해가면서 독창을 하는 훈련으로 세미가 부르고 나 역시 소리력을 확장하고 기술을 다듬기 위하여 음을 잡고 소리를 분배하는 기량으로 부르고 그리고 각자 불러서 익힌 주파수와 파동을 따라 섞어서 같이 부르고.. 그렇게 오늘의 겟세마네 배에서 생수의 샘이 넘쳐나는 ..

카테고리 없음 2024.02.21

엘리야의 하나님, 나의 성령님

비 오시는 아침 2/19일 애국가 부르기 신탁伸託을 받아 세미에게 같이 부르자 콜 먼저 신단에서 사주팔자 푸는 원리에서 인비식재관으로 해석하는 방법을 설명하여야겠다는 생각 즉 내가 사주팔자공부하는 방법이기도 한데 너에게 가르치면서 내가 배우는 원리다. 생각으로 들어온 정보를 입으로 발설하면서 다시 내 뇌파가 재인식하는 과정 나는 무엇인가 들어오면, 즉 생각이 오면 -정보는 외연에서 들어오는 물질이다- 그 생각을 글로 두드려내기전에 너에게 가르쳐보는 과정을 먼저 거치면서 생각을 뇌파에서 기록으로 체파에게 기억으로 심고 새긴다. 항상 떠든다 그것을 선행이라고 하는데 선행하는 경우 같이하는 도반이 있어야 하고 같이 걸을 현장이 있어야 하는데 오늘의 생각은 세미랑 천문도를 돌면서 떠들 이야기구나 하는 것이지 생..

카테고리 없음 2024.02.20

다시 여름, 엘리야 에너지

다시 여름 생각공부와 마음공부 이제 개념이 정리가 되네 생각은 외연에서 들어오는 것에 대한 고찰 마음은 내면에서 나오는 것에 대한 성찰 내가 경전중심의 생각공부를 부차로 하고 마음중심의 말씀공부를 주로 하여왔구나 마음은 소리를 통하여 수업이 진행되고 생각은 경전을 통하여 학습이 이뤄진다 내 길이 마음공부의 길이어서 생각공부의 길을 가는 이들과 길이 달라진 것이구나 마음공부의 방법은 안에서 나오는 소리를 딛고 하는 것이어서 내면공부라 하고 생각공부는 텍스트를 놓고 하는 것이다. 엄마는 소리중심의 마음공부를 했고 경전은 부차로 하였다면 아버지는 경전중심의 생각공부를 주로 하였고 마음공부를 부차적으로 했다고 본다 그래서 아버지와 엄마는 마음을 주로 하자고 주장하고 아버지는 생각을 주로 하여야한다고 주장하여 우..

카테고리 없음 2024.02.18

명절 끝날에 화담송광신단에서

땅 위를 디디고 사는 동물動物은 안에서 밖으로 나오는 모음母音Sound으로 소통한다. 땅속으로 뿌리를 내리고 즉 발을 뻗고 사는 식물은? 동물과는 반대방법으로 정보를 전달한다. 바람이 불어와 부딪히는 에너지의 강약을 통해서... 발을 흙 위地上에 두고 식물은 발을 땅속地下으로 내린다. 지상을 하늘이라고 하기도 하고 지하를 지옥이라고 하기도 한다. 언어를 잘 살피면 그대가 길들여진 허상 허물이 얼마나 두텁게 겹겹이 둘러쳐져 있어서 그대를 99가지의 방법으로 가스라이팅, 즉 생각 길들이기를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단언하자면 생각은 그대의 것인 것은 하나도 없다. 99가지는 외부에서 들어오는 것이고 반복되어 그대에게 낯익어진 것을 그대의 생각이라고 말하는 것일 뿐이다. 내 생각이 있다고 착각하는 것에서 벗..

카테고리 없음 2024.02.13

계묘년이 가고 갑진년이 오고

모든 이들이 자기 정체성을 찾기 위해서는 내면으로 돌이키라고 하는데 다들 여행을 떠나거나 고대유적지 들이나 유명한 사찰 성당 교회.... 들을 순례한다. 외연에 담아둔 뜻, 파편을 찾아내려고 하는 사람들의 행위이기에 내면으로 돌이키기 위한 마중물이라 나는 이해한다. 생명이라는 원리가 그렇더라 행동하고 생각한다. 창조하시고 보시기에 좋았더라라고 평가가 나온다라는 것이고 현대말로 하자면 즉 감정이 발화되고 나야 그다음에 이성이 가동한다. 나는 내가 극히 이성적인 사유자인 줄 최근까지 착각했다. 어린 시절부터 책을 벗삼아 글을 연인삼아 살아오는 훈련을 한 터라 이성적인 존재라 착각할 수밖에 없었다가 올해 내가 마주하게 된 것은 내 사유장은 내 이성이라고 착각하게 하던 지식, 어린 시절 책에 갇혀 살면서 책벌레..

카테고리 없음 2024.02.09

역발상

역발상 낮익은 것을 낮설게 하는 방법이 역발상이라거나 역지사지 또는 타로 12번 행맨 거꾸로 달린 사람이라고 한다. 우리가 물구나무서기 훈련을 하는 이유가 바로 역발상을 하기위한 것이겠다. 거꾸로 보기 물구나무서서보기라고 하는 이 관점은 수정체에서 빛을 왜곡하여 홍채의 화소로 화경을 만들기 이전으로 돌아가서 ‘봄’을 다시 ‘본다’는 뜻이다. 이것을 리멤버Remember라고 하는데 영어의 Re를 재귀대명사(reflexive pronoun)는 인칭대명사에 self(복수면 selves)를 붙힌 형태를 말하며 주어와 목적어가 같을 때 목적어로 사용되는 대명사, 한자어 '재귀(再歸)'는 '원래 있던 곳으로 다시 돌아옴')라고 하여 다시 또는 돌아감이다. 되돌아가서 보는 것을 다시보기 재견再甄(살필 甄,뜻을 나타내..

카테고리 없음 2024.02.05

가람산 소리훈련, 영공부

내려놓음이 선행되어야 소리는 할 수 있다 즉 자기가 비웠는가를 체크하는 방법이 소리지르기다 소리를 지른다는 것이 방하착을 확인하는 방법이라는 것이지 말은 비운다 비웠다 하지만 정말 비웠는지 스스로 확인하는 방법이 있어야 자기를 속이지 않는다 오늘 봉무동가는 길에 임금출 설영순여사님을 배수지 지나는 길에 만나 두 분이름부르고 최고다 하기를 같이하자고 했더니 마냥웃으시는데 해보시라 석가 예수 이름부른다고 구원 성불되는게 아니라 자기 이름부르는게 연등 밝히는 것이고 웃음나고 즐거움 되는 일이라고 설명하고 이제 저랑 같이 하자고 그렇게 이름을 부르고 최고다 하는데 공원골프하는 이들이 듣는다고 부끄러워 하시길래 사람은 자기 이름낼려고 사는데 자기이름 높이고 찬양하는 것이 아름다운 일이니까 남의 눈치보면 안된다는 ..

카테고리 없음 2024.02.03

가람산 중보기도

종순씨와 보라 하나님은 을 같이하기 요즘 해맏이하기 강박증에서 벗어나 아침 느긋하게 길을 나선다 내가 만든 루틴을 내가 해제하기에서 새벽에 해오름을 하려 다니던 것부터 해제하여 눈을 뜨면 독송을 하거나 글을 두드리거나 하게 되고 그리고 햇님이 하루를 경영하시는 건강한 시간 열시를 딛고 나선다 나름 10시에 십천간을 품고 나선다는 나만의 해석으로 ...한파가 내리쳤던 지난 주가 새벽에 나서던 루틴을 바꾸게 했지만 새벽에 세미를 만나 소릿통을 훈련하기위한 시간맞춤이기도 하였던터라 세미가 홀로서기를 하고 있으니 나는 나대로 확장공사에 들어가는 것이고 그것이 가람산자락을 타고 다니면서 긴호흡쎈에너지를 훈련하는 것이되는 것이지 봉무동에 가동하는 에너지는 가람산과 금호강이라는 산과 물에너지가 하나가 되는 곳이어서 ..

카테고리 없음 2024.02.02

감정이 해제解除된다는 것

감정이 해제解除된다는 것 감정을 풀어낸다는 것이 어렵다는 것은 누구나 안다 감정의 다른 말이 ‘마음’이라는 것이고 유전되는 무엇이기도 하니 피와 상관되는 느낌이고 무게다 물인연은 시절인연이라 하여 느낌은 있어도 무게는 없다 즉 그대가 책을 보거나 정보를 대하게 되면 그게 물인연인데 돌아서면 잊어버리듯 그런 값을 가지고 있는 것이 물연(이성, 물인연)이라고 한다. 손가락사이로 흘러내리는 물이 바람에 마르듯 흔적을 남기지 않는 무게여서 물인연은 물길따라 생기고 물이 사라지면 인연 역시 사라진다 책인연이 그러하다고 나는 설명한다. 성서라는 책을 만나 그 물길, 창조에서 계시록까지의 강길을 걷다가 그 물이 끝나는 곳에서 새로운 강물을 만난 것이 나에겐 불경인데 불경을 따라 걷다가 만난 물강이 유란시아였고 같이 ..

카테고리 없음 2024.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