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677

영성鈴聲의 길吉

영성鈴聲의 길吉 영생을 소리로 배우면서 가는 길이다 영생은 숨과 소리와 말의 인수분해(因數分解, 영어: factorization)다. 因은 인할 인으로 口안에 혹은 뒤에 혹은 속에 大가 있는 글자다. 囗(에워쌀 위)와 大(큰 대)가 합쳐진 회의자로, 사람이 방석(囗)에 누워있는(大) 모습을 나타낸다. 몸을 누일 자리라는 것이니 몸의 바탕이라고 해석이 되는 것이고, 몸을 머리는 원O, 몸은 방口, 팔 다리는 각 △으로 그려내는 것이니 몸의 바탕을 나누고分 풀어서解 값 數을 찾아내는 것이 인수분해가 된다. 시대의 진화, 의식의 성장을 증거하는 것는 정보의 디테일detail( 세부적인 또는 상세적인이라는 표현)에서다. 낱말 값을 상세하게 풀어낼 수 있는 의식이 될 때 의식레벨이 높다고 하는데 언어값을 풀어내어..

카테고리 없음 2024.03.02

주역 팔괘가 팔자의 원형이다.

화담송광신단花潭松匡申壇의 심령대부흥성회 이렇게 이름을 붙이니 아버지가 산상부흥회 다니시던 시절이 생각난다 주암산기도원이나 갈멜산 기도원이나... 나는 성령에게서 배우고 겟세마네 기도에서 힘을 업데이트한다 내가 타고 있는 신줄申은 겟세마네 기도줄이다 나야 제도권밖 아웃사이드라 내가 만든 신단이나 도량이 없고 댕기는 길에서 어, 저 자리 소리 한 번 해 보자 하고 질러보고 소리 지르기 좋으면 그 자리를 하늘이 주신 신단이거나 예배당이거나 도량이거나 수행처거나 기도터거나 라고 생각한다. 하늘에 기도처 주소서 했더니 해맏이 신단과 낙단루와 기상청과 화담송광신단까지... 입맛대로 골라라 하시는 것인데 재미나게도 화담송광신단이 묘터墓攄였다는 것이고 해맏이신단이 구룡산해맏이인데 소나무로 주욱 세운 곳이라면 화담송광신..

카테고리 없음 2024.03.01

십계명, 가슴에 새긴 장미한송이

그대는 무엇을 영혼 Spirit Soul이라고 이해하는가? 나는 근래 숙명宿命이라는 말과 영혼이 같은 값이고, 주파수( 丨)와 파동(一)이 같은 ‘언어 Word’라는 것을 가르침 받았다. 내가 언어에 걸림 없어지니 언어라는 그릇皿안에 담긴 내용丶(그릇+내용=血)이 보이고 내용을 맛보게 됨으로 거리가 있던 언어의 맛을 즐기게 된다. 血의 변형자가 自라고 나는 이해하기도 한다. '스스로'라고 하는데 무엇이 스스로인가를 풀다보니 한자의 모일 丛(총)을 풀어낸 것이구나 하게 되고 모일 丛은 집亼을 두 개 겹친 것으로 '집집'을 '스스'라고 했고 그릇皿안에 내용丶이 갖추어진 것을 집이라고 한 것이고 그런 갖춤을 음과 양에서 겸비한 것을 丛이라 한 것이라고.. 한자공부의 맛이라니 스스로가 집집이고 집집은 모을 총이..

카테고리 없음 2024.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