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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일 방언훈련에 들어가다

2024년 7월 4일. 오후 머리가 싸아해지는 경우가 있다. 뭔가 수명이 다하여 고장이 난 경우 내가 대처하지 못하는 문제인 경우 그 분야의 전문가의 손을 빌어야 할 경우에 지나가는 느낌이 머리가 싸아하다 이다. 그 싸아라는 느낌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무능'할 때 나타나는 것이다. 내가 대처할 수 있는 상황에서는 머리가 싸아하다가 오지 않는다. 상황파악을 하여 대처하는 능력이 생기면 싸아 한 느낌은 해결이 된다는 것이지.  전기 차단기가 오래되어 작년부터 신호를 보내었는데 오늘 저녁시간에 전기가 나갔다 남편이 나가서 보니 차단기의 노화에서 비롯된 문제 일시방편으로 손볼일이 아니다 해서 차단기를 바꾸자 해서 건재에 전화했는데 퇴근이라고 해서 안된다 전기인데 지금 안고치면 안된다 해서 알았다 온다고 해서 왔..

카테고리 없음 2024.07.05

존재와 생명

언어 개념을 탑재搭載-mounted하자. 어휘력을 길러야 한다 기초공부는 언어 이해를 바탕으로 한다.  우리나라의 문명률은 지구 최고를 자랑하지만(지능지수에서는 일본이 1위이고 한국이 2위인데 일본의 지능이 높은 이유가 모국어를 히라가나 가타가타와 한자를 겸하여 쓰는 것에 있지 않나 생각한다. 일본의 발성법들을 보면 공부할 수록 복잡다는 것을 알게 된다. 공부할 수록 어려워지는 언어체계가 있고 공부할 수록 단순해지는 체계가 있는데 한글은 배울수록 복잡한 언어체계이고 한자는 갈수록 단순해지는 체계다) 어휘력에서는 지구 최하위 문맹률이라고 하는 것인데 그대 자신에게 그대가 늘 쓰는 입에 익숙하고 알 것 같은 말을 그대가 알고 쓰는지?라고 물어보면 남에게 평가받기 이전에 내가 나의 무지함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

카테고리 없음 2024.06.27

fate 또는 fatality, 숙명 하나님의 형상.

숙명이 무엇인지를 풀어낼 내공이 되지 않아 풀어볼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 어제(25일) 숙명을 풀게 되었다숙명을 하나님의 형상이라고 하였고 다스림의 영역이고 운명을 하나님의 모양이라 하였고 지킴의 영역이라고 한다는 것인데 영어에서는 숙명은 페이테, 페탈리티(fate 또는 fatality)라고 한다면 운명Destiny는 행동에 의해 결과가 결정된다는 인과적인 운명으로 주체가 외모, 즉 존재력이라고도 하는 하나님의 모양인 몸이고, Fate는 이미 정해져 있어서 인간이 어찌할 수 없는 숙명으로 내면, 자궁 안에서 성장한 생명력이라는 차이가 있다는 것이지. 자궁 안에서의 9달을 구궁도라고도 하는데 아홉 달 동안 생명이 성장하는 과정을 천부경 81자로 설명하기도 하고 내면이라고 하게 되는 하나님의 형상 숙명은 태안..

카테고리 없음 2024.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