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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학

청향고은 2024. 5. 21. 16:18

 

수數와 상象(문紋)=수상학 &상수학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는 동양의 십진법으로 그림무늬 상image그림글자로 약속을 만든 체계로 숫자약속인 수 number 1234567890과 같은 약속이다고 본다. 즉 문자약속과 수의 약속의 뜻은 같다는 것이지 서양에서는 숫자로 약속을 하고 동양에서는 그림으로 약속을 한 것인데 이 차이에서 그대가 발견해야하는 것은?

그림글자는 인문학의 바탕이 되고 수글자는 천문학의 바탕이 된다는 것이지

 

인문학은 사람이 사람과 소통하고자 하는 약속이고  천문학 즉 수리학은 사람이 천지와 소통하고자 하는 약속으로 그림글자는 물질세상을 해석하고 수리학은 정신세상을 창조한다는 것이지. 상수학의 출발을 소강절로 보고 있다고 한다.

 

무당들이 보통 어린 아이에 복을 빌 때 넋두리로 늘여놓는 말에 이런 것이 있다.

 

「수명은 동방삭(東方朔)이요,

부자는 석숭(石崇)이오,

문장은 이태백이오,

인물은 두목지(杜牧之)요,

알기로는 소강절이라……」

 

 

 

 

수학을 순수학문이라 하고 오류가 용납되지 않는 세계다, 숫자는 아무리 많아도 1234567890으로 이뤄진다

그림글자로 시작하는 인간세상의 이야기는 오류만 가득한 세계다. 물론 214자 한자 알파벳이나 히브리어 22자알파벳이나 영어 26자알파벳이나..알파벳들은 숫자와 같은 기능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주어진 숫자의 가감승제를 통하여 값이 매겨지는 것이나 알파벳을 더해가면서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기능이나...다만 숫자의 세계와 알파벳이 더해짐으로 만들어내는 문장과 그 문장을 입으로 토하여 내는 세계. 상수학은 수와 상, 즉 숫자와 알파벳의 관계를 연구하는 것이다. 숫자와 알파벳.

 

신의 학문 수학은 오류가 허용되지 않고, 인간의 학문 문학은 서로간에 소통이 되지 않아서 생기게 되는 오해를 풀어서 이해에 닿기위한 과정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들로 이뤄지는 것이다.

신의 영역을 정수精數라 하고 인간의 영역을 왜곡과 굴절로 이뤄지기에 해수邂數라고 하는 것이겠다

인간은 문학(인문지리)을, 신은 수학(천문점성)을 담당하고 있는 것이다 

 

동양(동청룡 갑을목)은 인문학을 서양(서백호 경신금)은 수비학을 중심으로 세계관을 만들어온 것이지 

동양은 세월을 기록하는 방법으로 문자력을 만들었고 서양은 숫자력을 만들었다. 문자는 붓筆을 잡은 손, 농경문화에서 나오고, 숫자는 등짐東을 지고 이동하는 발에서 나온 것이라 생각할 수 있는데 손가락을 자尺라고 하고 발을 컴퍼스規라고 하여 선과 원을 자규라고도 하는 것이고 직각자와 곡자라고도 하는 것이고... 

 

동양의 갑을...이 서양의 12..와 같은 기능이라는 것인데 숫자는 손에서 나온 것인데 비해

문자력은 해아래의 그림자 즉 상형을 가져온 것이라는 차이가 있어서 수를 헤일 때는 손가락을 쓰고 그래서 세다의 수數와 수를 세는 도구인 손도 수手라고 하게 된다는 것이지. 손으로 수를 세다는 것.

발에서는 등에 진 무게값을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고.. 

 

동양의 갑이 서양 수비에 1인데 갑은 땅에서 위로 솟구친 나무를 보고 그린 그린 기호다.

 一인 땅에서 위로 솟아丨눈에 보이는 물상을 갑甲(A)이라 하였고 一인 땅아래 숨겨진 것을 을乙(B)이라 하고 2라고 하는데, 2나 을의 기능은 굽었다 즉 밖에서 볼 때는 굽어서 보이지 않는다 는 것이다. 보이는 것을 수직 ㅣ 로, 보이지 않는 것을 수평 一로 나타내었는데 땅아래 있는 뿌리는 보이지 않는다 하여 갑목에 대하여 을목 1에서 3으로 건너가는 사이를 2라고 한 것이다. 

 

손가락 엄지 1이고 검지가 3이며 중지가 5이고 약지가 7이고 소지가 9이다 1과 3사이의 공간이 음수 또는 짝수라고 하여 2,4,6,8,0으로 나타낸다. 손으로 수를 세알리게 되는 구조를 십진법이라고 하게 된 것이지

이런 정보를 사주명리나 천문점성공부를 하려면 익혀야 하는 기초지식이라는 것. 수비학의 출발은 히브리어다. 히브리어 알파벳이 22자로 되어 있는 것과 동양천간십이지가 22자로 되어있는 까닭이다

 

갑목에 대해 음목이라 하고 1 수직 주파수에 대해 2는 수평 파동이라고 한다

동서양의 수를 기록하는 무늬의 다름 즉 문자로 하느냐 숫자로 하는가 아니면 세는 소리와 기록하는 글자가 같은 한글로 하는가라는 문제와 히브리어 알파벳의 그림을 이야기하는가 아니면 알파벳에 부여된 수비를 이야기하는가 관점이 있다는 것 

 

동양과 서양이 하나가 되는 세계는 ‘몸’이라는 실체이고 몸안에서 운동하는 내부작용을 내면이라고 하고 내면의 센타를 티페레트 가운데 심장이라고 한다.

 

이 심장에 주어지는 수가 4이고 믿을 신信을 쓰는데 사람 인에 말씀 언을 쓰는데 말씀을 만드는 자리가 심장이라는 의미라고 나는 해석하고 있다. 주어진 수 4가 지구를 지시하는 숫자이고 이 숫자에 주어진 알파벳은 G이고 한자는 밭 전이다. G라는 이 알파벳은 점 선 면을 그린 기호로 C와 T를 더하여 만든 글자라고 하고 3획으로 이뤄진 글자. 히브리어 ג 김멜 Gimmel로 삼위일체 삼겹줄 완전수 등을 뜻하고 구속자라는 뜻이 있는데 우리나라 삼세판이나 삼신이나 같은 것이며 타로카드에서 3번은 여황제(모든 우주의 어머니, 리보노 셀 올람)로 나온다. 모든 것을 낳는 우주의 어머니로 김멜은 너그럽게 베푸는 자라고 하는 것이다. 

 

김을 메는 자..김을 메는 것이 너그럽게 베푸는 자가 되는 것..이 언어값을 그대가 체험하게 되면 웃게 된다는 것이지 풀을 뽑는 것을 김을 멘다고 하는 것이니까..풀뽑기..어린왕자에서도 바오밥싹이나면 뽑는 것

요즘 기상청에서 김멜을 열심히 하는 것이고 이 작업이 나의 사주에 있는 귀문관살을 다스리는 방법이구나 알게 된다. 나를 위한 성찰이 김멜이기도 하고 기도이기도 하고 기도원력이라고 하기도 하는 것이지.

 

김을 氣라고 하고 메다고 하는 것을 맺을 結이라 하여 김맬(기결)ג . 히브리어 자형을 보면 人의 초기자형과 같은데 사람이 옆으로 선 모습을 그린 것이라고 하지. 옆으로 선 모습..무엇인가의 동작을 하고 있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는 것이고 내가 너를 인식하는 상이라고 하게 되는 것이라네. 내가 나를 인식하는 모습을 大

 라고 하는 것이라고..너의 일하는 모습, 농경사회에서는 풀을 뽑는 일이거나..유목사회에서는 사냥을 하는 모습이거나..

 

동양 22자와 서양 히브리어 22자가 한글과 몸에서 어떻게 하나로 녹아들 수 있는가? 를 찾아가는 출발이라고 오늘(19일) 낙단루에서 춤을 추고 노래하며 이 공부에 같이하여 주시옵기를 비나리 하게 되더라

내가 불러 올리는 소리가 반복에 반복이 되면서 천라 구천에 퍼져있고 지망 물질세계에 드러나있는 정보들을 소리그물을 던져 낚아오는  사람을 낚는 어부. 내가 던져낸 파동그물에 공명하는 파동이 나의 지식에 되는 것이다. 우주엔 공짜는 없다. 김멜을 하는 만큼 즉 베풀어낸 만큼 걷어들일 수 있는 것이라는 것.

 

내가 당겨오는 이런 정보들은 그만큼 내가 토해내는 소리파동그물질을 매일 반복하기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같은 반복같아도 그 반복을 통해 성장하는 것을 알기때문에 누군가 그랬던 말 지루한 반복을 견디는 자마다 얻을 수 있는 열매가 있는 것. 매일 그물을 짜고 던지고 당겨들이는 반복훈련을 하기때문이니 이 반복을 즐거워 하는 것이다 

 

말을 만드는 자리는 심장이고 글을 만드는 자리는 비장이다. 비장을 무기 토라고 한다는 것

즉 말을 만드는 공장은 인오술 삼합 화국 심장이고 글을 만드는 공장은 신자진 수국 비장이라는 것이지 글을 만드는 에너지는 물이고 히브리어에서는 멤이라고 하고 주어진 수는 13이며 물 생수의 근원이라고 하는 것이다 13은 일신 삼체를 뜻하는 수비로 1은 알레프이고 3은 김멜인데 이 두 수를 합하여 멤이라고 하는 것이고 여기서 알파벳 M(m)이 오고 한글 ‘물’과 같다 미르라고 하는 것의 ‘ㅁ’이 히브리어 멤 과 같은 그림이다는 것. 히브리어와 한글이 같은 에너지값이라는 것을 알아가는 것도 즐겁지

 

심과 비

십계명을 심비에 새겼다고 하는데 심장과 비장에 각 오계명씩 새겨진 것이구나 말을 통하여 심장의 피로 기억되고 글을 통하여 물로 비장에 기록되는 것이겠다. 심장의 피로 새김되는 오계는 하위도덕률이고 비장에 물로 새김되는 오계는 상위도덕률이 되는 것이지. 심장을 화라고 하고 비장을 토라고 하는데 감정에너지는 심장에서 이성에너지는 비장에 갈무리 되는 것 

 

이 수에 주어진 비備 즉 이야기를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라고 한다 

 

갑 3 을 8..목

정 2 병 7..화

무 5 기 0..토

신 4 경 9..금

임1 계 6..수

 

생수와 성수로 나눠서 생수를 양수12345, 음수를 67890이라 한다

수의 음양을 문자의 음양으로 연결한 것이 갑3을8 목이 되고 정2병7 화가 되고 무5 기0 토가 되고 신4 경9 금이 되고 임1계6 수가 된다. 사주명리 문자로 공부하다가 숫자로 건너가는 것을 수비학이라고 하고 게마트리아라고 한다

 

동양에서도 사람이라는 생명의 신비를 풀어내는 학문 사주명리학이 내경도라는 인체를 바탕에 놓고 전개하는 것이듯이 서양에서도 존재의 값을 계산하여내는 학문으로 히브리어 체계가 있다. 동양의 천간지지가 22자로 구성되어 육십갑자로 기문둔갑하여 사주팔자를 정하듯이 서양의 천문점성 즉 히브리어로 대표되는 글자도 22자로 구성되어 점성학의 좌표가 되어있다. 동양의 사주명리는 농경시대의 물길을 흘러가는 뱀같은 지혜임으로 땅의 물상들을 취하였고(성서에서 유혹자에게 준 벌이 배로 땅을 기게 하였다는 것인데 땅을 긴다는 것은 그림자라는 것이고 그림자라는 것을 '글'이라고 한 것이고 지혜를 담은 글을 메두사라고 하는 것이지. 김멜과 메두사에서 그대는 어떤 언어값이 오가는지를 생각해보는 것. 손으로 하는 작업이 김멜이라면 눈에서 메두사의 얼굴을 보는 것이 돌이 되었다고 하는 것에서 그대의 상상력이 어디로 갈 수 있을까?

 

메두사의 목을 베니 페가수스와 크리사오르라는 검이 나왔다고 한다 말과 검..말은 화국이고 검은 금국이다. 메두사라는 파동함수(머리카락이 뱀이라도 한 것은 파동함수다는 것이지)가 말과 글이라는 에너지로 나타나더라는 것이지. 내가 신화를 해석하는 방법인데 말과 검이라고 하는 이 에너지를 말힘, 말빨 설득력..으로 해석을 하는 것이지. 메두사의 양면성을 나타내기도 하는 것이고 동양에서는 서왕모라고 하기도 한다네

 

봄 가을이라는 에너지, 봄은 말로 가을을 검으로..서왕모에서는 봄은 처녀로 가을은 할머니로..사주명리에서 묘유라고 한다. 묘는 동자, 유는 선녀라고 하기도 한다. 동자는 말을 타고 오고(타로 19번 ) 선녀는 새로운 세계를 가져온다(타로 21번). 재미난 물상인데 卯가 성장하면 卵이 되고 酉가 성숙하면 醫가 된다는 원리가 있는데 卯에 알이 차게 될 때 卵이 되어 동자에서 청년이 된다고 하고 유酉가 기술을 쌓았을 때 醫가 되어 약초를 깨는 선녀에서 병을 치유하는 삼신할매가 된다고 하는 것이지. 酉가 殹(앓는 소리 예)와 만나서 앓는 소리를 고쳐주게 되는데 醫자는 ‘의원’이나 ‘의학’이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醫자는 殹(앓는 소리 예)자와 酉(닭 유)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殹자는 몽둥이와 화살을 함께 그린 것으로 ‘아파서 내는 앓는 소리’라는 뜻을 갖고 있다. 몽둥이나 화살에 맞아 다친 사람이 내는 앓는 소리라는 뜻이다. 이렇게 앓는 소리를 뜻하는 殹자에 酉자가 더해진 醫자는 다친 상처를 치료한다는 뜻으로 만들어졌다. 그러니까 醫자는 몸에 꽂혀있던 화살을 빼내어 상자에 담아놓은(医) 모습과 다친 상처(殳)를 알코올(酉)로 소독한다는 의미를 담은 글자이다.

의라는 것은 스스로를 치유한 과정이 있는 사람이라는 뜻이 된다.

 

너를 이해할 수 있는 것은 너와 같은 체험을 내가 언젠가는 했었다는 것이고 기억이 너의 일을 통하여 기억파동이 일어나기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너를 이해한다는 것은 내가 같은 일을 겪은 기억파동이 있어야 가능하다는 것이지. 그리고 대부분은 같은 기억파동들을 가지고 있지만 기억파동을 드러내게 하는 주파수의 차이가 둔감하다 예민하다..라는 말로 나타나기도 하는 것이지. 너에게 공명하게 되는 기억파동이 섬세하게 가동하는가 아니면 저 깊은 곳에 숨어있어서 자신도 의식하지 못하는 것이거나..그렇게 남의 파동에 민감하게 되는 주파수를 '귀문'이 발달했다고 하기도 하더라. 남의 파동에 둔감하게 되면 무감각하다고 하기도 하는데 파고 들어가면 자기일에 몰입하여 너에게 관심이 없다는 말이다. 너의 일이 나의 일로 느껴지는 것은 너가 겪는 일을 내가 먼저 겪었던 기억이 같은 파동을 만나서 생기는 것이지. 그리고 사람은 누구나 같은 기억파동을 가지고 있다. 자궁에서 밖으로 나오게 될 때 겪은 기억파동...그래서 사람들은 근원적인 파동에서 공명하는 것을 무의식에서 하나된다고 하는 것이고 인류는 하나다고 할 때의 상태다. 몸에 기억파동으로 있는 것이 너의 파동과 공명하게 되는 것,..그것을 하나님의 뜻 일심..이라고 하게 되고 이런 공명이 생기게 될 때 너와 나는 하나라고 하는 것이지. 태어날 때 겪었던 기억파동..그것이 그대와 나를 하나로 묶는 기억이다. 내가 그리 생각하는 것이지. 무엇을 어디서 어떻게 체험하는 것이 하나됨인가?의 답. 귀문이라거나 관살이라고 하는 명리언어가 가지고 있는 뜻은 너의 파동을 감지하는 레벨이 섬세하다는 것이 된다 

너의 기억파동을 내 기억파동에서 감지하는 레벨이 섬세할 수록 즉 외연의 기억파동을 내 몸에서 인식하는 정도를 따라 극태약, 신약, 신강, 극신강,극신약 극태약으로 설명하는 것 같은데 극태약에서 극신강까지의 귀문이나 귀인, 신 살을 인식하는 정도가 있다는 것이고 사주명식 원국에 주어진 해석들을 보고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는 사주명식을 받은 이의 '지성지식水'과 '감성인성木'과 '언어환경火'과 '문자감각 金'과 '인체감각土' 레벨이 있다는 것으로 이해하면 되겠다.

 

극태약~극신강까지는 바깥에서 가져오는 지식이 몸에 새기고 있는 기억파동과 어떻게 소통이 되는지 정도를 나타내는 언어구나 이해하게 된다는 것이지. 외부의 정보를 내면에서 소통하는 것을 육친이라고 하는 것이라하는데 이 육친이라는 것을 나는 육하원칙으로 연결을 한다는 것이지. 모든 것에 육하원칙을 가져와 마주하는 훈련을 육친공부라고 하는 것이라고.

파동감각이 기억이 예민하고 섬세할 수록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힘들것이고 극신강으로 갈 수록 세상을 보는 관점이 다를 것이다 생각한다. 어떤 기운을 감지했을 때 육하원칙을 가져와 풀어내는 힘을 기루게 되면 극태약에서 극신강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것이고 받은 사주가 극신강일 때는 자신이 타인의 기운을 감지하는 경우 어떻게 대처하는지를 육하원칙으로 검증해야 한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극태약에서 극신강으로 성장하는 것을 팽창이라고 한다면 즉 금수 음간에서 목화 양간으로 발전한다고 하는 것이라고 한다면 극신강에서 극태약으로 수렴하는 것을 양간에서 음간으로 성장하는 것이라고 보는 것이지. 

사주명식을 누가 풀어내는가에 따라 객관적인 개연성이 있는 풀이가 있기도 하고 자기만의 지혜가 담기기도 하는데 너의 이야기에서 나의 사주풀이를 찾아내어 조각조각을 맞춰가고자 다른 이들의 사주명리정보제공을 찾아듣는데 결국은 자신의 기억파동과 기록주파수가 외부의 파동과 주파수에 어떻게 반응하고 어떤 언어로 드러내거나 어떤 느낌으로 갈무리하는가라고 본다는 것이지. 내 안에서 나오는 것은 언제나 나에게로 돌아온다. 이것이 누워서 침뱉기라고 하거나 토러스원리라고 하거나 분수원리라고 하는 것인데 너의 것은 늘 너에게로 돌아가고 나의 것이 나에게로 돌아온다. 그러니 너의 파동과 주파수와 같은 것이라도 너의 것은 너에게로 나의 것은 나에게로..즉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나의 것은 나에게로..가 되는 것이니 너와 내가 공명하였다 해도 너의 것과 나의 것이 만났다는 것을 기억하라는 것이지.   

 

서양의 사주명리는 유목시대의 가이드라인으로 하늘의 별을 물상으로 취하였다 

히브리어를 쓰는 유대민족은 성서를 보면 유목민족이어서 늘 밤하늘 별을 가이드로 삼아서 이동을 하였다  

구약성서를 보면 별을 따라 이동한 이야기이고 예수의 이야기도 동방에서 별을 보고 빛을 찾아온 천문학자 점성술사들의 이야기가 있다 . 유목민들의 기억파동은 하늘의 별을 중심으로 해석을 하거나 이야기를 했다는 것이지. 별빛 속을 걸으며 주의 은혜 헤어보니..라는 가사가 별빛을 보고 인생행로를 정하고 나아간다는 것

 

동양은 땅으로 내려온 천신을 동물로 물상하여 12띠를 만들었고 서양은 땅의 물상을 사람에게로 올려 야곱의 열두 아들로 하여 설명하고 그 설명방법이 예수의 12제자로 이어진다. 하늘의 별이 땅으로 내려왔다 즉 유목에서 농경으로 진화했다는 것이고 농경에서는 12별자리를 동물로 바꿨다는 것이지. 하늘을 바라보고 헤아리는 것에서 해가 주인이 되어 펼쳐지는 땅의 이야기를 동물들을 표상으로 하여 이야기하게 되었다는 것인데 천문에서 땅으로 내려왔다는 것이 지신이 되고 그 지신에서 생령이 된, 언어를 창조한 사람이 주인이 되어 풀어지는 이야기가 지장간이라는 이름이 된 것이다. 천간과 지지를 통합하여 설명하는 정보가 지장간인데 타로카드에서 마이너카드 56장으로 설명을 한다. 타로카드 메이져 22장은 동양의 십천간 십이지지와 같은 정보인데 동양의 지장간을 타로카드에서는 마이너카드로 설명을 하고 있다고 나는 이해하는 것이지.

 

땅의 물상을 사람으로 올렸다는 것이 사람(아담)이 생령(이름)이 됨이라고 하는 것이지

동양의 사주명리는 일년 열두달의 흐름을 십이지신이라고 하였고 유대인의 사유에서는 하늘의 별빛이 땅으로 ‘몸’이 되어 열두달을 흘러가는 것이라 하였다. 농경의 주인은 땅이고 유목의 주인은 하늘 별이다. 하늘 별을 신이라 하였던 것이다.  

 

농경에서는 땅을 경작하는 사람이 바뀌는 것이고 유목에서는 사람이 땅을 선택하는 것이다 즉 농경은 땅이 갑이고 사람이 을이라면 유목은 사람이 갑이고 땅이 을이 된다는 것이지 농경은 땅에서 모든 것이 온다는 철학이고 유목은 내가 모든 것을 찾아나서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유목과 농경철학은 다르다. 동양의 철학인 사주명리에서 갑을 병정 무기 경신 임계로 십천간(유목민의 좌표, 십성)이라고 하는데 지지로 내려오면 ‘무기’라는 땅이 중심이 된다.  천간의 무기가 지지로 내려오면 진술축미가 되어 토에게 주어진 글자가 여섯이다.  

 

왜 무기토에는 진술축미라는 네개를 거느리게 하고 다른 천간에게는 두개씩만 부여했는가? 라는 것의 답이 농경철학이어 땅이 주인이기때문이라고 설명한다 물론 천간이 지지로 내려올 때는 내려온 천간이 놀 수 있는 마당이 있어야 하는 것이지 무기토가 내려오면 무기토를 받아낼 밭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지

물론 지수화풍은 지나가는 계절 에너지이니까 이 에너지를 잡아서 분석하고 이해하고자 하는 의지가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는 것이지 계절은 지나가는데 그 계절이 만들어내는 시절인연이라는 것 물상이 생긴다는 것이지 

 

 

농경철학의 중심은 흙이다. 전도서에도 보면 땅은 여전히 있으며 라고 하여 영원철학의 궁극은 ‘땅’의 가치를 알아가는 것이라 가르치는데 유목에서 진화한 가치관이 농경이라고 이해되는 바 떠돌이살이는 바람에 스치우는 별빛을 보고 이동을 해야하는 활동성이 있지만 안정성이 없기에 안정되는 문화를 추구하게 되고 유목의 진화가 농경으로 열매를 맺게 되는 것이된다. 

 

그래서 사주명리에서 진술축미를 ‘창고’라고 하거나 화개라고 하거나 하여 에너지를 모둠하는 밭이라고 하는 것이지. 물론 농경문화 철학이 진화하게 되는 것이 다시 노마드철학, 사람을 알고자 하게 되는 인문주의가 되는데 별을 보고 예수를 찾아온 동방박사들이 예수를 만나( 땅을 유업으로 얻음)게 되면 다시 본국으로 돌아가게 되고 동방박사들이 선물한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받은 예수의 33년 생애, 인간이란 무엇인가를 추구하게 되는 세계가 열려지게 된다 

 

33년이란 숫자가 가지고 있는 비밀을 풀어야 예수의 이야기를 시작할 수 있다

예수는 열두살에서 서른살까지의 행적을 십칠년매미처럼 숨기고 있다가 스물아홉에 공생애를 시작하고 서른셋에 자기의 사역을 마감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12

29

33이라는 숫자가 가지고 있는 이야기를 히브리어에서 찾아내어 자기 이야기를 만들어야 한다 사람이 행복함을 느끼는 것은 자기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것에 있고 자기를 이해하는 과정을 즐긴다고 하는 것이지

즐기는 것이 어떤 것인가에 따라 행복의 질이 정해지는데 즐김의 정수에 있는 것이 자기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것이지

 

한자부수 214자를 알게 되면 천간지지 22자에 부여된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내면 되는지 지식이 생기게 된다

한자의 알파벳이 214자다. 한자알파벳을 익히고 한글을 익히고 영어알파벳을 익히는 것

영어알파벳의 근원에 히브리어 헬라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한자 한글 히브리어를 공부하려 하게 되고 이 관계를 풀어가는 공부를 삼체공부라고 한다는 것

 

낙단루에서 부르는 노래 그리고 기상청에서 아카시 순 뽑아내고 정원을 손질하는데 봄볕에 올라오는 푸름들 잡초든 화초든 생명에너지가 가득하니 엇그제 손빌림하여 가꾼 잔디밭에 어느 순간 노오란 햇살닮은 꽃들이 웃고 있다. 씀바퀴사이에 숨어서 오는 아카시 순들 여려서 잘 뽑히지만 이 아이들과 언제까지 숨바꼭질하듯이 풀새에 숨은 녀석들 찾으낼랑가 볕살이 두터워 짧은 팔소매를 입었다. 내 정원이다는 생각이니 손을 담아내면 단정해지는 잔디밭이 보기가 좋아 이 일을 자꾸하게 되는 것이겠다

 

어제(18일) 기상청을 들러지 못했구나 그래서 그렇게들 올라왔구나 근아와 공부를 하느라 아침부터 오후 한시까지 떠들었다. 내가 나를 설득한다는 마음으로 설명을 한다. 근아랑 만나는 날 모처럼 날씨가 온화로워서 다행이다 했는데 근아는 온화해진 날씨를 내가 자기를 보는 마음이 따뜻해지셨나보다 하였다고

 

나야 비바람이 불든지 말든지 개의치 않지만 추위를 많이 탄다는 세미나 근아인지라 날씨가 차가우면 에이구 추운날 고생하것다 하는 마음이 드는데 (그러고보면 빛결 세미 근아 종순씨 다들 추위를 많이 타구나) 저마다 상대방을 인식하는 안테나가 가동이 되니 그 안테나에 잡히는 파동에 따른 자기만의 해석이 있는 것이지

 

내가 신약 식신격이라는 사주명리해석과 여태 축토가 재성이라 생각했디 을축은 입묘되어 관성이 된다고 즉 축토가 금고지라 관성으로 간다네 결국 나는 축토가 있어도 이 축토를 관성으로 쓰고 있어서 무재성이라고 한단다 그래서 무재성사주를 찾아봤디 야 정말 이런거구나 감탄. 자유인으로 사는 삶을 추구하는 에너지라니 좋을씨구 하여간 사람마다 주어진 좌표가 다른만큼 그 좌표를 어떻게 풀어서 이정표로 삼아야 하는가는 자기의 선택이겠다 

 

한동안 봄날은 온다를 불러댔는데 요즘 모든 것이 낮아져를 불러대는데 이제 조금은 익어서 향기가 날듯하다

기상청에서 풀뽑기를 하는데 저어기서 고함소리가 나길래 서군 운동하고 가는 길인갑다 하고 팔각정에서 바람을 받고 있는데 기상청으로 오더라 저만치 왔다가 동동동 달려가길래 어이 하고 불렀더니 다시 돌아와서는 긴가민가 해서 오다가 출근시간이 되어서 가는 길이라 하더라 사탕 가져다 달라고 한 부탁에 오늘 마주칠지 몰라서 안가져왔다고 했더니 내일 가져다 달라 하여 그러자 하고 공양사탕을 내주고 빨리 가라고 ...

가면서 고함은 많이 지르라 했디 잘 지르고 가면서 다리쪽에서 팔을 흔들며 고함을 지르고 가더라

기상청으로 건너오는 다리에서 세미랑 건너오면 같이 다리가 후들들하게 지르고 건넌다

혼자 건너올 때도 질러대는데 가만 생각하니 내 고함지르는 소리를 서군이 들었던 갑다 그러니 기상청으로 들어온 것일 터이고...기온이 올라가면서 시간조절을 하고 댕기야 겠다 생각 

 

히브리어 알파벳공부 새로 해야겠다. 꿈에 뭔가 가르침을 받았는데 숫자를 문자로 바꾸라는 지시였고 달력을 가져다놓고 주어진 숫자에 문자력을 보다가 이 부분이 아니라 히브리어와 연결하기구나 알아챔

사하스라스를 올라가서 내려다보는 세계가 문자와 수의 인과관계 계산하는 원리다. 사주명리를 공부하다가 건너가는 이들은 자형을 공부한다 자형이란 글자의 형태다. 글자의 형태를 보고 그 글자의 행적을 찾아내어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공부 

 

불 주는 북극성이다

맡을 임은 북두칠성 두레박이라고 한다 불과 물로 시작되는 이야기 주님 이야기

 

이번에 세미 나 근아 금숙 빛결의 사주를 사주플러스에서 뽑아보면서 타고 온 기본바탕이

나와 빛결은 신약, 금숙인 신강, 근아는 극신강 세미는 태약이라고 나오는데 태약이 신약에 속한단다. 즉 신이 약한 것이 아니라 태가 약하다는 것인데 태약과 신약의 차이, 신강과 태강의 차이들을 어떻게 풀어가야 할 것인가..하는 생각을 한다. 물론 낮선 언어들이기에 이 언어개념은 어떤과정을 통하여 생성된 것인가를 찾아내는 것이지. 그간 공부를 하면서 사주명리의 관계도를 만들어 내지 못했을 때는 이해하지 못하던 느낌들이 사주의 생과 극이 만들어내는 그림들을 보면서 아하 이렇게 구성이 되어서 내가 그렇게 반응하게 된 것이구나.,.하는 이해. 나와 남편, 그리고 아이들의 사주명식을 보면서 이런 공부가 인문학이구나 한다. 내가 글을 쓰고 있지만 내 성향은 금이 많은 이과형이어서 현실적인 검증을 거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게 되는 것이구나. 문과형을 목화형이라고 하거나 이과형을 금수형이라고 하거나..한다는 것이고 양관은 문과 음관을 이과라고 하기도 하는 것이겠다. 문과는 팽창형, 이과는 수축형. 뭐 그런 이해를 하게 되네. 내가 오화월지라서 양관이라 생각하였는데 사주원국을 살펴보면 음관이 강한 성향이라는 것이지. 소리훈련을 하는 것은 오화월지의 식신을 활용하기 때문에 소리를 훈련하려 가는 과정에서 만나게 되는 인연들은 내가 화통하고 활발하고 ..완전 여름형이라 생각하는데 집에 돌아와서 하는 일은 방콕하고 산다. 사람보다 자연친화적인 성향이라 혼자 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것이고...

오늘도 소리훈련을 하려 가는 길에 원광순선생님이 말을 걸어와 같이 계시는 분들에게 사탕공양을 하게 되었는데 원선생님은 나를 좋아하시는 분인데 이 분은 다섯명이 팀이 되어 같이 다니신다. 오늘 나풀나풀 치마를 입고 지나가니 이쁜 치마 입고 가네 해서...그렇게 지나가다가 나를 지나시던 분이 치마가 참 이쁘다고 그렇게 이쁜 치마 입고 어디가냐 물으시길래 말이 오가면서 순설후 설명하고 같이 크게 웃기..하고 치마 이쁘다 해주셨으니 사탕공양..이라고 성격이 너무나 좋은 것 같다고 웃음치료사냐..물으시고 어디서 하냐 물으시길래 다니는 길에 만나는 이들과 ..라고 길이 어디이고 누구가 그날 그날 만나는 분들이라고..그렇게 화랑교를 건너기전까지 같이 걸으며 웃기..즐거운 동행. 그리고 낙단루에서 부르는 소리. 바람이 세게 불어오더라. 기상청으로 가서 풀뽑기 공양. 아카시 순들..참 이 아이들 잘도 숨어있다. 하나씩 올라오던 풀꽃들을 뽑고 흐뭇한 마음으로 보고 있다. 기상청 관리하시는 분이 인사를 건네왔다. 공공근로하시는 분들이 풀을 뽑고 있으니 수고하지 말라고..그래서 저는 운동으로 하는 것이고 제 정원이라 생각하고 하는 것이라 즐거운 운동이라고..사탕드림을 했더니 매양 이렇게 사탕을 주신다고..즐거워하시지.이 분은 키가 성큼 크다. 늘 싱글거리시는 분이시라 만나면 나도 즐겁다. 늘 얼굴에 웃음을 올리고 있을 수 있다는 것이 내공이지 않겠는가. 해맞이를 지나는데 해맞이 팔각정의 난간이 떨어져 보수공사를 29일까지 한다고 공고가 붙어있더라. 해맞이를 지나 강나루 아파트 뒷쪽 매실 밭을 지나오는데 매실을 따시는 분이 있어서 매실 수확해도 되는 때인가요? 물었더나 아직은 아닌데 미리 따서 식초에 담가두면 독성이 빠진다고 하더라고 하시길래 같이 매실 따기를 하였다.

오화의 오지랍은 출근해서 집으로 돌아오기까지...열열하다. 우리 동네를 들어오는데 설영순 임금출여사님을 만나 인사를 하고 오늘은 가볍게 허그를 하는데 나의 기세가 너무 세서 임여사님은 아이고 살살해라이 하신다. 오늘은 낙단루에서 소리를 하고 바위위에 올라도 앉았다 왔으니 바위에너지라 빵빵하다고 ..두 분을 안아드리는데 지나가시던 두 분이 자기들도 좀 터쟈주라고..그래서 두 분 안아드리고...오늘 기분이 참 좋다고 자기가 딱 보니 내 기운이 엄청 좋은 것 같다고 그래서 터자주라고 한 것이라 하시길래 우찌 알았을까요이..그게 보인다고..그렇게 서로 웃고 설영순 여사님은 한 번 더 안아드리고 헤어져 오는데 정영희여사님이 인사를 해서 여사님 오늘은 허그데이라고 한번 안고 가자고..그렇게 다섯분을 안아드리기..가는 길에 다섯명에게 사탕공양하고,..오는 길에 사탕은 없어서 허그데이..빛결에게서 톡이 들어왔다.

 

산에서 채밀한 꿀과 커피를 보내겠다고. 귀하고 귀한 꿀, 오늘 바위위에 올라 앉았더니 반석이라 게바라 베드로라..가 되는갑다. 그래서 강한 것에서 꿀이 나오는 그런 에너지가 가동되는 것인갑다., 요즘은 내 에너지를 방출하는 것이 아니라 빛결과 우리가족을 위하여 봉밀하는 것. 즉 꿀같은 에너지를 채밀하여 우리 아이들의 길을 꽃길적금들기를 하는 것. 사월, 즉 나의 사주원국에 유축에 사가 들어와 사유축을 이루면서 금국이 완성되는 것인데 오늘 바위에 올라 앉으면서...생각못한 삼합원국인데 오늘이 을유일이다. 이런 비추임을 해보는 것은 소리력을 길러가는데 내 스스로 쉬지 않으려 함이다. 게으러지 말고 주를 섬기라고 하였는데 늘 꾸준하기위해서는 내가 나를 칭찬하는 것이 필요하니까. 이렇게 저렇게 해석을 즐겁게 하는 것을 범사에 감사하라..가 되는 것이니까.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당겨와 길을 만들 재료로 삼는 것.

 

히브리어 다시 풀어보자.

그래서 히브리어 알파벳을 옮겨왔다

알레프(숫자값 : 1)

‘알레프’ א이라는 글자인데요. 아래 도표에 서 보는 바와 같이 원래는 소의 머리를 그리다가 차츰 기호화된 것은 현재의 글자입니다. 하지만, 이 알레프이라는 글자 자체가 ‘소’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적어도 ‘소’라는 의미를 가지기 위해서는 ‘소’를 뜻하는 히브리어 ‘알레프’ אלף 세 글자가 있어야만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히브리어 글자 하나하나는 그냥 소리로서의 가치만 있는 것입니다.

: 사람, 신성, 근본, 황소, 보이지 않는 세계, 1,000, 리더십

- אָלֵף 알레프 : 신성(א)을 훈련(ל)하는 입(ף), 숫자값 : 1+30+80 = 111 : 우주의 완전구조

- אֵל 엘 : 하나님, 신의 성품을 훈련하는 자

 

 

ב, 베이트(2)

‘베이트’ ב 라는 단어는 원래 텐트를 쳤을 때의 모양을 형상화한 것입니다. 사각형 모양의 땅입니다. 그리고 히브리어로 ‘바이트’ בית라는 말이 ‘집’이라는 뜻입니다. 성경에서 무려 1,744번이 나 ‘바이트’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아주 일반적인 단어입니다.

: 집, ~안에(into), 시스템, 통합적 기능, 시작

- 신성이 일정하게 나오는 시스템(집), 신성을 만들어 내는 집

- 집 : 하나님의 삶, 집을 지으려고 할 때 주님이 역사하신다.

 

ג, 김멜(3)

‘김멜’ ג 은 두 가지 다른 설명이 있습니다. 한 부류의 학자들은 전쟁 무기용 ‘창(槍)’을 형상화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또 다른 학자들은 목이 긴 ‘낙타’를 형상화한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히브리어 글자 ‘김멜’과 발음도 비슷한 히브리어 단어인 ‘가말’ גמל 이 낙타를 뜻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성경에 51번 나옴).

: (자유)의지, 낙타, 성령의 흐름, 젖을 떼다, 가진 자

- 집을 지은 후 자유의지가 등장한다.

- 자유의지(ג) : 하나님의 본질 중의 하나이다.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닌 진리를 훈련하는 곳으로 달려가는 능력, 성령이 하시는 모든 사역

- 김멜은 보는 것과 연관된다, 하나님께 성장하기를 원할 때 계속 보게 됨

- 성장 : 더 높은 차원의 것(이전에 보지 못했던)을 보는 것

 

 

ד, 달렛(4)

‘달렛’ ד 은 물고기를 형상화한 것입니다. 또 다른 부류의 학자들은 ‘문(門)’을 뜻한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히브리어로 ‘문’이라는 말을 ‘델렛’ דלת이라고 합니다. 문을 뜻하는 ‘델렛’이라는 말도 성경에 77번이나 나올 정도로 일반적인 단어입니다. ‘헤’ ה 는 사람이 누군가를 부르고 있는 모양을 가지고 있지요. 마치 누군가를 멀리서 ‘헤이’(Hey)하고 부르는 것처럼 말이지요. ‘바브’ ו 는 전쟁 무기로 사용된 ‘곤봉’을 뜻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에 못지않게 널리 받아 들여지는 견해는 ‘못’이나 텐트를 세우기 위해서 땅에 줄을 고정해서 박아 놓는 ‘말뚝’을 형상화한 것이라는 주장입니다. 히브리어 글자 ‘바브’와 발음도 똑같고, 그 글자를 두번 연속으로 쓴 형태인 성서 히브리어 단어인 ‘바브’ וו라는 말이 출애굽기에만 13번 나옵니다. 성막을 세우면서 기둥이나 성막 자체를 고정하는 데 필요한 ‘갈고리’라고 번역이 되어 있습니다.

: 문, 종속되다, 가난한 자

- 자유의지를 발견하면 문을 발견한다. 주님은 이 문을 주시고 그 안으로 스스로 들어가라고 하심 (= 나는 생명의 문이다)

- 어떤 문으로 들어가느냐에 따라 그것에 종속된다. 나의 의지(ג)가 신성(א)의 문(ד)으로 들어가야 계속 종속됨.

- 열린 마음으로 세상을 보는 것을 배우는 것, 세상은 문(= 그리스도)천지이다. 세상을 그리스도로 보게 된다.

 

ה, 헤이(5)

: 보다(Behold), 내쉬는 숨, 생명을 주다, 정관사 The, 창문

- 아브람 -> 아브라함 : 헤이가 더해졌다, 모든 것을 그리스도로 보는 관점이 아브라함을 만들었다.

- 세상에 대한 지각을 바꾸는 것이다. 나 중심으로 세상을 보지 않고 세상을 שָׁלוֺם 샬롬(훈련 ל)으로 봄, 내가 생명을 주기로 결정하면 내 마음에 평화가 있다. 이때, 내 모든 감정을 샬롬으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 The : 나에게 이 The를 붙이시는 것은 주님이 나를 안다는 것이다. 헤이를 해야 주님이 나를 아시고 그분과의 관계가 생긴다.

- הָיָה 하야 : 존재로 하여금 있게 하심, ~이 일어나다, ~이 진행되도록 하다, ~이 되게 하다.

-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창조가 일어나기도 하고 일어나지 않기도 함

- הָלַךְ 할라크 : 걷다, 걷는 훈련 = 보는(ה) 훈련(ל), 세상을 샬롬, 즉 신성의 훈련 과정으로 보는 훈련

 

ו, 바브(6)

‘바브’ ו 는 전쟁 무기로 사용 된 ‘곤봉’을 뜻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에 못지않게 널리 받아 들여지는 견해는 ‘못’이나 텐트를 세 우기 위해서 땅에 줄을 고정해서 박아 놓는 ‘말뚝’을 형상화한 것이라는 주장입니다. 히브리어 글자 ‘바브’와 발음도 똑같고, 그 글자를 두 번 연속으로 쓴 형태인 성서 히브리어 단어인 ‘바브’ וו라는 말이 출애굽기에만 13번 나옵니다. 성막을 세우면서 기둥이나 성막 자체를 고정하는 데 필요한 ‘갈고리’라고 번역이 되어 있습니다.

: 못, 연결, and, 갈고리, 실제화하다,

- 오르 야사르 : (하늘로부터 오는) 한 줄기 빛( =계시), 곧은 빛

- 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것(= 못)

- ה 헤이는 세상을 지각하지만 ו 바브는 나를 지각하는 것이다, 자기 자신을 보게하는 빛이다.

- 그리스도가 내 마음에 와 계시다는 것을 인식 -> 내 마음은 그리스도와 같다. (나를 거룩하게 바라볼 수 있음); 하나님의 실재

- 죽음(= 못) : 나를 보는 관점을 죽임

- 결합(= And) : 하늘과 땅의 통일

 

ז, 자인(7)

: 무기, 반사되는 빛, 반응, 면류관, 신부, 반복, 수행

- 숫자 7 : 완전함, 완전수,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

- 안식을 의미하는 숫자, 7째 날

- 오르 호제르 : 다시 빛이 (하늘로) 돌아감 ( <-> 바브 : 내려온 한 줄기 빛 )

: 빛이 내려오면 내가 거룩하게 되어 다시 빛이 하늘로 올라가게 되어있음. 바브에서 받은 정체성을 가지고 세상으로 나갈 때, 주님이 면류관을 씌우심

- 무기(Weapon) : 세상의 축복, 온전하고 거룩한 존재가 될 때 세상을 축복함, 나의 정체성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 가장 강력한 무기

- 면류관을 쓴 신부

- 나를 온전하다고 할 때(거룩) 다른 이에게 어떤 요구도 하지 않음(그저 세상을 축복함)

 

ח, 헤트(8)

‘ 헤트’ ח 는 히브리어 ‘헤’ ה 와 비슷하게 생겨서 헷갈리지만, 그림으로 그려진 문자를 보면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헤트’는 ‘담장’을 뜻한다고 봅니다.

: 삶, 울타리, 생명

- 삶 : 그냥 삶이 아니라 하나님이 인정하는 하나님께 속한 삶

- ו 바브 + ז 자인 : ח 헤트(하늘의 빛과 + 자기 정체성으로 세상을 축복하는 삶),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오는 계시와, 그것을 이웃에게 비추는 것이 밸런스를 이루는 것이 나의 삶이다. 이것의 균형이 맞지 않을 때 מָחֲלָה 마할라, 질병이 걸린다.

- 지옥이 존재하지 않는 삶, 죄책감이 종결된 삶, (= 영생)

- 헤세드(= 인애, Loving Kindness) : 사랑에서 나온 이해를 하는 삶 (어머니가 자식을 바라볼 때의 무조건적인 사랑)

 

ט, 테트(9)

‘테트’ ט 는 ‘바구니’를 뜻한다고 말하는 설과 ‘물레’를 뜻한다는 설이 있습니다.

: (하나님의)선, 뱀, 비밀, (숨겨진)지혜

- 하나님의 선이 모든 헤트의 목적

- 선 : 사람을 거듭나게 하는 것, 하나님의 신성에 참여케 하는 것

- טוֺב 토브 : 선, 옛 자아를 죽이는 것을 첫째 날부터 일곱째 날까지 훈련의 과정을 걸어가는 것, 모든 삶은 이것을 위해 있다.

 

י, 요드(10)

‘요드’ י 는 사람의 ‘팔’을 그린 것입니다.

: 하나님의 손, 능력, 소유격

- 가장 작은 글자 : 주님의 무한함을 가장 작은 손에 축소시켜 놓음 (하나님이 나타나시는 방법)

- 손을 씻다 : 내가 하던 일에서 떠난다

- 단어 끝에 들어가면 '소유'를 나타냄 : 나의 소유는 하나님

 

כ,ך, 카프(20)

: 손바닥, 적용하다, 정신세계를) 개방하다.

 

ל, 라메드(30)

‘라메드’ ל 는 소를 모는 ‘막대기’를 형상화하였습니다. 성경에도 사사 삼갈이 블레셋 사람들을 죽일 때, 소모는 막대기 ‘말마드’(히 브리어 מ + 라메드의 합성어)를 가지고 싸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삿 3:31).

: 막대기, 훈련, 지팡이, 권위, 권력

- 훈련을 받고 나면 권위, 권력이 생긴다.

 

מ,ם, 멤(40)

‘멤’ מ 은 ‘물결’의 모양을 형상화한 것입니다. 그래서 히브리어로 물을 ‘ 마임’ מים이라고 합니다.

: (하나님의) 진리, 물, 열방, 바다, (하나님의) 사역,사역 From(~로 부터)

 

נ,ן, 눈(50)

‘눈’ נ 은 ‘뱀’을 형상화한 것입니다.

: 신실함, 규정, 계시, 물고기, (신실한, 하나님의) 생명

 

ס, 싸멕(60)

: 평가, 의지하다, 들어 올려지다, 버팀목, 돕다, 측정, 테스트

 

ע, 아인(70)

‘아인’ ע 은 사람의 ‘눈’을 형상화했습니다. 구약 성경에 886번이나 나오는 사람의 눈을 가리키는 단어가 ‘아인’ עין입니다.

: 눈, 관점, 습관(삶의 패턴)

 

פ,ף, 페(80)

‘페’ פ 는 사람의 ‘입술’입니다. 히브리어로 ‘입’ 또는 ‘혀’를 뜻하는 말이 ‘페’ פה 이기도 합니다.

: 입, 말, 말씀

 

צ,ץ, 짜디크(90)

‘짜디’ צ 는 ‘식물’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마치 땅에서 싹이 올라오는 모습을 형상화한 것입니다.

: 의, 사냥(To 정욕/욕심), 낚싯바늘

 

ק, 쿠프(100)

: 충만, 소망, 거룩, 창세 전, 뒤통수, 바늘귀

- קָדוֺשׁ 카도쉬 : 거룩

- קֶדֶם 케뎀 : 창세 전

- 100마리는 충만함을 의미한다 (100마리의 양)

 

 

ר, 레쉬(200)

‘ 레쉬’ ר 는 사람의 ‘머리’를 그린 것입니다. 히브리어로도 사람의 머리를 ‘로쉬’ ראש라고 합니다.

: 머리, 영, 불, 에너지, 잉태

- הַר 하르 : 잉태하다

 

ש, 쉰(300)

“쉰” ש 은 사람의 ‘치아’입니다. 히브리어로 치아를 ‘쉔’ שן ׁ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 형상, 진리, 모양, 이빨, 소멸하는 불

- שׁ, Shin(쉰) : 형상(사랑), 본질, Existence, 존재하기 위한 어떤 것, 사랑, 남자

- שׂ, Sin(신) : 모양(이해), 그릇(틀), Essence, 진리, 여자

 

ת, 타브(400)

‘타우’ ת 는 고대에 사람들이 무언가 특정한 것을 가리키는 ‘표식’입니다. 우리도 요즈음 X표, 또는 V표를 하면서 점검 리스트를 만드는 것처럼 고대 사람들은 X표를 하여서 이것이 어떤 의미가 있다는 것을 표시해 놓았는데, 그 형상이 ‘타우’ ת 가 된 것입니다.

: 십자가, 완성, 결말

https://youtu.be/1F5x4BftBGo?si=t15-RyslOCr8Id7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