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 15

사요나라, 문은곤선생님

사요나라, 문은곤선생님 소풍을 오셔서 한바탕 큰 웃음으로 놀이판을 펼치시던 아름다운 예인 만남은 짧고 기억은 길다. 처음 근처 학교 정문앞에서 만나 물한 잔하면서 일방적으로 떠들었던 만남 미국에서 한국을 방문하신 시기에 동생에게 이야기들은 나를 만나기위해서 방문하신 것이 첫만남이였고 그 만남에서 모든 이야기는 거두절미하고 내가 공부한 것을 설명하는 시간과 소리선의 기초법을 설명한다고 정말이지 물한잔..소자에게 물한잔...이 전부였고 그렇게 소리로 시작해서 소리로 첫만남을 채웠더랬다. 아들까지 보조교사로 등장시켰던... 그렇게 만났다 헤어지고 2016년 4월 미국방문시 다시 만났다 같은 곳에 거주하고 계셨음으로 미국의 날들 중에서 라스베가스로 이동하던 며칠간을 빼고는 문선생님 희자님 시원이와는 수시로 마주..

새로운 세계, 主와 土, 出

비가 오시는 날 늦게 일어나 나선 시간은 여섯시를 넘겼다. 봉무동으로 갈까나 하는 마음이였는데 걸음은 해맏이로 가게 되더라. 아양철길카페에 곽계연님의 그림을 전시하고 있는데 그곳을 지나가면서 같은 곽씨라서 그런지 카탈로그가 놓인 곳에 사탕을 올려놓고 다니게 되던데 25일이 전시 끝날이라 그림이 철수되었는지도 궁금하였는데 지나가면서 보니 아직 그림이 걸려 있어서 사탕공양을 했다. 나만의 생각인지는 모르지만 전시회카탈록이 놓인 곳에 사탕공양을 하고 난 다음날 방명록이 놓였더라. 나야 지나가면서 그림을 보면서 이 그림에 담은 화가의 의도는 무엇일까 그것을 생각해보는 시간으로 삼았고 그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탕을 놓고 가는 것이라고 공짜는 아니다는 생각. 처음에 그림을 대하면서 이 그림의 의도가 뭐야? 라는 ..

수인과 표정

팔괘공부를 하다보면 계절의 흐름을 만드는 에너지를 팔괘로 설명한다고 했다 내가 이해한 바에 의하면 1건천2태택7간산8곤지는 외부공간이고 3리화4진뢰5손풍6감수는 내부시간이라고 나는 이해하게 된다. 건천태택간산곤지를 사계라고 한다면 리화 진뢰 손풍 감수는 그 사계를 드러내는 에너지라고 본다. 외부공간을 사원소라고 하고 내부시간을 사체질이라고 하고.. 사주팔자(괘)가 나오게 되는 근거다 사원소를 사계절이라고 하고 사체질을 혈액형으로 연결해보자. 봄은 땅에서 모든 것이 돋아 올라오는 에너지이니까 A라고 하고, 여름은 모든 것이 드러나는 에너지니까 O라고 하고 가을은 잎을 떨구고 열매를 익히는 에너지니까 AB라고 하고 겨울은 씨알을 갈무리한 에너지니까 B라고 하면 어떨까 하는 것이지. 봄은 A,황소자리, 여름은..

새로운 정보, 새로온 봄

청와대靑瓦臺 누워서 올려다보는 맑은 하늘, 천문대로 자리를 찾아 별빛 기행 일단 20대 대통령의 집무실은 지금 통의동이라고 하더라. 멋진 출발 뜻을 통하는 에너지. 청와대에서 벗어나 통의동으로 그리고 다시 용산으로 용틀임을 하여 국운을 일으키는 시대. 용산이라는 이름이 산용, 즉 살아활동하는 에너지이고 무드라 스피릿추얼 드래곤이라는 에너지다. 동안의 적폐를 하루 아침에 청산한다는 것은 무리다 통의동에서 출발하는 인수위와 20대 대통령으로서의 취임식을 어디서 하는가를 보면 국운의 흐름을 짚을 수 있을 것이다 세럼(歲凛, 세럼, 혈청)이라는 정보가 들어왔으니 이 언어를 풀어가면서 내 주역의 길과 국운을 이끌 윤통의 길을 비교해보려고 한다 정자와 난자가 만나 46개의 염색체가 되는 것을 수정이라고 하는데 수정..

새로운 공간으로 나아가는 나와 한반도

예수를 넘어서고 살부살조를 하려면 근거를 확실하게 알아야 한다 이제는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으니 큰소리로 내 주장을 설파할 수 있다. 하나님의 뜻은 음양의 조화라고 즉 01이라고 하는 파동과 주파수라고.. 그래서 하나님의 뜻에서 태어난 팔괘를 알고 팔괘에서 태어난 십천간십이지를 알고 다시 그것의 조합으로 나에게 닿은 생년월일시의 구성을 아는 것이 하나님의 뜻을 이 땅위에..가 된다. 예수가 부활하여 승천하면서 다시 온다고 했을까..와 어디에 있다가 오는 것일까와 너희가 본 모습 그대로라고 하였는데 너희가 본 모습이라고 한 이유가 무엇일까? 승천하는 예수를 본 이들은 어떤 눈으로 보았는지 일단 성경은 영의 정보라는 근거에서 영안으로 보았다는 것이니까 다 같은 것을 보았을까? 아니면 저마..

예수의 사주를 뽑다

예수의 사주를 뽑다 천문학적인 정보를 통하여 예수의 기록을 증명하여 찾아낸 예수의 생년월일시 기원전 6년 5월 14일이라고 한다. 유란시아에서는 8월로 나오는데 천문지식을 기반으로 성서의 기록들을 통하여 찾아낸 것이 더 믿을만하다고 본다 천문현상을 통하여 예수의 탄생을 찾아간 동방박사들의 천문정보를 놓고 찾아낸 것이니까 일단 기원전 6년 5월 14일은 양력이라고 하더라 뽑아보니 을유년 신사월 경신일인데 한밤중에 태어났다고 했으니 자시로 보면 무자시가 된다. 오행구족하고 용신은 진이 된다. 임신년에 입태하였다. 년주는 장성 월주는 역마 일주는 겁살 시주는 도화로 태어난 때의 괘는 36 지화명이(잘못은 스스로 깨닫게 하라... 자기백성을 저의 죄에서 구원할 자), 63 수화기제(세상이 무상함을 알고 무상함을..

봄땅에서 오름하는 소식

매화, 겨울의 뒷모습 매화가 잎없이 꽃망울을 먼저 올리는 이유가 뭘까? 하는 생각을 했다. 꽃부터 피움하는 것은 겨울의 뒷모습이라 하시더라. 즉 겨울을 건너온 겨울이 낳은 아름다움과 향기라는 것이지. 꽃이 먼저오는 이유라고..잎이 오고 꽃이 오는 경우와 꽃이 오고 잎이오는 이유를 알게 된 오늘. 그렇구나..산수유와 매화.. 잎사귀 없이 꽃으로 오시는 것은 겨울의 뒷모습이라...정말 멋지다. 사군자에 들어가는 이유가 겨울의 차가움을 견딘 열매이기때문이라고 주역의 괘사를 공부하면서 책에서 자연의 흐름으로 눈이 옮겨진다 먹물에서 화소세계로 옮겨온 것이겠다 오늘 정보들을 섭렵하고 있는데 남편이 겨울옷을 정리하고 봄작업복을 찾으려 옷장을 열기에 자현스님의 강의를 듣고 있어서 그 강의가 끝나면 찾아줄까나 했다가 강..

동물에서 사람으로 , 사람에서 제왕으로

주역공부에 들어선다는 것은 몸인 여자로서 머리를 얹는 일이다. 사주팔자를 공부한다는 것은 동물에서 사람이 되는 과정을 공부한다는 것이고 팔괘를 공부한다는 것은 사람으로서 제왕이 되기위한 과정을 공부한다는 것이라고 한다. 태어나면 띠를 받는데 12띠가 모두 동물이다. 동물에서 출발한다는 것이 전제가 된 것이다. 그대와 나 이 땅에서 출발하는 것은 사실은 타동물보다 미숙한 상태에서 시작하기때문에 클리어 가장 약한 동물에서 지지의 12동물을 거치는 과정을 통하여 동물을 다스리고 지키는 에너지를 습득하는 초등학문을 배우는 과정이다. 동물에서 사람이 되는 공부가 있고 사람이 제왕이 되는 공부가 있다는 것이지. 지옥에서 인간까지의 공부를 사주팔자를 풀어낸다고 하게 되고 성문에서 성불까지의 과정을 팔괘공부라고 한다고..

주역 64괘, 나의 뇌피셜로 풀어내기

네 기둥 여덟 괘(卦) 네 기둥은 동, 서, 남, 북이다. 그대의 년월일시가 네 기둥이고 그대가 태어난 해 태어난 달. 태어난 날, 태어난 시에 부여한 이름이 그대가 그대를 찾으려할 때 주어지는 좌표다. 내가 누구인가를 알려면 객관적인 좌표가 있어야 하는 것은 너무나 상식이다. 그 상식이 사주팔괘라는 것이고 그대의 이름 석자다. 사주팔괘를 나는 숙명이라고 하고 이름석자를 운명이라고 한다. 숙명(예정)을 말하고 운명(예언)을 말하면서 객관적인 정보는 무엇이냐 물으면 답을 하지 못하면 그대의 정보는 말짱 헛것이고 거짓말이다. 그대를 지시하는 객관적인 정보를 근거로 하지 않는 정보가 무슨 힘이 있고 믿음이 되겠는가? 그저 좋은 이야기들을 전달하는 것은 남의 다리긁는 일이라고 ..나는 늘 강조한다 자기다리를 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