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신여김은 업신의 크기, 즉 카르마의 크기에 따라 스스로가 생성하는 느낌이라고 했다. 외부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내 몸에 새겨진 업신의 반응이라고 했다. 업신을 열등감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업신에 대하여 있는 것이 자신인데 마찬가지로 내 몸에 축적된 자신의 투출이라는 것이다. 자신감이나 업신감은 피에 새겨진 정보가 발출될 때 쓰는 언어다. 몸짓이라는 것도 공부를 해야하는 영역이구나, 아름다움은 너의 눈에서 인식되는 나의 몸짓이라는 것, 내 눈에서 인식하는 너의 몸짓이라는 것을 발견하게 되면서 연기자, 즉 스타라거나 배우라거나 연기자라거나..하는 이들의 아우라라는 것인 연기력인데 그것이 눈빛, 얼굴근육, 몸짓, 언어근육..등등 몸이 가지고 있는 자기만의 정보를 드러내는 정도를 연기력이라고 하고 연기력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