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0 2

동물에서 사람으로 , 사람에서 제왕으로

주역공부에 들어선다는 것은 몸인 여자로서 머리를 얹는 일이다. 사주팔자를 공부한다는 것은 동물에서 사람이 되는 과정을 공부한다는 것이고 팔괘를 공부한다는 것은 사람으로서 제왕이 되기위한 과정을 공부한다는 것이라고 한다. 태어나면 띠를 받는데 12띠가 모두 동물이다. 동물에서 출발한다는 것이 전제가 된 것이다. 그대와 나 이 땅에서 출발하는 것은 사실은 타동물보다 미숙한 상태에서 시작하기때문에 클리어 가장 약한 동물에서 지지의 12동물을 거치는 과정을 통하여 동물을 다스리고 지키는 에너지를 습득하는 초등학문을 배우는 과정이다. 동물에서 사람이 되는 공부가 있고 사람이 제왕이 되는 공부가 있다는 것이지. 지옥에서 인간까지의 공부를 사주팔자를 풀어낸다고 하게 되고 성문에서 성불까지의 과정을 팔괘공부라고 한다고..

주역 64괘, 나의 뇌피셜로 풀어내기

네 기둥 여덟 괘(卦) 네 기둥은 동, 서, 남, 북이다. 그대의 년월일시가 네 기둥이고 그대가 태어난 해 태어난 달. 태어난 날, 태어난 시에 부여한 이름이 그대가 그대를 찾으려할 때 주어지는 좌표다. 내가 누구인가를 알려면 객관적인 좌표가 있어야 하는 것은 너무나 상식이다. 그 상식이 사주팔괘라는 것이고 그대의 이름 석자다. 사주팔괘를 나는 숙명이라고 하고 이름석자를 운명이라고 한다. 숙명(예정)을 말하고 운명(예언)을 말하면서 객관적인 정보는 무엇이냐 물으면 답을 하지 못하면 그대의 정보는 말짱 헛것이고 거짓말이다. 그대를 지시하는 객관적인 정보를 근거로 하지 않는 정보가 무슨 힘이 있고 믿음이 되겠는가? 그저 좋은 이야기들을 전달하는 것은 남의 다리긁는 일이라고 ..나는 늘 강조한다 자기다리를 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