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나와 같은 의문을 가졌고 답을 얻었을까? 즉 태안에서 9달동안 일어난 과정에 대한 궁금증을 어떻게 풀어서 답을 얻었을까? 내가 의문하는 의문을 예수가 하지 않았다면 예수는 전 인류의 구원자는 되지 못한다. 죄란 알지 못함이라고 했으니 의문에 대한 답을 제시하지 못하면 그것이 죄가 되는 것이지 않겠는가? 붓다의 의문은 붓다시대의 문화언어로 집약이 되었고 그것을 딛고 500년후의 예수는 자기만의 의문을 생성하고 자기의 의문에 대한 답을 전해오는 정보를 통하여(계보철학) 선대들의 의문과 답을 공부하고 그것에서 새로운 순을 내었다는 것이라고 본다. 예수는 붓다이후의 정보체이고 나는 예수 2천년후의 정보체이다. 내 유전자에는 붓다와 예수가 의문하고 답을 얻은 정보가 기록되어있고 그 기록을 딛고 나는 새로운..