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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진년 일월 13일에서 15일

예수를 불러 나의 길을 삼아 걷기 시작하면서 예수가 왜 재림하겠다 한 것인지에 대하여 늘 물었다 그 답을 올해 ‘기적수업’이란 책을 딛고 마주하게 되었다 이 답은 이미 주어져 있었다 유란시아서를 딛고 그 다음에 마주친 책이 기적수업인데 당시 유북은 클리어할 레벨은 되었다면 기적수업에는 닿을 내공이 되지 않았든지 선듯 닿지 않기도 했는데 그간 내 안의 성령이 나를 가르쳐 빛의 광휘가 기적奇蹟 / Miracle 수업을 담을 수 있도록 기루셨구나 알게 되었다 얼마나 에고가 나를 싸고 있었고 그 에고를 성령의 빛이 밝혀 가시었는지 그 작업의 열매를 기적수업으로 맛보게 된 것이지. 내가 주 성령 스승님을 처음만났을 때 29세였고, 그때 만난 예수 그리스도 성령은 줄곧 나를 이끌어 왜 재림하신다 하셨나에 대한 답을..

카테고리 없음 2024.01.15

원인을 찾아내는 방법

법화경을 한문으로 독송하는데 재밌다 어렵다 드디다 낮설다. 낮설다보니 버벅거리고 다시 반복한다 나름 한자는 읽는다 생각하는데 예서체로 쓰인 글자라 멋스럽고 그림보듯 즐거운데 눈에 익은 명조체랑은 다르다보니 헷갈린다. 법화경을 독송하면서 생기는 즐거움이 꿈이다. 물론 늘 꿈으로 공부를 하기때문에 꿈의 변화를 통해서 멘탈 ,아스트랄계의 정보가 어떤 형태로 나타나는지를 헤아리는데 멘탈계의 정보가 아스트랄계 꿈으로 드러나는 것이라 생각하니까 법화독송 파동이 어떤 화소를 모아 꿈이라는 화경을 이루는가? 그것을 파악하는 즐거움이 코잘계(원인계)에너지렸다 원인계 -붓디계-멘탈계-아스트랄계-바디계로 나누는 것이 오행이다. 신지학에서 쓰는 언어를 동양학으로 가져오면 수-지-화-풍-토가 되는 것인데 오행이 칠요(七曜, 챠..

카테고리 없음 2024.01.10

나를 내가 이야기하기

법화경 삼독을 하고 4독을 6일 저녁에 시작했다. 글이 순서를 따라 두드리지 않고 기억을 따라 두드리니 어제와 오늘이 바꾸기도 한다. 매일 두드리다가 몰아 두드리기를 하다보니 생기는 현상이기도 하다. 한시간 56분을 독송하고 나갈 준비를 한다. 삼독을 하고나니 숙제를 하는 급박한 몰입이 이완되어 느긋해졌다고 할까나 삼參독까지는 백미터 달리기처럼 한숨으로 클리어 하려는 의지가 불타 오르더니 네번째 亖 독송에 들어가면서는 오늘(7일)새벽까지는 바짝 달리기를 했는데, 이제 남은 페이지에는 느리느리 하고 다른 책 두권을 겸하여 보고 있다. 마인드 헌터라는 프로파일링정보와 애니여사님의 신지학에 대한 책이다 두 책이 관련이 없는 듯해도 사람의 무의식을 파들어가는 것에서는 어떤 언어로 풀어가는가의 차이가 있는 것이다..

카테고리 없음 2024.01.09

또 하나의 계단

빛결은 시편을 나는 법화를 독송하면서 새해를 열었다 독송으로 들어가도록 성령의 인도하시는 방법이 신기하기도 하지만 그간의 공부를 독송을 하면서 확인하는 것이 감동이기도 하다 법화경은 불가에서 대승불교의 경전에 속하고 모든 경전의 일체종지라고 하는데 이번에 독송하면서 법화경은 성문 연각 보살도라는 단계를 거치고 보살도에 머물러 있는 단계에게 열어주는 정보라고 이해한다 다시 그간의 내 공부가 보살단계였구나 그리고 새해는 보살에서 부처가 되는 공부 기독교언어로 하자면 성화를 거쳐 영화단계에 입학하는 것이구나 한다 성화까지는 문자언어에 의지해야하지만 영화 즉 법화단계가 되면 문자언어를 넘어서기 때문에 법화경의 온갖수식어들에 걸림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지 내가 불가의 언어에 걸림이 있었다가 걸림이 없게 된 것이 법..

카테고리 없음 2024.01.04

독송, 염불 귀문을 열고 양심의 소리를 듣기 훈련

눈眼은 보아서見, 觀, 視 색을 만들어낸다. 見에 황조롱이가 본다는 觀, 그리고 차려놓은 제사상을 본다는 視가 있는데 見은 객관적인 기능이라면 觀은 어둠을 뚫고 보는 눈으로 투시하다는 의미가 있으며 視는 앞에 차려친 것을 살펴보는 의미가 있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 어둠을 투시하는 눈은 비밀을 밝혀내는 눈이라면 앞에 차려진 것을 보는 눈은 '의미'를 부여하는 주관적인 눈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기능은 見이고 누군가가 추구하는 눈은 觀이며 주어진 정보에 자기만의 뜻을 담는 눈을 視라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본다는 말 하나에 세 가지 세계가 열리게 된다는 것이고 그대가 무엇을 보는가?에서 관이냐 시냐를 정하는 것이겠다. ​ 비밀을 밝히는 눈을 관觀이라고 하는 것이고, 드러난 정보에 자기만..

2023, 계묘 2023.12.30

묘법연화경 독송

무속정보를 주욱 공부하고 정리하고 나니 염불念佛(祓..푸닥거리할 불, 黻, 수놓을 불. 글로스날리아Glossnalia. 솔리데오 글로리아, 'Soli Deo Gloria' )공부를 다시 하게 된다. 이전 염불에 대한 개념은 나의 체험으로 배운 것이 아니라 불가의식에 속하는 행위 중 하나라 생각했다 염불 =지금今의 마음心을 불러냄. 생각이나 마음이 올라오면 그것을 밖으로 드러내는 것을 염불이라 하는 것이라는 내 체험의 값이 모여서 개념이 되면서 나만의 예술활동이 되면서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새 것이 되었다고 하듯이 종교의식이 아니라 생활기술로서의 나만의 염불지식이 생긴 것이지 마음을 불어내는 것吐, 解을 소리星라고 한다면 생각을 불러내는 것이 독송(진언 만트라)이라는 것 읽을 독讀이라는 한자를 보면 말씀언..

2023, 계묘 2023.12.29

해피!!!성탄

그간 무속의 출발자리가 어디인지 찾아 내느라探事 파들었는데採 立 이제 닿은 것 達 같다 샤머니즘은 죽음에 대한 불안㴷과 공포塵와 두려움怖을 양분으로 삼는 세계라는 것은 누구나 아는 것이고, 제도화되어 정식(?)이라고 하는 종교이전에 저마다의 샤머니즘이 있었고, 그것을 로컬문화로 지역신, 조상신이라고 하게 되는데 자연신과 조상신으로 분류를 해서 자연신을 령靈이라 하고, 조상신을 신神이라 하여 신령이라고 하거나 천지신명이라고 하거나 자연신을 양신이라 조상신을 음신이라 하거나 한다. 자연신은 양신이라고 하여 우주원리를 뜻하는 것이고 조상신은 죽어서 흙을 음택으로 삼게 되어서다. 조상신은 죽어야 되는 것이라는 의미지 살아있는 몸은 양신에 속한다. 이해하기를 바라는데 해 아래 숨을 쉬고 살아가는 생명은 양신이고 ..

2023, 계묘 2023.12.25

동지/팥죽/자기장

흑운모를 가지고 잠도깨비라는 제품을 만들어 판매를 하시는 분의 강의를 문갑식주필이 진행하는 유투브에서 들었다. 이 분 강의의 핵심은 생명은 무엇인가?로 귀결이 되는데 사회적으로 자본적으로 명예적으로 성공을 한 분이 주변 가족들이 뇌경색으로 돌아가시고 본인도 2차례 그런 상황을 겪으면서 '죽음Death-타로카드 13번'이 만들어내는 의문 '생명이란 무엇인가?타로카드 21번''가 화두가 되어 공부를 하시게 되었다는 것이고, 박문호박사님의 뇌정보를 5년동안 주말에 다섯시간씩 강의들었다고 하셨다. ​ 수정란이 되어 착상이 되면 가장 먼저 하는 것이 선조체라고 하게 되는 '뇌'와 심장안의 작은 방, 심장을 경영하는 센타 본심본태양을 형성하게 되는 14일을 통하여 뇌구조가 창조되고 뇌가동이 심장박동을 하게 됨으로 ..

2023, 계묘 2023.12.22

자기장을 생성하는 방법, 손뼉

엇그제부터 황후 에스테르(아스트랄, astral[애스트럴/아스트랄]은 "별(star)"이라는 뜻의 고전 그리스어 ᾰ̓στήρ[아스테르/아스떼르]에서 온 말, 영어 Astral 별의, 별 모양의, 별나라의, 환상적인 이라는 뜻. 또한 점성술이나 오컬트 등에서는 "저승의-" 라는 의미로도 사용된다. 아스트랄체는 감정체(魂,Soul)로 빛을 내면서 스스로 움직이는 존재) 이야기가 들어왔다. 성경이란 별星이 다니는 길經에서 만들어지는 이야기들을 모은 것이라 천문도를 공부할 때는 반드시 성서를 텍스트로 삼는다. 서양의 주역인 타로Taro가 토라Tora에서 비롯된 것이다. 동양의 주역이 하도낙서河圖洛書(여기서 도서관이라는 말이 나온다)에서 비롯되었듯이 모세가 물에서 건짐을 받았듯이 하도낙서도 황하에서 거북이가 지고..

2023, 계묘 2023.12.20

주역을 풀어가면서 만나는 나의 이야기

주역을 풀어가면서 만나는 나의 이야기 내 글은 상당히 소화하기 힘든 음식과 같은 정보지만 소리와 같이하게 되면 너무나 쉬운 글이다 글이라는 이성과 소리라는 감성을 믹싱 하여 나만의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것이니까.. 글이라는 재료는 누구에게나 주어져있는 것이고, 값을 요구하지 않는 무료제공되는 인류의 공동자산인데 다만 값없이 돈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고 하였듯이 무료제공되는 유일무이한 재료가 '글-문자'지만 이 문자를 내가 가져와 내 피와 살로 만들어야 하는 것을 '산다'라고 말한다고 나는 이해한다. 값없이 돈없이라고 하는 것은 '글-문자'는 '문자'자체로는 아무런 값이나 돈이 되지 않는 것이어서이고 이것을 가져와 내 피와 살에 융합을 할 때 값없는 물이 포도주가 되고 돈으로 계산이 되지 않는 피에서 ..

2023, 계묘 2023.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