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07 2

도화와 홍염, 봄과 가을, 춘추

업신여김은 업신의 크기, 즉 카르마의 크기에 따라 스스로가 생성하는 느낌이라고 했다. 외부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내 몸에 새겨진 업신의 반응이라고 했다. 업신을 열등감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업신에 대하여 있는 것이 자신인데 마찬가지로 내 몸에 축적된 자신의 투출이라는 것이다. 자신감이나 업신감은 피에 새겨진 정보가 발출될 때 쓰는 언어다. 몸짓이라는 것도 공부를 해야하는 영역이구나, 아름다움은 너의 눈에서 인식되는 나의 몸짓이라는 것, 내 눈에서 인식하는 너의 몸짓이라는 것을 발견하게 되면서 연기자, 즉 스타라거나 배우라거나 연기자라거나..하는 이들의 아우라라는 것인 연기력인데 그것이 눈빛, 얼굴근육, 몸짓, 언어근육..등등 몸이 가지고 있는 자기만의 정보를 드러내는 정도를 연기력이라고 하고 연기력이 나..

3월, 새로운 봄

업신여김을 받는다는 말을 하는데 업신여김을 받게 되는 경우 어깨에 업신을 업고 있을 때라고 하더라. 즉 자기가 만든 업의 무게가 어깨에 쌓여있을 때 돌아오는 느낌이 업신여김을 받는 것 같다는 것이라는 것. 즉 너가 나에게 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쌓은 업신에서 생성되는 반작용이라는 것이지. 남편이 나에게 너는 나를 만나 행복한 줄 알아라 하기에 행복은 스스로 정하는 것이지 그대가 행복한 줄 알라고 한다고 행복한 것이 아니라네 내 스스로 만드는 행복을 그대는 미친 짓이라고 하는데 그 미친美親(뷰티풀Beautiful People )짓을 그대가 하는 것이 아니고 내가 하는 것이니 내 행복은 내가 창조하고 있나니 그대도 그대의 행복은 그대 스스로 창조하고 살지 않으냐 했더니 맞다고 하더라. 내가 해오름신단에 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