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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사람을 만들다, 인문

글을 사흘간(7~9일) 만들다가 사주에 천라지망이 있는 세미에게 사월 천문성, 생지라고 하며 역마라고도 하는 에너지가 사주월지의 술과 시절인연에너지가 가동하게 된 것을 천라지망을 설명하는 원탑명리정보를 보다가 문득 그렇구나 해서 그 정보를 세미에게 톡으로 링크 걸었더니 링크와 같은 마당에 있던 글을 두드리려고 보니 두드리던 글도 날아가 버린 현상을 놓고 이거 왜 이러지..라는 생각을 굴려보다가 세미의 사주명식에서 4월 무진에서 사주의 진해귀문의 진과 진진자형을 이루었다가 사월이 오면서 지지에서 진사지망이거나 사술천라를 구성한 세미에게 천문성(학자의 별이라고 한다. 巳에 담은 이야기를 풀어내면 지혜의 에너지다. 뱀같이 지혜로와라..)이 들어와 일어난 현상이구나 생각했다.​내가 던져 그물질하는 인드라망과 같..

카테고리 없음 2024.05.10

사주명리학=인문학

사주명리학은 사람이 사람을 이해하고자 만들어낸 학문이다.사람은 계절이 낳은 생명이라는 인식에서 출발하는 것이 사주명리학이어서사주명리학을 사계절 이십사절기학이라고도 한다. 인문학에 대하여 신학이라는 영역이 있다. 神이라는 한자에 대하여 그대가 어떤이해를 하고 있는가에 따라 신에 대한 지식, 즉 신지학이 쌓이게 되는데신은 한자에서도 별星을 의미하고 성서에서도 별을 의미하였고 민속신앙에서도신을 북두칠성이나 북극성이라 하여 별Star라고 하는 것에는 동서양에서나 모든 종교의 최상위개념에서는 다르지 않다. 부처도 북극성이고 하나님도 북극성이고 하늘도 북극성이고태초도 북극성이고..태일생수, 적천수라고 하는 생명의 출발도 븍극성이라고 하는 것이고북극성을 중심으로 북두칠성과 남두육성과 열두 성좌, 48별자리로 구성되는..

카테고리 없음 2024.05.05

일주, 칠요

민간신앙이라는 책을 보고 있다  * 민간신앙은 종교적 체계 없이 민간에서 전승되는 주술적인 종교를 가리키는 용어이다. 교리나 교단 조직 체계를 갖추지 않아 종교로 발달하지 못하는 상태의 신앙이고, 신앙 종사자들이 지배계층이 아니고 서민이나 대중이라는 특징을 갖는다. 정보가 확장되는 것을 발전이라고 하고 그 정보의 값이 계산되는 것을 과학이라고 한다.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그대가 눈으로 만나는 정보자체에는 값(뜻)이 없고, 정보를 대하는 내가 값을 부여하는 것이어서 보는 이의 의식에 따라 값이 드러난다. 보고 싶은대로 본다고 하고 보고자 하는대로 보인다고 하는 말이다. 같은 것을 보고도 해석이 달라지는 것이지. 객관적인 정보는 공평한데(하루 24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다) 그 정보를 사용하는 이에 따라..

카테고리 없음 2024.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