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속에서는 신내림이라고 하는데 성서에선 성령강림이라고 한다.
신내림이 있기위해서는 신오름이라는 선행된 활동이 있어서 위에 신이 모여있어야 한다
성경에서 오순절성령강림현상은 일백이십문도가 오로지 기도에 힘씀이라는 선행된 활동이 있어
그 에너지가 하늘에 쌓여 무게가 생겨 아래로 내려오게 된 것이라고 나는 본다
먼저 오로지 기도에 힘씀이라는 기회비용을 투자를 하고나서 그 투자에 따른 열매가 나타난 것이라는 것이다
성령강림이란 기도의 열매로 드러난 에너지충만현상이라는 것인데
신내림을 위해선 신올림이라는 것이 필요하고 그것을 오로지 기도에 힘썼다고 한 것이고
예수의 겟세마네 기도에도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방울같이 된 투자에 따라
천군천사가 와서돕는다는 작용이 나타난다는 것이지
먼저 기도에 시간을 투자하면 투자한 시간에 따른 삼십배 육십배 백배로 돌아온다는 것이지
기도를 어떻게 하는 것이 성령충만으로 내려오게 되는 것일까?
기도는 노동이라고 했다
기도를 어떻게 하여야 성령강림이라는 답을 얻게 되는가? 를 궁구하는 것을
기도공부라고 하는데 말씀공부는 저마다 해도 기도를 어떻게 해야 제대로 하는 즉 성령강림이라는 답이 오는 것일까?를
공부하는 이는 드물지 않을까 한다
나는 말씀공부보다 기도공부를 중심에 놓고 있다 성령강림하면 성경은 성령이 해석해줄 것이고
그것이 가장 확실한 믿음을 만들어내는 것이라보기 때문이다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라고 하는데 믿음은 성령이 임재해야 생기는 것이기때문이다
성령이 오시면 성경을 해석해준다는 것이고 성경을 성령이 해석해주시면 그것이 믿음이 된다는 것
내가 말씀중심으로 공부를 하다가 기도중심으로 공부법을 바꾼뒤 기도를 어떻게 해야
성경을 영으로 해석해주는 성령이 강림하시는가? 를 지금까지도 연구하고 실험하고 점검하고 있다
말씀공부는 성령강림하시면 저절로 되는 것이니까
신내림이 있기위해선 기도올림이 있어야 하는데 이것을 성서에선 승천이라 한다
그대가 기도를 어떻게 하는가?
나는 기도를 가르치는 공부를 했고 가르치고 기도를 같이 한다 말씀공부는 저마다 홀로 하면 되지만
기도공부는 같이해야 하는 과정이 있고 기도훈련을 하여 기도가 습관이 되면 습관을 따라
기도하려 가신 예수처럼 기도가 습관이 된다는 것
엇그제 그간 기도원리를 같이 익히던 종순씨와 기도원리를 설명했다
오로지 기도에 힘쓰면 성령강림이 있고 성령강림을 신내림이라 한다는 것이고
성령이 내림하시면 내 안으로 들어오는 신들림이 있는데 신들림이 되면
내 안의 영과 들어온 성령이 불림하여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할 수 있는 마당을 만들고
오신 신과 내 안의 신이 나와 같이 노는 신나는 놀음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신놀음을 하고나면 오신 신이 승천하게 되는데 그 때 신올림에 내가 소망하는 무엇을 같이
올림하는 과정이 있다는 것이지 이 과정을 기도의전이라고 한다
엇그제 이 의전을 따라 그 과정을 같이하고 신오름때 내가 불러 태우고 싶은 이름을 올리고
종순씨가 불러 올리고 싶은 이름을 올림했다
신오름에 내가 올리고픈 이름을 올림하는 것이 ‘이름’을 생명록에 기록하는 예배라는 것
오직 예배라고 하는 의전
내 이름을 생명록에 기록되게 하는 것 그리고 내가 불러 올리고 싶은 이름을 올리는 것이
내이웃사랑의 실천이라는 것이지
엇그제 의전을 따라 이름을 올리면서 얼마나 힘이 들었는지 가슴이 터질듯하고 다리는 후둘거리더라
신내림
신들림
신합일
신불림
신놀림
신올림
이 과정을 하나하나 이론으로 실천으로 익히는 것이 기도공부라고 나는 설명한다
성경을 공부하고자 한다면 먼저 성령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고 성령을 받으면
성령은 성경을 내 현실에 맞도록 풀어주신다는 것이다
그래서 성령이 오셔서 성경을 풀어주시면 저마다의 위치와 가치에 맞게 하신다는 것
기도에 힘써 성령을 받아 성경을 공부해라는 것이 내 가르침이다
신내림과 신오름이 음양이다
야곱의 사다리에 천사가 오르내리듯 다보탑이 아래서 위로 오르듯
내림이 있기위해선 먼저 위에 있음이 전제되고 그래서 하늘에 하나님이 계신다고 한다
하늘어디에 있는가? 위치가 있어야 하고 장소를 하늘에는 거할 곳이 많다고 했는데
천국이라고 한다 즉 천개의 나라다는 뜻이고 이때 천은 숫자가 아니라 많다는 의미다
그래서 침노하는 곳인데 천국이 어디냐 하고 물으면 인구의 숫자만큼이 생각하는 곳이라 한다
객관적으로는 수정착상하여 가장 먼저 생성되는 선조체와 심장안의 작은심장이라고 하는 곳이라고 하면 된다
서양은 금에너지여서 열매 결과를 보고 분석하기에 얼굴중심의 수신정보이고 동양은 목에너지로 씨앗에서 출발하기에 가슴과손발이 체험하는 성장하는 과정을 중심으로 설명하는 발신정보이다
그래서 마음은 이마(3의 눈) 코로 서양에서는 나타내며 동양에서는 가슴과 손발로 나타낸다.
음양오행은 손발의 움직임이고 손발음양오행의 움직임을 廾
받들 공
부수廾 (스물입발, 3획)획수3획
1
(두손으로)받들다
2
바치다
3
팔짱을 끼다
고 했다는데 이 음양오행을 십천간이라고 하게 된다 양오행은 손이고 음오행은 발로서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라는 이름이 손발의 이름이다
십천간이 열개의 손발가락의 이름이고 손발의 움직임을 동양 갑을인묘의 마음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에 대하여 서양 경신신유의 마음은 뇌의 활동이라고 하는 것이고 이마와 코의 기능성이라고 하는 것이다
날숨을 통해 오장육부를 딛고 아래로 내려가는 날소리는 횡격막아래 오장육부를 딛고 내려가는 소리여서 날숨이 제대로 나가는지를 확인하는 방법으로 혀를 쑤욱 빼고 내는 개소리다 바닥까지 다 털어내는 소리방법이다
날소리를 익히고 나면 들소리를 하게 된다
날소리는 횡격막 아래 오장육부를 딛고 나가는 소리라면 들소리는 횡격막위에 위치한
폐를 들어올려 심장을 활성화시키는 훈련이다 날소리는 오장육부를 강건하게 하는 에너지라면 들소리는 심폐를 강건하게 하는 에너지다
폐를 팽창시켜 폐활량을 키우는 훈련이 들소리 즉 까마귀소리라고도 하는 흉성인데 까마귀를 흉조라 하는 이유는 폐활량을 늘이기위해서 들소리 즉 가슴을 들어올리는 소리여서이다
가슴 흉이라 하는데 가슴소리를 흉성이라고 한다는 것
오장육부를 눌러가면서 하는 소리훈련과 심폐를 들어올리면서 하는 훈련
가슴을 열어라고 하는 문장의 실천이 까마귀소리를 해보면 안다
들소리는 심장과 폐를 훈련하는 운동법이어서 영혼을 창조한다고 한다
오늘 아침에 길바닥 풀을 긁어내면서 가다보니 종순씨가 와서 오늘은 다리아래서 공부하자 했더니
자기도 그러자할려고 했다고
윗길의 바닥풀은 월요일 자기가 정리할거라고 했다
‘박’이라는 발성과 뜻을 풀어가면서 박 소리를 하고 가을 주문이면서 ‘경금’ 정관에너지가 어떤 것인지
설명하였다
종순씨의 사주 천간에 경이 세개나 있다 경의 글자구조를 설명하고 쓰임을 설명하고 ‘사주’가 높다고 하는 것이 천간에 경금이 있을 때라는 것도 설명
즉 금은 가을 숙살지기이고 천간의 경금은 일곱번째 천간이면서 뼈에너지라는 설명
금을 관이라고 하는데 관은 심판자의 위치로 사주에서 열매에너지라는 것
경금은 가을이고 흰색이며 차가움이고 안으로 수축하여 뿌리로 갈무리하려는 에너지다
내 사주에 정관 편관이 있고 금고지인 축토는 경신신유금을 모아놓은 곳간이다
축이 겨울에 속하지만 안에는 가을추수를 한 것을 가득채우고 있는 것
무당이라는 말에 대한 거부감이 걷히다
내 사유틀에서 ‘무당’이란 언어는 절대로 용납하지 못하는 ‘금기어’였더랬다.
3대째 기독교문화가 만든 편견언어였다
예수무당이라는 말을 들으면 극히 못마땅했다 아니 내가 선택한 선생님을 무당이라니...
화가 치솟고 성질이 나고 ...그랬었다. 내가 모은 ‘무당’에 대한 정보는 부정적인 것이였기에
그러한 편견이 되었을 것이다 이젠 안다
모르면 부정하게 되고 알면 이해하게 되는 것이니까 이제 무당이라는 낱말의 실체를 마주해서
알찬지식을 갖추게 되었기에 편견을 버리게 된 것이다
‘무당’에 대한 내 편견이 얼마나 깊고 심했는지 무당이란 낱말을 제대로 보지 않고
무당이 하는 일들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에 깊이 세뇌되어 본질과 실제를 이해할 힘이 없다보니
일단 부정하고 거부하는 태도로 나타난 것이다.
무지하고 무식함 눈멀음이 실상을 마주하지도 않고 부정해버림이 되었으니
무당의 실체를 알 길 자체가 사라진 것이었다가 좁쌀 두알도 올리지 못한 좁은 가슴에서
마음을 하나씩 벗겨가다보니 이제 내가 들보로 가려진 눈으로 ‘무당’이라는 개념을 마주했기에
그릇된 눈먼무사같은 정보를 딛고 있었구나 내 사유체계를 심판하게 되고 새로운 위치에서
가치를 달아보는 인식할 수 있게 되었다
사람아 너는 어디에 있는가?
이 물음을 내게 적용하면 내가 안다고 하는 지식의 근거를 어디에 두고 쌓았는가? 라는 것이지
듣보잡을 들보라고 하는데 들보로 지식을 삼고 보던 자리에서 들보를 걷어내고
이제 사실을 직시하게 되는 것
물론 외연의 무당업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무당’이라는 언어값을 내 영과 혼과 육에서
제대로 이해하게 되었다는 의미다
사람들이 하는 일은 누구나 같다 먹고 싸고 자고 일하고... 다만 어떤 언어로 의식주를 표현하고
전달하는가에서 문자언어 차이가 있을 뿐이다
나는 외연의 굿판을 참석해본적이 없고 유튜브이나 책이나 등으로 보고 들은 뿌리없는 지식을 통해 ‘무업’을 이해해보고자 하던 것이다가 무당의 주 업무가 ‘기도’라는 것에서 나도 기도를 중심에 놓고 사는 사람이니 무업을 하는 이들이나 나나 ‘기도’라는 수행을 한다는 것에서 내가 하는 ‘기도’를 객관화 해보는 것이 무당실체를 마주하고 기도를 해야하는 이유와 가치와 능력을 너에게도 설득력있게 전할 수 있기에 내가 그간 공부한 것이 ‘기도원리’를 가지런하게 정리하고자 하는 의지가 발동했고 그래서 부단히 소리공부를 해왔던 것이구나 생각하게 된 것이지
말씀원리를 공부하는 것이아니라 성령임재가 되도록 하는 기도법을 찾아내어 함으로 성령충만함으로 성령이 풀어주시는 말씀을 배우고 익히고자 함 그것이 내가 걸어온 여정이다
기도마당이 굿판이구나 하는 인식이 만든 것이 내 기도마당을 객관화하고 질서를 갖추어 원리가 되게해보자 함인데 이런 의지를 가동시키면서 기도 성령충만 말씀이해를 엮다보니 외연의 무업은 ‘죽은 자’들의 정보를 딛고 ‘한’을 풀어주는 지옥의 영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을 하는 것이고 나의 기도는 ‘나’의 영혼을 말씀으로 기루어 의인이 되고자 하는 것이구나 분별이 된 것이다
예수가 무덤에 묻혀 지옥의 영들에게 복음을 전했다고 한 그 현장이 무속세계에서 하고 있는 일이구나 이해가 된 것이지
가벼운 영은 위로 오름하고 무거운 육은 흙으로 돌아간다고 하는 것에서 흙으로 돌아간 ‘무거운 한’을 풀어주는 일을 무당이 하고 하늘로 오름한 가벼운 ‘영’을 노래하고 춤춤으로 하늘로 오름한 영과 내 폐에 깃들어있는 영이 하나가 되고 내 심장에 깃들어있는 혼이 우주혼과 서로 소통하는 일을 하는 것
죽은 자와 소통을 하여 ‘한’을 풀어내고 살아있는 성령과 연합하여 ‘힘’을 길러가는 과정을 기도공부라고 하는 것이면서 제자의 도를 걷는다고 하는 것
세미와 종순씨를 좌우로 하여 효목동과 불로봉무동으로 오가며 삼년을 기도이론만들기위한 현장학습을 반복하면서 디테일한 질서를 만들어간 것
엇그제 기도원리를 세우는 맥락 줄기를 알게 되었다
‘무당’이라는 낱말을 들보를 놓고 보던 눈에서 들보를 걷어내고 보게 되면서 무당은 하늘과 사람을 잇거나 땅과 사람을 잇는 역할을 하는 능력을 갖춘 사람이라고 한자에서 설명하는 것임을 내 것으로 소화하게 되고 언어에서 편견을 벗겨내게 된 것이지
무당은 ‘기도’를 주업으로 하는 사람으로 기도자리가 ‘산’이고 산신령을 호랑이로 상징하듯이 표효하듯 울부짖는 훈련을 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라는 것. 가슴을 연다는 것은 폐활량을 기룬다는 것이다 폐와 심은 영혼으로 성명쌍수라고 하듯 같이 수련하는 곳이다. 동양의 선도공부에 오면 성명쌍수라는 언어를 들을 수 있는데 심폐공부라고 하거나 들숨공부라고 하게 된다
날숨소리는 쥐어짜서 내는 소리훈련이라면 들숨소리는 숨을 가득 채워 팽팽하게 하는 소리훈련으로 폐활량이 소리값을 만든다
들숨소리를 하기위해서 날숨소리로 밭을 만들어낸다는 것 날숨으로 텃밭을 경작하고나면 그 밭에 들숨소리를 심는 것이다
오늘 불로봉무동 강 길을 남천나무주변 풀뽑기와 길바닥 중간선에 자란 풀을 정리하는 일차 작업을 마쳤다
4킬로가 넘는 길을 한달이 넘도록 작업을 하고 온 생각이 날숨으로 텃밭을 일구었구나 그리고 이제 들숨으로 생명나무를 기루는 과정이구나
엇그제부터 종순씨와 들숨소리를 수련하게 되면서 들숨원리를 풀어내게 되는 것이지
날숨소리를 횡격막을 눌러가면서 내는 소리라면 들숨소리를 횡격막을 들어올리면서 내는 소리라는 것이다 들숨으로 폐를 펼치는 훈련
흉성훈련을 하면서 같이 하는 것이 두정소리 즉 뒷목을 누르면서 높은 소리줄을 열어내는 것인데 이 소릿줄을 훈련하려면 자궁을 밀고 나오던 죽을 힘을 다해야 한다. 이 기도훈련을 에고가 죽는 훈련이라고 한다
죽은 자가 가는 북망산을 신의 처소라고 하는데 산기도를 가는 이들은 ‘죽음’을 앞둔 이들의 마지막 비빌터가 되는 것인 이유다
묻힐 곳이 산이고 땅으로 돌아가는 일을 음택으로 간다고 하는 것이니 산기도는 죽음을 앞둔 이들의 마지막도전인 것이지 예수도 죽음을 앞두고 겟세마네 산기도를 가셔서 세번을 간절히 기도 하셨다는 것
세번이란 스스로가 죽음을 받아들일 수 있는 ‘힘’이 생길 때까지 라는 것이다 피하고 싶은 잔이지만 하늘의 뜻이라면 그 뜻을 따를 수 있는 힘을 구한 기도이고 그 기도에 하늘의 뜻인 천군천사가 와서 돕더라고 했다.
핏잔을 앞에두고 그 핏잔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구하여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이 되었다는 것이 핏잔을 극복할 힘을 얻게 됨이고 일상언어로 답답하던 가슴이 부르짖음으로 개운하거나 시원해지게 되었다든 것이다
기도는 무거운 기를 털어내는 방법이다 생각과 감정의 무게가 머리를 채우고 몸을 누르게 될 때 그 무거움을 중압감 답답함이라고 하는 것이니 그것을 입을 크게 벌리고 하늘을 향해 외치라고 성서는 가르치고 예수는 그 가르침을 몸으로 따른 것을 겟세마네 기도로 설명해주신 것이고 나도 그 가르침을 예수를 만난 이후부터 따르고 있는 ‘기도의 제자’인 것이다
나는 예수를 ‘기도’의 선생으로 모시고 기도를 배우는 제자의 길을 왔고 나도 기도를 가르칠 수 있는 ‘선생’의 자리에 닿았고 닿고보니 걸어온 행로에서 내가 벗겨낸 허물들이 돌아보면 보이는 것이 된다
마지막까지 내 발목을 감은 것이 ‘무당’이라는 낱말이었고
며칠 전에 무無 없을 무
부수灬 (연화발, 4획)획수12획
1
없다
2
아니다(≒非)
3
아니하다(≒不)
의 글자구조를 이해하면서 무당이라는 낱말을 내것으로 소화하게 되었다
위의 엎드린 사람인이 은하수라든지 누트라든지 우주의 어머니라든지로 해석이 됨에서 하늘로부터 좋은 것이 온다는 것이 엎드린 사람아래 네 줄을 꿰는 다섯획이 사원소의 운행 오행을 뜻하구나 해석이 되었고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신령한 은총과 그 은총을 받아 담은 물질화된 몸(한 일)과 그 아래 부수라고 하는 연화발이 꿰고 있는 윗 글자를 풀어내는 것을 가르친 것이 불로불로 불태우리 하는 과정을 ‘없다’라고 하는데 그 과정을 업고오는 사람을 무당이라고 하는 것이다는 것
무당은 사주오행을 풀기위해 불태우리 하는 임무를 업고 와서 하늘을 향해 부르짖음 기도로 업고 온 업을 풀어내는 사람이라는 것이지
‘업’이란 태어나면서 ‘업’고 오는 것이다 태어나면서 업고 오는 것이다 태어나면서 업고 오는 것은 태안의 아홉달의 무게이다 태어나 그 업의 무게를 재어서 매겨준 것이 사주팔자라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제몫에 태인 십자가라고 하는 것이고 저마다 업고온 것이 어떤 것인지 풀어내고자 하는 의지를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이라고 한 것이지
그렇게 한자가 풀리면서 마지막 가렸던 휘막이 찢어졌고 이제는 무당이라는 낱말을 내 발로 밟게 된 것이다
풀을 뽑고 나무가지를 베고 바닥의 풀을 긁어뽑아가면서 내 안에 언어잡풀들을 정리하고나서 얻게 된 것이 들보를 들어냄이라는 것이고 이제 보게 되는 것이 형제의 눈에 있는 ‘티’인데 무엇이 ‘티T’인지..
이제는 안다. T는 히브리어 타우에서 온 것이고 타우는 십자가라는 뜻이다
너의 눈에 티를 보는 것을 나는 마중불을 붙이는 일이라 생각한다 예수가 불씨를 던지려 왔다고 하는 일
내가 소리기도를 가르치는 공부에서 닿고자 하는 곳이 너도 나처럼 너에게 마중불을 붙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너의 사주를 보고 너의 가슴을 열게 하거나 눈에 들보를 빼도록 하거나 자기의 티를 풀어내는 것을 도와주는 일을 이웃사랑이라는 것이다
들보는 자기의 선입관이거나 견인데 들보를 빼고 지고 온 업을 마주하여보는 것
내가 사주공부를 하면서 너를 보는 내 견해가 얼마나 편견이였는지 알게 되더라 그래서 나는 너에게도 사주공부를 하면 ‘너’를 보는 기준을 바꿀 수 있고 태도를 바꿀 수 있다고 설명하게 되더라
내가, 너가 지고온 ‘업’이 어떤 것이라고 이해할 수 있는 좌표가 사주라는 것 그래서 내가 나를 다스리고 너의 가치를 지켜주게 되는 공부를 제왕학이라 하고 그공부를 사주명리라고 하는데 사주명리공부를 하게 되는 경우를 보면 지식에서 세상에서 바닥을 치게 되었을 때라고 볼 수 있다
감정에서 바닥을 치게 되었을 때는 산으로가서 부르짖는 임금님귀는 당나귀귀라고 외치게 되는 것
내 감정의 수위를 조절하거나 풀어내는 일을 산기도라고 하는 것이지
눈 속의 티를 불가에서는 가슴에 박한 독화살로 설명한다
저마다 풀고자 하는 것은 태안에서 지고 온 아홉달의 정보다
부수灬 (연화발, 4획)
묶어온 것을 풀어내는 일을 하는 사람을 무당이라 하는 것이고 그래서 무당의 복색이 오색으로 울긋불긋 하다 나무에 불을 놓으면 검은 연기 붉은 불꽃 나중엔 뜨거운 열 나중엔 흰연기 그리고 재만 남으면 물로 씻어내는 것 그리고 새로운 에너지가 들어와 가동하게 되는 것에 무당의 굿판의 흐름이다
기도가 무당굿이라고 나는 설명한다. 그래서 모든 신은 ‘산’을 거처로 하는 것이다
무형의 하늘을 당겨내리거나 유형의 땅을 끌어 올리는 행위를 일러 굿이라 하는데 ‘굿’은 영어에서 Good라고 하듯이 천과 지를 소통시키는 ‘행위,즉 기도’이다. 기도는 중노동이라고 하는데 무거울 중이 아니라 하늘과 땅 가운데 길을 만들어내거나 막힌 것을 뚫거나 풀거나 하는 일이다
내가 기도가 중노동이라고 한 그 말의 중을 무겁다는 중으로 이해해서 기도의 힘듬을 단전을 바당으로 하는 에너지 가동이라 풀뽑기라 설명하였는데 그 개념에서 한 너울을 벗어내고 한결(한겹) 가벼워져 올라온 위치 가운데 즉 흉성으로 해석이 된다
중노동이라는 무거운노동은 단전아래 오장육부에서 쌓게 되는 카르마 업식 쓴뿌리를 뽑아내는 행동으로 이전에 솔뿌리 뽑는다고 했다 산기도가서 솔뿌리 세개는 뽑아야 단전에 능력이 생긴다고 했는데 왜 솔뿌리를 뽑는다고 했을까? 송굴수산이라고 하는 말이 있다는데 굽은 소나무가 산을 지킨다고 하는 말이란다
오장육부가 만든 굽은 길을 곧게 하기위한 방법이 솔뿌리 뽑기로 말하는 것인데 굽은 길을 곧게 하는 것 오욕칠정으로 몸이 굽어(무거워)지면 생기는 것이 ‘고질병’이라는 것이고 병이 깊어 고칠희망이 사라진 이들이 선택하는 것이 이왕 죽을 것 죽으면 죽고 산에 가서 마음껏 소리를 지르자고 하여 산속으로 들어가 ‘기도’를 함으로 얻은 ‘치유’자들의 체험이 입소문이 되어 산기도라는 문화가 생긴 것인데 이 산기도는 구약성서의 대표적인 의전이고 불가의 의전이고 일반인들이 병을 고치기위하여 마지막으로 하는 자연인으로 삶이기도 하다
산에는 산신령이 계신다고 한다 나무가 내어주는 맑고 깨끗한 공기가 있어 오염에 찌들린 폐를 정화시켜주고 강하게 하는 것 산기도가 폐와 심장을 강건하게 한다는 것
폐엔 백이 심장엔 혼이 깃들인다고 하는데 폐와 심을 영혼이라고 한다는 것을 알면 심폐기능을 강화시키는 들숨소리가 영성훈련인 것도 알게 된다
날숨소리는 육성이고 들숨소리는 영성이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하는 훈련을 기도가 중노동 즉 가운데 심폐를 움직이는 곤이 대붕에 되어 날개짓한번에 삼만리를 난다는 것이다. 붕이 날기위해서 날개를 기루는 훈련이 들숨이고 날개를 기루어 바람을 타기위해서 여섯달을 바람을 모아야 날개를 펼 수 있다고 하는데 날개를 마음껏 펼치는 훈련이 들숨훈련을 통하여 일어난다
붕을 봉황이라고도 하는데 날개를 펴고 천지남명을 날아간다고 한다 붕이 천지남명을 날아가는 날개소리 그것을 일러 하늘퉁소소리라고 하더라
높은 소리를 훈련하는 이유가 내가 봉황으로 천지남명을 날고 싶기때문이다
오늘(27일) 가는 길에 궁금했던 우택이여사님 홍순악여사님 두 분을 만났다. 산에 들어가 내 시그니처 노래를 부르고 내려오면서 길바닥 풀을 뽑았다 그리고 윤대원선생님을 만나 이야기
하루의 흐름이 즐거운 놀이다 들숨소리공부
겨울에서 봄으로 흐르는 것을 생에너지라고 하고
봄에서 여름으로 흐르는 에너지를 장에너지
여름에서 가을로 흐르는 에너지를 성에너지
가을에서 겨울로 흐르는 에너지를 숙에너지라 한다
생장성숙을 봄 여름 가을 겨울이라고 하거나 근,묘,화,실이라고 하고 년 월 일 시라고도 한다.
년월일시라는 사주를 하늘이 부여한 숙명이라고 한다.
하늘이 부여했다고 하는 이 하늘은 밤하늘별자리들의 이동에 따른 흐름을 그림으로 그려냈다는 뜻으로 천문이라고 하는데 밤하늘의 흐름을 음이라 하고 해가 비추는 낮땅의 변화를 양이라 하여 낮해밤달이라 하거나 음양이라 천지라 그렇게 말하게 되는 것이지
밤하늘 별그림을 천문 천국 하늘나라라고 하고 낮땅 해그림을 지옥이라고 하거나 지문 지리라고 하거나... 하는 것 하늘별들도 말이 없고 낮땅도 말이 없는데 그 가운데를 흐르는 물을 스치는 바람이 소리를 만들어내는 것일 뿐
밤하늘의 별무늬를 천문이라고 하고 낮땅의 변화를 지리라고 하는 것 하늘별무늬 땅의 변화를 천라지망 줄여서 라망이라고 하는데 천라지망안에서 인간은 풍수를 타고 흐른다고 하였다
네 기둥 사주가 하늘 땅 바람 물인 이유다 숙명이라고 하는 사주 네 기둥의 실체다 년주는 하늘 월주는 땅 일주는 물 시주는 바람이다
하늘의 대표성은 눈이고 땅의 대표성은 발이며 바람의 대표성은 움직임이고 물의 대표성은 소리라고 하는 것이다 눈과 바리(발) 숨과 소리(손)
태어나 스물살이 되도록을 생이라 하고 사십이 될 때까지를 장이라 하고 육십이 될 때까지를 성이라 하고 팔십이 될 때까지를 숙이라고 해석하는 것이 당사주의 사주 네 기둥이다
한 기둥마다 20년씩 배정하여 팔십인생이라고 하는 것이고 그렇게 팔십을 넘어가면 다시 년월일시로 돌아간다
당사주는 이십년씩으로 해석하는데 당사주를 딛고 일간을 중심으로 하게 되는 대운은 십년씩으로 해석을 하게 된다
십년씩이란 계산은 태안에서 아홉달의 한달을 십년씩 배정하여 풀어내는 것이다 태안의 아홉달을 구천 지옥 감옥 흑암 비밀...의 정보라고 하게 되는데 예수가 지옥의 영들에게 복음을 전했다고 하는 지옥의 영들이라는 대상은 태안에서 모은 십천간의 정보를 해석하게 되었다는 것이라 나는 이해한다
무덤이라는 것은 봉인이라는 것이다 봉인된 세계를 알려면 봉인된 세계로 들어가야 한다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 속으로 들어가야한다고 하듯이 예수도 ‘죽음, 즉 죄 모름’이라는 세계를 알고자 하였기에 모름속으로 들어가기위하여 돌무덤에 묻혔고 그곳에서 무덤안의 비밀을 알게 된 것이 지옥의 영들에게 복음을 전했다이고 지옥의 영들이라는 이 대상을 나는 태안에서 모은 십천간정보라고 이해하는 것이지 묻혀있던 비밀을 알게 된 것이라는 것
비밀은 감추인 것이다 생명은 드러난 것이다 감추인 생명을 드러내는 일을 지옥의 영들에게 복음을 전했다고 표현을 한 것이다
무덤에 묻혀 사흘간 지옥의 영들에게 복음을 전했다는 이 구절에서 예수도 자기의 ‘죽음’의 실체가 태속에서 생명이 창조되던 비밀’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비밀을 풀려면 비밀이 있는 곳으로 들어가야 한 것이고 예수가 돌무덤속에 들어가 그 비밀을 풀게 됨을 설명한 것이고 태안의 아홉달 비밀을 풀어내고 무덤에서 나오게 되는 것이 죽음에서 부활이라고 한 것이다
이 땅에 태어난 누구라도 자궁이라는 돌무덤을 거쳐야 한다 돌무덤을 거치지 않고 태어나는 생명은 없다
예수도 마리아의 돌무덤을 거쳐서 말구유에 태어났기에 자기가 온 길을 알아가는 과정에서 마주해야한 돌무덤 자궁의 정보를 해독해야 했던 것이고 그대도 나도 돌무덤을 거쳐 왔으니 거쳐온 그 구덩이의 비밀을 마주하고 싶은 의지가 있는 것이고 이 의지를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이라고 한 것이다
태안에서의 비밀을 이해하고나서 태밖의 세상을 마주하게 됨이라는 것이지 전생이라는 카르마에 갇혀있다가 그 카르마를 풀어내고나서 현실을 마주하여 살아가는 것을 천국이라고 한 것
태안의 세월이 업보 카르마 돌무덤 지옥이고 그 비밀을 풀고나면 태어나 두 발을 딛고 걸어가는 이 세상이 천국이라고 가르쳐 주시는 것이 예수의 복음이다
당사주는 사계절을 네 기둥으로 하는 것이고 십년 대운법으로 풀어내는 것은 태안의 아홉달을 근거로 하는 것이다 생장하는 때를 양에너지라 하고 성숙하는 때를 음에너지라 한다
내 언어로 하자면 들숨을 가득물고 오장육부를 누르면서 발성하는 소리를 양에너지 즉 토해내는 밭아내는 에너지 생장이라고 한다 소릿길을 뚫는 과정을 생장이라고 하는 것
숨을 가득물고 그 숨으로 오정육부를 눌러가면서 소릿줄을 뚫어가는 것을 경부고속도로 열어가는 공사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하는데 한 우물 파기라고도 한다
용천혈이라는 우물파기를 하는 것을 생장에너지라고 하고 그과정에서 체험되는 것을 성장통이라하여 부처님도 공부에 병없기를 바라지 마라고 했는데 구비구비 길을 뚫어가는 과정자체가 ‘밝을 병’에 무엇인가 덮고 있는 것을 걷어내는 작업이기때문에 날숨소리를 훈련하는 과정자체가 ‘고통’이어서다. 막힌 담을 헐어 길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 생장이고 길뚫기가 완료되면 뚫은 길을 점검하게 되는 과정을 성숙이라고 하는데 이 때 점검하는 방법이 들소리 횡격막을 들어올리면서 발성하는 소리를 통해서 한다
날소리는 몸안에 축적된 탁한 기운들을 눌러서 땅으로 설기하는 힘을 기루는 것이고 들소리는 날소리로 뚫어낸 길을 따라 지기를 길어올리는 힘을 기루는 일이다 날소리는 단전을 중심으로 힘을 활용한다면 들소리는 횡격막을 소리활로 삼아 폐를 들어올리는 훈련이다
폐가 활이라면 심장이 화살이 되는데 폐를 들어올리는 훈련이 활시위를 당기는 훈련이다
들숨소리를 훈련하는 것을 한자에서 익힐 습習이라고 하는데 부수는 羽 (깃우, 6획)인데 나는 이 깃 우를 새에겐 날개지만 몸에서는 좌우 폐라고 생각한다
날개달린 천사들이라는 문장을 내가 해석할 수 있게 된 것이 이 習자를 해독하게 되면서다
익히다는 뜻으로 쓰이는 ‘습’의 구조는 심장을 감싸고 있는 두 날개다 좌우폐가 보호하고 있는 심장이다 날개달린 천사라고 표현하는 그 천사가 허파를 이르는 말이다
오늘 공부에서 날소리는 숨을 당겨눌러서 숨길을 용천혈까지 열어서 육체를 채우고 있는 탐진치를 압축하여 기름짜듯 이 짜내어 육체의 기를 정화 혹은 비우기를 하는 과정을 선행하고 아래로 뚫은 용천혈까지의 길에서 위로 오름하게 되는 들숨소리공부를 이어간다
들숨은 들어올리는 숨이 만드는 소리로 내려오는 길을 올라가는 소리인데 단전을 거슬러 올라가는 힘을 만들어내는 소리주문을 오늘 설명하면서 같이했는데 어린시절 부모님의 기도훈련법에서 가장 하기 힘든 기도가 능력받는 기도라고 하는 ‘쒝쒝’주문을 하면서 하는 소리였는데 이전에 빛결과 하면서 하도 힘들어서 이 기도훈련은 건너뛸 수 없을까 잔머리를 굴리기도 했는데 단전을 거슬러 올라가면서 힘을 업데이트 하는 주문을 하지 않고서는 흉성과 두정에 올리는 힘이 채워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고 쒝쒝주문을 시도하게 되었다
소리를 바닥으로 내려 발뿌리가 되도록 하는 날소리도 힘드는데 그 길을 타고 지옥의 영들 즉 지기를 끌어 올려 흉성을 거치고 두정으로 승천시키는 훈련은 더 힘들지
윗기운을 당겨 아래로 발을 만들고 아랫기운을 끌어올려 숨골을 열고 영성을 만들어 내는 훈련
단전의 힘을 당겨올려 풀무질을 하여 폐를 날개로 열고 그 안에 숨어있는 심장의 동맥과 정맥의 흐름을 활발하게 하도록 하는 훈련
종순씨는 머리가 어지럽고 한기가 들고 ...한다고 하는데 이미 그런 체험을 해온 나로서는 그런 현상이 생기는 이유를 설명하고 어떤 기운을 가동시켜야 하는지를 설명한다
흉성을 훈련하면서 그 힘으로 두정을 열고 올라가는 과정에소 나타나는 현상이 있다 소리의 반경이 몸안에서 돌다가 소리력 즉 영체가 몸밖으로 영역을 넓히게 되면 느끼는 것이 ‘찬기, 한기’이다 몸안에 있다가 몸밖으로 나오게 되는 영체가 몸이라는 경계를 벗어나 기의 세계로 들어갈 때 생기는 느낌인데 이런 느낌을
대처하는 방법이 ‘주문’을 반복함으로 기를 따뜻하게 만드는 것이다 한기가 사라질 때까지 주문을 반복하는 과정
그 과정을 통하여 몸밖으로 나온 영체가 밖의 기에 대처하는 힘이 길러지게 된다
공기라고 하는데 공을 채우고 있는 것이 ‘기’다 기를 감지하고 그 기를 어떻게 다루어야하는지를 알아가는 것이 기운공부인데 차가운 기는 따뜻하게 뜨거운 기는 서늘하게 조절하는 것을 운기신공이라고 하는 것이고 기를 운으로 다스리는 훈련이라고 하는 것이고 기도원리라고 하는 것이다
세미와 공부를 하면서 당겨와서 쓰는 주문이 세미 남편의 이름인데 종순씨와의 날숨공부에는 종순씨 이름과 사주를 딛고 풀어가면서 했는데 들숨공부에는 종순씨의 남편이름을 당겨와 쓰게 된다
재미있게도 남편분의 이름이 들숨공부의 ‘학습’을 풀어가는 글자이고 어제 종순씨의 꿈이야기도 신기해서 오늘 다시 꿈을 남편분의 이름과 연결해서 풀어내고 종순씨의 들숨소리공부에너지를 당겨오는 작두다 라고 설명했다
내가 흉성을 열때 해맏이에서 새들이 날아와 난리가 났는데 오늘 흉성을 훈련하는데 까마귀 한마리가 우리의 소리를 파악하느라고 하는지 한동안 까악거렸다
흉성을 열때 체험한 현장은 금숙이와 같이 했던 일이라 둘이 신기하다 생각하는 것이고 그 후도 흉성공부를 하느라 다닌 자리마다 흉성을 하면 까마귀나 다른 새들에 무리지어 날아들곤 했던 것
들소리를 제대로 하는 일은 발심이 중요하다는 것 역기를 들어올리는 것은 상체의 힘이지만 들어 올리도록 받침하는 힘은 다리의 힘이다는 것이지
받들 봉奉
大 (큰대, 3획)
신령을 뜻하는 '丰'과 손을 뜻하는 '手'이 합쳐진 형성자로, '신령을 맞아 두 손으로 받든다' → '받들다'를 뜻하게 되었다. 고 한다. 이 글자를 쓰게 된다면 신령을 맞이하여 받드는 일에 종사하여야 한다는 것이고 이 글자에너지는 무당에너지라고 하는 것이다
하늘을 받들어 섬기는 일을 하라는 구약의 언어로 하면 레위지파라는 의미다 ‘丰’과 ‘手’즉 봉수. 이름값을
풀어가는 것. 배울 학이라고 하는 한자에도 좌우 두 손이 사주를 잡고 던져 나온 점괘를 풀이하고 있는 것이다
배우다고 하는 학과 익히다고 하는 습
羽(깃 우) + 白(흰 백) 이 글자는 좌우 폐와 가운데 심을 그린 글자라고 나는 해석한다 들숨소리를 훈련하게 되면서 금봉학습이라는 넉자를 가져와서 쓰고 있다
들숨소리를 설명하는 내가 참 대견하다
2024년 11월 1일
갑진년 을해월 기사일
나에겐 새로운 창세기가 열린 날이다.
내년 을사년의 예조인 날
을사년이라 하는데 월간을목에 지지 사화가 가동된 첫날 갑진년 십일월 일일
갑진 을해 기사 이 에너지가 삼초가 되어 내년의 좌표가 되는 것이구나
이렇게 조합된 을사년 예조로 나타나게 된 정보가 나에겐 새로운 창세기이면서 욥기에 대한 이해력으로 나타난 것이라고 파악하기도 한다
을사년의 정보가 어떤 촉을 보인 것인지를 알아 그 싻을 딛고 몸통을 만들어내는 것을 미래예측이라고 하게 되는 것이고 내 세운을 받는 예언이다 하기도 하는데 일년 삼백육십오일 육십갑자문자력으로 풀어가는 것을 사주명리라고 하는 것이니 하루를 읽을 때에 그 하루가 사주여덟자를 압축하고 있으니 하루를 딛고 풀어가는 것을 일주중심으로 풀어간다고 하는 것이다
태어난 날을 기준점으로 하여
그날이 속한 달과 년의 에너지를 파악하는 것을 일진을 본다고 하기도 한다
공자가 매일 점을 쳤다는 말이 있는 것이 그날의 흐름을 주역 여덟자로 예측하였다는 것이기도 하다. 십천간십이지지로 가지를 내기전의 줄기가 주역팔괘 건곤리간손진간태인데 사주팔자라고 하는 원형이다
육십갑자를 년월일시에 배정하야 팔괘를 대신한 것인데 천간과 지지는 건과 곤괘이고 지장간이라고 하는 것을 이루는 것이 이감손진간태라는 여섯자의 변화와 질서이다
천간이 열개의 문자로 설명되고 지지가 열두개의 문자로 설명된다.
지장간이라는 육효는 33개의 문자로 설명을 하는데 자묘유는 각 두자씩이고 그외 9자는 석자씩 배정되어 33자라고 하는 것으로 사주명리를 공부하는 이유는 이 33자의 관계를 파악하여 33마디로 이뤄진 뼈대를 알고자 하는 것이다
예수의 33세와 야곱의 사다리 33계단 그리고 내경도에 나타나는 탑 그리고 타로카드 16번 탑카드들이 상징하는 것이 인체의 몸통을 이루는 뼈마디이다
216개로 이뤄진 인체뼈에서 몸통을 이루는 뼈는 33마디이고 좌우 팔을 이루는 뼈마디는 32개씩 64개이다 즉 몸통과 팔에 주어진 뼈마디의 숫자가 97개가 된다는 것이지
숫자에서 9는 인간의 완성수이며 7은 신의 안식수이다
9와7을 더하면 16이 되고 다시 더하면 7이되고 이 수를 오행으로 나누면 2와 5로 신약성서에서는 오병이어라고 하며 주역에서는 이태택 오손풍이라고 하여 물과 바람이라고 하며 신은 수면위를 운행하신다고 했다 천지창조의 출발이 오병이어로 되었다는 것이다
16이란 수는 일건천육감수로 도덕경의 태일생수가 되는 것이고 7은 칠간산이라고 하는데 북방산이라고 하거나 하나님의 산 시온이라고도 하거나 다양한 언어로 신의 곳이라 한다 산신령이라고 하는 그 산이 주역의 칠간산이되는 것이지
주역 여섯괘의 이태택은 연못, 삼중화는 불, 사진뢰는 벼락 오손풍은 바람, 육감수는 물
칠간산은 산이다
상체와 하체를 건곤이라 하였고 상체에 속한 세효를 건괘라고 하고 하체에속한 여섯효를 곤괘라 하여 셋과 여섯을 더하여 9효라고 하였다
369 수비의 뜻이고 사주명리공부의 자리다 주역을 공부하는 것을 제왕학이라 하는 것은 주나라 왕이였던 문왕이 주역의 틀을 갖추었기때문이다
천간지지 스물두자를 딛고 올라서는 자리가 주역팔괘이다는 것이니 주역팔괘를 한자로 요약한 그림이 나무목이 되는 것이다 그것을 십자가의 도라고 하고 그 공부를 도덕공부라고 하는 것이고 이 공부해석서가 동양에서는 도덕경 장자로 노장사상이라고 하게 된다 노장사상을 ‘신선’ 즉 하나님의 아들 천손족의 살아가는 가치관과 위치좌표라고 한다는 것이고 이 공부에서 중심은 ‘몸’이 텍스트로 ‘내경도’라는 그림으로 설명한다
내경이란 몸안의 풍경이다
황제내경이라는 것에서 내경도라는 말을 가져왔는데 제왕이 공부하여 왕도를 이루는 열매가 내경도를 통해 몸의 구조와 쓰임을 배우는 일이라는 것이지
예수도 병든 자를 위하여 왔다고 했는데 병든 자를 고쳐줄 수 있기위해선 자기가 먼저 만병을 체험하고 치유해본 내공이 있어야 하는데 동양에서는 ‘강’씨의 시조라 하게 되는 ‘염제신농’이 의술의 왕이라고 알려진다. 약초와 독초를 가려내기위해서 스스로 임상실험을 하여 치유의 제왕이라고 한다
천간십이지지의 구조와 내용을 공부하는 것은 건강한 이들의 공부과목이지만 병든이들의 공부과목이 주역팔괘가 되는 것으로 천간십이지지는 사철 열두달의 흐름을 알아가는 것이고 누리는 것이지만 주역팔괘는 병들게 되는 이유와 병을 낫게 하는 원리를 제시하고 있는 것이어서 병든 자에게 의원이라고 제왕의 도는 자신의 병을 스스로 고칠 수 있는 힘을 갈고 딱는 공부인 것이다
이날 나의 새로운 을사의 흐름의 촉은 욥이 정보가 해독되면서 새로운 창세기가 열린 것이다 즉 천간십이지지의 흐름을 파악하고 그 다음의 단계 주역팔괘를 마주하는 에너지가 도착하였다는 것이지
‘욥’기의 주제는 지옥의 영들에게 복음을 전함으로 천간십이지 지장간 33자를 풀어내게 되고 그 다음단계로 들어가는 것인데 성서에선 갈보리 언덕에 십자가가 섰다고 했다
갈보리는 해골이라는 뜻이다
숨골을 열고 그곳에 사주팔자라고 하는 팔괘를 세워 안테나로 삼고 무형하늘과 무형뇌파를 잇기하는 과정이라는 것이고 그 과정을 성서에선 예수그리스도로 풀어주신 것이라는 이해
전도서에서 내 길을 찾고자 출발하여 36년을 걸어와 욥기를 갈보리로 하여 팔괘를 세움하게 된 것이 나에겐 을사의 초두를 본 것이라는 것이지
욥기의 주인공은 ‘나’의 별칭이고 나의 근원을 마주하고자 하는 과정을 그려낸 것이라 이해하는데 그간의 공부의 복기구나 하는 생각과 욥에서 만나게 된 ‘ 마음’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이제 설명할 수 있게 되었구나 하는 나의 돌무덤을 열고 나오게 됨이다
돌무덤을 열고 부활하게 된 ‘나’의 실체를 ‘심포삼초’라는 낱말을 딛고 이제 설명을
하려고 하는데 이 심포삼초를 황정경에서는 신태영아라고도 하고 영신이라고도 하며 영혼이라고도 하고 ‘참마음’이라고도 한다
‘마음’이라는 이 낱말을 설명하기위하여 서른여섯해를 공부했고 희미하던 개념에서 이제 확실하게 ‘마음’을 마주하게 된 내 마음을 마주한 마음창세기에너지
마음을 그간 설명을 했지만 흡족한 설명이 되지 못하였기에 물음에 물음을 이어가다보니 갈보리에 십자가가 섰다
서른여섯해를 투자한 시간이
‘심포삼초’라는 낱말에 담기어 왔을 때 그것이 ‘욥기’로 독송이 되었을 때 눈물이 하염없이 흘렀다 아 욥기가 이과정을 설명하는 것이구나 그런 감동
‘마음’이라고 하거나 ‘영혼’이라 하거나 같은 에너지값이라는 것을 알지만 마음자리가 어딘가? 를 알게 된 것이지
귀로 듣기만 하던 정보에서 눈으로 직접보게 되는 체험
마음이라는 것은 한자로 삐칠별 새 을 불 주 불 주 4획으로 이뤄진 것으로
하체에서 쓰게 되면 연화발로 상체에서 쓰게되면 불 화로 그리고 가운데서 쓰게 되면 마음심으로 이때는 좌우에 불 주가 하나씩으로 도의 기호 태극의 도상이 된다
상체에 배치된 심폐를 혼백에리고도 하는데 두허파와 한염통으로 이뤄져 있는데 본디 허파에 두염통이였는데 한 염통을 꺼내어 밖에 두게 됨으로 그 염통을 심포삼초라고 하게 되었다는 것이고 성서에선 하와를 만든 이야기로 나온다
마음을 염통이라고 했고 마음을 감싸고 있는 것이 허파 공기주머니라고 했다는 것인데 한자의 의도를 깊게 헤아리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정보인데 사람의 깊은 것을 헤아리고 통찰하는 에너지를 성령이라고 한 것이고 깊고 오묘한 비밀을 맛보려면 ‘성령’을 받아야 한다고 예수를 가르쳐 주었고 나도 가르치고 성령받음원리를 설명한다 성령을 받으면 ‘몸’을 공부하게 하시는데 안에 있는 심장과 밖에 있는 심포삼초 염통이 태극으로 작동하는 원리다.
성령을 받아야 알 수 있는
공부가 심장과 염통의 관계라는 것인데 심장은 임맥의 출발자리이고 염통은 독맥의 도착자리로 둘다 위치는 가슴이만
좌심장은 씨앗이라면 우염통은 열매라는 것이고 우염통을
늘 하나님의 우편이라고 하고 그 자리를 그리스도의 마음이라고 했다는 것이지
예수의 십자가 형때 같은
십자가형을 받은 두 강도이야기를 그대는 어디에 연결해서 이해하는가? 나는 좌심장 우염통으로 이해하고 좌심을 우폐가 우염을 좌넋이 팔자날개처람 쌍을 이루고 있을 때 태극을 이해함이되는 것
영혼 혹은 마음 혹은 하나님의 뜻 혹은 천국 혹은 한알의 밀알 또는
불성...또는 진자아라고 하는 그 낱말이 담고 있는자리가 어떤 것 곳인지 마주하게 될 때를 복낙원 부활이라고 하는데 에덴의 구조를 생각해봐라 태극과 연결해서 생각하면 아담은 흙으로 지음받은 물질로 임맥의 심장이라면 하와는 아담의 뼈로 만든 독맥의 염통이라는 내 해석이 된다
독맥의 독을 살피다고 하는데 아담이 동물의 이름을 짓는
일을 통하여 짝을 찾도록 하셨는데 동물에게서 찾지 못함으로 아담자체에서 꺼내어 만들어낸 하와 즉 염통을 통해 통하게 된 것이 살중의 살 심장 뼈중의 뼈 염통이라는 설명이지
마음공부라고 하는 그 마음은 어디를 바당으로 하게 되는 것인지...이렇게 임맥의 씨앗
심장 독맥의 열매 염통으로 설명하게 되는 것
나는 한자를 중심으로 공부를 한다 한자는 훈과독으로 즉 그릇과 내용으로 해석하는 원리를 가지고 있는 객관적인 문자체계다 한자는 염통이다 한글은 심장이다 훈과독으로 이뤄진 한자가 하나님의 말씀이다
한글은 살아있는 에너지이지만 한자는 죽어있어 살려내어야하는 것이어서 염통이라고 하는 것이지
한자는 임맥이 아래로 내려가 지옥의 영들이 되는 과정을 담고 있고 한글은 무덤에 들어가 지옥의 영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성령을 싣고가는 말이 된다 엘리야의 불말과 불수레인 것이 한글의 쓰임이라는 것
성령은 한글이라는 불수레를 타고 불말로 달림한다
그림무늬를 그려놓고 뜻인 훈과 발성인 독으로 음양체계를 갖추고 있다는 것이 한자이고 불수레에 불말을 태워야 하는 기능을 가진 것이 한글이다
한글은 정말 신비롭다 공부를 할 수록 ...
한글은 성령이 타고다니는 불수레다는 것
이 원리를 제대로 이해하게 되면 ‘말씀’이라는 한글이 한자에서는 말씀 언 이라고 하는데 말씀은 훈이고 언은 독이다
말씀은 다시 세밀하게 풀면 ‘어용’이거나 ‘언재’라고 한다
말씀어 쓸용이거나 말씀언 마를 재라는 것인데 말을 쓰는 원리라거나 말이 만들어진 원리를 뜻한다 말을 만들어내는 과정이 있다는 것은 그 원리를 따라 쓰야 한다는 것이고 그 원리를 설명하여 담은 염통이 한자라는 내 설명이지
심포삼초가 밖에 있는 일장이고 한소식이라는 것 이것을 알게 되는 것을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었다 내가 나를 알게 되었다고 한다
나의 육체를 싣고 다니는 것은 한자와 한글로 된 ‘이름’이다 너가 나에게 한글로 불러쓰고 나는 나에게 ‘한자’를 풀어서 염통을 만들어낸다
천자문 끝에 나오는 여덟글자가 위어조자 언재호야 인데 나는 천자문의 이 끝 여덟자가 천지현황우주홍황과 수미상응하는 것으로 천지현황~은 일시무시일과 잇기가 된다면 위어조자~는 일종무종일과 잇기가 되는 것으로 천자문의 열매라고 생각한다
위어조자 언재호야 (謂語助者 焉哉乎也)
천지현황 우주홍황을 위어조자 언재호야한 것을 주욱 나열한 것이 천자문 열여섯자 입구와 출구를 뺀 984자라는 것이지
984글자로 우주 9와 땅 8과 사람 4를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앞에서 97수와 16수와 7과 5와 2로 수를 설명한 것을 참고하면 수를 풀어내는 공부가 게마트리아공부이고 순수학문이라고 한다는 것도 알게 되리라는 것
문자에서 더 들어가면 몸이 낳은 글자인 숫자에 닿는다는 것
십진법 10에 심어 둔 비밀을 찾아가는 것이 주역 팔괘이고 이 팔괘를 딛고 닿게 되는 것이 음양이다
음양을 상하체로 구별하여 설멸하거나 좌우체로 설명하는데 한자와 한글은 좌우체를 풀어주는 관계이고 한글의 초중종성은 상하체를 이끌어가는 관계이다는 것
천부경은 81자로 압축하였다
우주 땅 사람의 존재를 증거하는 것이 위어조자 언재호야로 말씀이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가운데 거하시매 ~로 나가는 그 성서의 구절이 천부경을 틀로 하고 천자문 984글자로 풀어진다는 것이지 천지인에 주어진
숫자가 천9지8인4가 되어 천안에 지가 지 안에 인이 싸여있고 반복하지만 이것을 창조의 마음 심포삼초라고 하는 것이라 가르침을 받은 것이 내 창세기의 새 출발이 되는 것이지
욥기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었다는 것 42장까지 독송을 하는데 시간이 어떻게 흐르는지도 모르고 눈물흘려가며 눈에서 비늘이 벗겨진 바울처럼 나의 심포삼초를 마주하게 되었다는 것이지
물론 심장이 염통을 마주하거나 염통이 심장을 마주할 때 일어나는 현상을 감동이라고 하는데 감동도 훈련을 해야 생기는 능력인데 심장과 염통 가로를 잇기하는 것이 흉성을 통한 것이고 상체와 하체를 잇는 훈련을 하는 것이 두정열기훈련을 통한다는 것이지
세미와 종순씨를 통해서 임상실험을 하면서 내가 공부하여온 겟세마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원리를 나의 삶으로 빗어내는 것
오장육부라고 하는데 실제는
육장육부 즉 심포삼초는 숨겨진 또는 다 드러나 밝혀진 하나님의 비밀이라고 하나님의 뜻을 알고자 하는 그 뜻이라는 것을 일깨움받으면서 그간 공부한 모든 것들이 이 단계에 들어서기위한 것이였구나 마지막 껍질 막을 벗겨내는 과정을 종순씨와 흉성훈련을 하면서 건너온 것이구나 알게 된 것
흉성을 훈련하게 되고 그 과정을 세미와 종순씨에게서 확인하게 되면서 소리의 비밀을 더 세밀하게 깊게 알게 된 것이다
임맥을 따라 동물성으로 살아가는 양식은 누구나 동일하다
흙으로 사람과 동물을 만든 것이니 발을 바닥에 딛고 사는 이동성의 생존양식은 같다는 것
땅을 발을 딛고 산다는 것으로 땅에 속한 모든 생명에너지와 같다는 것이지
다 같다는 것을 ‘하나’라고 하고 해아래 모든 숨쉬는 것은 ‘하나님‘이라고 하는 것
가끔씩 강 길을 걸을 때ㅡ사람들을 보면서 외형의 생김틀이 참 단순하구나 나 또한 저러한 실루엣이리라 생각한다 이리 단순한 외모안에 담긴 내용은 엿새동안 창조한 모든 것이라고 하니 신비한 것
엿새동안창조의 비밀을 풀어내는 열쇠가 이감손진간태라는 육괘라는 잇기
눈으로 보는 모양은 단순한데
그 단순한 틀안에 들어있는 형상 내용은 하늘의 별빛을 모두었다니 ...
외단내잡이라고 하는데 외단을 보고 내잡을 분석해내는 능력을 ’신언서판‘ 이라고 하는데 신언서판의 다른 말이 사단이고 사계절이고 사주이고 그리 언어가 가지를 낸다
신언서판을 얼마나 공부하였나에 따라 내잡을 진단하는 정확도가 생기고 상근기 대인이리거나 하근기 소인이라거나 말한다
상근기는 상체를 공부한 내력이고 하근기는 하체를 공부한 외력그로 횡격막을 가운데로 상하로 구별짓는 방법이다
외모를 보아 내면을 분석하는 공부의 레벨이 높아지는 것을 의인 도인 고수 만신 ....등등으로 표현을 하는데 신언서판의 궁극적인 끝판은 ‘분석’한 것을 어떻게 해결하여야 하는지의 처방전이거나 내면의 상태에 따라 ‘수술’을 해야하는 능력이다 이 능력은 이론이 아니라 임상 현장에서 익히는 기술이라고 한다 술기 또는 기술은 머리로 익히는 것이 아니라 손발로 뛰는 것이기때문에
공부의 레벨은 현장임상에서 나온다
죄인을 의인으로 고쳐야 하거나 무능력자를 능력자가 되는 방법을 가르쳐주거나 ...
누구나 자기만의 ‘문제’를 안고 살아간다고 하는데 궁극적인 문제가 무엇인지는 누구나 아는데 문제를 마주하기 이전에는 지엽적인 문제라고 하는 것에 끄달리다가 육체의 죽음이라는 문제 앞에 닿으면 지엽적인 문제는 사라지고 ‘죽음’이란 무엇인가? 라는 화두를 잡는다
죽음은 세 종류로 설명한다
숨이 멎는 생리적인 것
생각이 멈추는 철학적인 것
말문이 닫히는 영혼적인 것
영혼이라는 낱말의 어원과 쓰임을 찾아가다보면 신령할 영을 쓰고 넋혼을 쓰는 한자와 스피릿 솔이라고 쓰는 영어 한글에서는 얼기설기라고 하는 것과 연결을 시키고 몸에서 이 어원과 쓰임의 위치를 찾아내는 공부를 하게 된다
얼기설기라는 순 우리말의 쓰임이 어떤 것인지 내가 생각하지 못하고 있다가 이제 마주한다 얽혔다 설켰다는 말을 하지만 얼기설기가 영혼의 우리말이라는 것에 닿지 못했다가 아하 하게 된 것이지 얼기설기가 어울렁더울렁으로 얼럴덜렁에서 알랑달랑 알랑달랑이 알콩달콩(알콩설콩)으로 가지를 내어서 쓰임이 된다는 것이지 설과 덜이 같은 쓰임이라는 것이고
물론 숨이 멎기전에 철학적인 영혼적인 죽음을 인식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나는 누구인가? 라는 철학적인 화두를 잡게 되고 그 화두를 풀기위해 잡게 되는 텍스트가 성경이라고 나는 설명한다
육체의 죽음보다 앞서는 ‘나‘ 라는 존재에 대한 의문을 철학적인 가치관이라고
가치관이라고 하는데 이 철학 가치관의 맞은편에 영혼위치관이 있다
그러다가 어느 날 드뎌 궁극적인 화두 문제에 도달한다
정녕 죽으리라는 결과로 마주하게 되는 ‘죽음’이 과연 무엇인가? 라는 것을 풀고자 하게 되는데 죽음은 먹지말라는
것을 거역한 결과임으로 먹어도 되는 생명나무와 먹지 말아야 하는 선악과라는 것이 무엇인가? 를 마주하여야 한다
성서는 철학서라고 나는 본다
창세기부터 ‘나는 누구인가? 어디서 어디로 와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하기위하여 태어나게 되었는가?’라는 의문을 가진 이가 잡게 되는 문제풀이집이라고 본다
내가 그랬음으로
성서에서 ‘인간을 만든 목적이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따라
만들어져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하신 엿새동안 지으신 창조물들을 다스리며 지키게함’이라는목적이 있다는 것이고 이 목적을 수행하게 하기위해서 아담 역시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모든 창조의 끝에 열매로 맺음하도록 했다
아담은 천지창조라는 결과라는 것이고 천지창조의 결과를 보시기에 좋았더라 로 ‘창조’스스로가 감탄하고자 하는 것으로 단독자로 있으면 존재증명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신의 자기존재증명을 위하여 자기와 동일한 존재를 지으셨다는 것이고 그것을 신의 자기증명의지라고 하는 것이지
신인 단독자가 존재증명을
위하여 음양으로 자아분리를
하였고 자아분리가 된 존재가 서로비춰보기를 함이 인간을 창조한 뜻이다
이런 과정을 창세기 3장까지
주욱 설명하고 있다. ‘하와’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이야기가 하나님이 형상과 모양을 다스리고 지키게 하는 방법으로 동물들을 이끌어와서 이름을 짓도록 아담에게는 생기가 생령이 되도록 하는 특별한 힘을 더하셨고 그 힘으로 아담은 동물들의 이름을 지었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동물을 지으셔서 아담에게 데려온 이유는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의 가동법인 다스리고 지킴이라는 현장학습이였고 하나님의 형상에 대대한 사람의 모양이라는 관계를 아담이 인식하는 즉 생기가 생령으로 작동되는 원리를 확인하신 현장인데 ‘아담’에게
주신 하나님의 형상을 이름짓는 다스림으로 가동됨이라는 것을 확인한 것인데 아담의
짝을 동물에서 찾을 수 없어 아담의 갈비뼈로 하와를 만들어내는 이야기가 나온다
즉 하나님의 형상으로 다스림이 생령으로(말씀으로)가능한데 하나님의 모양으로 지키는 일을 하는 것은 생령으로 가능하지 않았다는 것인데 지킴 즉 짝을 이룰 수 있는 일은 아담에서 자기분화를 해냄이어야 하였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형상은 하나님에게 분화가 되었지만 모양은 땅의
것을 가져와 형성한 것이기에 땅의 것에서 분화를 해서 땅을 지키는 원리가 되게 했다는 것이다 아담의 가치는 하나님의
형상인데 위치는 지으심을 받은 하나님의 모양이라는 것
이해되지?
가치는 하나님이지만 위치는 발을 땅에 딛고 있다는 것
형상이 모양이 되어야 천지가 완전해지고 다스리고 지킴이라는 있는 물질세계가 곧 천국이라는 것
동일하다는 것은 단순하다는 것이다
이번 공부에서 위를 ‘양’이라고 한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성서의 양이 상징하는 것을
풀게 되었다
어원: 한자 羘 『훈몽자회(訓蒙字會)』에서 위(胃)를 '양 위'로 풀이하고 있고, 『번역노걸대(飜譯老乞大)』에서는 배를 가르키는 중국어 '두아(肚兒)'를 '양'이라고 풀이하고 있음을 볼 때 '양'은 위나 배를 가르키는 말이 분명한데 이 말은 한자어 양(羘: 위, 밥통)을 뜻한다. 위(胃), 배[腹]를 뜻하며 다음 관용구로 쓰인다.
양이 차다 양이크다 ...라는 말을 일상으로 쓰면서 위와 양과 배가 같은 곳이구나 새롭게 인식
兩
음 (音) 량 둘 량인데 에 한자가 나에겐 새로 풀어지게 되더라 가슴과 염통이
이해되면서...
가슴은 의식주를 영위하기위하여
염통 지정의를 활용한다는 것인데 의식주가 탐진치 육의 길로 내려가는가 진선미 영의 길로 올라가는가의 방향 선택이 있다
내려가는 길을 육체의 길이라 하고 올라가는 길은 영체의 길이라고 한다
횡격막을 가운데로 하여 아래로 내려가는 육체의 길은 임맥을 따라 가는 길이라하고 물길이라 한다
횡격막위로 가치중심을 두고 올라가는 영체의 길을 독맥을 따라 가는 길이라 하고 불길이라고 한다
임맥은 육체를 유지하는
에너지를 공급하며 독맥은 영몸에서 가운데라는 위치가 ‘횡격막’이라는 것을 이번에 깨달았다. 늘 쓰는 횡격막이란 낱말을 마주하면서 수직 ㅣ 과 수평 ㅡ 이 가슴도장뼈를 중심으로 한다는 것도 인식을
했으면서 수평에너지와 횡격막을 연결해서 풀어갈 생각을 못하다가 이번에 수신 제가 치국 다음의 평천하단계의 ‘평’이라는 낱말이 인체의 어디를 딛고 풀어야 하는지 알아챈 것이다
횡격막을 가로로 하여 두 팔을 펼치는 모습을
‘평평할平 평평할 평, 다스릴 편이라고 하는데 부수干 (방패간, 3획)획수5획
1
(평평할 평)
2
평평하다(平平--), (바닥이 고르고)판판하다
3
고르다, 고르게 하다
고 하는데 숨고르기를 하는 것을 평정심을 찾는다 만든다고 하는 것이니만큼 평천하라는 이 낱말을 숨고르기에서 해석해야 하는 것이구나 생각했다
명치 도장뼈를 가운데로 좌우갈비뼈로 나누게 되는 것을 기호화한 것이 열 십+ 이다
열 십이라고 하는 십은 새가 날아가는 모습을 그린 것이라 하는데 폐를 날개로 하고 심을 몸통으로 하여 그려내는 그림일 수 있는 것이지
몸을 ‘하나’라고 하고 하나님
그리고 횡격막을 기준으로 상체와 하체로 나누면 음양이라 하고 동그란 머리 네모진 몸 각진 팔다리로 나누면 원방각 삼체가 되고 이 삼체를 가운데 수직으로 나누면 음양육체가 된다. 수평으로 나누면 일신 음양 삼체가 되는데 수직으로 나누면 일신 음양 육체가 되는 것이지 수평으로 나누면 건이라 하고 수직으로 나누면 곤이라 하여 건 삼체와 곤 육체를 더하여 구체라고 한다 3건 6곤 9궁이라고 하는 것이지
인체에서 상체와 하체로 나눔하는 것이 음양 천지창조가 된다. 상체를 영체라고 하고 하체를 육체라고 한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육체는 밥을 통하여 경영이 되는 조직이라 무거운 것은 아래로 내려가게 되어있는데 상체는 법을 통해 경영되는 조직이라 무거운 것은 아래로 가벼운 것은 위로 올림하게 된다는 것이지
마음이 무겁다 숨이 답답다고 하는 말은 상체가 제대로 경영되지 못할 때의 상태이다
머리 천, 몸 지
머리에서는 좌우뇌로 음양이라고 하거나 일월이라고 하는데 드러난 눈을 명암이라 하거나 빛의 정보를 수신하는 곳으로 이해한다. 머리에서는 눈이 구백냥이라고 하는데 아랫채 몸에서는 좃이나 봇을 구백냥이라 하여 상하값을 같은 값으로 매김하고 있다
우의 뇌는 아래의 좃이나 봇의 움직임으로 수신한 에너지값에 공명한다는 것인데 뇌파와 체파를 저울접시에 올려놓아 균형을 맞추는 것을 육체와 영체가 하나됨을 이룬다고 한다
상하값은 뇌와 생식기를 저울접시로 하는 것이고 저울대 중심을 도장 즉 명치라고 하게 된다
상하저울과 좌우저울대의 중심이 가슴이다 심장을 싸고 있는 폐와 그 폐를 감싸고 있는 갈비뼈가 삼중구조를 이루고 있다
횡격막위를 경영하는 공부를 영혼공부라 하고 횡격막아래를 경영하는 공부를 육신공부라 한다는 것이지
육신을 배꼽을 중심으로 상단전 하단전으로 구별하는데
사주에서 횡격막위를 천간이라고 설명하고 아래를 지지하는데 배꼽을 중심으로 상단전과 하단전으로 나누면서 상단전을 십이지지와 하단전을 지장간으로 위치를 삼는다 뇌파천간이 아래로 내려오면 생식기 지장간이 된다는 내 해석이다
그래서 천간과 지장간은 지지를 줄기로 하여 뿌리와 열매가 되는 관계가 되는 것이어서 천간이 내려오거나 지지가 투간되는 현상으로 지장간을 풀어낸다
천간이 지장간에 숨어있다고 하는 것이고 지지의 뿌리가 지장간이라고 하는 것이다
지장간공부가 어렵다고 하는 이유가 지장간은 말 그대로 숨어있는 뿌리이기 때문이다
천간지지는 열달태안의 세계이고 지지는 태밖의 열두달세계이다 열달 태안과 열두달 태밖의 흐름을 풀어내는 것이니 쉬운공부는 아니지
신탁이 오는대로 두드려 내는 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