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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언의 효능, 생각흩기

몸 Body, 體(身)에 주어지는 이름 Name들을 보면 생명 Life Line의 무게量와 길이長 기능과 값이 나온다. 그저 두루뭉수리로 알던 알음알이를 구체, 즉 말口과 몸體으로 계산하여 정확(「正確」이라 쓰면 '바르고 확실함'의 뜻이 되고,「精確」이라 쓰면, '자세하고 확실함'의 뜻이 되니, 반드시 漢字로 써야만 될 단어) 한 accurate 값을 찾아내는 것을 나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심이라는 문장이라고 본다. 사는 게 뭐냐? 물을 때 구체적으로 답을 만들기 위한 인수분해를 하는 것이 생명공부다. 인수분해를 하면 정확精確이고 이 정보를 실천으로 검증하게 되면 正確이라고 본다 공부과정에서는 精을 쓰고 결괏값을 설명할 때는 正을 쓴다는 것이지. 이렇게 세밀하게 풀어가는 글과 말값 찾기 ..

카테고리 없음 2024.03.04

영성鈴聲의 길吉

영성鈴聲의 길吉 영생을 소리로 배우면서 가는 길이다 영생은 숨과 소리와 말의 인수분해(因數分解, 영어: factorization)다. 因은 인할 인으로 口안에 혹은 뒤에 혹은 속에 大가 있는 글자다. 囗(에워쌀 위)와 大(큰 대)가 합쳐진 회의자로, 사람이 방석(囗)에 누워있는(大) 모습을 나타낸다. 몸을 누일 자리라는 것이니 몸의 바탕이라고 해석이 되는 것이고, 몸을 머리는 원O, 몸은 방口, 팔 다리는 각 △으로 그려내는 것이니 몸의 바탕을 나누고分 풀어서解 값 數을 찾아내는 것이 인수분해가 된다. 시대의 진화, 의식의 성장을 증거하는 것는 정보의 디테일detail( 세부적인 또는 상세적인이라는 표현)에서다. 낱말 값을 상세하게 풀어낼 수 있는 의식이 될 때 의식레벨이 높다고 하는데 언어값을 풀어내어..

카테고리 없음 2024.03.02

주역 팔괘가 팔자의 원형이다.

화담송광신단花潭松匡申壇의 심령대부흥성회 이렇게 이름을 붙이니 아버지가 산상부흥회 다니시던 시절이 생각난다 주암산기도원이나 갈멜산 기도원이나... 나는 성령에게서 배우고 겟세마네 기도에서 힘을 업데이트한다 내가 타고 있는 신줄申은 겟세마네 기도줄이다 나야 제도권밖 아웃사이드라 내가 만든 신단이나 도량이 없고 댕기는 길에서 어, 저 자리 소리 한 번 해 보자 하고 질러보고 소리 지르기 좋으면 그 자리를 하늘이 주신 신단이거나 예배당이거나 도량이거나 수행처거나 기도터거나 라고 생각한다. 하늘에 기도처 주소서 했더니 해맏이 신단과 낙단루와 기상청과 화담송광신단까지... 입맛대로 골라라 하시는 것인데 재미나게도 화담송광신단이 묘터墓攄였다는 것이고 해맏이신단이 구룡산해맏이인데 소나무로 주욱 세운 곳이라면 화담송광신..

카테고리 없음 2024.03.01

십계명, 가슴에 새긴 장미한송이

그대는 무엇을 영혼 Spirit Soul이라고 이해하는가? 나는 근래 숙명宿命이라는 말과 영혼이 같은 값이고, 주파수( 丨)와 파동(一)이 같은 ‘언어 Word’라는 것을 가르침 받았다. 내가 언어에 걸림 없어지니 언어라는 그릇皿안에 담긴 내용丶(그릇+내용=血)이 보이고 내용을 맛보게 됨으로 거리가 있던 언어의 맛을 즐기게 된다. 血의 변형자가 自라고 나는 이해하기도 한다. '스스로'라고 하는데 무엇이 스스로인가를 풀다보니 한자의 모일 丛(총)을 풀어낸 것이구나 하게 되고 모일 丛은 집亼을 두 개 겹친 것으로 '집집'을 '스스'라고 했고 그릇皿안에 내용丶이 갖추어진 것을 집이라고 한 것이고 그런 갖춤을 음과 양에서 겸비한 것을 丛이라 한 것이라고.. 한자공부의 맛이라니 스스로가 집집이고 집집은 모을 총이..

카테고리 없음 2024.02.27

새로운 길, 낮익은 길

늘 새로운 길이지만 참 기적奇蹟이구나 신비구나 영험이구나 하게 되는 나날이다 어제는 봉무동으로 나가려다 발길이 해맏이로 향해서 햇님도 구름속에 있으실 터인데 라는 생각이지만 방향전환을 해서 간다 아양교아래에 사람들이 더러 있는데 초를 켜고 있더라 여사님들이 저어기서 거어기까지 초焦를 바람막이를 해가면서 켜는데 지나치려니 촛불태움냄새가 역겨워 숨을 참고 지나간다 나는 향내음이나 촛불태움내음새가 싫다. 후각이 예민해서 길을 다닐 때 어떤 내음새가 스윽 스치면 숨을 참고 그 자리를 벗어나는데 냄새분별을 하려면 그렇게 해서는 공부가 안될 터인데 우짜든간에 내 능력에서 후각이 정보를 해독하는 원리를 정리해야 할 것인데 하는 생각은 한다 일전에 해맏이에서 네 여자들이 모여 대화를 하는데 김선사님이 지나가다가 대화에..

카테고리 없음 2024.02.25

반복이 만드는 새로움

내가 찾은 하나님의 뜻 God of Will 즉 숙명宿命 이미 정해진 좌표座票 하나님의 뜻을 찾아 그 뜻을 펼치는 것이 기독교의 근거이고 기독교인의 추구점이다 하나님의 뜻을 지시받아야 행할 수 있음으로 기독교인들은 툭하면 '하나님의 뜻'을 달고 산다 입만 뻥긋하면 하나님의 뜻이니 뭐니.. 하는데 그런 이들에게 하나님의 실재를 묻고 뜻은 어떤 것인지 물으면 입이 꾹닫힌다. 하나님은 북극성이고 뜻은 북극성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성좌들이라고 설명하면 말도 안되네..하고 성경의 정보를 부인한다. 지성소에 새겨진 정보가 천문도라는 것을 모르니까 사주팔자가 천문도를 그려낸 정보라는 것을 모르니까 하나님도 모르고 뜻도 모르면서 입만 살아서 하나님의 뜻을 들먹이지만 설명하라면 무지라는 허물이 덕지 덕지하다. 해 아래 새..

카테고리 없음 2024.02.23

2/21일

오늘 세미洗味랑 불러 올린 기도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의뢰하고 두려움 없으리니 주 성령님은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라 그러므로 너희가 기쁨으로 구원의 샘에서 물을 길으리라 구원의 샘에서 물을 길으리라 물을 길으리라 할렐루야 아멘 네 번을 불렀다 어제 엘리야의 하나님을 전력을 다해 불러서 쌓은 믿음貯吟을 딛고 같이 부르고 소리마당을 확장하고 음音을 낱말과 붙임에 어떤 느낌으로 하여야 아름다운 울림이 나오게 되는지 지휘를 해가면서 독창을 하는 훈련으로 세미가 부르고 나 역시 소리력을 확장하고 기술을 다듬기 위하여 음을 잡고 소리를 분배하는 기량으로 부르고 그리고 각자 불러서 익힌 주파수와 파동을 따라 섞어서 같이 부르고.. 그렇게 오늘의 겟세마네 배에서 생수의 샘이 넘쳐나는 ..

카테고리 없음 2024.02.21

엘리야의 하나님, 나의 성령님

비 오시는 아침 2/19일 애국가 부르기 신탁伸託을 받아 세미에게 같이 부르자 콜 먼저 신단에서 사주팔자 푸는 원리에서 인비식재관으로 해석하는 방법을 설명하여야겠다는 생각 즉 내가 사주팔자공부하는 방법이기도 한데 너에게 가르치면서 내가 배우는 원리다. 생각으로 들어온 정보를 입으로 발설하면서 다시 내 뇌파가 재인식하는 과정 나는 무엇인가 들어오면, 즉 생각이 오면 -정보는 외연에서 들어오는 물질이다- 그 생각을 글로 두드려내기전에 너에게 가르쳐보는 과정을 먼저 거치면서 생각을 뇌파에서 기록으로 체파에게 기억으로 심고 새긴다. 항상 떠든다 그것을 선행이라고 하는데 선행하는 경우 같이하는 도반이 있어야 하고 같이 걸을 현장이 있어야 하는데 오늘의 생각은 세미랑 천문도를 돌면서 떠들 이야기구나 하는 것이지 생..

카테고리 없음 2024.02.20

다시 여름, 엘리야 에너지

다시 여름 생각공부와 마음공부 이제 개념이 정리가 되네 생각은 외연에서 들어오는 것에 대한 고찰 마음은 내면에서 나오는 것에 대한 성찰 내가 경전중심의 생각공부를 부차로 하고 마음중심의 말씀공부를 주로 하여왔구나 마음은 소리를 통하여 수업이 진행되고 생각은 경전을 통하여 학습이 이뤄진다 내 길이 마음공부의 길이어서 생각공부의 길을 가는 이들과 길이 달라진 것이구나 마음공부의 방법은 안에서 나오는 소리를 딛고 하는 것이어서 내면공부라 하고 생각공부는 텍스트를 놓고 하는 것이다. 엄마는 소리중심의 마음공부를 했고 경전은 부차로 하였다면 아버지는 경전중심의 생각공부를 주로 하였고 마음공부를 부차적으로 했다고 본다 그래서 아버지와 엄마는 마음을 주로 하자고 주장하고 아버지는 생각을 주로 하여야한다고 주장하여 우..

카테고리 없음 2024.02.18

명절 끝날에 화담송광신단에서

땅 위를 디디고 사는 동물動物은 안에서 밖으로 나오는 모음母音Sound으로 소통한다. 땅속으로 뿌리를 내리고 즉 발을 뻗고 사는 식물은? 동물과는 반대방법으로 정보를 전달한다. 바람이 불어와 부딪히는 에너지의 강약을 통해서... 발을 흙 위地上에 두고 식물은 발을 땅속地下으로 내린다. 지상을 하늘이라고 하기도 하고 지하를 지옥이라고 하기도 한다. 언어를 잘 살피면 그대가 길들여진 허상 허물이 얼마나 두텁게 겹겹이 둘러쳐져 있어서 그대를 99가지의 방법으로 가스라이팅, 즉 생각 길들이기를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단언하자면 생각은 그대의 것인 것은 하나도 없다. 99가지는 외부에서 들어오는 것이고 반복되어 그대에게 낯익어진 것을 그대의 생각이라고 말하는 것일 뿐이다. 내 생각이 있다고 착각하는 것에서 벗..

카테고리 없음 2024.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