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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명리학=인문학

사주명리학은 사람이 사람을 이해하고자 만들어낸 학문이다.사람은 계절이 낳은 생명이라는 인식에서 출발하는 것이 사주명리학이어서사주명리학을 사계절 이십사절기학이라고도 한다. 인문학에 대하여 신학이라는 영역이 있다. 神이라는 한자에 대하여 그대가 어떤이해를 하고 있는가에 따라 신에 대한 지식, 즉 신지학이 쌓이게 되는데신은 한자에서도 별星을 의미하고 성서에서도 별을 의미하였고 민속신앙에서도신을 북두칠성이나 북극성이라 하여 별Star라고 하는 것에는 동서양에서나 모든 종교의 최상위개념에서는 다르지 않다. 부처도 북극성이고 하나님도 북극성이고 하늘도 북극성이고태초도 북극성이고..태일생수, 적천수라고 하는 생명의 출발도 븍극성이라고 하는 것이고북극성을 중심으로 북두칠성과 남두육성과 열두 성좌, 48별자리로 구성되는..

카테고리 없음 2024.05.05

일주, 칠요

민간신앙이라는 책을 보고 있다  * 민간신앙은 종교적 체계 없이 민간에서 전승되는 주술적인 종교를 가리키는 용어이다. 교리나 교단 조직 체계를 갖추지 않아 종교로 발달하지 못하는 상태의 신앙이고, 신앙 종사자들이 지배계층이 아니고 서민이나 대중이라는 특징을 갖는다. 정보가 확장되는 것을 발전이라고 하고 그 정보의 값이 계산되는 것을 과학이라고 한다.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그대가 눈으로 만나는 정보자체에는 값(뜻)이 없고, 정보를 대하는 내가 값을 부여하는 것이어서 보는 이의 의식에 따라 값이 드러난다. 보고 싶은대로 본다고 하고 보고자 하는대로 보인다고 하는 말이다. 같은 것을 보고도 해석이 달라지는 것이지. 객관적인 정보는 공평한데(하루 24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다) 그 정보를 사용하는 이에 따라..

카테고리 없음 2024.05.01

다시 금화교역으로

어제(화요일, 23일 丁巳)근아와 소리를 하다가 왼쪽 옆구리 윗쪽에 뭔가가 터윽 부딪혀 구역질이 올라오더라 비위가 상하면 나타나는 구역질 또는 구토현상인데 나에겐 구역질로 근아에겐 구토로...체내에 숨어있던 독소, 비위에 있는 탁기가 풀발기Full 發起하여 나오게 되는 현장이 되었는데, 비위脾胃 즉 비장과 위장에 쌓인 기운이 상당히 두텁게 있었든지 그 기운을 털어내느라 둘 다 고생했다. ​너의 기운을 인지하는 방법은 소리를 토해내도록 함과 텃치를 해 봄인데 내가 인식한 정보의 정확도를 확인하는 현장이다. 너의 정보를 인식한 내 인지도가 정확한지 현장을 통해서 확인하는 것으로 내 인식력을 높여가는 것인데 이런 공부를 앎과 삶을 하나되게 하는 것이라고 하는 것이고 영적인 통찰력을 육적인 에너지흐름으로 다루는..

카테고리 없음 2024.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